제발 그만 잔소리해. 국시 2번 떨어진것도 서러운데. "이번에 또 떨어지면.." 뭐, 어쩌라고. 다시 하던가 포기해야지 뭐. 안그래도 1년에 한번 치는거라 부담스러운데 그렇게 계속 압박 줘야겠어? 나 안그래도 시험일 다와가니까 어련히 알아서하는데. 안보는 틈틈이 공부하고 있었는데. 오늘도 할 생각이었는데 잠깐 폰보고 있는거가지고 공부 안한다고 치부해버리고. 내 모든 생활 보기라도 했어? 안그래도 할 생각이었는데 그말 듣고 공부하는것처럼 보여서 더 반발심 생긴단말야. 제발 내버려둬! 진짜 짜증나죽겠네. 누군 시험 신경 안쓰고 있는줄 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