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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카톡 할 친구 없다

ㅠㅠㅠㅠㅠ 외로움 ㅠㅠㅠㅠ

고단해요
· 1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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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제가 별것도 아닌걸로 상처 받는걸까요

그냥 주변 사람들한테 공감이랑 위로 한마디 듣고싶어서 털어놓으면 대부분 하는말이 자기도 겉으론 밝고 훌훌 터는것처럼 보이지만 속앓이 많이 하고 너뿐만 아니라 다들 힘든데 내색 안하고 참는거라고 나쁜생각 하지말라는데.. 제가 잘 못견디고 징징 되는걸까요? 털어놓을땐 그냥 무기력하고 우울하고 아무것도 하고싶지 않다 이런식으로만 말하긴 했는데 과거에 왕따 성범죄 당하고 가족이랑도 연끊고 친구도 없고 그냥 혼자서 묵묵히 견디고 있는데 힘들어서 털어놓으면 제가 별것도 아닌걸로 힘들어 하는것처럼 말하니까.. 그냥 제가 어떻게 살아왔는지 모르니까 저렇게 얘기 하는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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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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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도 파이팅 하세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greenT2362
· 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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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

오늘 처럼 날이 좋은 날 함께 보낸 순간들이 떠올라 슬며시 미소 짓게 된다 비가 내리기 전 날이 흐린 것 처럼 비가 내려 그치고 맑아지는 날 그런날이 감동이지 않을까 오늘 처럼 좋은날

rewind1004
· 1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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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그만하고싶어요 그만할래요 열심히사는것도 참는것도 힘든일하는것도.. 저 그래도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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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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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옹

나보다 훨씬 큰 사람이 꼬옥 안아주면 좋겠다. 그 사람품에 파묻히듯 안긴채 따스한 온기를 느끼면서 나를 사랑한다고 말해주는 달콤한 목소리를 들으면서 편안히 잠들고 싶다.

#망상 #불안
가끔오는사람
· 1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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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 갈수록 짐승이 되가는것 같아 이성이 아니라 본성만 따라가는 짐승 우울증으로 게으름을 합리화하면서 노력할 생각은 없는 짐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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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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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 해석과.

그리 길지는 않은 흰 천을 바람에 나붓끼면서 나는 바닷가에서 그 천을 가르며 손으로 찢었다. 천을 가르며 나는 "카르마로다"라는 말을 수없이 되뇌었다. 탄식이며 비명이며 분노이자 체념. 천의 끝부분이 깔끔하지 않고 삐뚜룸이 찢겨 흡족하지 않았다. 그래도 다 찢긴 것, 그 또한 업이라고 여겼던 듯도 하다. 천의 길이, 내가 떠올리던 인물, 천의 의미, 카르마라는 탄식... 기어이 갈래내야 했던 이유 같은 것. 이런 류는 눈을 뜸과 동시에 선명해진다. 그리고 침묵

llMll
· 1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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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

죽고싶다고 말하고 우울해 할 자격이 나한테 있는지 모르겠다. 나보다 힘든 사람들이 가득하고 ㅈㅎ를 하는 사람도 엄청 많고 정말로 그 누구한테도 기댈수 없는 사람이 있는데 나는 별것도 아닌 이유로 슬프다 하는 기분이라 그냥 드라마처럼 극적인 현실을 보고싶어서 우울한 척 하는 사람 같아서 우울하다고 말하면 안될 걸 같다.

#의욕없음 #불안 #망상 #불면
가끔오는사람
· 1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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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딱히 하고싶은게 없어서 그냥 침대에만 누워있고 싶다

#의욕없음
가끔오는사람
· 1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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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도 수고했어요 편안한 저녁 보내세요^^

내일도 날씨가 많이 덥다고 하니까 조심하세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greenT2362
· 10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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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내고 죄책감 안 갖는 법.

화내고 화내지 말았어야 한다고 죄책감 가져요 늘. 근데 사람이 화를 안 내고 살 수는 없잖아요? 화가 너무 분명히 났어요. 화가 나는 상황이었고요. 근데 항상 화내놓고 화를 내지 말았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거 되짚으면서 스트레스 더받고요. 화가 나는 걸 표현하고 죄책감 안 가지려면 어떡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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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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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들어서도 일할 수 있는 자격증

이 뭐가 있을까요? 요양보호사 간호조무사 이런 사람돌보는 류는 체질적으로 안 맞아요 뭐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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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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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곧 유급당할듯여

오늘 학교 뺐느넫 엄마 한테 문자와거는도ㅛ?, 근ㄴ데 21일뺏로ㅓ 곧 유즈굽당할슈도있데요

#유급 #도와주세요 #홈스쿨링
김성주13
· 8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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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용

우울하다 --->친구의 연애에 진척이 있었다. 기뻐해야 하겠지만 이 애도 남자친구 생기고 결혼하면 이제 내곁에 남은 친구는 없단 생각에 외로워졌다. --->오늘 실수가 있었다. 일 못하는 이미지로 굳어지고 싶지 않은데 괴롭다. 동료의 신뢰를 잃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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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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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장

상담이 필요한 상태라네요. 진단도 치료도 필요하다고. 몇 년간의 고통이 다른 이가 이해해줬어요. 근데 나는 그러길 바랬던 것 같은데 어쩐지 아무 생각이 없어요. 그냥 좀 울컥하고 말지. 고장났구나. 목적의식을 갖는게 중요하대요. 나는 되고싶은 것도 하고싶은 것도 있어요. 단지, 그때까지 왜 살아야하는지 모르겠어서. 그 생각이 날 주저앉혀. 나아지고 싶은건지 모르겠어요. 그냥 이것도 내 일부같아요 이젠. 이상해. 죽지않으려면 치료를 받아야 하는데 그걸 거부하는 건 이상하잖아요. 근데 왜 나는 그러고 싶지 않을까. 그냥 약을 먹고 정신과를 다니고, 그러면 진짜 직시하게 되잖아요. 내가 멀쩡하지 않다는걸. 내가 괜찮지 않다는걸. 바라는게 없어요. 위로도 안되요 이제는. 내가 수용을 잘 못하는 편이라는데. 기어이 어둠이 날 망가트려놨어. 죽고싶었던 열셋, 언제까지 가라앉나 궁금했던 열일곱. 버텼지만 이젠 모든게 허무한 스물. 나는 두려워. 내 고모는 초등학생 자식두고 스스로 죽었는데. 부모는 입밖으로 꺼낸 적 없는 이야기를 난 알 수 밖에. 아빠는 슬퍼하지 않았나. 아마. 나는 두려워. 나도 그렇게 될까봐. 살다살다 결국 다 맺히지 못하고. 나라는 사람은 붉은색이었다가 푸른색이었다가 이제는 잿빛 죽은색이다. 죽고싶은 마음은 전혀 없는데, 뭘까. 결국 모든건 자기희생을 가르키고 있어. 조금 더 명예롭게 죽자고, 너는 그런 식으로 방향을 틀어버렸다. 의도한 타살이 찾아오길 바라는 걸까. 너의 목표는 그걸 향해있는듯 보였다. 이해가 가지 않는 것 투성이야. 악순환이래요. 이래선 더 안좋아진다고, 가라앉은건 혼자서 어떻게 못한대요. 나는 일어설 ***차 없다네요. 살아야지. 나는 돈때문에 살아. 나 지금껏 키우는데 든 돈이면 내 엄마 그렇게.안 힘들. 근데, 그래서. 아니야. 좋아지고싶지 않아. 왜그럴까.

tf56
· 8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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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나는 지금까지 사람들이 나에게 차갑게 대하더라 ㅠㅠ 나도 나도 따뜻한말 듣고 싶더라.. 그 따뜻한말 들으니깐 너무 좋은거야 왜 이제야 한것지 이게 사는것가... ㅠㅠ 난 왜 사람들이 차값게 대한것데 왜 이유를 알고 싶어지더라.. 나이 39살 상처 37년

고단해요
· 7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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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도 파이팅 하세요^^

더위 조심하세요화͙이͙팅͙ ୧( “̮ )୨✧

greenT2362
· 7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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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스타일

저는 남자인데요. 현재 머리 상태가.. 앞머리는 안쪽으로 휘고, 옆머리랑 뒷머리는 적당한 곱슬기가 있는 반곱슬 머리에요. 여름이라 덥기도 해서 시원한 스타일로 커트를 하고 싶은데, 아이롱펌을 하고 댄디컷으로 하는게 괜찮을까요?? 혹시 다른 좋은 스타일있다면 추천좀 해주세요

youngjuk
· 7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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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당연한거지만

우리한테는 지금이 밤인데 지구 반대편은 아침인게 신기하다 그냥 그렇다

이미루60
· 7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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