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고민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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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때 괴롭힘같은걸 당했다 그게 괴롭힘이 맞았는지 모르겠다 애매했다 2학년이된 나는 1학년 담임선생님을 만났다 무서웠다 내 1학년을 기억하고있는게 모두가 알게될까봐 겁이났다 그래서 불편했다 회피였다 직면할 용기가없던 나는 회피를 선택했다 무시라고 생각했지만 무시하지 못했다 이제는 회피하지는 않을것이다 어떤 사건에 휘말려도 내가 피해자가되면 안된다 무시하고있다는걸 알리기라도 해야한다 그냥 혐오스럽다는 눈으로 봐야한다 어디서도 만만하게 보이면 안된다

고민이 많은데 해결방법을 모르겠어요.

한..2년인가 올해로 3년인가.입대문제때문에 한창 걱정하고 긴장이 심하던때가 있었는데 훈련소에서 공황이 생겨 퇴소하고 지금까지 달고있어요. 검사해보니 우울증도 있고,자기혐오는 검사안해도 스스로 알정도로 많이 심해요. 한번은 언제까지 끙끙댈수는 없다,싶어 알바를 해봤어요.돈 문제도 해결하고 싶었고..근데 하루만에 얼마 안가서 공황발작이 왔죠.그 이후로는 무서워서 뭘 못하겠더라고요. 근데 갑자기 생각이 든게,나는 사실 괜찮은데 정신질환이라는 명목으로 아무것도 안하는 백수 한량이 아닌가 싶은거예요. 이런 생각이 드니까 스스로가 너무 한심하기 시작했어요.친구들은 졸업하고 취직하고 일하는데 난 아직도 휴학이고-말이 휴학이지 재입학 과정을 거쳐야)취직해도 뭔 능력을 어떻게 살릴건지,일은 부지런히 성실하게 할수 있을지.일어나지도 않은 일인데 걱정부터 하고앉았죠. 목표를 세우고 뭐라도 해보라고 주위에서는 말하는데,글쎄요. 저는 제 재능..솔직히 재능 좀 거칠게 말하자면 ㅈ만큼도 없다 생각하거든요?사람마다 재능이 있다니까 뭐 있긴 하겠다,싶을때도 있지만요.근데 아직도 못찾은 재능에 내가 좋아하는것도 뭔지 모르는 상황에 목표를 세우라고하면..목적지가 있는건 아는데 어디인지 몰라서 왠종일 뛰고만있는거랑 다를게 뭔가요. 내가 가지고있는 문제들.정신적인거 육체적인거 포함해서 전부 결국 내 탓인것같아요.같은게 아니라 맞죠.멀쩡히 열심히 못살았으니 이꼴 난거니까.. 막막해요.엄청.그래서 몇년 살지도않은거 인생 힘들고 지치며 다 부질없다 싶어요.그냥 나는 내가 싫다라는 조건을 기본으로 달고 생활하고,심한 날이면 오감으로 느끼는 모든게 싫어요.폭력으로 해결하고싶은 그런 욕망은 없지만 그냥 전부 눈앞에서 사라져버렸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그래요,가끔.나를 포함해서. 그냥..모르겠어요.나 혼자 붕 떠다니는 느낌이예요.어떻게야 할지 모르겠어요.진짜로 모르겠어요..

변비탈출 도와주세요!!

저번에 다이어트글 올렸던 10대 학생입니다!! 다이어트는 네 ㅋㅋ 실패입니다.ㅋ큐ㅠㅜ 요즘은 또 변비 때문에 또 힘든데요 변비탈출 도와주세요ㅋ쿠쿠큐ㅠㅠㅜㅋ큐ㅠㅜ....

밴드부 오디션 노래 추천!

1.데이식스-한 페이지가 될수있게 2.체리필터-낭만 고양이 3.데이식스-예뻤어 4.엔플라잉-옥탑방 5.달의하루-염라 6.아이유-에잇 7.싹스리-다시 여기있는 노래들중이나 또는 추천해주시고 싶으신 노래 있으시면 말슴해주세요! 어떤 노래하면 좋을지 고민이어서요. ㅠㅠ 참고로 저는 여자입니당!

음란적인 채팅 그만하고 싶어요

제가 친구랑 사귀고 싶어서 채팅하는데 음란적인거에요 그래서 조금만 하고 안하려고 하는데 멈출수가 없어요 도와주세요 제가 하면 안되는 짓도 해버리고 .. 제발 멈출수있게 도와주세요

집에만 오면 짜증이나요

3월부터 기숙사생활을 하는데 본가로 내려와서 집에오면 짜증이나요 가숙사에선 괜찮은데 집에만오면 하루종일 유튜브하고 인스턴트 음식, 과자를 계속 먹고 후회하고 함들어해요 그리고 가슴이 답답하고 이유없이 눈물이 나기도 합니다. 밖에 나가면 좀 괜찮아져요 왜 집에만오면 이렇게 의지가 없어지고 힘들어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이유 모를 불안

학생입니다. 요즘 갑자기 순간적으로 불안해지곤 해요. 무슨 불특정한 생각으로 머릿속이 꽉 차서 몸을 가만히 못 두겠고 괴로워지고 그래요. 텀은 불규칙적이고 한 일주일에 두 세번 정도 겪는 것 같아요. 요즘 너무 피로해져서 그런 건가 싶기도 하고... 여태까지 겪은 증상 중 오늘이 가장 심했어요. 약 10분 가량 굉장히 불안해졌고 숨도 거칠어졌었구요. 무슨생각으로 가득 차 있어서 가만히 못있겠는데 또 그게 무슨 생각인진 모르겠고... 그냥 정말 아무 생각 없는데 숨이 거칠어지고 어지럽고 몸을 가만히 못두겠더라고요. 순간적으로 자해 충동도 들어서 커터칼 꺼내들었었고요. 근데 그렇게 한바탕 힘들어 하고 괴로워 하고 나니까 평소와 같이 돌아왔어요. 별 문제 없는 걸까요?

외로움

외로워서 사람을 찾았는데, 그 사람이 떠나니 몇배 더 외로워진다. ...그럼 나의 외로움은 누가 달래주나.

학교가 너무 무섭습니다

안녕하세요 고1 여학생 입니다. 제가 학교에서 있으면 애들이 쳐다보는것같고 시선들이 부담되고 숨막히는 증상이 있습니다. 그래서 일분일초 계속긴장상태로 학교생활 하고있고요 특히 발표가 엄청 많은데 발표할 때 심장이 미친듯이 뛰고 몸이 너무 떨립니다 그게 또 너무 의식되어서 발표공포증도 생겼고요... 그러다보니 저절로 친구관계도 안좋아지더라구요... 너무 눈치만보고 낯가림을가리니 다가오는 친구는 많았는데 제가 다가가지못해서 친구가 없습니다 남들이 별로 관심없다는거 잘 아는데도 너무 버티기 힘드네요그래서 집에오면에너지소비가 너무심해서 공부도 못하고 침대에 누워만있는 제가 너무 한심합니다. 맨날 울고요,자퇴하고싶습니다. 계속이상태로 3년동안 학교다니다가는죽을것같습니다 정말. 남선신경안쓰고 편하게 다닐방법없나요

N수생인데 공부하다가 막혀서 펑펑 울었습니다. 작년에 수능을 망치고 두달간 깨어있을 때는 게임하고 울었던 기억밖에 없습니다. 다시 잘해보려고 하는데 오만가지 생각이 다 드네요. 애초에 나는 수능에 매달리면 안됐던 거였나 차라리 공시를 했어야 했나 그러기엔 대학이 가고싶고 수능 준비 하느라 알바도 해본 적 없고 하고싶은 것도 없고 올해도 똑같은 결과가 나오면 어쩌나 이미 결과는 예정되어 있는 거 아닌가 똑같이 망하면 어쩌고 수능마저도 이렇게 계속 실패하는데 내가 앞으로 뭘 할 수 있을까 싶고, 무언가를 성취한 제 모습이 그려지질 않아요. 머리가 깨지는 줄 알았습니다. 결국 공부 접고 집에 와서 한참 울었네요... 초반이라서 힘든 거겠죠. 다 자업자득이고 못해도 내탓 잘해도 내가 잘한건데 왜 우는 지도 모르겠고 빨리 수능에서 벗어나고 싶습니다

친구와대화하고 싶어요

저는 중3이라고 합니다 여자구요 저는 친구와 대화하는것을 좋아합니다 하지만 저는 인기가없어서 혼자입니다. 친구랑놀려면 친구가어딨는지 찾거나 쫒아가야하죠 그마나 외롭지않으니까요 그런데도 외롭네요 그친구는 인기가 많아서 저는대화를 못합니다 그래서 외로워요 ㅠㅠ 결론적으로 제 고민은 그친구처럼 인기가 많아져서 대화하고 싶습니다 해줄수있게 도와주세요

굿모닝

오늘은 몸이 너무!!!! 힘드네요 오늘 하루도 화이팅

어제부터 날 힘들게 한 사소한 돌맹이

어떤 사소한 일이 터졌는데 그 일로 어제부터 계속 마음이 힘들다ㅠ 종종 우리집 앞에 사는 고양이를 쓰다듬는데,, 같은 건물에 사는 어느 주민이 그걸 굉장히 아니꼽게 보아오셨나봐. 일면식도 없는 사람이었는데, 대뜸 지나가다 "강아지 그만 만져. 키울 거 아님 그렇게 남의 집 앞에서 만지지 마" 이렇게 화를 내시는거야...(심지어 고양이도 아닌 강아지라고 하신...😂) 충격에 머리가 하얘져서, 아무말 못하고 같은 건물에 사는 사람이라고 오해만 풀어드리고(?)...내가 얼어있으니 계속 앵무새처럼 만지지 말란 말 하시길래 그냥 알겠다고 하고 일단 보내드렸어... 안그래도 스트레스에 취약한 성격인데 하루종일 어떻게 해도 그 스트레스를 흘려보내질 못해 끙끙 앓았다.. 책도 읽고 정신건강 위기전화도 두 번이나 걸고 감정일기도 써봤는데 해결되지 않아.. 가장 친한 친구는 연락도 안되고. 그러니까.. 난 그 사람의 화풀이 대상이 된 거 같은데. 밤마다 우는 고양이에게 직접 화를 낼 수 없으니 그 스트레스를 나한테 푸신 거 같다. 그 마음도 이해가 간다는 게 내가 괴로운 지점이야. 그러니까... 지나가다 고양이한테 던질 수 없는 돌을 나한테 던진 거지. 그 돌에 맞아 피 철철 흘리는 건 나인데... 그 사람은 좀 속이 시원했을까? 하지만 흘려보내야겠지.. 그 사람이 주는 자극은 무의미한 자극이니까, 내 삶을 더 유의미한 자극으로 채우는 게 필요하다는 걸 알아. 지금이 하필 또 주말이고, 아무 이벤트가 일어나지 않는 시점이라 더 견디기가 힘든거야. 그래도 괜찮아.. 내가 행복하길 바라는 사람들이 있어. 자그맣게 보이는 그 행복의 지점을 향해 나아가는 거야. 천천히.. 괴로우면 괴로운 대로 천천히... 이 바다에서 조각배 타고 흔들리면서 말이야. 흔들려도 괜찮으니 나아가자 내 행복을 향해서.

우울증...?

안냐세요 올해로 고학년이된 잼민gg입니다 고민 잘 들어주세요 저는gg입니다 저는 요즘 외로움을 많이타고 집에있고 싶고 뭘하든지 우울 합니다 요즘은 평소 좋아하던 음식을 먹든 그림을그리든 힘들고 우울해요 우울증일까 두려워요

기억력이 안좋아요

기억력 좋아지는 법 알고싶어요

솔직히 너희도힘들면죽고싶다생각하잖아

죽는다하면 속으론 어이구 걸림돌ㅂ2ㅂ2 하고 글로는 아이구 죽으시면안되요 당신은소중한존쟤니까요 우리몸은 부모의육체에서 비릇되만들어졌습ㄴ디ㅏ 이ㅈ5을하면서 오늘 뭐먹지?이러잖아 죽고싶단생각을안해본적없어 그냥이아니야 나 스스로가느낄정도로 힘들다말해 겉으론 웃고소심하고착하고지만 속으론 착한아이가되려 노력했어 나도 사랑받고싶다 나만봐줬습하며 생각했어 엄마에게 잘보이려고 반항도하고애교도부리고했어 그런데 사랑받아도 행복하지가않아 내 트라우마도모르겟고 동생땜에 더 스트레스받아 솔직히 내가 뭐땜에 불안,우울증을 가지고있는지모르겠어 게다가 공황장애는 또 뭔데 나 스스로 끙끙 앓는것보다 한강에서물에얼어죽든지 대동맥찔려죽든지 이렇게 계속생각해보다간 정작 성공한게없어 이미 난 시도를두번했었고 이번년도에 한번더했어 그런데 정작 할땐 무섭더라 그러곤 몇시간지나면 아무렇지않은듯 일상생활하고 이런내가싫어 댓글남겨서 아부떨든 ㅈ5하지마

이유없이

이유 없이 슬프고 이유 없이 짜증나고 이유 없이 울고 이유 없이 화낸다. 이상하다...나가 죽어야 되나?

제가 잘 살 수 있을까요?

정말 잘 살고싶어요. 이제는 진짜 잘 해보고 싶어요. 그런데 상황은 꾸준히 나빠지는게 지속되거나 자꾸 원하지 않은 불행한 사건사고가 터져요. 이게 아무것도 아니라는거 알아요. 그런데 모든사람한테 타 털어놓고싶다가도 아무도 못믿겠어요. 아무것도 못할것같아요. 이제는 내가 뭔지도 모르겠어요. 정말 기운내서 노력하고싶은데 왜 제가 한없이 우울해야할까요?

푸념

안볼라 했는데 이 마약을 또 봐버렸어요,, 서로를 진심으로 사랑하는게 느껴지는 커플유튜버,, 어느샌가부터 멜로를 못 보게됐는데 그냥 이런거 보고 나면 기분이 이상해요 내 얘기도 아닌데 자꾸 지난날들이 생각나고 괜히 외로워져서,,, 제 글을 본분들은 아시겠지만 저는 안쉬고 일하면서 성형비용을 준비하고 있어요 근데 오늘 이걸 처음으로 다른사람한테 얘기하게 됐어요 아무한테도 말하고 싶지 않은 비밀이었는데 누가 알고나니까 사실 엄청 후회중이에요 말하지 말걸,, 굳이 말안해도 되는건데 하루하루 현타오고 힘드니까 나도 모르게 말하게 되나봐요 컴플렉스 고치려면 몇년 더 있어야 되는데 그동안 누군가 사귀게 되고 사랑을 하면 저는 힘든거 다들키고 다 말해버릴거같아요 나 하나 감당 못해서 사랑하는 사람도 힘들게 하는게 주특기 거든요 애착유형 중 저는 아마 불안공포 그런거 같아요 제가 느끼기에 ,, 내 고민을 말하고 나면 불안하고 후회돼요 왜냐면 저는 자주 힘들거든요 연인과 하루일과를 나누면 찜찜하고 그사람의 하루도 궁금하지만 그냥 적당히 비밀도 있는게 좋은거같아요 좋고 행복한 날이 많았으면 좋겠어요 기분이 안좋아도 그순간은 결국 지나갈텐데 지나가고 나면 너무 민망하거든요 여튼간에 오늘은 힘드네요 나자신이 너무너무 마음에 안들어서 항상 이렇게 조급하고 힘들고 바쁘고 지치고 지겨운 이 생활이 먼 훗날에는 또 지나가있겠죠? 이런생활도 좋은 순간들이 있었으니까 기분좋은 일이 있을 날을 기대 하면서 이만 줄일게요,, 모두모두 즐거운 저녁 되세요🤗

마음아픈 사람들이 왜이렇게 많을까..

ㅠㅠ다 행복해졌으면 좋겠다 그냥 부자되고 건강해지고 멋져지고 잘하게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