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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 일이 없는데 계속 다니는게 맞나요?

입사한지 한달 쯤 되어가는데 프로젝트진행이 없어서 당장 다음주부터는 정말 일이 없습니다.. 계속 다녀야하는지 고민이에요. 시간만 계속 흘려버릴것같아서 근무기간이 있어도 회사에서 한게 없으면 무슨 의미일까싶고 포트폴리오나 이력서에도 도움이 안될것같아요. 경력이 전체적으로 6개월미만으로 짧게짧게 다녀서 이번엔 오래다니고싶었는데 회사에 일이 없어도 근무근속을 더 생각해서 계속 다니는게 맞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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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지님의 전문답변
현재 상황에서 자신의 시간과 커리어를 구축하는 방향에 대해 깊게 고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이 없어 보이는 지금, 스스로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필요하다고 느껴지는 기술이나 지식을 독학하거나 온라인으로 배울 수 있는 기회를 모색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경력 단절보다는 장기적인 커리어 계획과 목표를 설정하고, 그에 맞는 경험을 쌓거나 기술을 키울 수 있는 방향으로 결정을 내리는 것이 현명할 것 같습니다.

조금은 위험한 자해. 새벽 1시 소주2병과 칼. 많은 피들과 저수지. 끝나길 바라는 내 마지막 마음 오늘이 끝이길.

남자친구가 이성이랑 있는게 싫어요

환승할까봐 불안하고 그런 감정보단 진짜 업무와 관련된 얘기가 아니면 사회생활이라도 한 공간에서 같이 얘기하는 거나 .. 장난치는 것들이 너무 싫습니다 🥲 남자친구는 또 워낙 사람을 좋아하고 밝은 성격이라 이런 문제로 서로 너무 예민해져 있어요. 같은 시험을 준비하면서 항상 같이 붙어 있다가 남자친구는 합격하고 저는 취준생 생활을 또 하는, 이런 상황이 이런 문제를 더 예민하게 받아들이도록 하는 것 같아요. 어떤 마음을 가지는 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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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를 담아놓는게 안 좋다는 걸 알지만 생각할수록 빡치네 그렇게까지 꼽줘야 됬냐?

너무좋아한게죄인가

내가미쳐가고있나보다 경찰관에대해 잘 알고잇으리라했지만 아직은 공부도 뭣도 못하고 부모의반대에 못이겨서 접고 책만 놓아둔상태다 그리고 정말 그사람을 좋아하고사랑하나보다 내자신을 사랑하는것처럼 정말 얼마나애절하면 노래로 인스타릴스로 그사람찾을생각부터했을까 내가 정말 좋아하나보다 얼마나 껍데기에 반하고 얼굴에대해 반해서 홀딱 좋아해서 반했던거같다 정말 눈물을 흘리면서 이생각이 문들들엇다 마주한 경찰관3사람도잇엇지만 한사람은 어딘지모르고 두사람은 다 가까운쪽에서 없어지고 정말 간절하면 이루어지는 기적이 한번이 통해져 좋아했었는데 병풍처럼 당하는 일상에 모르고지낸상태에서 피해자는 아니엿다 아무튼 모르고지냈으면 어땠을까싶다 그래서결론은 마주치니까 행복햇고 좋아해버려서 여친도있을지없을지모른상태에서 좋아했다고말해주고싶고 진심과 장난사이에서 진실이라고 보여주고싶다 그리고 진실로 경찰이라는직업을떠나서 다좋아한다고 그리고 무엇을하든 일하는모습이 멋지다고 말해주고싶었다 정말 또울거같다 너무힘들다 힘든데 경찰관에힘들고 아프기까지하고 힘들어

목소리랑 손 덜덜 떨면서 발표했던거 너무 끔찍했어 가만히 서서 목소리만 내는데 숨이 턱끝까지 차올랐었어 그 기억때문에 발표하는 게 아직도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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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지님의 전문답변
우리의 신체는 감정, 생각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발표할때 손발이 떨리고 호흡이 불안한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더욱 긴장하게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신체가 안정적인 상황을 유지할 수 있도록 발표 전에 깊고 천천히 호흡을 하며 이완시켜주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또한 미리 발표할 내용을 숙지하고 자주 연습하면 자신감이 생겨 발표 상황이 덜 긴장될 수 있습니다. 발표할 때는 자신의 모습이 어떻게 보일지를 지나치게 신경쓰기 보다는 청중 중 친숙한 얼굴을 찾아 그 사람에게 이야기하는 것처럼 집중해보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피곤하다 그냥 영영 잠에 들었으면..

문제 해결능력말고 문제 예방능력이 뛰어났다면..

30년 넘는 세월을 살면서 내가 가진 몇안되는 큰 장점 중 하나는 문제해결능력이 뛰어나다는 거였어요. 일상생활이든 직장 업무든 문제가 발생했을 때 누구보다 신속하게 해결방안을 떠올리고 해결해 나가는 편이거든요. 하지만 문제 해결을 잘 한다고 그게 쉽다는 얘기는 아니거든요. 오히려 다른사람보다 에너지도 많이들고 해결 후에는 에너지가 완전히 고갈된 느낌이거든요. 그래서 이런 능력이 의미가 있을까 가치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갑자기 강하게 들면서 무기력해졌습니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말이 부정적인 뜻을 담고있잖아요. 외양간 잘 고치는 것보다 소를 잃어버리지 않도록 잘 관리하는 게 더 중요하니까요. 문제해결능력말고 일어날 문제를 예측하고 예방하는 능력을 키웠어야하지 않았나 싶기도 하지만 사실 예측하고 예방하는 건 너무 어려워서 멀게만 느껴지네요.. 문제해결능력 말고는 크게 내세울 장점이 없어서 제 자신기 너무 쓰레기같고 한심하게 느껴지다보니 다시 불안감과 공황이 찾아오고 있어서 고민입니다..

칠전팔기라는 말이 참 대단한게 어떻게 6번이나 떨어졌는데도 실패했는데도 7번이나 도전할 생각을 했을까이다. 그러고서도 또 실패했는데 8번이나 도전해서 겨우 합격했다니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나는 3번이나 실패했다고 의기소침하고 힘들어하는데 멘탈적으로 더 단단해져야겠단 생각이 들면서도 어떻게? 라는 생각밖엔 안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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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지님의 전문답변
실패를 경험한 후에 자신을 되돌아보고, 어떤 점을 개선할 수 있을지 구체적으로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는 것이 필요합니다.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돌아보는 것이 쉬운 과정을 아닐테지만, 그것을 통해 더 단단해 질 수 있을 겁니다. 작은 목표를 설정하고, 그것을 달성해 나가면서 자신감을 조금씩 쌓아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실패를 겪을 때마다 자신에게 친절을 베푸는 연습도 함께 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결혼준비가 원래 이런가요

어느덧 3년 만난 남친과 결혼 준비를 하는데 서로 지치고 다투기만 하네요. 경제적인 문제로 자꾸 부딪히는데 이러다 파혼 할수도 있겠다 싶어요. 하나하나 정할때 마다 피가 말리네요. 참고로 제가 경제적으로 절대 남친보다 못 벌거나 덜 저금했거나 하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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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지님의 전문답변
결혼 준비 과정에서 불거지는 경제적 문제에 서로 충분한 대화와 이해가 필요합니다. 각자의 우려와 기대를 솔직하게 표현하며 경청하는 시간을 자주 가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비록 의견 차이가 있더라도, 서로의 입장과 감정을 존중하면서 절충점을 찾아가는 과정을 거쳐보는 것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번 사연은 제 언니 이야기 입니다. 언니는 15살때 부터 성형을 하고싶었서요 바로 눈.콧구멍.잎술.얼굴형.눈썹 .피부등등 그리고 충격전인 사실도 알아 냈어요 바로 가족까지 바꿔버리고 싶다고 게다가 다이어트약을 몰래 1알씩 먹고 있섯 서요그리고 피어싱을 하고 싶데요. 그리도 제가 목엳한 장면인데 골목길을 걷다가 언니 목소리가 들리려서 살짝 봤더니 담배를 피우고 있섯서요!!! 그리고 언니가 힘도 쎄고 그레서 부모님께 말씀을 드릴려 할때 언니가 확 나와서 이렇게 말했어요. 언니: 야쌉새끼야 말하면 뒤지다 알아서!! 라고 말하고 방에가섯서요 그리고 전화를 하는데 이렇게 말했아요 언니:야 내가족 넘 쪽팔려 아 숙취온다.ㅋㅋ 이렇게 말해서 언니가 술을 먹었나 의심가고 다음날 저녁에 언니 목소리가 술집에 나서 살펴 봤더니 술을 먹고있고 게다가 삥까지 하고있섯서요 그리도 문이 삐그덕 띵띵띵 그게 하필 언니가 문쪽으로 봤던 수간에 그렇거에요. 그레서 전 미칠때까지 뛰었죠 근데 다행인게 재가 꿈이 달리기 선수여서 미리 연습하고 있서서 다행이죠 휴 근데 전 어떻게 하면좋을까요

가난은 사람을 참 서럽게 만들지

아무도 날 사랑하지 않겠지..

무언가를 논의할 때, 다른 사람이 무언가 말을때

생각이 멈춥니다. 왜 그런 걸까요?

제가 몇달전에 싸웠던 친구가 있는데 어떻게할지 고민이에요,, ,,문자를 먼저 보넬지,,,아님 그냥 기다릴지

학교에서 너무 외롭다

친구를 사귀었는데 그 친구는 나보다 그언니를 더 좋아하는것 같다. 모든 사람이 나를 좋아할 순 없는걸 알지만 진정한 친구가 뭔지 모르겠다. 친구들이 그 언니만 좋아하는거 같다.

집에 가고 싶어요

날씨 좋으네요😂 집에 가고 싶습니다

의심병 걱정병 이것때문에 정말 아무것도 하지 못하게 만드는 거 같다 정말 힘듬. 무엇을 해도 의심부터 하고 무엇을 해도 걱정부터 하는 것도 진짜 병인듯한데 안되면 어쩌지 이걸로 진짜 될까 이딴 생각 밖에 안하게 되는데 될 수 있는게 뭐가 있나 싶다 진짜 지치고 힘빠져

카페나 음식점 경력뿐인데.. 카페는 평생직장 하기 어렵다고 생각이 들어서 사무직으로 이직할 생각인데 뭘 준비하면 될지.. 알려주라.. 지금 한의원 입사한지 4개월 되가는데 병원쪽으로 쭉 갈것도 아니고.. 매일 못 한다 답답하다 소리 듣을때마다 나보고 나가란건가 싶기도 해서 이직 준비 할려고.. 일단 자소서랑 자격증 준비는 해야겠딩..?

오늘 생일인데 가족한테만 축하가 오고 친구들은 축하가 오지 않아서 슬퍼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