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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갑갑합니다 .

내가 지금 무얼 하는지 정말 모르겠어요 이게 맞나 싶기도 하고

비난받고 싶지 않음을 담아 쓴 스트레스 해소 글에서 비난을 받았어요

뭐랄까, 스트레스 해소하려고 작성한 글에 비난이 달려 많이 속상하네요. 피해 줄 마음 없이 그저 마음 속 응어리를 풀려고 그걸 적었는데 어떤 분께는 상처가 되었나봐요. 그래서 죄송하다고 말씀은 드렸지만, 마음 속 한 켠에는 불편함이 남았답니다. 이 커뮤니티가 서로를 이해해줄 수 있는 공간이라 생각했는데, 꼭 그렇지만은 않은가봐요. 이번에도 악플이 달릴까 무섭네요... 저는 그저 제 스트레스를 발산하는 것 이상의 의도가 없음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냥

다 죽었으면 좋겠다...왜 나만 괴롭혀ㅠㅠ

정신똑바로 차려...힘겨운 싸움이야

부모가 쓰레기인데 나만 잘컸다고 하는 거 싫어... 보고 배운데로.. 문제의식없이 쓰레기짓 한단 얘길 듣고싶어.... 그럼 같은 카테고리에 나도 포함될 수 있을까?? 계속 혼란이 가중돼 나만 미친건 너무 내 탓인것같아... 그깟게 뭐라고!! 나한텐 남은 건 뭘까? 신체노화는 이미 시작되었는데.. 정신적 공허함은 어떻하지??

직장에서 에너지를 너무 많이 뺏기는 것 같아요

사회초년생입니다. 직장에서 지내다보면 최대한 싹싹하게 밉보이지않게 하려고 되는데요 저도 모르게 말 한마디 한마디에 신경쓰게 되고 한번 뱉은 말을 실수하진 않았는지 계속 곱씹게 되네요 일에 적응하랴 사람들이랑 원만하게 지내랴 몸이 피로한 것보다도 정신적으로 피로가 많이 쌓이더라구요 다들 나이대가 있으신지라 실수한게 없는지 계속 신경쓰이네요 머리로는 사람들이 다 신경 안 쓸걸 알고 이렇게 사는 게 피곤하기만 하고 하등 도움되는게 없다는 걸 알면서도 계속 신경쓰게 되는 제 자신이 너무 바보 같은데 이성과 행동이 달라서 더 힘드네요 회사에 다니면서도 좀 마음을 편하게 다니는 방법 있을까요?

미대준비하는 우울증있으신분있나여?

이제 겨울까지 우울증,공황 전부다 죽여야하는데 더 키우고있다 무슨행동이 날더키우는걸까 미대입시 준비즌ㅇ인 고1인데(모의고사잘봤어여!)수능하는지 몇년안남았다 디자인과로가려는데 서울여대! 미대도 수능봐야그때그림그릴수있나요?

ㅋㅋ옛날

옛날에 조현병아니다맞다이런거있닼ㅋㅋ 일단 내가 무기력하고 망상도하는데 조현병은아님 불안하면 망상도하는편이라고 하심 인정하진않는데 난 우울증이랑공황장애가 있음 니다

동네에서 입는옷인데 시내까지 입고 나감 좀 그러려나요…? 대중교통 타구요 막 운동 할때도 입고 그랬는데. 겉으로 보기에 늘어지거나 헤진건 아니구요

돈 없다고 안모인다하면서 부모님께 용돈은 엄청 주고..효도하는건 좋은데 자기 형편에 맞게 효도를 해야지 그러니까 돈이 안모이지..결혼하고싶다더니 돈을 모아야 결혼을 하지...보너스를 삼백받으면 이백을 부모님께 드리니까..매달 월급도 반이상을 집에 돈 보내고...정말 싫다

진로

뭔가 하기에 애매한 나이 인데 그렇다고 딱히 잘하는건 없고요 그래도 다행인게 하고 싶은건 있더라고요. 솔직히 망설이기도 했는데 일단 하고 보자 라는 생각에 뭐가 됬건 해봐야죠. 잘할거야 보단 하다보면 늘어 라고 생각하면 덜 피곤할거에요.

반찬값이라도 벌려고 시작한 부업

안녕하세요~ 애둘키우고있는 워킹맘이였는데..애들도 이젠 커서 딱히 붙어서 케어할필요없어서 낮에는 시간도 많고해서 반찬값이라도 보탬이 좀 되어 볼라고 이것저것 부업을 알고 보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우연히 알게된 부업 ..처음에는 긴가민가하면서도 과연 부업으로도 돈을 벌수있는건가하면서 시도하게되었는데..하면 할수록 재밌고 돈도 어느정도 쌓여가더라구요. 처음에는 남편혼자 월급으로는 일상살림을 하려니 조금 빠듯했고..그래서 부업시작하게되면서 큰돈은 아니지만 그래도 꾸준히 하다보니 조금씩 여유가 생기게 되더라구요. 혹시 저같은 상황이라면 편하게 연락주세요.큰도움이 될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조금만한 도움이라도 되지 않을까 싶어서요.부업으로 시작해서 현재는 본업으로 하고 있어요. 1년 넘게 해왔는데 현재는 남편보다 조금 더 많이 버는편이라 추천해드리고 싶어요.노력만하면 누구든 아이들에게 현실적인 능력맘이 될수 있다는걸 다시 한번 깨달았네요. 혹시 이런 부업에 관심 있으시면 아래 링크로 연락주세요. https://prfl.link/@km_shopping 친절하게 가이드 해드리겠습니다.

이번생은 제대로 망했는데 다시태어나서 내가 원하는 삶을 살고싶다는 생각이 자꾸 들어요

사람들과 트러블이 안생길려면 어떻하면 좋을까요? 보통은 자기 객관화가 되면 좋다던데 저의 성향 자체가 인간관계에 신경 쓰지 않거나, 배려할 줄 모르는 사람 모르는 충동적이고, 자극을 중요시 하는 사람이라 좀 저자신에게도 안타까운 마음이 있어서 노력을 통해서 변하고 성장을 하면서 배우고 싶네요 어떻게하면 별 트러블 없이 지낼수 있을까요?

긍정적이라는건 모든걸 받아들이는게 아닌 그 모든것을 받아들이고도 일어나걷는것이다

내가 나를 싫어하니깐...

먹을 때마다 불안해요

소화불량이 잦았다가 역류성 식도염으로 거의 4개월 넘게 힘들어하고 있어요. 지금은 먹고 싶은걸 계속 안먹을 순 없으니 일단 먹고는 있는데 먹는 순간 바로 위가 막힌 느낌이고 맛있고 먹고 싶은 걸 먹은 후에는 꼭 소화제를 먹어야 할 것 같아요 약을 먹어도 막힌 느낌은 여전하지만..(소화제 진짜 엄청 먹었어요ㅠ)남들처럼 많이 먹고 싶네요. 제가 정신적으로 그동안 힘들었던 걸까요? 하지만 전 힘든걸 누군가에게 말하기가 힘들어요 나보다 힘든사람이 너무 많아서.. 먹을 때마다 또 소화 안될까봐 불안한 제 마음을 없애고 싶어요. 소화불량때문에 잠을 못자고 우울감이 생긴 것 같아요.

자기혐오 온다

난 왜 맨날 집에 돈도 없으면서 돈만 쳐쓰고 다니고 공부는 1도 안 하고 맨날 짜증내고 성격은 이상하고 소심하고 이기적이고 4차원적에 사람들이 싫어할 성격 다 가지고 태어나서 맨날 유치원~고1까지 왕따 안 당한 해가 없고 내가 사춘기 때 아빠 만만하게 보고 화풀이하고 폐륜짓 해서 아빠는 떠나가고 그런 아빠한테 상처주고 가슴에 못만 엄청 박고 엄마한테도 못박는 소리만 하고 여자인데 성욕은 강해서 맨날 자위나하고 공부하겠다고 학원 보내달라하고 인강 신청해달라 하는데 하루 하다가 말아서 돈 다 날려먹고 이번에도 대학생 됐다고 토익 공부 하려고 인강 구독 20만원 했더니 한 건 하나도 없고 환급해준다길래 한 건데 잘 읽지도 않아서 환급도 안 되네 대학생인데도 알바 한 번도 안 해봤고 이런식으로 인강이나 학원에 쓴 돈이 500만원이고 우리집 엄마랑 아빠 돈 합쳐도 전재산 1억에 자가도 없는 집인데 옷사는 건 좋아해서 옷은 엄청 사는데 또 잘 질리는 성격이라 3일정도 입으면 질려서 또 새로운 옷 사고 그렇게 날린 게 300은 되겠지. 맨날 그딴식으로 게을러서우울해하기만 하고 쳐 사니까 망가지고 잃은 건 수천가지인데 그럼에도 고쳐지는 건 하나도 없다 나란 사람은 대체 왜 이럴까 맨날 학창시절 지각하고 결석하고.. 난 지각 안 하는것도 큰 힘이 든다 난 어릴 때부터 ADHD인게 틀림없다 +만성 우울증도 잇는 거 같다 안 우울한 날이 없다. 나같은 사람 왜 살까 사람들한테 피해는 엄청 주고 자기 인생은 다 망치고 난 왜 그렇게 돈도 없으면서 낭비하고 살아왔을까? 나보다 집 풍족한 사람들 자식들이 오히려 돈 아끼더라

버틸 수 없는 서러움이 몰려올 때. 아주 작은, 정말 사소한 것 하나로 무너질 때.

코에서 쇠냄새가 나요ㅜㅜ

갑자기 코에서 물이 좀 많이 줄줄 나오고 쇠냄새가 심하게 나는데 뭔지 아시는 분 계신가요? ㅜㅜㅜㅜㅜ

퇴근시켜주세요~~~

매일 정상퇴근시간보다 1~2시간씩 늦게 퇴근시키는 직장인데 고발하고 싶네요ㅎㅎ 공공기관인데 뉴스에 신고해도 될까요? 너무 스트레스 받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