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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출산
대인 관계는 언제나 어렵네요...

안녕하세요. 별거 아닌 고민이지만..인간관계가 어려운 저에게는 사소한 고민이라도.. 답답하고 마음이 힘들어서 고민을 써봅니다.. 아이가 놀이터에서 같은 나이 친구랑 한살 차이 나는 동생 두 명을 만났는데, 그 중 한 동생 엄마가 ‘어디 갔다 왔다’고 얘기해줬대요. 아이가 자세히는 묻지 않고 집에 와서 저한테 ‘이모가 어디 갔다 왔다’고만 이야기했어요. 그런데 그 아이들 엄마들이 다 모여 있었던 것 같더라고요. 저는 그자리에 없었지만 궁금해서 아이한테 물어봤더니 아이는 저 빼고 다른 엄마들 다 있었다고 말하다가 제가 또 물어보니 아이가 목 아프다고 회피하더라구요..아이가 자기만 빼고 아이들이 모여 있는 걸 봤으니 소외감과 상처를 받아겠구나 싶었어요 .. 그래서 혹시 우리 아이만 소외된 건 아닐까 싶어 마음이 좀 아파요. 물론 우연히 그런 상황이었을 수도 있지만, 혹시나 따로 연락해서 만난경우라면.. 저 혼자만 이런 안 좋은 생각을 하는 것 같아서 저번에 키즈카페에서 있었던 일 때문에 혹시 일부러 거리를 두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어요. 아니면 그냥 제가 혼자 너무 예민하게 생각하는 걸 수도 있고요. 사람 관계가 참 어렵네요. 그냥 놀이터에서 만난건데..사소한 일이지만 엄마로서 괜히 신경 쓰이고 속상하네요 혹시나 거리를 두는 건지 아니면 정말 우연히 만났거나 소수 인원만 따로 갔다온건지.. 저는 다 친하다고 생각했는데.. 저 혼자만 생각 했나봐요 ㅜㅜ 그 중에 아이가 이모라고 말한 분께 이런저런 얘기도 나누고 한 분은 서로 아이에 대한 고민과 등등 얘기 나누곤 했는데.. 왠지 모르게...씁슬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놀이 #엄마의걱정 #인간관계 #소외감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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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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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출산
불친절 무시하는병원

거의 29주 된 예비맘입니다. 오늘 태반에서 출혈이 있어서 병원에 3일간 입원했다가 퇴원했습니다. 그리고 오후에 내과랑 산부인과 진료 예약이 있었는데, 오전으로 당겨서 진료를 본다고 하셨어요. 그런데 오전 시간이 비어 있으면 어떻게 되는 건지 알려주시겠다고 해놓고는, 오전이 되어도 아무 말씀이 없어서 그냥 오후에 진료를 보는구나 하고 있었어요. 간호사님 오면 그때 물어보려고 하고 있었는데, 남편이 먼저 병원에 전화해서 어떻게 진행되는 건지 물어봤더라고요. 제가 해도 되는데, 항상 남편이 도와줘서 그런지 이번에도 나서서 알아봤어요. 그러던 중 간호사님 한 분이 오시더니, 남편이 전화한 뒤로 갑자기 급하게 산부인과 진료 얘기를 하더라고요. 내과는 약 처방만 있으면 된다고 해서 진료는 생략하고, 산부인과 진료만 본다고 했어요. 그러면서 휠체어를 가져오시고, 링거를 맞고 있었던 저는 급히 진료실로 이동했어요. 뭔가 기분이 좀 이상하더라고요. 마치 빨리 끝내려는 느낌이었어요. 질초음파로 자궁경부 길이 확인하고, 아기 초음파도 봤는데 자세한 설명은 없이 그냥 백일에 맞는 주사도 들어가서 맞고, 그러고 나서 바로 퇴원하래요. 뭔가… 제가 빨리 해달라고 한 민폐 손님처럼 느껴졌고, 눈치 보게 되고 너무 급하게 진행돼서 저도 어리둥절했어요. 말도 제대로 못 하고 그냥 퇴원했는데, 시간이 지나고 나니까 속이 너무 상하네요.

#진료 #산부인과 #예비맘 #입원 #퇴원
사는게무엇인가
·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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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출산
부부상담 고민

안녕하세요 24주차 임산부입니다 남편과 요즘 같은 문제로 계속 갈등을 겪고 있는데 서로 점점 지쳐가는 것 같아요 저희가 혼전임신이라 이번에 급하게 살림을 합치게 되었는데 이게 단순히 서로 다른 사람이 같이 살게되어 부딫히는 과정인건지 내가 임신으로 인해 너무 예민한건지 아니면 남편이 너무 과한건지 이제는 헷갈려서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봐야하나 싶어요 아이가 태어나기 전에 우리가 좀 맞춰가야 더 행복한 가정에서 클 수 있게 해줄 수 있을 것 같은데 비용적인 부분을 좀 알 수 있을까요?

#전문가 #비용 #갈등 #임신 #행복한가정
Montmar
·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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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스트레스로 너무힘들어요 워킹맘인데 일하면서 집안일 할려고하니... 남편은 집에서 아기보면서 알바중인데 애기보는일 외에는 전혀안해요. 집청소 강아지 목욕 산책 아기목욕 ***병씻기등등 전부 제가하고있어요 시킬려고하면 왜자꾸***냐고 미쳐버릴것같아요

#집안일 #스트레스 #워킹맘 #육아 #남편
hana2024
·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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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출산
육아가 힘들고 지치네요

육아 하는게 맘처럼 안된다는건 알고 있는데 매일매일이 힘드네요. 아이보느라 여기저기 아픈 몸, 그렇다고 쉬지도 못하고 아이를 돌봐야하고, 게다가 뭘 해보려고 하면 싫어서 짜증내는 아이를 감당하고 남편은 새벽에 일을 나가니까 잠깐 놀아주다가 쉬고, 기저귀는 하나도 못 갈아요. 게다가 시어머님, 아버님이랑 지내다보니 얘기를 해주시는 걸 들을때마다 힘겹고 지쳐서 죽고 싶은데 죽지도 않아요. 내가 덜 힘든가? 좀 더 힘들어야 정신차리고 뛰어내리려나? 멍청이처럼 괜히 미련갖고 붙잡는걸까, 의지하고 싶고 힘들고 괴롭고 지치고 그래서 자해를 하다가도 지쳐서 안 할땐 나 멀쩡한데 힘든 척 했나봐, 피해망상증이 있나봐! 그런 생각이 들어요 얼른 뛰어내리든지 해야하는데 말이죠

#불안 #충동_폭력 #호흡곤란 #의욕없음 #분노조절
expert
하루를 살아내기가 너무 고된 마카님께
마카님, 지금은 무언가를 이겨내라는 시점이 아니에요. 하루를 버텨낸 것만으로도 이미 충분히 해내고 계신 시기예요. 그러니 무너져 있는 자신을 억지로 끌어올리려 애쓰기보다 이 고립된 구조를 바꿀 수 있는 연결 지점을 찾아보시기를 권해드려요. 특히 가까운 가족이나 배우자에게 마음을 털어놓기 어려운 상황이라면, 정신건강복지센터, 정신건강의학과 병원, 또는 상담 기관 등 “나는 지금 안전하지 않다”는 말을 꺼낼 수 있는 창구가 반드시 필요해요. 오늘 이렇게 이곳에 글을 남겨주신 것처럼요.
강선아 상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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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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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출산
청결 강박증세 있는 아이

첫째 아이가 위생 안전교육이나 누군가가 흘리듯하는 비 많이 맞음 대머리 된다와 같은 말에 강박증세를 보이며 병적으로 씻거나 조금이라도 비를 맞음 무서워해요. 지저분한 것을 만진 친구가 터치라도 하면 소리지르고 울어요. 집에서 깔끔하게 키우는 것도 아닌데 청결에 예민해진걸까요? 지저분해도 괜찮다고 말해도 왜그럴까요.. 그리고 5살 동생이랑도 잘 지내고 있는데 7살이 되더니 동생한테 질투심을 갖는 것 같아요. 자기가 자리를 비우면 엄마와 동생이 둘만 노는게 질투가 느껴져 좋아하는 학원도 안 가고 싶어할 정도예요. 퇴행행동 같은 게 있던 아이가 아니라 당황스러워요. 그런데 동생이랑 싸우거나 싫어하진 않고 착한 언니거든요. 이 두가지가 연계가 있는지도 모르겠고, 이 모든 상황을 어떻게 해결해야 할 지를 모르겠어요.

#동생 #아이 #위생 #청결 #질투심 #강박증
expert
발달의 자연스러운 과정입니다.
우선 아이가 하는 걱정이나 질투하며 하는 행동이, 그 연령대에 자연스러운 과정임을 알아주세요. 마카님의 당황스러움을 '아, 딸 입장에선 그랬구나. 흐음, 그럴 수 있지.' 하면서 좀 달래주세요. 그리고 아이의 걱정이나 질투심에서 하는 행동의 이유를 들으며 아이의 마음을 알아주는 대화가 필요합니다. 아이의 얘기를 들으며 '두려웠겠네, 무서웠겠다, 학원가기 싫었겠네' 하면서 감정을 알게 돕고 표현할 수 있게 해주세요. 그러한 생각을 하고 감정을 느끼는게 다 '그럴 수 있다'는 심정으로요. 아이의 감정과 생각을 그렇게 수용하고나서, 아이가 느끼는 두려운 상황에 대해 현실적으로 도움이 될법한 얘기를 마카님이 해주실 수 있겠지요. 이러한 과정 속에서 걱정 등의 불편한 마음을 다루는 방법을 같이 얘기하고 연습하실 수 있을거에요. 아이가 감정을 마주하고 느끼고 흘려보내면 강박적으로 보이는 증상은 약화될 것입니다.
백소림 상담사
롬롬복복
·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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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출산
분노버튼이 눌리는 아이

평소에는 활발하고 똑똑하고 온순한 아이입니다. 그런데 아빠에게만은 분노버튼이 작동하여 억울하게 혼이나거나, 사소한 잔소리에도 아빠 방쪽으로 눈을 흘기고, 혼잣말로 욕을한다던지 (무슨말인지는 알아들을수 없지만 저주하는듯하는 말소리늘 냅니다) 그리고 때리려는 몸짓을 합니다. 손을 머리위로 들어 허공에 내리친다던지 하는 그런데 이제까지 없던 학교에서도 이런일들이 발생하기 시작했습니다. 선생님께서 말렸는데도 불구하고 연타로 두아이에게 똑같은 행동을 했다합니다. 과거 아이아빠가 아이를 크게 꾸짖고 매를들어 아빠에대한 트라우마로 아빠한테만 그러나보다 했는데.. 친구들에게까지 그리되면 폭력적인 아이가 될까 걱정스럽습니다. 아이가 4살때 아빠가 훈육한다면서 엉덩이를 아주 쌔게 때린적이 있었어요. 매일그런것도 자주그런것도 아니지만 나름 아이에게는 큰 트라우마로 남은사건이었어요 작은방에 단둘이 들어가서 문을닫고 엉덩이를 맞은이후로 아빠가 성을 붙혀서 이름을부르면 경직되거나 소변을 지리거나 했었는데 그게 아이의 분노장애 버튼을 만든건 아닌지 걱정스럽습니다. 현재 11살이고 키나 몸무게가 초6학년 수준으로 158에 70킬로가 나갑니다. 평소 매사 적극적이고, 평소 도덕심(?) 예를들면 절대 휴지를 길거리에 버리면 안되고 외부음식물 반입금지, 무단횡단등을 안지키면 종말이 올것같이굴던 아이가 친구를 때렸다는게 믿기지 않는데 아이가 오면 어찌말을해야할지 고민스럽습니다.

태양맘75
·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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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출산
엄마자격이 없는게 아닐까

아이를 보다가도 힘들고 지치고, 주위에서도 아이가 다치면 안되니까 옆에 있고, 눈을 떼지 말고 지켜보라고 하는 걸 계속 들으니까 알고는 있다. 조금만 눈을 떼면 얼마나 다치고 뭘 할지도 모르고 그런데 난 지치고 피곤하니까 핸드폰만 하게 되고 오늘도 버섯가지고 노는걸 보고 있지도 않다가 아이가 삼켜서 목에 걸렸었는데 다행인건 토해냈다는 점이었고 계속 살펴보니까 구토 증상도 없고 열도 없었다 하지만 난 아이를 돌볼 생각도 안 하는게, 피곤하고 우울하니까 핸드폰만 하고 있으니까 엄마 자격도 없고 아이가 좋아지지 않아서 억지로 좋아해보려고 해도 쉽지도 않고 잘 챙기려고 노력하려고 찾아보고 병원에 물어보기도 하는데 마음은 자꾸만 지치고 피곤하고 쉽사리 우울해지는 핑계를 찾는 전 엄마 자격이 없어서 없는 편이 낫다고 생각해요. 매일매일이 지치고 힘들고 피곤하다면서... 전 없는 편이 더 행복할 거라 확실할 수 있다. 나 같은 한심하고 엄마같지도 않은 사람이 있어봐야 아이한테 좋을 수 있을까? 내가 하는 건 방치가 아닐까, 아이를 좋아해야 할 엄마가 이런 사람이라 못된 사람이 아닐까 얼른 죽어야하는 내가, 죽지도 않고 이러고 있는 건..민폐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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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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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친구문제

중2 아들이 친구를 안만나고 가족하고만 놀아요

메텔303
·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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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출산
중2 아들 친구문제

아들이 활발한데 학교 끝나고 주말에 친구랑 안놀아서 걱정되요

메텔303
·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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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출산
중2 아들 친구문제

저희 아들은 활발하고 개구지고 친구들이랑 노는 걸 좋아합니다 다만 먼저 친구들에게 연락하지 않고 집에 친구를 데려오지도 않고 친구들이 놀자하면 신나게 놀고 옵니다 그런데 요즘은 친구들이 바쁜지 통 연락이 없고 학교 끝나면 바로 집에 오고 주말에도 안나갑니다. 담임선생님은 학교에서는 시끄러울 정도로 활발하다고 합니다. 축구를 좋아하는데 운동장에 축구하는 아이들도 없는지 바로 옵니다 아들이 심심해 보여서 가족들끼리 정말 다양한 활동을 합니다. 아직 사춘기가 온 것 같지 않고 엄마를 엄청 좋아합니다 작년에는 친구들이랑 무리지어 다니더니 올해는 무리가 딱히 없는 것 같습니다 아들은 힘들어하지는 않는것 같은데 심심해 보입니다 문제는 아들이 친구들이랑 놀지 않는게 저에게는 일상에 영향을 미칠 정도로 엄청 스트레스이고 우울하기까지 합니다 또래 사촌도 없고 한창 놀 나이인데 얼마나 심심할까 하는 생각에 잠도 안오고 일상생활이 잘 안됩니다. 남들은 정말 좋겠다 하지만 전 사고치더라도 나가 노는 아들이 보고 싶습니다. 초4때 전학와서 친구를 깊이 모사귀나 원래 성향이 그런가 몇백번 고민합니다

메텔303
·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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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출산
엄마자격이 없어요

아이를 돌보다가 제 정신상태가 나빠지면 아이를 대하는 태도가 안 좋아져요 아기 식탁의자를 강하게 당겨서 아이 몸이 흔들릴 정도거나 양말을 신길때도 우는 아이를 어떻게든 붙잡아서 신기기도 하거나 화가 나면 강하게 몸을 끌어안으니까 아이가 싫어하고요. 저라는 사람은 엄마 자격이 없네요. 이런 글을 쓰면서도 저라는 사람에 대해 혐오감이 올라오는데 이렇게 하다보니까 내가 아이를 학대하는걸까 싶어지는 생각도 들더라고요. 나는 엄마라는 자격도 없는데 내가 키워도 되는걸까 고민이 많아집니다. 화를 억누를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분노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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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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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출산
아내의 감정에대한 대처법

저는 30대 중반 직장인 입니다 자녀는 아들 둘 있고요 아내가 육아로 많이 힘들어 하는데, 제가 운전 일을 해서 집에 못들어오는 경우가 종종 있거든요, 멀리 가는 경우가 아니면 가능한 집에 일찍와서 아이들 씻기고 밥하고 설거지 열심히 노력합니다. 아내와 잘 지내다가도 집에 못들어오게되는 날만 되면 아내는 본인은 아이 보는게 너무 힘들어서 낳고싶지 안았지만, 니가 설득해서 낳은건데 어쩌자고 집을 비우는거냐, 돈도 안되는데 !!이런식으로 화를냅니다 ***도 하고 인격모독도.. 물론 잘 지낸다는건 제 생각 일수 있어요 다만 저도 일하고 집에와서 육아와 집안일 나름 하고 좀 피곤한 내색을 할때도, 말투가 곱지 않을때도 있겠지만, 지금은 그런 시기니깐 이게 잘 지내는거 아닌가 하는거죠 아내가 ***라 나가라 들어오지마라!! 니가 하는게 뭐야!! 하고 니가 일 그만두고 애 키워라 이런식으로 나올때마다 미쳐버릴것 같습니다 이럴때마다 미안해 하며 저는 속으로 삭히고 넘어왔다고 생각하는데.. 이 시기를 어떻게 넘기면 좋을지 도저히 모르겠어요,,, 절대 죽고싶진 않지만 죽을만큼 힘들기도 하고요 ㅠㅠ 그냥 ”아 여보 없어서 어떻게 할지 너무 걱정이다“ 라던지, ”내가 해볼게 잘 다녀와“ 라던지 이렇게 아내를 바꿀수 없다는건 알지만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스트레스 #부부갈등 #직장인 #육아 #소통
브브브브브
·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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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출산
육아하다가 죽고 싶었어요

아이가 걸음마 연습을 하는지 서는 일이 많은데 분유 타러 갔다가 소파를 잡고 서더니 걷다가 잡을 곳이 없어진 곳에서 결국 옆으로, 매트가 깔리지 않은 곳으로 쿵 소리가 날 정도로 크***어졌는데 일단 네발로 엎드리긴 했어요 그리고나선 울더라고요. 만져도 아파하는 기색은 일단 없고 분유 먹고 잠들었는데 전 걱정만 들더라고요. 머리 다친 거 아닐까, 뇌에 어디 안 좋은 영향이라도 있진 않을까 전 진짜 불안에 떨다가 내일 다시 살펴볼 예정이긴 한데 불안이랑 걱정이 계속 되니까 당장이라도 뛰어내리고 싶었어요 내가 있는게 잘못인거 아닐까 아이를 잠깐 혼자 놔둔 내 잘못인데 내 탓이고 내 잘못이고 이 생각만 가득하니까 죽고 싶고 아파트 난간 붙잡고 뛰어내리고 싶은데도 아직도 안 하고 있는 제 자신이 싫네요. 진짜

#호흡곤란 #공황 #망상
비공개
·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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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출산
화가너무 많아서 힘들어요 위도 너무 아파서 약까지 먹어요

아기낳고 육아하면서 화가 너무 많아졌어요, 근데 아기때문은 아니에요 너무 사랑스럽고 사랑하고 아기한테는 화낸적의 거의 없을 정도에요 근데 그냥 주변 모든게 부정적으로 보이고 너무 다 짜증나고 화가나요 혈압오르고 남편한테도 맨날화내고있고 친정가족들한테도 항상 화가나요 안그러려고 해도 제마음이 제마음 같지가 않아요 위가 너무 쥐어짜듯이 아파서 위장약도 먹고있어요 스트레스 관리도 잘해여한다는데 도무지가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육아 #화 #스트레스 #위장약 #부정적인감정
트니123
·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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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출산
지루하고 재미없는 육아

아기와 함께 보내는 하루가 재미없고 지쳐요 결벽증 감염불안 안전불안 때문에 아기랑 외출하면 정신적육체적으로 빨리지쳐서 외출하면 기분 좋아질 걸 알면서도 선뜻 나가지 못해요 집에서는 아 나가고싶다 근데 나가면 또 정신적으로 지치겠지? 아기 다칠까봐 아기 추울까봐 아 귀찮아 근데 너무 재미없고 우울하다 내일은 꼭 나가야ㅣ 밖에 나가면 예민해지고 금방 지쳐서 신경질이 나는데 아기한테 신경질 내기 싫어서 꾹 참으니 정신적으로 지쳐요 안에있어도 우울 밖에 나가도 힘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하루하루가 흘러가요 재미없고 재미없고 재미없고 힘들어요 하루종일남편만 기다리는데 남편은 사업이 망해서 우울증인데 그런일 없던척하며 열심히 일해요 아내랑 아기생각하며 버틴대요 그래서 제가 우울한 거 보면 저랑 싸우면 죽고싶은가봐요 그래서 남편한테 투정부리고 싶지도 않네요 남편도 저도 힘들어요 그냥 자유가 너무 없어요 불안이 심해서 어린이집도 못 보내요 아기는 두돌이에요 외출할 체력 키워야되나 매일 같은 고민이에요 하게돼요

#불안 #아기 #외출 #우울 #어린이집
하늘에구름이
·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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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베 아들 어떻게 할까요?

우리아이는 중2 남학생입니다. 최근에 학교.학원에서 사건.사고로 전화가 오고 일베친구들하고 어울려서 골치아픕니다. 우리애도 일베에 좀 빠졌는지 ***현 사진을 바탕화면에 깔았더라구요 초등학교 6학년때 ***.***에 관심가지고 있는것을 알게 됐구요. 우연히 아이 핸폰 비밀번호 알게 됐는데 야추까다는 표현도 나오고 스껄 표현도 있어 찾아보고 쇼킹했습니다. 학교 교칙 세번 위반으로 부모 서명하는 확인서 써주었는데요 이데로 두면 큰일 날거 같아 잠이 안오고 일도 그만두고 신앙생활 잘해야할지 고민되고 우울하고 무기력합니다. 저도 정신병이 있어 약먹고 있는데 스트레스 받으면 안되는데 속상하고 눈물나고 불안하고 막막합니다. 어찌해야할지 똥인지 된장인지 찍어봐야 알고 밑바닥까지 경험해야 아는 벽창호인 아들을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 되서 잠이 안오네요 담임샘도 아이가 반성할줄 모른다고 하고 학원샘들도 아이가 수업시간에 떠들고 숙제도 안해와서 다들 싫어한다고 합니다. 물을 흐리니까요. 아이 인성을 잡아줘야 하는데 저도 철학이나 양육관도 없고 일관성도 없고 말도 잘 못하고 애아빤 아이에게 직선적이고 아이 때리는거 못하게 했는데 아이때리는거는 안하기로 약속했어요. 하지만 여전히 성질내고 모든게 제 탓이다고 아이 앞에서 저를 나무랍니다. 아이 비싼 핸드폰.컴퓨터 사주고 해달라는데로 다 해줘서 아이 망쳤다고, 엄마부터 핸드폰 집착하지말라구요. 틀린말은 아닌지 알지만 아이앞에서 비난하는거 제 탓하는거 하지 말라고 예전부터 부탁했는데 여전히 가부장적이고 독선적이고 불통인 ***네요. 현실이 암담하고 무기력하고 슬프네요 엄마니까 힘내야겠지만 다섯시간 일은 그만둬야할지 싶으네요. 지쳐요 아이가 습관도 안잡혀있고 욕실에서 한시간 이상씩 핸드폰 가지고 들어가서 뭐하는지 씻는데 매일 한시간 걸려요. 숙제부터 하고 핸드폰 하라해도 핸드폰 중독이에요. 아프고 손 많이가는 90세 시어머니도 3년이상 모시고 사는데 남편은 저보러 나가고싶으면 나보러 나가라고 하고 못살겠으면 이혼하자고 베짱입니다. 하지만 자식들 보고 참고 사는데 제가 어머니 잘섬겨서 복받을 수 있다면 자식에게 그 복이 가게 해달라고 기도해묘 근데 일베 아이는 한계가 느껴집니다. 막막한데 어떻게 코칭해야할지 도와주세요. 아이가 바탕은 나쁜애가 아니라 믿는데 유혹에 약해서 재미있는거 좋아하고 성적인 호기심에 빠진거 같아요. ㅠ.ㅠ 아이가 동성애도 관심있는건지 카톡으로 남학생들과 말하는게 좀 남학생보고 지렸다는 표현도 쓰고 정말 충격이에요. 시누이들은 우리 남편같은 남자와 다음생에 살아보고싶다고 이상형이라고 말하는데 정말 기가 찹니다. 공인중개사였던 시누이가 소개해준데 잘못 투자해서 1억이나 날렸는데 그 시누이가 암재발해서 죽다 살아나서 불평도 못하고, 이상한 시댁 시누이와 나르시즘적인 시어머니.(아파서 제 손 의지하고 나서부턴 순해지셔서 용서했습니다만) 까칠하고 예민한 아이들.남의 편이고 불통인 남편. 저의 취약한 성격으로 정신병을 얻었는데 더 미치면 안되겠기에 글 남깁니다 애아빤 생산직에서 12시간 일하는데 불면증있고 저도 잠이 자다깨다 깊은잠을 못잤는데 건강도 상하고 애한테 엄마.아빠가 아프다고 말해도 애기는 애기네요

#우울 #중2 #남학생 #무기력 #일베
보미7see
·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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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출산
육아하다보니 다 지쳐요

육아하면서 요새는 아이가 자는 시간이 늦어지는데 오후 6시나 5시에 잠깐 자고 일어나면 11시 가까이 되서나 잠들어요. 그러다보면 매번 그렇게 잠드니까 제가 봐야하니까 너무 힘들고 그래서 주위에 얘기하면 아이가 그런건 어쩔 수 없지, 늦게 잠드는게 다 원래 그런거라고 하니까 다 지치고 죽어버리고 싶은데 제가 아직까지 안 죽는건 덜 힘들어서 그럴까... 주위 얘기도 스트레스 받고 지치고 다 싫어지고 다른 사람들은 다 당연하다고 하니까 제가 이상한 사람같아져요

#불안 #충동_폭력 #분노조절 #의욕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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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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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출산
제가 지금 잘하고 있는건지 모르겠어요

안녕하세요. 저는 19살 아기 엄마에요. 18살때 임신하고 남편이랑 아예 혼인신고를 하고 살 곳도 마련해 따로 나와서 살고 있어요. 남편은 아직 학교를 다니고 저도 얼마전까지만해도 학교를 다니다 현재는 자퇴 숙려제를 쓰고 있어요. 아직 자퇴를 한 상황은 아니지만 하게 될것 같아요. 저는 원래 임신기간동안에도 학교를 다녔어요. 심지어 만삭까지 학교를 갔어서 학교에서 진통이 오기도 했고 출산하고 1개월 만에 다시 학교를 다녔어요. 학업도 육아에 중요하다고 생각해서요. 하지만 막상 아이를 키워보니 학업은 언제든 다시 이어갈 수 있지만 아이는 한번 크면 그 시절이 다시 오지 않기에 아기와 함께하는것이 맞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고 아기를 봐주시는 친정엄마께 늘 죄송하기도 했어서 자퇴를 해야겠다 결심했어요. 사실 이게 맞는건지도 모르겠어요.. 이게 맞는건지.. 남편은 학교 끝나고 일을 다니고 밤에 오고 저는 그동안 집에서 혼자 백일된 딸아이를 보고 집안일도 하고.. 장보러 갈때도 혼자 가야해요. 앞으로는 아기띠하고 등에는 아기짐가방배고.. 혼자서 마트에서 장보다 아기가 울면 급하게 장보다말고 수유실로 ***여자처럼 달려가서 수유하거나 기저귀 갈고.. 집에 돌***때는 장본거 들어줄 남편도 없으니 앞으로 아기띠하고 등에는 아기짐가방 맨 상태로 장본것들 옮기는데 참.. 아기낳기 전에는 무거운 가방 하나도 못 들던 제가 어디서 온 힘인지 무거운거 번쩍번쩍 들고 다니고 한손으로 아기도 번쩍번쩍 안고 다니고.. 제 자신이 너무 낯설게 느껴져요.. 진짜 이제 저라는 사람을 잃고 다른 사람으로 살아가는것 같아요. 원래 되게 내성적이고 부끄럼이 많은 편이라 사람들의 관심을 부담스러워하는데 이젠 밖에 나갔을때 시선이 아무렇지도 않아요. 점점 저를 잃어가는것 같아요. 비록 형편이 넉넉치 못해 최고로 해주지는 못하지만 최선을 다해 키우고 있지만 제가 잘 하는건지 모르겠어요. 그냥 저 자신을 잃어가면서까지 이렇게 아이룰 키우는게 맞는지 모르겠어요. 학교를 그만둬서 더 이러는걸까요?.. 아이를 낳으면 당연히 이렇게 자신을 잃고 살아가게 되는건가요? 이정도 각오도 안된 상태였던 제가 혐오스럽단 생각이 들고 너무 부족한 엄마이기만 한것 같아요.. 저 어떡해해야할까요? 혹시 저 산후우울증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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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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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출산
부모님이 이혼하고 나면 어떤 일이 벌어져요?

이혼하면 자녀들은 어떻게 돼요? 부모님이 이혼하시면 벌어질 일이 너무 두려운데 좀 알면 준비가 되지 않을까 해서요. 저한테 무슨 일이 벌어질지 막연하니까 마음의 준비가 안돼고 불안해서 과정과 나중의 삶이 어떻게 변하는지 알고 싶어요

#불안 #이혼 #준비 #부모 #자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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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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