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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출산
여자의 몸은 왜그럴까?

왜 생리는 한달에 한 번 일주일동안해? 한달에 일주일이나 맘 편히 못 있네... 근데 하기 전 부터 감정이 오르락 내리락 해. 근데 생리때문에 남들어게 나의 기분대로 하면 안돼니까 조절해야 해. 나는 생리때문에 짜증나는데 평소에도 왠수인 오빠ㅅㄲ가 남자니까 매일 똑같은 몸 상태로 나의 주변에 얼쩡거리니까 짜증나. 축축하고 움직일 때마다 나오고 나는 덜 아프지만 사람마다 응급실 가는 사람들도 있다고 해. 지인에게 들었는데 생리때문에 오늘 일 더이상 못하겠다고 쉬겠다고 하면 이래서 여자들은 쯧. 하는게 억울해. 생리하고싶어서 하냐? 안 하고 안 아프고 일도 내 몫 하고싶다고. 하더라 브라는 또 왜 해야하는 몸으로 태어나는건가. 365일 답답한 것을 입으려니까 짜증이 난다. 특히 생리할 때 더욱 짜증난다. 오빠ㅅㄲ는 드라마나 영화에 남자 가슴 모자이크 안 한다고 ***하는데 너도 집에서 옷 벗고 그냥 다니잖아. 가릴 필요 없으니까. 너도 벗고 있으면서 왜 모자이크 안 하냐고 ***하냐? 내가 와 여자는 브라를 할까? 고민하면 너는 신체가 다르잖아.라고 대답한건 너였으면서. 너 말대로 신체가 다르니까 너도 벗고 드라마에서도 벗고 모자이크 안 한거지. 가족들이 특히 엄마가 패쇄적이다? 내가 생리를 막 시작했을 때 일이다. 나는 생리라는 단어조차 몰랐을 때는 안 보였지만 내가 생리를 시작하니까 보인다. 생리대를 몰라 챙겨서 화장실에 가신다. 이렇게 몰래 하니까 여자가 2명있는 집 이지만 아빠는 빼고 생각해도 오빠가 생리에 대해. ??물음표 상태라는 것이다. 나도 ??이다. 오빠는 계속 무지의 상태이고 그런 집안에서 자란 나는 생리를 시작 후 엄마처럼 숨어서 생리대를 바꾼다. 내가 생리하는걸 가족들이 몰랐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한다. 이런 생각 하는 것 조차 뭔가 짜증난다. 내가 왜 감추지? 왜 감춰야 한다고 생각하지? 엄마는 옛날 시대라 그런다고 해도 나는 엄마만큼 옛날은 아니더라도 내가 20살이니까 지금시대에서부터 20년 전 옛날 교육방침을 들었다. 학교에서도 생리에 대해 딱히 가르쳐 주지 않았고 또래여자는 숨기기 바빴고 남자는 무지했다... 청소년 때 생리하면 생리,속옷,스타킹,속바지,치마 입고 체육선생님은 대부분 남자선생님이라서 생리때문에 아파서 쉰다고 하면 일단 쉬게 하는데 이해못하는 눈빛과 진짜 못할정도야? 되묻고 남자들은 좋겠다, 수업시간에 생리핑계로 쉴 수 있고. 이딴 말을 했다. 다음은 출산이다. 개인적인 바람이지만. 나의 미래 남편은 나는 아기 ~~ 낳고 싶어. 이렇게 말 안 했으면 좋겠다. 왠지 여자의 아픔을 진지하게 생각 안 하고 말 하는 느낌이라서 싫다.티비에서 남자 연예인이 저는 아이 많이 닣고싶어요^^하는데 해맑게 말 하는데 아이만 생각하지 부인의 몸 상태를 생각 안 하고 말 하는 듯 해서 싫었다. 낳는건 여자이고 고통도 여자가 느끼니까 먼저 여자의 출산계획을 물어보고 그 다음 자신의 계획을 말 했으면 좋겠다. 이름이다. 내가 배 아파 낳고 육아비율보면 여자가 더 많던데 육아도 더 많이 하고 그런데 왜 나의 성 씨가 아닌 남편 성 씨일까? 우리 엄마는 그것이 별로라고 생각 안 해봤을까? 항상 남편 성 씨로 아이 이름을 부르면 기분이 이상하진 않나? 가족 모두 같은 성 씨인데 엄마만 다른 성씨여서 소외감느끼진 않을까? 그리고 출산하고 육아하면 나의 일자리는? 내가 공부하고 대학가고 직업얻었는데 ~~엄마가되어 남들에게 나의 이름이 아닌 ~~이 엄마로 불려져야 하나? 그리고 난 아들이 싫다. 여자들은 타인을 채우면서 살아간다고 한다. 남편이나 아들을 타인이라고 생각하고 헌신?하는데 딸은 나의 연장선이라고 생각한다고 한다. 아들을 본능적으로 더 좋아한다는것이 싫다. 내가 나를 그러도록 조종하는 주체할 수 없는 본능이 싫다. 내가 딸이고 엄마는 아들을 더 좋아하는 것 같다. 보통 엄마는 아들, 아빠는 딸 이라는데 본능적으로 엄마는 아들을 더 좋아하고 엄마가 아빠의 부성애보다 모성애가 더 많고 더 육아에 참여하고 본능적으로 자식들도 엄마를 아빠보다 더 좋아하는데 엄마는 아들을 더 좋아하니까 나만 엄마의 사랑을 갈구한다. 착한 딸이 되어서 관심을 받으려고 행동한다. 관심 좀 달라고 아무리 말 해도 소용 없었다. 난 딸 한 명만 낳아서 온전한 사랑을 주고싶다. 너무 여자여자!!하는 것 싫어하는데 내가 그런 것 같긴 하지만 어쩔 수 없었다. 난 그런 환경에서 자랐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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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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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이런 생각이 드네요..

아이와 남편에게 전 뭔걸까요 그 둘에게 전 사랑하는 엄마.아내가 아닌걸까요? 아이가 저에게 엄마 싫어 엄마랑 같이 살기 싫어 이런말을 하면 남편은 아이를 혼내는 저에게 되려 소리지르면서 뭐라고 해요 그리곤 둘이 꽁냥꽁냥 거리고 장난도 치죠 어제 아이가 그런말 했을때 저는 그냥 폰 하고 있었거든요 하긴.. 제가 커피를 좀 많이 마셔서 속이 너무 안좋다고 말 했을때도 남편은 웃기만 했죠 아이는 아무것도 모르니 그렇다치고요.. 아메리카노는 제 입에 안맞고 쓴맛이 너무 싫어서 단 커피를 마시는데 차라리 아메리카노 마실걸 그랬네요.. 그럼 커피를 많이 마시지도 않았을텐데 능력이 없어서 혼자 못사니.. 헤어지고 싶은데 그러지 못하는 내 인생.. 초라하네요.. 매일 지긋지긋한 살림 지옥에 육아 스트레스에 아이 말 한마디 한마디에 서운하고 남편에게도 서운하고.. 이렇게 살려고 저 태어난건가요?

sheuehdu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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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하기 싫고 죽고 싶어요

아이를 돌보면서 신경 쓸게 많으니까 스트레스, 시댁이랑 결혼생활에서도 신경 쓸게 많아서 스트레스 아이가 안 보는 시각에서 자해를 해도 결국은 보이니까 하면 안되는걸 알면서도 전 죽고 싶고 내가 없어졌으면 좋겠고 높은 곳에서 뛰어내리는게 무서우면 1층에서부터 차근차근 뛰어내린 다음에 안 무서워지면 높은데서 뛰어내리고 싶어지고 아니면 아이가 어느 정도 크면 죽고 싶어져서 미치겠고 죽고 싶고 내가 없는게 나을 거 같아 내가 아이랑 사는 미래가 안 떠올라 그냥 죽는게 낫다는 생각만 들어

#분노조절 #의욕없음 #어지러움 #충동_폭력 #불면 #불안 #강박 #호흡곤란
expert
힘내세요
아이를 돌보는 동시에 자기 자신에게도 조금씩 시간을 주고 보살피는 것이 중요해요. 힘든 감정을 혼자서 참기보다는 믿을 수 있는 사람과 대화를 나누며 자신의 감정을 풀어가보세요. 지금의 감정이 너무 크고 무겁다면, 안전한 환경에서 적절한 휴식과 재충전을 통해 조금씩 회복할 수 있도록 노력해보세요.
김소영 상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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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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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출산
반려동물을 키우고 싶은데 이별이 너무 두려워서 못키우겠어요

고등학교3학년 수능이 끝나고 떠나보낸 아이가 있었는데 펫로스 증후군이 있어요 그래서 다시 새생명을 곁에 둔다는게 어렵네요 한번더 겪기엔 두려움이 큰데 다시 키우고 싶기도 하고 새로운 아이를 받아들여야 이 마음이 고쳐진다고 하더라고요 머릿속이 복잡하네요 애 생명이 사람만큼 길면 좋을텐데 제껄 대신 주고 같이 동시에 가면 얼마나 좋을까요

expert
펫로스를 겪고 계신 마카님께
그러나 마카님께서 현재의 아픔을 잊기 위하여 섣불리 다른 동물을 입양하시는 것을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지금은 아직 이전에 키우던 반려동물에 대한 애도가 충분히 되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섣불리 다른 동물을 입양하게 되면 먼저 떠나보낸 동물의 자리를 새로운 반려동물로 대체하려는 시도를 나도 모르게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아무리 귀엽고 사랑스러운 동물을 데려 온다 하더라도 먼저 떠나 보낸 동물이 아니기 때문에 그 자리를 100% 대체하는 것은 불가능 합니다. 그래서 마음의 빈 자리가 메워지지 않고 더 허전하게 느껴질 수도 있지요. 따라서 지금은 힘든 시간이겠지만 충분히 먼저 떠나 보낸 아이에 대한 애도를 해 주시는 시간을 갖는 것을 추천합니다.
박상근 상담사
토끼는폴짝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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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하는말들이 이상해요

아이는 매일 여자는 못하잖아 여자는 버스 타면 안돼 여자 내려 이건 게임하면서 하는말이에요 그리고 강아지 싫어 강아지 무서워 고양이는 이뻐 착해 이래요.. 왜 나눠서 차별을 하는건지 모르겠어요 언제부터 인가 매일 저말들을 하더라구요 여자랑 강아지에 대한 나쁜 기억은 없을텐데.. 말투가 혐오한다는 말투에요 왜 싫냐고 물어보니까 그냥 이라고 대답 하더라구요 아동심리 공부를 매일 했는데 이런 아이 심리는 모르겠어요.. 아이 성격이 이상한걸까요

sheuehdu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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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솔직히 나는 남의 애기 귀여운 거 잘 모르겠다 세상에 나온 지 얼마 안 된 존재이니 친절하게 대해줘야한다고는 생각하지만 육아 프로그램 나오는 애기들 보면서 힐링하고 애기 보이면 엄청 귀여워 하는 사람들에는 공감이 잘 안 간다 애기는...그냥 애기다. 별 감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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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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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실 입니다..

남편이 저녁 부터 계속 토를 하고 어지럽고 머리가 아프다고 해서 마침 아이도 종일 안자고 있어서 같이 응급실 왔어요.. 보호자 대기실에서 아이랑 같이 있어요 남편의 폰으로 아이는 게임하고 있고 저는 제 폰으로 마키에서 글을 쓰고 있어요.. 응급실 오니까 슬픈 기억이 갑자기 나네요.. 3번의 유산을 했던 기억이 나요.. 아이 앞에선 아무렇지 않는척 하지만 마음은 슬프네요 고통스러워 했던 남편 걱정도 돼구요.. 사실.. 떠난 아이들을 잊고 지냈어요.. 참 나쁜 엄마죠.. 세상은 제게 왜이렇게 끝없이 불행한 인생을 살게 하는거죠?

sheuehdu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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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봄 알바로 만난 아가가

아가가 너무너무너무 귀여워요 🥺🥹☺️ 다행히 아가도 제가 좋았는지 자꾸 앵기는데 그 온기가 너무 따뜻하고 마음도 몽글몽글해지는 느낌 결혼할 수 있게 된다면 무조건 낳게 될 것 같은... 연애결혼으로 접어들기 전에 이 공포회피 애착 극복해서 안정형 애착이 될 수 있겠죠? 🥹

내담초년생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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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출산
마카's PICK
아이가 어린이집을 하원할때 쯤이면 저도 모르게 우울해집니다.

출산 후 타지로 이사를 오면서 회사를 그만두고, 육아에 올인을 했었어요. 원래 일을 좋아했던 터라 육아랑 병행할 수 있는 퇴근이 빠른 일을 찾다가 교육행정직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새벽에 일찍 일어나서 공부하고, 아이가 등원한 사이에 공부를 하는데요..시험이라 초조하고 불안하긴 하지만 공부하는게 버겁지는 않습니다. 집중하면 시간도 잘가고 좋아요.. 근데 아이가 하원할 때 쯤이되면 마음이 무겁게 가라앉아요. 즐거움이 끝나고 의무를 이행해야하는 시간이 돌아온 것 같은 기분이에요. 네살 남자아이인데, 로보트 같은 놀이도 저는 재미없고ㅜㅜ 놀아주는 와중에 저녁도 요리해 저녁밥도 먹여야하고 청소도 해두어야 합니다.. 아이가 일찍 잠이 드는 편이라 늦장을 부리면 시간이 부족하더라구요. 그리고 남편이오면 남편 저녁밥을 차려주고 남은 설거지를 하고 아이 목욕을 시켜주는데 아이가 아빠랑 씻는것을 싫어해서 주로 제가 씻겨줍니다. 아이를 씻기고 좀 더 놀고, 책을 보다가 잠이 드는데요.. 다른건 다 괜찮은데 수험을 준비하는 입장이로서 육아를 병행하려니 부담스러운 마음이 드는 것 같습니다. 아이가 하원할 시간이 되면 가슴이 답답하고 울고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아이랑 빈집에 들어와서 불을 킬때면 이집이 무섭다, 이시간이 무섭다는 생각도 듭니다. 네살 아이라 감정기복도 있고, 심한 장난이나 말을 안듣고 까불거릴때가 있습니다. 그럴때 화를 내면 부작용이 생길게 뻔하기 때문에 참고 좋게좋게 말해야 하고, 그 와중에 집안일들을 다 해내려니 벅찬 것 같습니다. 남편은 자상한 편이지만 부탁하지 않는 이상은 뭔가 찾아서 집안일을 한다거나 도움을 주는 성격은 아니고 회사일이 힘든건지 아이에게 종종 지나치게 화낼때가 있어서 더 무언가 부탁하기가 꺼려집니다. 시간이 지나면 이 시간들도 그리울걸 알지만 가끔씩 막막한 기분이 드네요.. 일기 같은걸 쓰면 도움이 될까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pert
🍀마카님! 혼자서 많은 역할을 소화하려다 보니 감정적으로 지치고 압박감을 느끼는 것이 당연한 상황입니다.
🍀하루 중 아이가 하원한 이후의 시간을 잘 계획하고 나누어 본인의 심리적 부담감을 줄이는 게 필요해 보입니다. 남편도 아빠로서 아이를 함께 양육하고 교감하기에 목욕시간을 활용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장기적으로 공부와 육아에 균형을 맞추기 위해서 집안일과 육아에 대해 구체적인 도움을 남편에게 요청해 함께 나누는 시간을 만들어보시길 권합니다. 그리고 글쓰기를 좋아한다면, 일기를 쓰며 본인의 감정을 정리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좋은 도구가 될 수 있습니다. 혼자 모두 감당하려 하기보다 자신의 심리적 부침을 해소할 수 있도록 꼭 남편과 상의를 해보시면 좋겠습니다.
남영희 코치
희구99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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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출산
생각을 해보면..

남편이랑 아이한테 애정표현 안하는게 맞나 싶네요.. 저는 애정표현 하느라 남편이랑 아이한테 막 뽀뽀도 하고 안기도 하는데 아이는 싫어서 울고 남편은 좋아하는 표정이랑 행동은 없네요.. 솔직히 마음의 상처는 받아요 저는 둘을 좋아해서 애정표현 하는건데.. 저는 마음에서 멀어지고 싫어져야 애정표현 안하거든요 저는 항상 누군가를 좋아하면 쌍방이 아닌 일방이네요.. 예전 연애 에도 마찬가지였구요.. 상대가 싫어하면 애정표현 안하는게 맞는거 저도 잘 알지만 사랑받고 싶은마음이 커서 상대도 제게 애정표현 해주길 바라는 마음이에요.. 근데 상대는 되려 제 애정표현을 싫어 하네요.. 저는 사랑 받는게 불가능 한걸까요 남편이랑 아이 한테 마저 거부 당했으니.. 사랑받는건 기대도 하지말고 애정표현도 하지 말아야 하는걸까요

sheuehdu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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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출산
육아스트레스로 힘드네요

제가 피곤하다고 아이한테 신경을 덜 쓸 때가 많은데 최근에 코감기에 걸리면서 제 멘탈이 무너진 느낌? 이전에 다른 스트레스까지 있었는데 정신이 점점 힘들어지더라구요 그래서 아기가 아프니까 드는 생각이 엄마가 필요없어질 때가 언제일까, 초등학교 때 즈음 자살해야할까 아니면 아기가 커서 힘들지 않게 온 몸이 갈갈이 부서지고 찢어질 정도로 아프도록 지금이라도 죽어버릴까 나 같은 엄마는 필요없을 거고, 앞으로도 필요없을 거고 우울증 걸려서 아기를 놀라게 할 바에는 차라리 지금이라도 죽어버리는게 좋을 거 같은데 항상 죽고 싶고 죽어버리고 싶지만 이런 마음을 가족들한텐 티 안 내려고 해요 티 내더라도 그렇게 신경도 안 쓰기도 해서 숨기고 있는데 차라리 제가 죽는게 나아요, 죽어버리면 아기도 맘 편하고 제가 없는 편이 나아요 저 때문에 아기가 잘못된거 같고, 피곤하고 우울하고 그래서 신경을 덜 써주니까 저 때문인거 같고 제가 있으니까 아기가 힘들어하는 기분이에요

#두통 #의욕없음 #분노조절 #호흡곤란 #불안 #망상 #강박 #충동_폭력 #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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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라는 존재는
아기의 필요를 충족하려는 부담감을 덜어내고 주변의 지원을 요청하여 육아와 일상에서의 균형을 맞춰보는 것이 중요해요. 스스로에게 좀 더 친절해지고, 작은 일상 속 기쁨을 찾아 마음의 여유를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해보세요. 간단한 명상이나 짧은 산책 같은 작은 변화로도 스트레스와 불안을 완화시키는 데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어요.
김소영 상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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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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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출산
결혼하고 육아할 거 생각하면 우울해요

이제 결혼하고 임신 출산 육아를 해야할 나이가 됐어요 내후년 초에 결혼 예정이에요 저는 원래 거의 비혼이었어요 그러다 지금 남친을 만나 처음으로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 아이 낳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평생 혼자 살게 아니라면, 어짜피 언젠가는 결혼하고 애 낳고 살거라면 어리고 건강할 때 임신 출산 육아하는게 낫다고 저는 생각해요 나이들어서 고생하기 싫거든요 나이들면 체력도 딸리고 살은 또 얼마나 안빠지겠어요 남친이랑 결혼 생각하며 꽁냥꽁냥할 땐 좋았는데 요즘은 점점 현실로 다가오니 좀 착잡하고 힘들어요 이십대 나름 예쁜 아가씨로 살다가 결혼하고 임신하면 아줌마 되고 살찌고 못생겨지고 그 과정을 받아들이기가 힘들어요 그렇다고 결혼 안하고 평생 싱글로 살고싶진 않아요 나이들어가고 내가 변해가는 걸 어떻게 하면 잘 받아들일 수 있나요

#산후우울증 #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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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오지 않은 미래보다 현재에 집중해 보세요.
변화는 자연스러운 과정이며, 내가 더 성장하고 성숙해지는 기회로 받아들여보세요. 본인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외모나 나이와 상관없이 다양한 측면에서 재발견하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자기 자신에 대한 긍정적인 생각을 키우고, 나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꾸는 것에 집중해보세요. 우리 모두는 태어나 시간이 지나면 다양한 이유들로 이 세상을 마감하지요 그 과정에서 각자의 심리적 신체적 변화에 대해 알아차리고 자신과의 대화를 통해 내가 더 중요하게 생각 하는 것 가치로운 것 나의 삶의 우선순위를 알아차리고 집중하는 힘이 필요합니다. 그 과정을 통해 서서히 나이는 나를 더 격려하고 지지하는 나를 단단하게 만들게 되지요 마카님은 어떤 삶을 살고 싶은가요? 그 삶을 살아가기 위해 지금 더 나에게 중요한 것 더 집중해야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윤수진 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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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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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출산
남이 하지 말라는건 왜 하는건가요?

금쪽이쇼츠로 엄마가 가방 만졌다고 소리지르는 애기를 봤는데 그 애는 조금 심하긴 했지만 가방 만지지 말라는데 왜 만지나요...? 그냥 안만지면 되잖아요 술먹고 자는 딸 깨워서 사랑한다고 뽀뽀하는거 딸이 하지 말라는데 계속해서 딸이 뛰어내리려고 했다는데 저만 그 딸이 이해가더라고요 하지 말라는걸 왜 해요 대체??????? 왜 저만 여기에 공감하죠? 왜 다들 참으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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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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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출산
마카's PICK
마음이 좋지 않아요..

어젯밤 12시 거의 다 돼서 폰에서 게임을 하던 아이가 갑자기 폰을 던지면서 어려워 안해 이러더라구요 우는건 덤 이였구요 저랑 남편은 아이를 크게 혼냈어요 게임이 어렵다고 폰을 던지는 행위와 우는 모습이 너무 싫어서 크게 혼냈더니 혼자 삐지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너 삐져봤자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다고 했죠 아이 나이가 곧 6살 돼요 그래서 그런지 나쁜말과 행동을 매일 하네요.. 아이한테 화내기 싫어요 근데 자꾸만 화를 내게 돼요.. 우리 부부 편하자고 아이한테 휴대폰이랑 태블릿 준게 원인인가봐요.. 암튼 자기전까진 화가났는데 일어나서 등원 준비 하다보니 마음이 안좋고 미안해 지더라구요 부모 마음은 참 그런것 같아요 아이를 미워해서 혼내다가도 마음이 안좋고 미안해 지니 말이에요.. 문제는 이게 반복이 됀다는거죠 아마 전 아이가 하원하고 와서 또 나쁜말과 행동을 하면 화를 내게 돼겠죠..

expert
부모라는 이름의 무게
1. 감정에 이름붙이기 - 감정을 '화'로만 표현하지 않도록 아이와 대화하면서 감정을 수용해주시고 느낀 감정에 이름을 붙여주세요. 게임하다가 화를 낸 상황이었지만 감정을 들여다보면 '좌절, 당황, 억울함' 등의 감정이 숨어있을 수 있어요. 2. 감정 조절하기 - 가장 많이 쓰이는 방법은 마음 속으로 10까지 숫자 세기, 심호흡, 낙서하기, 안전한 물건 만지기 등의 방법이 있어요. 아이들은 생각보다 쉽게 새로운 훈련을 학습하고 배운답니다. 아이와 부모 모두에게 맞는 다양한 감정 조절 기술을 함께 연습해 보세요. 3. 아이가 잘한 부분에 대해 칭찬과 긍정적인 강화로 격려해 주어 좋았던 행동을 더욱 강화시켜 주세요. 조금이라도 잘하려고 노력했던 부분은 꼭 있을 거에요.
박현량 상담사
sheuehdu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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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출산
무지개 다리를 건넌 아이들이 생각나서 죄책감이 들어요

전 지금 고양이 두 마리를 키우고 있어요 6살, 7살로 적지 않은 나이의 아이들이고요. 8년 전에 키웠던 고양이는 2년도 못살고 병으로 세상을 떠났고 7년 전부터 키우던 아이는 올해 2월에 심장병으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두 아이 모두 평균 수명보다 훨씬 적게 살고 떠나서 너무 미안합니다. 다른 주인을 만났더라면, 제때 병을 발견했더라면 이라고 계속 생각합니다. 그래서 지금 키우는 두 아이들도 언제 제 곁을 떠날까 매일매일 두렵습니다. 두 아이 모두 저와 함께 자는데, 잠들기 전 함께 있음에 감사함을 느끼지만 한편으로는 두려워요, 이 시간이 언제까지 지속될 수 있을까, 다음 날 눈 뜨면 사라지진 않을까 하고요. 떠난 아이들보단 지금 제 곁에 남아있는 아이들에게 집중해야 한다는 걸 알면서도 그게 잘 안됩니다

ddallang0605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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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출산
미안해. 마음이 슬퍼

고양이야 미안해 내가 아닌 다른 주인이었다면 너가 덜 외롭지 않았을까 조금 행복하지 않았을까 늘 미안한 마음이 있는데 오늘 내가 많이 슬퍼서 굳이 눈물을 흘리는 게 아닌가 싶다. 미안해 나 때문에 너가 외로운 건 아닌가 싶어. 충분히 놀아주고 이뻐해줘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고 있는 것 같아 밖에 나오면 너가 항상 보고싶고 그런데 막상 집에 가면 휴대폰하면서 쉬려고만 하니 넌 항상 혼자였던 것 같아 미안해 널 많이 사랑하는데 내가 가장 힘들 때 너를 데려와서 너가 있어서 내가 가장 힘들었던 시기도 넘겼는데 정작 나는 너에게 힘이 되어주지 못했어. 미안해 사랑하는 나의 고양이 너가 정말 순하고 착하고 사랑스러운 고양이인 거 나에게는 너만한 천사가 없다 잘해줄게. 미안해. 오늘 왜이렇게 눈물이 쏟아지는지 모르겠다 마음이 아픈 나를 어떤 편견도 없이 대해주고 나에게 상처주지 않아줘서 고마워 사랑해. 보고싶어 항상 미안해 오래오래 건강하게 행복하게 지내줘. 나도 너가 내 옆에서 행복할 수 있게 기도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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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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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출산
아이보다 남편과 둘이 어디가지못하는게 속상해요

계획하에 첫아이를 낳았어요 엄마가돼서 행복하단 감정은 조리원들어와서 아이 표정보며 느끼고 있어요 근데 문득 이제 남편과 둘이 어디가지못한다는 생각에 속상하고 눈물이 나더라구요 임신막달에 갔던 나들이가 너무 행복했거든요 둘이 손잡고 도란도란 얘기하면서 걷던것도그렇고 공원같은데서 돗자기 펴놓고 낮잠자던것도 그렇고... 그걸 이제 둘이 하지 못한다는게 슬프고... 그래요 너무 기다리던 아이인데 아이한테 미안한대... 이런 제 마음이 왜이런지 모르겠어요ㅜㅜ 이제 세식구가 됐으니 아이와 함께하는 삶을 꿈꿔야하는거 아닌가요? 제가 너무 이상해요 아이한테는 이세상에 저랑 남편 뿐일텐데 저는 왜 이런생각을하면서 눈물이 나는건지ㅜㅠ 왜이러는 걸까요 마음을 잘모르겠어요.....

#부부상담 #산후우울증 #출산
expert
🍀삶의 큰 변화를 맞이하신것을 축하드려요. 그 변화에 적응하는 동안 다양한 감정이 들 수 있습니다.
🍀소중한 첫 아이와 함께 하는 시간도 중요하지만, 출산 후에도 남편과 둘만의 시간을 갖는 것도 여전히 중요합니다. 세 가족이 되어 시간이 지날수록 아이와의 새로운 추억을 쌓아가며가족의 연결감도 더욱 깊어지는 여정에서도, 조금씩 시간 조율을 하셔서 남편과의 둘만의 소중한 시간을 만들어가 보시는 건 어떨까요?
남영희 코치
코코엄마임다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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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출산
제 자신이 너무 싫고 불쌍하고 괴롭습니다

저는 두 딸아이 워킹맘입니다 . 하는 일은 건설회사 다니는데 업무가 굉장히 정신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집안과 가정에 관련된일은 대부분 혼자해결하는편이고 집안일도 거의 혼자합니다 남편이 도와주지않는건 아니지만 소소하게 도와주거나 시켜야하는 상황이 싫어서 화가납니다 8세.5세 등교등원을 시킬때도 준비부터 모두 혼자하다보니 화가점점 많아져서요 요즘 더 많은 화와 짜증이 ...아이들에게도반복이 됩니다 정도가 점점 지나쳐 방에가서 저를 때리거나 제정신아니게 주먹으로 물건을 칩니다 그러지말자 느긋해지자 하면서도 잘안되는게 너무 또 괴롭고 죄책감이듭니다 어찌해야될까요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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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가장 힘드실 때에요
제 생각에는 버거운 부분을 남편분과 잘 상의해서 일의 역할 분담을 좀더 구체화하고 그게 루틴이 되도록 시간을 좀 들이시면 좋을 거 같구요 그보다 더 중요한 게 있어요 바로 마카님만을 위한 시간이 필요하다는 거에요
신여윤 코치
윤윤엄빠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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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출산
어릴적에

키우던 개가 있었어요 그개가 어미가 됐는데 자기 *** 사료 못먹게 으르렁 댔고 사람이 자기 *** 만지고 안고 했는데 그냥 보고만 있더라구요 몇년전 아빠께서 키우셨던 어미개는 자기 ***들 지키기 바빴는데.. 암튼 어린마음에 모성애가 없는 그개가 이해가 안됐어요 저도 엄마가 돼기전엔 엄마면 당연히 동물이던 사람이던 자기 *** 자기아이 지키고 보호하고 사랑하는게 맞다고 생각했었는데 아이가 신생아때 사람들은 제가 육아하고 그런걸 당연하게 생각하더라구요 그게 상처였어요 근데 지금은 괜찮아요 암튼 그러면서 남편이 육아하면 사람들은 자상한 아빠이다 아빠가 육아하다니 대단하다 했었구요.. 근데 생각해보니 어릴적 저도 똑같은 사람이였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그사람들 욕할 입장은 아니더라구요.. 물론 제가 모성애가 없다고 해서 아이를 사랑하지 않는건 아니에요.. 부모가 돼는건 쉽지 않는것 같아요 그리고 요즘들어 생각이 드는게 언제라도 저랑 남편이 세상을 떠나는날 혼자 남겨질 아이가 걱정이에요 성인 됐어도 혼자 살*** 못할것 같거든요.. 이제라도 홀로서기 도우면 혼자 살***수 있을까요

sheuehdu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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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출산
힘든 시기들을 겪고 곧 결혼하는데 무언가 두렵고 눈물이 나요.

안녕하세요 연애 9년, 동거 5년이 넘어가는 20대 후반 직장인입니다. 이번달 법적 혼인신고를 하는데요. 20살에 풋풋하게 약속했던 청혼을 9년이 되어서야 지킬 수 있게 되었습니다. 동거하면서 서로의 가족관계에 있었던 일들부터 수많은 역경들을 잘 해쳐나왔어요. 힘들때 옆에 있고 의지하며 지켜주엇죠. 근데 요즘 혼인신고 날짜를 정하고 얼마 안남았단 생각이 들게 되었을때 혹시나 이 작은 일상들이 깨지지 않을까 책임지지 못할까봐 잃을까봐 두려움이 생기고 있습니다. 객관적으로 남들이 볼때면 단칸방 원룸에서부터 도움하나없이 차곡차곡 모아가며 버티며 잘 견디고 살아왔는데 왜 그런지 제가 자신이 없어진 느낌이랄까요... 괜히 막연한 두려움이 먼저 앞서고 있습니다... 행복에 다가오는거 아닌가요? 행복해지는거 같은데 왜 저는 만족하지 못하는 걸까요.. 저 스스로를 잘 모르는건가 싶기도 하고 이 감정들이 답답합니다.

expert
결혼은 완벽한 모습으로 출발하는 것이 아니라 함께 성장하고 변화를 마주하는 여정이에요
새로운 변화 앞에서 불안한 감정을 느끼는 것은 자연스러운 반응이에요. 지금까지 쌓아온 경험과 관계를 믿고, 현재의 감정에 대해 파트너와 솔직하게 대화해 보세요. 작은 순간을 소중히 여기며, 함께 이룬 것들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마음을 가지는 것이 중요해요. 결혼을 준비하면서 "더 행복해야 한다"는 압박감이 생길 수 있어요. 하지만 행복은 결혼이라는 특정한 사건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이미 함께 쌓아온 일상 속에 존재하고 있어요. 완벽한 결혼 생활은 존재하지 않아요. 삶의 작은 문제들을 함께 해결해 나가는 과정이 결혼의 진짜 의미예요.
윤지선 코치
레모닝임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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