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6개월 중입니다. 남자친구의 전 연애 흔적이 잔상으로 남아 너무 화가 나고 질투가 납니다. 남자친구의 집에 머무르게 되었을때, 우연히 남친이 전에 만났던 전여친과 사진 찍은 스사들을 보게 되었어요. 그리고, 음식사진을 올렸지만, 앞에 여자 손이 조금 있다던가, 똑같은 여자랑 몇일동안 같이 밥먹은 사진을 인스타에 올린다던가, 여자가 찍어준듯 한 사진들이 인스타 피드에 엄청 있는데, 지금은 나랑 상관없는 일이고, 예전에 누군가를 만난거는 당연한 일인데, 왜 이렇게 질투가 나고 화가 나는지.. 이성적으로는 이해가 되는데, 수용이 되질 않습니다.. 커플 사진 인스타 사진들이 생각나서 하루 종일 저를 괴롭힙니다.. 동네도 몇바퀴 뛰어보고, 명상도 하는데, 너무 괴로워서 헤어지고 싶어요.. 저는 30대인데, 아직 연애 면에서 성장하지 못 한 걸까요? 어떡해 해야 할까요 ..
발로 챀ㅅ어요 얼굴도 배도 그냥 아무데나요 휴대폰으로 손이나 배나 머리를 내려쳤어요 때리기 시작한 건 몇개월이 흘렀는데 몇개월인지는 모르겠어요 손등의 혈관이 터진 것 같아요 볼록해젺다가 평평해졌는데 부은 것 같아요 남자친구랑 거리가 꽤 있지만 저는 대학생이라 제가 남자친구 집에 왔어요 근데 자기 집이니 나가라고 해서 나가서 편의점에서 음려ㅡ 두개랑 물이랑 술이랑 초콜렛을 사서 먹었어요 남자친구가 처음에 목을 조른 이후로 숨이 답답해지면 숨이 가빠지고 숨쉬기가 힌들어요 사실 오늘 그 생각만 했능데도 너무 힌들고 숨쉬기 힘들었어요 지금은 술을 먹었어요 그녕 맨정신에 힘들어하능 것보다는 나을 것 같아서료 저는 술을 못해요 ***요이만 먹어도 숨이 가빠요 일부러 잭다니얼? 40도짜리 술을 골라소 마셧어요 남자핀구가 오늘 야근을 했ㄴ어요 저한케 망을 안해줘ㅛ으미까 저느누남자친구 터ㅣ근시간에 맞춰서 파스타랑 치킨이랑 마역옷수수랑 갖자샐러드를 했어요 남자친구가 어제부터 회가 나서 좋아하능 것들로 준비햌ㅅ아요 남자칟구가 안와서 계속 기디렸어료 오면 샤워를 할케니 갈아입을 옷을 준빌래두고요 기더룠어요
4년된 남사친이 있는데요 같은 학원인데도 좀 늦게 안지 3년뒤에 친해졌어요 얘랑 저랑 얘 둘다 남친 여친이 있었지만 비슷한 시기에 둘다 헤어졌거든요? 얘는 여자친구랑 3년 연애, 저는 1년연애를 했었습니다! 이친구와 저는 고딩이구요 얘 전여친이 소꿉친구였는데, 항상 방향이 달라서 다르게갔는데 제가 최근에 스타일도 바꾸고 다이어트를 하는 등 관리를 했단 말이죠? 최근에는 제방향쪽으로 둘이 같이가서 얘는 집을 빙빙 돌아갑니다.. 인스타에서 하트누르면 속마음 적어둔다해서 궁금해서 했는데 옷 잘입는다, 오늘도 무슨 하늘거리는?치마 입고왔는데 잘어울렸음 등 이렇게 썼더라구요 워낙 친해서 손닿는것도 괜찮고 그래서 구별이 어렵습니다아... 저는 좋아하지는 않고 살짝 호감정도에요 원래 안좋아했지만 친했는데 저도 최근에 일리 이렇게 되면서 호감이 생기게되었습니다. 얘는 저에게 호감인가요 아닌가요?
사귀던 여자친구와 헤어졌습니다. 저희는 6/12 부터 같이 근무를 하게 되었으며, 저는 카페내 정매니저 여자친구는 일반사원이었습니다. 여자친구의 귀여운 모습에 호감을 갖기 시작한 저는 연락을 꾸준히 이어나가던중 7/7 부터 직장내에 사내연애를 하지 말라고 하여 비밀연애를 시작하게되었습니다. 여자친구는 티를 내지 않는 반면 저는 여자친구를 많이 좋아해서 티가 많이 나다보니 주변에서 둘이 연애하냐? 뭐 있냐? 라는 질문을 많이 받아왔습니다. 하지만 저희 둘다 아니라고 하며 문제없이 잘 지내던 도중에 저보다 한직급 더 높은 사람이 제가 없을 때 직원들 포함해서 여자친구에게 같은 질문을 던졌는데 다 같이 대답을 하지 못해도 직원들은 쉬쉬 하는 반면, 여자친구에게는 많은 지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여자친구가 그 문제로 많이 지치고 힘들어해서 어느 순간 부터 저에게도 마음이 뜨고 있다고 말하더니 결국엔 이별을 통보 받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여자친구가 저를 포함한 다른 직원들에게는 이별을 통보한 이유가 다 달랐습니다. 1. 직장상사의 많은 지적으로 인해 지쳐서 마음이 떴으니 헤어지자 2. 자기는 좋아하는 티 내는거 싫어하는데 제가 좋아하는 티가 너무 많이 난다.(싫다고 하여 고치고 있었습니다) 3. 그냥 마음이 떴다 이제는 싫다 헤어지자 이렇게 이유가 다 다른 3가지 이유로 이별을 통보받고 여자친구가 너무 좋아 몇주동안은 잡으려고 매달렸지만 도저히 잡히지가 않습니다. 어떻게 해야 잡을수 있을까요?
(1) 연애경험 3번 있지만 짝사랑 받은 적 아예 없는 남자 (2) 연애경험 0번 이지만 짝사랑 받은 적 5번이상 있는 남자 누가 더 잘생긴건가요?
저는 연애를 다시 시작하기 어렵습니다. 늦은 나이 첫연애를 하고 가족의 사랑이 아닌 연인으로써의 사랑을 배웠습니다. 그때 만큼 열정적이고 모든걸 포기했던 시기 너무 사랑했고 모든걸 다 주고싶었던 기억 그 시간 공기 공간 남이 였던 그녀가 내가 되고 남보다도 못한 사이가 되어버린 그 느낌 난 떠나 보낼 준비가 안됬는데 예고없이 찾아온 이별은 나에게 큰 상처를 안겨주었고 그녀를 사랑했기에 그녀의 뜻대로 그녀의 인생에서 나라는 존재가 더이상 나빠지지 않게 상처 힘들어 하지않게 정말 울고불고 매달리고 싶었지만 이별을 선택했습니다. 이별을 한지 2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지만 떠나간 깊은 상처는 아직도 저를 아프게 합니다. 이후 새로운 인연을 만나도 버림받을까봐 날 아프게 할까봐 이별의 아물어지지 않는 기억의 상처를 다시금 경험하기 싫어 오래 가지 못했습니다. 너무 그분들한테 미안합니다. 나는 너무 여린거 같습니다. 문뜩 감정의 돌풍이 불어오면 눈시울이 붉어짐니다. 저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너무 아픔니다. 정말 그녀와 했던 기억을 지우고 싶습니다 너무요 사랑이라는건 날카로운 사탕 같습니다 가까히 있으면 달콤한데 멀어지면 사랑이 빠져나간 자리에 감정의 피가 쏟아짐니다
연상 남친이 있는데 저는 서울쪽 남친은 제주도에 살아요. 그래서 점점 마음도 뜨고 이제 단점밖에 안보이고 카톡도 완전 가끔씩만해요.. 근데 제가 직접적으로 딱 말을 못한단말이에요. 그래서 그얘니 나올때마다 남친이 잡는데 거절을 못하겠어요...ㅜㅜ 이젠 좀 확실히 말하고싶은데 뭐라고하면 좋을지 좀 도와쥬세여ㅜㅜㅠ
그 사람과는 헤어질 운명이었나보다 지금 생각해보니 그때 내가 너무 미숙했다 생각도 너무 많았고 경험도 너무 부족했다 이래서 사랑은 타이밍이라고 하나보다 지금의 나라면 잘 만날수 있는데 그때는 그때의 나라서 헤어질수 밖에 없었네 마음 한켠에 소원 해본다 인연이기를
저는 현재 21살 대학생 입니다. 고3때 같은 반이었던 여자애를 좋아했는데 말을 한번도 못걸어 봤어요. 지금도 좋아하고 있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카톡으로라도 연락해보고 싶어요.
어느 순간부터 나는 주체적으로 판단하는 것에 대한 거부감이 들었다. 아마 대입이라는 주요 과제에 실패하고 나서였나? 나 자신의 선택을 온전히 올바른 길로 인도해내는 그 능력에 대한 자신감이 바닥으로 떨어지고, 그게 해결되지 않으며 주체성과 자존감의 바닥찍기가 은근히 계속되고 있었다. 겁쟁이가 된 나는, 내가 좋아하는 것을 다 억누르고 사회적 기준에 맞추어서 나를 키워내려 했다 아마 이 이유 때문이었을 거다. 누군가의 명령에 따르지 않으면 불안해지고, 계속 스스로를 틀에 넣으려고 하는 성향은. 나는 누군가가 틀을 제시해주면 고마워한다. 나의 생각을 지워버리기 때문이다. 이 “틀”이 무엇이 있을까, 진로를 선택하는 기준, 허상인 것 같은 성관념, 이정도가 지금 나를 괴롭히는 “틀”인 것 같다 진로 선택이야 요즘 매일매일 고통받고 상담받고 잔소리듣고 있으니 여기에 적는거로는 패스하겠다. 요즘 연애고민은 안하고 있었지만, 이것도 꽤나 주된 결점이고 어디다 말할 수가 없던 일이라서 몇 자 적어본다. 난 그닥 예쁘지 않다. 딱 npc같고, 얼굴 때문에 상대가 교제에 망설이는 정도? 그래서 이성과 교류가 몇 되지 않았다. 물론 정말 순수한 마음으로 친해지기 시작했던 관계도 있었다. 그때 부모님이 조금 충격적인 방식으로 대응을 했고 상처일 정도로 혼전순결을 강조하셨다 물론 나는 내 주관이 있었다면 그 말을 참고만 하고 내 의사대로 할 수 있었을 거다 하지만 나는 이 “틀”이 주는 안온함 때문에 그걸 박차고 나가기가 어려웠다 또 대입 때처럼, 내 의견 내세웠다가 피보고 책임지는 그 모든 과정을 겪기 싫어서. 그래서 비구니 생활 하고 있고, 이것 때문에 연애도 잘 못한다 당연히 사귀면 스킨십 모두 하는 거라 생각할 테니까 당장 귀엽다 느끼더라도, 얘랑도 사귀는 데에 어려움이 있겠지, 라는 묘한 지레짐작과 두려움으로 누군가와의 연애 시작에 계속 절름발이처럼 어정쩡하게 행동하게 되었고, 뭐 당연히 능숙함이라곤 찾아볼 수도 없이 나이만 하나 둘 먹고 있다 자존감은 당연히 낮다. 귀엽고 착하고 과분한 친구가 친해지자 해도 솔직히 반사적으로 “나 따위가”라는 생각이 든다. 난 아무것도 못하는 감자따위에 찌질해서 왜 이리 틀을 스스로 짜서 거기에 들어가려 하는지 모르겠다. 사실 기분 나쁠 만한 말을 들어도 다 수용한다. 넌 능력이 없으니 얼굴이라도 예뻐져야겠다, 여자는 나이 들면 어떻고 얼굴이 다고 등등.. 이런 말 들으면 바로 성형 생각부터 한다 어제 진로 때문에 갈팡질팡하다가, “너가 그렇게 남 시선 의식하는 거는 너를 불행하게 할 거다. 자신감을 가져라”는 말을 들었다. 어딘가에 의탁하려는 건 아마 스스로에게 확신 없고 불안해서인 것 같은데, 저 말대로 그런 성향이 빨리 없어져야 불행에서 한 걸음 멀어질 수 있을 것 같다. 여러모로 스스로가 싫어지는 요즘이다
아는 선생님 결혼하셔서 넘 부러워요
내 짝이 썸남인데 오늘 썸남이 여우짓 했어!! 내가 추울 때는 손 끝만 차가워 지는데 너무 차가워서 내 손을 잡고 있었거든? 그랬더니 썸남이 내가 추워하는걸 알았나봐 내 손을 톡톡 치더니 내 손 잡아줬어.. 그것도 손깍지 끼고!! 설래서 기절할뻔..ㅋㅋ 그리고 오늘 무슨시간이였는지는 기억 안나는데 무슨 예쁜 풍경을 보여주시는거야 그래서 썸남한테 TV 가리키면서 저거봐봐 예쁘지 이랬거든? 근데 썸남이 TV 안보고 나보면서 응 예쁘다 이랬어!!! >_< 진짜 너무 설래자냐 마지막으로 오늘 국어시간에 책 읽는 시간이였는데 쉬는시간까지 10분? 정도 남았었는데 졸렸나봐 썸남이 꾸벅꾸벅 조는거야ㅠㅜ 귀여워서 1차 심장폭행 당했고 일어나라고 썸남 팔꿈치를 톡톡 쳤는데 깜짝 놀라는거야 놀ㄹㅏ는 모습이 귀여워서 2차 심장폭행 당했고 나 보더니 내 어깨에 기대는거야 그리고 조금 잠긴 목소리로 "졸려어.." 이러는거야아ㅜㅜㅠ 설래서 심장 뿌셔버릴 뻔 했잖아,,ㅋㅋㅋ 그래서 "조금만 자" 이랬는데 우웅 이러는거 있지??? 하..진챠 너무 귀여웠어... 그리고 턱 괴고 졸더라.. 하아.. 넘 귀여워 ㅡㅜㅜㅠ 나 심장아파 기절할 것 같아...ㅠ 그래서 이거 왜썼냐구?? 자랑할려고.ㅋ
어느새 빌려주고 갚았고를 3번 해보니 지금은 돈빌려달라고 하는게 익숙해진듯합니다 어디다 쓰는 이유도 없이 빌려달라하네요 뭔가 돈주머니 ***새끼가 된것같아 답답한 마음에 글을 올려봅니다 신뢰를 중요시 하는 사람이 결혼도 안했는데 많은 금액을 요구하고 갚는다는 이유로 또 빌려달라고 하는거 보니 시작부터 잘못 됐다고 생각이 드네요.. 헤어지는게 답인지 아리송해요 머리는 맞는데 쉽게 결정하기 어렵네요
본인이 생각하는 잘생긴 순서 1~16위까지 말해주세요 1. 배우 지수 2. 배우 소지섭 3. 배우 김민석 4. 배우 최현욱 5. 배우 이제훈 6. 배우 정해인 7. 배우 이종석 8. 배우 남주혁 9. 배우 윤시윤 10. 배우 이준 11. 배우 최우식 12. 배우 권상우 13. 배우 유연석 14. 배우 이준기 15. 배우 안재현 16. 배우 윤균상
미워하는 사람이 있어서 미안해 네가 그 사람이랑 친한 걸 알아. 그래서 좋게 생각하려 했는데 그게 잘 안돼. 너도 중간에 끼어서 많이 힘들겠다. 오늘 나 때문에 친구들한테 욕먹었단 얘기를 들었을 때, 정말 많이 미안했고 후회했어. 내가 사과했을 때 이건 걔가 잘못한 거니까. 네가 잘못한 건 없지. 라고 말해주는 것도 고마워 정말 다 고마워
둘다 대학생으로 사귄지 1년정도 지났습니다. 평소에도 장거리였고 제가 연락문제로 불평을 많이 했어요 그러던 중 지지난주, 얘가 교환학생때문에 유럽으로 떠났고(10개월 있을 예정) 시차도 그렇지만 연락이 너무 안되고 전화도 한 번도 먼저 걸지 않길래 서운해서 장문의 카톡을 보냈습니다. 카톡 후 전화로 얘 사정을 들어보니까 교환학생을 와서 문화충격도 많이 받고, 친구도 못 사귀고 있어서 여러모로 스트레스가 많아 절 챙길 겨를이 없었다고 하더라구요.. 당시 저는 좋아하면 바쁜 와중에도 틈틈이 연락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해서 이해가 되지 않았고 계속 반박을 했습니다 그러다가 지친 남자친구가 2주정도 시간을 가지자고 했고 전 싫다는 식으로 말하고 전화를 끊었는데 그 이후 제가 보낸 연락을 읽고 씹더라구요(내용은 너 상황이해 못해줘서 미안하다, 나도 연락에 얽매이지 않고 내 할일에 집중하도록 노력할게, 내가 바뀌도록 해볼게라고 말했어요) 현재 연락을 안한지 이틀정도 지났습니다 당시 제가 왜 시간을 가지고 싶은지 물어 봤는데 그냥 자기 마음을 확인해 보고 싶다고 했어요.. 그 말은 얘가 2주동안 제 생각이 안 나고 저를 안 보고 싶어하면 헤어지자고 말할 것 같나요?ㅠㅠㅠㅠ 안 그렇게 되려면 제가 어떻게 해야 될까요.. 도와주세요 너무 힘들어요
저랑 여자친구는 만난지 1년이 안 된 4살 차이가 나는 연상연하커플 입니다 제가 연하이구요. 제가 좋아해서 사귀자고 하고 계속 쫓아다녔습니다.너무 좋아해서 이 사람을 잡고 싶어서 몇백만원 가량의 돈도 빌려주었구요 아직 다 받지는 못했습니다. 그때도 지금의 여자친구는 우리는 성향이 맞지않는다고 밀어냈었지만 제가 다 고치고 변하겠다고 다짐하며 결국 연애를 시작했습니다. 저는 표현하고 표현받는 걸 좋아하는 편이며 그에비해 제 여자친구는 본인의 말을 빌리자면 딱 경상도 아저씨 스타일입니다. 제가 여자친구 일을 도와주고 있는 상황이라 사귄날로부터 거의 매일을 같이 지내고 있는데 붙어있는 시간이 많다보니 다툼이 가끔 생깁니다. 그럴때마다 미안하다고 하며 상황이 지나가는데 몇일 전 사소한 일로 크게 다투게 되었습니다. 서로가 서로의 말을 이해하지 못해 생긴 사소한 문제였는데 제가 일을 잘 이해하지 못하니 여자친구 언성이 높아졌습니다. 제가 화는 내지말고 이야기하자고 하니 여자친구는 화난게 아니고 자기가 하는 말을 강조한거라고하더라구요 그 때 여자친구가 저에게 넌 억울한 걸 못참겠냐며 어릴 때 감정대처능력 같은 걸 형성 시켜야 하는데 넌 그러지 못한 거 같다며 너랑 이야기하면 울화통이 터진다고 일은 자기가 정리할테니 가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집에 가는길에 이렇게 그냥 놔두면 더 사이가 냉랭해질 거 같아서 미안하다고 사과의 문자를 보냈습니다. 그랬더니 여자친구 본인은 20살 이후로 화를 내 본적도 싸워본적도 한 번도 없는데 저랑만 벌써 3번째 다퉜다며 곰곰히 생각해보니까 본인한테 문제가 있는게 아니라 저한테 문제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반박하면 싸우고 헤어지자고 할까봐 다 알겠다고 맞다고 미안하다고 했습니다. 그 때 여자친구가 한 말들을 적어보자면 넌 어릴 때 끝났어야할 감정적대처를 아직도 하고 있다 초딩처럼 한 마디 들으면 달려든다. 사회생활도 못했을 거 같고 사람들이랑 많이 싸웠을거다 어릴 때 무슨 일이 있었길래 이 나이 먹도록 아직 그러냐 억울해도 참아라 화가나도 그냥 넘어가라 넌 착한게 아니다 그냥 말투가 부드러운거지 절대 착한사람 아니다 어릴 때 칭찬 같은 거 못들었냐 니가 도와주는 거 자꾸 생색내면 고맙다는 말도 하기싫다 등 등이 있는데 이 말을 들을때도 관계가 꿑나는게 싫어 반박하지 않고 미안하다 했습니다. 이런 상처되는 말 들을 때 마다 제가 알겠는데 나를 왜 자꾸 부정적으로 평하고 이야기하냐라고 제가 여자친구에게 이야기하면 왜 너 기분 나쁜거에 꽂혀서 기분 나쁜 티를 내냐 나무를 보지말고 숲을보라며 내가 너 기분 나쁘라고 하는 이야기냐고 저를 되려 나무랩니다. 솔직히 저도 태어나서 20대 후반이 되기까지 누구와도 다툰 적 없고 대학다닐때는 총학생회장 군복무중에는 분대장 등등을 맡으며 트러블 생긴 적이 한 번도 없는데 여자친구가 저 말을 하니 정말 내가 못난 사람이고 그럼 사람인가 계속 부정적인 생각만 들어요. 그리고 여자친구가 평상시에도 그러지만 다툴 때 더 말의 필터링이 없어져서 상처가 되는 언행을 마구하는데 제가 그 말투나 단어들 상처가 되니까 자제해달라고 하면 할 말은 해야하는 거 아니냐고 강요하지 말라고 하더라구요. 정말 좋고 잘 지내고 싶은데 제가 어떻게 대처를 해야할까요.. 헤어지자는 말을 들을까봐 제 의견을 표출을 못하겠어요.. 두서없이 글을 썻네요 어디다 털어놓을곳도 없어서 막 써봤습니다.
여자들한테 질문 드립니다. 이 사진처럼 똑닮게 생긴 20대 모태솔로 남자 어때요 ? 윗 사진이랑 똑닮았다고 남녀노소 말 함 얼굴, 눈 코 입, 분위기, 이목구비 등등 여자들이 “와 ~ 배우 ㅇㅇㅇ 닮았다” 배우 지수, 배우 소지섭 + 위의 배우 분들과 닮았다는소리를 들음 (학교 , 교회 , 알바 , 모임 , 백화점 , 길거리 등등) 얼굴 : 윗 사진 처럼 이목구비 조화 , 눈 코 입 똑닮음 키 : 176cm 몸무게 : 68kg 패션 : 힙함 or 댄디 mbti : ISTJ-T 1. 배우 지수 2. 배우 소지섭 3. 배우 김민석 4. 배우 최현욱 5. 배우 이제훈 6. 배우 정해인 7. 배우 이종석 8. 배우 남주혁 9. 배우 윤시윤 10. 배우 이준 11. 배우 최우식 12. 배우 권상우 13. 배우 유연석 14. 배우 이준기 15. 배우 안재현 16. 배우 윤균상 이 순서대로 닮았다고 합니다! 참고로 남자인 동성친구는 1~3명 정도이고 여사친은 0명 입니다. 술 담배 안 하고 클럽 헌팅 포차 경험 없습니다. 여자들이 말 하는 외적 + 내적 첫인상은 배우 소지섭 & 배우 지수 닮았다고 하며 (1). 극 I : 소수정예 동성친구만 있고 여사친 없음 (2). 소심 : 친한 친구하고만 장난치고 떠듦 (3). 내성적 내향적 : 먼저 웃으며 인사랑 말 안 함 (4). 적대적 : 희노애락 감정 감성이 정색하는 표정 (5). 무표정 : 감정표현 서투르고 잘 못 함 (6). 무뚝뚝 : 카톡으로는 이모티콘 보내며 티키타카 함 (7). 로봇 : 로봇 같이 경직 된 표정 (8). 술 담배 X : 3개월에 술 1잔 마실까 말 까 (9). 유흥 X : 술집 클럽 헌포 안 가고, 저녁 6시 부터 집 (10). 말 없음 : 여자들한테 불필요한 말 이나 립서비스 일절 안 함 오티 엠티 회식 모임 대면식 뒷풀이 등등 10번 중 7~8번 미참 사람 많은 곳 잘 안가고 밤 11시 취짐 평일이든 주말이든 저녁 6-7시에 항상 집 초기에 남녀에게 관심을 받아도 정작 노잼이라 찾지를 않음 친구는 소수 몇 명만 깊게 사귐 인맥이 좁아 연 닿을 곳이 희박 마음에 없는 소리 못 하고 안 함 인간관계에 무관심하고 적극적이지 않다 누가봐도 내성적, 사회성 없는게 티 나고 같이 있는 내내 어색함 진지충에 노잼 무슨 주제의 대화나 무슨 말을 해도 늘 얼굴에 그늘진 불편한 표정 짓고 무표정에 눈도 잘 못 마주침 나한테 적대감을 갖고 있나 할 정도로 무표정 무뚝뚝 정작 본인은 기분이 평온하고 좋은 상태라고 함 TMI : 남녀 포함 30명 중 학급 또는 학기 마다 저를 짝사랑 하는 여자나 저 보고 멋지다 잘생겼다라고 하는 여자가 무조건 꼭 1명 이상은 있음 에타에 가끔 or 종종 잘생겼다고 관심있다고 자기 스타일이라고 언급된 적이 있음 간혹 저에게 번호 혹은 대시하려는 여자들이 다 본인 친구들한테 여친이 있겠지? 라는 말을 한다고 함 클럽이나 이런 곳 가면 오빠한테 여자들이 먼저 다가오죠? 라는 말도 들음 여자들이 “와 ~ 배우 ㅇㅇㅇ 닮았다” 배우 지수, 배우 소지섭 + 위의 배우 분들과 닮았다는소리를 들음 (학교 , 교회 , 알바 , 모임 , 백화점 , 길거리 등등) 솔직히 다양한 사람들과 남녀노소 친하게 지내고 모임도 가고 싶지만 모순적이게도 그냥 사람이 싫을때가 많습니다. 이런 남자 만난다 ? vs 안 만난다 ? 이유까지 말 해주세요 이 사진처럼 똑닮게 생긴 20대 모태솔로 남자 어때요 ? [ 이유도 말 해 주세요 ] 앞으로 연애도 결혼도 하고 싶은데 도대체 모태솔로인 원인과 해결방안이 뭘 까요? 구체적이고 자세하게 알려주시면 감사합니다.
여자들한테 질문 드립니다. 이 사진처럼 똑닮게 생긴 20대 모태솔로 남자 어때요 ? 윗 사진이랑 똑닮았다고 남녀노소 말 함 얼굴, 눈 코 입, 분위기, 이목구비 등등 여자들이 “와 ~ 배우 ㅇㅇㅇ 닮았다” 배우 지수, 배우 소지섭 + 위의 배우 분들과 닮았다는소리를 들음 (학교 , 교회 , 알바 , 모임 , 백화점 , 길거리 등등) 얼굴 : 윗 사진 처럼 이목구비 조화 , 눈 코 입 똑닮음 키 : 176cm 몸무게 : 68kg 패션 : 힙함 or 댄디 mbti : ISTJ-T 1. 배우 지수 2. 배우 소지섭 3. 배우 김민석 4. 배우 최현욱 5. 배우 이제훈 6. 배우 정해인 7. 배우 이종석 8. 배우 남주혁 9. 배우 윤시윤 10. 배우 이준 11. 배우 최우식 12. 배우 권상우 13. 배우 유연석 14. 배우 이준기 15. 배우 안재현 16. 배우 윤균상 이 순서대로 닮았다고 합니다! 참고로 남자인 동성친구는 1~3명 정도이고 여사친은 0명 입니다. 술 담배 안 하고 클럽 헌팅 포차 경험 없습니다. 여자들이 말 하는 외적 + 내적 첫인상은 배우 소지섭 & 배우 지수 닮았다고 하며 (1). 극 I : 소수정예 동성친구만 있고 여사친 없음 (2). 소심 : 친한 친구하고만 장난치고 떠듦 (3). 내성적 내향적 : 먼저 웃으며 인사랑 말 안 함 (4). 적대적 : 희노애락 감정 감성이 정색하는 표정 (5). 무표정 : 감정표현 서투르고 잘 못 함 (6). 무뚝뚝 : 카톡으로는 이모티콘 보내며 티키타카 함 (7). 로봇 : 로봇 같이 경직 된 표정 (8). 술 담배 X : 3개월에 술 1잔 마실까 말 까 (9). 유흥 X : 술집 클럽 헌포 안 가고, 저녁 6시 부터 집 (10). 말 없음 : 여자들한테 불필요한 말 이나 립서비스 일절 안 함 오티 엠티 회식 모임 대면식 뒷풀이 등등 10번 중 7~8번 미참 사람 많은 곳 잘 안가고 밤 11시 취짐 평일이든 주말이든 저녁 6-7시에 항상 집 초기에 남녀에게 관심을 받아도 정작 노잼이라 찾지를 않음 친구는 소수 몇 명만 깊게 사귐 인맥이 좁아 연 닿을 곳이 희박 마음에 없는 소리 못 하고 안 함 인간관계에 무관심하고 적극적이지 않다 누가봐도 내성적, 사회성 없는게 티 나고 같이 있는 내내 어색함 진지충에 노잼 무슨 주제의 대화나 무슨 말을 해도 늘 얼굴에 그늘진 불편한 표정 짓고 무표정에 눈도 잘 못 마주침 나한테 적대감을 갖고 있나 할 정도로 무표정 무뚝뚝 정작 본인은 기분이 평온하고 좋은 상태라고 함 TMI : 남녀 포함 30명 중 학급 또는 학기 마다 이 남자를 짝사랑 하는 여자나 이 남자를 보고 멋지다 잘생겼다라고 하는 여자가 무조건 꼭 1명 이상은 있음 여자들이 “와 ~ 배우 ㅇㅇㅇ 닮았다” 배우 지수, 배우 소지섭 + 위의 배우 분들과 닮았다는소리를 들음 (학교 , 교회 , 알바 , 모임 , 백화점 , 길거리 등등) 솔직히 다양한 사람들과 남녀노소 친하게 지내고 모임도 가고 싶지만 모순적이게도 그냥 사람이 싫을때가 많습니다. 이런 남자 만난다 ? vs 안 만난다 ? 이유까지 말 해주세요 이 사진처럼 똑닮게 생긴 20대 모태솔로 남자 어때요 ? [ 이유도 말 해 주세요 ] 앞으로 연애도 결혼도 하고 싶은데 도대체 모태솔로인 원인과 해결방안이 뭘 까요? 구체적이고 자세하게 알려주시면 감사합니다.
15일 정도 좋아하고 있어요 되게 갑작스럽게 친구 따라서 학교 후배들 교실에 갔다가 만났어요. 첨엔 그냥 잘생겼고 얼굴이 제 취향이라 단지 호기심이었어요. 근데 점차 시간이 지나니까 마음은 더 커졌고 마음이 답답했어요. 온종일 그아이 생각뿐이었어요. 좋아한다는 건 알겠는데 왠지 답답하고 우울했어요. 그러다 제가 점점 진심이라 그런건지 추측도 했어요. 생각해보니 제가 지금까지 해왔던 짝사랑은 많이 힘들었어요. 4번 정도 차이고 7개월을 주었던 마음을 6개월 정리 했습니다. 그정도로 많이 상처받고 힘들었어요. 괜찮다며 그때는 별 아픈 척 안 하기도 하고 많이 울었어요. 그때 알았던 것 같아요. 어떠한 관계에서 내가 상처받지 않고 잘 이끌어 나가면서 해피엔딩을 맞이할 수 있는 방법은 내가 기대하지 않고 괜히 미래를 꾸리지 않으면 된다는 걸요. 저를 자꾸 보호하려 하는 걸까요? 과거를 다 털어냈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던 걸까요? 지금의 사랑에 충신하고 싶고 설렘만 가득했으면 좋겠지만 지금의 사랑은 설렘과 답답함이 같이 있어요. 성숙한 걸까요? 이것또한 사랑이니 익숙해져야 하나요,? 행복해지고 싶은데 자꾸 그 아이에 대한 제 마음이 진실되지 않게 느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