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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여자인데 내 친구를 좋아해#2

솔직히 말해서 전에 썼던거 댓글 하나도 안달릴줄알았는데 5개나 써줬더라고..너무고마워 욕 할줄알았는데..내가 비정상 인줄 알았는데 다들 고마워 내 남친 얘기를 좀 하자면 남친이 친구들이랑 놀고 있을 때 많이 전화 해봤거든..? 남친 친구들도 나랑 좀 아는사이라..말을 서슴없이 하긴해 근데 남친친구가 ㅇㅇ아 니 남친이 너랑 헤어지고싶단다 이러는데 이런적이 한두번이 아니라 좀 많이 들었어 내 친구들(내가 좋아하는 여자애도)헤어지래.. 근데 내가 먼저 지금 남친한테 고백해서 차면 내 이미지가 안 좋아질수 있거든.. 솔직히 말하자면 남친이랑 헤어지고 그 내가 좋아하는 친구에게 고백하고 싶어 근데 현실이 안 받아줘 하..이건 저번에 얘기 안했는데 내가 좋아하는 여자애는 지금 어떤 남자애랑 썸타고 있는것 같아,남자애는 잘 모르겠는데 둘의 분위기가 묘해 그냥 꾹 참고 사는게 났겠지?? 아니면 고백할까 다음학년 올라가기 직전에 고백할까 너무 고민돼..

짝남이랑 잘 될 수 있을까요..?

제게는 반년 동안 좋아한 짝남이 있어요. 저는 중1, 짝남은 중3이에요. 원래는 매일 아침, 오후, 새벽마다 한번에 2~3시간씩 연락했어요. 제가 이사를 와서 버스 타고 1시간 거리가 되었는데도 변함 없이 계속 연락했어요. 같이 만나서 카페 가고, 밥도 먹고, 영화도 보고.. 직접 못 만날 때는 같이 모바일 게임에 접속해서 놀거나 전화, 카톡을 했고요. 근데 요즘은 이틀에 한번이나 두번 정도 연락하게 됐어요.. 한번 연락하면 2시간, 3시간 같이 대화하고 놀긴 하는데, 거의 계속 연락하다가 갑자기 이틀에 한번, 두번이 되니 허전해요.. 짝남이 먼저 선톡하기도, 제가 먼저 하기도 해요. 제 몇몇 친구들은 중3이니까 공부 하느라 바빠진 것 아니냐고 하는데.. ㅠㅠ 가끔 제 고민도 들어주고, 장난도 많이 치고, 애교도 가끔 부리는 짝남이 너무 좋아요. 제 완벽한 이상형이거든요.. 공부도 어느 정도 잘하고, 키도 187이고, 얼굴도 좀 잘생겼고, 운동도 잘하고.. 성격까지 저랑 잘 맞고 재밌으니.. 이것도 이거지만 특히 제가 가장 우울했던 시절, 죽을까 생각도 했는데 짝남이 위로해주면서 살고 싶어졌어요.. 잘 될 가능성이 있는 걸까요..? 진짜 이 사람 놓치기 너무 싫은데.. 그리고 혹시 남자가 여자에게 설레는 행동 같은 건 뭐가 있나요..?

나는 10대 여자인데 내 친구를 좋아해

나는 지금 10대 여자야. 남친도 있고 남친과도 트러블 없이 잘 지내고 있어. 근데 1년지기 친구가 계속끌려..그 친구는 여자야 내가 남친 사귀기 전에도 여자를 좋아했는데 현실적으론..좀 그렇더라고 남친도 있는데 여자인 내 친구가 좋다니 그친구가 뭘해도 귀엽고 이뻐. 가슴이 떨리는데 정작 남친한텐 그런 감정 안느끼거든.. 그 친구는 내가 자길 좋아하는걸 아직 모르는것같아 나 레즈인가..? 그 여자애와 내 남친 관계를 어떻게 하면 좋을까,.? 고백은 무리겠지..? 남친한테 미안하네 솔직하게 의견을 댓글에 달아줘..

학생인데 전남친을 못잊었어요

사실 새학기 초반부터 좋아하다가 혼자 짝사랑 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었는데 어느덧 고백을 받았었어요. 하지만 47일 되서 헤어져버리고, 5월에 헤어졌는데 아직도 그 애가 귀여워 보여요. 하지만 제 진짜 고민은 그 애는 지금 여친이 있는데 자꾸 저한테 호감이 보이는 행동을 해요.(주변인들도 그렇게 말해요 ,,) 저도 자연스레 다시 호감이 가기 시작하고 .. 곧 있으면 졸업인데 후회 할 것 같아요.

왜 애인이 저를 공격할 거라고 생각할까요

저는 상대가 장난치는 말들이 어떨 땐 괜찮지만, 가끔은 저에게 불만인 사항을 진심반 장난반으로 비꼬아 말하는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상대는 왜 나를 나쁜 사람으로 생각하냐, 내 마음을 왜자꾸 확인하려하냐 말하더라고요. 저도 어떨 땐 괜찮지만, 정말 기분이 나쁜 장난일 땐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그 기준을 말할 수가 없으니 상대도 당황스러울 거 같고요. 이유가 뭘까요

연애를 해보려고 하는데 맘 처럼 쉽게 되지가 않고 표현하는게 많이 어렵워

많이 표현이 어렵다...

연애 모태솔로

20대 남자 모태솔로 입니다. 키 : 177cm 몸무게 : 69kg 참고로 MBTI는 INTJ이며 남자인 동성친구는 1~3명 정도이고 여사친은 0명 입니다. 술 담배 안 하고 클럽 헌팅 포차 경험 없습니다. 여자들이 말 하는 외적 + 내적 첫인상은 배우 소지섭 & 배우 지수 닮았다고 하며 •낯가림 심할 것 같고 •내성적일 것 같고 •적대적일 것 같은 느낌이고 •무뚝뚝해 보이고 •무표정이며 •표정의 변화가 없고 •감정의 표현이 없으며 •말이 없고 •사회성이 없는 것 같이 느껴지며 •표정이 대화내내 정색한 표정이라고 합니다. 솔직히 다양한 사람들과 남녀노소 친하게 지내고 모임도 가고 싶지만 모순적이게도 그냥 사람이 싫을때가 많습니다. 앞으로 연애도 결혼도 하고 싶은데 도대체 모태솔로인 원인과 해결방안이 뭘 까요? 구체적이고 자세하게 알려주시면 감사합니다.

짝사랑 길게하고 썸탓던 남자 잊는법

짝사랑 꽤 길게 했고 그 남자가 좋아한다면서 연락하고싶다고 해서 썸도 길게 탔는데 새벽마다 연락하고 그랫던 사인데 나 좋다고 하고 귀엽다고 하고..근데 그 남자가 온라인으로만 여사친 많이 만들어두는 어장남이며 또 여친을 새로 사귄 정보도 들었어요 그남자가 너무 밉고 배신감이 드는데 정이 무섭더라구요 미련이 남아서 3일간 연락안하다 어제저녁에 톡보냈어요 뭐하고 지내냐고.. 그랬더니 사실은 여자생겼다고 이러면서 마음이 쿵 내려앉는듯 했고 아무렇지 않은듯 축하해~이러면서 답장했어요 저 이제 어떻하죠 자꾸 그 남자가 어이없고 내가 연락하는게 얼마나 우스웟을까 쪽팔리고 자신이 찌질하고 내가 자기 좋아하는거 티낫겟지..이런생각들고 걔 때문에 설레서 잠못자고 그랫었는데 이제는 걔 때문에 속상해서 잠못자고 열도 나더라구요 빨리 잊고싶은데 우울하고 안잊혀져요 시간이 약일까요?

짝남이 절 좋아하는지 궁금해요

일단 저는 중 1 여학생입니다. 같은반 남자애를 좋아하고 있습니다. 이제부터 본론을 말하겠습니다. 1. 요즘들어 저에게 장난을 자주 칩니다. 2. 눈이 마주쳤을때 눈을 피합니다. 3. 제가 다른 남자애랑 대화하고 있으면 저랑 대화하고 있는 남자애를 툭툭 치거나 대화를 끊습니다. 여기까지만 들으면 저에게 호감이 있는 것 같지만 뒷 이야기를 들으시면 달라질겁니다 1. 제가 잘 놀라는 성격이라 갑자기 어깨를 툭툭 치기만 해도 놀랍니다. 그래서 갑자기 얼굴에 손을 가져다 놓기도 하고, 복도에 혼자 걸어가고 있을 때 짝남이랑 같이 있던 남자애를 제 쪽으로 민다고 생각합니다. 2. 선톡을 안합니다. 제가 먼저 선톡을 보냈을때 저에게 질문을 하지 않았습니다 3. 제가 포기 하기 직전에 와서 장난치고 기대하면 멀어지고가 반복됩니다. - 짝남이 정말 절 좋아하는걸까요? - 9월 17일이 고백데이인데 그때 고백하면 성공할 가능성이 있을까요? 댓글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가슴이 미어져요 너무 힘들어요 썸남과 깨졌어요

길게 몇달간 썸타던 썸남이 있었어요 저한테 밤마다 연락하던 친구였는데 그 애가 어느순간에 갑자기 선을 긋는거에요 비혼주의자라고하거나 나한테 반하지 말라고 말한다거나 그래놓고 밤마다 연락하고 데이트하자고 하고.. 너를 곁에 두고 싶다면서 그래놓고 또 연애생각없다그러거 또 밤에는 연락오고 어장인가? 내가 예민한가? 왜 헷갈리게하지 생각햇어요 그러다 일주일동안 제 연락씹고 잠수타고 저는 제 첫 썸남이고 첫사랑이라서 우울해하면서 엉엉 울었어요 근데 연락이 와서 봣더니 갑자기 자기 비혼주의자 이제 아니라면서 그래서 왜? 이랫더니 해맑게 웃으면서 사실.. 나 연락하는 여자 애생겼어~ 이러는거에요..너무 어이없고 화도나고 내가 얘 때문에 몇달간 마음졸이고 우울해하고 내가 뭐가 부족해서 얘때문에 이런마음을 않으면서 살아야되나 싶고 걔가 그동안 나한테 했던 행동들과 말은 뭐였나 싶고 꽤 오래 정들고 좋아했던 남자애여서 마음이 찢기는 느낌이고 쿵하고 심장이 내려앉는것 같고 일부로 그 남자애랑 단둘이 통화하려고 내가 땡볕에나가서 3시간동안 전화기붙잡고 설렛었던 내모습이 너무 처량합니다 나는 그 남자애한테 그저 심심풀이 였던걸까 얼마나 훌륭한 여자가 나타났길래 날 버리고 간걸까 적어도 최소한 마음 떳다고 미안하다고 얘기정도는 해줄 수 있는거 아닌가? 난 그 남자애를 온전히 놓을 수 있을까? 아직도 마음이 아프고 미련가득한데 진짜 너무 힘들다 혼자 북치고 장구친거 생각하니까 너무 슬프고 비참하고 혼자 들뜨고 설레하는 내가 넌 얼마나 우스웠었니.. 어떻게 해야 그 남자애를 잊을 수 있을까요? 아무리 바쁘게 살아도 자꾸 떠올라요 그리고 배신감이 들고 복수하고싶어서 미치겠고 잠도 안와요..진짜 미친사람처럼 아무나 막 만나면 저도 걔가 잊혀질까요? 더 잘난 남자랑 사귀고 있는 모습 보여주면 그애도 조금은 섭섭해할까? 그 애 성격상 전혀 타격없을것 같다.. 나만 바보된것 같아 나 너무 힘들어요 이상황에서 저는 어떻게 해야되요? 지금 굉장히 당황스럽고 혼란스러운데요

정말 고민입니다 한번만 들어주세요ㅜㅜㅠ

안녕하세요 중2 여학생입니다 저는 한 150일정도 사귄 남자친구가 있는데요 아니 글쎄 연애 초기에는 완젼 연락도 자주하고 선톡도 많았고 만나쟈고 많이 했는데 요즘엔 연락도 안하더라구요... 자랑 남자친구가 다른학교여서 톡이나 전화로만 대화할 수 가 있는데요 잘 만나려 하지도 않고 항상 말할때도 대부분 "응" "알겠어" 거의 항상 이렇게 이야기 하는거 있죠? 그런데 솔로가 돼기는 싫고 걔는 저한테 줄 정이 다 없어 진듯해요... 져도 걔를 이제 안좋아하는건가요..? 저 어떡해 하죠..???

남친에게 성추행당한경험 고백해야되나?

제가 전에 썸탔던 남자애랑 깊은 가정사얘기 서로하며 위로하고 그랬었는데 걔가 제가 겪은 트라우마에 대해 자꾸 궁굼해하고 받아드릴준비됬다고 하길래 걔한테 친오빠에게 어릴적 성추행당한적있다고 힘들게 고백했어요 근데 걔가 그런애들 주위에 많기때문에 나는 별로 신경안써~힘들었겠네 이렇게 말하더니 근데 그런거 너 남자친구생기면 그거 숨기지 말고 말해야되 이러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왜? 이랫더니 원래 그런거 다 이야기하고 만나야된다면서.. 그러고나서 3일째 갑자기 연락잘하던애가 연락 뜸해지더니 이제는 아예 연락 잘 안받고 끊겼어요 걔가 제가 질리거나 바빠서 그런걸까요 아니면 제가 과거에 친오빠에게 성추행당했다는 사실을 듣고 감당이안된다거나 혹은 정이 떨어진 걸까요? 여튼 그 썸타던애는 너무 괘씸하고 그래서 제가 연락씹던말던 잊으려고 많이 노력해서 많이 울기도울었지만 무뎌졌어요 그리고 새로운 남자애를 알아가는 단계인데 그 전에 썸타던 남자애 말이 맴돌아서요 성추행경험이나 내 과거 이야기 사귀는 남자애한테 이야기 미리해야된다던... 정말 그 구썸남 말대로 제 가정사와 성추행경험 전부 고백해야 되는건가요? 남성분들은 썸녀가 그런 얘기고백하면 어떨것 같으신가요? 진짜 머리어지럽다..

다시 연락이 왔어

다시 연락이 왔어 그 사람한테 그토록 기다렸던 연락이였는데 보자마자 눈물이 나오더라고 그대로 30분을 펑펑 울었는데 답장을 하면서 또 울었어 연락을 못 할줄 알았어 근데 너무나도 잘 받아주는 오빠를 보니까 포기하고싶지 않았어 더 연락하고 싶었고 그런데 연락을 하다 보니 자꾸 생각이 나더라고 또 연락이 끊길거라는 생각 오빠도 다른 사람과 비슷하다는 생각 언젠간 끝날 관계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래서 나는 자신이 없어 오빠를 만나는것도 연락하는것도 너무 두렵고 무서워 근데 놓을 수가 없어 미안하고 미안해

전남친과 첫사랑 때문에 고민입니다.

저는 전남친과 헤어진지 몇달 돼가는 10대 학생입니다. 저는 전남친과 사귀기 전에 이미 좋아하는 남자애가 있었어요. 근데 짝사랑 한지도 3년이 다 되가니 좀 잊어보려고 저한테 고백한 그 전남친과 사귀기로 했어요. 그렇게 연애를 시작했는데 그렇게 좋진 않았어요. 그렇게 사귄지 한달 정도 되어갈 때, 점차 호감이 생기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사귄지 한 한달이 조금 넘었을때, 고작 싸워서 커플프사를 바꿨다는 이유로 헤어지게 되었고, 아까 말했던 제가 짝사랑하는 남자애는 아직도 못 잊고 있습니다. 이제야 호감이 생기기 시작했는데 그렇게 헤어지니 어처구니도 없고,슬프기도 하고,허무하기도 했어요. 그 짝남은 현재 다른반이 돼서 사이가 멀어졌고 체육시간이나 쉬는시간엔 돌아다녀서 마주친적이 가끔 있는데 그럴땐 인사도 안하고 지나가거나, 제가아는 여자애랑 사이좋게 얘기하는 걸 보기 일쑤였어요. 정말로 그 애가 보고싶어서 요즘은 환각도 볼 정도에요. 정말 누가봐도 저희둘은 썸이었고 제가 누구보다 좋아했던 애인데 정말 심장이 무너질 것 같아요. 극복하는 법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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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미운데 못본지 오래 되었는데도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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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짜증나 전남친 보고싶다 그립다... 에효~~ 답답하네

여자친구 감정기복 때문에 너무 힘들네요.

여자친구 감정기복이 너무 심합니다. 연애초에는 전혀 안그랬는데 언제부터인가 가끔가다 여자친구가 아예 다른 인격체가 된거처럼 화를 내요 예민한 날들에는 더욱 더 그렇고요 (배고플때와 생리전에) 항상 눈치보며 살아야해요 ㅠㅠ 언제 짜증을 낼지 몰라서요 여자친구가 어제는 괜찮아 했던 것들이 오늘은 안괜찮아해요 자기 생각대로 안되면 다른사람이 된거마냥 화를 내고 짜증을 내요 근데 또 희안한건 다른 사람한테는 다정한데 저한테만 욱합니다 평상시에는 애교 많고 예쁘고 사랑스러운데 예민해지면 가끔 때리고 소리지르고 난리가 나요 그러다가 괜찮아지면 또 미안했다고 하긴 하지만요 데이트 할때마다 긴장이 됩니다 제가 연애 경험이 많지는 않지만 전 여자친구들은 이런적은 없었던것 같은데 원래 연애가 이런건가요? 정말 어렵고 힘드네요 어떤 마음 가짐으로 이 연애를 잘 할수 있을까요??

나에게 마음이 있을까요?

헌포에서 만남 사람은 정을 주지 말자 생각했는데 어쩌다보니 마음이 생긴것 같아요. 어쩌다보니 그사람 집에 자고간적이 있어요. 새벽에 술마시고 전화해 가도 되냐고 했더니 된다고 해서 그사람 자취방에 갔어요. 사실 처음 그사람 만났을땐 헤어질때 이대로 끝날줄 알았는데 계속 연락을 하더라고요 둘다... 그래서 그날도 그사람 집에 갔는데 어쩌다보니 그사람 집에서 2박3일을 지낸것 같아요 그사람은 오후에 약속있어서 나갔었고 전 그사람 집에서 쭉 쉬었죠. 그리고 2박 3일이 지나서 집에 돌아오고 한동안 연락도 하고 또 만나자는 약속도 잡았는데 당일날 그사람이 아파서 약속이 취소됬어요 ㅠㅠ 전 보고싶은데 그사람은 제가 보고싶지 않나봐요 .. 이후엔 더 연락도 않하고 있고....어떻게 해야할까요,?

작은 가슴이 콤플렉스인거 미리 밝히는게 좋을까요?

사귀기 전 상태인데 남자가 나중에 사귀고 나서 실망할까 봐요 미리 장난식으로 "난 주니어 속옷 코너 가야겠다" 이런식으로 귀뜸해주는게 좋겠죠? 내 단점과 콤플렉스를 연애 전에 밝히는게 안좋다고 그 단점만 보인다고 생각해서 왠만한건 말안하고 그러는편인데 작은가슴 콤플렉스는 제가 어렸을때부터 심하게 앓고 있던 콤플렉스이고 많이 우울해하고 가슴이 또래보다 작아서 애들끼리 제 작은 가슴 은근 장난거리로 삼고..전 매일 상처받으면서 컸었거든요.. 인터넷에서 보면 여친 가슴 작아서 고민이라면서 글이랑 사연 있던데 그애도 그럴까봐.. 그리고 가슴수술 위험하고 가격이 너무 부담되서요 장난식으로 썸남한테 나 가슴이 많이 작지만 내 가슴을 사랑해!ㅋㅋ 이런식으로 장난으로 미리 이야기해주는게 좋을까요? ㅜㅜㅜ

너무쪽팔린고민이에요

저는 34, 남친 33살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남친이 집돌인데, 게임을 하면서 자꾸 이상한짓을 합니다.. 3월에 한번 어린여자랑 게임에서 만나서 디코하다가 이름까지 지 친구이름으로 바꿔서 번호저장하고 카톡 주고받는거 저한테 걸리고 헤어질뻔했어요. 지딴엔 만난적도없고 만날 생각도 없었다며 뭐가 문제냐고 뭘 잘못한지 모르더라구요.. 그때 헤어졌어야 햇는데 싹싹빌고 다시는 그런짓 안하겠다더니, 오늘 또 걸렸어요.. 이번에도 디코로 여자 한 4명 정도랑 디엠주고받았고, 그중에는 섹드립 비슷한거도 했어요. 하...진짜 이 나이 쳐먹고 쪽팔리게 뭐하는짓이지요... 미래를 걱정해야 할 이 나이에 남친 게임쳐하면서 여자들이랑 디엠하는거까지 제가 신경써야 하나요... 회사 일도 스트래스받아 죽겠는데 별 ... 10대, 20대도 아니고 이딴걸로 스트레스받는 제 처지가 너무 쪽팔려서 어디 말도 못해요 지는의심가는짓안했다, 그냥 장난이다 하는데 벌써 두번째인데.. 정말 안만났으면 그냥 웃고 넘겨야하는건가요; 전 연애하는동안 다른이성과 연락하는것도 문제라고 생각했는데, 얘는 온라인은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는 정신이 나간 사람같은데요 내년 말쯤 결혼하려고 했습니다... 근데 이런 장신나간덜떨어진애랑 결혼 하는게 맞나요..정말 장난이라고 생각해야할까요. 오프라인상으로는 아무 문제 없긴해요 친구도 얼마 없고 근데 온라인으로 하루종일저렇게 처박혀서 뭔짓거리를 할 지 제가 어찌 알까요......진짜....쪽팔려서...여기에밖에 말할수가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