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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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적응할 수 있을까

2년 전 쯤에 우울증 진단을 받았고 자존감 사회성 다 바닥치고 우울감에 허덕이다 작년 9월에 이전 직장에서 탈출 후 몸도 마음도 조금씩 회복하고 있었습니다. 조금 더 쉬고 싶은 마음이 있었지만 경제적으로 불안한 마음에 구직을 시작했고 조건이 나쁘지 않은 곳에 운 좋게 합격했습니다. 물론 스스로 아직 사회생활을 할 준비가 되었는지 자신이 없어 출근 전 부터 불안하기는 했지만 그래도 부딪혀보겠다는 용기를 냈고 다행히 사람들이나 회사 분위기가 나쁘지 않았습니다. 문제는 어제 회식자리 였습니다. 신입사원들은 노래하는 전통이 있다면서 술집에서 무반주 노래를 시켰습니다. 정말 죽고싶었습니다. 앞에나가서 인사를 할때도 손이 벌벌 떨렸는데 노래라니... 신입이 저 하나라 모든 사람이 저만 처다보고 있었고 진짜 아무것도 못하고 덩그러니 서 있기만 하다 그냥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분위기가 정말 얼음장 같았습니다... 전무님 한 분은 라떼 발언을 하시며 한번 더 확인 사살을 하셨어요.. 그뒤로 제 머릿속은 나때문에 회식 분위기 다 망쳤다는 생각과 사람들이 나를 얼마나 한심하게 생각할까. 나를 괜히 뽑았다고 생각하진 않을까하면서 이 바보 멍청아.. ㅂㅅ아...하고 스스로 자책하면서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라는 말만 계속 머리에 맴돌았습니다. 난 역시 아직 조직생활을 할 준비가 안된걸까. 앞으로 여기에 적응할수 있을까. 또 나를 힘들게한 전 회사처럼 투명인간처럼 겉돌다가 못 버티고 나가는건 아닐까. 온갖 걱정에 사로잡혀 있습니다. 제가 어떤 마음을 가져야 할까요? 이렇게 약하디 약한마음가짐으로 제가 사회생활을 하며 살아갈수 있을까요? 회사생활이 너무 힘듭니다.

마음을 단단히먹고 일하고싶은데 마음이 흔들려요:-(

동물간호사로 근무하고있습니다. 이직몇번후 어렵게취업되서 현재 근무한지 4개월되가고있어요.. 아직 여러가지 다 알지못해 맨날혼나고 지적받고있습니다. 수액연결,보정(개,고양이 다치지않게잡아주는것),약품,수술관련도 제대로 모르고 못해서 원장님이 짜증내세요..여자원장님이신데 좀 성향이 남자같으세요.. 소리지름,막말은 기본이시구요 원장님의 급한 성격과 소리지름, 막말(ex)아직도 몰라? 정신차려 눈은 어따뜨고다니는거야? 왜 이렇게 느려터졋니?)등등 때문에 금방 상처받고 마음이 흔들리고있습니다. 원장이 뭐라해도 넘어가고 강한마음을 지니고 근무해야되는데 계속 그냥 그만둬야될까? 난 왜 버티지못하는걸까.. 그 생각이 자주들더라구요 출근거리도 좋고 부모님께서도 이젠 다른데취업&이직이 잘 안되니 여기서 잘 버티라고 하시는데 어려워요 그만둘까 고민도 있지만 그래도 어렵게된곳이니 버텨내고싶습니다 해결 조언부탁드립니다.ㅠㅠ

이번에 일을 시작하게 됐는데 긴장이 됩니다

제가 이번에 사무직을 하게 되었습니다. 긴장도 많이 하고 배우는 것도 느린 편이라서 항상 메모하고 자꾸 깜빡하는 게 있어서 놓치지 않으려고 노력도 했습니다. 그래도 일하다보니까 깜빡할 때도 많고 지켜보면서 알려주시니까 실수할까봐 긴장할 때도 많아서 좀 무섭다랄까..그런 게 없잖아 있습니다. 저번주까지 인수인계 해주시고 내일부터 저혼자 해야하는데, 혹여나 크게 실수할까봐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ㅠㅠ 하는 방법도 다 알려주시긴 하고 저도 메모하고 사진도 찍고 복기하면서 방법을 어느정도 기억은 하지만, 계속 걱정되고 불안하고 합니다. 갚아야 할 빚도 있고 요새 일도 잘 안구해지니까 더 열심히 잘하려고 노력은 하는데, 실수하니까 약간에 스트레스 받기도 하고 여러가지 생각이 듭니다. 최대한 긴장도 적당히 하고 실수 안하려고 노력하는데, 빨리빨리 해야 하는 것도 없잖아 있다보니까 잘할 수 있을지 염려도 됩니다. 제 옆에 계신 분도 저보다 일찍 오시긴 했는데, 일도 금방금방 배우고 하시다보니까 잘하는 것같아서 조금 위축도 되고 했습니다. 가르쳐주는 분도 답답해하시면서도 잘하고 있다고 괜찮다 해주시는데, 금방 나갈까봐 그러시는 게 보여서 사실 눈치도 많이 보이고 그럽니다... 다들 친절하게 대해주시긴 하는데 제가 겁이 많다보니까.. 괜찮나 싶기도 하고..ㅠ 걱정이 너무 많습니다..ㅠㅠ 조금이라도 실수를 덜 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까요..ㅠㅠ

전문가 썸네일
김만수님의 전문답변
마카님께서는 일을 열심히, 잘 해내고 싶어하는 마음이 있기에 이러한 실수에 대한 걱정을 하는 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그렇기에 메모도 하고 사진도 찍으며 복기도 하며 다양한 노력들을 해오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처음 하는 일이기에 모든 것을 외우거나 익히기는 어려울 수 있답니다. 그러할때마다 주변의 도움을 구하면서 일을 하시면 좋을것입니다. 도움을 구할 때 배운 내용들을 메모해두고 반복해서 읽어보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일을 하는 순서에 대해 구체적으로 메모해두고 복기하며 이미지 트레이닝을 해보면 좋습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많은 실수들을 하고 살지만 그러한 실수를 자양분삼아 더 성장해본 경험을 해본적이 있을것입니다. 우리는 실수를 하면서 성장하는 것이기에 실수에 집중하기보다는 앞으로 잘해낼 수 있을 것이라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스스로에게 주고 해야하는 일들을 자주 우선순위를 매겨서 차근차근 해나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배우는 속도는 사람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기에 늦다고 걱정하시기 보다는 무엇보다 성실하고 잘 해내려는 노력에 집중하시면 좋을것입니다. 실수는 반복되는 출근을 통해 점차 줄어들것이고 업무능력도 자연스레 향상이 될것입니다.
저 잘할수 있을까요?

저는 20살때 직정장애인으로 카페에 취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한 카페에서 4년 반동안 일을 했고 1년전 몸이 안좋아서 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몸이 좋아져 일을 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장애인으로 취업을 알아 보고 취업을 하려 했지만 좋은 직장이 없어 직장을 구할때 동안 뭐라도 해야지 하는 생각에 카페알바를 하게 되었습니다 . 면접을 볼때 장애가 있다는 것을 말씀 드려야 하나라는 생각을 했지만 주변 분들께서 장애가 있다는것을 말하지 않으면 정말 모르겠다 비장애인 인것 같다 라는 말씀을 많이 하셔서 면접을 볼때 장애가 있다는것을 숨겼습니다. 그리고 예전에 일했던 카페에서도 비장애인 분들처럼 주문 받고 ,음료만들고,고객응대하고 필요한거 만들고 비장애인 분들 처럼 일을 해왔기 때문에 괜찮을것 같았습니다. 그렇게 일주일전부터 카페 알바를 하게 되었습니다.예전에 일하던 카페에서는 장애인 파트너로 일을 해와서 남들보다 조금 느리게 일을 배워 왔고 빠른 기간에 일을 숙지 하기 보다는 한일을 정확하게 익히고 다음일을 배우다 보니 비장애인 분들 처럼 빠르게 일을 배우는데 있어 어려움이 있고 남들처럼 빠르게 일을 배우지는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잘해야 한다는 생각과 실수 하지 말자 피해주지 말자 라는 생각 때문에 일을 할때 더 긴장이 되고 빠르게 일을 배우다 보니 많은일을 배울때 부담이 되기도 합니다. 아직은 일을 배우는 중이기 때문에 별 문제가 없지만 시간이 어느 정도 지나고 나서 저도 다른 직원분들 처럼 센스있게 일을 알아서 해야 하는데 잘 할수 있을까 걱정이되고 한번도 비장애인 분들처럼 빠르게 일을 배워보지 않아 많이 걱정이 됩니다. 그리고 저는 실수를 하지 않기 위해 한 일을 정확하게 배우고 다음일을 배우는 편이라서 빠르게 일을 배우는데 부담이 되고 혹시나 나중에 실수를 많이해서 못한다는 소리를 듣는건 아닌가 괜히 마음이 불안합니다. 저 잘할수 있을까요? 비장애인 분들처럼 빠르게 일을 배울수 있을까요? 괜히 비장애인으로 취업을 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고 비장애인 분들처럼 빠르게 일을 숙지하라는 강요를 받은적이 한번도 없고 재가 숙지 할수 있는 안에서 일을 배워 왔기 때문에 비장애인 분들 처럼 일을 빠르게 숙지하고 해낼 자신이 없습니다ㅠ.ㅠ

교대근무 후 환승이직 후 위가아파서 사회생활 불가

건강이안좋아져서 환승이직후 새직장에서 적응중인데 한달 뒤에 된통 채해서 내가 일을 할수없는 몸이구나 깨달았는데 또 회사는 다녀야할거같긴한데 다니기 싫기도해요 사회생활하느라 같이 밥먹은게 체해서 이제는 진짜 내몸을 챙겨야지 해서 죽으로 따밥하는데 시선이 안좋아요 따밥해도된다하는데 시선도 안좋고 저도 편하진 않아요 위가 맨날아파요 .. 이 굴레를 어떻게 벗어나야할지 모르겟어요 신입 다운 맛이 없단 말까지들엇어요 위가너무아파서 힘이안나요

불편한 동료

불편한 동료 있어서 일부러 인사도 하고 챙겨줄거 있으면 챙겨주고 먼저 말도 걸고 하는데 항상 저만 노력하는 기분이 들어서요 굳이 먼저 애쓸필요가 있나싶고 별로 고마워하거나 나아지는 것 같지도 않고 또 다른동료한테는 편하게 대하고 저한테만 유독 그러는 것 같아요 말할때 눈을 쳐다보지도 않고 마주칠때 저도 별로 기분이 좋지는 않아요 솔직히 제가 챙겨줄 입장도 아니고 제 일하기도 버거운데 그냥 신경안쓰고 제할일이나 하는게 맞겠죠?

직장선배, 이상한 사람 맞나요? 그렇다면 해결책은?

입사한지 한달 반 된 신입사원 입니다. 하루에 풀타임으로 2명이서 근무하는 업장이고, 방문 고객이 거의 없는편이라 10시간중에 8시간을 사담만 나눌만큼 할일이 없는 매장이에요. 두번째 출근한날부터 직장 선배가 이 업계에 대해 설명해주고, 연봉 올리는 법, 회사생활하는법, 정치질은 어떻게하는지 등등 별걸 다 말해줬습니다. 이에 그냥 말하는걸 좋아하는 사람인가보다 싶어서 리액션해주며 들어주곤 했습니다. 물론 업계에 대한 이야기는 앞으로 제가 살아가면서 참고할 수 있을지 모른다는 생각에 말해주는걸 고맙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제게 거의 한달간 아래와 같은 이야기들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 1) 이 곳은 욕심없고 공무원처럼 일하는 사람들과 맞는 직장이다. 2) 수습기간은 회사도 널 판단하는거지만 너도 회사를 평가하는 기간이다. 안맞으면 얼마든지 이직해도 된다. 3) 여기서 2년 근무해봐야 너가 경험해볼 케이스가 몇건이나 있을 것 같냐, 넌 성장할 수 없고 그럼 이직하려 면접볼때 남들을 뛰어넘을 경쟁력 같은 건 없는거다. 이직도 이 곳과 비슷하게 업무강도 낮고 비전없는 곳에 가게될거다. 4) 본사가 쌩신입인 너를 꼬드겨 여기 입사시켰으나 여긴 사실 신입이 성장할 수 없는 구조의 브랜드이고, 나처럼 이렇게 업계에 대해 정확하게 말해주는 사람 없다, 난 사실만 이야기한다. 판단은 니가 하고 너의 니즈와 안맞으면 이직해라. - 그래도 신입인 제가 수습기간에 이직이든 퇴사든 하는건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했던지라 그냥 흘려듣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니가 열심히 하고 싶어하는 앤데 여기있는게 안타까워서 내가 아는 형한테 니 얘길 해봤더니 너 이력서 넣어보란다 의향있냐' 라고 제안을 했고, 추가로 그 형은 점장이며, 현재 제가 다니는 회사보다 성장가능성이 있는 회사에다가 고객이 많아 신입이 배울 기회도 여기보단 많고, 아는 사람이니 인성도 보장할 수 있어서 사람때매 스트레스 받을 일도 없다고 설명해줬습니다. 이에 흔들려서 '의향있다, 지원의사 전해줄 수 있냐' 하니, 지인추천으로 면접을 보게되면 소문이 날 수 있으니 알아서 이력서 넣고 제대로 절차 밟아서 면접보라고 했습니다. 곰곰히 생각해보고 이직이 맞겠다는 생각에 제가 직접 이력서를 넣었고, 연락을 받아 1차면접까지 마쳤습니다. 그리고 그 후에 선배가 어떻게 됐냐며 이직할거냐 묻길래, '선배가 조언해준 말 중에 이직하며 몸값 올려야한다는 이야기 있지 않았냐, 말씀 들어보니까 수습기간 내 퇴사여서 어쩌면 블랙리스트에 올라갈 수도 있고 다시 재입사 어려울 수도 있을 거라더라, 그러면 나는 이직할 회사가 없어지는건데 리스크가 너무 크다는 생각이 들었다, 고민이 된다. 그대신 만약 2~3년, 길어야 5년정도만 지나면 지워지는 리스트라면 괜찮다, 이직하면 그 회사는 무슨일이있어도 그정도는 근속할 생각이었다.' 라고 답했고, 이때부터 선배가 아래 글과 같이 화를 내기 시작했습니다. - 1) 너는 마음만 급하다, 니가 1년이라도 근속한 회사가 있냐, 니가 뭔데 10년 뒤 5년 뒤를 논하냐 블랙리스트는 진짜 존재하고 평생 재입사 불가한 사람들 있는거 맞다, 그렇지만 그런거 아닌 사람들도 서류탈락인 경우 있다, 사람 바이 사람이고 알 수 없는건데 뭘 어디까지 걱정하는거냐 그리고 너 여기도 붙었을때 나한테 회사 복지 설명듣더니 10년 근속하겠다 하지 않았냐, 그래놓고 지금 그만두네 마네 하고 있으면서 뭘 2~3년은 다닐거라고 떠드냐. 2) 너 입사하기전에 계셨던 부점장님이 니 이력서 보더니 '이런 애들은 딱봐도 싹이 보이는데 얼마 못버티고 나갈애고 오래 못한다' 하시더라, 나도 당시에 어느정도 동의했었는데 지금 너 봐라, 이직하네마네 하고있지않냐. 3) 순진한척 하면서 배움이 목적이라 이직하고 싶다 자꾸 그러는데 사실 너 돈이 목적인거 모를줄아냐, 돈 밝히는게 나쁘다는게 아니다, 너처럼 속으론 돈이 목적이면서 아닌척하며 순진한척 거짓말하는게 나쁘다는거다. 4) 너는 지금 나가면 신입주제에 버텨 볼 생각도 안하고 한달만에 '여긴 내가 배울게 없다' 라고 혼자 판단해버리고 나간 사람이 되는 거다. - 도대체 갑자기 왜저러는지 이해가 되지 않아 무슨 근거고 왜이러냐 물어보니, 1번은, 제가 입사한 첫날 제게 이 회사는 근속수당이 나오고 10년 근속하면 천만원을 준다, 애 낳으면 육아수당도 대학때까지 나오고 등등 복지에 관한 설명들을 해줬는데 이때 리액션 크게 해주면서 제가 '10년 다녀야겠네요! 정년까지 다니겠습니다!' 이때 한마디한걸 계속해서 뭐라고 하더라구요. 3번은, 선배가 이 업계에 대한 조언들을 해주면서 인센티브 관련 이야기들을 해줬고 본인이 한달에 300씩 받던 사람인데 이 회사와서 6개월간 20만원 받았다길래 '이럴거면 이 업계 안왔죠' 라며 맞장구를 쳤다고 합니다. 정확한 워딩은 기억 안나지만 저런식으로 호응해준거 맞습니다. 그리고 이 말을 듣고는 느꼈다고 합니다. 제가 실은 돈을 밝히는 사람인 것 같다고. 그리고 이 같은 이야기를 하게 된 건 제가 너무 자기 말에 의존하는 것 같고 자기 말대로 움직이려는 것 같아서, 나중에 이직하고서 생각했던 것과 다를 경우에 선배를 원망할 것 같아서 화를 냈다고 했습니다. '니 인생 내가 살아주는거 아니지않냐 다 큰 성인이 왜이러냐' 라면서요. 추가로, 자기는 내가 그냥 잘됐음 해서 해준말이고, 책임은 니가 지는거고, 내 알빠는 아니고, 알아서 니 인생 살아라. 내가 추천해준건 아니지않냐, 니가 이직하기로 선택한거다, 나는 현실을 말해줬을 뿐이고 너는 그걸듣고 니 판단하에 이렇게 일을 벌린거다. *그리고 나도 너한테 이런 업계 이야기 하기 싫고 해주는거 힘들다 지친다 누가 이런 얘기 해주냐 그래도 너 힘들어보여서 해준거다. 라고 했습니다. * 업계 이야기는 단언컨데 제가 먼저 여쭤본적 없었습니다. ☆☆ 가스라이팅 같으면서도, 모두 제가 한 말을 기반으로 자기가 그렇게 행동한거라며 이야기하니까 '어.. 그런가 이 사람은 그냥 정말 조언해주고 그런건데 내가 너무 의존해서 부담을 느껴서 저러나...' 하게되고 그럽니다. ☆☆ 해결책으로... 점장님께 모든 일을 털어놓을까 생각중입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점장님은 다 설명하기 길어서 말씀드리긴 그렇지만, 믿을 수 있는 사람입니다. 객관적으로 봐주실 수 있나요... 너무 길고 두서없네요.... 읽어주실분이 계실지 모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죽고싶습니다ㅠㅠ

사는게 너무 지칩니다ㅠㅠ 조금만 도와주실분요정말..밤낮으로 노숙생활중 입니다..정말 어디서부터 ​적어야할지 부디..한번만 ​읽어주시면 정말 고맙습니다.. ​제가 폰이 없는 상황이라 무료도서관 와서 컴퓨터로 글을 적었습니다.. 정말로 ​지푸라기 잡는 마음으로 적어봅니다. ​원래는 고시원에서 지내다가  정말 생활비 아끼며  일용직다니다 생활고로 ​​숨막히게 버텼는데  결국 배운게없어 숙식일갈 준비 ​했다가 다리 다치고서 일하는 횟수가 줄었지만 ​근근히 버티었습니다 그러다 예전에 ​빛을 계속 놔둔게 화근이 되서 ​채납압류 들어오고 압류된 잔액이  ​​​얼마안되지만 저에게는 ​생활비 방세 낼돈 전부였는데 ​국민 우리 통장이 압류 바람에 방세미납 되어서 고시원 주인분께 사정했지만 전에도 이런일이  ​많아서 돈안내고 간사람들 있은뒤 미루는건 안된다셔서 ​​고시원에서 결국 방세 입금날 나오게 되었습니다  ​​수중에 얼마 안되는 현금으로 ​생활용품들은 ​배낭에 넣기 버거워서 버리려다  ​배낭에 옷가지랑 챙기면 다 들고 다니기 벅차서 ​지하철보관함 큰곳에 넣두고 첫날에 찜질방에 가서 숙식​일자리 알아보다 잠들었는데 폰을 분실하게 ​되었습니다.. 빚에 혼자 숨막히게 버텼는데 엎친대 ​덮친격으로 폰분실하고 ​너무 허탈했고 허둥지둥 찾아보려 애쓰다 ​카운터에 애기해도 나중에라도 분실물 ​나오면 연락드린다는데 적어줄 ​연락처도 없고 어릴적 부모님 돌아가시고  ​줄곧 혼자몸으로 살면서  ​ 제가 열심히 살아오지는 못했지만  혼자몸으로 정신과 다니면서 아둥바둥 살아왓는데 ​폰잃어버리고 사이가 가깝지 않지만 도움청할 지인번호도 ​기억안나고 그렇게 해서 하루는 ​​수중에 현금으로 정말 저렴한곳 찾고찾아서 찜질방에서 버텼습니다 ​​정말 라면한끼도 사먹기 버거워서 남들이 먹다가 ​​두고간 음식물 주어먹기도 하고 ​인력사무소 어디든 갈계획이였는데  ​​돈은 다 떨어지고 밖에서 집도 폰도없이 무일푼으로 ​​배낭한가득 짊어진채 나서기가 도저히 엄두가 ​​나질않아서 찜질방에서 하루 무전취식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종일 굶고 굶으며 버티고 인력소가서 ​죽기살기로 매일 일하자 다짐도 전에 찜질방에서 ​다음날 아침되니까 저에게 요금 내라고 오셔서 ​​제가 지금 생각해도 말주변이 너무 없었고 철이 덜들었 ​는지 ​너무 창피했습니다. 오전에 사람이 정말 많았었고 ​​큰소리로 요금문제 애기하시기에 너무 죄송했고 ​​그렇게 결국 신분증 맞기고 돌려드리기하고 ​약속하고 길거리로 ​​나오게 되었습니다. 정말 태어나서 노숙을 해보니 ​​배고픔도 배고픔이지만 말로 표현 못할정도로 ​​막막해서 어디 한곳에 앉아 있기도 했지만 몸도 ​​힘들지만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었습니다 ​​아침되면 인력사무소 가서 사정애기했는데 ​신분증 안전화 없으면 안된대서 안전화 ​당일 일당에서 제외하고 빌려주는곳도 있는데 ​신분증없으면 되는곳이 없어서 길거리에서 ​​어떡할지 생각에 압박감 무력감 지침에 몸이 너무 ​​힘든데 불안함 마음에 무작정 도착점없이 ​​하루는 무작정 걸었습니다 그렇게 하루는 계속 비오고 ​​추운게 너무 고통스러워서 건물화장실 옴겨 다니며 ​​변기에 앉아 버티고 그렇게 오늘까지 버티고 있습니다 ​물은 화장실 다닐때 물병주은거로 물받아서 마시고 ​​제가 평소 내성적이고 정신과도 다녔었습니다 ​​그렇게 버티다가 도저히 답이 안나와서 후불피*** ​​있을지 찾아보게 된게 정말 스무군대 넘게 피*** ​​다닌거 같습니다. 후불로 계산하는 피***이 ​​단 한곳도 없어서 결국에 돌아다니고 돌아다니다 ​창피하지만 처음으로 도서관에 오게 되었습니다 여기도 처음에 ​신분증에 폰 번호 가입해야 이용된다하는거 제가 더이상 ​​갈곳이 없고 상황이 막막해서 ​정말 도서관 직원분께 절실하게 이야기하다 ​​한시간만 이용할수 있게 허락받았고 ​​그렇게 도서관 pc로 ​폰도 신분증도  공중전화쓸 동전도 없어서 당장에 ​배고픔이 너무 심해지다가 멍해지다가 ​​물만 계속 마시는거 반복하니 단돈 얼마라도 ​​삼각김밥이라도 저에게 너무 필요해서 배고픔에 ​​막막함에 ​​너무 절실해서 적게 되었습니다 ​​​부산은행 2471 2037 0145 ㅊㅅㅇ 입니다..조금만  ​​부탁드립니다.. ​​정말로 조금만이라도 구한다면 길에서 저에게 ​너무 큰 힘이 되어서 솔직하게 연락드리고 ​​갚을 방법이 지금은 막막해서 약속못드리지만 ​​정말 확실한건 헛으루 쓰지않고 정말 아끼고 ​​노숙생활 벗어나는데 노력하겠습니다.. ​​부디 정말  ​​부산은행 2471 2037 0145  ㅊㅅㅇ ​입니다.. 도서관에서 곧나가야하고 너무  절실합니다.. ​​도서관 오기전 거의 몇시간 후불 pc방을 ​​ 종일 찾아 다닌게 지금 몸이 너무 ​​고통스럽습니다 정말 .. 폰이 없어서 잔액을 ​​확인할 수 없어서 정말 부디 편의점atm 확인해서 ​​ 이천원정도만 있으면 배가 너무고파서 ​있었으면 소원입니다.. ​​염치없지만 곧 길로 나가야되어서  ​​배가 너무 고픕니다 저 자신의 힘듬으로 도움요청 ​하고 이기적이여서 죄송합니다.. 저도 살면서 잘한일이라고는 없는거 같은데 있었던 일 다 적진 못했지만 답답한 힘든 상황 꼭 기운차리고 벗어나고 정말 정말 언젠가 저도 어려운분 돕는 사람 되도록 열심히 살고 노력하겠습니다  ​배가 너무 고프다 못해 죽을거 같아서 정말 김밥한줄 ​구해주시면 은혜 평생 잊지 않겠습니다..

원래 다들 이런가요

원래 다들 회사에 내로남불인 사람들이 다 있는건가요?? 다들 이렇게 참고 다니시는 건가요 ㅜㅜ 진짜 일보다 그 사람때문에 회사 오기 더 싫어요. 그 사람 하는 것만 보면 저 사람은 정년퇴직 언제 하나, 저 사람은 언제 회사를 그만둘까 그런 생각만 듭니다. 이기적이고 다른 사람 일은 쉽게 보는 그 사람… 내가 그만 다녀야 하나 싶고 이젠 내가 맞는건지 그 사람이 맞는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전문가 썸네일
박유찬 코치님의 전문답변
이런 상황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먼저 일단 그 사람과 거리를 두는 것이 필요해 보입니다. 그 사람의 행동을 바꾸는 것은 그 사람의 몫이고, 또 다른 사람이(혹은 마카님이) 요구를 해도 결코 쉽지 않고 오히려 관계가 더 나빠질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 사람과 관계에서 힘들어 하기 보다는 거리를 두고 벗어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두번째는 그 사람으로 인해 마카님의 마음에 일어난 불편한 감정들을 쌓아 놓지 마시고 그때그때 풀어내시기 바랍니다. 감정일기나 빈의자 기법 등을 통해 글이나 말로써 마카님의 감정을 외부로 표출함으로써 미해결 감정이 남아있지 않도록 하는 것입니다. 끝으로 그 사람의 내로남불인 행동으로 인해 마카님이 회사를 그만둘 것을 생각하는 것은 원인 제공자는 그 사람인데, 그 책임은 마카님이 지시는 것으로 결코 현명한 결정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직장동료가 제 차에 돌을 던진것 같습니다

주차된 차에 타고 있었는데 쿵쿵 뭔가에 맞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그리고 근처에 있던 직장동료도 누군지 보았고요 차에 기스가 난 자국과 위치, 동료직원이 서있던 위치 등을 보았을때 정황상 그 동료직원이 돌을 던진것 같습니다. 세차례 맞는 소리를 들었는데 정확히 3개 기스가 나있더라고요 세게 던졌는지 깊이 상처가 났습니다. 사실확인하려는데 집주인이 cctv 협조를 안해주네요 다른직원 차량이 주차되어있어서 블랙박스를 부탁하면되지만 왕따를 당하고 있어서 협조하지 않을것 같아요 상사와 사장은 업무배제하고 있고 나가라고 눈치를 주고 있거든요 지금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경찰에 신고해서 조사해달라고 하거나 그직원한테 따지는 거라고 생각해요. 그직원한테 먼저 따지고, 그다음 경찰신고 해서 조사하는게 맞을까요? 진짜 답답하네요.

병가를 내야 될까요..

안녕하세요 처음 글 써봅니다 해외에서 거주중이고 첫 직장입니다. 새내기에요. 이제 회사에 다닌지 1년이 다 되가는데 그 시간들이 너무 스트레스였습니다 저는 어렸을 때부터 가족 트라우마가 많이 있었고 여러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에서 상처를 많이 받았습니다 게다가 성격상 욕심도 많은 사람이 아니고, 확실하게 원하는게 있으면 얘기할 때도 있지만, 힘든 일이 있으면 속앓이를 하다가 터뜨리는 성향입니다 사회불안증, 수행불안증, 우울증 세가지를 공식으로 진단받은 상태이고요 지금의 직장을 갖기 위해 부모의 눈치를 봤고, 직장을 갖게 되면 좋을 줄 알았는데 생산량을 위해서 노력을 꾸준히 해야되니 자주 아팠습니다. 회사일 자체는 아주 힘든 일도 아니고, 전체적으로 봤을때 지금 이 일이 저한테는 이상적인 일입니다. 하지만 제가 예민하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는 타입이라 병원도 자주 들렀고 휴가를 얻어서 가기 전까지, 속앓이를 많이 했고 해고당할까봐 수없이 눈치를 봤습니다. 돈벌이가 없으면, 지금 제가 독립해서 월세를 내는데 월세도 못내고 가족의 힘을 빌려야 될까봐 두려워요. 아무리 생각해도 제가 너무 약한것 같아요. 대학교도 개고생하면서 겨우 졸업했고, 어느 정도 독립생활에 적응했다고 생각했는데 아닌가봐요. 이젠 너무 피곤해요.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습니다. 다 때려치고 싶습니다. 그나마 다행인건 재택근무가 90%인데 지금 쓰는 회사 노트북도 던져버리고 싶어요. 어떻게 해야될까요.. 무급 병가라도 받아야 될까요? 저는 일할수 있을까요?

일을 너무 못해요

분명 다 얘기해주셨던 거 같은데 기억을 못해요 일 실수도 너무 잦은거 같고 이제 수습 지나서 4개월차에 접어들었는데 나아진거도 없는거 같고 .. 최근에 헤어지고 일밖에 없다는 생각으로 살려했는데 제가 민폐덩어리 같고 퇴사를 하는게 맞는건가싶습니다 사실상 3개월 지나면 정규직 자동전환이라 들었었는데 월급 들어오는 일자가 바뀌지 않은걸 보면 제가 일을 너무 못해서 그냥 계약직으로 머물러야하는건가봐요 일도 못하고 연애도 못하고 그렇다고 직장사람들과 잘 어울리는거도 아니고 여길 그만둔다해도 전공을 살리면 같은 업무를 해야할텐데 다른 직무를 하자니 잘하는걸 찾을 수가 없습니다 제가 너무 한심스러워요

인간관계 정말 ... 싫은 사람 좋은 사람 티내는 사람

인간관계 정말 ... 어렵다 내가 보는 눈이 없는건지 정말 일하는데 짜증나고 사람을 골라서 상대하는게 짜증나고 음식가지고 누구는 주고 누구는 안주고 그거야 그사람 맘이지만.. 상대방과 말을 하고 있으면 뚝 잘라버리고.. 정말 진상짓은 다한다 같은 공간에 있으면 다른사람과 친밀감을 과시하고 안볼려고 해도 안들을려고 해도 보게 되고 듣게 되니 정말 짜증나고 내가 왜 그사람땜에 화가 나고 신경이 쓰이는지 정말 화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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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규님의 전문답변
> 그 사람의 행동에 반응하기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 마치 그 사람을 '자랑하는 AI'라고 생각해 보시면 어떨까 합니다. : 그 사람 안에 새겨진 알고리즘에 따라서 행동한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 마카님 안에서 민감해지는 포인트가 무엇인지, 그 때의 감정은 무엇인지 자각하는 과정을 반복하면 마카님이 마음에 안정이 생기면서 조금씩 초연해지는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마카님을 위한 것에만 초점을 두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의 좋지 못한 행동에 쓰는 시간을 아낀다고 생각하시면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직장 부서 내 따돌림 및 인사고과.

부서장이 공적인 업무를 사적인 감정으로 해석하여 저의 인사고과를 낮게 주었습니다. 저는 2주뒤 퇴사예정이라 크게 문제없긴 하지만, 그 동안 상사의 갑질로 인해 퇴사를 결정한 사안이라, 상향평가에서 상사의 인사고과를 증거수집위해 기록해둔 내역 중심으로 작성하고자 합니다. 다만, 모든 사람은 끝 마무리가 중요하다고 하여, 퇴사하는 마당에 이것이 무슨 소용이 있을까 싶기도 하다가, 너무 억울한 마음을 갖게 될까봐 , 또는 향후 법적 공방이 생기게 된 경우 반박하지 않았기에 저의 권리 및 권한을 안쓰기로 인정하는 꼴이 될까 화가납니다. 상향평가, 솔직하게 써도 괜찮을까요? 하향평가는 솔직히 매우 낮은 점수와 부서장 개인적 감정이 지극히 뭍어나있긴 합니다. 퇴사하는것도 억울하고, 동료들이 제 부서장이 업무역량 부족한것도 공공연하게 알고있지만, 제대로 강력한 한방 먹이고 시원하게 퇴사하고싶은게 제 진실된 마음입니다!

직장 관련 상사가 꼴보기 싫어요

이것저것 요구해대는 본사담당 상사가 너무 꼴봬기싫어요 카톡연락 오는것도 싫어요 업무 관련 일이라 어쩔 수 없지만 쉬는날까지 업무 지시하는거 진짜 싫어요 맨날 보고 보고 보고 보고!!!!!!!!! 쉬는날인데 매번 카톡 보고 하고..직장 신경 써야하고ㅠㅠ 벌써부터 미치겠어요 카톡 확 지우고 싶어요ㅜㅜㅜㅜ 그 상사 카톡 연락만 봐도 속에서 막 부글부글 짜증이 치솟아요 그래서 일 하기가 더 싫어요 퇴사하고 싶어요...ㅠㅠㅠㅠ

안녕하세요 사설구급차 업체에서 일하는 신규 직원입니다

군대 가기 전 경력도 쌓아볼겸 이번에 입사를 했는데 사회생활도 처음이고 하니 적응이 많이 어려웠습니다 평소 사설구급차에대한 편견이 심했는데 막상 입사해보니 환자 없이 사이렌을 틀거나 환자에게 막대하거나 그런건 없었어요 그런데 어느정도 적응을 하고 나니 문제가 생겼습니다 기사님과의 트러블인데요... 기사님이 잘해주시고 다 좋으신데 가끔 기분이 안좋으시면 욕을 엄청하시고 제가 잘못한게 아닌데도 저를 잘못한 사람으로 만들고 혼냅니다 예전에 앓았던 공황장애까지 재발한것 같아요 돈은 안되도 일은 적성에 맞고 편하고 다 좋은데 기사님과의 트러블때문에 그만두고싶다는 생각까지 듭니다... 마음같아선 그만두고 다른 업체를 찾아봐도 되는건데 입사시 대표님께서 퇴사시 3개월전에는 이야기를 해줘야 직원을 구할수 있다고 하는것도 있고 입사하자마자 퇴사는 좀 아닌것 같아서 고민중입니다 대표님께 말한다면 주의를 줘서 고쳐지긴 하겠지만 앞으로 매일 봐야하는 사이인데 저를 어떻게 볼지도 모르겠어요 요즘 의지할 곳도 없고 스트레스가 너무 쌓이는데 어떻게 풀면 좋을까요...

직장에서 자신감이 없고 때때로 잘하지 못해 힘들어요

얼마전 이직을 했어요. 새로운 곳에서 새로운 마음으로 사람들에게도 잘 보이고 잘 하고 싶은데 남들보다 내가 못하는거 같은 마음이 들때마다 마음이 너무 무겁고 우울해요. 저는 영어를 하루 종일 사용해야하는 직업을 가지고 있는데 제가 함께 일하는 동료들은 대부분 다 원어민들이에요. 회의에서나 상사와 대화 속에서 능수능란하게 말하지 못했을 때가 있는데 그럴때마다 내 자신이 너무 한심스럽고 이 자리가 나에게 맞나 생각도 들고 그래요. 사실 영어 실력이 조금 부족해도 “내 분야는 내가 최고”란 생각으로 자신감있게 일할 수도 있는건데 제가 원래 내성적인 성격이어서 그런지 자꾸 소심해지고 편안하게 못 있고…여러모로 제가 바라는 모습과 멀어져서 힘드네요. 업무 하는 것 외에도 동료들과 점심시간 등 시간에 소통을 할때도 종종 긴장이 잘되고 이야기가 끝나고 나면 “아 나는 왜이렇게 재치있게 농담을 못받아치지? 아까는 왜 그렇게 얼굴이 굳어서 반응을 잘 못해줬지? 왜이렇게 나는 소심하고 영어도 잘 못하지 ㅠㅠ 등등 생각이 이불킥처럼 저를 괴롭혀요🥲 사실 저는 제가 하는 일에 자부심도 있고 좋아하는데 이렇게 스트레스도 많이 받네요.. 어떻게 하면 자신감 가득한 멋진 직원이 될수 있으까요..? 방법이 없을 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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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근님의 전문답변
자기질책 및 비난을 자기이해 및 공감, 조언으로 바꾸는 것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마카님의 친구가 마카님과 똑같은 상황에 처해 있다면 마카님은 그 친구를 대할 때 '너 왜 그렇게 재치 있게 농담을 못 받아치니? 왜 그렇게 얼굴이 굳어서 반응을 잘 못해줬지? 왜 이렇게 너는 소심하고 영어도 잘 못하지?' 등과 같이 말하지 않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렇게 말하면 친구의 기분이 상할 것을 알기 때문 아닐까요? 친구에게 지속적으로 질책 및 비난을 한다면 그 친구와 관계는 나빠지고 심지어는 단절될 수도 있듯이 지속적으로 마카님 자신에게 부정적으로 말하면 마카님 자신과의 관계가 나빠지는데 그것이 마음이 힘들어지는 요인이 됩니다 그래서 친구에게 친절하게 대하듯이 마카님 자신에게 따뜻하고 친절하게 말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1.자기이해 및 공감 마카님의 친구가 똑같은 상황에 있다면 그 친구의 어려움에 대해 이해를 해 주듯이 그렇게 마카님 자신에게 직접 말로 이해 및 공감을 해 주십시오. 1번이 충분히 된 이후 2번으로 진행해야 제대로 효과가 있습니다. 2.자기조언 마카님이 바라는 모습을 달성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 어떤 것들을 하면 좋을지 직접 말로 해 보시면 방향을 찾을 수 있을 것 입니다.
직장 부적응

40대 미혼 11년차 연구개발직 직장인입니다만, 아직도 1년차 같이 업무에도 적응을 못 하고 사람들과도 거의 대화를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대학원(석사)도 겨우 졸업했고 실제 아는 것도 적습니다. 현 직장이 웬만하면 사람을 자르지 않는 곳이긴 하나, 한 사람 몫은 커녕 저를 관리하거나 저와 함께 일하게 된 사람들에게 민폐인 것 같습니다. 일을 같이 안 하더라도 같이 있으면 불편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급여가 낮더라도 연속성 있는 인간관계가 없고 업무도 연구개발이 아닌, 마음 편하게 일할 수 있는 직업이 있다면 택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상담사도 동일한 의견을 주셨고요. 그런 직업이 있는지 잘은 모르겠지만, 짧은 생각으로 편의점을 운영하거나, (사람을 상대하나 일회성이고 일이 아주 복잡하진 않을 것 같고) 단순생산직, (옆사람 신경 안 쓰고 단순작업만 계속 하면 된다면) 단기간에(1~3년) 배워서 오래 할 수 있는 기술직, ..정도가 떠오릅니다만 각각의 고충과 현실을 모르는 얘기이겠지요 아직 자살을 실행에 옮기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퇴사한 회사에서 연락이 와요

2년 전에 1년 정도 다니고 퇴사한 곳인데 처음엔 제 의지로 들어가고 싶어서 취업한 곳이었어요. 회사 규모는 정말 작아요. 상사라고 말하기엔 부끄러울 정도로 작은 규모라 대표랑 직통으로 소통하며 일을 하던 곳인데, 대표가.. 처음에는 정말 잘해주다가 제 능력이 기대에 못미쳤던 건지 모르겠는데 저를 점점 막 대하기 시작했어요. 초반에는 어쩜 그런 생각을 다했냐면서 저를 포함해 부모님 칭찬까지 하시던 분이 막판에는 네 부모가 그렇게 가르치더냐부터 시작해서 약간의 폭언, 욕설… 그리고 소리 지르기는 기본 저는 계속되는 꾸지람에 능률이 떨어져만 갔고, 회사라는 곳이 무서워서 아침에 눈을 뜨면 괴롭고, 앉아서 일을 시작할 때면 심장이 빠르게 뛰어서 숨쉬는게 고르지 못할 정도로 힘들어지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앞으로 한 달만 다니고 퇴사하겠다고 말했는데, 다시 돌아오는 건 폭언.. 담주에 니네집으로 고소장갈테니 변호사 준비하라는 말까지 들은 뒤로 퇴사 전까지 녹음기를 켜고 다녔죠. 어찌저찌 무사히 퇴사하고 이제는 다른 일 찾아서 행복하게 살고있는데요 몇 달 전에 자고 있다가 전화오는 걸 무심코 받았는데 대표더라구요ㅠ 그쪽 하는 말이 대충 너가 나간 뒤로 약 일 년 정도가 지나서 네가 있던 팀에 두 명을 고용했다. 너와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았으면 좋겠어서 네게 조언을 구하고싶다. 그 때 뭐 때문에 나간거냐 등이었는데 생각보다 진지한 목소리여서 제가 알려드릴 수 있는건 다 알려드렸어요. 트러블 일으키고 싶지 않아서 대충 둘러대고 빨리 끊으려고 했는데, 계속 만나자고.. 만나서 얘기하자고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알려드릴 수 있는건 다 알려드렸으니 만날 필요없다, 싫다고 했어요. 그 뒤로 한 동안 잊고 살았는데 얼마 전에 또 전화가 오더라구요 번호를 어렴풋이 기억하고 있어서 안 받았는데, 이대로 무시하고 살아도 괜찮을까요? 저는 이 사람이 무서워요 이 회사를 다녔던 사실이 제게는 인생의 수치여서 가족 외에는 아무도 몰랐으면 좋겠는데 이 사람이 회까닥 돌아서 제가 잘 지내고 있는 직장까지 영역을 침범해버릴까봐 두려워요 그래서 사람들이 알게된다면 그것만큼 수치스러운 일이 없을 것 같아요 도대체 그렇게 못되게 굴었던 사람이 무슨 생각으로.. 무슨 할 말이 더 있어서 전화하는 걸까요? 자잘한 회사 업무 뒤처리건들은 처음 전화받았을 때 다 해결한 것 같았는데, 무슨 이유가 있을까요…

누가 좀 도와주세요.. 수상한 회사 경비원..

작년 겨울부터였어요.. 회사에서 경비원이 있는데 6시 10분 부터 퇴근할때마다 '오늘은 좀 늦으셨네요 ' 계속 하다가 '모자 써도 알아보겠어요' 하는 말을 들어보니 오싹하더라고요... 그리고 어느날은 퇴근버스B에 탔는데 경비원이 제 뒤에 앉더라고요.. 한참을 쳐다보다가 제가 반응이 없어서인지 그만보더라고요 그래서 경비원을 피할려고 늘 특정시간 이후에 퇴근을 안했다가 어제는 6시 50분에 퇴근했는데 제 옆자리에 앉고.. 오늘은 심지어 6시 인데 제 옆자리에 앉더라고요.. 무서운 마음에 기존에 내리는 곳 이전 배차장소에서 내리니까 힐끗 쳐다보는게 느껴지더라고요... 이런 부담스럽고 너무 싫은 경비원 때문에 지친 요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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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경혜님의 전문답변
1. 주변인에게 알린다. 가족과 함께 산다면 가족, 회사에서 믿을만한 동료에게는 말해놓으세요. 혹시나의 상황을 대비하기 위함입니다. 2.직접적으로 이야기한다. 사실 마카님이 경비원의 말을 무시한 것만으로도 '별로 가까이 하고 싶지않다. 소통하고 싶지않다.'라는 답을 드린 셈인데요. 이를 모르거나 앎에도 불구하고 접근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같은 길이라 버스타시는 것은 알겠는데요. 부담스러워서 별로 같이 앉고 싶지는 않네요.'라고 하고 말씀드려보는 건 어떨까요? 물론 그 분이 기분 나빠하실 수는 있겠지만 계속 가만히 계시면 어느 샌가 그 선을 더 넘을 수 있기에 말씀드려봅니다. '나는 당신이 내 경계를 침범할 만큼 받아주는 만만한 사람이 아님'을 드러내 보이는 것이죠. 그 분이 이런 말에 대해서 뭐라고 하시면 '예. 죄송합니다.'라고 그냥 무시해버리시고요. 3. 여성 안심 귀가 서비스 혼자 퇴근 길이 무서우시다면 여성 안심 귀가 서비스를 신청해보세요. 불가한 상황이면 당분간만은 친구에게 도움을 요청하여 데려달라고 할 수도 있겠습니다. 4. 호신 도구 구비하기 호신용 호루라기같은 것을 구비해보세요. 가지고 있는 것만으로도 마음의 불안을 줄이는데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