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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살 왔다.. 몸이 너무 아파요.. 좀만 더 잘게요..

너무 많이 아파요

국민건강보험은 내고 있는데 병원 갈 돈도 없고 밖에 나가기도 힘들어요 집에서는 여성 기간에는 난방을 자주 올립니다 말도 없이 난방을 올려서 집에서 지내는 사람으로서는 땀도 많이 흘려야 하고 뜨거운 방에 앉아있으면 습진도 자주 납니다 한여름에 실수였다면서 난방 32도를 올려서 괜히 몸살에 습진에 고생했습니다 심장도 많이 아파서 너튜브 재생목록을 계속 틀어놔야하고 재생목록 하나만 지워도 심장이 아픕니다 연필이라도 깍아야 심장이 숨을 쉴것 같았습니다 옆방에서 소근소근 거리는 소리에도 심장이 아픕니다 목은 돌리는 것도 두번정도 하면 어지러웠는데 요즘은 연습도 해서인지 다섯번정도는 돌립니다 어깨는 늘 무거운 느낌이고 등근육은 자주 뭉쳐있고 심장 주변 근육도 힘이 없고 접힌듯 아픕니다 자주 누워 있어 허리도 아프고 많이 걸으면 골반도 많이 아프고 화장실도 급하게 가게 됩니다 여성 기간에는 허리부터 하반신모두 통증이 있습니다 예전에는 횡단보도도 못걸었는데 나가게되면 횡당보도도 건너고 운전도 가까운 곳은 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공황장애는 아직 닫혀있는 곳 너무 높은 곳 처음 가는 곳 너무 좁은 곳 또는 너무 넓은 곳이 위험합니다 물 한잔에도 숨이 차올라서 없었으면 어떻게 했나 싶을 때도 있습니다 괜히 밖에 다녀서 활동하면 손에서 쥔 물건을 놓을 수 없어 결제하고 구입해야 했는데 외출도 점점 자제하게 됩니다 항상성이 저하되어 있는데 체온조절 수분조절 안될 때마다 겁이 납니다 머리도 약해진듯 손으로 쉽게 눌려지는것 같은데 병원은 이렇다할 큰 병명은 없다로 일관된 태도들이었습니다 도와줄래요

pms가너무심해요

pms가 너무 심한데 특히 감정적으로 조절이 잘 안되는거 같아요 이 증후군이 약같은걸로 치료가 되는 부분인건가요?

너무

추워

수면제 복용과 단식 다이어트를 같이 해도 괜찮나요?

제 친구가 우울증이 있어서 수면제를 먹습니다. 그런데 약에 부작용으로 조금만 먹어도 살이 잘 찐다고 합니다. 실제로 많이 찌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살을 빼려고 단식을 하려고 합니다. 현재 친구가 특수한 환경에서 오래 지내고 있는데 그곳에서 지내는 것이 힘들어 수면제를 많이 복용하고 있습니다. 친구가 2월 중순까지는 그곳에서 지내야 하는데 그곳에서 지내는 동안 살을 빼고 싶다고도 합니다. 그 이후로는 약을 줄일 예정이라고는 하나 현재 약에 많이 의존하고 있고 중독되어 있어서 약을 끊는데에도 오랜 시간이 걸릴 것 같습니다. 그래서 친구가 단식으로 살을 뺀다니 걱정이 됩니다. 수면제 복용과 단식 다이어트를 같이 해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보험들어야할듯 ㅋㅋ

눈관련보험 외 이것저것돈나갈데많당 시력잃을수도있으니깐 돈많이벌어놔야지 체력잘챙기고 젊을때할일이많네

엄마가 ADHD인거같은데 미치겠어요.

맨처음엔 제가 ADHD기질이 좀 있는걸 깨달아서(어릴때부터 물건분실 잦고 생각이 너무 많고 빠르게 지나가니까 방금 하려던 말 까먹는 일이 많음, 뭔가 산만하고 내가 좋아하는거 아니면 정신 집중이 잘 안되는거 등등) 저는 현재 약을 1년넘게 복용하고 좀 많이 좋아진 상태입니다. 근데 엄마랑 같이 살면서 느끼는게 제 정신병명이 엄마한테 유전으로 온게 맞는거같더라구요..... 처음엔 몰랐는데 엄마가 한 살림이나 건드린 물건중에 끝마무리가 제대로 된게 없어서 나중에 꼭 일이 터져요. 예를 들면 1. 물건을 진짜 깨끗하게 못쓰고 커피 얼룩이나 소스등 뭘 꼭 묻혀놔요. 근데 그거 모르고 안 닦아서 물건에 착색되고 얼룩이 말라 삐틀어지고... 내가 맨날 그거 닦고 다니니까 저도 진짜 개빡침 2. 만졌던 물건이 다 만지기 전 원 상태로 안 가있고 정리가 제대로 안되서 나중에 제가 실수로 툭 건드렸다가(원래 고정장치가 걸려있어서 툭 친다고 안빠짐) 커피캡슐물통 물 다 쏟아지고^^ 내가 이런 부분 말해부면 잔소리에 성질낸다고 엄마랑 겁나 싸우고 있어요.... 3. 청소를 해도 겁나 대충 되있고 깔끔하게 마무리를 못합니다. 심지어 다 청소해놔도 며칠만 지나면 뭔 짓을 하는건지 수도꼭지랑 주변부가 다시 엄청 더러워져요. 조심조심 쓰는법을 모름 4. 자기가 있던 자리가 다 흔적이 남아서 제가치워야합니다.... 식탁에 밥 먹으면 죄다 흘려놓고 바로바로 안닦고 의자 이동시켜놨으면 다시 원래 자리에 둬야하는걸 맨날 그상태 그대로 두고... 진짜 보는 내가 미쳐버릴거같아요. 엄마한테 관련 약을 먹으라고 권하고 싶진 않은데 하는 행동패턴이 저랑 너무 안 맞아요. 제가 진짜 미쳐버릴거같은데 해결방법이 없을까요... 맨날 내가 치우고 다니는것도 지치고 둘 중에 하나 일이라도 하면 다행인데 일도 안하니까 맨날 부딪히고 싸우네요ㅜ

이렇게라도 해야 울분이 갈것 같아서 올리는거에요

부분탈모 왔다고 엄마가 머리를 *** 뒤적거리면서 걱정하더라고요 스트레스성 탈모라는데 조그만게 무슨 스트레스냐며 빨리 자라는 소리만 하고 머리 만지는거 싫다고 하지 말라 했는데 갑자기 그럴꺼면 머리 다 밀어버리라고 저를 패더라고요 그래서 짜증나서 어차피 빠질거 주사까지 맞으면서 치료를 왜 하냐는 생각이 들어서 그냥 머리가 있는곳을 잡아 뜯었어요 뭉터기로 나왔는데 어차피 탈몬데 제가 잡아뜯은것도 모를테고 자꾸 머리를 *** 뒤적거리면서 머리까지 눌러대고 내가 괜찮다는데 무시하고 *** 소리 쳐 질러대더라고요 그리고 오늘 밤 머리 뜯으면서 목을 칼로 찌르면 아프면서 죽을까란 생각도 하게 되었어요 심지어 심리학을 공부 중이던 선생님도 잠을 늦게 자는 문제가 아니라는 말도 하셨는데 아빠는 자기 마음대로 알아듣고선 빨리 자라고 잔소릴 하더라고요 쓰레기통 밑바닥이 머리카락 뭉터기로 깔려있는데 제 *** 쳐 뒤지면서 머리 누르며 머리보고 더 빠졌다고 소리 지를거 생각하니 왜 뽑았나 생각도 드네요 소리지를 엄마 생각하니 머리 뽑은게 후회되네요 이런걸 털어놓을 사람도 없어서 심지어 서로 얼굴도 모르는 인터넷 친구에게 털어놔요 그리고 언제 진짜 짜증날땐 엄마한테 왜 낳았냐고 어릴때 물어본적 있는데 엄마의 대답은 : 그러게 내가 널 왜 낳았을까 라는 대답이였어요 그래서 평소에 인터넷 친구나 애니메이션, 게임으로 위안을 받아요 이러는 제가 정신병 환자겠죠 엄마는 항상 제가 마음에 안 들때마다 말했어요 아빠에게 저를 정신병원에 입원***라고요 그리고 제가 부탁을 할때마다 다리를 주물러 주고 해달라는거 다 해주는데 막상 저 혼내는걸 들어보면 네 ***도 하는거 없으면서 사달라는거 다 사주는데 어쩌구 역시 제가 사라지는게 좋을까요 저 보다 머리 좋은 남동생도 있고 딸보다는 아들이 좋을테니

잠자는게 무서워요

평소에 잡생각도 많고 악몽도 많이 꾸는 편이라서 그 기억들때문에 잠들기 무섭고 자기 싫어요 근데 잠을 안자면 너무 피곤하고 생활을 못하겠는데 뭔가 잡생각을 없애는 방법이나 악몽을 덜 꾸는 방법은 없을까요..? 평소에 노래들으면서 잠 자는 편이구요 잠드는데 짧으면 30분 길면 2시간도 걸립니다

펑펑 울고 싶은데 눈물이 안나요

저는 펑펑 울거나 뜨거운 물에 샤워를 하거나 하면 우울감이 좀 사라지더라구요 근데 눈물이 안나서 자꾸 여기에 대한 갈증이 생겨요

몸에 힘이 안 들어가고, 두통이 심해요. 혹시 질병인가요?

저는 내장비만인에 기립성저혈압 증상이 있는데요, 오늘따라 몸에 힘이 안들어가고 두통이 심하고 무기력함이 있어요. 혹시 이거 위펌한 질병인가요? 아니면 단지 피곤해서 그런건가요? 뭔가요 혹시 기립성 저혈압 증상은 아니겠죠? (위험한 것도 아니겠죠?) 일단 타이레놀 먹었는데 두통이 가시질 않네요...........

발통증이 심하여가지고를

마음에 위로를 받고를 싶습니다 족저근막염증으로 많이를 힘드네요

이유없이 피곤해용..

이유없이 피곤해요 한것도 없고 할것도 없는데 폰보는것마저 피곤해서 자려고 누우면 잠도 안오구용.. 왜죠... 간수치 검사해야할까요 무기력증일까용..ㅠㅜ

채혈 쇼크가 있어요

주사를 원래 무서워하긴 했는데 한 2년전 쯤 건강검진을 할 때 채혈을 하는데 갑자기 어지럽고 쓰러질 것 같고 눈 앞이 깜깜해지면서 의식을 잃을뻔 한적이 있는데 그 뒤로 채혈이 너무 두렵습니다.. 회사에 다니려면 매년 채혈을 해야하는데... 못 하겠습니다.. 이게 몸에는 이상없고 심리적 문제라는 것을 알지만 오히려 그렇기에 더 고칠 수가 없는 듯한 느낌 입니다..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채혈 날짜가 또 다가오는데 너무 스트레스 받고 힘듭니다...

건강 때문인지는 잘 모르겠는데 요즘 너무 자주 아파요

안녕하세요 저는 운동을 자주 잘 안 하고 체력도 잘 안 좋아요. 그래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작년 11월 달도 폐렴이 걸리고 폐렴이 끝난 다음엔 올해까지 쭉 감기였고 갑자기 또 폐렴이 걸렸어요. 그러고선 폐렴 다 낫고 1~2시간만 친구랑 밖에서 놀았는데 어제 갑자기 머리가 엄청 아프고 기침도 엄청 했는데 이런거는 운동을 안해서 건강이 안 좋아 자주 아픈건가요 아니면 밖에 너무 자주 나가서 자주 아픈건가요?

채혈쇼크가 있어요

주사를 원래 무서워하긴 했는데 한 2년전 쯤 건강검진을 할 때 채혈을 하는데 갑자기 어지럽고 쓰러질 것 같고 눈 앞이 깜깜해지면서 의식을 잃을뻔 한적이 있는데 그 뒤로 채혈이 너무 두렵습니다.. 회사에 다니려면 매년 채혈을 해야하는데... 못 하겠습니다.. 이게 몸에는 이상없고 심리적 문제라는 것을 알지만 오히려 그렇기에 더 고칠 수가 없는 듯한 느낌 입니다..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채혈 날짜가 또 다가오는데 너무 스트레스 받고 힘듭니다...

자꾸 불안하고 우울해져요

지난주 월요일 감기에 걸렸습니다 그때까지만해도 전이랑 다름없는 그냥 감기겠거니 넘기고 감기약을 받아 먹었어요 그런데 수요일부터 왼쪽귀가 먹먹하길래 가족들처럼 감기때문에 잠깐 그런거겠지 넘겼습니다 이틀뒤인 금요일 너무 답답해서 알바를 쉬고 병원에 다시가보니 양쪽귀 전부 중이염에 한쪽은 이미 물이 차있더군요 성인되고 중이염에 걸렸다고하니 당황스러웠지만 약을 먹다보면 괜찮겠지 주말을 보냈는데 월요일 알바가는 길 버스를 탔는데 평소와 다르게 버스안이 너무 답답하고 뛰쳐나가고 싶었습니다 원래도 좁은곳에 갇힌것을 답답해하는게 중이염 때문에 심해졌구나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가게에 도착하고 일을 하려는데 갑자기 과호흡이 왔습니다 귀한쪽은 먹먹하고 감기라 숨은 벅차고 결국 화요일까지 쉬다 이번주 수요일 다시 병원에 갔습니다 그사이에 중이염은 다 나았더라고요 이젠 괜찮겠구나 다행이다 생각하고 당일 알바를 갔는데 또 과호흡이 왔습니다 일을 빨리 끝내고 집으로 돌아와 어제부터 금요일인 지금까지 휴식을 취하는 중입니다 지금은 이유모를 불안과 우울함 때문에 숨이 막히고 중이염 당시 밥먹는 것을 대충 넘겼더니 배가 고파도 이젠 밥도 먹기 싫고 거북합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전문가 썸네일
김소영님의 전문답변
중이염과 관련된 신체적 증상이 해소되었다 하더라도 감기나 과거의 중압감이 불안으로 이어졌을 가능성이 있어요. 자신의 감정에 대해 솔직해지고 필요시 주변 사람들에게 이야기하며 지원을 받는 것이 중요해요. 규칙적인 식사와 수분 섭취, 가벼운 산책 같은 일상 루틴을 통해 조금씩 몸과 마음의 안정을 찾는 노력을 해보세요.
멀미나고 머리아픈거 고치는법

말을 많이 하거나 일할때나 사람이 많은 곳에 오래 있으면 멀미가 나고 머리가 아프고 귀가 먹먹해집니다 컨디션이 안좋아지니 할일도 잘 못하고 이런증상에ㅜ좋은 약이 있나요? 고칠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증상에 좋은약 있으면 꼭 추천해 주세요

생리를 안할까봐 불안해요

처음으로 남친이랑 룸카페에서 ***를 했어요 생리가 거의 끝날때쯤 (5일차쯤) 남친이 손으로 딱 한번 구멍에 손가락 하나를 넣고 빼니까 피가 조금 나왔어요 그뒤로 집에와서 씻고 청결제로 나름 잘 씻었다고 했는데..아랫배도 아프고 윗배도 돌아가면서 2일째 통증이 조금 있더라구요..다음달에 생리를 안할까봐 무섭고 불안해요...생리 하겠죠?

뭔가 오늘 하루 힘들다

안풀린듯 풀린 하루다... 면허증에 스크래치 일련번호도 마음에 안들고 사진도 미세하지만 좀 길게 늘여져 있음... 다시 재발급하려면 지친다... 재발급 할수있는데 귀찮다 오늘 먹은 점심도 식당이 너무 춥다... 보고싶은 유튜브영상도 봤지만 조금 집중이 안되었다 그래도 어찌어찌 보았다 오늘 너무 춥다 추워 너무 힘들다 위로가 필요하다 너무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