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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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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도팔자라는 말은 나를가리키는겁니다
예를들면 가게철거를앞두고 오래된건물철거에 천정이 무너질까봐 걱정이되서 며칠동안 잠을못잤다. 그러나 아무문제없이 잘 철거됨. 왜이러케 걱정이많아서 몸도 상하게하는지~피곤합니다 생각을하면 꼬리에꼬리를물고 그게 걱정이되어 잠못자고 넘겨집고 누군가를 미워합니다 머리는 안그러고싶은데 심장이 쿵쾅쿵쾅입맛도떨어지고~ 나이먹으면서 내가 점점 더 왜이러는지 힘이듭니다
자아/성격
제게 성인 분리불안이 있는걸까요?
30대가 되어 독립을 하려했는데 부모님이 저한테 보이는 의기소침함이나 쓸쓸함등이 견디기 힘들고, 자꾸 그런 모습들이 집착으로 느껴져 요즘 화가 납니다 근데 자취방에 혼자 있는데 혼자인걸 정작 못견디겠는게 저 자신인거예요 쓸쓸하고 심심하고 외롭고, 사이가 좋았던 부모님과 사이가 멀어진다는 느낌이 드니까 너무 헛헛해요 이래저래 엄마가 하소연이 많고 부모님 두분 싸울때는 분위기도 많이 안좋아서 그런 부정적인 정서에 고착되기 싫고, 부모님이 더 나이들면 정말 저만 보고 사는것에 익숙해 질까봐도 그렇고, 뭣보다 제가 항상 분위기메이커 역할 하는 것도 그만두고 싶거든요. 저 없이도 두분이 행복하게 잘 지내는 방법을 배웠으면 맘과 어쨌든 아직까지도 매순간 부모님 기분과 감정을 살피고 행복하길 바라서 분위기를 조율하려 애쓰거나, 혹은 부모님들 기분이 안좋을때면 덩달아서 거기에 너무 크게 영향받고 흔들리는 제 스스로 너무 에너지소모가 커 정서적 분리를 해야되는게 아닌가 싶어 독립을 시도 중이지만 한편으로는 가족 다같이 화기애애하고 정서적으로 가까이 붙어 지낼 때는 징해도 행복하고 맘이 편안할때도 많았고 지금보다 가족 분위기도 좋았는데 왜 억지로 부모님으로부터 마음을 멀어지려 애써야 하고 독립해야 하지 하는 생각도 들어요. 부모님과 다정하게 지내는건 쉬웠는데 그만큼 침범도 많고, 자꾸 기쁨조 역할을 하는게 피곤했어서 분리하고 싶은 맘과 과연 이렇게 엄마한테도 관심끄고 적막한 분위기로 흘러가는 것이 맞나 싶고.. 막상 이러니 저러니 해도 아직도 부모님을 속으로 신경쓰는건 저 자신이고, 사실은 저도 막상 혼자 있으면 멀어진다라는 것이 싫은 것 같아요 화기애애하고 그래도 웃고 떠들땐 편안한것 같았던 가족의 모습이 없을거라는 생각이 들면 정말 독립을 위해 이 모습을 바꾸는게 맞나 회의가 들어요 엄마의 관심이나 서운함이 짜증났던건 사실 제가 엄마를 의존하고 있었고, 멀어지기 힘드니까 괜히 엄마한테 감정적 활시위를 돌린 걸까요? 정서적 분리와 독립은 왜 , 어떻게 해야하는 걸까요.. 정서적 분리가 너무 어려워요ㅠㅠ
자아/성격
시도때도 없이 나는 눈물
안녕하세요… 저는 내년에 고등학교에올라가는 중3입니다 뭐라고 말해야 될지도 모르겠는데요 그냥 제가 너무 힘든데 힘들면 안될것 같아요. 인간관계도 안좋고 성적도 안좋고 앞으로의 미래도 안보이고 그렇다고 가족관계가 좋은것도 아니고 돈이 많은것도 아니고 얼굴이 예쁜것도 아니에요 원래 저는 이런사람이 아니였는데 저는 제스스로가 강한사람이라고 믿어왔었어요 지금도 나는 진짜 괜찮다고 생각하고 그냥 엄살같다고 생각해요 사춘기여서 그렇다고 생각했는데 작년 7월부터 엄살이 심해진듯, 팔한쪽이 덮힐정도로 자해를 했고 일부러 기절까지 했었어요 이제는 사람눈을 마주치지를 못해요… (요 근래에는 얼굴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얼굴에도 손댈뻔 했어요….) 다른친구들은 꿈이 없어도 가족관계는 좋더라구요 저는 가족들이 저만 싫어하셔서 집에가도 눈치만 봅니다. 진짜 너무 눈물이 나요. 그냥 모든 사람들과 비교하게 되네요 저보다 힘든사람이 수두룩한데 제가 이렇게 힘들어해도 되는걸까요 너무 눈물이나요 내가 이렇게 엄살을 부려도 되는 걸까요 학교도 지옥같아요 토나오는 학교에서 그나마 저와 친했던 친구는 부모님과 상의하고 자퇴하고 행복하레 살더라고요 저 진짜 너무 죽고싶어요 작년이라는 단어만 들어도 눈물이 너무 나고 누가 스치기만해도 시도때도없이 눈물이 나는데 어떡해야할까요.
전문답변
자아/성격
#의욕없음
요즘 왜 별것도 아닌 일에 눈물이 날까요
그냥 제목 그대로에요 별것도 아닌 일에 계속 우울해지고 눈물까지 나요 최근에는 주변 친구들 다 해외여행 가는데 저만 안 가는 것 같아서 한번 가볼까 하고 찾아보다가 왜 나는 남들 다 놀러가는데 못가는거지 하고 눈물 나서 울었어요
자아/성격
#불안
#트라우마
#스트레스
#콤플렉스
#호흡곤란
#우울
정신이 건강해지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23살 대학생입니다! 수능이라는 입시에서 한 번 실패, 편입 시험 한 번 실패로 원하지 않는 학교에서 3학년을 다니고 있고 다시 한 번 시험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제가 학벌주의 사고를 가진 사람이라 다른 학교로 가고 싶었던 것이었어요. 요즘엔 학교 내에서 대인관계가 좋지 않아져서 다른 학교에서 새 삶을 살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어요. 코로나 학번이고 작년 한 해 학교와 시험을 병행했던 터라 과 사람들과 대화를 잘 안했어요. 같이 수업을 듣는 친구가 있지만 그 친구와 수업 외로 만난 적이 없어서 그냥 말만 하는 사이입니다. 편입을 한 번 실패하고 다시 학교로 돌아갔을 땐 잘 적응해야지 싶었지만 과 사람을 사귀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장기간 시험 준비 때문인지 사람들 눈을 잘 못 마주치고 대화를 매끄럽게 이어나가는 방법, 주제를 끌어내는 방법조차 모르는 제 자신을 발견했어요. 이건 여담이지만, 버스를 타고 등교하더 학교만 가까워지면 심장이 너무 빨리 뛰고 거리에 있는 사람들 눈을 못 마주치고 긴장해요.제 생각엔 마음 편히 지낼 사람이 없어서 더욱 그런 것 같아요. 정신병원에서 상담을 받아봤더니 광장공포증인 것 같다고 하시더라구요. 한 학기가 거의 끝나가는 지금, 과 사람들과는 여전히 말을 잘 하지 않고 있습니다. 수업을 같이 듣는 친구는 점점 다른 친구들을 잘 사귀고 있더라구요. 저랑 친구, 다른 분 두 명과 조별과제를 같이 하는데 한 선배가 제 친구가 마음에 들었나봐요. 서로 개인적으로 연락하더니 같이 대외활동 준비를 하더라구요. 그래서 더욱 우울해져 가고 있어요 다른 학교로 간다고 새 삶을 살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제 자신이 바뀌고 싶습니다ㅜ그런데 방법을 모르겠어요.
전문답변
자아/성격
#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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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곤란
실수를 너무 많이해요.
저는 시험이라는 글자가 나오고나 들어도 속이 울렁거리고 기분이 안좋아져요. 게다가 그냥 수업시간에 치는 시험도 칠려고 하면 손이 떨리고 속이 울렁거리며 불안합니다. 간단한 시험 칠 때도 이러는데 중간이나 기말을 치면 진짜 멘붕 상태입니다. 정말로 자신있던 과목도 실수로 틀려서 점수가 많이 떨어지고 풀 수 있었던 문제임에도 불구하고 불안한 마음에 문제를 못 푼 경우도 있습니다. 저도 정말 실수로 틀리지 않고 하고 싶은데 시험을 못치면 어떡하지 라는 마음이 커져서 집중을 못하겠어요. 어떻게 해야 고쳐질 수 있을까요?
전문답변
자아/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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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생각한대로 이루어 지면 행복할 줄 알았어요.
안녕하세요. 저는 최근 미국 입시를 치룬 학생입니다. 제가 꿈 꾸었던 학교를 목표하고 쉼없이 달려온 결과. 운 좋게 합격을 했어요. 결과가 좋으니 행복했고 저를 계속해서 힘들게 했던 고민, 불안, 걱정들이 사라지길 기대했습니다. 그런데 사라지지 않고 오히려 더 심해지네요. 미국 대학교를 생각하면 뭔가 맞지 않는 곳에 비집고 들어가서 불편한 장소 구겨진 느낌이에요. 이 시험을 준비했던 이유는 저를 무시했던 친구들 , 제가 안되길 바라는 친구들에게 보란듯이 보여주고 싶어서 시작했는데 이게 잘못된 목표였을까요? 아님 저의 전공을 부모님의 권유로 무턱대고 골랐던 이유일까요? 아무리 생각해도 답을 알 수가 없어서 이렇게 글을 남겨요. 현 상황은 사람들에게 인정도 받고 모든게 다 나쁜 상황도 없는데 마음이 공허할까요?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아/성격
#스트레스
#우울
연애를 못하는 제가 너무 한심하고 부끄러워요.
안녕하세요 스물넷 여자입니다. 일전에 좋은기회로 어떤 한 회사에 일하게 되었어요. 그 회사는 화목하고 끈끈한 분위기라 서로서로 연애얘기같은 스몰톡이 자주 오갔습니다. 그러다 제가 모쏠이라는 얘기가 나오게 되었고 제게 연애에 관한 질문이 올때마다 대화가 뚝뚝 끊기고 말이 적어지는게 너무 수치스러웠습니다. 일찍이 제가 성격이 이상(인간관계가 좁고 횡설수설말함)하고 못생겼다는건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사실 때문에 심적으로 크게 힘들진 않았어요. 그런데 저 모쏠사건 이후로 저는 자존감이 크게 떨어졌고 연애를 못하는 저와 제 모습이 싫어져서 다이어트를 하고, 모임에도 나가는등 노력해서 제 모습을 가꿔나갔습니다. 결론적으로 저는 훨씬 나은 모습이 되었지만... 이상하게 외모나 자기계발에 관심 없을때보다 더 불안하고 우울해졌어요. 길가다가 못생긴 사람들 보면 나도 저럴까 걱정하고 사회성이 부족한 사람들을 보면 쟤는 왜저럴까 혀차고 예전보다 더 편협하고 못되고 뻔한 사람이 된것같아요. 하지만 다시 못난 모습으로 돌아가고 싶지도 않아요. 어떻게하면 다시 심적으로 편한 상태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자아/성격
#스트레스
점점 자신이 한심해지는것 같아요.
고등학교 진학 이후로 제 자신이 한없이 작아지는것 같아요. 어리버리한 성격에 실수도 많이하고 잡생각도 많고 주변탓하는 마음도 많이 드는 제 자신이 한심하게 느껴집니다. 남들보다 무식한 것 같고, 어릴땐 지금같이 한심하진 않았는데 같은 생갈이 많이 들어요. 이젠 제 자신을 믿지도 못하겠어요. 제 생각을 확실하게 믿지 못하고 어떤 일이 있어도 제 잘못인거같아요. 남들 말에도 잘 휘둘리고 제 선택을 잘 못하겠어요. 어떻게해야 제 자신이 한심하지 않을까요?..
자아/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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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센터나 정신과갔더니 사실 제가 이상한거면 어떡하죠
도움 받고싶어서 정신과갔는데 사실 제가 날때부터 ***이면 어떡하죠 원래 성격이라서 아무것도 고칠수 없다면.. 두려워요 이 성격 이 성적 이런 인생이 위로도 받지 못하면 정말 슬플거같아요 두려워요
자아/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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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어디에도 내자리가 없어보여요
8년 넘게 한 직장에서도 내자리는 없고 스페어 타이어 처럼 있으면 좋고 없어도 그만인것처럼 느껴져요 연락하지 않으면 연락오지않는 친구들에게도 30년 넘게 살아온 집에서도 나 라는 사람의 자리는 없어보여요 어느날 갑자기 사라져도 사라졌는줄도 모르고 지내다 어 ? 걔가 사라졌다고 ? 할것처럼 존재감이 사라지고 있는것같아요 기분이 명치아래로 떨어져 올라오지 않아요
전문답변
자아/성격
#불안
고치고 싶어요.
저는 밖에서는 일부로 눈치없는 척을 하고 저에게 선넘는 장난을 치거나 저를 무시해도 웃어요. 그렇지 않으면 사람들에게 버림받을까봐 무서워요.. 그런데 제가 항상 웃으니 사람들은 제가 만만한가봐요. 저는 제 물건을 가져가서 장난치는 것을 싫어해서 화가나는데 싫다고 말할 수가 없어요. 저도 싫다고 하고 싶은데 싫다고 하면 그동안 착한척 했다며 비웃을까봐 무서워요. 자신의 감정을 똑바로 드러내는 친구들이 부러워요. 어떻게 해야 이 성격을 고칠 수 있을까요?
자아/성격
#불안
#우울
#공황
#의욕없음
정신적인 결핍이 후천적으로 나아질수 있나요?
정신적인 결핍이 후천적으로 나아질수 있나요?
자아/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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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울
#신체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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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독_집착
#스트레스
#불안
저한테 괴상한 정신병이 있는것같아요
고등학생 여자구요. 쪽팔려서 정신과가서 말하진 못하겠드라구요... 저는 피부를 칼로긋거나 구타당하는걸로 희열을 느낍니다 마조라긴엔 배에 칼이박히면 좋겠다 생각할정도로 고통이 기분좋고 집착하게됩니다 칼로긋는걸 끈을려하면 담배끈는거보다 몇십배는 힘들고 고어보는것도 무진장 좋아하고 보면서 자기위로도 합니다 실제 사람 죽는영상보면서 밥도먹어요...살짝거부감들지만 그느낌을 또 즐기고요... 평범한 자기위로도 가능하지만 고통을 느끼면서 하는쪽이 훨씬좋고 이대로 살다간 진짜 큰일날거같아서 질문드려요 저좀 도와주세요...
자아/성격
#불안
#스트레스
생각은 많은데 실천하지 않아요
말 그대로 해야할 것들이 있는데 고민만 할 뿐 실행하지 않아요 마감일 한참 전부터 어떻게 해야할 지 생각하고 계획도 세워놓는데 막상 실천하지는 않고 미룹니다 미룬다고 편하게 생각하지도 않고 계속 머리 속에서 그 일을 생각 중이여서 항상 불안해하고 스트레스 받아요 남들 다 하는 거 이런 것도 못 하는 내가 너무 한심하다고 생각합니다 결국에는 계획한 거 다 마지막에 몰아서 하거나 충동적으로 끝내버립니다 결과물이 괜찮게 나왔다고 하더라도 그 전부터 내가 했더라면 더 잘 나왔을텐데라며 자책을 많이 합니다 알면서도 실천하지 않아놓고 계속 그 일을 놓지 못 하는 제가 너무 한심합니다
자아/성격
#스트레스
성격을 바꾸고 싶을때도 심리상담을 이용해도 될까요?
저는 바꾸고싶은 성격이 한가지 있습니다. 그건 바로 한가지에 집중을 못한다는 겁니다. 일에 집중을 못한다기 보다는 제 선택에 집중을 못하는것 같습니다. 올해 분명 A라는 시험을 쳐서 B라는 직업을 갖자고 다짐했는데 중간에 다른 직업군 C,D에 눈길'이 갑니다. 원래 호기심이 있던 분야들에 대해서요. 그러다보면 시험에 집중을 못하게 됩니다. 사주나 점에 의존하고요.. 이런게 한두번이 아니라 진심으로 심리 상담이나 정신과 치료를 받아야하나 고민입니다. 근데 한편으로는 이게 치료해야할 문제인가 싶기도 하고 또 한편으로는 ADD같은건가 싶어 치료를 받아야하나 싶기도 합니다. 병원이나 센터를 방문해봐도 될 문제인걸까요 아니면 그냥 저의 문제일까요..? 나이는 들어가는데 방황하고 있으니 우울해지고 불안합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전문답변
자아/성격
#의욕없음
내가 하고 싶은 것을 어떻게 찾을 수 있나요?
대학생이고 5년간 신체 질병을 겪으면서 우울증과 사회불안증 증상이 있었습니다. 버티다가 정신과 치료를 받기 시작하고 차츰 신체 질병도 치료되어가면서 삶에 대한 욕심이 조금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문제는 5년간 무기력한 증세가 있었고 집중력이 저하되다보니 대학은 어찌저찌 다니고 있지만 열심히 노력한 경험도 별로 없고 대인관계도 매우 소극적으로 바뀌었는데요, 제가 뭘 하고 싶은건지 잘 모르겠고 명상을 해봐도 느껴지는 것이 없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하고 싶은 것을 찾는지 궁금합니다.
자아/성격
#불안
모든게 다 부담스러워요
안녕하세요 올해 초 군대를 전역하고 지금 현재 알바와 공부를 하며 살아가고 있는 20대 중반 청년입니다, 예전에는 안 그랬는데 올해부터는 알바를 하면서 부담을 참 많이 느껴요 저는 알바하면서 필요한 능력들이 나중에 일하면서도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멀티태스킹, 집중력, 주의력, 빠른 일처리 등등) 군복무 당시 카페 알바를 시작했는데 제가 생각 했던거보다 제가 너무 못하더라고요.. 조금 경력을 쌓고 다른 카페로 알바를 구했는데 처음에는 잘한다고 칭찬을 많이 받았어요 근데 경력이 찰수록 더 잘해야한다는 생각도 많이 들고 실수를 할 때마다 괜히 눈치보여 위축도 되요 분명 실수할 수 있다는것을 아는데도 말이죠..ㅠ (참고로 저희 사장님, 직원분들은 눈치를 안줍니다) 지금은 2개월 반정도 됐는데 갈수록 더 못하는 것 같아요 어느 날은 괜찮은데 어느 날은 진짜 못하고.. 레시피도 다 외우고 머리로는 다 아는데 막상가서 하면 긴장되서 혼자 정신없이 산만하게 일하고... 어떻게 마음을 먹어야할까요?? 솔직히 어려운거 아니고 잘할 수 있는데 항상 제 실력만큼 안나와서 매번 아쉽습니다ㅠㅠ 어떻게 마음을 먹어야 좀더 내려놓고 일을 할 수 있을까요?
자아/성격
#의욕없음
#스트레스
부모니께 우울증인것같다고 말하기 부끄러워요
자랑도 아니고... 정신과 가보고싶은데 비싸기도하고.. 우울증이 아니면 돈만 날리니까.. 사실 우울증이랑 adhd둘다 의심하거든요.. 도움받고 싶은데 말씀드리면 관종인거같아요.... 이상하죠?
자아/성격
#스트레스
한 가지에 온전히 집중하는 것이 어렵습니다
한 가지에 온전히 집중하는 것이 어려워요 무언가를 하려 할때마다 자꾸만 다른 생각이나고 집중 하기가 어렵습니다 작은 사소한 일부터 중요한 큰 일까지도 집중을 하는 것이 힘이듭니다 그렇게 아등바등 집중을 하려 애쓰다가 하루가 지나가면 오늘 하루를 너무 쉬이 보넸구나 하고 오늘처럼 보네온 시간들을 생각하니 짜증이나고 예민해집니다 그때문인지 어릴때 겪었던 과민성 대장증후군,몽유병,오한,식은땀이 있는데 아직 몽유병과 오한이 있지도 않고 어릴때만큼 심하지도 않지만 다시 생겨난 데다가 손떨림도 생겨서 이래저래 고민이 많습니다 이로인한 스트레스로 그렇게 하루하루를 기분좋지 않게 보내고 나면 또 이런저런 생각들이 드는데 나만 힘든것도 아니고 나만 너무 예민한것 같습니다 주변 사람들은 앞으로 나아가고 있는데 저만 한참 뒤떨어져 있는것 같습니다 성실한 인간이 되고 싶고 조금더 나은 인간이 되고 싶은데 가족들이 저를 위해 노력한 만큼 저도 가족들을 위해 성과를 거두고 싶은데 그것이 잘 되지 않습니다 아직 성인이 되지도 않았는데 벌써 성인이 되고 싶지 않네요 시간이 더 느리게 흘렀으면 좋겠어요 이제는 나이가 조금들어 생각을 더 하다보니 어쩌다 내가 이런 인간이 되어버렸는지 한탄이나 하고 있네요 어떻게 하면 잘 집중하고 규칙적인 삶을 살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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