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a라고 하면, 같이 노는 무리 a b c d e f g 가 있었는데 a,b:c가 싸웠어요. a,b,c는 서로 잘못하고 오해해서 싸웠어요. 이 사건을 계기로 그 a,b : c,d,e,f,g로 갈라졌어요. (c라는 친구가 나머지 친구들에게 저희랑 싸웠다고 말한것 같더라고요.) 갑자기 대화도 하지 않고 거리감을 두더라고요. 그래서 대화해보려고 했는데 서로 풀리지 않아서 갈라졌어요. 그 이후 a와b는 다른 친구들과 놀았어요. 이때 c를 학폭 가해자로 신고 할 수 있을까요? 오랫동안 고민한건데 제발 알려주세요.
1학년때 부터 따 비슷한걸 당했고 남자애들돠 여자애들은 저를 놀렸어요.주위에있는선후배들을 뒷담까지 까고 얘를 들어 "ㅇㅇ이 좋다(남자애들),ㅇㅇ아 우리친구 아니었엌ㅋ?아니 걔옆에 있는 선배 ㅈㄸ 같더라(여자애들)" 이런식으로요. 근데 이번주 금요일이 문제였어요.반티 투표로 인해 선생님이 없는 단톡방을 만들었는데 반티 투표를 하다 남자애들이 키티를 뽑아달라는거예요. 그래서 키티를 뽑아주었죠.그런데 A가 뭐라도 된것같냐는 거예요.기분이 나빠져서 다른걸로 바꾸었죠.그랬더니 B가 "장애냐?해준다 하질 말든가 C가 정중히 말하는데"이러는 거예요.제가 바꾼뒤에 요청한 C한테 사과 했는데도 불구 하고요.C는 말리고 B는 그냥 장난을 치지 뭐예요.그래서 제가 "내가 바꿨는데 A가 시비건거 잖아"라고 했어요. 그랬더니 B가 "그건 A가 ㅂㅅ 이라 그래"라고 하더군요.그러자 A는 "왜 나에게?"라고 말하더라구요.그뒤에 B가 "그럼 월요일에 A를 "ㅈ ㄴ 패줘?"라고 했는데 A가 물티슈 빌려준걸로 참으라고 B에게 말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니가뭔데 맘대로 억측하냐고 했죠. 그랬더니 B가 "그럼 어떻게 해줘?"라고 했어요. 그래서 제가 "니는 신경꺼"라고 B에게 말했죠. 그랬는데 B가 그럼 "A가 머리 박게 해줘?" 라고 해서 저는 내가 언제 그런 걸 바란다고 했냐고 했죠. 그뒤에는 제가 이렇기 말했죠 "넌 내가 그렇게 띠꺼워?? 내가 딱히 살인을 한것도 아니잖아 1학년 때부터 왜그래??"라고 했더니 "1학년때 애들한테 총쏜다고 한건 살인 미수 지요~"라고 B가 말하는거예요. 제가 "그래 근데 니네들이 날 띠껍게 보잖아 1학년 전체가 내가 니네한테 욕을 핬어 뭘했어 1학년때 부터 나 띠꺼워 했잖아"라고 했죠. 그러니 B가 "했잖노~ ㅋㅋㅋㅋ"라는거 예요. 저는 화가나서 "내가 그렇게 잘못했어?? 내가 죽으면 되냐?? 어?? 왜나한테 그러는건데 1학년때부터"라 했어요. 그랬더니 C가 "아니야 ㅇㅇ아 넌잘못없어"라고 하고 A는 "ㅇㅇ아 참아"했어요. 그뒤에 저는 펑펑 울었는데 그렇게 끝나긴했지만 갠톡으로 B가 "야 같은 학원 다니는애로써 조언 하나 해도됨?내가 욱한건 미안한데 니 뭘 잘못한지도 모르고 고칠생각도 없으면 학교 친구 한명도 없는채로 졸업한다."라는거 예요 아빠가 아시곤 화가나서 날뛰시고 그런데 오늘 밤에 또다시 생각나 울어버렸슴니다.2학년 1학기때 대안학교 갔다와서 생각도 많이 바뀌었고 학교에 가기 싫다고 생각해본적도 없었는데 이제는 학교에 가기싫습니다. 어차피 반아이들은 절싫어 할거고 애초에 제가 나선다 해도 뭐가 바뀔것같지 않은거예요.지금 자살생각도 하고있고 너무힘들어요.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중학교 1학년입니다 초등학교때 같이 다니던 친구들과 모두 반배정이 떨어져서 혼자만 다른학교학생이였는데요 어쩌저찌 잘 적응해서 좋은친구들 a,b,c,d,e를 만났습니다 그런데 1학기에 수련회에 가서 제가 a가 아팠을때 걱정을하면서도 장기자랑이 코 앞이라 장염걸린게 대순가..? 이런식으로 b에게 이야기를 했습니다 지금이야 엄청 후회하고 미안하고 사과도했는데 그때 b가 a에게 이 사실을 이야기해서 a가 상처를 받고 마음에 담아두고있었다고합니다 그러고 c가있는데 c가 수련회때 다른친구를 챙겨주느라 같이 못 다녔는데 그때 그냥 장난스럽게 비속어를 섞어서 이야기했는데 c가 그거에 상황이 안 맞는데 제가 비속어를 사용하니까 화가나서 다시 따로 다녔는데 제가 c이야기를 다른애들한테 하지않았는데 했다고 오해를 해서 c가 저한테 따지면서 울었어요 그리고 그때 사과도 했는데 사과를 안한 니가 화가난다고 하면서 울더라고요 그래서 다시 사과를 하고 미안하다고했어요 제가 눈물이 많아서 그때 저도 같이 울었고요 같이 좋게 마무리했어요 근데 d가 저한테 서운한점이있다고 좀 화를내면서 이야기하더라고요 예시를 들자면 d가 집에 빨리갔어야했는데 제가 그게 아쉬워서 d한테 왜 이렇게 빨리가 이해안돼 이런식으로 b한테 이야기를했는데 그걸 b가d한테 전한거죠 그래서 d가 화가나서 저한테 이야기했고 제가 미안하다고 사과를했어요 그리고 e는 저한테 속상한게 있지만 이야긴 안 한다고했어요 제가 이 이야기를 듣게 된 시기가 2학기 시작했을때고 저한테 속상한점을 abcd가 이야기하기위해 만들어진 자리였어요 그리고 저도 abcd한테 당연히 속상한 점이 있었는데 눈치보여서 한 두개 이야기하고 그냥 얼버무리면서 마무리를 했어요 그러고 게속 사이좋게 학교생활을 하다가 제가 아파서 2주정도 학교를 빠졌는데 이번주 화요일에 학교를 가니까 a,d,e그리고 최근에 같이 다니게 된 f까지 저를 피하더라고요 그걸 느끼게 된게 학교를 가니까 저랑 인사도 안 나누고 제가 말걸면 피하고 눈 마주쳐도 피하고 저 빼고 adef넷이 이야기하거나 abcdef끼리 놀고 이야기하고 하더라고요 그러다가 최근에 abcdef모두 저를 피하고 말도 안하고 째려보거나 여섯명에서만 이야기하고 놀고 속닥거리고 그러더라고 사실 별로 신경 안 쓰려고했는데 제가 걔네한테가면 아무일 없었다는듯이 뿔뿔이 흩어지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반에있는 다른 친구들이랑 다녔는데 이제 사소한장난도 안 치고 말더 안섞고 여섯명에서 행복해보였어요 그래서 사실 이 무리? 에서 제가 나가는게 좋아보이더라고요 그래서 나가려고했는데 마음ㅇㅣ 흔들려요 사실 제 뒷담을 한명이 주도해서 까는것같기도하고 제가 피해망상이 있는것같기도하고 그냥 두렵고 제가 믿는친구 5명정도한테만 이 이야기를했는데 지금처럼 또 배신당할까봐 두려워요 그렇다고해서 혼자 꾹꾹 눌러 담기엔 제가 너무 이기적이고 비열해서 그건 못하겠어요 저 어떡하죠 제발 현실적으로 도와주세요 다음주에 학교가서 후기 남겨드릴게뇨 저 너무 힘들어요 아픈척하면서 울었어요 진짜 힌들어요
요즘에 학교생활이 너무 힘들어요 저랑 친한친구들은 저를 좋아하는것 같은데 장난을 너무 심하게 쳐요 제가 원래 거절을 잘 못하는 성격이거든요 거절을 하면 상처를 받을까봐..그런데 거절을 하지 않으니까 친구들이 저를 너무 만만하게 보는 것 같아요 너무 슬퍼요..그리고 뭐만하면 저한테 ”그래 좀 잘하자“ 그리고 제가 하지 말라고 해도 해요..좀 기분이 많이 나빠요..그리고 제가 엄마한테 제 고민을 잘 털어놓지 못하는 성격이거든요..엄마 걱정시킬까봐..그래서 맨날 학교 마치면 엄마가 오늘 어땠어 라고 물어보면 맨날 좋았다고만 해요..이런 제가 너무 싫어요. 해결방법 좀 알려주세요..제발요..
중1 여학생입니다. 제가 초등학교 5학년때 다른 지역에서 이사를 왔어요. 그럼 친구가 없는게 당연한거잖아요? 그런데 그거 가지고 한명이 "쟤 5학년 때 친구 없었어. 쟤랑 같이 다니지마 같이 다니면 너네도 ***된다?"라고 말을 했다고 그 반 친구한테 들었어요. 그때까지는 그냥 무시하면 될거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계속 제가 보이면 한 대여섯명이 제 옆으로 일부러 가까이 와서 "아 불쌍해~" 라던지 "재수없어"라는 등의 말을 제 바로 옆에서 하고 가더라고요. 전 그게 너무 싫고 기분 나빴어요. 한마디 하거나 선생님께 말씀 드리고 싶지만 그렇게 했다가 괜히 일만 커질까봐 걱정이에요. 전 원래 부터 일을 키우기 싫어했는데 이 일을 안키우고 해결할 수 있을까요?
10개월 동안 언어폭력을 당했어요 다 참고 참다가 친구들이여서 학폭 신고 안할려고 했는데 결국 신고를 했어요 그러니까 맞쌍방으로 고소하더라고요 전 학폭 피해자 명분으로 전학을 갈려고 했는데 맞학폭 신고를 하면 전학을 못간다고 해 합의해 끝났어요 그 이후 계속 또 괴롭혀요 그만 괴롭고 싶어요 죽고싶어요 너무 힘들어요
중학생입니다. 예전엔 친구들이랑 잘 놀았어요. 각자 고민도 털어둘만큼 친했어요. 하지만 친구들이 얼마전부터 저를 보면 자꾸 제 눈치를 보며 수근거리더라고요. 제 앞에서 귓속말도 합니다. 저를 차별하기도 하더라고요. 저에게는 온갖 욕들을 하면서 다른 친구들 앞에서는 욕을 하나도 안하는 친구도 있고 제 뒷담을 계속 하는 친구들도 있어요. 근데 제가 정신적으로 피곤해진걸까요? 예전같았으면 왜 했냐고 물으면서 따질 제가 이젠 싸우는게 지쳐서 회피만 하네요. 저도 이런 제가 싫어요. 학원 성적도 많이 떨어져서 스트레스도 더 받아요. 인간관계랑 성적때문에 괴로워요. 정말 머리가 아플때도 있고 속이 답답할때도 있어요. 최근엔 제가 후배들이랑 친하단 이유로 비웃고 ‘넌 너랑 수준 비슷한 애들이랑 놀아라’ 라고해서 기분나빠서 하지말라했더니 계속 웃어서 정색했는데 저보고 왜 정색하냐고 짜증만 내고 가더라고요. 비슷한 일이 있었을때 선생님께 말씀드렸는데 선생님은 장난이라고 웃으면서 넘어가라고 하셨어요. 그때 이후로 선생님도 못 믿어요. 부모님한테도 얘기하면 일이 커질까봐 걱정됩니다. 부모님도 제가 하지말라고 하는걸 계속하셔서 가족한테도 스트레스를 받아요. 어디서나 스트레스를 하도 받아서 너무 힘들어요. 이제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저 자신을 스스로 증오하고 싫어해요. 계속 ㅈㅏㅎH를 하고 ㅈㅏㅅㅏㄹ 이런걸 검색하고 그럽니다. 막 큰건 안바라고 괴롭힘 인지 아닌지랑 조언 한마디씩만 부탁드릴게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람들은 왜 거짓말을 하면서까지 괴롭히고 마녀사냥을 하는 걸 즐기는 걸까요. 두렵고 머리가 너무 아파서 신체적인 자해를 멈출 수가 없어요. 자살예방센터에서도 도움을 받지 못했고 병원에서는 sns를 멈추라고 하시는데, 그 사람들은 제가 어떤 인터넷 활동도 못하게 실제 정보까지 파헤치고 있어요. 머리가 너무 아프고 제대로 된 사고를 하기 힘들어서 대처를 할 수가 없어요. 제게는 가족이 아***뿐인데 직접 방법을 찾으라고만 하셔요. 너무 숨이 막혀서 죽고싶어요.
안녕하세요 일본에 여행가기전에는 일본에 관심이 없었는데, 가고나서 자연스럽게 일본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일본어를 공부하게 되었고, 일본인 친구도 생겨 그들과 교류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평소 함께 게임을 하던 지인이 저를 향해 친일파가냐는 식의 욕설을 해왔습니다. 그리고 그 지인들의 그룹으로부터 사이버 불링을 당해 차단 당해 버렸습니다. 왜 제가 친일파라고 해서 비난받아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참고로 저와 함께 게임을 하고 있던 그 지인들은 일본 게임을 하고 있고, 평소에도 과금도 꽤 하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그들의 논리로 말하면, 그들이 훨씬 친일적인 행동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요?
저는 초등학교 6학년이고, 1학기 시작할쯤 전학을 왔습니다. 전학을 와서 적응하지 못할때 다가와준 친구들과 친해졌다가 성격차이로 다툼이 생겼습니다. 그 친구가 저희랑 놀때 계속 폰만 들여다보고 말을 듣지않아서 진지하게 얘기를 많이 해보았습니다. 하지만 나아지는건 없었고 그대로 멀어졌던거 같습니다. 원래 4명이였던 무리가 3명이 됬고, 또 1명이 똑같은 짓을 하길래 정말 열심히 이해***고 대화했다 생각합니다. 하지만 역시 또 멀어지더군요. 그 친구 말로는 저희가 너무 진지한 분위기라 너무 싫고 솔직히 놀기 싫다며 울면서 히소연했습니다. 저희는 정말 최선을 다했다 생각합니다. 그래서 우린 2명이 되었고 그 친구들과도 간간히 이야기하며 지냈습니다. 두명만 남아 대화해보니 그 친구와 정말 생각이 잘맞아 그 친구랑은 계속 친했습니다. 그리고 다른 친구들도 그 상황에서 친해졌고 정말 좋아했습니다. 정말 관계가 좋아졌을 쯤 방학을 맞이하고 어머니 식당일을 도와드리면서 지냈습니다. 제일 친한친구랑은 몇번 만나서 얘기도 하고 재밌었습니다. 2학기가 시작되고 초반엔 괜찮았지만 슬슬 친구들이 저흴 무시하더라구요. 예전일을 가지고 화가 난건지 아니면 그냥 우리가 싫은건지 이유조차 모르겠습니다. 계속 저희 둘만 구석에 쭈그려서 속닥속닥 대화하고 저기 친했던 친구들은 자꾸 저희 얘기를 하는걸 들으면서 너무 비참해지더라구요. 절친은 똑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었고요. 그렇게 여자애들이 저흴 멀리하면서 남자애들도 저희를 피합니다. 남자무리 짱이 절 싫어 하거든요. 저는 매섭게 엄청 큰 눈을 가지고 있고 얼굴도 몸집도 키도 커서 무서운가 봅니다. 살짝 쳐다보기만해도 쫄아서 도망가더라고요. 제 친구도 좀 인상이 살가운 편은 아니라서 더 미움사는거 같기도 합니다. 저는 이렇게 생겨먹긴 했어도 정말 상처를 잘받고 잘 울거든요. 여기저기서 관심도 없던 사람들이 위로해주는 꼴 보기싫어서 숨어서 울어서 그런가. 아무도 모릅니다. 가족들 조차도. 제 친구말곤 아무도 모릅니다. 정말 히루하루 너무 비참하고 짜증납니다.언제까지 이렇게 유치하게 괴롭힘 당해야하는가.. 내가 무얼 위해 이들에게 잘보여야하는가...뭐든 그냥 버티고 있습니다. 당장 월요일 학교가는것도 두렵습니다. 원래는 활발하고 잘웃고 잘 대화하고 다녔는데 어쩌다 어디서부터 이렇게 된건지 모르겠더라구요. 이젠 학교에서 의지 할수있는 사람은 친구뿐입니다. 가족들 보다도 끈끈하고 믿음이 갑니다. 선생님한테 말하는것도 소용없습니다. 저희한테 관심도 없으시고 괴롭히는 그 친구들은 이미지도 좋아서 아무것도 할수가 없습니다. 가식적인 얼굴을 하고 살갑게 말하고 다니는 그 친구가 너무 싫어요. 저희반 전체가 그냥 저희를 싫어하고 무시하는거 같아요. 우리반이 아니라 그냥 아예 다른반 같습니다..이렇게 참다보면 정말 제가 곪아 터질거 같아서 두렵습니다. 어떻게 해야 그나마 숨은 쉴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가족관계도 힘들고 가정환경도 어렵고 인과관계도 곱창나서 정말 세상이 우릴 신경쓰지 않는거 같습니다. 너무 힘들어요. 도와주세요.
억울하게 학폭 가해자로 신고먹어서 조사 받고 왔는데 피해자가 조사관한테 아예 얘기를 지어냈습니다 피해자 측은 교육청까지 가길 원하는데 저는 가고 싶지 않습니다 발단도 피해자 때문에 일어난건데 너무 힘들어요 부모님도 힘들어 하시고요 만약 제가 죽으면 어떻게 되나요?
님들아 지금까지 학교가는게 불안하고 감정기복이 많아지고 또래 애들도 무섭고... 1학기때는 참고 다녔는데 2학기부터 다시 불안해지면서 부모님이나 선생님한테도 말했는데 그냥 무시하고 지내라고 하고... 중3인데 3개월밖에 안남았는데 지금 저한테는 3개월이 무지 긴시간처럼 느껴져서요. 어떡하면 좋죠?? ㅠㅠ
고등학교 때 영어학원에서 따돌림을 받은 적이 있어요. 필통 훔쳐서 숨긴 남학생들, 놀리는 여학생들 그 중에서 가장 생각나는 건 학교에서도, 학원에서도 같이 다니던 여자아이였는데 학교에서 그 여자애가 있었던 반에 친구가 있었거든요. 그래서 과자 나눠먹으려고 놀려고 갔었는데 왜 우리 반에 오냐고 말다툼을 하다 싸움을 한 이후로 학원에서 놀림 받아도 방관하고, 오히려 같이 피해다니고 그러더라고요. 그러던 애가 꿈이 경찰이래요. 그게 왜 그랬던건지 모르지만 너무 어이없고 화나서 지금도 계속 생각이 나요. 나랑 그렇게 싸우고, 따돌림도 방관하고 같이 조금씩 동조하던 애가 꿈이 경찰이라니.... 고등학생 때 학원 원장 선생님께 말씀드려 사건은 해결되었고, 괴롭힘도 없어졌지만 왜인지 그 여자아이만은 계속 생각이 나서 좀, 괴로울 때가 있어요. 어떻게 해야 그 아이를 잊을 수 있을까요? 아직도 못 잊는 제가 너무 한심해요. 이 샛각이 날 때 어떻게 할지 여쭤 보고 싶어 글을 올립니다.
남들 회식자리에서 중고등학교 모임 없냐고 물어보는데 전 왕따라서 예기할게 없더라구요 친구없는걸 오해하는 사람들도 아직까지 있는거 같고 제가 i가 아니였다면 주위에 좋은 사람들이 많았을텐데 제가 똥이라서 똥파리들만 꼬이는건지 좋은 사람이 되려 노력하려고요 ㅠㅠ 요새 주변 종교 시댁 문제로 많이 느끼네요. 낼 출근인데 나쁜진않아요
네. 제목을 보시다시피. 가스라이팅 오지는 여자아입니다. 일단 이만큼 기빨리는 친구는 못봤고요. 이친구가 한 행동들을 알려드릴게요. 1.뒷담과 이간질. 자기맘에 안들면 다 뒷담이랑 이간질합니다 ㅉ.. 불쌍한넘 ㅠ 2.여우짓 이건별로 신경 안쓰는데 지 관심받고 싶어서 지가 젤 쌔다고 하면서 약한척 지립니다. 3.뚱뚱한데 마르다함 이건 저도 실례되는 말이지만 마르다고 하는건 오바같아서 넣었습니다 ^_^ 4.*** 없는 말투 뭐 그래서 어쩌라고? 이런 느낌입니다 진짜 줘패버리고ㅅ 5.적반하장 지 맘에 안들면 밀치고 때립니다. 그러면서 안때렸다고 적반하장으로 처우네요. 이밖에도 다른 행동이 많습니다. 댓글로 도와주세요 !!
제가 정말 친하던 친구가 있었어요 저랑 그 친구랑 애들 여러명이서 같이 놀러다녔어요 근데 4달전부터 갑자기 그 친구와 애들이 계속 저를 피하면서 말을 안걸어 주기 시작하더라고요 저는 이유도 모르고 일주일동안 혼자 다녔습니다 그리고 며칠뒤에 그친구가 카톡으로 너가 내 뒷담을 깠냐며 물어보더라고요 저는 절대 그런적이 없기에 아니라고 답했습니다 그랬더니 솔직하게 말하라고 계속 저에게 얘기를 했어요 제가 단호하게 아니라고 하니까 일단 알겠다며 SNS에 딱봐도 저를 저격하는 내용에 글이 올라오더라고요 며칠뒤에 학교에서 그 친구가 방과후에 따라오라고 하더군요 저는 그 친구가 저한테 오해해서 미안하다고 사과를 할줄알았어요 근데 친구6명을 데려와 다같이 저를 두고 앞에서 욕을 하더라고요 세상이 무너진 기분이였어요 진짜 학교가는게 무서웠고 지옥 같았어요 그 친구는 SNS에서 저를 저격하는 게시물을 계속 올리고 학교에서 계속 저를 노려보고 뒷담을 까고 다니니 그나마 친했던 친구가 이건 아니다 싶어서 저랑 그친구가 단둘이 이야기할 시간을 만들어줬어요 저는 너무 힘들고 지쳐서 그 친구에게 손절을 하자고 했어요 그러니 그 친구가 알겠다고 하더군요 그래도 그친구가 계속 뒷담을 까고 다녀 정말 저의 학교에서의 평판은 최악이더라고요..4달동안 저격글 올리고 뒷담을 깐 SNS내용은 전부 캡쳐를 해놨어요..나중에 혹시라도 학폭위를 열면 쓸수있지 않나..하지만 보복이 두려워 하지 않고있었는데 최근에 카톡으로 그 친구에게 사과 문자가 오더라고요 저는 당황스럽기도 하고 그 친구가 너무 밉고 원망스러웠습니다 사과 받아줄 마음은 정말 1도 없었구요 근데 제가 읽***을 하니 또 저격글을 올리더니 저보고 할말이 없냐며 화를 내더군요..그래서 저는 사과 받을 마음 없다고 하니 그 친구는 너가 사과 받든 말든 상관 없고 입조심하고 다니라며 문자를 보냈습니다 근데 예상이 갑니다..그때가 선생님이랑 부모님 상담 기간이였거든요 지금 학폭위를 열고 싶지만 주변의 시선때문에 열지도 못하겠고 계속 제가 잘못한것 같은 기분이 들고 정말 사는게 사는것 같지가 않아요 지금 주말인데 평일날 학교가기가 너무 겁나요 그리고 학폭위를 열고 싶지만 주변의 시선이 너무 두려워서 못열겠어요..어떻게 할지 모르겠어요 그 친구 때문에 사람을 믿기가 너무 힘들어요
전 중2 학생입니다. 최근에 저는 아는동생들이 많아졌어요. 그리고 1학년때 놀던 친구들이랑도 계속 평화롭게 잘 놀았었어요. 근데 일이 하나 터집니다. 어느순간부터 제 친구들이 저를 꼽주고 싫어하더라고요. 그 애들은 계속 자기들끼리 놀다가 제가 말 하나라도 하면 바로 저를 정색하면서 쳐다봐요. 며칠전엔 저보고 ‘너 1학년들이랑 좀 친하냐?’ 라고 물어봐서 ‘좀 친하지’ 라고 말했는데 하는 말이.. ‘ㅋㅋㅋㅋ 넌 너랑 비슷한 수준인 애들이랑 놀아라’ 라면서 비웃더라고요. 전 정색하면서 하지말라고 진지하게 그랬는데 계속 비웃더라고요. 그러다가 정색을 계속 한걸보곤 ‘아 미안하다고’ 하고 갔어요. 그리고 하교때 저를 뒷담했더라고요. 아는동생들이 머리스타일이랑 목소리, 내용 다 말해줬습니다. 누가봐도 제 친구들이였어요. 제가 1학년들이랑 친하다고 뭐라해놓고 자기들도 1학년들이랑 놀더라고요. 이걸 선생님께 말하고싶지만.. 저번에 절 진심으로 발로 찬 애를 선생님께 진지하게 말했을때도 ‘웃고넘어가’ 라고 하셔서 이번에도 웃고넘어가라고 할까봐 못 말하겠어요. 부모님은 일을 키우실까봐.. 안그래도 정신적으로도 힘든데 이러니까 더 힘들어요. 도와주실분 계신가요..? 진심으로 도와주시길 바랍니다.
일단 손절한 친구는 a, 같이 다니던 친구는 b라고 하겠습니다. 중학교 2학년때 b와 친해지고 3학년이 된 이후로 b와 반이 멀어졌어요. b는 다른 친구들보다 대하는게 편해서 쉬는시간이면 b의 반에 찾아가곤 했는데, 그러다보니 b가 친해진 같은 반 친구인 a와도 같이 다니게 되었어요. 그러다 졸업을 하고 셋 다 다른 고등학교에 진학을 하게 되었지만, 그럼에도 연락을 이어나가며 꾸준히 만났어요. 그런데 언제부턴가 점점 a와 사이가 좀 멀어지기 시작했어요. a가 말을 좀 강하게 하는 경향도 있고, 집착이 심해서 많이 부담스러웠거든요. 그러던 어느 날, 제가 고등학교 올라온 이후로는 친구들과 약속을 잡기가 어려워 가끔씩밖에 못 만나고 있었는데 어쩌다 b와 약속을 잡아서 놀았었어요. 그런데 a는 단 둘이서만 노는 게 싫었던 건지 화를 냈습니다. 저는 오히려 a하고 더 자주 만났었고 졸업 이후 처음으로 만나서 논 건데 어이가 없어서 싸움으로 번졌습니다. 예전에도 이런 일로 몇 번 트러블이 있었기에 생각 끝에 저와 b는 a와 절교를 했어요. 그렇게 저희는 아무 연락도 하지않고 살았습니다. 그러고는 저와 b, 그리고 다른 남사친 이렇게 셋이서 친하게 지냈습니다. 그러다 어제 같이 다니는 남사친에게 따로 개인 연락이 왔습니다. 평소에 할 말이 있을 시에는 단체카톡방에서 대화를 해서 뭔 일인가 싶었어요. 그 남사친이 사실 b가 중학교 때 자기를 잠깐 좋아했었다는 것을 다른 친구에게 들었다고 하였습니다. b는 실제로 잠깐 그 친구를 좋아했었고 그걸 저와 a에게 따로 말해준 적이 있었어요. 그 남사친에게 물어보니 역시 a가 직접 말해준 것이 맞았고 말해준지 반 년 쯤 된 모양이었습니다. 일단 대충 둘러대고 b에게 따로 연락했었습니다. b도 그당시 a에게 아무한테도 말하지 말아달라고 했었습니다. 그래서 좀 화가 나서 저와 b가 a에게 따로 연락을 보냈고 답장이 왔습니다. a는 b에게 그런 것 때문에 연락했냐며 용건을 알겠으니 차단하겠다고 하며 차단을 했습니다. 저는 솔직히 절교한 친구한테 갑자기 찾아가서 따지기도 뭐해서 요즘 어떻게 지내냐 그 때 싸워서 그렇게 절교해버린 건 아쉽고 미안하다 근데 너가 이래이래해서 이런거에 좀 화가 났다는 식으로 연락을 했습니다. 그러고 a는 저에게 그 용건으로 연락한거면 자긴 할 말이 없대서 어영부영 얘기가 끝났어요. 그런데 a가 제가 소개시켜준 제 고등학교 친구들에게 따로 연락을 했나봅니다. 그래서 고등학교 친구들은 저랑 b가 절교한 사이인데 갑자기 연락을 한 건 예의가 아닌 것 같다고 사과를 하라는데 솔직히 저랑 b는 뭐가 무례한건지 잘 모르겠어요. 오히려 화내야 하는 건 갑자기 그 남사친이랑 어색해지게 된 b가 아닌가요? 잘 모르겠어서 그런데 객관적으로 누구 잘못인 것 같나요? 그리고 후에 어떻게 하는 게 나을까요..
욕을 너무 많이 먹어요 살기싫어요 그만 살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