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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등끝에 발기부전이 왔어요

원래부터 크고작은 갈등이 있었어요 여자친구는 제가 야동을 보지 말았으면 하고 특히 야동을 보기위해 음지의 사이트나 트위터 같은 음성적 수단을 쓰지 말았으면 하는데, 장기간 노력에도 줄어들지언정 계속 반복되는 상황에 크게 싸웠어요 그동안에도 유지력 부족이 자극중독때문일거라며 갈등이 있었는데, 최근에는 싸운뒤부터 아예 발기가 되지않는 심한 발기부전 상태입니다. 정신과에 야동중독같은걸 상담하러갔을때 3년넘게 시도하고도 반복되면 헤어지고 놓아주지 뭘 더 하려하냐는 말이나 듣고 그런건지, 야동때문에 싸워대는 스스로에 혐오감이 커져서 그런건지 아니면 근래 컨디션이 안좋았던것과 겹쳐서 뭐가 잘못된건지 모르겠네요 그동안엔 반응이 늦거나약하거나 자세변경및 콘돔착용시에 발기가 풀리는 상황에서 애무나 상상, 혹은 관계가 가까울때 몰래 보는 야한것들로 흥분이 보충이라도 되었는데 이젠 스킨십을 나눠도 전혀 반응이 없고 심지어 야동을 봐도 발기가 70-80퍼센트만 되었다가 눈을떼면 바로 풀려버립니다. 야동을 보기 싫은데 또 손을 댄다는 죄책감만 생기죠 여자친구를 사랑하는 마음을 관계로 표현하고싶은데 그게 안되니까 자신감도 죽어버리고 비뇨기과에서 약처방을 약한걸로 받아왔는데도 분위기가 좋을땐 효과가 있었지만 어제같이 기분이 안좋은날은 조금도 효과가 없었어요 이게 남성호르몬 부족인지 단순 심인성이 심해진건지 모르겠지만 심적으로 너무 힘들고 무가치해진것 같아요 비뇨기과 진료도 받긴할거지만 마음을 종잡을수가 없네요 내가 너무 한심해요

도와주세요

초6 여자구요 보실분만;; 쫌 그런 얘기여서 속옷에 갈색(?)이랑 피가 쪼금 묻었는데 일단 빨긴 햇거든여;; 멀 해야되져 초경인건지 그냥 다친건지 모르겟는데 어떡해여?

첫경험

제가 첫경험을 앞둔 중3 여자입니다 피임꿀팁이나 성관계 전 주의할점이나 하고나서의 주의할점이나 좀 알려주세용 ㅜㅜ 그리고 여자 첫경험때 많이 아픈가요🥺🥺 ..?.?? 콘돔 끼고 할 건데 임신 될 가능성이 높나요 ??

남사친과의 성관계

저는 정말 친한 남사친이 있어요 서로 좋아하는 관계입니다 하지만 남사친의 친구와 제가 연애를 했었어요 그래서 남사친이 저와 사귀지 못한다고 했어요 사귀지는 않지만 전화하고 만나고 표현하고 보통 연인이랑 다를 게 없어요 그런데 며칠전부터 남사친이 관계를 맺을려고 시도해요 저도 남사친을 좋아하니까 거절 하고싶지가 않아요 하지만 이게 옳지 않은 관계라는 것도 알아요 제 첫경험을 남사친과 보내도 될까요 ?? 서로 정말 의지하고 믿는 관계이긴 하지만 조금씩 걱정이 돼요

마카님들은 외로울때 어떻게 하시나요? 마카님들 사연을 들어보면 외로울때 갈망을 느낄때 데이팅앱을 통해 원나잇 하는 분들이 많이 있던것 같은데.. 원나잇이 콜라 또는 알콜음료 원샷을 하는게 아니라 성적인 접촉 또는 성관계를 통해 외로움을 많이 해결을 하다보니 성관계와 애무의 관심이 많으면 키스에 대해 별로 관심이 없나요? 나만 키스에 대한 관심이 있나요? 한의사나 산부인과 의사 강연을 보면 애무와 성관계에 대한 내용과 기술에 대한 강연은 많이 있어도 많은 사람들이 키스를 왜 하는지 키스를 통해 어떤 정서적인 만족감을 느끼는지와 키스를 못하면 스스로 어떤 방법으로 위로를 받을 있는지 방법에 대한 설명이 없는게 현실입니다. 한의사나 산부인과 의사들 중에서 성관계를 못할시에 스스로 위로를 할 수 있는 방법 중에서 안전하게 자위하는 방법과 도구를 알려주는 강연은 있습니다. ㅠㅠ

강한 성욕이 고민이었는데 지금 다 사라져 버렸습니다.

갱년기는 아닌데 곧 올것으로 예상합니다. 부부생활도 남편과도 좋은관계입니다. 20대에 사랑이 40대 50대가 되니 설렘은 많이 사라졌네요. 그런데 욕구도 줄었네요. 남편 거절한적없고 저역시 당당히 요구하며 지낸 세월인데 상대적으로 많이 줄었네요. 살이 찌기도 했는데 줄어든 긴장감때문인지 관리가 둔감해지네요. 호르몬에 자연스런 반응 이겠죠? 주2회로 20년가까이 살았는데 이제 한달에 2번정도 합니다. 여전히 사랑엔 변함없기에 자연스런 일이라 생각해도 될까요? 문제될만한 일은 아니겠죠?

임신..

정말 사소한건데 불안해서요,, 남친이 자위하면서 나온 정액이 남친 손에 조금 묻었는데 그 손으로 저도 자위했는데 이걸로 임신이 될까요... 그냥 불안해서요..ㅜ

일회성 만남에 중독된거 같아요

전 19살 여학생입니다 엄마의 과한 관심때문에 어릴때부터 부모님을 안좋아했어요.. 그래서 혼자 외로움을 달래려고 중학교 1학년 때부터 여러 사이트를 통해 남자들과 전화를 했어요. 제가 여자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많은 남자들이 저에게 관심을 주었고, 저는 매일 밤마다 남자와 대화 하는것들로 제 외로움을 채웠던 것 같아요. 하지만 그 남자들의 목적은 그저 하룻밤을 보내는 것이었고, 저는 영상통화를 켜고 서로 자위를 하며 성욕을 해소하기 시작했어요. 중3때는 범죄에 노출되어 경찰서 까지 갔다왔지만 저는 바뀌지 않았어요. 저는 고2까지 셀수도 없이 많은 사람들과 몸사진, 영상을 주고 받았어요. 고3때는 갑자기 용기가 생겨 사람을 만나서 관계를 했는데 누군가 날 실제로 안아준다는 느낌이 너무 좋았어요.. 그래서 그 이후로 한달정도는 거의 매일 만났던것 같아요. 하루에 두명, 세명씩 만날때도 있었고요. 중간에 성병도 걸렸었는데 전 멈출수가 없었어요.. 치료를 받고 다시 많은 남자들을 만났어요 올 여름 쯤에는 몸을 팔았는데 이런 상황이 부끄러운게 아니라 좋아하는걸 하고 돈을 받았다는 생각에 기분이 오히려 좋았어요.. 알바를 몇시간동안 하고 얼마 안되는 돈을 받는 친구들을 보며 속으로 한심하다고 생각하기 까지 했어요. 저는 이때까지만 해도 제가 뭐가 잘못됐는지 전혀 모르고 있었어요. 그러다 최근에 저랑 정말정말 똑같은 상황의 친구를 한명 만나게 됐어요. 초반에는 그 친구와 남자 이야기를 하며 술도 먹고 노는게 너무 재미있었는데 시간이 지나며 이런 상황이 한심해 보였고 너무 싫어졌어요. 그래서 이 잘못된 상황을 바로잡고 싶은데 어디서부터 어떻게 바로 잡아야 할지 모르겠어요.. 솔직히 아직 *** 행위를 왜 잘못됐다고 이야기 하는지 이해가 잘 되지 않아요.. 저도 이런 제 가치관이 틀렸다는게 알고는 있지만 마음이 생각을 못따라오는것 같아요.. 어떻게 고쳐나가야 제 마음을 바른길로 바꿀 수 있을까요?

자위를 한번도 안해봤어요

자위를 해보고싶은데 어떻게하는지 모르겠어요. 슬프다. 다들 하는법을 어디서 배우는건가요ㅠ

트라우마..

현재 22살인데 고딩때부터 남자들한테 성적으로 많이 데여와서 트라우마가 있어요 처음보는 학교선배가 자기 집 데리고가서 제 옷 벗기면서 하려고한적도 있고요. 지금 남친있고 연애하면서 자연스럽게 분위기가 잡히거나 분위기를 잡으려고 하면 갑자기 덜컥 눈물이 나요 그러면 남친이 왜 우냐며 당황해하면서 남친도 저때문에 생각많아지고 죄책감들어하는거같아요 솔직히 안좋은 기억이랑 친구들얘기 들으면서 성관계는 평생 하기싫다고 계속 생각해오긴 했지만 남자친구는 하고싶어해서 한번쯤은 시도를 해보는것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해요 그치만 하기전 그런 분위기만 돼도 이상하게 울컥하면서 눈물이 나고 그게 컨트롤이 안돼요 이건 해결이 안될까요

야한 건 좋아하는데 섹스가 싫어요

주변 친구들은 어렸을 때부터 연애 경험도 많고 성경험도 많고 제가 주변 친구들에 비해 연애 관련 경험이 많지 않은 편이고 저는 성인이 됐는데도 친구들에 비해 경험이 확연하게 차이가 날 정도로 적어요 그래서 그런 건지는 모르겠지만 다들 좋다면서 쩐다니 어쩌니 하는데 저는 야한 거에 평범하게 관심도 있고 친구들이랑 그런 주제의 이야기가 나와도 아무렇지 않게 재미있게 이야기 하고 흥미가 전혀 없는 것도 아닙니다 성경험도 몇 번 뿐이지만 어렸을 때부터 현재까지 야동이나 경험 안에서도 삽입을 극도로 싫어하고 혐오까지도 합니다 하지만 여지껏 사귈 때도 싫어한다는 말 한마디 못해 봤고 현재 사귀는 애인한테는 말은 했지만 완전 첫경험 때부터 계속 그냥 좋은 척 했습니다 그 분위기는 좋은데 넣는 건 싫기만 하더라고요 아프거나 아무런 느낌이 들지 않거나, 불쾌하다 라는 기분만 들고 여전히 좋아하지 않습니다 애인이 싫어지거나 하지는 않지만요 자위도 몇 번해 봤지만 역시 기분만 망가지고요 꼴릴 때가 있지만 하고 싶다거나 자위를 하고 싶다는 생각도 들어 본 적 없고 다들 해 봤으니까 나도 자위를 해 볼까, 나도 경험을 해 볼까 라는 생각을 자주 했고 혼자서도 애인과도 상황이 될 때 몇 번해 봤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야한 것도 좋고 거부감도 없지만 섹스는 싫더라고요 제가 이상한 걸까요

살면서 한번도 자위를 안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여자든 남자든 살면서 자위를 안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아니 한번이라도 하면 계속하게 되지 않을까요?? 한번으로 그치진않겠죠??

죽어야죠, 뭐!

성추행을 당한 적이 많은데 성향이 어쩜 그 쪽으로 변하죠? 히. 딱히 트라우마로 자리 잡았는데 그게 막 심하진 않고 오히려 막 즐기는 것 같기도 하고! 그냥 내가 이상한거죠? 결국 내 인생은 이딴건가요. 다 거짓말인가, 싶고! 남들은 엉엉 울고, 맘껏 우울해하는데! 난 그러질 못해요. 결국 내가 꼬신건가? 왜냐면… 그런거 당해도 괜찮으니까! 그니까 난 우울하면 안되는거죠? 그런거죠, 그래요. 그런거겠죠? 누가 대답 좀 해주세요, 제발

sm성향

이 뭔가요? +s성향이 강하다, m성향이 강하다의 뜻도 알려주세요

헤르페스 성병

작년에 술마시다가 만난 남자와 관계를 했는데 그 사람에게서 옮아서 헤르페스 2형에 걸렸어요.. 최근에 알게된 남자분이있는데 좋게 보고있고 잘되고싶다는 생각도 들어요.. 그분이랑 어찌저찌하다 사귀기 전인데 관계를 하게됐어요. 근데 헤르페스 있다는 게 부끄럽기도 하고 망신..?스러워서 말을 안하고 했어요. 그 뒤로도 네차례정도 관계를 했어요.. 근데 말을 안한게 내가 더럽고 문란한거같다는 수치스러움이 가장 1순위고 그 다음이 나도 잘모르는남자한테 걸려서 너무 힘들었는데 그냥 나도 그사람처럼 그냥 에라모르겟다 살아야지..? 라는생각도 있었던 거 같아요. 이사람이랑 할때 콘돔끼자고 분명 말했는데 싫다고 해서 그냥 저도 홧김에 에라이 너도 엿먹어라 난몰라 하고 그냥 솔직히 즐겼어요. 근데 오늘 대화하다가 말하게됐는데 뭔가 말하고나니까 좀 후련하긴한데.... 수치스러워요..... 연애도 앞으로 못할거같고... 음 그냥 살고있는데.. 머릿속이 내가 더럽다, 문란하다, 성병이런 것들과 앞으로 결혼도 임신도 못할거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솔직히 헤르페스2형이라는 진단받고 힘들었는데.. 아무한테도 그 뒤로 말안하고 관계햇고 별생각이 없었어요. 저도 콘돔까지쓰고 걱정하면서 관계햇는데 성병이 걸린거니까요.. 제가 잘못한 건 알겠는데 그냥 여러가지로 혼란스러워요.. 일단 제 스스로가 더럽고 문란한거같다는 생각때문에 힘들고 분위기 좋게 그렇게 관계분위기가 형성됐을때 "미안한데 나 헤르페스가 있어.." 이렇게 말하기도 수치스럽고 죗스러워요. 항상 이렇게 죄의식에 살아야하는지 걱정되고 이러다 보니 머릿속에 성에 대한 회피? 집착 이런생각이 되는거같네요...

고추에 뭔가 난거같아요

옛날에 자위를 하다가 너무 세게해서 그런지 그 귀두..부분이랑 이어진 부분이 약간 찢어져서 상처가 났었던 적이 있어요.... 근데 시간이 지나고 보니깐 뭔다 생긴거 같은데 몇년동안 문제는 없었어요 괜찮겠죠..? + 고추 크기가 많이 중요할까요? 주변 친구들 보면 16-18정도 되는 친구들이 많은데 뭔가 저는 15인데 다른 친구들한테 들으면서 위축될때가 많아요. + 색깔이 좀 핑크색인데 이게 안좋고 그런건 없죠..?

sm에 너무 빠졌어요

여잔데 자위랑 m성향이 너무 강해서 일상생활이 힘들어요. 계속 하고싶고 성욕을 주체못하겠어요

자위중독 인가요?

성욕이 너무 강해서 일상생활이 힘들 지경입니다.. 정말 제가 안하고 싶어도 간질간질한 욕구가 계속생겨 결국은 자위를 하게됩니다 자위는 삽입말고 ㅋㄹ자위만 하는데요 압박을 해서 오르가즘을 느끼는 식으로 합니다..이거 하고나면 팔꿈치고 무릎이고 너무아프고 힘든데도 그 황홀한 느낌이 사라지지않아 몇번이고 더하게돼요.... 이글쓰고있는 지금도 ..방금 전까지도 하고 왔어요 후..이거 중독같은데 고치러 가고싶지도 않아요 창피하거등요ㅠㅠㅠ 혹시 저랑 비슷한 여자분은 안계신가요?,, 여자는 절정을 느껴도 몇번이고 다시할수있어서 계속 하는거같아요 하기싫은데 참기가 힘드러요

외롭다! 아 외롭구나 감정을 이해하고 흘러보내면 되는데... 누군가와 스킨쉽을 하고 싶은 마음은 흘러보내는게 잘 안되고 갈망을 느끼게 된다! 사람의 마음을 잘 이해하고 쉽게 통제할 수 있다면 모든 사람들이 굳이 연애를 하지 않고 설령 위험한 데이팅앱을 통해서 나쁜 관계를 초래하지 않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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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0대 여학생인데요 트위터에서 다들 수긴거리길래 궁금해서 강아지가 좋아하는 과일로 햝게끔 유도해서 수간처럼 했는데 저희집 강아지한테 너무 미안하고 이런 제가 정상인것 같지가 않아서 너무 힘들어요,,,, 주변에 털어놓고싶은데 주변 반응이 무서워서 털어놓지도 못해요,,이런 비슷한 경험이나 지금 제가 죄책감때문에 일상에 너무 지장이 가는것에 대해 대처방안이나 생각좀 많이 적어주세요,,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