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나이 32살. 나 임용 27살때부터 준비햇어 1년은 한국사 합격 못해서 망햇고 28살때는 병원에 실려가서 포기하고 29살 직장 6개월 다니다가 퇴사하고 30살 부모님 지원 받으며 공부햇어 근데 새로운 친구를 사귀며 그애 만나느라 집중을 못햇지.ㅠㅠ31살은 8시간 일하며 준비하고 32살은 새벽 알바 어린이집 오후를 다니며 공부햇는데 총 4년은 준비햇어 내년 쉬고 또 준비하면 5년인데 이제까지 책값이 너무 아깝고 도전하고 싶어 ㅠㅠ 그냥 포기가 나을까? 맘 편하게 살까?현재 어린이집 8시간 근무에다가 호텔 알바를 하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