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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고시
임용 포기가 나을까요? 아님 1년 쉬다가

현재나이 32살. 나 임용 27살때부터 준비햇어 1년은 한국사 합격 못해서 망햇고 28살때는 병원에 실려가서 포기하고 29살 직장 6개월 다니다가 퇴사하고 30살 부모님 지원 받으며 공부햇어 근데 새로운 친구를 사귀며 그애 만나느라 집중을 못햇지.ㅠㅠ31살은 8시간 일하며 준비하고 32살은 새벽 알바 어린이집 오후를 다니며 공부햇는데 총 4년은 준비햇어 내년 쉬고 또 준비하면 5년인데 이제까지 책값이 너무 아깝고 도전하고 싶어 ㅠㅠ 그냥 포기가 나을까? 맘 편하게 살까?현재 어린이집 8시간 근무에다가 호텔 알바를 하고 있어

고민이해결이필오해
· 1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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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고시
내가 잘하는게 없구나

제가 뭐 공부를 잘하는것도 아니고 운동도 특출나게 잘하는것도 아니고 키가 크거나 잘생긴것도 아니고 특출난 재능도 없는데 커서 뭐하고 살까 참 걱정이 되는데, 다른 친구들은 공부를 잘하는거 같구 막 운동도 잘하고 심지어는 잘생긴 친구들도 있는데 저만 되게 할줄 아는것도 없는 ***같은 생각이 들어서 자신감만 떨어지고 나중에 커서 뭐하고 살지도 걱정되는거 같아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진로 #자신감 #성적
MINS0805
· 1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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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문제

중2인데 우리지역이 학벌이 조금 있는편이라 애들이 대부분 공부를 잘하는데, 저는 시험도 60점대이고 수행을 조금씩 받아서 8개 과목이 있다하면 A가 2개 이고 B가 2개, C가 3개 E가 1개 이렇게 있는데, 저 인문계 갈수 있을까요 앞으로 졸업까지 남은 중간고사, 기말고사는 4개 남았네요.

#고입 #성적 #학교 #시험
MINS0805
· 1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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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로워

괴로워 내일이 오지 않았으면 좋겠어. 슬슬 밝은 척 하는 것도 한계야. 이젠 눈물도 나오지 않아. 무섭고 두려워.

09moonlight
· 1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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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어

힘들어서 죽고 싶은데, 사실은 미치도록 힘든데 웃는 내가 역겹다. 주위 사람들은 왜 자꾸 버티라고 하는거야? 짜증 나.

#불안 #불면 #의욕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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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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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 이틀 남았는데

평소에 겪던 중독이랑 번아웃 때문에 공부 하나도 못 하고 시험을 보게 생겼습니다... 원래 주변에서 범생이라고 놀릴 정도로 공부 잘 했었는데 요즘에는 거의 못 하고 있어요 다른 애들은 잘 하고 앞으로 나아가고 있는 것 같은데 나만 미련하게 한 자리에 남아 있는 불안한 느낌만 계속 느끼는 중이에요 하아... 진짜 망했다

#시험 #공부 #번아웃 #불안 #중독
모카구름
· 1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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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1 성적

중1 여자고 힝상 친구들보다 높은 성적을 유지하며 1학기 중간 기말 모두 평균 84점으로 끝냈는데 2학기 자유학기제로 공부가 소홀해진 느낌이라 죄책감이 들고 문제 하나만 틀려도 너무 못한다 생각하고 공부말고는 할것도 없다고 생각되고 내가 아무리 100점을 맞아도 지금쯤 서울에서 하루종일 공부하는 애들이랑 경쟁해야 하는데 나같은 사람은 해도 안된다는 느낌이 다가와요 어떻게 히면 좋을까요

#중1 #성적 #공부 #자유학기제 #경쟁
도리도리감쟈도리
· 1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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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가너무두려워요

전 고1이고 하고싶은게 너무나 많고 정말 멋진 사람이 되고싶은데 너무 무기력해서 아무것도 못하겠어요.지금 성적으로는 할수있는게 없어서 마음이 너무 힘들어요 경쟁을 너무 하다보니 나 빼고 모두가 자신의 목표를 향해 열정적으로 살아가고 있는걸 볼때마다 너무 자존감도 낮아지고 살*** 이유가 없어서 너무슬퍼요 한 분야에서 성공한 사람을 보거나 직업을 가진 사람들을 보면 열등감때문에 눈물이 나요 저는 평생 백수로 살거나 지방에서 그저그런일밖에 못할거같은데 그러면 열등감때문에 못살것 같아요 삶을 중단하고싶어요 어차피 다른사람들보다 훨 못살고 인생도 ***거 왜 계속 살아가야되는지 모르겠어요

#목표 #자존감 #무기력 #고1 #열등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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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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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더 뭘 해야할까요

매일 시간 날때마다 공부하면서 4시간~5시간씩 자며 시험을 준비하는데 이 모든게 꿈이었으면 좋겠어요.. 저번엔 열심히 했는데 담임 선생님과의 상담에서 노력을 더 하라고 하시더군요..하핳.. 지금 솔직히 다 내려놓고 싶고, 이 모든게 꿈이어서 내일 아침 일어나면 다른 세상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공부 #노력 #상담 #꿈 #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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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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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청소년 우울 불안

지금 고3이라 시험이 얼마 안남았는데 무기력증이 온건지 공부가 안잡혀요 그냥 마냥 불안하기만 하고 공부는 안해요 하루종일 유튜브만 보거나 잠을 엄청 오랫동안 자요… 작년까지 상위권 성적을 유지했는데, 올해부터 갑자기 문제가 생기네요 계속 틀어박혀서 있다보니 그렇게 된건지 공부 하기도 싫고 지금 해봤자 뭐가 달라지나 싶고 근데 대학은 가야되는데 미치겠어요 원래 성적이 잘나오던 편이라 주변에서도 기대가 큰데…지금 시간이 많이 없어서 빨리 다시 정신차리고 작년처럼 공부 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싶어요 하루종일 유튜브 인스타만 보는게 문제인건지..근데 중독보단 하기 싫어서 보는 게 큰것같은데… 하 손에 안잡히는 공부를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냥 별것도 아닌 일로 울었던 날도 많고 항상 밤이 되면 친구들이랑 헤어지고 더 우울해지는것같아요.. 원래 공부하던시간에도 공부가 안되고 해서 해결 방법 도와주세요!!

#시험준비 #불안감 #무기력증 #공부방법 #고3
unxeo7
· 20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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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

하고싶은것도 많고 이루고 싶은 것도 많은데 내가 그에비해 너무 못 미치는것같아서 불안하고 우울할때가 많아요

#공부
공존하오
· 20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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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을 포기해야할까..?

전 수학이라는 과목을 엄청 좋아하는 예비 중1학생이에요! 전 수학을 너무 좋아해서 어머니께 ***서 수학학원까지 가게 됐죠 근데 점점 갈 수록 학교에선 6학년 수학을 하고, 학원에선 중학교 수학을 하니 한 곳에 집중이 안돼서 수학 실력이 안좋아지는거 같아요.. 전 제 자신이 왜이러는지 모르겠고 너무 속상해요 평소엔 없었던 습관까지 생겨 밤늦게까지 공부를 하며 잠이 오면 손을 깨물면서까지 잠을 깨게 하는 절 보게 돼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수학을 포기하고 싶진 않고, 너무 좋은데 제 몸을 깨물면서까지 하는 제 모습을 보면 포기해야할까까지 생각합니다 ㅜㅜ

#중1 #학원 #자기관리 #스트레스 #수학
잃을까무서워
· 20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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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고시
공부를 다시 시작하기가 무서워요

중3 학생입니다. 중1, 중2 때 까지 전교1등 2번 할 정도로 공부를 열심히 했어요. 중2 때 안 좋은 일들이 겹쳐 정신상태가 나빠져 공부를 놓게 되었습니다. (학폭, 번아웃, 인간관계문제, 성적 떨어짐) 중3, 예비고인 지금 다시 공부를 시작하고 싶은데, 공부를 어떻게 해야할 지 너무나도 잘 알고 있기에 얼마나 힘들지도 정말 잘 알고 있어요.. 공부 강박이 있어서 어중간하면 안하는게 낫다는 주의거든요. 고등학교 3년동안 잘 버틸 수 있을지, 실수를 한 번도 안 할 수 있을지(수시지원) 너무 걱정되고 무서워요. 그래서 공부를 다시 시작하기가 무서워요.. 귀찮기도 하고요. 그리고 전 늦지 않았다는 말이 정말 싫어요. 과학고영재고 지원도 못하는 지경에 이르렀는데.

#성적 #학폭 #자퇴 #학교폭력 #입시 #학교 #가해자 #시험
테네베레
· 2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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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도 없이 이룬것 없이 늙기 너무 싫다ㅠ

공시공부중인데 나이들어서 가서 앞자리에 앉아서 공부하는 중 가르치는 선생님들 표정 기분탓인 걸까.. . 막 좀 가르치기 싫은 느낌으로 수업해서 나 때문은 아니겠지? 표정도 막 무겁고 내 표정이 어둡나? 별 생각이 다 들어

#부정적생각 #나이 #선생님 #표정 #공시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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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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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고시
.

근현대사도 선택지가 계속 겹치네요 점수 잘 나올 때는 2급도 나오고 안 나오면 57 58 이렇게도 나와요 한능검 해설 강의가 있길래 보고 있거든요 그러면서 잡으니까 선지가 계속 겹치네요 해설강의도 이제 하나 남았어요 71-75회인데 네개는 다 들었어요 2주 정도 꾸준히 해놓으니까 지금도 그래도 하면 점수가 올라가는 것 같아요 완벽하게 진도는 못 나갔지만요..ㅠㅠ 근현대사 강의를 못 들은 게 못내 아쉽네요 그 일제강점기까지만 봤어요 듣고 나면 또 다른 선생님 한능검 해설 강의를 찾아보려고요 더 푸는 것보다 들으면서 이해하고 다시 외우는 게 더 중요한 것 같아요 일단 내일 봐야 알 것 같아요 될 것 같기도 하고..? 72회 다시 볼 때는 선택지가 술술 읽히더라고요 다시 풀 때 1급 점수 나왔어요 그게 제가 많이 아는 부분이 나오면 막 맞고 모르는 부분이 나올 때는 틀리고.. 운빨인 것 같아요 반복해서 모르는 선택지를 계속 줄여나가는 거죠 다음 주 수요일은 친구 보러 가요 저녁에 걔 퇴근하면 같이 밥 먹기로 했어요 한국 대학 다닐 때 알던 애에요 중국 대학 친구들은 다들 너무 바빠서 못 볼 것 같기도 해요 한국사 끝나도 근현대사 못 들은 부분 마저 다 들으려고요 한능검 이렇게 하다 근현대사 강의 들으면 많이 익숙할 것 같아요 한국사는 하다보면 잡히는 것 같아요 근데 좀 고통스러운 게 어릴 때 이렇게 했어야지 이런 생각이 계속 들어요 그래서 그냥 빨리 붙고 그 뒤에는 기출 돌리면서 좀 마음 편하게 한국사 보고 싶어요 또 떨어지면 마음이 너무 힘들 것 같아요 일단 좀만 더 쉬다가 71회도 다시 봐볼게요 여튼 그렇네요 마저 봐야죠

#친구 #한능검 #한국사 #근현대사 #해설강의
bian1008
· 2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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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보기 싫다

공부해도 괴롭다 벼락치기라서 그런가 *** 것 같다 다 내려놓고 휴학하고 싶다 너무 싫고 괴롭다 잠들면 안 깨어나길 바라는 하루가 점점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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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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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고시
집중력이 너무 떨어져서 힘들어요.

저는 27살이고 2년 넘게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일반 독서실에서는 공부가 안되서 현재 관리형 독서실에 다니면서 공부하고 있는데 거기서도 공부에 집중하기가 어렵습니다. 그곳을 계속 다니다 보니 멘탈이 많이 약해져 부정적인 생각이 계속 들고 산만한 행동도 잘 통제가 안됩니다. 어찌하면 좋을까요?

광천kc
· 2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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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 확인하니까

진심 죽고싶어진다. 수온 제일 낮은 강 추천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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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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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고시
대학 입시 블라인드 면접을 교복 입고 면접을 봤는데 죄책감에 너무 힘듭니다.

제가 2024학년도 대학 입시 블라인드 면접인데 교복입고 면접을 봤었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블라인드 면접이라서 교복을 입고 면접보는게 허용 되어 있지 않은데요. 그런데 제가 그때 그냥 어차피 못알아볼거고 입을게 없어서 그냥 교복 바지를 입었던건지 아니면 일부러 고의로 교복을 입어서 혜택 받을려고 했던건지 기억이 잘 안납니다. 이런 상황에서 제가 누군가를 떨어뜨리고 혜택 받고 대학에 입학 했다면 자퇴하는게 맞을까요? 제가 4년제 대학에 다니고 있는데 누군가는 저때문에 2년제 전문대로 갔을텐데 그런 상황이면 제가 나중에 취업해서 돈도 더 벌텐데 이런 상황이 너무 죄책감이 많이 듭니다. 그런데 학교에서 퇴학***지 않고 조치 하지 않는다면 자퇴하지 않는게 맞는건지 그리고 아니면 그냥 잘못했으면 자퇴하는게 맞는건지 그리고 사람들의 블라인드 면접에 교복을 입고 갔다는 것에 대한 시선과 생각을 알고싶습니다. 예를 들면 교복 입고 갔으면 자퇴를 해서 책임을 져야 한다던지 그런 생각들이요. 그리고 또 근데 이런 생각도 듭니다. 제가 자퇴한다고 해서 피해자가 제가 자퇴한거를 아는 것도 아니고 의미가 있나싶기도 하고 그런데 또 피해자가 몰라도 도덕적으로 자퇴하는게 맞는건가 싶기도 하고 정말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자퇴를 하고 새롭게 다시 시작하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자퇴하지않고 반성하고 학교를 계속 다니는게 맞을까요? 정말 뭐가 맞는 선택이고 정답인지 모르겠습니다. 도와주세요.

#입시 #대학 #자퇴
행복으로가득차게
· 2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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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역시 아침 일찍 학원을 갔다 귀환은 항상 세 시간 일찍 점심은 우동과 라떼를 먹었다 길에서 분실된 카드를 봐서 우체통에 넣었다 집에 들어오고 나선 내가 좋아하는 영화를 봤다 집에 와서 계속 폰을 했다 중간에 게임을 킬까 했는데 참았다 한 시간 낮잠을 잤다 저녁을 먹었다 그림 공부를 20분 동안 하다가 음악을 틀고 집안을 돌***녔다 친구와 한 시간 가까이 대화를 했다 폰을 했다 해야하는 일을 못 끝냈다

#대화 #영화 #라떼 #우동 #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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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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