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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분노조절  
가족이 싫은 30대 여성입니다.어린시절부터 아버지는 변변한 직장없이 제가 성인이 될 때까지 알콜중독 상태로 지내셨습니다.(현재는 다행히 술을 완전히 끊으신 상태입니다.) 제가 성인이 된 후 부터는 제가 아르바이트를 해서 어머니께 생활비를 드렸는데, 어느 순간부터 제게 생활비 받아서 쓰는 걸 당연하게 여기기 시작하셨습니다. 언니는 연애하는 사람들마다 결혼 준비를 하더니 변변히 파혼하고 결국 경제적 능력도 없고 인성도 좋지 못한 사람과 가족들이 반대하는 결혼을 하고서는 현재는 별거 중에 있으며 일도 하지 않으면서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현재 저는 결혼을 했고 신랑과 저 모두 고시에 합격하여 전문직 직장인으로서 성실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알뜰한 성격탓에 경제적으로도 남부럽지 않을 만큼은 누리면서 살고 있습니다. 신랑은 자식의 도리라고 여기며 매달 양가부모님께 각각 백만원 정도의 용돈을 드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는 30대가 되서 결혼해 독립한 지금까지도 가족이 너무 싫습니다. 어릴 땐 가장으로서 역할을 전혀 하지 않는 아버지가 미웠지만, 지금은 저희 부부에게 생활비 받아쓰는 걸 당연하게 여기는 어머니가 더 싫습니다. 가끔 "나는 이제 돈 펑펑쓰면서 살거야" 라고 하는 어머니가 하는 이야기를 들으면 속으로 울화가 치밀면서 '당신 자신이 직접 벌어서 쓰던지. 불우한 환경에 자식 방치한 부모 주제에 염치도 없이 하는 소리라곤...'이라는 소리가 절로 나옵니다. 남들이 다 반대하는 결혼하고서 별거하는 도중에 경제활동도 별다르게 하지 않으면서 부모님한테 얹혀사는 언니도 너무 얄밉습니다. 결혼을 했으면 어떻게든 부모로부터 독립해서 살라고 충고를 해도 자신은 지금 이렇게 사는게 편하다고 뭐가 문제냐고 합니다. 신랑에게 저희 친정 구성원들의 마인드가 분명 문제가 있고 볼 때마다 스트레스 받는다면서 생활비 지원을 끊자고 이야기해 봤지만 사위로서 이 정도는 해드리고 싶다면서 조금 지켜봤으면 한다고 합니다. 저는 감정표현에 솔직한 편이라 얼마전에 어머니한테 이야기했습니다. 엄마는 옛날부터 마치 나를 앵벌이 시키듯이 "너는 나가서 벌면 능력이 좋으니 시급도 쎄고 돈도 쉽게 벌지 않느냐"면서 중요한 시험을 앞둔 제게 아르바이트를 계속 하면서 생활비를 대줄 것을 요구했었다고. 학비도 전액 장학금 받고 다니면서 힘들게 아르바이트까지 하며 사는 자식의 노고는 당연하게 생각하고, 마치 자신이 키워줬으니 댓가를 바라는것 같은 태도가 너무 싫다고. 내가 그 동안 당신들이 준 지긋지긋한 가난의 유산에서 벗어나 보려고 얼마나 힘든 시간을 견뎌 왔는지 아냐고. 지금까지 당신들은 부모로서 대체 해준게 뭐가 있냐고. 어머니도 아버지도 그 소리를 옆에서 듣고는 아무 대답을 못하시더라구요. 그런 말에도 크게 동요하지 않고 앞으로도 저희 부모님은 경제활동을 할 계획이 없으십니다. 얹혀사는 언니보고는 도리어 불쌍하다면서 끼고 도는 듯한 가족 분위기와 저희 부부에게 생활비 받아쓰는걸 당연하게 여기는 어머니의 마인드가 너무 싫습니다. 이성적으로는 알고 있습니다. 지금 상황에서 우리 부부가 경제적 지원을 끊어버리고 연락도 안하면서 정신적으로도 분리해서 사는 것이 답이라는 것을. 이성적으로는 그게 맞다는걸 아는데 경제적 지원을 쉽게 끊지 못하면서 계속 가족들을 미워하는 마음만 키워가게되니 저도 답답합니다. 어떻게 마음을 먹고 살아가는게 저 자신을 위해 좋을까요?
가족
#의욕없음  #불안  #우울  
주변인들과 비교당해 열등감이 심해진 것 같은데 어떻게 해결해야하죠?기숙 학교에 다니는 고1입니다. 제 사촌들은 공부를 잘하는 모범생입니다. 그에비해 저는 공부를 그다지 잘하지도 못하고 공부 습관도 제대로 잡혀있지 않습니다. 같은 학교 다니는 모범생 사촌오빠는 공부 습관도 잘 잡혀있고 전교회장 선거까지 나갔었습니다. 엄마가 직접적으로 저에게 말하지는 않았지만 넌 왜 오빠처럼 잘하지 못해?라고 생각하는게 계속 보였습니다. 절 볼 때마다 한숨을 쉬시고 실망하는게 너무나도 잘 보였습니다. 아빠는 틈날때마다 아빠 친구 자식은~~하더라라며 제게 눈치를 주었고 제가 기분 나빠 따지면 아니 그냥 그렇다고,,,라고 말하며 할 말 없게 만들었습니다. 엄마는 점점 짜증이 많아졌고 저도 스트레스 받아 아빠에게 짜증을 계속 내게됐습니다. 오늘도 저번주 일요일날 들어갔다가 오늘 사촌 오빠와 함께 나왔는데 나와 오빠를 비교해보고 침울해하는게 보여서 말을 줄이니 엄마가 화가난 상태입니다. 난 화목한 가정이 좋은데 계속 이런 일이 반복되니 너무 화가납니다. 분명 최고의 휴식처라고 생각했던 집이 너무나도 싫습니다. 평소와 같은 이모나 사촌오빠의 행동들이 점점 나를 무시하는 것 같고 사촌 오빠와 가족이 함께 있을 때는 오빠가 나의 자리를 뺏은 것 같습니다. 내가 열심히 공부해서 많이 오른 성적 가져가도 오빠와 먼저 비교하고 이모가 칭찬하고 나서야 절 칭찬해줍니다. 그 칭찬조차도 원래 이 점수 이상으로 당연하게 나왔어야 됐다는 듯이 형식적인 칭찬이라 나는 그 칭찬 들으려고 놀지도 않고 공부한건데 너무 허무했습니다. 나도 노력한건데 비교만 하지말고 나 좀 봐달라고 제발 나만 좀 봐달라고 난 아직 제대로된 계획을 세우지 못했는데 떠밀기만 하면 나보고 어쩌라는 건데 너무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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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동_폭력  #의욕없음  
가족
#트라우마  #스트레스  
부모님의 목소리 크기에 따라 예민함도 같이 커져요..부모님이 심하게 밀치면서 싸우시는 걸 초등학생에서 중학생사이 쯤에 보고 그 후로도 욕설을 섞어가면서 싸우시는 걸 여러번 봤습니다. 지금은 20대 중반인데 그 전에 저도 아빠한테 대들다가 얼굴을 맞진 않았지만 잡힌 적이 한 두번정도 있고 그러다보니 제 마음 속에 자꾸 아빠는 저랑 엄마를 때릴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그러다보니 부모님이 다투기만 하면 불안해집니다.. 공부를 하느라 집에 있는데 평소에는 괜찮다가도 부모님이 언성이 조금만 높아져도 같이 예민해져서 방문에 서서 소리를 듣고있고, 제가 나선다고 해결 될 일이 아님을 알면서도 더 크게 싸우게 되실까 무서워서 막 나섰다가 더 안 좋아지기도 하고 그래서 나서지 않으려고 하는데 그렇게 언성이 조금만 높아지는 분위기만 나도 저도 모르게 너무 예민해져서 그 이후로 아무것도 잡히지가 않습니다.. 다투실 뻔 했다가 안 다투신적도 있고 서로 의견을 강조하느라 목소리만 커진적도 있고 한데 저한테는 그냥 좋지 않은 일로 큰 목소리만 들려도 그 이후로 최소 몇시간은 계속 신경쓰이고 조금 뒤라도 다시 웃거나 즐거워하는 소리가 들리지 않으면 하루종일 불안한 상태가 돼요. 이런걸 이겨낼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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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아빠가 미워요아빠가 화가 나면 그냥 자기 거슬리는 거는 다 뭐라고 하는데요. 그게 너무 짜증나요. 제가 잘못한게 아니어도 뭐라 하는데 저는 참아야 되는게 너무 짜증나요. 안참고 따지면 난리나요. 안그래도 진짜 화나면 물건 던지는데 제가 어떻게 대들어요. 근데 더 짜증나는건 엄마의 태도에요. 제가 아빠에 대해 뭐라 해도 제 말에 공감하면서도 어쩔 수 없어 그냥 참아야지 이러거나 그래도 아빠가 너희를 위해 열심히 돈벌잖아 라고 해요. 솔직히 엄마도 가끔씩 원망스러워요. 엄마가 결혼하기 전부터 그리고 친오빠 두명 낳았을 때도 아빠는 화날 때 폭력적인 모습을 보였는데 왜 나까지 또 낳으려고 한건지... 이런 말 하면 제가 못된 자식이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제 솔직한 마음은 이래요. 아무튼 아빠가 기분 안좋을 때마다 눈치 보고 하고 싶은 말도 못하니까 억울한게 쌓이고 또 제 성격에도 영향을 줘서 저는 아빠 말고 다른 사람들이랑 있을 때도 눈치 보는 사람이 됐어요. 그리고 아빠가 무서워서 항상 아빠가 화내는 상황에서는 자리를 피하다보니 다른 사람과 갈등이 생겼을 때도 피하는 성향이 생긴 것 같아요. 평소에는 잘해주지만 자기 기분이 안좋으면 돌변하는 아빠를 좋아하는 마음과 싫어하는 마음이 반반인 것 같아요. 너무 답답하고 짜증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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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조절  #스트레스  
가족
#불안  #의욕없음  
너무 가족만 생각하고 살았어요중학생때 상위권에 올림피아드에서 상도 받고 다니는 학원에서도 항상 가장 위에 반이여서 쌤한테 항상 칭찬을 들으며 다녔는데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고싶어서 유학이 가고싶었어요 부모님께 말했더니 돈이 부족해서 못보내준대요 언니는 재수중이였는데 언니 지원해줄 돈도 부족하대요 부모님이 제 앞에서 친척들한테 돈 빌리는 전화 소리도 듣고 집에서 빚에 대한 푸념을 계속 들었어요 이때부터 가족의 돈 상황에 신경을 쓰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고등학교에 진학하지 않고 수능에 집중해 또래애들보다 빨리 대학에 가서 돈을 아껴야겠다 생각이 들어서 고1때 자퇴를 하고 바로 독서실에서 혼자 공부를 했어요 부모님한텐 돈이 걱정된단 말은 안하고 그냥 빨리 대학에 진학하고싶어졌다고 했어요 평소에 성적이 좋았기 때문에 부모님이 허락해주셨어요 그렇게 17살에 제 선택이긴하지만 외로움 속에서 독서실에서 혼자 인강을 듣는데 제 스케줄대로 움직이기가 힘들어서 재종학원에 보내달라했어요 부모님께선 돈이 아깝다고 그냥 혼자 인강으로 하고 6모 치고 재수학원 상위반에 들어갈 성적이 되면 보내주겠다 했어요 그런데 상식적으로 반년만에 혼자 학원 없이 3년치를 공부해서 평균 2등급을 받는다는게 말이 안돼잖아요.. 의지가 아무리 강하다해도 재수생이여도 힘든데.. 그런데 언니는 부모님이 연 3천하는 재수 기숙학원에 보내줬어요 그리고 항상 응원메세지를 보내고 언니 고생이 많다하며 걱정해주고 사수하는중(수능4번)인데 내내 대치동 학원, 재종 전부다 지원을 해줬어요 저는 저희 가족을 위해 자퇴하고 혼자 하는데 신경도 안쓰고 의욕이 사라져 무기력해지자 왜 그러고 사냐 항상 잔소리만 듣고요.. 너무 후회돼요 그냥 돈이 많이 들어도 학교다니면서 학원 다니고 살걸 가족 돈 상황 눈치 보지말고 아무것도 모르는척 재종가겠다고 끝까지 조르고 다닐걸 철판깔고 언니 따라 기숙학원 가버릴걸 그러고 우울증에 걸렸어요.. 제 친구들도 상위권이였기 때문에 미래가 밝은데 걔네보다 잘했던 저는 잘못된 선택으로 대학조차 못갈정도로 떨어지고 고등학교 학력도 검정고시고.. 시험칠때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아서 공황까지 생겨서 올해 수능도 너무 걱정돼요 과거로 너무 돌아가고싶어요 아무것도 못하겠는데 너무 삶이 망가져서 후회만 되고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겠어요 항상 영재소리듣고 고등학교 입학할땐 전교 1등으로 신입생 대표 선서도 했었는데.. 지금은 아무것도 못하고 공황만 생긴 인생 망한애가 되어있어요 아무것도 못하고 몇개월을 그냥 버리고있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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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통  #불안  #불면  #조울  #의욕없음  #어지러움  
제 부모님은 나르시시스트인것같아요저희집은 딸 둘에 제가 장녀입니다 엄마는 생활력이 강해 게으른 아빠가 못마땅하고 그래서 언어폭력이 시작되고 아빠는 폭행으로 돌려줍니다 동생태어날때는 생활이 조금 나아져서 복덩이고 저는 재숫대가리없는년이였습니다 어릴때 "이상하게 저 년 생일만 돌아오면 우리집이 재수가없어!" 그래서 전 생일이 싫었습니다 크고나서는 음력으로 지내고있습니다 그러니 부모님이 생일을 못챙겨줍니다 그것또한 제탓이지요 도벽도있으셨는데 그걸 생활력이라고 착각하시더라구요 저희를 데리고 다니며 그러셨습니다 동생은 빠릇해서 칭찬받고 저는 너무 무서워 잘 못해서 혼났습니다 목욕탕도 얼른 들어가버리라고 그러면 동생은 항상 성공합니다 저는 또 주춤하다가 엄청 혼납니다 옳은행동이 모자란거고 잘못된행동을 하면 칭찬받는 ... 아주 혼란스러운 어린시절이였습니다 제 나이 서른즈음됐을때 엄마가 갑작스럽게 제남친에게 ㅡ너희들 이제 결혼 해야되지않겠니? 그래서 남친이 ㅡ네 그럼 저도 부모님 만나뵙고 오겠습니다 그러자 엄마가 ㅡ내가 허락했으면됐지? 뭐가 더 필요해?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제가 결혼한다는걸 아빠한테 말하기 부끄러우니 엄마한테 말하라고했더니 ㅡ니 아빤 몰라도 돼! 하더니 상견례전날.. 그쪽집에서 갑자기 날을 잡았다고 하라고 거짓말을 시키대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결혼준비할때도 신랑면전에대고 어디서 없는놈을 데려와가지고! 라고 하는거예요 자기가 결혼하라그래놓고... 그래서 며칠뒤 차고 집이고 전부 안받겠다며 정중히 거절했는데 "***이 끝까지 사람 열받게 한다"며 웨딩사진,액자 다 집어던져버리셨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다행히 신랑은 사업도 잘되서 더 확장하려는 찰나 부모님은 돈을 많이 주시겠다며 신랑이 부모님일을 돕기를 바라셨습니다 그래서 같이 일을하게됐고 부모님은 신랑에게 집착이 시작됐습니다 신랑을 뺏기고 저혼자 독박육아를 시작하는것도 모자라 아무때나 집에 비번누르고 들어와 신랑붙잡고 사업얘기한다며 마음대로였습니다 엄마지인들있는곳으로 절 불러 현금다발 던지며 -아껴써라! 저는 돈 벌어도 다 저렇게 재들한테 뺏겨요!ㅡ 저희를 무능한 자식으로 만들어 자기를 띄웁니다 상속세때문에 저희 명의로 집이랑 땅을 사놓고 다 저희 줬다고 생색을 내고 그돈 쓸까봐 전전긍긍합니다 첫애를 낳고 친구집에서 놀고있는데 전화가 옵니다 아이보고싶으니 거기 주소 부르라고! 본인이 하고싶으면 해야하는 성격입니다 결국 신랑은 10년만에 독립선언을 합니다 이때부터 난리가 납니다 저를 조용히 부르더니 ㅡ아들 처럼 믿고 다 줬더니 이게 돈을 어디다 쓰는것같다며 니 남편 너무 믿지말라더군요 그래서 직접물어보고 오해를 푸는 자리를 만들었는데 알았다그러더니 돈을 너무 많이 준것같다며 다 가져오라는겁니다 대신 일은 계속하라고 하구요 저에게 ㅡ니남편이 너좋아서 사는줄아냐? 내돈때문에 사는거야!ㅡ라며 이간질을 합니다 신랑없으면 일도 못하면서도 사람들에게 돈버는놈 따로있고 쓰는놈 따로있다며 주변인들에게 말하고 다닙니다 그러던 어느날 명절 전에 친척들이 모인자리에서 갑자기 남편욕을 합니다 자기 취미로 하는 농장 일 안 봐준다며, 이번장마때 피해가 있었는데 아침 8시에 전화하니까 그때 나왔다고 ! 전화하기전에 나왔어야지! 그렇게 억지를 쓰며 늙은 부모가 ㅡ저희부모님 60대중반입니다ㅡ 이런일을 해야겠냐며 소리지르고 저는 울며 도망나왔습니다 남편에게 너무미안했습니다 참고로 저희부모님과는 다들 일을 오래못하고 나갑니다 그런데 10년을 버틴 신랑에게 다들 대단하다고 말할 정도로 열심히 일만했는데 독립하겠다니 갑자기 도둑놈취급에 부모도 안돌보는 불효자를 만듭니다 그래도 신랑은 웃으며 저를 따라나왔는데 오면서 몰래 울더라구요... 며칠뒤 명절 전날 아빠가 아침을 먹으러오라그러길래 동생올때 갈테니 그냥 신경 쓰지말아라..했더니 왜그러는거냐며 내가 지금 델러가야겠냐고! 막무가내입니다 그날 일을 모르는아빠가 제얘기를 듣고 엄마를 때리고 엄마는 ㅡ명절날 니년이 굿을 한다며 ㅡ다시는 보지말자! 하고 전화를 끊어버리더군요 저는 진짜 안갔습니다! 명절다음날이 아빠생신이였는대도 안갔습니다 동생은 ㅡ언니도 잘 못이 있어!ㅡ라며 평소처럼 어처구니없게 저를 죄책감들게해서 엄마에게 전화하길 유도했지만 이제는 싫습니다 너무 무섭고 신랑한테도 너무 미안합니다 이러다 미안해서 이혼할것같습니다 안보고 사니 맘은 편해진줄알았는데 무기력해져서 일상생활이 힘듭니다 .. 이 지옥을 어찌해야 빠져나갈수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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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박  #트라우마  #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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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  #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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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통  #우울  #불안  #분노조절  #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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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  #스트레스  #의욕없음  #불안  
제가 많이 몹쓸 자식일까요…?현재 가장 힘든 점은요. 부모님과의 다툼입니다. 올해로 21살이구요. 여자입니다. 제가 그렇게 부모님께 몹쓸 자식일까요…? 부모님이랑 주로 싸우는 이유는, 보통 외박입니다. 제가 남자친구랑 장거리 연애를 합니다. 왕복 5시간 이상인 거리에요. 그러다 보니 1~2주에 한 번, 2밤 정도를 함께 보냅니다. 어린 나이이기는 하지만, 결혼을 생각하는 남자친구이기도 하구요. 하지만, 부모님 입장에선 그것조차 마음에 안 들어 하세요. 솔직히 어떤 기분이냐면요. 중고등학생 때부터 제가 연애 하는 걸 좋지 않게 보셔서, 이정도면 그냥 제가 누군갈 만나는 걸 싫어하시는 건가 싶어요. 만나는 건 상관없다. 잠은 집에서 자라. 이런 마인드신데, 3시간 지방 내려가서 보고 다시 3시간 올라오고 이런 걸 바라시는 건지 어떡했으면 좋겠는 건지 모르겠어요. 그래서 이번 달 부터 그냥 동거를 하려고 생각 중인데요. 물론 부모님께는 혼자 사는 거다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주말마다 숙박을 하다보니, 숙박비도 아깝구, 시간도 아까워서 선택하게 된 거긴 해요. 남자친구가 12월 말에 군입대를 하거든요. 생활비나 집세 경제적인 부분도 스스로 해결하겠다고 했습니다. 그 정도의 경제적인 능력은 되니 2달 정도만 스트레스 받지 않고 싶어서요. 그런 걸 다 떠나서 집에 있으면 너무 답답하고, 힘들어요. 정서적으로 힘들 때마다 잠만 찾게 되고 그런 버릇이 있는데요. 어머니랑 싸울 때마다 무기력해지는 게 너무 심해져요. 내가 그렇게 몹쓸 자식인 건지, 그렇게 못 미더운 건지, 내가 그렇게 부모 가슴에 대못을 박아 넣는 사람인 건지 그런 죄책감과 자기 혐오감…? 그리고 이게 그렇게 욕 먹을 정도의 일인가 하는 반발심과 분노…? 그런 복합적인 감정이 뭉게뭉게 피어 올라요. 제가 몹쓸 자식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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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우울  #불면  #불안  #트라우마  #의욕없음  #두통  #분노조절  
친족강제추행 - 죽이고 싶은 친아버지안녕하세요. 저는 20년 넘게 친아버지한테 강제추행 당한 피해자 27살 여자 아직 학생 입니다. 저의 기억으론 6살 무렵부터 기억합니다. 밤에 안방에서 자고 있는 중에 갑자기 아버지가 저의 팬티 속으로 손을 넣어서 엉덩이를 만지고 계셨습니다. 기분이 이상해서 놀라서 깼더니 갑자기 아버지가 저의 목을 누르면서 본인의 바지를 내리고 있었습니다. 다행히 그때 부엌에서 설거지를 하고 계시던 어머니가 제가 괴로워하는 소리를 듣고 달려와서 아버지를 못하게 말렸습니다. 아버지는 제가 유치원 시절부터 저와 남동생 앞에서 안방 TV로 대놓고 19금 영화를 보셨습니다. 저는 재미 없다고 TV 채널을 돌리면 아버지는 늘 “아빠가 애들 거를 보면 되겠어?”라면서 다시 19금 영화를 보셨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상한 소리 듣기 싫다고 다시 TV 채널을 돌리면 버릇없다는 이유로 뺨을 맞았습니다. 유치원 ~ 초등학교 저학년 무렵까지 아버지가 저의 팬티 속으로 손을 넣고 엉덩이를 만지면서 얼굴이 빨갛게 붉어지면서 웃고 계셨습니다. 그때 아버지는 무슨 생각을 하고 있었는지 알 수가 없었습니다. 성추행을 강하게 거부하면 그때마다 저는 양쪽 뺨을 수차례씩 맞고 "말 안 들으면 과자, 아이스크림 없어"라고 협박을 당해 왔습니다. 어린 나이의 저는 과자랑 아이스크림이 먹고 싶어서 아버지가 말 없이 저의 바지와 팬티를 내리고 엉덩이를 만지고 있을 때 조용히 울면서 싫고 화나는 감정을 참고 있었습니다. 초등학교 4학년 무렵에 제가 한참 요리에 관심 갖기 시작했을 때 낮에 혼자 후라이팬에 계란후라이를 하던 중에 아버지가 저에게 다가오시더니 갑자기 저의 팬티 속으로 엉덩이를 만졌습니다. 깜짝 놀란 저는 프라이팬을 놓쳐서 바닥으로 떨어트리고 가스렌지 불에 다칠뻔했습니다. 너무 무섭고 기분 나쁘고 수치심을 느꼈습니다. 하지만 아버지는 제가 다칠뻔했음에도 불구하고 사과도 없이 웃으면서 외출하셨습니다. 그 뒤로 초등학교 고학년, 2차 성징이 시작됐을 무렵에 갑자기 아버지가 웃으면서  양손의 손가락으로 저의 가슴을 찌르면서 "우리 딸은 가슴도 없네"라며 성추행을 했습니다. 저는 그때 수치심, 증오, 원망, 화남, 억울함의 감정으로 아버지한테 "야!!! 이게 뭐하는 짓이야? 니가 이러고도 아빠야?"라고 소리를 질렀더니 사과도 없이 버릇 없다는 이유로 양쪽 뺨을 수차례씩 맞고 발길질까지 당했습니다. 중학교 시절에 아버지가 웃으면서 저의 가슴을 꼬집었습니다. 저는 너무 아파서 서럽게 울고 있었고 어머니는 아버지를 말로만 말리고 경찰에 신고도 없었습니다. 제가 그때도 아버지한테 소리 지르면서 달려들면 버릇없다는 이유로 사과도 없이 뺨을 맞았습니다. 고2 때 고양이를 키우기 시작했을 때 아버지가 고양이를 찾겠다는 이유로 제가 방에서 문을 닫고 옷을 갈아입는 중에  노크도 없이 문을 벌컥 열더니 웃으면서 저의 몸을 훑어보고 사과도 없이 문을 닫았습니다. 그때도 제가 따지면 아버지는 사정없이 저의 뺨을 때렸습니다. 고등학교~24살까지 제가 화장실 문을 잠그고 샤워를 하고 있는 중에 갑자기 아버지가 억지로 힘껏 문을 열더니 "우리 딸 그림 좋네, 엄마랑 똑같이 생겼네"라며 성희롱을 했고 또 다른 날은 "보경아 괜찮아 아빠야 문 좀 열어봐 아빠 쉬 좀 하자"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나 샤워 중이니까 이따가 사용해'라고 했더니 "너무 급해서 그래 너가 뒤돌아 있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때도 어머니는 말로만 아버지를 말리고 별 다른 조치도 없었습니다. 샤워를 끝내고 바로 안방으로 달려가서 아버지한테 "미쳤어? 이게 뭐하는 짓이야?"라고 큰 소리를 쳤더니 "야! 꺼져 나가 떨어져 죽어!"라며 저의 양쪽 빰을 사정없이 때리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그때 눈까지 맞았고 눈두덩이가 파랗게 멍이 들었고 눈 속에 출혈까지 있었습니다. 2019년 7월에 제가 처음으로 동네 파출소로 신고하러 갔습니다. 그때 아버지는 저한테 사과도 없이 "나 보고 감옥 가라고?!!"라며 큰 소리로 성질 내셨습니다. 저는 그때 아버지가 변화가 있길 바랬고 딸을 소중하게 아껴줄 수 있는 아버지가 되시길 바랬습니다. 그래서 그때 한 번의 선처를 해드렸습니다. 하지만 집으로 다시 돌아와서 아버지는 저와 마주칠 때마다 "너 앞으로 용돈 없어! 세상에 어떤 딸이 아빠를 신고하냐? 내가 너한테 투자한 돈이 얼마인데 이딴 식으로 행동을해?"라고 소리를 질렀습니다. 그 뒤로 제가 문을 닫고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고 있을 때 어머니를 찾겠다는 이유로 화장실 문을 벌컥 열은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저는 아버지한테 난리 치면 또 뺨을 맞을 게 뻔해서 아무 말도 못 했습니다. 2020년 가을, 외할머니가 많이 편찮으셔서 어머니가 매일 외할머니 댁으로 다녔을 때 밤에 아버지가 거실에서 대놓고 19금 영화를 보고 계셔서 제가 아버지한테 '돌리던가, 끄던가 둘 중 한가지만 선택해'라고 했더니 아버지가 웃으면서 '너도 해봤냐? 우리 딸도 해볼 수도 있잖아 우리딸은 성인 아니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제가 '뭔 소리야 어서 돌리던가 끄던가 자러 큰방으로 들어가던가'라고 말했더니 아버지가 저한테 웃으면서 '아빠랑 할래? 돈줄게'라고 끔찍한 말씀을 하셨습니다. 아무리 농담이더래도 해야될 말이 있고 안해야 될 말이 있는데 아버지는 구분 없이 내뱉으셨습니다. 제가 싫다고 이야기했더니 아무런 일도 없었지만 외할머니댁에 계시는 어머니한테 전화해서 아버지가 저한테 이야기했던 내용을 설명했더니 놀래시더니 바로 집으로 달려오셨습니다. 어머니는 집으로 오시자마자 아버지한테 '딸한테 뭐하고 했어? 농담이라고 내질렀어???'라고 말씀하셨고 아버지는 안했다고 부인하셨습니다. 2022년 8월 20일 밤에 제가 거실에서 이불을 덮고 잠이 들려고 할 때 갑자기 아버지가 고양이를 찾겠다고 제가 덮고 있던 이불을 들췄습니다. 저는 깜짝 놀라고 겁에 질려서 소리를 질렀습니다. 저는 안방으로 달려가서 '이게 뭐하는 짓이야? 사과 안해?'라고 소리를 질렀더니 아버지가 또 저를 뺨 때리를 시늉을 하면서 "꺼져"라고 하셨습니다. 3년 전에 파출소로 신고를 해도 아버지는 변화가 없다고 느껴서 이번엔 선처 없이 법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마음 먹었습니다. 어머니는 저와 남동생이 나중에 취업할때 성범죄자의 자식이라서 혹시나 불이익이 될까봐 염려하시면서 저한테 계속 선처해주라는 압박을 해서 힘들고 외롭습니다. 지금 상황으로선 제가 직장인도 아니고 미용학원을 다니고 있는 취업 준비생이라서 아버지가 감옥으로 가신다면 3식구(어머니, 남동생, 저)의 생계가 걱정 된다고 어머니가 말씀하셨습니다. 히지만 저의 미래를 생각하고 아버지를 선처하기엔 제가 그동안 살아왔던 세월이 너무 불쌍하고 억울해서 선처하기 싫습니다. 저는 유치원 시절부터 고등학교까지 12년 넘게 학교폭력 피해자 였습니다. 학창시절엔 학교는 학교대로 힘들었고, 집은 집대로 힘들었습니다. 기댈 곳이 하나도 없는 인생을 살아왔습니다. 저는 학교에서 힘드니까 집이라는 안정적인 울타리에서 보호 받으면서 살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어버지한테 언제 당하게 될지 모르는 긴장감으로 덜덜 떨면서 목숨만 겨우 건진 상태로 살아왔습니다. 영유아 때 부모의 양육 환경으로부터 자아형성이 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가장 믿고 의지를 해야 될 친아버지한테 성추행, 폭력, 성희롱을 당해왔습니다. 저의 담당 여성청소년과 수사 형사님은 아버지가 성인지감수성이 현저히 낮아서 모르고 여태까지 했던 행동들이니까 저보고 이해하라는 듯이 이야기를 하시는데 저에겐 이 또한 상처로 됐습니다. 저에게 물질적인 증거도 없이 계속 저만 주장하고 있고 있으니까 저의 담당 형사님은 제가 허위진술한다고 의심 하셨습니다. 솔직히 누가 샤워 중에 녹음을 하겠어요...? 아버지는 공소시효가 종료된 저의 어린시절에 있었던 혐의만 인정하고 커서 저질렀던 혐의는 계속 부인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저는 아버지의 죄가 더 무거워지길 바라는 마음에 어릴 때 신고 못했던 아동폭력, 가정폭력으로 추가 고소 하고 싶었지만 공소시효가 이미 지나서 추가 고소는 불가하다고 합니다. 경찰측에선 저와 아버지를 분리 시키는 조치는 제가 1366 쉼터로 가서 지내는 방법 뿐 입니다. 하지만 쉼터는 위치가 노출되는 것을 방지한다는 이유로 폰을 종료 시켜서 제출하라고 하고 외출도 마음대로 못하게 한다고 합니다. 답답하기도 하고 아버지는 변화가 없다는 것을 제가 잘 알기 때문에 분명 또 다른 일로 저를 괴롭히거나 보복할게 뻔해서 늦였지만 지금이라도 증거 수집하기 위해서 가정에서 가족과 함께 지내고 있습니다. 가족과 함께 지내는 상황이 위험하고 안전하지 못하는 생활이라는 것은 잘 알고 있지만 제 눈에 피눈물이 나더래도 증거 수집을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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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를 정신과 치료를 받으실 수 있도록 어떻게 설득해야 할까요?ㅠ저희 어머니가 70세가 되셨는데 증상이 심해지고 특히 본인 자체가 못견뎌하고 힘들어하셔서 정신과 상담을 받으러가자고 하면 *** 취급한다고 서운함과 거부가 심하십니다~ 증상: 집에 cctv와 도청장치가 설치되어 있어서 옆집, 윗집, 아랫집 사람들이 엄마를 보면서 계속 엄마가 뭘 하고 있든지 그 얘기를 하는 소리가 들린다고 하십니다~ 옆집, 윗집, 아랫집 사람들이 엄마를 해치기위해서 이사를 왔다고 말씀하시는데 그 사람들이 이혼한 언니의 전남편, 전시어머니, 전남편 사이에서 낳은 자녀들, 전남편 여동생 등을 지칭하면서 괴로워하십니다~ 전에 언니가 이혼한 후 전남편의 자녀들과 함께 만난적이 있었는데 전시어머니가 애들 옷도 잘 못입히고 애들이 할머니 때문에 마음의 상처가 많은것을 보고 문자로 시어머니께 정중히 말씀을 드렸는데 그게 너무 분하셨는지 본인의 딸(전남편동생)과 사위(깡패)를 데리고 어머니 집으로 쳐들어와서 언니가 어디있냐고 내놓으라고 강압적으로 얘기하고 협박을 해서 그게 너무 트라우마가 되셨는지 그 집에서 못사시겠다고 계속 그 사람들이 들이닥칠 것 같아서 불안해하셨습니다~ 그래서 집을 이사시켜드렸는데 이제는 다른집으로 이사를 하셨음에도 그사람들이 주위에 이사와서 얘기하는 목소리가 들린다고 괴로워하십니다~ 너무 괴로워하시는 날에는 동생이 관광지로 여행도 시켜드리고 숙소도 잡아서 기분전환 시켜드리는데 그럴때도 거기까지 그 사람들이 따라와서 숙소 옆방에 숙박하면서 얘기하는 소리가 들려서 본인을 괴롭히신다고 하십니다~ 어디를 가든지 차를 타고 가더라도 뒷차에 그사람들이 타고 따라오고 있다고 하시고 휴대폰도 도청한다고 나가실때 휴대폰도 끄십니다~ 집에도 cctv있어서 감시받고 있다고 생각하시니 집에 오래 있지 못하시고 밖에 나가야하고 밖에 나가시더라도 따라온다 생각하시니 편하지 못하십니다~ 그렇게 괴로우신데 가족들한테 얘기하면 안믿으니 더 힘들어하시고 믿어드리면 증상이 더 심해지셔서 끝날줄을 모르십니다~ 어제는 너무 힘드셔서 경찰서까지 가셔서 얘기하셨다고 하시는데 정신이 약해졌다는것을 인정하지 않으시고 병원치료를 거부하십니다~ 엄마 본인뿐만 아니라 가족들이 전부 지쳐가고 어찌해야할지 답이 없음에 답답함만 커가고 있습니다~ 어떻게 설득하고 치료받으실 수 있게 할 수 있을까요?ㅠ 너무 간절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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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들과의 갈등을 겪었는데 풀고싶지않은데 그래도 될까요?첫째이고 동생들과의 나이차는 각각 2살 6살 12살입니다 두달전 제 생일이 있었고 동생들이 먼저 챙겨준다고 해서 약속을 잡는 도중에 갈등이 생겼습니다. 동생들은 다 본가에서 나가 따로 살고있고 저도 독립했었지만 거주지 문제가 있어서 잠시 본가에 들어왔구요 본가가 좀 교통이 좋지않은곳이라 출퇴근하려면 차가 있는게 좋아서 부모님이 타던 차를 받게됐습니다. 운전한지는 4개월정도라 아직 초보에요. 갈등의 원인은 생일날 동생들은 본인들이 뚜벅이니까 언니가 자기네들이 사는쪽으로 왔으면 좋겠단거였고 저는 운전도 부담되고 해서 그건 어려울거같다고 했습니다. 몇번 어려울거같다고 했는데도 계속 얘기하길래 표현을 좀 격하게해서 됐다 필요없다식으로 말했고 서로가 상처받은채로 일단락이 됐습니다. 그 이후로 두달정도 연락안했고 계속 너무 신경쓰이고 스트레스를 받아서 제 입장을 카톡으로 보냈습니다. 제가 화가났던 이유는 애초에 제가 생일 챙겨달라고 한적도 없고 바라지도 않았는데 본인들이 챙겨주겠다 한걸 본인들 사정에만 맞추려고 해서 화가 났었습니다. 제가 그당시에 부모님한테도 서운하고 회사일도 힘들고 해서 많이 우울해있었고 출근 아니면 계속 집에만 있는 그런 상황이었어요. 동생들 딴에는 우울한 저를 챙기려고 그랬다하지만 저는 챙겨주겠다 해놓고 자기들 편한대로 하려고 하는게 이해가 안갔고 이해 할생각도 사실 없어요. 그동안 살아오면서 가족한테 이해받아본적도 없고 능력에 비해 책임감만 많다보니 가족으로 사는게 힘들었던거같아요. 그래서 동생들한테는 제 나름의 서운했던점 얘기하고 예전관계로 돌아갈생각없다 통보했더니 동생들은 본인들 생각과 느꼈던 감정을 얘기했구요 저는 서로가 입장을 표명했으니 일단 마음은 가볍게있자고한 상태입니다. 결론적으로는 저는 생일날 아무도 축하해주지 않는 가족, 지금까지 제가 가족관계속에 지쳐왔던것들, 성향적으로 안맞는 부분 의 이유로 연락안하고 살고싶습니다. 가족을 나중에 필요로할때도 생기겠지만 제가 선택한거니 후회해도 어쩔수없고 또 최대한 후회하지않으려고해요 근데 그래도 될까 라는생각이 계속 머릿속을 스칩니다 결국은 제가 결정을 하는거지만 그래도 될지 계속 마음이 약해지는거같기도하고 혼란스러워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