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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상처가되는아버지저는 평범한 가족에서 태어났고 초등학교땐 부모님이 일때매 바쁘셨지만 사랑받았도 경제적으로 어려움도 크게 없었어요 그런데 중학교를 들어오고부터상황이 많이 변했어요 가정형편이 너무 안좋아져서 중학교 3년간 학원도 못다니고 여러가지.. 겹치는 일들이 많이 발생됐어요 가난해지면서 저는 공부를 열심히 했고요 그러면서 방황도 했던것같아요 부모님 말도 안듣고.. 그런데 중3때 엄마가 암에 걸리게 되셨는데 그때 저는 아빠가 엄마가 암에 걸린게 너때문이라고 한말이 아직도 가슴에 박혀있어요 엄마는 그게 아니고 (사실 가난해졌던 이유가 아빠가 실업?을 하셔서 3년간 실업자금을 지원받고 아무것도 하시지 않으셨습니다 엄마만 가끔 알바하셨고요. 가난해졌을때 살던집은 친가쪽 집의 건물에 세들어 살아서 엄마가 눈치를 좀 보셨어요) 그 집에서 살면서 그렇게 된거라고 그리고 시어머니때문에 스트레스로 인한것이라고 하셨어요 저는 아빠가 엄마 암에 걸린걸 너때문이라고 혹여나 저때문이더라도 그렇게 말하신것때문에 참 죄책감도 많이 느끼고 했네요 실은.. 성인이 된 이후에 한 번 아빠한테 말한적있어요 그말 듣고 상처받았다고요 근데 아빠는 몇 년이 지난 후 그 말을 듣더니 여전히 그땐 너때문 맞았다고 하더라고요 그날이후 며칠은 아빠랑 얘기를 안했어요 제가 잠시 방황하느라 엄마에게 상처를 줬을지 모르겠지만 객관적으로 제가 성인이 된 후 그때 상황을 돌아봤을때 아무것도 안하던 아빠, 곰팡이 냄새가 진동하던 추울때 벌벌떨고 에어컨 3년간 없던 집, 할아버지 건물인지라 불평도 못하고 고모눈치보던 엄마와 나, 아빤 아무것도 안하니까 알바 종종하던 엄마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제가 온전히 엄마의 병의 이유라고 납득을 못하겠습니다 본인은 아무 잘못없고 너때문이라구 성인이 돼서도 확언시킨,그렇게 전달하던 아빠의 방식도 화가나고요 제 잘못도 있었겠죠 그런데 엄마의 암이 너때문이라고 말을 했어야했을까요 저는 참 지금도 여전히 무능력한 아버지가 싫습니다 여러가지로 아빠에 대한 부분은 말할게 참 많은데 이부분이 큰 상처중 하나네요 가만히 살다가도 이렇게 한번씩 생각나면 가슴을 후벼파네요 아, 엄마는 지금은 거의 완치되셨고 초기 암이셨어서 항암도 안받고 건강히 잘사셔요 사이도 좋고 둘이 어디든 잘 다니고요
가족
#알려주세요  #한부모  #정신적  #힘들어요  #호흡곤란  #불면  #스트레스  #불안  #공황  #트라우마  #우울  #도와주세요  #이혼자녀  
길지만 한번만 읽어주세요안녕하세요 저는 아빠와 오빠와 셋이서 함께 살고있습니다 먼저 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그동안 있었던 일을 말하겠습니다 엄마는 제가 초등학교 6학년 8월에 집을나가 들어오지 않고 중학교3학년때 이혼했습니다 엄마가 제가 어렸을때부터 바람을 피웠었고 저희 아빠는 그걸 알고있었습니다 그래서 함께 바람을 피운 엄마의 상대는 아빠에게 미안하다는 편지와 함께 안만나겠다는 말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그 상대방 남자는 저희 엄마와 관계도 가졌었습니다 하지만 저희 아빠는 참았습니다 그러다가 아빠는 우울증에 걸렸다고 하더라고요 분조장도 조금 있는것 같고 그러다가 엄마가 다시 바람을 피우것을 아빠가 보게되고 크게 싸워 엄마는 집을 나가고 아빠는 하루종일 쉬지않고 울었습니다 저는 엄마에게 전화를 해 돌아오라고 하였지만 엄마는 나중에 간다고 하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바닥에 흐른 콧물은 저와 오빠가 치웠고 아빠는 계속 바닥에 누워 울기만 했습니다 그러다가 아침 7시에 눈이 떠져 일어났는데 아빠가 옆에 없었습니다 베란다 문이 열려있었는데 철이 부딫히는 소리가 들려서 베란다로 가보니 아빠가 띠로 목에 매듭을 지어 자살시도를 하더라고요 저는 그걸 보고 너무 놀래서 바로 일으켜 세우려 했지만 제 힘으로는 아빠를 들기에 너무 버거워 자고있는 오빠를 깨웠습니다 그뒤로 오빠와 함께 아빠를 살렸습니다 바로 그 날은 토요일 엄마가 일주에 한번씩 와서 저희와 자는 날이었는데 그날 저녁에 다 잠들었을때 제가 중간에 깼는데 아빠가 무언가를 찍고있더라고요 옆으로 가서 봤더니 엄마가 어떤 남자와 함께 사진 찍은 사진 등등 그런게 있었고 저희 아빠는 그것들을 사진을 찍기 시작하였고 엄마가 깨서 들키고 말았습니다 엄마는 그걸 숨기기 위해서 온 몸으로 아빠를 막았지만 엄마의 힘은 아빠를 이길수 없었습니다 아빠는 방으로 들어가 문을 닫고 엄마가 못 나오도록 문을 잠궜습니다 하지만 엄마는 잠긴 문을 젓가락으로 뚫고 문을 밀었지만 열릴락말락하다가 아빠가 화장실로 다시 들어가 문을 닫아 막았습니다 엄마는 몸으로 문을 열려고 계속해서 밀었고 실패하였습니다 그 뒤로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그 다음날에는 엄마 팔에은 새벽에 문을 열려고 시도했었던 팔이 멍이 들었고 엄마는 다시 집을나가 외할아버지 집으로 갔습니다 -오빠랑 태권도를 다닐때 저녁에 끝났었는데 그때마다 집에 들어가기 싫었습니다 아빠가 밤마다 저희를 불러 화를냈기 때문에 분명 오늘도 아빠 우리한테 화낸다 백퍼야 하며 집에 들어가곤 했습니다- 📍저희 아버지는 우울증으로 인해서 정신과를 다니시는데 요즘에는 약을 안챙겨드시는것 같습니다 저보고 전에 약에 의존하지 않으려고 참고있다고 하셨습니다 약을 어떤통에 모아두던데 주황색인지 노란색인지 모르겠는데 약통에 다 담아두세요📍 📌핵심📌 엄마가 나간이후로 중1때는 아빠가 저에대한 집착이라면 집착 걱정이라면 걱정인걸 하였고 그럴거면 니 엄마한테 가라 꼴도보기 싫다라는 말을 하였고 지금 고등학교2학년이 되어서도 저와 오빠에게 꼴도보기싫다는 말을 하지만 저에게 더 하는것 같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계속 참아왔고 아빠에게 점점 제가 생각하는 의사를 표출하기 시작하였지만 말대꾸하지마라 자기도 이딴식으로 싸우는거 원치않는다 널 볼때마다 니엄마랑 닮았다 집나가라 꼴보기 싫다 등등 안좋은 말들을 하였고 심지어 ***년이라는 말도 들었었습니드 저는 참다가 그런말 좀 하지마라 하였더니 너가 이런 말이 나오게 행동을 한다나 뭐라나 니엄마랑 똑같다 그러니까 “집 나가라 꼴보기싫으니까” 아빠는 저희에게 화를내는 횟수가 많아졌고 지금은 좀 잠잠한 편이긴 하지만 가끔 험한말을 하며 화를 냅니다 오빠가 거짓말을 좀 했어서 아빠에게 혼이 자주 났었고 오늘도 거짓말을 하여 아빠가 오빠에게 “***끼”등 이런 말을 하며 가만보면 니도 ***랑 똑같다 라고 언성을 높이며 화를 냈습니다 저는 방에서 그 소리를 들었고 스트레스를 받으며 이 소리를 듣고싶지 않았습니다 물론 저희 엄마가 바람을 피울때 사소한 일에도 거짓말을 했었는지 저희가 거짓말을 한게 들키게 되었을때 극대노를 하며 화를냅니다 욕이란 욕도 하 엄마때문에 거짓말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는것을 아빠가 말한적이 있습니다 저는 아빠가 큰소리를 내거나 한숨을 쉬면 편안하지가 않고 집인데 집인것 같지가 않은 느낌이 듭니다 이럴때마다 집에서 나가 살고싶고 힘들어요 이럴때 보면 사는이유가 뭔지 모르겠고 저희한테 그렇게 윽박지르며 욕할거면서 왜 저와 오빠의 양육권을 자기가 다 가져갈는지도 모르겠고 어쩌면 좋죠 도와주세요 아빠가 저희 둘을 책임지고 키우시는건 대단하다고 생각하지만 아무리 자식인데 그런 말을 하는것도 기분이 나쁘고 정신적으로 힘들어요 제 몸에 이상이 있는것 같진않은데 가끔씩 숨이 잘 안쉬어지고 답답?갑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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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환각  #어지러움  #조울  #충동_폭력  #우울  #의욕없음  
나의 동생, 학대자의 아들안녕하세요. 저는 행복했습니다. 5살이 되기 전 친아버지와 헤어졌지만 사촌들과 즐겁게 지내며 행복했습니다. 제가 초등학교 3,4학년일 때 엄마께서 재혼하셨습니다. 양아버지는 저를 세뇌하여 저를 키워주신 할아버지와 할머니, 엄마가 나쁜사람이라고 믿게 만들었습니다. 저는 믿고 조종당했습니다. 이혼했습니다. 근데 엄마께서 또 그 사람과 재혼했습니다. 또 세뇌를 당했고 많이 맞았습니다. 그리고 그 사람과 엄마 사이에서 동생이 태어났습니다. 전 제가 10살 때부터 신생아인 동생을 돌봤습니다. 그 때부터 제 인생에는 제 동의도 없이 들어온 아이가 제 삶의 주체성을 빼앗고 망가뜨렸습니다. 엄마와 그 사람이 싸우는 동안 동생을 달래고 보호해야 했습니다. 먹이고 기저귀도 갈아주었습니다. 무엇보다 동생은 장애를 가지고 있습니다. 본인에게도 많이 힘든 일일테지요. 하지만 저는요? 제 주체성은 그때부터 누군가의 동의도 없이 서서히 빼앗겼습니다. 그 사람과 다시 이혼하고 동생은 저희 가족에게로 왔습니다. 저는 중학생때부터 동생을 닦였습니다. 소대변을 처리해주고, 일반 학교에 거지 못해 친구가 없는 것이 안쓰러워 저녁마다 놀아주며 친구가 되주었습니다. 밥도 차려주고 종종 소대변이 묻은 바지도 빨았습니다. 그러면서도 동생을 사랑할 순 없었습니다. 자꾸 그 사람이 떠올랐습니다. 그리고 언제부턴가 제 삶이 너무 비참했습니다. 과거에 자유롭고 주체적이었던 제 모습을 잃어버린 것 같아 한스러웠습니다. 이제는 방 안에 있다가도 동생이 도움이 필요하면 나가봐야 합니다. 배고프다고 하면 간식을 주고 설거지를 해줘야 합니다. 저녁마다 닦여줘야 합니다. 물론 엄마와 분업을 하지만 엄마께서도 직장을 다니시고 늦게 들어오시기 때문에 편히 의지하지 못합니다. 동생이 너무 싫다가도 안쓰러워 챙겨주게 됩니다. 이런 지 모습이 너무나 비굴합니다. 웃으며 놀아주는 중에도 그 숨소리나 얼굴표정나 목소리가 때때로 견딜 수 없이 혐오스럽습니다. 고통스럽습니다. 마치 괴물과 같이 느껴집니다. 몸이 불편한 동생은 태어난 과정과 순간부터 지금까지 제게 아무런 동의를 구하지 않고 제 삶의 많은 것을 가져갔습니다. 전 이제 저의 이런 마음을 직면하고 괴로워하고 있습니다. 저는 저로서 제 삶을 찾고 싶습니다. 퇴근하고 돌아와서 아무 근심 없이 방 안에서 옷을 갈아입고 잠시 쉬었다가 씻은 다음에 밥을 먹을 수 있는 삶. 저만의 목표를 갖고, 저 자신을 믿고 도전해가는 삶. 매일 저녁 스스로에게 투자한 노력에 뿌듯해하며 잠들수 있는 삶을 찾고 싶습니다. 지금의 전 스스로에게 떳떳하지 못합니다. 지 감정과 마음을 숨기고 살고 있으니까요. 말그대로 동생을 '끔찍히' 챙기며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이런 동생을 챙기며 살아야 한다고 상각하니 절망적입니다. 제 삶이 완전히 짓뭉개진 기분입니다. 항상 '뭔가 잘못됬다'고 느끼면서 살고 있습니다. 괴롭습니다. 혼란스럽고요. 이렇게 13년동안 동생과 함께했습니다. 내 삶에 들어온 학대자의 아들. 몸이 불편해서 챙겨줘야 하는 동생. 불쌍하면서도 혐오스러운 기분. 항상 좋은 형으로 행동하는 나. 비굴한 자아가 형성. 나 자신이 싫어요. 이게 현실이라고 믿고싶지 않아요. 믿을 수 없어요. 눈을 뜨면 다시 제가 주인공인 삶이 있을 것 같아요. 도와주세요. 감정적으로 힘드네요. 어떻게 해야 할 지. 누군가에게 말 못할 참 힘든 고민입니다.
가족
#스트레스  #의욕없음  #불안  
괴롭습니다..안녕하세요, 저는 32살 평범한 직장인 입니다. 엄마랑 부딪히기만 싸웁니다.. 싸우는 이유는 보통.. 돈 문제 입니다. 솔직히 말해서 돈이 없어서 싸우는게 아니라 충분히 대화만 잘 되면 헤쳐 나갈수 있는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거짓말을 합니다. 어머니가 사업을 하시는데. 코로나로 인해 현재는 사업이 부진하기도 하고 .. 어렵지만 일상생활이 죽을만큼 힘든 정도는 아니예요 아버지가 돌아가신후 집안 재산관리를 제가 도맡아 하게 되었는데,, 대출금도 있고 각종기타 세금들도 많았습니다그 모든걸 제가 회사를 다니면서 책임을 지고 있습니다. 부동산으로 들어오는 수입이 있는데 그걸 받아서 저는 관리를 하며 모아서 대출금, 집안의 각종 세금을 납부하고 그러는데 저희 엄마는 여기저기 자식들 몰래 빚을 지고 다니면서 남에 돈을 안갚고 그럽니다. 그래서 전 그동안 현재까지 살면서도 채권자들이 보낸 법원 서류를 집으로 많이 받았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갖고 있는 부동산에도 압류도 많이 들어왔었습니다 근데 저희 엄마는 전혀 개의치 않고.. 지내는 모습을 볼때마다 화가 나고.. 이돈 어디서 빌렸냐 왜 빌렸냐 물으면 거짓말만 하고. 되려 저에게 욕을 하면서 내가 너한테 재산 다 맡겨 놓으니까 자기가 우습냐는둥 막말을 합니다. 결국엔... 제가 계획하고 모아둔 돈으로 저도 몰랐던 빚을 갚으면서 살았어요.. 지금도 전 무서워요 또 어디서 무슨 서류가 법원에서 올지... 엄마는 절대 말을 안합니다. 그리고 상대방 말을 전혀 귀담아 듣지 않고 다른말만 하면서 욕만 합니다 저도 솔직히 엄마에게 좋게좋게 말해볼려고 생각은 하지만 너무 막무가내라서 제가.. 컨트롤 하기가 너무 힘들고 지쳐서 저도 좋게좋게 말이 안나오다 보니 싸우게 되는건데 어느날은 정말 사람을 *** 취급을 하길래... 그러면서 절대 안되는거 아는데 감정이 조절으안되서 엄마한테 똑같이 욕을 했습니다... 야 너! 해가면서....ㅠㅠㅠㅠ 그런데 엄마는 저보고 ***아!! 너가 벌었어??!! 내가 니한테 좋게 좋게 생각하고 맡기니까 너가 집에서 어른이냐는둥! 별의별 욕을 다하는가죠.. 사실 저 말은 늘 싸울때마다 들어서 이제 별 감흥도 없다고 생각했는데 저런말 들을때마다 저는 정말 괴롭고 저는 정말 그 돈으로 장난 치거나 그런적도 없고 열심히 모아서 살아볼려고 하는데 엄마가 그렇게 말하니까 빡이 치더라구요... 그리고 부동산 수입으로도 안될경우는 제 월급까지 털어서 대출금 갚아 나갈때도 있거든요.. 그런 모든걸 다 알면서도 한번씩 이렇게 싸울때마다 본인 잘못은 생각 안하고 욕만 하면서!!! 니돈 다 갚아 준다면서!!! 말로만 그러고 늘.. 해결해볼려고 노력은 안하고 회피만 합니다... 전 하루하루.. 별 생각이 다 들어요.. 또 내가 모르는 빚이 얼마나 있을까... 또 법원에서 서류 날라올까... 재산 압류 들어올까 정말... 괴롭습니다.... 앞으론 전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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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지러움  #스트레스  #불안  
가족이 용서가 안됩니다. 대처 방안을 찾고 싶습니다.안녕하세요. 기억하는 햇수로 약 9년 불면증을 앓고 정신건강의학과 약을 복용한지 4년차가 되어가는 사람입니다. 자해는 멈춘지 꽤 되었으나 12살부터 19살까지는 이어졌던 것 같습니다. 성장 배경을 적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쓰여있어 몇 자 적어보겠습니다. 어머니, 아버지, 오빠 하나를 둔 4인 가정입니다. 어렸을때부터 부모님의 말씀을 칼같이 따르는 편이었습니다. 흔히 말하는 착한 아이였습니다. 공부는 열심히 했기에 고등학교 2학년때까지는 내신 1점대를 유지하다가 억눌러오던 감정과 우울, 공황 등이 3학년 1학기에 폭발하여 성적이 바닥을 치고 지방거점국립대학교에 입학했다가 다시 정신건강의 악화로 인해 현재 휴학중입니다. 휴학을 한 이유를 여러가지가 있지만 가장 결정적으로 타격을 입게 한 건 오빠였습니다. 원래도 화가 많고 다혈질적인 오빠였습니다. 아버지와 싸우고 나면 가족사진에 이물질이 있다며 부숴버리고 게임이 뜻대로 풀리지 않는다며 의자를 던지기도 했습니다. 오빠는 평소 언쟁이나 싸움이 생기면 그 자리에서 바로 풀어야 한다는 입장을 가진 사람이고 저는 시간을 갖고 이성적인 마음을 되찾고 나면 다시 이야기를 풀기를 원하는 편이어서 잘 맞지 않기도 했습니다. 오빠가 일으킨 어떠한 사건으로 인하여 충격을 받고 순간 가족마저도 이렇게 행동할 수 있는데 다른 사람을 믿을 수 있나 싶어 세 달여간 문 밖으로 나가지 못하였고 이로 인해 기말고사를 전부 볼 수 없던 일이 있었습니다. 이게 휴학의 결정적인 원인이었습니다. 언급한 것은 오빠뿐이지만 다른 가족들도 제 정신질환 원인의 7할 이상이었기에 일부러 본가에서 3시간 정도 걸리는 대학으로 진학하였고 휴학중인 지금도 대학 근처에서 자취중입니다. 최근 가족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부모님의 결혼 25주년과 설연휴를 겹친 여행이었기에 의미가 깊은 여행이었습니다. 예상치 못한 기상 악화로 돌아가는 일정이 사흘 정도 미뤄졌습니다만 이 때 문제의 사건이 발생하게 되었습니다. 등산을 하게되었고 활동량이 적은 편이었던 제가 가장 뒤쳐졌습니다. 어머니께서는 안쓰러웠는지 정상에서 기다리고 있던 오빠에게 저를 좀 도와주라고 하셨다고 합니다. 저는 숨을 가쁘게 몰아쉬는게 고작이었기때문에 뒤에서 누군가 밀면 곧 넘어질 것 같았습니다. 따라서 헐떡거리며 "내가 올라갈게. 냅둬"라고 말하며 손을 휘적거렸습니다. (이때 손에 맞았다고 하는데 저는 부딪힌 기억이 없습니다.) 오빠는 그게 아주 기분이 나빴다고 합니다. 정상에 가까스로 올라간 저는 계속 숨을 고르고 있었습니다. 이후 가족이 다같이 하산하는 길에 오빠가 중얼거리기에 무슨 말을 하는거냐며 2번 물어봤는데(이건 시비를 거는 것 같았다고 합니다.) 이 때 적당히 하라며 거의 넘어질 정도로 속된 말로 몸빵을 쳤습니다. 하산 이후 왜 화가 났는지도 모르고 의미 있는 여행에서 굳이 분쟁을 만들고 싶지 않아 최대한 부드럽게 나 때문에 화가 난 거냐고 묻자 "어, 씨X, 그냥 꺼X"라고 말하는 걸 들었습니다. 아버지가 덮자고 하셔서 참고 넘겼으나 다음 날 지금까지 참아온 것들이 생각나 너무 억울해서 단체 활동에 끼고 싶지 않아 숙소에 남아있겠다고 했습니다. 이후 대화를 하겠다고 들어온 오빠와 말싸움을 하다가 너라고 불렀다는 이유로 어깨죽지를 약 8회 가격당하여 피멍이 들었습니다. 굉장한 수치심과 여러 감정이 오가고 우울감에 압도되어 무기력했지만 부모님께서 이게 자식들과의 몇 안되는 추억일 수 있다며 계속 호소하셔서 어쩔 수 없이 차량에 탑승했습니다. 그 이후에도 눈물이 계속 흘러내리더라구요. 차 안에서 계속 앉아 자살충동을 참아내고 있었습니다. 숙소에 돌아온 20시쯤에 아버지께서는 굉장히 분노하시며 이 여행의 의미와 부모가 옆에 있는데 자식이라는 것들이 지들 감정 밖에 모른다며 ***이 일해서 먹여살리는데 니들만 없었으면 그러지 않아도 됐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아슬아슬하게 버티던 자살충동은 '니들만 없었다면' 이라는 구절이 방아쇠가 되어 불타올랐습니다. 숙소의 테라스로 몸을 던지려던 저를 셋이 끌어내렸고 여행 이후 저는 자취방으로 혼자 나와 감정을 추스리려고 노력중입니다. 아버지는 말이 심하셨던 것 같으시다며 용서해달라고 사과 메시지를 보내셨습니다. 틀린 말씀을 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알겠습니다." 이 다섯 자를 보냈지만 아버지가 용서가 되지 않습니다. 제가 아버지에게 화를 내는 게 맞는 상황인지도 잘 모르겠습니다..ㅋㅋ 오빠는 대화를 해보겠다며 엘리베이터에서 또 힘으로 붙들고 못내리게 하려고 했지만 어머니께서 도와주신덕에 벗어났었습니다. 제가 가진 트라우마의 90%는 오빠에게서 왔고 가장 최근에 기말고사를 못보고 다시 정신질환이 심해진 이유가 본인 때문임을 밝혔음에도 왜 그리 떳떳한 걸까요. 마지막의 대화마저도 저의 의사를 물어보지 않고 너는 무조건 피하려고만 한다면서 힘으로 해결하는 모습에 치가 떨립니다. 더 이상의 대화는 무의미하다는 생각이 들어 모든 연락수단을 차단했습니다. 사과 또한 받고 싶지 않습니다. 현재 가족들의 연락도 받고 싶지 않고 아무도 만나고 싶지 않습니다. 하지만 오빠를 용서하지 않고 연을 끊더라도 부모님과의 천륜을 끊고 싶다는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그런데 용서가 안됩니다. 시간이 답일까요. 솔로몬의 말처럼 이 또한 지나갈까요 오빠와 연을 끊고 싶다는 마음이 잘못된걸까요. 이 상황을 현명하게 타개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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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의 건강이 의심돼요조부모님과 저희 부모님과 제가 엄청 어렸을때부터 같이 살았습니다 부모님은 맞벌이셔서 거의 집안일은 조부모님이 해주셨고 저랑 제일 같이 오래 유대관계를 쌓은것도 사실 조부모님 이에요 그런데 한 일년 전부터 조부모님중 한분이 기침을 자꾸 하시더라고요 요리도 오래 하셨던 분이고 저희 집안에 흡연자가 있어서 간접흡연도 오래하신분입니다 혹시나 걱정되서 병원에 검사받으러 다녀오라고 했는데 병원에 갔다왔다고 하시고 기침을 자꾸 하셔서 제가 직접 같이 제가 가라고 했던 병원에 재방문 했습니다 하지만 의사분께서 진료기록을 보시더니 방문기록이 하나도 없다고 하시더군요 제가 혹시나해서 방문전에 여러차례 조부모님께 진짜 갔다오신게 맞냐고 여쭤봤지만 항상 대답을 피하시고 화만 내셨습니다 저한테 거짓말을 하셨지만 저는 상관없었어요 검사결과는 이상없음으로 정상으로 나왔습니다 하지만 호흡기는 오진이 제일 많이 나는 곳이고 재방문 하고 한참 지난 지금 까지도 계속 기침을 하십니다 제가 같이 갔던 병원이 대학병원이 아닌지라 제대로 된 병원에서 재검사를 하는걸 권했지만 집주변 내과만 자꾸 방문하시고 복용약을 받아오시는데 하나도 나아지지않았어요 본인도 이걸 느끼셨는지 이화여대병원에 방문하셔서 검사하고 오셨다는데 별 이상은 없었다 하셨습니다 이쯤되면 제가 너무 의심하는거 아니냐 생각하실수 있겠지만 요즘 귀찮아서 원랜 하지도 않는 겨우살이 차를 끓여드시고(제가 무슨 차냐고 여러차례 여쭤봤지만 회피하셨어요) 기독교인이라 종교방송을 하루죙일 들으시는데 제가 유심히 들어보니 전부 질병(언급하기 힘들어서 질병으로만 쓰겠습니다) 관련된 방송만 들으시더라고요 원래 항암에 대해서 워낙 부정적인 인식만 있으시고 나이 먹고 병걸리면 가야지 라는 얘기를 자주 하셔서 너무나 불안합니다 혹여 이화여대에서 검사하셨을때 결과가 안좋게 나왔는데 저한테 숨기시는걸까봐 불안합니다 그리고 종교를 엄청 믿으셔서 자연인 같은 방송에서 자연에서 치료되었습니다 라는 것만 믿으시고 현대치료를 거부하시는걸까봐 불안합니다 항암에 좋다는 차도 원래 한번을 직접 끓여드시는걸 본적이 없는데 그러시고 제가 여쭤봤을때 자연이 치료해주는거야 라는 얘기만 하시니 답답합니다 원래 무슨일 있어도 얘기하지않으시고 신념이 너무 확고하셔서 어떤 수를 써서 여쭤봐도 절대절대절대 얘기하지 않는 분이라 그런지 불안해서 힘듭니다 주변에 얘기하면 전부다 제가 불안장애질환이 있는사람처럼 제 고민을 가볍게 생각해서 여기에 글 올려봅니다 진심으로 조언받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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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우마  #공황  #콤플렉스  #스트레스  #의욕없음  #분노조절  #우울  #호흡곤란  #불안  
저희 엄마는 왜 그럴까요?저희 엄마는 제가 초등학교 6학년 중학생이 되던 해부터 저를 친구 대하듯이 하셨습니다. 그니까 좋은 의미의 ‘친구’가 아닌, 말로 설명하기 힘들지만 동년배, 경쟁자 이런 걸로요. 저희 엄마는 20대때 화려하게 꾸미고 다니셨고, 연애도 했고 어찌 되었던 결혼해서 애낳고 현재는 50대이시잖아요? 근데 30살 차이나는 저와 항상 비교하면서 말합니다. 예를 들어 제가 “너무 힘들어 삶의 의욕이 없다.”라고 말하면 “나도 그래” 이런 식이에요. “요즘 입을 옷이 없네” 라고 말하면 “엄마도 없어.”. 라던지…. 당장 생각 나는 예시가 없지만 모든 대화 패턴이 저래요. 뭔가를 말하면 ‘나도 안하는데 너도 안해야지.’ 이런 마인드로 대꾸합니다. 청년이 누려야하는 것과 중년이 누려야하는게 다르잖아요? 엄마는 이미 젊을 때 다 누렸고요. 엄마는 20대때 이미 모든 걸 경험했고 저보다 나은 유복한 환경에서 자랐거든요. 할머니한테 풍족하게 지원 받고요. 그걸 저희 부모님이 사업하느라 다 까먹어서 저는 가난하게 자랐습니다. (할머니 살아계실때는 자식에게는 관심도 없고 엄마만 찾는 마마걸이었거든요.). 어릴때부터 엄마는 저를 보호해줘하는 자식으로 생각하지 않고 경쟁상대로 느끼시는게 이상해요. 할머니 할아버지한테 엄청 사랑 받고 자라셨는데 왜 자식에게는 모성애 없이 할까요? 그리고 이런 식으로 행동했으면서 남들 자식 자랑 듣고오면 분노하십니다. 딸이 못나게 살길 바라면서 잘난 딸을 두고싶긴 한가봐요. 도대체 엄마의 심리가 뭘까요? 참고로 경제적으로 힘들어서 그런게 아니라 저희 집 사업이 잘되고있을때도 저러셨습니다. 그땐 제 불안한 정서에 그런 태도셨고 현재는 경제적인 부분까지 더해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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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라 부르고 싶지도 않은 ***맞은 남동생쓰레기새ㄲ 때문에 힘들어요부딪히기만 하면 엄청 크게 싸우고 옆에서 강아지는 불안해서 짖고 할머니는 힘없이 계속 말리시고. 근데 저따구 쓰레기인 동생새끼는 누나인 저한테 새끼야, 니가 사람구실을 안 하느니 어쩌구 라고 말하고, 그냥 나가 뒤져라고 하고, ***이 산다고 그러고, 저를 힘으로 제압해서 통제하려고 하고, 안하무인이 쩔고 겁나 버르장머리 없는 쓰레기 같은 언행만 해요. 저한테 말을 걸면 그냥 말하는 게 아니라 대놓고 무시하면서 끝까지 계속 시비를 거는 말과 말투를 써요. 나는 그래도 예의는 지키면서 말하는 사람인데 남동생새끼는 저를 대할 때는 윗물아랫물도 없고 사람대할 때 기본적으로 최소한 지켜야 할 도덕적 윤리적 개념도 없이 한 살 차이 위인 저보고 새끼야 라고 하고, 제가 어디서 누나보고 새끼야 라고 하냐고 하니까, 동생새끼는 그럴 수도 있지 라면서 아직도 유교사상에 찌들어있네 라고 하면서 ***라고 하고, 진짜 온갖 모욕적인 말은 다 하네요. 스트레스 넘 많이 받고 남동생 새끼랑 같이 사는 게 너무 힘들고 과로워요. 쟤만 없어지면 진짜 소원이겠는데, 할머니 말도 안 듣고 겁나 쓰레기 같이 나와서 말할 수록 이건 대화가 아니라 끝도 없는 싸움이다 싶고. 동생이 *** 없어도 너무 ***가 없어서 미쳐 돌아버리겠어요. 힘으로 사람을 제압하는 게 제일 나쁜 거 아닌가요?엄청 사이코패스 같아요. 동생새끼가 저런 적이 한두번이 아닌데도 가족들은 계속 문제 풀려고 하지 않고 예사일처럼 넘어가고 그러니까 이런 싸움이 계속 되는 거 같아요. 미쳐버리겠어요. 한 집에 같이 사는 것 자체가 스트레스의 원인이고 고역이에요. 저런 새끼가 밖에서는 사회생활하면서 친구 만나고 멀쩡하게 돌아다닌다는 게 이상한 거라고 생각해요. 싸울 때도 최소한의 예의가 보여야 하는데 한 살 짜리 누나라고 대뜸 새끼야 나가뒤져 이런 욕이랑 말을 하는 사람이, 그런 동생이 어디 있냐고요. 냉장고앞까지 제압해서 끌고 가서는 제 목을 조르듯이 그런 자세를 취했는데 너무 화나서 저도 동생 팔을 손톱으로 긁었어요. 그랬더니 그 흔적 가지고 무슨 증거라느니 이러면서 꼭 지는 잘못 안 한 사람인마냥 굴더라구요. 그리고 니는 친구없제?막 이러고요..*** 없는 정도가 그냥 *** 없는 게 아니에요. 저한테 이렇게 나오는 사람 동생새끼가 처음이구요. 그냥 경찰서에 전화하거나 고소해버리고 싶어요. 올해도 이런 일이 생길 줄은 몰랐는데 진짜 동생이랑 연 끊고 싶어요. 제가 정신과 약 먹는다고 해서 ***라고 하고 오만 인격모독은 다 하고 지는 뻔뻔하게 밖에 다니고 친구 만나고 미래 준비하고 그러는 게 너무 울분이 나요. 평소에도 저한테 말하는 것마다 시비조 같이 말하는 새끼라서 더 이상은 못 참아주겠어요. 진짜 죽여버리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어요. 화나고 스트레스받아요. 저런 애가 한 집에서 버젓이 살아있다는 것 자체가 미친 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진짜 사이코패스 같은 저 이중적인 모습을 밖에 사람들이 알면 진짜 뭐라할 텐데. 비디오라도 찍어놨으면 다들 엄청 놀라겠죠. 저런 새끼가 잘 살아있다는 것 자체가 말도 안 되고 정말 끔찍한 일이에요. 저도 화나고 울분이 나서 치기도 했지만 덩치가 큰 남동생새끼한테는 때린 것도 아닌 것 같네요. 뭐 이런 새끼가 다 있는 건지. 가족이라고 부르고 싶지도 않은데 앞으로 또 어디서 시비를 걸어오고 싸움으로 이어질지 생각만 해도 너무 힘들어요. 저의 평화를 깨는 사람은 지금 동생이 유일해요 진짜 모욕적인 말 있는 대로 다 들었어요. 왜 가족들은 이 문제를 그냥 덮고 넘어가는 건지 모르겠어요. 저로서는 너무 힘이 듭니다. 제가 한 살 차이가 아니라 3살 4살 차이였어도 그런 식으로 굴었을 것 같아요. 아무리 1살 차이지만 누나는 누난데 야, 니 라고 지 맘대로 부르고 말 걸어오는 족족 저를 낮게 보고 삐딱한 태도와 자세로 대해요. 이런 동생새끼를 어떻게 혼을 내줄지 이 바득바득 가는 중이에요. 진짜 겁나 사소해서 대화 몇 마디 해서 소통해서 넘어갈 수 있는 문제인데도 동생새끼는 처음부터 시비조로 나와요. 그리고 제가 말하는데 말 끊고 지만 쓰레기 같은 말을 계속 하구요. 너무답이 없어요. 그래놓고서는 입싹 닫는데 너무 어처구니 없어요. 저런 새끼가 밖에서 누구한테라도 예쁨받는 게 너무 환멸이 나요. 저는 그냥 가만히 있는데도 현재 상황에는 해당되지 않는 모욕적인 말들을 막 쏟아내구요. 저한테 모든 잘못과 책임이 있는 것처럼 굴고 그러니까 저도 너무 화나고 지쳐서 힘들어요. 지가 먼저 시비걸었으면서 소통이 안 되잖아 라고 말하는데, 애초에 지가 저한테 처음부터 시비를 걸어서 소통이 안 될 수밖에 없는 상황을 만들었으면서 소통이 안 된다는 말이나 하는데 이거 완전 모순이죠. 제일 문제는 동생은 남을 배려하는 거라든지 역지사지 같은 기본적인 소통방식 같은 것들도 생각할 줄 모르는 그야말로 너만 잘못했다식으로 나오는 사이코패스 새끼라는 거죠. 지가 한 잘못은 죽어도 인정 안 하고 지가 거슬렸던 것만 말하니까. 동생이 어디서 콱 죽어버렸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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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조절  #불안  #의욕없음  #호흡곤란  #공황  #콤플렉스  #스트레스  #트라우마  #우울  
화목한 가정에서 자란 사람들을 보면 열등감을 느껴요저는 부모님께 사랑 받지 못하고 자랐습니다. 저희집은 형제끼리 우애도 없어요. 남동생은 저와 비교할 수도 없을 정도로 부모님께 사랑 받았지만 제가 조금이라도 더 가져갈까봐 시기 질투가 심합니다. 남동생은 제가 1년중 단 한번 엄마와 친근하게 대화하는 모습도 질투를 느낄 정도니까요. 초등학생이면 그럴수도 있겠죠. 놀랍게도 이십대 후반입니다. 예전에 부모님이 삼촌이랑 싸우고 이혼하면서 양가 친척들끼리 왕래도 없고 명절에도 가지 않아요. 그래서 저는 정말로 가족이 주는 사랑을 전혀 알지 못합니다. 되려 상처만 받았어요. 그래서인지 저는 사랑 받고 사랑 주는 방법을 잘 모릅니다. 사람을 단 한번도 진심을 다해 좋아해본 적이 없어요. 저에게 호감을 보이는 사람들에게도 마음이 안가요. 처음에는 내키지 않아도 몇번 보다가 도저히 못 만나겠어요. 친구도 딱히 뭔가 갈 곳이 있거나 혼자 가기 힘든 장소를 같이 동행하기 위한 지인 정도이지, 진심으로 우정을 느껴본 적도 없어요. 그냥 인간 자체가 싫고 제 자신도 싫어요. 그냥 죽지 못해 사는거예요. 보통 사랑 못 받고 자라면 애정결핍이 있어서 이성에게 의존한다잖아요? 그런 사람들이 나오는 TV 프로그램을 보고있던 엄마가 저에게 “넌 그렇게 사랑 못 받고 자란 건 아닌가보다. 사람들한테 사랑을 갈구하진 않잖니” 이렇게 말씀하시던데, 저는 확실히 누군가에게 애정을 갈구한 적은 없어요. 되려 그냥 모두가 싫죠. 제 상태를 알 수가 없어요. 이것도 문제지만 정말 문제가 있습니다. 화목한 가정에서 자라서 가족들끼리 사랑이 넘치고, 사랑 받고 자란 사람들을 보면 열등감을 너무 심하게 느낍니다. 그 열등감때문에 괴로울 정도에요. 그 사람들은 잘못한게 없는데 괜히 불편하고 대화하기도 싫고, 시기 질투하게 됩니다. 노력으로 극복할 수 있는 열등감이면 고민 하지 않겠지만 가족은 제가 바꿀 수 있는 게 아니잖아요…. 이런 제 모습이 너무나도 추악하고 불쌍하게 느껴져요. 이런 마음가짐 어떻게 고칠 수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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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우마  #중독_집착  #우울  #불안  
엄마의 가스라이팅이었을까요현재 발모벽을 앓고 있는 30대 후반 여성이에요 초딩 저학년때부터 30년간 앓았어요 어릴적 아빠랑 엄마는 종교문제로 매일 싸웠어요 아니, 엄마가 일방적으로 구타당했어요 심할땐 도구를 이용해서 패기도 했죠 그때마다 엄마를 안거나 아빠를 안는 방식으로 말렸어요 아빠 사업이 망하고 달동네 단칸방으로 이사가면서 구타는 덜해졌어요 여전히 엄마는 교회를 매일갔고 아빤 싫어했어요 엄만 아침상 차려주시고 저녁상 봐놓고 나가셨죠 아빠가 엄마를 때리는 것을 막기위해 엄마가 해놓은 저녁상을 아빠께 가져다드리고 설거지하고 술상을 봐드리곤 했어요 아빠는 거의 알콜중독이었고 엄마가 오기전에 아빠를 재우려고 밥상대, 술대화상대 그리고 발마사지까지 전담했어요 오빠는 순종적인 동생을 원했어요 저는 그러고 싶지 않았어요 라면 끓여오라 명령하면 오빠가 끓여 먹으라고 했죠 그럼 오빠한테 개긴다고 엄마가 아빠한테 맞듯 맞았어요 그치만 억울하고 분해서 꽂히는 주먹위로 욕지거리를 해댔어요 제 마지막 자존심이었어요 엄마는 가난한 집 맏딸로 태어나 고생을 많이 했어요 학교도 제대로 못다니고 공장에서 일을 하고 월급은 고스란히 외할아버지에게 빼앗겼죠 길에서 떡이나 과일을 팔기도 했대요 엄마가 고생한 이야기를 들으면 엄마가 너무 가여웠어요 항상 호강시켜주겠다고 생각했어요 어릴적에 용돈으로 몇백원씩 받으면 그것으로 작은 선물을 사기 시작했어요 볼펜같은거라도 사서 엄마한테 선물로 줬어요 병적으로 선물한것 같아요 내가 엄마한테 작게라도 도움이 되는 사람이고 싶어서요 2008, 아빠가 돌아가셨어요 전 대학생이었는데 그때부터 과외알바, 학원알바를 하면서 학비와 엄마 생활비를 댔어요 3년간은 매달 100만원씩 드렸고 오빠 결혼 이후부터는 50만원씩 드렸어요 그렇게 드린돈이 공식적인 돈만 1억 3천이 넘어요 명절땐 명절비도 챙겨줬어요 엄마는 우리 효녀딸, 우리 딸밖에 없다를 달고 살아요 그치만 요근래에 들어서 뭔가 잘못됐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오빠랑 나랑 작년 명절에 만났을 때였어요 오빠에게 구타당한 얘기를 하고 있었어요 새언니도 있었고 제 신랑도 있었어요 근데 오빠가 화냈고 엄마도 같이 제게 옛날 얘기 되풀이하는건 니아빠랑 똑같다며 화냈어요 그걸 본 신랑이 제대로 말을 못하는 저를 데리고 나가고 싶었다고 했어요 사실 전 하고 싶은 말 다하고 자기주장 강한 성격이에요 그런 사람이 제대로 대처를 못하니까 신랑이 놀란 것이었고, 제3자의 관점에서 얘기를 들으니 내가 그동안 가스라이팅을 당한 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엄마한테 칭찬받는 것에 인생을 걸었던 것 같아요 알아서 잘하는 딸로요 엄마에게 고마웠던 것은 엄마는 저를 남과 비교한적이 없다는 거예요 너는 똑똑해 뭐든 잘할 수있어라는 칭찬도 많이 받았고요 그치만 관심은 많이 받지못했어요 오랜시간동안 자취를 했지만 말하지 않으면 방문하지 않았고 반찬 한번 싸다준 적 없죠 나는 1000원짜리 김밥 먹으면서 돈 아껴서 주어도 엄마는 일하려고는 하지 않았어요 신앙생활을 해야했기 때문이에요 물론 나도 엄마가 고생하는 것은 싫어서 일하는 건 원치 않아요 엄마 환갑엔 해외여행을 같이가려고 스케쥴을 묻는데 엄마는 추석연휴에 가자고 했죠 저는 그때가면 너무 비싸니 평일은 안되냐고 했지만 엄마는 평일엔 교회가야하니 연휴때가 아니면 갈수없다고 해서 돈을 더 주고 갔다왔어요 난 엄마를 보기위해 회사 연차까지 써요 너무 좋아서 밥먹고 차마시고 있으면 항상 엄마는 말해요 심방가야된다고요 네. 엄마는 저를 만난 날 이중약속을 잡아요 스케쥴을 통으로 비워놓는 저와는 달리요 시집가면 아기도 안봐준다고 했었어요 그치만 아기를 낳은 지금, 급할때는 엄마한테 부탁하고 그때마다 봐주긴 해요 문제는, 엄마가 올때마다 제가 뭔가 보상을 하려고한다는 거예요 이미 드리고 있는 용돈 외에 방문할때마다 돈을 드려요 경제적 혜택이라도 있어야 교회안가고 오는 보람이 있지 않을까해서요 엄마가 됐다고해도 드리고요 제가 지금 육아휴직 중이라 형편이 넉넉치않음해도 악착같이 모았던 돈으로 드려요 생일에 친구들이 비싼 화장품 같은 걸 선물로 주면 중고 앱을 통해 팔아요 내가 쓰기엔 너무 아까워서요 그렇게 내게 안쓰고 절약해서 모은 돈이죠 엄마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이어야만 한다는 강박에서 오는 행동 같아요 얼마 전 엄마가 TV에 나오는 효도하지 않는 자식에게 "아무 짝에도 쓸모가 없네"라는 말을 했어요 별것아닌 말이지만 그 말이 가슴에 콱 박혔네요 나는 그 말을 듣고 "나는 쓸모가 많네?"라고 했어요 엄마의 판단기준이 뭔지 명확히 알게 된 느낌을 받았고 그게 너무 맘이 아팠어요 내 아기들을 보며 항상 효도하라고 말하고 효도도 가르쳐야한다는 엄마. 저는 그게 일종의 가스라이팅이 아닐까 느껴지네요 아니면 엄마에게 사랑을 갈구하는 미성숙한 집착인 걸까요 저는 엄마에게 제 몸을 잘 보이지 못해요 2차성징이 나타난 사춘기 후부터요 내가 여자인것이 열등하게 느껴지고 내가 '여자인 자식'이라는 것을 엄마가 깨닫는 순간 날 덜 사랑할 까봐요 큰 집은 남아선호가 심한 집이었고 명절엔 여자랑 남자는 상도 따로 썼어요 여자는 절도 안드리고요 엄마가 오빠랑 나를 차별한 사건은 기억나지 않아요 그치만 나는 항상 엄마가 오빠를 더 사랑한다고 말해왔어요 엄마에 대한 집착인지 엄마의 가스라이팅인지 모르겠어요 엄마가 불효하는 사람에게 아무쓸모없는 인간이라고 말한 걸 들은 후부터는 심적으로 너무 힘들어요 저도 저를 모르겠어요 전문가의 의견을 듣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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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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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  
외모 지적하는 가족 저를 외모 비하하는 어머니 때문에 정신적으로 너무 힘듭니다. 더 이상 같이 사느니 연락을 끊고 따로 살고 싶습니다. 하루에도 끊임없이 외모를 지적합니다. 온통 외모 얘기뿐입니다. 너무 뚱뚱하다(166에 55임), 머리 모양이 맘에 안 든다(원래 자연적으로 반곱슬인데 그게 싫으시대요. 미용실 가서 스트레이트로 펴 오라네요), 그리고 화장이 맘에 안 든다.. (립스틱도 더 진하게 하고 눈화장도 좀더 제대로 하래요) 너무 창피해서 친척들 모임에 저 데리고 나오기 부끄럽대요. 그리고 연애는 저희 집에서 금지하는데 주선들어오는 선이나 소개팅 안 된대요. (어디 딸이라고 보여주기 부끄럽다 하세요) 옷은 또 제 옷을 새로 사주기보다 어머니가 몇 년 입다가 낡아져서 안 입으시는 옷 모아 놓았다 저에게 입으라 하세요 (넌 뚱뚱하니 이런 사이즈가 적합하다..라 하시는데 제가 보기에는 핑계입니다. 제가 어머니보다 키도 크고 날씬한데요?) 새로 예쁜 옷을 사줄 때도 있어요. 그런데 그런 옷은 거의 100% 어머니랑 함께 입어야 해요. 주로 어머니가 먼저 며칠 입고 질리기 시작할 때쯤 저에게 입으라고 주세요 심지어 사촌이 입다가 버린 낡은 옷도 가져와서 새 옷 대신 입으라는데 저랑 진~짜로 안 어울리더라고요..ㅠㅠ 색깔도 당근색이라 좀 우스워 보이고요 이래놓고 제가 구질구질하게 옷 입고 다닌다고 뭐라 하시니.. 정말 어머니를 떠나서 독립해 연락끊고 남처럼 살고 싶습니다. 제가 너무 예민한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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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시골에서 1학년때 도시로전학오면서 초등4학년때 엄마가 돌아가셔서 정말 힘들고 눈물나게 살았어요~ 아버지랑 7남매~저는 어릴때부터 누구한테 의지하기보다는 홀로서기를 빨리했고 7형제들중 입바른소리로 현실적이게 매번 욕먹어도 총대를 맸고 제일늦게 결혼해 50줄에 이제초등 딸둘낳고 열심히살고 행복하려는데,,,이젠 너무 지칩니다 홀로계신 93세 아버지가 형제들중 누구옆으로 이사를 가야하시는데 아버지돈2.000천만원가지고 난리입니다~생전명절전후론 안오던 사위가 음식잔득해와 하룻밤자고가질않나,아버지 결정하심 방얻게 전화하라는 언니도있고,ㅠ다들 아버지돈도 다갔다썼고,,안갚았고,,동생과 바로위 저만 아버지께 명절때마다 다니고 생활비며 용돈이며 돈달란소리안하고 자식된도리를 하고살았왔어요~현재까지도 다들 그돈이뭔지,,,이해할수가없네요 아버지돈인걸~~모셔가도 제대로들 할껀지,,,도 ㅠ 현재딸 옆동네서 사시는데 언니가 아프고 너무 힘들고해서 이제 못돌봐드린다해서 일어난일입니다~ 전 동생만 통화하고 나머진 일있을때만합니다,서로같이 볼일이없긴해요~명절때도 일이있어들 다들 각자니까요~전 돈도 필요없구,,이젠 정말 형제들에게 1도 관심이없어여~아버지가 전 그연세에 어디로가서 이제또 잘적응할수있을지 그게 걱정입니다~누구든 같이는 안사신다고하네요 저도 어깨도 끈어져 수술도했고 회복중인데 어린애둘 키우며 열심히 살고플뿐입니다~형제의 난 어찌할까요 전 누가형제들 물음 요즘 다~이민갔다고해요 정말 안보고 살고파요 지겹고 지쳐요
가족
#스트레스  
부모라는 존재로부터 멀어지고 싶어요 간절합니다▪️가정환경 4인 가족, 불안증세가 심한(불안장애 의심ㅡ의학적 진단입니다) 어머니와 다소 폐쇄적인 삶을 사는 아버지, 1살 차이 여동생 ▪️유년기 늘 성공해야 한다는 부담과 압박 ㅡ 공부만 했어야 했음 ㅡ너가 잘해야 동생도 잘하는거야 모범을 보여야지 언니답게 행동해 등의 말로 엄마가 정해놓은 길이 아닌 다른 무언가를 시도할 때 그 기회를 차단해버림 ㅡ불만을 표출하거나 시험 성적이 안 좋으면 너 죽고 나 죽자, 집 나가라 등의 극단적 반응 사람에 대한 불신과 회피형 애착이 강하게 형성된 것이 이때부터였을 것으로 추정 늘 부모, 특히 엄마쪽의 감정에 눈치를 봤고 원하는 대답이 아니면 때리거나 집 밖으로 내보냈어서 쉽게 엄마에게 말을 못 꺼내게 됨 중2때 찾아온 우울증 ㅡ자살시도(투신, 칼로 손목 긋기, 목 매달기 등)를 주에 1번씩 함 ㅡ당시의 기억에 자해를 해야만 살아갈 수 있다고 느꼈고 또 살아있다고 느꼈음 이때부터 엄마가 정해놓은 길에서 벗어나려고 굉장히 노력했던 기억이 있음. 최초의 시도는 버스 카드 만들기. 몇해 전 버스 폭발 사고가 뉴스에 보도된 적이 있었는데, 그 이후로 버스를 비롯한 대중교통을 못 타게 해서 친구들과 놀러나가는 데 소외되었음. 학원을 갈 때 셔틀을 놓치게 되면 대중교통이라도 타고 가려고 했으나, 그딴 정신머리면 가서 공부할 자격이 없다는 말을 하기도 함. 그래서 길가에서 주웠다고 거짓말하고 편의점에서 교통카드를 구입함. 계속해서 거절당한, 부정당한 기억 ㅡ중2시절 정신과를 보내달라고 울면서 빌었는데 가면 빨간 줄 남는다고 남들도 그렇게 다 힘들면서 크는거라고 철저히 무시당함. 유난떨지 말고 할 일 하라는 질책만 받음. 성인이 되고서도 정신과 가게 할라고 부탁했으나 거절. 그 다음 해 동생은 상담 센터에 데려가는 정성을 보여줘서 굉장한 배신감을 느낌. ㅡ중3때 취미로 미술이 배워보고싶어 학원에 보내줄 수 있는지 물어봄. 쓸데없는 짓거리 하지말라는 함께 그동안의 그림공책을 싹 찢어버림. 그 다음 해에 동생은 미술 학원 가볼 생각 없냐고 먼저 물어봐서 왜 나는 안된다고 화냈더니 너가 안간거잖아라고 책임 전가. ㅡ방탄소년단을 난생처음 덕질하면서 굿즈를 조금 사봤는데, 학원 다녀온 길에 이게 뭐냐고 싹 쓰레기통에 찢어버림. 당시에 동생도 덕질하고있었는데 본인에게만 그렇게 행동한 이유를 이해하지 못함. 나열하자면 끝도 없지만 대강 저런 식으로 좋아하는 것, 하고 싶은 것을 계속해서 부정당하고 살았음. 집에서 더 이상 살 수 없다고 생각해서 기숙사형 고등학교로 도피. 3년동안 성적으로 힘들었지만 집안 문제로는 더 이상 힘들진 않았음. 하지만 중2때의 우울증과 자해 습관이 이따금씩 드러났고, 가끔 눈물을 주체하기 어려워짐. ▪️성인기 대학에 진학하고서 통제가 더 심해짐. 통금, 외박, 술 등 일반적인 대학생활이 어려웠음. 당연히 대화로 합의를 보려 했으나 먹힐리가 없음. 어릴 적부터 주변의 회유(...)로 날을 넘겨 들어가거나 통보식 외박을 하며 계속 그 바운더리를 깨려고 노력했음. 당연히 그러고 나면 그딴식으로 내 말 안들을거면 나가 살아라, 너는 키워준 은혜도 모르고 배은망덕하게 구니, 이 집에서 살거면 이 집의 규칙을 지켜라 등의 강압적 태도를 보임. 동생은 이런 과정도 없이 외박과 통금 제한이 없어짐. 마찬가지로 억울하게 느끼는 부분. 본인은 현재도 학과나 동아리 행사가 아니면 외박이 불가함. 용돈과 관련된 부분도, 본인은 알바하는 비용만으로 생활하는데 여유가 있지 않고 이 점을 엄마도 알고 있음. 동생은 알바를 구하는 노력조차 하지 않는데 그냥 신용카드 하나 내주고 쓰라고 함. 성인기에 들어오면서 힘들었던 부분들(주로 부모와 충돌한 부분들)이 동생을 대할 때는 전혀 없어서 자꾸 동생과 본인의 사정을 비교하게 됨. ▪️현재 문제 증상 최근 들어 집에서 체류하는 시간이 늘고, 예전보다 더 자유로운 대학생활을 원하는 등 충돌하는 지점이 많아지면서 정신적으로 너무 힘든 시간을 겪고 있음. 혼자 있는 시간이 생기면 눈물이 나오고, 죽고 싶다는 생각은 덜 하지만 자해는 함(현재는 뺨 때리고 손목 긋는 정도) 엄마한테 무언가 말을 하기가 두렵고, 믿을만한 사람이 없어서 매사가 너무 벅참.하지만 현실적으로 경제적 문제 때문에 독립이나 자취를 할 수 없어서 이도저도 못하는 상황. 정신적인 독립을 하고 싶은 데 어떻게 해야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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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  #불면  #충동_폭력  #가정사  #두통  
새아빠 진짜 싫은데 어쩌죠애초에 그 새아빠란인간 담배피는거 기본에바람경력부터 꼰대성격까지 진짜 노답인간입니다. 담배피는거야 당연히 입냄새 엄청나고 밥상앞에서 기침,재채기 당당하게 침튀기면서 하고 저번엔 아이스크림 사왔다고해서 비닐 열어보니 담뱃재가 떡하니 떨어져있고 티비나 영화 보다가 스포 아무렇지않게하고 티비보다가 제가 생각없이 뱉은 말에 뭐 아는척 하고싶어서 그게아니라 이거야 이러면서 너는 아직 어리니까 뭘 몰라 이런식으로 이야기 하고 지말 틀린거 이야기해주면 그때부터 꽁해서 저한텐 화 안내고 엄마한테 화내고 짜증냅니다. 그냥 평소에 나오는 행동으로 가정교육 못 받은 것 같다 하는 그런 사람인 것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지 손으로 뭘 하는 꼴을 못봅니다 지가 두 발자국만 걸으면 티비 앞에 커피포트 있는데 굳이굳이 주방에 계신 엄마한테 커피. 이러면서 커피타달라하고 콜라. 이러면서 콜라달라고 하고 진짜 왜 저러는지ㅋㅋ 제가 6살때도 안했던 짓거리를 합니다. 저랑 만난지 얼마 안됐을때는 그래도 제 눈치보면서 매너있게 행동하려고 한 티가 났는데 같은 집에 살고나서부터는 그딴거 개나준것 같습니다. 바람피는것도 평생 미안하다 내가 잘못했다 하면서 살아야 할판에 이젠 지가 적반하장입니다. 과거일 들춰내서 뭐하자는거냐 사과하고 끝난일 아니냐 이러면서 소리부터 지르고 나중엔 지가 피해잔것마냥 자기한테 트집잡을려고 그런다고 나한테 왜 계속 시비거냐고ㅋㅋㅋ 나는 신경안쓰는데 왜 너만 그러냐고ㅋㅋ 그러면 이제 저희엄마는 그냥 남편목에 개목걸이 채워서 구속하는 나쁜년 되어있습니다ㅋㅋ 방금도 싸우고 나가서 담배피우고 와서 계속 트집잡네 뭐네 자기는 다 좋은데 그런 성격이 문제다 이럽니다ㅋㅋ진짜 답답해서ㅋ 여기까지 읽어주셨으면 그냥 헤어지면 될일을 뭐 그렇게 열불내냐 이러실것같은데 지금 엄마랑 그 새아빠라 부르기도 싫은 그 사람이 같이 가게를 열어서 일을 합디다. 근데 자기가 가게를 오픈할때 돈을 다내서 하겠다고, 근데 명의는 저희 엄마껄로 해주겠다 이래서 지금 헤어지면 저랑 엄마는 그냥 돈보고 접근해서 가게하나 뜯어간 꽃뱀년이랑 그 꽃뱀년 딸이 되는겁니다. 그래서 정말 이 상황을 어찌하면 될지 머리가 아픕니다. 같은집에 사는것 자체가 너무 더럽고 저 사람이 거실에서 티비본다고 죽치고있으면 방 밖에 나가는것 조차 싫어서 제 생활 루틴자체가 너무 망가졌습니다. 제가 샤워를 오래 하는편이라 샤워를 한다음 샤워를 마치고 나오면 그 사람이랑 마주칠까봐 샤워하기도 싫어요. 그냥 담배피고 기본 예의가 없다? 그럼 솔직히 그냥 참고 어떻게든 견디고 살았을겁니다. 근데 세상에 어떻게 바람을 피고나서 적반하장으로 저희엄마를 죄인으로 만드는건지ㅋㅋ너무 치가떨립니다. 저는 평소에 말을 좀 조리있게 잘하는 편이라 저한테는 짜증내봐야 본전도 못찾으니 만만한 엄마한테만 화내고 짜증내고 하는모습을 보면 정말 심한말일수도 있겠지만 진짜 죽여버리고싶습니다. 근데 엄마한테 헤어지라고 하기엔 제가 너무 이기적인거 아닌가 싶습니다. 엄마는 제 친부와 같이살때도 제 친부가 가장으로서, 아빠로서 할 일을 하나도 하지않았기에 엄마가 일 다하고 집안일까지 하고 겨우겨우 5시간 잠자고 매일 12시간 일을했습니다. 근데 이제와서 또 저를 혼자 아무런 경제적 도움없이 키워라? 엄마한테 너무 가혹한 말이 아닐까 싶어서요 이 밤에 너무 머리가 아프네요 제가 더 열심히 공부잘하고 착한 딸이였다면, 제가 나가 알바해서 돈이라도 벌어왔다면 저딴남자한테 의지하면서까지 저를 키우지 않아도 됐을텐데 애초에 제가 태어난것 자체가 엄마의 불행인것 같다고 생각이 들때도 있습니다. 평생 살면서 일탈같은거 꿈꿔본적도 없고 해봐야 이득없는 짓이라 생각했는데 요즘은 정말 소주나 한병먹고 필름끓겨서 걱정없이 잡생각없이 쿨쿨자고싶다는 생각도 합니다. 정말 앞길이 막막하고 힘들어요. 안식처여야 할 내 집이 스트레스와 긴장감이 감도는 무의식적인 전쟁터가 된것같습니다. 너무 힘들어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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