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들면 어릴적 꿈을 포기하나요?, 저는 그동안 미래 없이 살았고 포기한채로 살다가 제대 후 풀린 상태인데, 욕심이 많아서 다시 어릴 적 꿈 이루어도 되나요??? 동생이나 친구한테 터놓으면 저 한테 정신 없다고 떨어서 복수하려고 칼 갈고 꿈을 위해 공부하려고 합니다.
평소친구전화가 좀 찝찝하게 끝나긴합니다. 오늘전화인데 제가 뭐 찾고있느라 인터넷을 뒤지고있던중 친구가 연락와서 받았습니다. 친구가 집에 혼자라 심심해서 전화한거였습니다. 전 전화받고나서 뭐하고있었냐라는 질문에 인터넷에서 ~찾고있었다 애기를했습니다. 그런상태에서 40분정도 잡담하다가 정적이 흘렀습니다. 조금에 정적이 흐른뒤 친구는 이제쉬어야겠다 라며 쉬어레이 했습니다. 저는 그말듣고 오키라고 긍정으로 말을한뒤 너도 쉬이소 했습니다. 친구도 똑같이 오키라고 답변했고 제가 오키 오키 했습니다. 그리고 친구가 마지막으로 오키라고 한뒤 이야기가 끝났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끝날때 친구가 마지막으로 오키할때 기운없는? 기분이 별로인? 말투로 매번끝나 역시나 오늘도 찜찜했습니다.
사람들이랑 잘 어울리는게 뭔지 모르겠어요 친한 사람을 만나도 안친한 사람을 만나도 할말이 없고 같이 있는 시간이 재미없다 보니 잘안만나서 점점 고립되고 있습니다. 재밌는 친구들끼리 같이 어울려서 잘다니는걸보면 저랑 다른 종족 같아요. 어렸을때부터 친구가 많이 없었고 엄청 소심해서 대인관계를 못배운것같아요. 어떻게 하면 사람 만나는게 즐거울 수 있을까요?
한 친구와 지속적으로 오랜 기간동안 지내왔어요. 그래서 그 친구와의 모든 시간들이 점차 익숙해지고 이젠 일상이 되었을 정도입니다. 그런데 요즘 들어서 이 친구와의 약속 문제로 인한 마찰이 종종 생겨서 힘이 들어요. 저는 화내는 것 자체가 스트레스라 정말 화를 내고 싶지 않아요. 그런데 많은 것을 바란 것도 아니고, 24시간을 전부 저에게 허비해 달라는 것도 아니고, 정말... 약속이 늦을 것 같다면 미리 말해달라 이거 하나 부탁했는데 지켜지지가 않아요. 저는 이 친구와 잘 지내고 싶고 정말 좋아하는 친구인데... 자꾸만 실망하는 제가 힘듭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관계 개선의 의지조차 보이지 않는 친구에게 지쳐요. 저와의 약속이 가볍다는 건 소중하지 않다는 걸까요? 혹시 제가 이렇게 약속만이라도 지켜달라고 호소하는 게 그 친구에게는 집착 비스무리하게 다가오는 걸까요? 제발 아니었으면 좋겠어요. 저에게 진짜 미안하긴 한 건지조차 이제 모르겠어요... 이 친구와 노는 시간을, 약속을 잡지 말아야 하는 게 답일까요. 그렇게 생각하면 그러고 싶지 않은 마음에 답답해 눈물까지 납니다. 요즘들어 서로 바빠 소원해진 것 같아 약속을 평소보다 좀 더 잡았던 게 문제였을까요. 모르겠어요 이제...
예전에 내가 어떻게 했었는지 기억이 안나요 이직하고 2년째 다니는데 저 혼자 겉도는 느낌이고 그런데 먼저 다가가기도 싫고 이제는 직원들이랑 밥도 같이먹기 싫으네요... 그런게 없었는데 어느순간부터 제 감정이 안좋아지면 눈을 못마주치겠어요... 왜 나이가 먹을수록 성격이 좋아질 줄 알았는데 안좋아지고 이런 제 자신이 힘들어지네요 자존감이 바닥으로 낮아지고... 진짜 이제는 어찌할바를 모르겠어요..힘드네요
저는 둔감한 사람인데 주변 사람 눈치를 많이 보며 컸던지라 그래도 알아챌 건 알아채는 편이에요. 그러다보니 상대방 기분도 쉽게 캐치하는 편이고, 그만큼 배려도 해줘요. 하지만 이건 생각보다 체력이 많이 쓰이는 일이고 저도 힘들 때가 있어요. 누군가는 제발 알아주면 좋겠는데... 다들 아무도 모르는 거 같아요...내가 당신을 이만큼 신경쓰는 만큼 당신도 내게 신경써주세요- 하고 싶지만 그럴 수 없단 걸 머리로는 잘 알고 있어요... 그치만 제발 누구라도 제가 힘들단 걸 알아주면 좋겠어요. 조금만 더 신경써주고 조금만 더 들여다봐주면 좋겠어요. 제가 태연하게 넘기는 게 아니라 태연하게 넘기려고 온갖 고생을 하고 있단 걸 알아주면 좋겠어요. 내가 힘내고 있는 게 당연한 게 아닌 걸 알길 바라요. 옆에 있는 누구는 자기 기분 나쁘면 나쁜데로 티를 다 내서 얼마나 미*** 모르겠어요. 누군 티 내는 거 몰라서 안 내나... 속상해요...
좋아하는 사람을 떠올리면 불안해져요 밥도 잘 안 넘어가고, 소화도 잘 안되구요 토할 것 같고 그래요. 불안할 때 나타나는 증상이 나타나요 이거 어떻게 고칠 수 있나요 ㅜㅜ 자꾸 시도때도 없이 불안해지는 것 같아서 이거 때문에 밖에 나가서 사람들을 만나는 것도 좀 겁나요 ㅜㅜ
타인의 거절에 많은 스트레스를 받아서 고민입니다 거절을 하는 이유가 꼭 제가 싫어서가 아니잖아요? 저 스스로도 이 사실을 알고 있는데 거절당하면 내가 너무 부담스러운가 내가 싫은가 내가 괜한 부탁을 해서 이 관계가 무너지면 어떡하지? 등의 쓸데없는 고민을 자꾸 하게됩니다 이것때문에 너무 불안해서 미치겠어요 이 거절 하나로 관계가 무너지는 것도 아닌걸 저 스스로도 계속 되새기고 있는데 머리가 안 따라주네요 어떡하면 좋을까요...
저와 자주 연락을 하고 많이 만나 놀던 친구가 있어요 근데 저는 그 친구와 만나는게 더이상 부담스럽고 좋지 않은 거 같아요 만나는게 어쩌다 한 번 이면 괜찮지만 유독 그 친구가 당일약속을 잡으려한다던가, 어딜 가자고 하면 너무... 만나기 싫은데 어떻게 거절해야할까 고민해요 이 친구가 싫은건 아니고 저는 제가 만나기 싫고 저만의 시간이 필요한 사람인데 저의 의견은 못내고 있는 거 같고,, 그 친구가 하자는대로 다 한거 같아요 그러다보니 이제는 제 의견을 주고 거절하고 싶은데... 잘 못하는것같아요 그친구가 하자는 만남을 거절하면 죄를 짓는거 같고.... 저의 마음을 잘 모르겠지만 일단 만나자는 약속의 분위기만 되면 저는 안나가고싶은데 라는 생각을 전제하고 방어하려해요 제가 문제인걸까요 도와주세요 제 마음은 지금은... 안만나고싶은데 이지만 매번 이런 생각이 드니 제가 이상한건가 싶네요 저는 하루에 하나의 장소를 가게되어있다면 그거만 갔다오고 쉬고싶지만 일정을 마무리하고 남은 시간이 있다면 그때라도 만나려하더라구요 이건 물론 서로 시간을 조율하며 맞춰갈 수 있는 부분이지만 명백하게 약속이 있는것도 아니고 시간도 있으면서 안만나려한다면 그거또한 어떻게 전달하며 거절해야할지.... 저에겐 너무나 큰 고민덩어리가 생긴것같습니다..
주변에 사람도 별로 없고 나 자신도 그걸 알고 인간관계 넓고 완만한 사람이 되고 싶다는 욕심은 분명 있는데 누군가랑 같이 있을 때마다 대화만 하면 금세 할말 떨어지고 내가 이 대화를 즐기고 있다는 생각보단 항상 대답을 억지로 생각해내서 하고 있다는 생각이 더 강하게 들고 그냥 대화하는 게 일상이고 싶은데 입 좀 열려면 아 오늘은 대화 진짜 많이 해야지 정신 차리고 대답 잘 해줘야지 하는 말들로 내 정신을 깨워줘야 하고 하지만 이렇게 생각해봤자 생각대로 되는 날들은 열 중 한둘이고 저도 제가 뭘 어쩌자고 이러는 건지 모르겠어요 내가 모르면 대체 누가 알지? 싶지만 아무리 고민해봐도 내 스스로가 이해가 안 가요 진짜 너무 짜증나 좋은 사람 재밌는 사람 긍정적인 사람 되기 왜 이리 힘드냐고~ ㅋㅋ
친구들이나 선생님과 있을때는 착한척해야 할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저는 주위에 친구들이 10명정도 있는데 거기서 가장 친한 친구들은 3명밖에 안 되요. 그 친구들이라도 어떻게 해서든 지키고싶은데 제가 화내거나 남의 말에 반박하면 그 상대방이 제 곁에서 떠날까봐 무서워요 그래서 남에게 오냐오냐 맞춰주는데 부모님은 질질 끌려다니지 말라고만 하세요 저는 친구들이 저에게 실망하고 떠날까봐 무서워서, 무조건 웃어주기만 하고 배려하고 친절하게 대해주는데, 어렸을때부터 습관이 되있어서 고칠수도 없어요..... 갈수록 부모님도 짜증을 내시고, 친구들도 저를 만만하게 깔보는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
중학생때 왕따 두번 당한뒤로 자퇴하고 인간 불신 생기고 자존감도 엄청 낮아져서 사람에 대한 신뢰를 잘 안갖게 됌.. 몇번 상담도 받아보고 나아지려고 했는데 나이 먹을수록 병원가기도 싫어지고 취준생 나이라 주변 사람들은 다 취업하고 졸업하면서 자기만의 길을 가는데 나는 번듯한 학교 하나 안 나오고 뭘 해야할지 몰라서 방황중인 자신이 너무 한심하고 보잘것 없이 느껴지니까 자존감도 엄청 낮아지고 점점 친구들이랑 교류하는게 싫어지더라. 내가 가족이나 친구들에게 중요한 사람도 아닌것같고 소외감 들고 뒤에서 한심하다고 생각할거 같고, 내가 죽어도 신경도 안쓰겠지란 생각도 들고 이럴거면 굳이 관계를 유지 할 필요가 있나? 라는 생각이 계속 들어서 카톡도 다 씹고 있는 상태.. 스스로도 병원 가야할걸 아는데 가기 싫어서 안가는 중..이젠 우울한걸 즐기나 싶기도 하고 그냥 내자신이 답답하다
제가 친구와 만나기로 한 약속이 있었는데 아침부터 아프다보니 약속을 완전히 잊고 잠들었어요..그래서 친구가 밖에 2시간 넘게 있었는듯하더라구요 정말 미안해서 사과도 하고 전 몰랐는데 걔가 다른 친구도 불렀었는데 걔도 기다렸다하더라고요 그래서 제잘못이니 걔네가 하는 욕 다듣고 그저 미안하다고만하고 많이 울었습니다 그래서 오전에 친구들 문앞에 조용히 걔네가 좋아하는 과자같은것만 놓으려하는데 혹시 여려분들이 그 친구라면 불편할까요..? 저에겐 제인생 유일한 친구들이라 그 친구들이 너무 간절해요..그치만 제 잘못이니 이기적이게 행동하고싶진않아요 걔네가 손절하자하면 힘들겟지만 그럴건데 그전에 마지막으로 집앞에 둘려하는데 여려분들이라면 이 행동이 불쾌하실까요..??정말 의견이 필요해요
안녕하세요. 평범한 여중생 입니다. 곧 시작하는 새학기가 너무 불안해요. 지난3년 동안 친구 관계로 힘들었어서 그런지, 새로운 친구를 만드는게 힘들어요. 제가 항상 상대방한테 맞춰주고..상대방은 아쉬운게 없는것 같아서 더 서러워요.. 그니까 항상 제가 상대방한테 계속 주는 관계인거죠.. 결국은 제가 지쳐서 떠나게 되요.. 저는 서로 주고 받을수 있는 관계의 친구를 원해요.. 제가 욕심이 많은걸까요?.. 더 이상 친구관계 때문에 괴로워 하기 싫은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혹시 저만 이런 고민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저는 떠오르는 생각들때문에 너무 괴롭습니다. 친구와 대화를할때 기분이 나쁘면 이게 나쁘면 나쁠수록 그때 당사자와 풀지 못하는 편입니다. 제 기준에선 이런 말을 내게 함부로 할 사고방식이면 어떻게 말을 해야 내 감정을 전달하고 원하는 대답을 들을 수 있을지 모르겠고, 불가능할거라 생각해서 덮어두는 편입니다. 이제까지는 이렇게까지 덮다보면 관계가 멀어져서 괜찮았습니다. 그런데 한 친구와는 그게 안됩니다. 이친구가 저를 너무 찾아서 밀어내지지않아요. 고마움도 많고 좋을 때도 많습니다. 그런데 해맑은 무례함이라 할까요. 악의없이 제 기분을 바닥까지 망쳐버립니다. 이런 일화들이 쌓이고 쌓일수록 시간이 흐를수록 옅어지는게 아니라 선명해집니다. 불시에 일화들이떠올라 괴롭고 공부를 해야하는데 생각이 떠올라 집중력을 잃기도해서 속상합니다. 이걸 친구에게 꺼내보이고싶진않습니다. 저도 몇년동안 쌓인걸 누군가가 갑자기 터뜨리면 당황스럽고 어이없을거같거든요.. 참 막연한데 이런 감정은 어떻게 다스려야할까요? 취준생이라 공부해야하는 시간이 많아요. 제 정신과 시간을 제가 통제해야하는데 생각때문에 그게 잘 안되네요.
친한 친구들과는 안그러는데 안친하거나 어색한 사람들과 있으면 대화에 잘 끼지 못하겠고 입을 꾹 닫고 있어요. 자연스럽게 말 꺼내는게 어색해요. 그러다가 멍때리듯이 가만히 있으면서 집중도 잘 안돼요. 기분도 별로고 내 자신이 못난 것 같아요 앞으로 사회생활을 못 할 것 같아요
제가 정말 처음으로 믿게 된 친구가 있어요. 근데 처음이라 그런지 말투가 달라지면 혹시 내가 뭘 잘못했나 신경쓰여요. 최근 심하게 느꼈는데 인스타 스토리에 좋아요를 누르다가 갑자기 방학을 시작하고 나서 누르지 않는다던가, 저는 오히려 친한 친구일수록 더 좋은 말을 자주해주고 행동에 있어서 더 조심해야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좋은 말을 자주하는데 어제 좋은 말을 하나 보냈는데.. 원래 왔을 반응과 다른 반응의 답장이 왔어요. 되게 시큰둥하고 내가 알던 애가 아닌 느낌..? 자주 연락한 것도 아니고 5일만에 연락한건데... 또 혹시 제가 뭘 잘못한건 아닐지 너무 신경이 쓰이네요.. 이런 걸 신경쓰고 막상 만났을 때 어색하게 대할 저의 모습도 너무 싫어요... 더 이상 그만 신경쓰고 싶은데 다른 친구들한테는 괜찮은데 유독 이 친구에게만 이렇게 신경쓰게 되네요..ㅜㅜㅜ
난 왜 그렇게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고 싶고 이상한 짓을 하는지 궁금했다 항상 흑역사는 만들어졌고 필요없는 말을 해댔다. 대체 난 왜 그럴까.. 항상 고치고 싶었다 정말 의미 없는 말들을 주변 사람들에게 해봤자 사람들은 지쳐서 날 싫어하고 결국 떠나갈 거란 걸 알면서도 계속해서 관종짓을 하는 내가 미웠다. 그런데 이젠 알 것 같다. 정말 너무 외로워서 그런거란걸 사랑이 너무 고파서 그런거란걸 부모님 보라고 자해한것도 죽고싶다고 하소연 한 것도 괜히 이상한 컨셉을 잡고 사람들에게 나를 알린것도 모두 관심과 사랑이 너무 받고 싶어서였단걸.. 하지만 관심과 사랑은 받아도 받아도 채워지지 않는다. 이건 나의 결핍인 것 같다. 이런 나를 계속 곁에 둬주는 지인들에게 너무 고맙다 이젠 이러고싶지 않다. 언젠간 떠나가게 두고 싶지 않다. 나조차도 관종짓을 하는 사람을 싫어하는데 어찌 나를 안 싫어할 수가 있을까. 나 자신을 사랑하고 좋아해줘야겠다. 그렇게 나는 다시는 내가 싫어서 사라지지 않도록 하고 싶다.. 나는 에너지가 참 넘치니까 이상한곳에 에너지를 쓰는 것이 아닌 나를 위한 시간에 더욱 에너지를 쏟아야겠다. 관심받으려고 에너지를 쓰는 건 너무 이젠 싫다
저보다 능력 있는 사람들의 시선을 너무 신경써서 계속 스스로에게 압박을 주고 있는 것 같아요. 예를 들어 자격증 시험에서 떨어지거나 응시하지 못하면 그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지 못하고 불성실한 사람으로 기억될 것 같다는 생각에 끝없이 우울해지기도 해요. 진로를 선택하는 것도 '내가 정말 하고 싶어서'가 아니라 '그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싶어서'가 되어버렸어요. 저는 어떻게 해야 이런 습관을 고칠 수 있을까요?
관심받고 주목받고 싶은데 전 항상 인기 없는거 같고 고독해요 주변에 사람이 아예 없는 편은 아닌데, 연락하고 의지할수록 마음속의 공허감이 너무 커지네요 혼자 있으면 너무 공허하고 외로워서 먼저 잘 연락하는데 더 끝없이 공허하고 외로워지는 감정이 드는건 뭘까요 함께 있어도 타인과의 연결감을 거의 못 느껴서 공허해요 타인의 인정과 사랑 없이도 혼자 잘 살아갈 수 있어야 하는데 저는 왜 이렇게 남의 시선에 집착할까요 안 그럴 방법이 없을까요 이젠 외롭지 않고 강해지고 싶어요 남 신경 안쓰구요 안좋은 생각이 많아 너무 괴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