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의 출산 후 막내를 키우면서 잠도 잘 못자고 예민해 지고 그래서 남편과 이야기 할때 서로한테 상처되는 말로 대화를 하다가 이제는 대화조차 하지 않고 눈을 마주치지도 않습니다. 어떻게 개선이 되야 할까요..개선이 될까요?
두 번의 출산 후 막내를 키우면서 잠도 잘 못자고 예민해 지고 그래서 남편과 이야기 할때 서로한테 상처되는 말로 대화를 하다가 이제는 대화조차 하지 않고 눈을 마주치지도 않습니다. 어떻게 개선이 되야 할까요..개선이 될까요?

안녕하세요. 너무나도 답답하고 끝없이 빨려들어가는 기분턱에 여기까지 와서 글이라도 작성해봐요.. 현재 만2살 아기 키우고있고 나이는 33세 여성입니다. 결혼전 저는 그 누구보다도 제 일에 열정적이고 성실하고 자신감이 항상 가득 차있었어요. 그러다 결혼 후 4개월만에 임신이 되어 출산까지 했구요. 전 되게 생각보다 외로움을 많이 타는 사람이더라구요. 연애때는 몰랐어요. 텅빈집에 나 혼자있을때에도 견디지 못하고 친정으로 가있었구요. (원래는 5식구, 강아지 여러마리 키우다가 결혼 후 나와사니 너무 외롭더라구요.) 그때부터일까요? 애기를 낳고 키울땐 그냥 누구라도 힘들지.. 애기키우는게 쉽진 않은거지 하며 지내왔는데 지금은 애기가 꽤 커서 육아가 그리 어렵진 않아요. 근데 모르겠어요. 아무것도 하기 싫고 .. 바닥에서 누가 날 잡아 끄는듯이 몸이 무겁고 .. 내손으로 돈하나 못버는 이 상황자체가? 속상하기보단 그냥 한없이 제가 작아지고.. 외로움도 잘 못느끼게 되었어요. 그냥 혼자 아무것도 안하고 그러고 있으면서 제 존재자체를 잘 모르겠어요. 아기를 보며 그래도 살아내가고있는데.. 정말 아기때문에 요리를 억지로 하려고 칼을 들다가 … 별로 안좋은 생각까지 들더라구요. 죽어야한다기보단 뭔가 아프고싶다? 그냥 사라지고싶다? 모르겠어요 저도.. 그냥 눈빛도 사라지고 제가 회색인간이 되가고있는 것 같아요. 혹시나 아기한테 안좋을까봐 병원을 가려고해도 내가? 정신이 아픈건 아닌거같은데 차일피일 미루고.. 쉽지 않더라구요 병원가는것도… 그냥 전 아무 쓸데없고 아무도 찾아주지않는 그런 사람인것같아요… 우울증일까요? 아님 단지 그냥 이상황을 버텨내면 될까요?
우울증을 진단받았다가 조울증으로 전환되었고, 약물치료 기간이 총 11년이에요. 공황과 ADHD도 세트로 진단받고, 범불안에 모든게 최악이에요. 그래도 지금은 나름 오랜 경험이 쌓여서 그런지, 조증삽화가 찾아와도 이제는 그걸 이용해서 워커홀릭으로 산다던지, 평소에 하지 않던 밀린 일들을 하던가 잠을 줄여가며 일을 한다던지, 그런식으로 조증삽화에 휘둘리지 않고 이용할수 있어요. 물론 감정이 휘몰아치는 날도 있지만, 지나가게 두어요. 저는 학생들을 가르치는 일을해요. 그런데 요즘, 우울증이 있는 학생들과 그 아이들의 학부모님들을 관찰하며 많은 생각이 들어요. 저 학부모님은 그냥 성격이 급할 뿐인데도 아이가 그 성격급함에 저만큼까지 영향을 받고, 힘들어하는데, 혹은 다른 학부모님이 불안이 조금 있으셔서 아이가 그에 반응해서 저렇게 힘들어하는데 과연 제가 아이를 낳아도 되는 사람인걸까요. 임신 준비기간, 임신기간 약물치료 중단을 견뎌내야하고, 그 기간을 무사히 견뎌낸다 하더라도 그 후에 아이가 제 병과 증상들에 영향을 받지 않고 건강하게, 이쁘게 삶을 살***수 있게 제가 도울수 있는, 좋은 엄마가 될 수 있을까요. 항상 정말 아이를 가지고 싶었는데, 요즘 제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을 보며 저는 자격이 없는 사람인것같다는 생각이 들어 정말 슬프고, 절망스러워요.
임신준비한지 6개월차에 접어들었어요.. 결혼을 하면서 지역을 옮기기도 해야했고 그 김에 아기를 가지려고 일도 잠시 쉬고있는데 생기길 바라는 아이는 안생기고 경력만 단절되어가고있는것같아서 힘들어요.. 아르바이트라도 하려고 여기저기 알아보았지만 임신준비중에는 뽑기가 어렵다고 하고 기혼에 아이가 없으면 채용하기 어렵다면서 탈락***더라구요.. 그래서 임신준비사실을 숨기고 입사를 강행했습니다.. 언제까지고 쉴수는 없으니까요 ㅠㅠ 다행히 좋은분들과 근무를 하게되었지만 이분들은 제가 임신준비중인걸 몰라서 나중에 추후에 임신이 되어버렸을때 뭐라고 말씀드려야할지도 모르겠어요…. 제가 죄인이 된것만 같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임신준비 하기도 어렵고….. 기혼 여성으로서 경력쌓기도 쉽지않네요……. 아이도 쉽게 찾아와주질 않으니 괴롭습니다…. 남편은 기다리면, 때가 되면 다 생긴다고 하는데 저만 이렇게 조급한건지… 제가 나약한건지 너무 힘들어요….

이제 150일 아기를 전업으로 키우고 있어요. 저희아기는 이제 혼자서 뒤집고 되집고를 다 해서 혼자 두면 굴러다녀요. 하지만 그 방향이 한쪽으로만 향해서 벽에 막혀서 혼자서 낑낑대기도 합니다. 놀이 매트 중앙에 데려다두면 아기는 굴러가서 가드에 막혀서 울고 전 다시 또 되돌리고 그렇게 반나절이 지나면 도저히 화가 주체가 안돼요.. 아기가 잠투정을 하는것도 참고 참다가 화를 내기도하고 자고 일어나서도 투정이 심한데 그것도 달래다 달래다 결국 화내고 울고 그러네요. 잘 버티다가도 도저히 못참고 화를 내고 화를 낸 제 자신이 너무 부끄럽고 아기한테 미안해서 눈물이 납니다. 그렇게 울고 안그래야지 아기한테는 웃어줘야지 해도 이젠 참을성이 끝난것처럼 화를 참을수가 없어요. 정신병이 온걸까요? 요즘에는 극단적인 생각까지 하게되고 그러지 못하는 이유는 제가 죽고 아기아빠 혼자서 감당할수없을걸 알아서 못 죽고 있는거같아요. 다른 부모님들도 다 이렇게 살아가나요?
딸 아이가 또 손목을 그었어요 어떻게 해야 하지요 아빠가 저랑 상의도 없이 멋데로 아이들 9 시 되면 핸드폰 놓고 자라고 하는 거에요 아이들은 반발심이 생기고 13살 딸아이 요즘 들어 본인 성격 대로 하는 경항이 보이긴 하는데 보인 고집대로 성격 대로만 옛날 스타일로 만 아이들은 그런 아빠가 싫타고 하고 차라리 고아원 가고 싶다고 하고 어떻게 하지 이사람은 성격 바뀌진 않을꺼 같고 답은 하나인데 근데 아들은 11 살 아빠랑 살고 살고ㅠ싶어하고
첫째가 36개월 둘째셋째가 다음주면 돌이에요 주택에서 살다가 처음으로 아파트로 이사왔어요 아파트다 보니 뛰거나 소리지르면 안되니까 첫째한테 수시로 주의를 주고있어요 말하면 잘 듣지만 아직 너무 아기라 금방 또 쿵쿵 거리고 놀더라고요 어쩔 수 없는 거지만 계속 알려주면 되니까 괜찮아요 근데 동생이 생기고 난 후로 질투가 심해 제가 보고있어도 동생을 깨물고 때리고 밀고 그래요 혼내도 보고 타일러도 보고 항상 가르쳐 주지만 달라지는건 없더라고요.. 첫째가 어린이집을 다니는데 어린이집 차량으로 등하원해요 아침에 준비할 때 마다 애기가 자꾸 게으름 피우고 놀고 싶어해서 준비가 늦어지는데 그럴 때마다 저는 차량시간에 맞춰 나가야하니 조급해져서 아이한테 자꾸 짜증을 내버려요 말을 안들으면 집에서 쫓아낸다고 엄청 뭐라해요 그럼 아기가 엄청 울다가 말듣고 어린이집가요 또 잘때도 제가 도대체 뭐가 이렇게 마음이 급한건지 얼른 재워야 한다는 생각에 안자고 장난치거나 잘려고 누웠는데 물을 달라는 아이의 말에 얼른 가라고 밀치고 짜증을내요 이게 매일 반복되고 일상이고 하다보니 아기는 말을 안듣는게 당연한건데 저는 그거에 너무 짜증나하고 아기에게 못되게 하니 꼭 자기전에 후회하고 자요 내일은 안그래야지 생각하면서요 그래도 자기전에 아기한테 꼭 사랑한다고 해주고 뽀뽀도 서로 해주고 자요.. 가만히 생각해보면 제가 마음의 여유가 없는거같아요 피곤하면 아이에게 내는 짜증은 더 심해져요 제 스스로가 너무 창피하고 싫습니다
출산 한지 4개월이 지났는데, 하루하루 지날수록 남편이 미워져요 임신출산 기간중 실망스러웠던 모습들이 자꾸 떠오르고, 짜증을 부리게 됩니다 식사챙겨주기도 싫고, 남편이 아프다고 하는 말도 듣기가 싫어요 밖에서는 세상 애처가 인척 말하는것도 가식적이라는 생각이들어요. 점점 미운마음이 커지고 싸움도 자주 하게되고 남편은 제가 짜증내는 이유를 모르겠다며 제가 이상하다고 하고 아기를 둘셋 키우는것도 아니면서 육아스트레스를 자기한테 푼다고 하네요. 더이상 대화하기도 싫고, 대면하고 싶지가 않아요 저는 새벽에도 두세번 깨서 아기 돌보느라 항상 피곤하고, 몸이 아파요 남편은 출근을 하니 도울수 없는 상황을 이해 해야하지만, 괜시리 원망스러워요. 아침에 일어나서 저한테 말거는게 싫고 빨리 출근해서 집에서 나갔으면 좋겠고 그렇네요. 이 마음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두아이를 가진 엄마에요 우울증 조울증이라고 약7년째먹어가고있어요 첨엔 죽으려고 아파트난간에 서보았는데 약먹고 자살충동은 없어졌는데 자해를 해요 팔에 애들이 보면 그냥 다쳤다규 하고요 계속 자해를 하고싶어요.. 병원에선 입원을 이야기하지먼 제가 입원하면 아이들은 누가보죠? 아이들은 초등학교1학년 유치원생이에요 아이들에게 미안해요 언젠간 커서 그때의엄마는 자해를 한거구나 생각하고 자기자신도 그렇게 해칠까봐 걱정되요 하지만 지금의 나는 너무 힘들고 도저히 참을수가없어요… 이렇게 라도 적어서 마음이 가라앉는다면 좋겠네요
현재 2년기까이 우울증약을 먹고있어요. 남편과의 관계가 그리나쁘진않지만 무심한편이고 7살,3살 딸,아들 독박육아로 인한 스트레스때문에 힘들기도해서 우울증이 찾아오더라구요. 요몇달들어 불면증도 심해서 약을 먹고 겨우 자는데 그래도 약먹고 일찍 누울라노력해서 7시간정도 자거든요 그런데도 계속 낮에 피곤하고 잠이오고 짜증이나요.제 하루 일과를 보면 8시기상 - 9시 등원(차로 40분) - 10시 신랑가게일돕기 - 11시30분 알바출근 - 2시 알바퇴근 -2시20분 첫째 하원해서 공부방 보내기 - 3시좀 넘어서 집와서 집안일 - 4시30분 둘째 하원하면서 첫째 공부방에서 데려오기 - 독박육아하면서 집안일, 저녁먹이기, 놀아주기, 소리지르기 등등 - 9시30분 재우러드가기 - 10시반쯤 자다깨서 못다한집안일하고 뜨개질조금 - 12시~1시에는 잠들기 이런데 픽업시간이 40분씩 또는 20분씩 왓다갓다해야하고 알바 2시간 겨우 하는데 첨엔괭찮앗는데 일은 두시간바짝하고 겨우 주에 10만원정도 받는데 용돈생겨 좋긴한데 하루가 너무 빡빡하고 피로가 풀리는 기분이 안들아요. 이러다보니 짜증도 늘고 피곤하면 스트레스받아서 폭식하고 토하기도 하구뇨.... 알바릉 그만두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제거 좀더 일찍 자는게 맞을까요...
육아 3년이 지나고 아이에게 손이덜가고 대화가통해 육아가 수월해지고나서 우울감과 무기력함이 찾아왔어요 무기력한 기분을 벗어나기 위해 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내고나서 알바를 하고 있는데 여전히 반복되는 하루하루를 무기력하게 버티는 기분이에요 어떻게해야 이런 삶을 벗어날수있을지 좀더 활기차게 살수있을지 궁금합니다
다낭성도 있고 생리불순도 심했어서 이번에도 너무 안하네 해서 산부인과를 방문했어요 근데 알고 보니 임신이였고 이미 18주 라고 하더라구요.. 애기 성별도 알게됐고 심장소리도 들었어요 애기가지면 무조건 낳아서 키워야지 싶었는데 막상 진짜 임신을 하니까 현실적으로 다가왔어요 경제적으로도 모든게 안정적이지 않는데 이 상황에서 내 고집대로 아기를 낳아서 키우면 애기한테 너무 미안하고 행복하게 키우지 못할 거 란걸 너무 잘 알아서 고민하고 고민하다가 지우기로 하고 ( 애기 아빠는 알자마자 바로 지우자고 했어요) 예약한 병원에서 확인차 초음파 한번 더 보고 심장소리도 한번 더 들으니 미치겠더라구요 자기 엄마가 자기가 그렇게 클 동안 몰랐다고 조용히 지금까지 잘 커주고 잘 지냈는데 그 애기를 매정하게 지우려고 하니 마음이 너무 힘들고 아프고 무엇보다 애기한테 너무 미안하더라구요 애기 심장 소리도 듣고 지우기로 한 당일 애기 태동도 느끼고 그리니 죄책감이 너무 크더라구요 .. 알아요 제가 조심했어어야하는것도 맞고 생각이 없었다는거 그걸 너무 잘 알아서 더 힘든가봐요 길 걷다가 울고 밥먹다가도 울고 일하다가도 울고 어느 순간 제가 밥먹는데 제 밥먹는 모습이 너무 꼴보기 싫더라구요 일하는데도 집중도 못하더라구요 특히 길에서 sns에서 애기들 볼 때 마다 더 생각나고 더 무너지고 더 힘들고 괴로워요 그래서 상담을 받아볼까 싶어요 지금 중절 수술한지 3주 정도 됐는데 담담해 지고 밥도 잘 먹고 있는 제 자신이 너무 싫은데 상담까지 받아서 괜찮아지면 그게 더 애기한테 미안해서요 이미 떠난 보낸 아기는 가슴속에 묻고 나도 내 생활을 이어가야 하는데 그러질 못하겠어요 아직 애기를 떠날 보낼 준비가 안된거 같아요 그래서 초음파 사진도 아직 정리를 못했어요 어떻게 해야 하나 싶어 두서 없이 적어보아요…

첫째는 34개월, 둘째는 3개월입니다. 출산 직전 첫째가 30개월일 때부터 첫째와 지옥이 시작됐습니다. 조금만 마음에 안들면 싫어안해하지마가 기본입니다. 식사, 목욕을 순순히 한 적이 없습니다. 훈육, 회유, 설득, 협박 모든 것을 시도했지만 3개월 넘어도 여전합니다. 수십 번 얘기해서 안 되면 앉혀서 눈보고 얘기하는데, 그러다 순차적으로 드러눕고 소리지르고 발로 쿵 내리찍고 때리고 물건을 던집니다. 처음에는 기다리고 참아봤는데 이젠 인내심의 한계가 왔습니다. 참다참다 터져서 주체할 수 없이 애를 붙들고 흔들거나 소리를 지르게 됩니다. 겁에 질려 우는 애를 보고 정신이 돌아오면 미칠듯이 자괴감이 몰려오며 애를 안고 미안하다 울먹입니다. 엇그제는 애가 저를 때리자 참지 못하고 처음으로 손찌검을 했습니다. 저도 순간 너무 놀랐구요.. 매일이 전쟁이고 지옥입니다. 애는 원래 이런 발달 단계라고 합니다. 머리로는 이해하는데 너무 화가 납니다. 제가 어른이 덜 됐음이 문제라는 걸 알지만 도저히 어떻게 해야 할 지, 이 화를 어떻게 다스리고 스트레스를 해소해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올해 29인데 아이 낳고 요번 늦여름에 복직 예정이었거든요.. 근데 들어올 자리가 없대요. 진짜 그 얘기 듣고 버려지고 도태된 사람이 된 것 같더라구요. 제가 아직 어리다고 생각해서 복직하는데 문제 없을꺼라고 생각했는데 아이를 낳은 엄마는 그게 안되나봐요.. 제 친구들은 아직 다 결혼 안했고 일부 결혼 했더라도 출산한 친구들이 없습니다. 제 친구들은 저를 부러워하는데 저는 제 친구들이 부럽습니다. 아이를 낳았다는 것 하나만으로 이렇게 도태된 취급 당할줄은 몰랐어요. 나는 내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데 이 상황이 가슴 무너집니다. 마음 다 잡고 토익부터 다시 따려는데도 손이 너무 떨리고 심장이 쿵쿵거려서 집중이 안됩니다. 일주일가량 지속되면 병원에 가서 약 받으려구요. 처음 경험해서 그런걸까요? 내 현실을 인정하고 내 자리를 먼저 알아야할 것 같은데 받아드리는게 심적으로, 신체적으로 괴롭습니다. 조언을 주세요…
안녕하세요. 이제막 두돌된 아이를 키우는 엄마이자 아내 입니다. 저는 혼전임신으로 갑자기 엄마와 아내가 되어 산후우울을 좀 심하게격었어요. 하지만 남편의 격려와 도움 정신과 상담 아이가 크며 좀 나아지는 환경으로 극단적인 생각이나 심하게 우는날등 횟수가 줄어 안심을 하고있지만, PMS기간이 올때마다는 여전히 나쁜생각도 할때가있고 남편이하는 말 모든게 맘에들지않고 무기력함과 우울감에 한두주 내내 힘들어해요 거기다가 그기간에는 무조건 감기 또는 속쓰림을 동반해서 더더욱 예민하고 결국 후회할 짓들을 할때도 종종있어요.. 아이와 남편에게 정말 좋은 사람이 되어주고싶고 내자신한테도 너무 미안해지고 더이상 그러고싶지않은데 튀어나오는 행동들이 너무 후회되고 힘듭니다.. 좀 생활히 편해지는 방법이있을까요 ..

14개월 아기 키우고 있어요 남편의 육아참여도 0%으로 육아 우울증이 온 거 같아요.. 아기 발달도 또래보다 빨라 엄마 쉴 틈을 주지 않고 빠르게 성장하고 있고.. 단 둘이 밀착육아를 하다보니 불과 13개월까지 단 0.1초도 여유를 안주고 붙어있는 엄마껌딱지였어요.. 전보단 좀 낫지만 여전히 여유가 없어서 너무 지치고 매일 한계선 최고 기록을 돌파중입니다. 제 자신이 너무 힘들어 점점 아기에게 화내는 빈도수와 강도도 높아지고.. 아이가 마냥 이뻐야하는데 너무 힘들다보키 예쁘게만 보이지 않아 죄스러워요.. 아기가 자고 나면 매일 후회하고 다음날 되면 또 반복이고 매일 죄책감에 시달리고.. 매일 제 자신이 갈아 없어지는 느낌을 받고 있는데.. 오늘은 처음으로 아기랑 같이 뛰어내리고 싶다라는 생각까지 들어 심각성을 깨닫고 이리저리 고민하던 찰나 이렇게 글이라도 올려봅니다.

작년 12*** 첫째아이를 사산하고 나서 몸도 망가지고 무엇보다 정신적으로 힘들어 하루빨리 다시 임신하고 싶었지만 건강상 이유로 6개월정도 쉬고 다시 준비중입니다... 이제 난임병원 다니며 준비한지 3개월정도 지났는데 그 사이에 화유도 한번 되고 그 때문인지 주기가 바뀌어 이번달에는 배란이 잘 안될 수도 있다 하니 한달을 또 날린것 같아 공허함과 슬픔만 있습니다... 현재 첫째 출산 시 응급으로 제왕해야 했기에 그로 인해 다리 혈전도 생겨 하루에 매일 크렉산 주사를 두번 배에 찌르는데 제 인생이 모두 임신과 출산에 몰두 된거 같아 슬픕니다... 직장도 휴직을 내고 임신에 몰두하고 있는데 남들은 다들 잘되는 임신이 왜 저한테만 이렇게 힘들고 괴로운건지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이제까지 잘 버텼다 생각했는데 주변에 자꾸 임신소식이 들려오고 온전히 축하해줄수 없는 제 자신 모습에 초라해지고 우울감만 깊어 갑니다... 지금은 다른사람들 만나기가 힘들어 가족들만 만나고 있는데 도태되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마음이 뒤숭숭합니다... 저 잘 극복할 수 있겠죠...?

안녕하세요 작년에 결혼하고 올초에 아기 출산한 엄마입니다 아이와 있다보니 두서없는 글 이해부탁드립니다 저는 남편하고 결혼을 전제로 사귀었고 자연스럽게 아기계획을 했습니다 그리고 웨딩 준비중에 아기가 생겼습니다 그때까지만해도 남편 가족 주변지인과 다같이 잘지냈어요 저희둘다 서울에 거주하지만 남편의 사정으로 지방으로 내려가게되었습니다 짧게 설명하자면 남편하고 저하고는 지방으로 가길 원하지않았지만 가족의 부탁이기에 그래 오랫동안 있지는 않겠지 시댁 친정이 다 서울에 계시니까 하며 위안을 삼고 어렵게 지방으로 갔습니다 그러나 그 생활은 1년이 넘었고, 아는 사람도 없고, 연고도 없는 이 동네에서 남편이 일하러가면, 아기와 둘만있는 이집이 너무나도 싫습니다 현실적으로 아기를 데리고 모임 나가는건도 힘들고 남편을 두고 아기랑 친정가는것도 남편에게 미안하고 시댁에도 눈치보였기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해 결국 남편하고 부부 싸움을 하게 됩니다 서로 힘들다 힘들다하고 상처되는 말만하게되네요 남편하고 저하고 둘다 지친 상태입니다 어떻게해야할까요

결혼하고 아이를 낳고서는 순식간에 나라는 사람은 없어졌어요 내편이라고해도 이젠 속시원하기 털어낼수도없고 글고 난 아물지도 않았고 아직도 쌓여있는상태인데 남편은 몇년째냐 몇년동안 미안하다고하지않았냐 그러고 육아를 하면서도 본인이 안한게있냐 하면서 더 이상 말할 가치도 없게 받아쳐요 남편도 노력많이하고 고생한것도 압니다 하지만 정작 본인 주변사람이들이 와이프를 무시하는 발언하면 가만히있습니다 몰랐다고 그런말인지 몰랐다고 하네요 그런일들이 여럿있었음에도 그런건 모릅니다 본인한테 그런 말을 들어야 알아요 저는 남편이든 제 사람들이 그런 소리를 듣는기 보이면 아닌건아니라고 말하는데 남편은 모릅니다 또한 은근 그사람도 무시합니다 또 육아에대한것도 말해줘도 따라주지 않아요 저혼자 아이가 문제가있고 몰라 센터의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문제는 저 혼자 아둥바둥한다는거예요 이젠 지치고 모든걸 내려놓고 저하나만 보고싶어집니다 저만 생각하고싶은데... 그것마저도 이젠 다 하기가 싫어집니다 그냥 아무생각도 아무것도 하기 싫어져요 이럴땐 어떻게 하나요?...

난 좋은엄마가 아닙니다 엄마가되면 강해질줄알았고 엄마가되면 희생이 당연한줄알았습니다 하지만 애기랑 있을때 애기보다 폰을 더 보고 100일채안된아기를 아기띠하다가 길에서 떨어뜨린적도있습니다 230일이 되던 어제는 오뎅탕을 포장하고 집에 돌아오는길에 그 뜨거운걸 애기 무릎에 갖다대었나봅니다. ***러지게 우는 아기한테 왜우는지 두리번거리느라 더 뜨겁게한것같습니다. 어제 나도 똑같은 화상을 입어야 마음이 편해질것같아 이유식만들때 나오는 슈증기에 손을 갖다대봣는데 너무 뜨거워서 3초도 못견디겠던데 아무말못하는 아기는 5초이상을 어떻게견뎠나싶은마음에 죄책감도 들고 엄마로써의 자격이없는것같다는 상실감도 든 하루였습니다. 그리고 아기가 새벽에깨면 바로일어나서 맘마를 항상 주고 놀아주는 엄마가 되고싶엇는데 5시10분에일어난아기를 좀 더 자보자는 핑계로ㅜ저 또한 더 자고있는 제모습을 종종보게됩니다 혹시나 이런기억들이 아기가 자라면서 사랑을받지못했다 학대당햇다는 생각으로 가득찰까바 불안합니다 그리고 퇴근***편이 퇴근하고 애기 잠깐바주고 취미생활하러가는모습이 처음에는 그래 혼자만의시간이필요하겟지 일하고오느라 얼마나 고되겠어 라는생각이들었는데 요즘은 그런모습보는것도 너무 힘듭니다 주관적인입장에서 말씀드리면 남편도 가끔 자유부인을 허락해주긴하는데 나가기전꺼지는 또 전반적으로는 제가 육아를 하니까 그게참..힘들더라구요 이겨내야좋은엄마가되는것같고.... 하지만 또 제가 집안일을 하는건 아니긴하거든요 십중팔구는 배달음식시켜먹고,,이런힘듬을 이젠 아가엄마로도, 와이프로도 다 살기가싫어요 엄마로써 자격없는고같은 상실감에 그냥 아무것도안하고 아무도모르는곳에서 사라지고싶다는 생각이 요즘들어 많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