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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나이고민

취업늦은 28살 여자입니다..만나이 의미없겠지만 생일이 안지나서 서류상으론 26이네요 하하.. 제작년까지 일러레였다가 작년부터 그만두고 학원내에서 에이스소리 듣기까지 정말 열심히 포폴 만들어 취업 준비중인 취준생입니다. 디자인쪽이고 3월부터 시작해서 중소 위주로 스무군데를 넣었는데 경쟁률이 높다해도 면접조차 불리지 않네요..경력으로도 볼 수 없는 이력때문도, 나이때문도, 멀어서도, 그냥 제 포폴이 맘에 안들 수 있겠지요..더 많이 넣어볼거지만 공고도 잘 안뜨고 자존감도 내려가고 하루 빨리 맞는 곳으로 가고싶은데 너무 불안하고 괴롭습니다..그냥 취업할 수 있을까가 제일 걱정이에요. 혼자 집에서 홤변만 챠다보게 되니 우울감도 생깁니다.. 위로, 채찍, 다좋으니 조언듣고 싶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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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영 코치님의 전문답변
마카님, 자신의 길을 걷는 과정에서 불안함과 우울함을 느끼는 건 매우 자연스러운 일이에요. 지금 마카님께 필요한 것은 단기 목표와 장기 목표를 설정해서 하나씩 이루어 나가는 것이에요, 그 과정에서 작은 성공들을 경험하면서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어요. 또한, 다양한 네트워킹 활동에 참여하거나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같은 분야의 사람들과 정보를 공유한다면 새로운 기회를 발견하는 데에도 도움이 될 거예요.
해야 하는데

스펙이 빵빵 하지는 않지만 직장생활 15년 했습니다. 다시 구직을 해야 하는데. . 왜 전 자소서 경력기술서를 한글자도 못쓸까요? 예시를 봐도 못 써요ㅠ 진짜 취업이 간절한데... 스트레스 후유증인지 사람들과의 의사소통도 어렵고.. 어릴 때도 독후감 글짓기 일기쓰기 싫어했습니다 누가 내 사생활을 안다는게 너무나 싫고 침해 받는 기분이 들어서.. 이제 취직 하려면 자소서 경력기술서 작성해야 하는데.. 면접도 보고 해야 하는데... 컨설팅을 받고 싶어도 뭐라도 적어야지 받을텐데ㅠ 답답하네요 제가 왜 이런건지. .ㅠ 참고로 자소서 써서 취업해본적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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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수님의 전문답변
먼저 15년동안 직장생활은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닐것입니다. 왠만한 성실함으로 무장하지 않으면 해낼 수 없는 일이지요. 그런 의미에서 마카님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됩니다. 자기소개서를 쓸 때는 15년동안 일을 하면서 느꼈던 것들, 성과를 냈던 일, 칭찬을 받았던 일에 대해 자기소개서에 자유롭게 작성하면 좋을것입니다. 특히 지원받은 분야와 관련된 내용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작성해주시면 좋을것니다. 그리고 마카님의 강점을 찾는 시간을 가지면 좋습니다. 강점은 단순히 무엇을 잘한다도 되지만 성격적인 측면에서 남을 잘 도와준다, 긍정적이다, 노력을 많이 한다 등의 특징도 강점이 될 수 있을것입니다. 그러한 강점을 발휘한 구체적인 예시도 준비해두면 서류나 면접에서 도움이 될 것입니다.
대학원 그만두고 싶어요

대학원 진학 2년차입니다. 석박통합으로 들어와 아직 끝도 보이지 않는 시간이 남아있는 상태인데, 요즘 점점 버티기가 힘듭니다. 실험해야 하는 것들은 태반이고, 주말 이틀 내내 쉬지 못하는 건 기본, 평일엔 8-9시에 퇴근하면 좋은 거고 대부분 10시 이후에 퇴근해서 저녁도 없네요. 이런 삶을 2년 동안 살다보니 좀 많이 지쳤습니다. 석사로 전환하려 해도 실험실 동기 간 유대가 끈끈하다보니 졸업까지 남은 기간 동안 거의 왕따로 지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정말 여길 나가려면 어딘가 아파서 나가야겠구나 싶어 몸이 망가져가는 걸 알면서도 계속 망가지게 두고 있어요. 그래, 차라리 어디 한 군데 아프면 군소리 안 듣고 나갈 순 있겠지 싶어서. 이 맘이 투영된 건지 다치는 빈도도 많이 늘었어요, 성인된 후에 한 번도 몸에 멍이 든 적이 없는데 요즘은 멍을 달고 살아요. 진짜 죽어야 나갈 수 있을 것 같아요. 사실 부모님도 대학원에 대한 기대를 많이 하세요. 박사까지는 하고 나왔으면 좋겠다 하시고, 이 기대를 꺾기가 너무 힘드네요. 그냥 모든 것들이 뭉쳐서 대학원을 그만두지 못하게 만드는데, 전 정말 이제 이 실험들이 재미가 없는데.. 그렇다고 제가 여길 나와서 당장 할 수 있는 것도 없고, 여태 받은 장학금도 다 환수될 거고 이런저런 거 생각하니 숨이 막혀서 그냥 계속 어거지로 다니는 중입니다.. 이런 상태가 괜찮은 건지 모르겠어요 이젠 정말 이 학문이 진저리가 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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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애리 코치님의 전문답변
우리는 모두 공평하게 24시간을 부여 받습니다. 잠자는 시간, 먹는시간, 일하는 시간 등 가장 기본적인 욕구와 그 욕구를 실현하기 위한 시간들이죠 여기서 마카님은 연구하고 실험하고 공부하는 시간들로 인한 힘듦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시간을 잘 분배하여 스스로를 휴식 하게 해주고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도록 해주는 등 스스로를 위해서 할 수 있는 일을 선물해주세요 먼저 마카님이 건강하셔야 다음 일을 도모할 수 있습니다 설령 연구를 그만두고 다른 진로를 찾는다 하여도 도전할 에너지는 반드시 필요하니까요
학교다닐때 학교에서도 주변에서도 진로찾으라고 난리잖아요

전 진짜 하고싶은게 없었어요. 공부도 진짜 죽도록 하기싫고 그래서 그냥 막 살다가 어머니 권유로 고등학교때부터 미용을 시작했는데 자격증시험 준비할때 힘들긴 해도 재밌는 것도 있고 점점 잘하게 되는게 느껴져서 성취감때문에도 그렇고 할만해서 하다보니 자격증도 따고 고등학교때도 3학년때 미용 위탁시설로 등하교하면서 배우다가 위탁시설 연계 회사에 취업해서 미용일을 하고있는데요 대학도 안가고 바로 경력쌓겠다고 아무것도 모르면서 사회에 바로 뛰어들어서 그런가 너무 지치고 힘들어요. 미용일 힘들다고 하는데 알면서도 전 잘 버텨낼줄 알았거든요, 1년 좀 넘었는데 일도 잘해야하고 고객도 잘 대해야하고 너무 지치는데 또 기술도 배워야하고 연습도 해야하고 너무 시간이 없어요. 달 8번 있는 휴무도 4일은 교육이 있고요. 태생이 게을러서인지 뭔지,, 사실 기운도 잘 안나고 무기력함은 점점더 커지고 휴무날 해야할거도 많은데 그냥 다 미루고 누워만있어요. 회사에서는 6개월만에 디자이너로 키우겠다고 이해도 안됐는데 우겨넣듯이 교육하고 연습을 많이하래요. 너무 따라가기 벅차고 너무 지치고 몸도 점점 망가지는게 느껴지는데 다 그만두고싶다가도 나보다 힘든 사람도 많을거고 나랑 똑같이 일하고있는 회사 동기들도 잘만 하고있는데 저 혼자만 이렇게 힘들어하고있는거같아서 제 자신이 싫어져요 전 뭐가문제일까요 어릴때부터 하나를 붙잡고 잘 못해서 의지박약하다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 그런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해요 전에는 조금씩 우울했는데 우울감이 길게 가진않지만 우울해지는 빈도수가 잦아진거같아요 우울할때는 잠도 못자요 곧 시험도 있어요 너무 많은 일을 해야하는데 너무 쫓기고있는듯한 느낌이 들어요 가끔 가슴도 답답하고 그만두면 해결될것같은데 사실 그만둬도 전 아직까지도 하고싶은게 없어서 뭘 해야할지도 모르겠어요 그냥 다 그만두고 누워있고싶어요 그만 살고싶어요 다 부질없는것같아요 피곤하고 사는게 귀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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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형 코치님의 전문답변
마카님의 마음이 많이 힘들어 보여요, 이렇게 느끼는 것은 당연한 일이에요. 때로는 스스로에게 숨 쉴 시간을 주고, 당장 해야 할 일들의 우선순위를 정리해 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어요.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 중 하나는 자신의 한계와 현재 상태를 인정하고, 그에 맞게 행동하는 것이에요.
취업이 무섭다

취업이 무섭다 나에게 맞는 직업인지도 모르겠고 ai가 많이 장악했는데 괜찮을까! 세무쪽일이 맞는지도 아직 모르는데 두렵고 경험해*** 않아서 겁난다 어떻게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나에게 맞는 길은 어떤건가 정말 알고싶다 즐겁게 할수 있는일 찾다가 시간만 가는건 아닌가 싶다ㅠㅠ 내가 좋아하는 것도 하기엔 너무 시간이 없는듯하다. 23이라 조바심도 나고 세상은 무섭고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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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형 코치님의 전문답변
자신이 진정으로 관심 있는 분야를 탐색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에 참여해보세요. 자기 자신에 대한 이해를 깊게 하고, 그 안에서 좋아하는 것과 잘하는 것을 찾아내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무엇보다 자신에게 시간을 주며 조급해하지 않고 자신만의 속도를 찾아가는 것이 중요해요.
계속해서 해야 한다

겨우겨우 서류 하나 합격했다! 하지만 갈 길이 멀다. 기쁘지만, 최종합격을 하리라는 보장이 없다. 벌써 지치면 안 되지. 그래도 미묘하게 지친다. 인적성 검사는 세 번째다. 이번에는 문제집을 샀다. 어떤 일이 일어날까? 상반기에 대기업에 취업을 할 수 있게 될까? 만약 못하면 하반기에는 어떤 전략을 세워야 하지? 사실 너무 먼 질문이다. 지금은 지금에 집중해야 한다. 지치지 않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 오늘은 일찍 자고, 내일은 첨삭 결과를 기준으로 자기소개서 내용을 다듬을 것이다. 산업과 기업도 분석해야 한다. 분명 볕들 날이 있을 것이라고 믿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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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형 코치님의 전문답변
서류 합격의 기쁨을 잠시 즐기면서도, 한 템포 쉬어가는 건 중요해요. 한 단계씩 집중하며 준비해 나가는 자세가 장기적인 목표 달성에 도움이 될 거예요. 볕들 날을 향한 믿음을 가지고 오늘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는 것이 지금의 지친 마음을 달래주는 길이에요.
나이 25살, 일머리가 없어서 고민이에요

대학교 재학중일때 집중도가 심각하게 안좋아서 난 왜이렇게 집중도 못하고 남들 다하는걸 못하지? 라고 생각해서 우울감이 심하게 왔었어요. 그래서 정신과에서 약을 처방받아서 먹었고, 나름 마인드케어도 하고, 약도 먹어서 괜찮아졌어요. 그리고 대학교 졸업후에는 미술학원에서 강사로 활동하며 경제활동을 이어갔어요. 근데 미술강사로 활동하다보니 이 일은 나랑 맞지 않는다는 생각이 계속 들었고,(학부모 컴플레인, 산만하고 폭력적인 문제아동 지도, 잦은 학원 이벤트로 야근 많고 워라벨 안좋음, 원장님 간섭등의 이유로 일이 맞지 않다고 느낌) 예전에 꿈이었던 웹툰작가가 해보고 싶어서 미술학원을 퇴사하고 파트 아르바이트를 구하게 되었어요. 일단은 웹툰 공부를 하면서 아르바이트로 돈을 벌고싶었고, 나름 아이들을 가르쳤던 경력을 살려서 키즈카페 주4회 혼자서 하는 마감 아르바이트를 구했는데.. 일을 너무 적응 못하는 것 같아요. 일단 전 아르바이트 경력이 미술학원 강사와 마트 판촉 아르바이트 외에는 없어요ㅠ 특히 포스기를 처음 다루어보는거라 많이 버벅거려요. 비성수기(아이들 개학시즌엔 사람없음)에 사람이 많이 없다고해서, 채력분배가 괜찮을 것 같다고 생각해서 지원한건데, 적은 인원이라도 고객응대를 하면서 아이들을 돌보려니 정신없고 지쳐요.. 당연히 처음하는 일이라 못하는게 당연한걸 알고있으나, 어제도 저 교육해주시는 분이 제가 포스기 실수를해서 "이정도는 쉬운일인데.."라고 한숨처럼 말하는거에 좀 기가죽었어요. 4일 교육받고 이번주 월요일부터 혼자서 마감업무를 진행했는데..(이제 알바 7일차에요ㅠ) 제일 중요한 정산 실수가 생각보다 많이 나와서 알려주시는분도 당황한 것 같아요. 일단은 한달까지 계속 해보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그냥 더 폐끼치지 말고 중도 퇴사하는게 맞을까요.. 솔직히 일하면 긴장을 많이해서 그거 때문에 더 실수를 하는 것 같아요. 마감 업무할때 주위에 아무도없고 혼자서 진행한다는거에 부담도 있구요... 특히 변수가 생기면 머리가 하얘지면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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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영 코치님의 전문답변
새로 시작한 일에서 어려움을 겪는 것은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겠지요. 일단은 한 달 동안 계속해서 참여해 보는 것이 좋겠어요, 이 과정에서 스스로에게 조금 더 시간을 주고, 실수를 통해 배우는 기회로 삼으면 어떨까요. 실수는 성장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러운 일이기 때문에, 너무 자책하지 말고 하나씩 개선해 나가보는게 좋을 것 같아요. 특히, 마감 업무의 부담감을 많이 느끼고 계시는데, 이런 일들은 루틴하게 해야하는 일이니 마음을 차분히 하고 해야할 일들을 정리해 보세요. 간단히 메모를 남기고 체크리스트를 작성해 보는 것도 좋아요. 포스기 사용시 실수할 수 있는 것들을 우선 정리해서 여러차례 머릿 속으로 시뮬레이션 해보는 것도 도움이 되실 거에요. 예행연습으로 작은 성공 경험을 쌓으시면서 자신감을 차근차근 높여 가시는 것이 도움이 될 것 같네요.
우울하고 불안해요

현재 3월 14일까지 일하고 백수가 된 취준생입니다. 이력서를 여러군데에 넣었는데 연락은 없고 집에 거의 혼자만 있다보니 우울이 심해지고 불안해지는 것 같습니다. 이 외에도 남들이랑 나를 비교하고 있고 내 자신이 하찮다고 느끼는 나날들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우울증 약을 받아 먹고 있는 상태인데 잠시 괜찮아졌다가 다시 우울해지는 상황을 겪고 있는데 어떻게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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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영 코치님의 전문답변
마카님, 매일 작은 목표를 세워서 달성해보는 건 어떨까요? 이러한 작은 성취감이 마음에 긍정적인 효과를 줄 수 있어요. 또한, 취미나 관심사를 탐색하며 자기만의 시간을 소중하게 사용해보세요. 어찌보면 마카님 상황에서 현재의 우울감은 지극히 자연스러운 과정일 수도 있지요. 자연스럽다고 하여 이 시간이 지속되는 건 원하지 않기 때문에 이곳에 사연을 남기셨겠지요? 그렇다면 일상에서 감사일기를 적어 보시는 것 어떨까요. 감사는 감사한 일이 있어서 하는게 아니라 내가 삶에 감사하겠다는 태도입니다. 즉 현 상황을 부정적 시각이 아닌 긍정적으로 시각으로 재해석해서 보겠다는 의지의 표명이에요. 직장을 안 다니는 이 시간이 마카님에게 힘들고 불안하게 느껴지실 수 있지만 달리 생각해 보면 이 화창한 봄날에 봄꽃들을 만끽할 수 있는 여유가 주어진 시간이지요. 직장과 돈은 곧 생기지만 이 시간은 지나가면 다시 안 돌아오지요. 이 시간을 내가 어떻게 사용하겠다는 의지로 생각하고 긍정적으로 삶을 재해석하는 습관을 길러보세요. 습관기르기로 하루 감사목록 5개 이상 찾아보기 어떠세요?
무엇을 해야할지..

무엇을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내가 무엇을 잘하는지도 모르는 시기인데 계속 방구석에서 시간 낭비하기에는 시간 가는게 너무나도 아깝다. 솔직히 2년제 졸업하고 1년 2개월 안 되가는 시기인데 뭘 잘하는지도 모르지만 내가 재밌어하고 계속 즐겹게 할수 있는게 시간을 그냥 죽이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다. 23인데... 지금 가장 뚜렷한건 지인 결혼식에 직접 번 돈으로 축의금 주는건데 취업이 두렵고 내가 잘해내고 싶은데 강한 회피적 성향이 나를 자꾸만 가두는게 아닌가 싶다. 그렇다고 당장 취미던 무언가 하고 싶은것도 없고 그런 내 자신이 너무 답답하다. °무기력함이 짧지만 계속 반복되었다면 정신건강의학과, 심리센터를 방문해봐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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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찬 코치님의 전문답변
지금의 상황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가장 단순하고 심플한 방법은 생각에서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무기력 때문에 정말 힘들다면 이 부분에 도움을 받기 위해서 몸을 움직여 보시기 바랍니다. 처음부터 정신과에 가는 것이 부담된다면, 여기 마인드카페와 같은 온라인 상담을 시작해 보는 것이 부담스럽지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취업준비를 위해서도 무엇을 좋아하는지, 무엇을 할 것인지 고민만 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가지 경험을 통해 스스로 자신을 탐색해 가는 것입니다. 바로 온라인 검색으로 취업과 관련된 정보 검색, 자신의 적성과 흥미를 알아보는 검사 등을 시작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좀더 용기를 낸다면 취업 박람회나 각종 행사에 참여해 보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이렇게 아주 작은 것이라도 일단 시작해 보는 것이 지금의 막연함과 답답함에서 벗어나는 길이 될 것입니다.
자기효능감

일을 하고 있는데 이 일로 저를 비난하는 사람이나 공격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제가 업계 특이케이스이기도 하고 나이가 최연소여서 나이로 무시도 많이 당합니다. 그게 사실 본인들의 열등감에 의해 내뱉은 말일지라도 저는 제가 부족한걸 알기에 우울해지고 무너질 수 밖에 없었습니다. 또한 이 일로 돈을 벌고 있지만 대학생이고 휴학중, 저는 학생이고 제 진로가 따로 있습니다. 이 일의 전망이 좋아 호기롭게 휴학을 하고 뛰어들어 일에 전념하였지만 생각보다 일이 잘 안풀렸고, 학교 생활과 병행하던 기타 부업마저 전혀 못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일은 안돼, 휴학도 해서 졸업도 늦어졌지, 잘 되던 부업마저 일때문에 하지 못하는 상황이 되니 스스로 정말 쓸모없게 느껴집니다. 성장이나 자기효능감, 멋진 인생을 가꿔나간다는 확신이 제 인생의 원동력이었는데 이젠 저 자체가 인간으로써 쓸모없다는 생각까지 들고 더 이상 살고싶지 않다고 생각하는 빈도 수가 점점 늘고 있습니다. 인생이 전부 실패같아요. 일에 뛰어든 것도 후회 되고 저 말고 다른 사람들은 아주 바쁘게 앞으로 나아가는게 없는데 저만 이루어내는게 없다고 생각하니 너무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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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찬 코치님의 전문답변
현실적으로 남들의 비난과 공격을 하루 아침에 바꾸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대신 마카님 스스로 자신을 공격하는 것은 결단하고, 생각만 바꾸면 해 볼 수 있는 방법입니다. 그러므로 남들이 마카님을 좋게 대해주기를 기다리기 전에, 우선적으로 마카님 스스로 자신을 공격하는 대신 인정하고 격려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나이가 어려서 무시당하고 있는 것을 마카님 스스로 관점을 바꾸어 본다면, '이 나이에 이런 일을 하고 있다니 참 대단하다.'는 식으로 다르게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이와 같이 지금 있는 상황을 마카님 스스로 부정적으로 해석하는 것이 아니라 긍정적으로 해석해서 바라본다면 스스로를 인정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렇게 된다면 마카님 안에 자부심이 생기고, 나중에는 이런 마카님을 바라보면서 남들도 마카님을 점차 인정해 줄 것입니다.
진로때문에 고민이에요

아직 어린이 입니다 하지만 진로 때문에 고민이에요 가장 큰 진로 고민은 미술 태권도 입니다 태권도를 배우기 전에는 완전히 미술로 진로를 확실히 잡았습니다 하지만 태권도를 배우고나서 그 진로의 길이 흐려지기 시작했습니다 전 시대회를 준비라고 있는데 그 시대회가 첫 시대회 입니다 하지만 준비하며 더 많은 재미를 느끼고 행복을 느꼈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미술은 그림그리는게 힘들고 질립니다 하지만 그림은 완성 할때 쾌감때문에 그리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태권도도 좋고 미술도 너무너무 좋습니다 어떡해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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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숙님의 전문답변
초등학교는 진로에 관한 의식을 형성하는 시기입니다. 따라서 ①긍정적으로 자신을 이해하고, ②사회적 역량을 개발하며, ③일과 직업 세계에 대해 이해하고, ④자신의 꿈과 비전을 키워나가며 진로를 디자인하는 시기입니다 초등학교 3∼4학년이 되면 자신의 진로 및 일에 대해 지대한 관심을 나타내기 시작하고, 5∼6학년이 되면 잠정적으로 자신의 진로를 선택하게 되는 시기라고 합니다. 마카님은 그림을 완성하고 나서의 성취감을 느끼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태권도에서 대회 참가 준비하면서 어떤 면이 행복하고 재미있으셨던 걸까요 초등학생용 진로인식검사를 통해 자신과 직업세계에 대하여 어떻게 이해하고 있는지, 그리고 꿈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태도를 갖고 있는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검사 결과를 상담 선생님과 함께 이야기 나누어 보아도 좋습니다 https://www.work.go.kr/consltJobCarpa/jobPsyExam/youthEleDetail.do
새로움이 두려워요

새로운 알바를 구하고 있는데 새로운 환경이 다가오는게 그저 막연하게 두려워요. 경험이 없기도 하고 새로운 환경에서 워낙 어버버히는 성격이라 현실에서 그럴거라 상상하고 결국 포기할 때도 많아요. 낯선 곳이 두렵지 않을 수 있을까요? 적응하면 잘 할 수 있을 거란걸 알고 있는데도 용기를 내는 데에 시간이 너무 오래걸려요. 낯선 경험을 좋아하고 새로운 도전을 마음껏 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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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선 코치님의 전문답변
인류는 익숙한 환경에 있어야만 생존 가능성이 높았다고 해요. 그렇기 때문에 낯선 환경이 두려운 것은 인류가 진화하면서 체득한 본능입니다. 두려운 것이 정상입니다! 괜찮아요. 낯선 경험과 새로운 도전을 좋아하고 싶으시다는 마카님의 말씀 속에서 좀 더 자신 있고 씩씩하게 나아가고 싶다는 마카님의 마음이 느껴지네요. 어떻게 하면 낯선 경험과 도전을 즐길 수 있을까요? 아마도 마카님 내면에는 낯선 환경 변화에도 난이도가 있을 것 같아요. 우선 그 레벨을 스스로 구분지어 보세요. 구분 짓고 시도해야만 하는 상황들을 거기에 맞춰 생각해보세요. 내가 감당 가능한 수준인지도 함께 살펴보세요. 감당 가능한 수준은 마음이 편할 수는 있지만 적응력을 키우기 위한 더 나은 시도는 아닐 수 있어요. 적응력을 키우고 도전을 즐기려면 조금씩 난이도를 높여가는 것이 중요해요. 일상에서 혹은 일에서 조금씩 난이도를 높여갈 수 있다면 다행이지만, 그렇지 못하고 갑자기 난이도가 높아진다면 나의 마음과 행동들을 상황의 맥락과 함께 리뷰하시는 게 도움이 됩니다. 행동의 반추, 시뮬레이션을 통한 예비 경험 학습들이 마카님의 적응력을 키워줄 수 있을 거에요. 'OO할 껄...' 하고 후회하기 보다는 '다음에는 이렇게 해봐야지'라고 생각하시는 게 훨씬 도움이 될 거에요.
상반기

슬플 것 같다. 모두 실패하고 나면... 모두 서류탈락 해 버리면... 정말 슬플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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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선 코치님의 전문답변
마카님, 서류 탈락이라는 어려움을 겪을 때 자신감이 떨어지는 건 당연한 감정이에요. 이런 시기에는 자기 자신을 돌아보며 강점과 발전 가능성에 집중하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이 좋아요. 힘든 순간일수록 작은 성취도 기록하며 자신에게 긍정의 메시지를 전하는 습관을 키우는 게 도움이 돼요. 마음이 어느 정도 회복되었다면, 더 좋은 기회를 잡기 위해 나의 작성 서류를 객관적으로 리뷰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직업을 구할 때는 나의 강점과 일의 역량이 잘 맞아야 해요. 마카님께서 어느 분야에 지원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작성하신 서류가 나의 강점과 경험이 잘 표현되면서도 고용자에게 '기여'할 수 있는 방향으로 기술되었는지 다시 한 번 확인해보세요. 조직에서 인력을 충원할 때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들이 조직마다 다르지만, 해당 직무와 조직문화에 적합한가를 기본적으로 살펴봅니다. 해당 직무에서 기대되는 핵심 역량들을 마카님께서 보유하고 있음이 어필되었는지, 지원동기가 피상적이어서 내가 지원한 OO기업이 아니라 ㅁㅁ기업으로 바꾸어도 무리 없이 읽히는지도 살펴보세요. 기업을 바꿔도 통용된다면 면접관 입장에서 매력도가 떨어집니다. 자기소개서는 읽고 난 뒤에 마카님과 마카님의 역량이 기억에 남아야 해요. 그렇지 않다면 수많은 서류 속에 묻힐 수 밖에 없어요. 그동안 마카님께서 경험한 성공 경험 속에서 역량을 발견하고 구체적인 경험을 근거로 어필하신다면 충분히 합격하실 수 있을 거에요. 처음이 어려울지라도 한 번 두 번 해보신다면 마카님의 내면 근육이 생겨서 힘든 시기도 더 수월하게 지나가실 수 있을 거에요.
진로 고민도 해주시나요??

답답한 마음 여기에라도 털어봅니다... 제가 마음속으로 정한 진로가 있는데 그걸 포기해야하나 말아야 하나 너무나 고민됩니다. 프리랜서 직종이고 커리어를 쌓을 수 있는 취직 자리가 있는 직업도 아니어서 혼자 공부하고 있는 중인데요... 거의 없는 직종이다 보니 상담할 곳도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곳도 없습니다. 혼자 고군분투하다보니 답답하고 막막하고 심지어 공부하는 것도 예전같지 않습니다. 억지로 하는 것 같고 내용이 전혀 흡수되지 않고 머리속에서 거부하여 튕겨내는 것 같습니다. 좀 쉬면 괜찮아질까 싶어서 한 일주일정도는 쳐다도 안봤는데 그 다음부터는 슬슬 불안해져서 조금이라도 하게 됩니다. 근데 이게 미련이 남아서 그런 것인지 하기 싫은데 그냥 불안해서 놓지 못하는 것인지 분간이 되질 않습니다. 원래 의욕이 좀 없기도 하고 아무것도 안하고 싶은 엄청난 귀차니즘이라서 전부 귀찮고 미루고 싶어서 하기 싫다는 거짓 감정이 드는 것인지 아니면 진심으로 하기 싫은데 그걸 인정하지 못하는 것인지 도대체 내 진심이 무엇인지. 진심으로 하기 싫은게 맞는지 아닌지 어떤 것인지 도저히 모르겠어요. 이걸 계속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이 고민으로 머리가 터질 것 같습니다. 어차피 결정은 스스로 해야하지만 누가 된다. 안된다. 가망이 있다. 없다. 시원하게 콕 집어서 알려주었으면 좋겠어요... 다른 진로도 고민해보고 찾아보기도 했지만 취업사이트를 아무리 ***보아도 다른 직무는 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내가 해낼 수 있는 영역이 아닌 것 같아요. 오직 그 길만이 내가 해낼 수 있는 유일한 길 같습니다. 그런데도 억지로 하는 것 같고 의구심이 생겨 너무나 혼란스럽습니다. 좋아하는 일이어도 힘들지 않은 일은 없지만 그래도 이게 지금 이 힘든 것을 이겨내야 하는 것인지 과감하게 포기해야 하는 것인지 너무나 고민됩니다. 이 고민 때문에 하루하루가 너무 심란합니다. 알바라도 하며 준비해보라는 답변은 정중하게 사양하겠습니다. YES or NO의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힘들어도 이겨내고 계속해라. 그정도로 어리광부리지 마라. 아니면 너의 길이 아닌 것 같으니 시원하게 포기해라. 둘 중에 어느 것이 정답일까요... 저는 어떤 결정을 내려야 하는 걸까요... 누군가 정답을 알려줬으면 좋겠어요... ***같은 질문이지만 너무 답답해서 여기에라도 털어놔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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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선 코치님의 전문답변
선택에 있어서 가장 어려운 부분이 참고할 만한 혹은 피드백을 받을 만한 환경이 아니라 오롯이 나의 관점에서만 보고 결정해야 한다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현재 마카님께서는 도움받을 수 없는 고립감과 객관적으로 평가받을 수 없어서 내가 잘 하고 있는 건지, 잘 할 수 있는 것인지에 대해 알 수 없어서 혼란스러우신 것 같아요. 그런데 세상 어디를 찾아봐도 나랑 똑같은 능력과 상황과 욕구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없지 않을까요? 마카님은 이 세상에 오직 한 분 뿐인 소중한 사람이잖아요. 그러나 내가 하고자 하는 일이 70억 인구 중에 오직 나만이 하는 것도 아닐 거에요. 비슷한 고민을 하고 계신 분들도 많을 것이고, 관련된 일을 직접 하시고 있는 분들도 있을 거에요. 100% 완벽한 공감과 이해가 아닐지라도, A에게 10% + B에게 20% + C에게 10% + ... 이렇게 다수의 사람들에게 약간씩의 힌트를 얻을 수 있다면 나에게 맞는 방향과 방법을 알 수 있지 않을까요? 타인에게 기대할 수 있는 것은 선택이 아니라 힌트인 것 같아요. 식상하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결국 내 인생은 내가 책임지고 만들어가야 하니까요. 창의적 사고는 퀼트 같다고도 하지요. 여러 생각들과 관점들이 내가 의도한 바대로 엮어 나가는 노력이 결합되어 하나의 작품이 되는 것이 아닐까 싶네요. 저는 마카님께 Yes와 No 두 가지 선택지만이 아닌 PLUS 선택지를 제안드리고 싶어요. 어떤 것이 PLUS가 될지는 아직은 잘 모르겠지만, 선택의 폭을 열고 접근한다면 마카님은 반드시 찾을 수 있으실 거에요.
목표가 없어서 무기력

학교다닐때는 대학을 목표로, 대학다닐때는 대학원을 목표로 살았습니다 목표가 있을때는 무기력하지 않았는데 지금은 뭔가 하고싶은 것도 없고 달성해야할 목표도 없어서 무기력하고 우울합니다 전공은 살리고 싶지않은데 어떤 새로운 분야를 시작할 용기도 생기지 않고 하고싶은 분야나 능력있다고 생각되는 분야도 없습니다. 막막하고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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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선 코치님의 전문답변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좋아하는 일,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싶다고 하지만, 실질적으로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하고 싶은지 명확하게 알지 못하는 사람이 더 많아요.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명확하게 알 수 있으려면 그동안 탐색하는 시도와 경험을 하는 기회를 많이 가져봐야 하는데, 우리 교육 과정이나 성장 과정에서는 하나의 길만 바라보며 차곡차곡 계단 오르기만 권장하거든요. 일이라는 것은 내 삶의 중심일 수도 있지만 가치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돕는 수단인 경우도 많은 것 같아요. 우리가 어떤 도구나 수단이 나와 잘 맞는지 알아보려면 우선 그 도구를 써봐야 알잖아요? 그럼 다양한 도구 중에서 어느 것부터 사용해봐야 할까요? 우선 가장 접근하기 쉬운 것부터 시도해보시면 좋아요. 평소 내가 관심 갖고 있었던 분야는 무엇인지, 어떤 행동을 할 때 내가 편안했었는지를 먼저 생각해보세요. 그것이 실마리가 되어 줄 거에요. 그리고 그동안 내가 배워왔던 것, 해봐서 잘 되었던 경험 이런 것들을 하나씩 붙여서 확장해보세요. 커리어라고 하는 것은 차곡차곡 쌓이는 거에요. 전공을 살리고 싶지 않다고 하셨는데, 대학원까지 마치셨다면 해당 분야에 지식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계시다고 생각할 수 있어요. 직접적인 방면이 아니더라도 내가 학업을 진행하며 익혔던 방식들을 접목해서 생각해볼 수도 있어요. 마카님의 현재 상태에서는 작은 관심사부터 탐색하며 새로운 걸 시도해 보는 게 좋아요. 주변 사람들과의 대화나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다양한 경험을 나누며, 자신도 모르는 새로운 관심사를 발견할 수 있어요. 자신이 정말 좋아하는 일이 무엇인지 알아가는 과정을 즐기면서, 조급해하지 않고 천천히 탐색해 보세요.
이렇게 괴로울 줄 몰랐어요

음악을 하는 게 이렇게 괴로울 줄 몰랐어요 좋아서 시작했죠... 가진 것도 없고 가난한 가정속에서 혼자 하기 힘들었지만 늦게까지 혼자 했어요 그러다가 겨우 학원을 보내줘서 다녔고 열심히 하고 대학도 붙고 대학에서 공부하고 곡도 쓰고 그렇게 졸업까지 했는데... 왜 나는 변한게 없는 것 같지? 학교에서 그래서 배운 게 뭐지? 왜 기억에 남는 건 하나도 없는 걸까 내가 학교에서 배운 것중에 응용할 수 있는게 몇이나 될까? 내가 못하는 건 아니였을까 그래도 사실 다 알고 있는 거였는데 친구도 없고 혼자서 음악에 대한 고민을 끙끙 앓아봤자 알아봐줄 사람도 없고 아무나 붙잡고 고민을 털어놔도 다들 모르는 이야기라고 들어주지 않아 나 혼자 이렇게 고민하고 괴로워하고... 사람들은 음악하니까 부럽다고 말하려나 그냥 좋아하면 다 되는 거라고 생각할까 공부를 해도해도 끝도 없이 나오고 곡을 만드는 것도 항상 새로운 길을 위해서 노력해야하고 그래도 내가 이렇게 한탄하고 괴로워하고 찡찡거려도 알아주는 사람이 없겠지... 좋아했었는데 지금은 너무 괴로워서 잘 모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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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아님의 전문답변
음악에 대한 열정과 그 과정에서 느끼는 괴로움은 자신의 음악적 정체성과 사회적 역할에 대한 깊은 성찰의 결과일 수 있어요. 마카님께서 원하는 음악적 정체성을 탐색하며 자신에게 진정 의미있는 것이 무엇인지 찾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을 추천드리고 싶어요. 내 자신이 진정으로 좋아하는 부분에 집중해보면서요. 새로운 환경이나 취미를 탐색해보며 창의력을 자극하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어요. 또한 작은 성취를 기록하며 자신감을 조금씩 쌓아가는 것이 중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첫 직장입니다

대학 졸업한지 한 달만에 입사했어요 근무한지는 주말 미포함 13일입니다 직장 분위기는 좋아요 직원분들 다들 좋으시고 상사 부하 할 것 없이 서로 장난치는 분위기예요 그런데 제가 소심+낯가림+숫기없음+눈치 많이 봄 성격이라 항상 조용조용하고 누가 말 ***지 않으면 묻는 말에만 대답하고 장난치는 것도 아니고 또, 일을 괜찮게 하는 것도 아니구... 덜렁대는 성격이라 열심히 하려고 하면 꼭 하나씩 실수하는게 있어요 그래서 한 번 일할 거 두 번 일하게 되고 그러네요.. 쌩신입이니까 괜찮아라는 생각이 아닌 항상 잘해야 되는데..라는 마음을 가지고 있어요 제가 담당하는 부서에 대해서 잘 알아야 하는데 뭐부터 알아야 될지 모르겠고.. 사회초년생이긴 하지만 잘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 일을 잘하진 못해도 밝은 성격을 가지고 해야 좀 괜찮을텐데 그것도 아니고... 사실 원래 밝은 성격이긴 하지만 낯을 너무 많이 가리는 탓에 조용조용하고 말 수 적은 사람으로 다니고 있어요,, 한 달 뒤에도 이럴까봐 겁나네요ㅜ,, 뭘 어디서부터 어떻게 해야할지도 모르겠구... 이상하게 마음이 항상 불안해요ㅜ 사회초년생 때는 다 이런 건가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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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석 코치님의 전문답변
마카님이 알아두면 좋으실 심리학 이론 중에, 알버트 반두라의 '자기효능감' 이란 것이 있습니다. 아마도 이미 들어보셨을 거에요. '자기효능감'이란, 개인이 자기 자신의 능력을 믿고 특정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믿음을 의미하는데, 자신의 능력에 대해 긍정적으로 인식할 때 더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으며,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효과적 이라고 해요. 비록 새로운 환경에서 내가 가진 경험이 부족할 수 있지만, 일단 경험과 지식을 쌓기만 한다면 금방 잘 해낼 수 있을 거라는 믿음을 가질 때, 직장 상사에게 자신감 있게 '모르는 것'을 물어볼 수 있을 거에요.
미래에 대한 끊임없는 불안

안녕하세요 . 고1 남학생입니다. 저는 사람만나는것을 두려워하고 집밖을 나가는것도 저에게는 매우 두려운일입니다. 게임중독에 빠져살았고 그로인해 학업의 본분을 챙기지도 않았습니다. 저는 게으르고 항상 자기합리화만하만 합니다. 정말 너무힘들어서 고등학교 자퇴생각중이니다 저도 압니다. 목표없이 고등학교를 자퇴하는건 후회할짓이라는거.. 너무 힘들어서 상담을받아도 계획적으로 살아봐도 너무 뒤쳐지는것같고 힘든척하면서 그냥 피할려는거같고 도전해볼려는 의지도없고.. 주변에서도 고졸이면 공장가야한다 공장도못간다 평생꼬리표다 불행해질거다.. 정말 많은소리를들었고 현재도 또 의미없이 시간만날려보내고 뒤쳐지는중입니다. 공부도못하고 친구도없고 자퇴까지하면 정말 미래가안보이는데 앞우로 사람들과 만나며 사회생활을 해나아가야하는데 그냥 할 용기도 의욕도없고 매일매일 그냥 이시간만이 가지않았음하는 생각이드네요. 삶의 목표가 이제없고 그냥 성인때는 죽어버릴까하는 생각만듭니다. 살고싶고 정말 남들처럼이라도 평범하게 살고싶다는 생각만하며 노력은 쥐뿔도안하며 너무 한심합니다 제 자신이.. 아직은 못해본거 너무많고 일상의 소즁함이 아직도 느껴지는데 살고싶운데 학교로 다시 돌아가야할까 생각도들고 그냥 미칠거같습니다. 도와주세요 제발 학교 숙려제중인데 벌써 1주남았고 정말 무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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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서현님의 전문답변
마카님께서 지금 타인과의 비교와 높은 기준에 대한 압박감으로 에너지가 많이 소진된 상태이신 것 같아요. 이런 상태에서는 무언가를 하는 것 자체가 매우 힘들어요. 왜냐하면 내가 쓸 에너지가 지금 바닥나 있는 상태이기 때문이에요. 때문에 아주 쉬운 것부터 차근차근 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침에 일어나기, 밥 꼬박꼬박 먹기, 씻기 등 쉬운 것부터 해보고 나서, 학교를 가는 것도 힘든 일일 수 있지만 그 이후에 학교에 가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어요. 또한, 마카님께서 지금 가져야 할 마음가짐은 나와 다른 사람을 비교하지 않고 스스로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갖는 것이에요. 다른 사람보다 잘 할 필요 없고 내가 내 삶을 살아가는 것 자체로 의미가 있습니다. 마카님께서 일상의 소중함을 잃지 않고 나에게 주어진 하루를 나를 위해 쓰시길 간절히 바라겠습니다.
30살이 넘었는데도 제 진로를 모르겠어요

대학시절에 광고를 부전공하고 인턴을 시작해 결국은 계속 광고쪽 일을 하고 있습니다. 벌써 경력이 6년차인데 아직도 이게 맞는지 잘 모르겠어어요 사실 제 성격하고는 영 맞지 않는 업무인거 같아요. 하지만 이제 와서 다른 일을 해보자니 좋아하는것도 없고 잘하는 것도 없고 딱히 하고 싶은것도 없습니다. 20대일때 상상했던 30대는 진로와 회사에서 어느정도 안정적인 위치를 갖고 있을 줄 알았어요 근데 아직까지 아무런 방향도 없고 안정적이지 않고 뭐하나 이룬게 없는거 같아요 지금 너무 퇴사하고싶지만 이직할 곳도 못정하고 퇴사하면 더 스스로가 한심해질까봐 퇴사도 못하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그렇게 직장에서 자리잡고 방향성을 잡아가는 걸까요 저는 뭐를 위해 사는지 뭐를 위해 일해야하는지 이나이 되도록 아무것도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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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영 코치님의 전문답변
마카님,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보기 위해 진로 탐색의 시간을 가질 필요가 있어요. * 진로 탐색 : 자신이 진정으로 좋아하는 것과 잘하는 것을 찾기 위해 시간을 가져보세요. (좋아하는 것, 관심 있는 것, 장기적으로 도전해보고 싶은 것을 리스트업) * 목표 설정 : 작은 단계부터 시작해, 새로운 일에 도전해 보거나 관심 분야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는 것도 큰 도움이 될 거예요. 이를 통해 자신감을 회복하시고 목표 달성 과정에서 얻는 성취감이 새로운 도전에 대한 동기를 부여가 될 거예요. * 전문가 도움 : 진로 코치에게 마카님의 강점과 관심사를 탐색하고 이를 바탕으로 진로 방향을 설정하는 도움을 받아보세요.
정신과 담당 쌤과의 진로 문제 어떻게 해야하죠?

정신과 담당 선생님과 5년정도가 지난것 같습니다 이십대 초반부터 함께 하다 어느덧 20대 후반이 될때까지 다니고있습니다 항상 진로 볼때 진로와 성격 성향등에 대해 항상 대화를 나눴습니다 저는 패션 분야로 외길 인생을 했는데 최근 데이터 애널리틱스라는 분야가 관심이 생겨서 쌤께 하고싶다 했더니 오랜만에 힘들게 다시 패션 분야로 취직이 되었지만 여느때처럼 항상 이것저것 하고싶다하는 제 성격에 못미더*** 약간의 한숨 쉬는 듯한 느낌으로 ㅇㅇ씨하고는 안어울린다고 하루종일 앉아서 일하는 일 못한다고 아예 딱 잘라말하시던구요.. 저는 좀 기분이 나쁘기도히면서 저도 만약 일을 또 그만드고 지금 중요한 나이에 갑자기 데이터 분석을 한다는게 조금 걱정되기도합니다..! 현실을 직시하라는 쌤말을 듣는ㄱ 맞을까요? 아님 굴하지않고 제가 하고싶은 일에 감당하고 책임감있게 한번 시작해보는게 맞을까요? 그런데 저는 문과이고 오래동안 공부에 담을 쌓기는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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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근님의 전문답변
마카님의 관심이 데이터 애널리틱스 분야로 향하는 것은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는 의미있는 시도이에요. 경력 전환은 신중한 고민과 준비가 필요하지만, 여러분야에 걸친 경험은 다양한 관점과 접근법을 갖게 하여 마카님을 더욱 두드러지게 만들 수 있고 또 마카님에게 정말 잘 맞는 전문 분야를 찾아 천직으로 오랫동안 일을 할수도 있겠지요. 다만 데이터 에널리틱스라는 분야는 20대 내내 학업+실무를 해오셨던 분야와는 전혀 다른 분야이기 때문에 여기로 진출하기 위해서는 처음부터 모든것을 새롭게 배우셔야 하고 전문가가 될때까지 꾸준하게 시간을 투자하셔야 한다는 점을 반드시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마카님께서 항상 이것저것 하고 싶어하는 성격이 있으시다면 지금의 데이터 에널리틱스 분야도 조금 해보시다가 흥미가 떨어지면 다른 것을 알아보기 위해 금방 그만둘 수도 있기 때문이지요. 따라서 처음에는 지금 하시는 패션분야 일을 완전히 그만두고 넘어가려 하지 마시고 지금 하는 직장은 유지를 하신 상태로 (소득은 있으셔야 하기 때문에) 데이터 에널리틱스 분야에 대하여 공부를 해보시고 실무를 하는 사람의 이야기도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막연하게 밖에서 보는 것과 내가 실제로 그 분야에서 일을 하는 것은 하늘과 땅 차이만큼 큰 차이를 보이기도 하니까요. 그리고 밖에서 볼때는 '나도 할 수 있겠다' 라는 생각이 들다가 실제 해보면 나와 전혀 맞지 않거나 나의 능력 범위를 벗어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으니 반드시 지금 하는 일을 다 그만두고 섣불리 넘어가지 마시고 조금씩 조금씩 데이터 에널리틱스라는 분야에 대하여 경험을 해보시면서 나의 적성과 능력에 맞는지를 평가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