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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맞는 지 모르겠어요.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24살 취준생입니다. 저는 현재 2개월 넘게 취준을 하고 있습니다. 작년에는 내일배움카드로 학원을 1년동안 다녀 자격증을 따서 이쪽 직종으로 일을 구하고 있어요. 사실은 이게 제가 할 수 있는 일인지 모르겠어요. 취준 기간이 길어져서 자신감도 없어지기도 했지만 사실은 학원을 간 것 자체가 취업을 회피하고 싶어서 다닌 거 였어요. 저는 사회생활이 아예 없어요. 코로나 시절 때 대학을 다니게 되어 마땅하게 한 활동도 없고, 알바도 안해봤어요. 그래서 대학 졸업 하자마자 알바라도 구해보려고 많은 이력서를 넣어보았고, 한 회사에 다니게 되었습니다. 근데 다니게 된 회사가 아웃바운드 업무 이더라고요. 첫날부터 저만 남으면서 실적 채우고 늦은시간에 울면서 퇴근했던 것이 아직도 기억이 남아요. 그렇게 일주일 울면서 다니다가 그만두고 나서 또 여러 곳 이력서 넣어보다가 안돼서 학원을 다니게 되었어요. 그리고 지금 현재는 이게 맞는 지 모르겠어요. 저는 대학을 갈 생각이 없었거든요. 그래서 고등학교 때, 특성화고등학교를 다니면서 제가 좋아하는 전공을 배웠지만 내가 이 전공에는 맞지가 않구나 해서 취업을 준비하다가 그때도 떨어짐의 연속이여서 대학을 넣은 거 예요. 그때 대학을 간 것은 순전히 취업을 하려고 간 거 였어요. 그래서 그런건가.. 잘 맞지가 않아서 자격증도 안 딸 생각으로 그냥 대학 졸업장을 위해 다녔어요. 대학도 어영부영하게 졸업하고, 취준에 급히 뛰어 들어갔다 잘 안돼서, 학원에서 자격증 따고, 지금 또 취준에 들어갔어요. 사실은.. 2개월 동안 합격했어요. 근데 합격을 듣자마자 기쁜마음보단 두려움이 커져서 입사거절만 벌써 세번째입니다. 입사만 거절 한 것 뿐만 아니라 면접도 많이 거절 했어요. 사람하고 관계 맺기가 힘들어요. 소위 안만나면 연락 안하는 사람 있잖아요? 그게 저예요. 그래서 친구가 많이 없어요. 제가 사실 대인공포증이 있어요. 학창시절 대부분 혼자였어요. 그 속에 괴롭힘도 많이 있었고, 언제는 곧있을 초6때 수학여행 가기 싫어해서 자살시도까지 했었고, 중3때도 이유는 생각 안 나지만 해봤어요. .... 그냥 긴 근무시간에 지쳐 금방 나갈까봐 그래서, 근무시간이 짧은 것 위주로 다녀보자, 아니면 사람 상대를 덜 하는 일을 다녀보자로 사회에 익숙해지려고 여러 곳을 넣어보았어요. 진짜 엄청 많이 넣어보았는데.. 불러주지를 않아요. ... 그냥 아무것도 하기 싫어요.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어요. 그냥 제가 나태한 인간 같아요. 남들은 다 열심히 사는데, 저만 편안하게 살고 싶다해서 벌 받고 있는 중인거 같아요. 뭐를 하고 싶은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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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찬 코치님의 전문답변
취업 준비를 하는 것도 좋지만, 먼저 우선적으로 마카님의 마음의 사람들이 싫고 두려워하는 것을 치유하는 것이 필요해 보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마카님의 대인기피증이 어떤 이유로 인해 생겼는지를 살펴보는 것이 중요해 보입니다. 스스로 자신의 삶을 성찰해 보심으로 찾아 볼 수도 있고, 전문 상담사와와 상담을 통해 알아가는 방법도 있을 것입니다. 이렇게 그 원인을 찾아 낸다면 그에 따른 적절한 해결책도 보일 것입니다. 그런 다음에 취업 준비를 해나가면, 이제는 면접이 보러 가는 것이 오히려 기쁘고 좋은 일이 될 것입니다.
정말 어떻게 해야할까요..

마음이 너무 답답해서 여기에 털어놔 봅니다. 전 현재 26살 남자이고 군 제대하고 삼수 실패 이후 사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딱히 학과 전공을 목표로보단 그저 내가 있는 힘껏 노력하여 닿아 갈수 있는 대학이 어디일까, 내 모든 것을 쏟아부은 노력을 하여 가능한 높은 대학을 가보고 싶다는 일념 하에 수험생활을 임하고 있습니다. 물론 좋은 대학 간다고 해서 인생이 잘 풀리지 않는 것도 잘 알고 자기 처신에 따라 딱히 크게 달라지지 않을수도 있다는 것도 알지만, 그래도 일종의 버킷리스트이자 야망으로써 다음 년도까지 도전해보고 깔끔히 포기할 예정입니다. 다음 년도인 이유는 제가 자취중이라 돈을 벌어야 하는 경제적 이유가 큽니다. 부모님은 이러한 제 생각과 정면충돌이 일어나 반대가 매우 심하시고 관계도 많이 틀어졌습니다. 적지 않은 나이에 학과를 정해 현실적 취업을 위한 노력을 해야지 아직도 허황된 꿈이나 꾸고 있다면서요. 솔직히 맞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 스스로도 정말 많이 고민하고 있구요. 전 지금 가고 싶은 학과가 딱히 없고, 대학은 가야하며, 이 길을 포기한다면 인생에 있어 큰 후회로 남을것 같습니다. 만약에 이 길이 성공해서 좋은 대학에 들어간다면 1학년부터 허비하는 시간 없이 바로 여러 자격증 따고 평소 하고 싶었던 외국어 공부, 이것을 이용한 각종 외화벌이 수단 모색, 유니티 인디 게임 제작, 유튜브 방송과 채널 설립 관리 등등에 몰두해볼 예정입니다. 그 밖에도 닥치는 대로 여러 일을 해보며 저의 적성에 맞는 일을 찾아볼 겁니다. 전 중소기업이든 생산직이든 어디든 돈을 벌고 일을해 먹고살수 있다면 어떤 직종이든 크게 개의치는 않습니다. 과연 제가 지금 수험에 도전하기엔 너무 늦은 나이일까요? 그때 가서 노력해본들 받아주는 곳이 별로 없을까요? 지금이라도 학과를 찾는데 몰두해야 할까요? 매일 잠자리에 들때마다 괴로움과 압박감으로 너무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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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설희 코치님의 전문답변
답답한 마음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한해만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의지에서 절박함도 느껴지구요. 부모의 반대, 늦은 입학등등 고민은 되실거에요 그러나 무언가를 추구하는데 늦은나이란 없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에만 고등학교 마치고 대학을 가는게 당연하지만 외국의 경우를 생각해 보세요. 고등학교 마치고 몇년간 자유직업을 가지고 여행도 한후에 대학을 가는 경우가 많아요. 30대, 40대에 대학공부를 하는 사람도 꽤 많구요. 저도 최근에 새로운 학과에 입학해서 공부를 해 볼까 생각하고 있답니다. 중요한 것은 해 보겠다는 의지이고 멈추지 않는 노력이에요. 그리고 진짜 하고 싶어하는 것을 찾는 것과 이것을 실행하는 역량이구요. 말씀하신대로 긴 인생에서 지금 1년은 충분히 투자할 만한 시간이랍니다. 포기하지 마시고 도전해 보세요. 단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세번의 재수의 경험에서 배움이 있어야 겠지요. 왜 성공하지 못했을까? 무엇을 더 했어야, 무엇을 덜 했어야 했는가? 이번에는 부족했던 부분에 완전히 헌신할 수 있는가? 이것들이 정리되면 스스로 길이 정해질 겁니다.
7년째 꿈으로만 있는 내 꿈

어릴 때부터 가지고 있던 꿈이 현실이 되지 않으니 너무 불안해요 아직 취직할 수 없는 학년의 학생이기 때문에 당연한 거지만, 곧 졸업 때가 오면 취업을 해야하는데 내가 이룰 수 있을 거라고 합리화하며 꿈으로 생각해온 게 점점 불가능하게 보여요 꿈의 직업을 위해 갖춰야 할 내적인 면은 많이 갖추려고 노력해서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근데 외모가 조금 중요한 직업인데, 저는 피부도 안좋고 몸매도 좋지 않아요 외모는 선천적인 요소가 진짜 중요한 것 같은데 전 선천적으로 타고난 게 없어요 피부과에 갈 돈도 없고, 식이장애와 무기력증으로 몸매관리도 어려워요 7년째 가져온 꿈 포기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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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 코치님의 전문답변
지금 마카님의 꿈을 생각하면 어떤 마음이 드시나요? 마카님에게 7년이란 긴 시간동안 함께한 그 꿈의 의미는 더 특별할 것 같아요. 그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고 그 꿈을 이루고 싶은 마음이 더 간절하게 들려요. 그 꿈을 지켜나가는 여정에 나의 외모가 방해가 된다면 하나씩 계획을 세워 꾸준히 관리해 나가는 방법은 어떨까요? 자신의 경제적인 여유에 맞추어 피부관리를 해 나가며 식이장애와 무기력증은 꿈을 위해서이기도 하지만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위해 적극적인 치료나 치유를 통해 회복하는 것이 중요하고 시급해 보여요. 마카님, 지금 마주한 어려움이 극복하는 것은 또 다른 의미에서 자신의 성취감을 충족할 수 있는 중요한 과정이에요. 꿈을 향해 나아갈 때 자기 자신의 강점을 발견하고 내면의 빛을 밖으로 드러내는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며, 자신이 조금씩 성장하는 모습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시각을 가져보세요. 그리고 자신만의 삶과 꿈을 추구해 나가려는 용기를 내면에 한스푼 더 넣어보면 어떨까요?
취업했는데도 걱정입니다

분명 나하고 성적이 같았는데 나보다 더 좋은 곳에 들어간 친구를 볼 때마다 열등감이 올라오고 너무 속상합니다 몇주 내내 계속 이 상태에요 제 주변 사람들 모두 저보다 더 나은 곳에 갔고 내 노력이 이거밖에 안됐나 나는 왜 이러지 하는 자책감에 속이 쓰립니다 이런 곳에 갈줄 알았더라면 그냥 대충 했을텐데 내가 뭐하러 그렇게 아등바등 했을까 이런 현타도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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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 코치님의 전문답변
이러한 상황에서 자신을 탓하고 속상해 하는 것은 당연한 감정이에요. 또 다른 측면에서는 남과 비교하는 것이 우리의 삶에 얼마나 해로운 영향을 미치는지도 함께 생각해 보면 좋을 것 같아요. -자신의 삶을 정말 불행하고 싶다면 자기 자신을 다른 사람과 비교하라-라고 말해요. 비교는 스스로를 고통에 빠지게 하고 자신을 판단하고 비난함으로서 자신과 점점 멀어질 수 있어요. 마카님은 자신의 노력으로 이루어 낼 수 있는 자기 자신에 대한 신뢰와 기대감을 원하기 때문에 속상한 마음이 든 것 같아요. 그러기에 자신만의 속도와 길을 가치 있게 여기는 연습이 필요해요 각자의 노력은 결코 헛되지 않으니, 지금의 경험을 통해 더 성장할 수 있는 기회로 여기는 것이 좋아요. 지금 이 순간에 마카님이 최선을 다하고 있음을 인정하는 순간, 그 무엇도 당신을 연민의 대상으로 만들 수 없어요. 자신에게 진정으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그리고 이미 당신이 얼마나 많은 노력을 기울였는지를 되돌아보면 좋을 수 있어요. 모든 사람의 길이 다르고, 당신만의 경로에서 당신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 그것으로 충분히 가치 있는 거에요.
현재 상황이 너무 막막해요

작년까지 복지시설에서 2년 근무를 했었는데 센터가 폐업절차를 밟는 곳에 제가 근무를 했었어요. 자발적으론 퇴사는 안했지만 실업급여는 받을 수 있는 조건이 되어 센터 퇴사 후 5개월 정도 돈받으면서 마음을 쉬려고 했었습니다. 하지만 매일 놀면서 쉬고,매일 놀고,친구 만나고,먹고 자고를 반복했고. 그러고를 반복하다보니 어느새 5개월이 지났고 다시 사복을 가기에는 제 잃어버린 멘탈 때문에 의욕이 더 이상 나지 않았습니다. 이때부터 저는 방황하기 시작 했었고 뭐를 하고싶은지도 모르겠고,의욕도 없고,멘탈은 잃어버렸고,센터를 다시 다녀도 일주일 또는 1-2달 근무하고 바로 퇴사하고를 반복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저는 공백기간이 어느새 1년이 다되가는 상태였고 이러다간 안되겠다고 다짐하여 국비지원으로 회계학원을 다녔습니다. 하지만 공부를 너무 오랜만에 하는것이라 집중력이 매우 떨아지는 상태였고, 회계에 대한 이해도가 매우 낮았습니다. 그렇지만 꾸준히 암기하고 복습을 하면 된다고 생각를 해여 매일 제 나름대로 공부를 이어 나갔었고 4월에 회계자격증 시험을 보았지만 제 공부로 실력이 늘지 않아 결국에는 불합격 했습니다. 저는 한번 또 좌절에 빠졌고 차라리 쉬지말고 일을 할 걸 또 다시한번 제 스스로가 후회하고 있습니다. 저는 지금 시험에 떨어졌지만 공부는 집중도 안되는 상태이고 사복쪽으로 구직은 계속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 제 긴 글 읽어주셔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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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승님의 전문답변
우선은 회계직과 사복직 두 개군을 놓고 봤을 때 어떤 방면이 적성에 잘 맞을지가 가장 중요할 것 같습니다. 대개 직업을 선택할 때, 자신의 적성보다는 전망과 수입, 복지 등을 먼저 생각하곤 합니다. 물론 그것도 중요한 부분이긴 하지만, 가장 핵심이 되는 것은 내가 잘 할 수 있고 유능감을 느낄 수 있느냐 하는 문제가 아닐까 싶어요. 회계직과 사복직은 분야가 많이 다른 편인데, 비록 이전에 안 해 보던 분야라 회계가 어려워 시험에는 떨어졌으나 그래도 시간을 들여 더 노력하면 될 것 같거나 나름 하면서 재미가 있었다면 회계쪽도 놓지 마셨으면 합니다. 사복직은 그래도 2년을 하셨네요. 그렇다면 일하면서 그 분야가 마카님에게 맞는지 안 맞는지 감이 좀 왔을 것 같은데 어떠셨는지요? 일단은 너무 시간만 오래 보낼 수는 없으니 기존에 해 오셨던 사복직 구직을 계속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미래에 대한 대비를 위해 다른 공부도 병행하기도 합니다. 만약 회계도 절대 안 맞는 분야가 아니라면 이왕 시작하셨으니 다음 시험 때까지는 한 번 더 도전해 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직장트라우마 퇴사 후 재취업이 힘드네요

직장 괴롭힘으로 정신과 치료를 위해 갑작스러운 퇴사 이후 2년간 실업상태 이젠 경제적 어려움으로 먹고 살아야해서 재취업을 하려는데 채용공고만 봐도 온갖 안좋은 상상을 하고요. 2년간 안한건 아닌데 1개월을 못버티고 그만뒀습니다. 사수가 “일 하기 싫어하는거 같다” “내가 이런거까지 다 알려줘야하냐” 짜증냈던일이 있어 그때 그게 또 상처가 되었어요 상황은 그 사수빼곤 평판은 문제 없었고 본인 일을 나눴는데 심부름 재대로 못한다고 짜증낸거같아요. 그리도 단기알바 지원해서 합격하면 면접당일날 옷입고 화장까지 다하고 포기해버려요… 이게 가장 큰 회피문제인데 치료가 될까요? 당장 돈이없어서 정말 다 미납돼고 연체되는 상황에 회피하는 제 모습이 한심합니다. 뭐 어렵다고 근데 포기해버려요.. 정말 심각해서 지금도 그런 상황인데 당장 병원에가서 이야기하면 나아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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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호 코치님의 전문답변
마카님, 지금까지 경험하신 일들로 마음이 많이 힘드셨을 것 같아요. 취업을 향한 발걸음을 내딛기 전에, 작은 목표부터 천천히 시작해 보는 건 어떨까요? 전문적인 도움을 받지 못하시더라도, 가까운 사람들과 솔직한 심정을 공유하며 조금씩 응원을 얻는 것도 도움이 될 거에요.
꿈을 계속 쫒아야할까요

교사를 꿈꿔 들어온 사범대. 작년 어머니가 아프셔 수술하시고 동생도 너무 어리니 가정의 장녀로서 임용을 하기위해 시간과 돈을 투자하는 것이 맞는지 겁나고 의문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기존에 관심있고 잘 하던 디자인계열 과에 복합적인 이유로(학점/시각자료교재제작/취업견문넓히기 등등..) 복수전공을 시작했는데 그냥 본전공보다도 적성에 맞는 것 같고. 그러나 AI에 영향을 많이 받는 분야라 하는게 의미가 있나싶어서..결과적으로는 하고싶은게 뭔지.. 내가 지금까지 뭘 꿈꾼건지 알수없는 상태로 무기력하게 되었습니다.. 어머니는 그냥 임용을 보는게 어떠냐 하시지만.아빠의 갑작스런 뇌출혈. 죽음으로 가정이 한번 풍비박산 기초생활수급까지 가라앉은 과거의 경험이 걸려 어느 길을 고르는게 맞을지 모르겠습니다..저는 안정적인 직업이 좋고. 안정된 수입이 보장된 환경에서 돈 걱정없이 가치있는 교육을 행하는 것에 집중하고싶습니다. 그래서 교사가 되고싶지만 붙지 못했을 미래가 두렵네요.ㅠㅠ 하지만 임용을 빨리붙으려 준비하려면 지금부터 올인해야하기 때문에 정말 알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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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아님의 전문답변
현재의 상황에서 마카님꼐서 느끼는 압박감이 크실 것 같습니다. 현실과 이상 사이에서의 고민이 참 어렵지만, 마카님께서 교사라는 꿈을 향해 가치 있는 교육을 행하고 싶은 마음을 가지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안정적인 직업을 희망하시는 만큼, 장기적인 관점에서 마카님의 가치와 미래에 대해 깊이 고민해보시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 중요해보입니다. 임용 시험 준비와 디자인 과목에 대한 열정 사이에서의 균형을 찾으시면서, 본인의 적성과 상황에 맞는 결정을 내리는 과정에서 자신에게 솔직하게 접근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임용고시에 붙지 않았을 경우를 생각하면 더 불안하고, 공부를 시작하는 것 또한 두려울 수 있습니다. 합격했을 경우도 상상 해보면서, 복수전공을 시작하면서 느낀 적성과 관심 그리고 교육에 대한 열정 사이에서, 마카님이 행복을 느끼는 일이 무엇인지 고민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루만에 퇴사를 했어요

오늘은 첫출근이었습니다. 그래서 긴장을 잔뜩 했었어요. 그리고 잘 배워서 오래 일해야지 라는 생각도 했었습니다. 그런데 막상 가니 인수인계는 받지도 못하고, 저는 업무 관련된 아주 약간의 기본적인 지식만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제가 해야했던 일의 절반조차 해내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제가 물어보고 싶어도 저와 같은 직무를 담당하고 계신 분이 없어서, 이전 퇴사자분이 만드신 자료만 활용해야해서 너무나 막막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신입이고 이제 막 사회생활을 시작한 저로서는 일을 어떻게 처리해야할지 너무 막막해서 퇴사를 하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하지만 막상 관두고나니 그냥 몇 달만이라도 참아볼걸 하는 생각 좀 들었고, 내가 너무 끈기가 없는건가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래서 너무 스트레스가 심해요. 그저 제가 견디지 못한 것 뿐이였던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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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아님의 전문답변
마카님의 경험은 새로운 환경에서의 어려움과 초기 적응 과정에서의 도전들을 통해 정서적으로 고민하게 되는 것은 자연스러운 과정이에요. 처음 직장 생활에서 겪는 어려움은 마카님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소중한 경험이 될 수 있고, 이를 통해 자신의 한계와 장점을 더 잘 이해하게 되는 계기가 될 수 있어요.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에게 맞는 직무를 찾아, 새로운 시작에 임할 때는 지난 경험들을 장점으로 살려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이대로 괜찮을까

퇴사하고 나서 바로 취업이 될 줄 알고 그저 절이 싫다는 이유로 중이 떠나듯 떠났는데 6개월 동안 놀고 있다. 그동안 열심히 일해봤으니 잠깐의 휴식은 그러려니 했는데 내 뜻대로 취업이 안 되기도 했고.. 하고 싶은것을 하기 위해 퇴사했음에도 그 하고 싶단 걸 정하고 퇴사한 것이 아닌지라 멍하니 시간을 버리게 되었다. 이 때문에 극심한 무기력증에 시달리고 있다.. 다신 사회에 나가지 못할것만 같은 고립감..? 얼떨결에 좋은 기회가 와서 잡았지만 내가 생각했던 업무가 아니었고 빠르게 퇴사한지 1주 정도 된 거 같다. 인생이 막막하다 머리를 쎄게 한 대 맞은 거 같은 멍멍함.. 그렇게 하루하루 나 자신을 한심하게 생각하며 어떻게든 이 시궁창같은 집구석에서 벗어날 궁리만 머리로 하고 있다. 그래도 오늘은 이력서를 써서 두군데 지원해봤는데 사실 면접까지 갈 자신은 없다.. 뭐 그럼에도 또 꾸역꾸역 면접까지 보긴 하겠지만. 앞으로의 내 미래가 너무 불확실해서 두렵다. 하고 싶은걸 찾아서 하기엔 이미 늦은듯 하고 , 돈을 벌어야 하는데 돈을 벌려니 직업 접근성이 쉽고 인식이 그리 좋지못한 직종같아 꼴에 있어보이고 싶은 나는 왜인지 초라해진다...학생때만 해도 확고한 목표가 있었는데 그 목표가 구부러진 것이 아니라 부러져서 이렇게 된거같다.. 과거는 과거에 두고 지금과 미래만 생각하기로 했는데 전 중 후 모두 고민하고 후회하고 두려워한다. 나는 나 자신의 문제점을 확실히 아는 것일까 아니면 아는 척 하는 것일까... 뭐가됐든.. 흘러가는대로 사는 게 맞는건가.. 이미 마음으론 수천 번 자살했는데 현실에서 하질 못한다. 나약한 내 자신에게 질타를 보내며 오늘 하루도 이렇게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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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 코치님의 전문답변
지금 마카님의 후회는 학생때 원하는 목표를 포기하지 않았다면과 같은 “만약 그랬다면?”의 고통입니다. 우리는 놓쳐버린 것 같은 기회가 더 크게 인식되기 때문이죠. “이 후회가 무엇을 말해주고 있나요? “자신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행동하지 않았던 것은 무엇인가요?” 과거의 행동을 살펴보되 과거에 위축되지 않고 이 경험을 활용하는 지혜가 필요해요 “적어도 아직 원하는 일을 찾을 수 있는 선택이 나에게 있어” “적어도 나는 내가 선호하는 일이 무엇인지 잘 알고 있어” 적어도 상황이 더 나빠지지 않게 취업으로 경험도 쌓고 부지런히 이력서도 제출하면서 미래의 새로운 가능성을 향해 나아가고 있어요. 이미 퇴사한 결정이나 지난 6개월간의 휴식처럼, 과거는 더 이상 바꿀 수 없는 책의 페이지와 같아요. 하지만 이제부터의 삶에서 어떤 길을 택하고 어떤 결정을 내릴지는 마카님의 손에 달려있어요. 과거에 집착하기보다는 현재와 미래에 집중하며 새로운 시작과 가능성을 모색해보는 것이 중요해요. 그리고 취업이라는 활동에 너무 지나치게 몰두하면서 기대와 부담감으로 일상을 생활하는데도 지장이 있을 수 있어요. 일단 하루에 딱 한 가지, 작게나마 이룰 수 있는 목표를 세우는 건 어떨까요? 점차 목표를 이루는 경험을 쌓으면 자신감도 서서히 회복될 거예요. 그 과정에서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바를 조금씩 찾아가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미래가 너무 암담해요...

아무것도 하기싫고 모든게 귀찮고 누워만 있고싶어요.. 지금 편의점에서 일주일에5일 5시간씩 알바라도 하고있는데 이것도 너무 가기싫고 짜증나요. 이래서 나중에 취직울 할수나 있을지 모르겠고 뭘 해도 열심히 해야할텐데 그럴 의욕이 안나요... 가끔은 미래가 너무 어두워서 이렇게 한심하게 살바엔 차라리 일찍 죽는게 나을거같다고 생각하기도 해요. 인생이 매사에 부정적이고 좋게 샹각하려해도 그게 잘 안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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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수님의 전문답변
마카님의 현재 상황에 대한 감정은 많이 힘들고 지치는 것 같아요. 자신에게 작은 목표를 정하고 그것을 달성할 때마다 자신을 칭찬하며 격려하는 것이 도움이 될 거예요. 마카님이 하고 있는 아르바이트일도 가기 싫지만 성실하게 잘 해내고 계신것 같아요.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배운 사회적인 스킬, 행정적인 업무 등은 분명 나중에 취직을 할 때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와는 별개로 시간이 나실때 마카님이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좋아하는것이 무엇인지 등을 고민해보시면 좋을것입니다. 그런 다음 목표를 설정하고 목표를 이루는데 도움이 되는 아주 작은 것이라도 조금씩 해보시면 좋을것입니다. 긍정성을 키우는 방법은 매일 감사한 일을 적는 일기를 작성해 보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자기 전에 그날 감사했던일 5가지를 글로 작성하는 것입니다. 3달 정도 지속하다보면 보다 긍정적인 사고를 하는 마카님 스스로를 발견할 수 있을것입니다.
장점이 뭔지 모르겠어요.

장점 찾는게 왜이렇게 어려울까.. 자소서를 미룬지가 두달째인것 같다. mbti검사도 해보고, 애니어그램도 해봤지만 도통 장점을 뭘로 써야할지 모르겠다. 사실은 이쪽 분야를 그렇게 하고싶지 않은건가?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남들한테 욕먹기 싫어서 애써 누르면서 살아와서 너무 무난한 사람이 되어버린게 문제인것 같다. 난 오빠처럼 무시당하지 말아야지 하고 너무 눈치를 봐버린 내탓인걸까? 정말 답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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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수님의 전문답변
타인의 기준이 아닌 마카님만의 기준점을 정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마카님이 좋아하는것, 잘하는것, 즐거워하는것, 가치를 두는 것 등에 대한 고민을 해보시면 좋을것입니다. 타인의 감정은 우리가 컨트롤할 수 없는 영역이기에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괜찮아요. 중요한것은 마카님의 기준이 되면 좋습니다. 강점을 찾는것도 무언가를 `잘`한다고 생각하는 것보다도 더 넓은 의미에서 찾아보시면 좋습니다. 이 글을 통해 제가 발견한 마카님의 강점은 마카님은 스스로에 대해 관심이 많고 자신의 어려움을 표현할 수 있는 용기와 솔직함이 있다고 보여집니다. 다른 사람의 마음을 고려하는 이타심도 강점으로 보여집니다. 이러한 강점들을 자기소개서에 경험을 예시로 들며 작성하면 좋을것입니다.
면접이 어려워요

퇴사하고 1년 간 다른 분야 준비하다가 취업이 잘 안돼서 결국 경력쪽으로 면접보는중인데 자신감이 없네요 그동안 면접을 여러차례 봤는데 면접관들이 나를 마음에 들어하는 지 아닌 지는 대충 보이는데 막상 대답하는 게 어려워요 물론 보완해나가려고 노력하고있지만 압박면접식으로 받으면 머릿속이 새하얘지고...말을 오히려 더 못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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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아님의 전문답변
면접에서 자신감을 갖기 위해선 자신만의 강점과 성취들을 정리해보는 게 도움이 돼요. 압박면접에서 당황하지 않기 위해서는 가능한 시나리오를 미리 생각해보고, 그에 대한 답변을 준비해보는 것이 좋아요. 거울 앞에서 연습을 하거나, 친구 앞에서 모의 면접을 진행해보는 것도 실제 면접 상황에서 더 자연스럽게 대응할 수 있는 방법이에요. 준비한 답변을 노트에 써보기도 하고, 말로 읇어보면서 실제 면접처럼 그 상황을 모의로 경험해보는 거에요. 그리고 면접 전에 물도 한모금 마시고 긴 호흡을 통해 몸과 마음이 이완되서 긴장감을 덜어 줄 수 있는 방법도 도움이 될 수 있어요.
대학 4년을 의미있게 보내는 방법

졸업하고 지금 전공으로 가지 않을 건 확실해요 반수나 편입할 여건도 안 되고, 현재 전공으로 일단 대학 졸업은 할 계획이에요 현재 전공과 다른 일을 한다고 했을때 4년을 의미있게 보내는 방법이 어떤게 있을까요 하고싶은 건 있는데 확실하게 정해진 건 아직 아무것도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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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선 코치님의 전문답변
마카님 안에서 무언가 확실한 게 있다는 것은 정말 축하받을 일이에요. 하고 싶은 일이 있으시다니 정말 대단해요! 하지만 현재 하고 싶은 일과 전공 사이에 갭이 있어서 어려움을 겪고 계신 것 같아요. 4년을 의미 있게 보내고 싶다고 하신 걸 보면 대학 신입생 같기도 하구요.. 의미 있는 대학 생활은 일반적으로 학업적 성취, 관계적 성취, 경험적 성취로 나누어 생각해볼 수 있을 것도 같네요. 내가 하고 싶은 일이 명확하다면 해당 대학에서 복수전공으로 하고 싶은 일을 더 잘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도 있고, 현재 전공과 내가 하고 싶은 일과의 연결점을 발견하시는 것도 도움되실 거에요.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지 말고 브레인스토밍으로 전공이 내가 하고 싶은 일과 어떻게 연결될 수 있을까? 내가 이 공부를 하면서 가져갈 수 있는 것이 뭐지? 어떤 장점이 있지? 생각의 트리로 작성해보셔도 좋고 꼬리에 꼬리를 물고 마인드맵으로 정리하심도 좋으실 거에요. 그 과정들이 마카님께 소중한 경험과 인사이트를 제공해줄 거에요. 그리고 관계적 성취에서는 마음 맞는 친구들이 있겠지요? 대학 친구들이 졸업 후 진로가 다 달라지더라도 편하게 웃고 함께 하는 즐거움이 있더라구요. 학교 얘기, 연애 얘기, 시답지 않은 얘기들로 하루하루 재미있게 지내실 수 있고, 진로가 다 다르기 때문에 삶과 일에 대해 다양하게 간접 경험 하실 수 있을 거에요. 경험은 대학 시절에만 할 수 있는 것 중에서 내가 좋아하는 활동이 무엇이 있을지 생각해보시고 시도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대학 생활 동안 다양한 동아리 활동이나 교내외 프로젝트에 참여해보는 것도 좋아요. 이러한 활동들은 여러분야의 사람들과의 교류를 가능하게 해주고, 본인의 숨겨진 관심사나 능력을 발견하는 데 도움이 돼요. 우리는 저 멀리 있는 별을 찾다가 내 앞에 꽃을 잘 못본다고도 하잖아요. 마카님은 미래의 별도 따시면서 현재의 환경 속에서 아름다운 꽃들을 발견하시고 가꾸실 수 있을 거에요.
과거에 대한 후회와 자책

안녕하세요 26살에 5개월 정도 다닌 직장에서 했던 저의 잘못된 행동으로 인해서 아직까지 고통받고 있는 사람입니다 지금은 회사를 그만두고 2년째 공무원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 때 다닌 직장에서 한 저의 잘못된 행동으로 직장에서도 거의 은따였습니다 제가 생각한 저의 잘못된 행동은 제가 스스로 해결하려 하지않는 태도와 불량한 옷차림 그리고 불만만 얘기하는 등 직장동료에게 피해를 준 것 같습니다 저는 영문과였고 코딩을 6개월간 직업학교에서 배우고 바로 취직을 했는데요 그때도 무슨 생각이었는진 모르겠지만 열심히 하지 않았고 제대로 하지 않은 도전으로 인해 취업해서도 일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해서 늘 꾸중과 혼나는게 일상이었습니다 그래서 자존감과 자신감도 모두 떨어졌구요 그렇게 5개월간 첫직장이니까 버텨야한다는 생각으로 버텼는데 한 직장동료에게 이제 질문을 하지말아달라는 얘기를 듣고 퇴사를 결정하게 되었는데요 그러고나서 또 팀장님이 2주정도 일을 더 해달라고 부탁하셔서 알겠다고 해놓고 갑자기 일이 많이 들어오는 것에 힘들어서 결국 정신과 핑계로 바로 그만두게 되었는데요 너무 이 행동도 정말 책임감 없는 태도였다고 반성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이후에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게 되었고 지금은 사회적 활동도 고립이 된 상태고 친구들이랑도 거의 멀어지게 되었어요 공부를 열심히 하고는 있지만 저도 모르게 그때의 잘못들이 떠올라서 괴롭고 저에 대한 비판과 자책과 후회들로 공부할 때도 생각이 들어서 괴롭습니다 어디 고민 털어놓을 때가 없어서 글 남겨봅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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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찬 코치님의 전문답변
사람들이 배우는 것은 교과서에서 배우는 것도 있지만, 정말 중요한 인생의 교훈은 경험에서 배운다고 생각합니다. 마카님께서 처음 직장생활에서 경험했던 것은 말씀하신대로 후회스럽고 마음 아픈 경험이지만, 뒤집어서 생각한다면 중요한 경험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마카님 스스로 그 때 가졌던 태도와 행동을 뒤돌아보면서 반면교사로 삼는다면, 다시 하게될 직장 생활에서는 좋은 모습으로 임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계속되는 후회로 지금 집중해야 할 공무원 준비에 지장을 주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해 보입니다. 마카님, 과거의 행동에 대해 반성하고 있는 것만으로도 이미 한 걸음 성장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지금부터는 과거의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의 행동에 긍정적인 변화를 주는 것에 초점을 맞추어 나가시기 바랍니다.
회피만 반복중인 나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없애려면 내가 행동을 해야하는데, 자꾸 회피하고 여유 시간이 생기면 누워만 있고 폰만 하고 있고 게으른게 습관이 되어버리고 생각하니 불안하니 회피만 하게 되고 악순환이네요. 남들이 보기에 한심해 보이고 빨리 움직여야 한다는 걸 아는데 마냥 계속 누워만 있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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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찬 코치님의 전문답변
불안은 실체가 없는 감정입니다. 아직 다가오지 않는 미래에 어떤 위험이나 해를 받을 것이라고 미리 걱정하고 염려하는 것에 오는 감정입니다. 그런데 이 불안은 불편하다고 해서 자꾸 피하게 되면 그땐 잠깐은 불편한 마음이 사라지겠지만, 다음에는 점점 더 이것이 크게 다가오게 됩니다. 그래서 더 회피하게 되는 악순환의 고리에 빠질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오히려 반대로 '내가 불안해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차리는 가운데 그 감정을 수용하고 바라보면' 그 감정은 오히려 점차 사라지는 것입니다. 이렇게 해서 불안의 감정을 조금씩 완화해 가면서 실제적으로 할 수 있는 일을 시작해 보시기 바랍니다. 취업을 준비를 위한 작은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를 달성하는 것부터 시작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매일 할 수 있는 간단한 활동을 리스트업해보고, 그 중 하나라도 완수하면서 성취감을 조금씩 쌓아가는 것입니다. 남과 비교하기보다 자신의 작은 변화와 성장을 인식하는 데 집중하시는 것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벼룩시장 신문 추천받음

워크넷 직원에게 벼룩시장 신문에 나오는 일자리 찾아보라는 말을 전해 들었습니다 제가 뭘 해야할지 모르겠다니깐 직원도 모르는 숙제인듯 저 자신만 알고있는 재능과 기술력을 꽁꽁 숨겨놓고 안 꺼내고 있는듯 벼룩시장 보라고하니 작은희망 들다가도 조금 허탈했습니다 워크넷 직원 일하는 방식이 참 쉽습니다 일하고 싶은데 자꾸만 작아져요 눈물이 앞을 가려요 ㅠㅠ 걱정하지도 말고 마음 편하게 지내라는 친구의 위로말에 오늘도 구인 구직 사이트를 들여다보고있지만 가슴이 먹먹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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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규님의 전문답변
마카님의 재능과 기술력을 목록으로 만들어보세요, 자신이 할 수 있는 것과 하고 싶은 것을 명확히 알아가는 첫걸음이에요. 그 다음, 특정 분야나 업종에 관련된 온라인 커뮤니티나 포럼에 가입해서 활동해보세요, 자신만의 재능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거에요. 마지막으로, 직접적인 취업 기회뿐만 아니라, 재능을 기반으로 한 프리랜서 작업이나 프로젝트 참여도 고려해보세요, 새로운 방향에서 기회를 찾을 수 있을 거에요. 지방 고용센터에 직접 찾아가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전화나 인터넷으로 하는 것은 책임이 덜한 사람들도 있는 거 같습니다. 고용센터를 방문해서 심리검사 직업 검사를 받고 다양한 정보와 훈련을 안내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직장을 구하는 에너지 용기가 필요해요

답답한 마음에 글이라도 써봅니다 직장을 구하러 가야 하는데 발길이 자꾸 떨어지지 않아서 계속 미뤄졌습니다 내일은 구하러 가겠다 일주일 안으로 움직여 보겠다 다짐하고 또 다짐하지만 자고 일어나면 못 가겠다고 생각이 들어 집에서 보내게 됩니다 직장을 구하기 전 체력이 필요할 듯 해서 운동도 평일에 등록해서 다니고 있고 종교생활 같은 모임도 꾸준히 나가고 사람들을 늘 마주치지만 현실 처지가 늘 구직자의 입장이라 직장인들로 둘러싸인 그 모임에서 늘 불편한 마음이 있습니다 계속 구하겠다고 다짐하고 또 하고 직장을 바로 구하기 어려울 것 같아서 요리학원 운전학원 자격증학원등 여러곳을 다녀보았습니다 시간이 많이 흘렀는데도 여전히 용기가 나지 않고 매일 한숨 쉬면서 구직을 오늘도 다짐합니다 예전에 오래 전에 일했을 때 몇 번 해고 경험이 있었고 그 이후로 단순직 아르바이트를 좀 하다 결혼하고 아주 오랫동안 구직을 하지 못했습니다 남편은 죽었고 이제 구직하려고 오늘도 용기를 내야지 하고 생각하지만 직장 생각만 하면 한숨이 나옵니다 사회에 존재하나 없는 존재 같습니다 늘 머리만 복잡하고 가슴만 무겁습니다 그래서 아는 사람보다 낯선 곳에서 혼자 식사를 하는 등 혼자 하는 활동이 훨씬 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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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규님의 전문답변
마카님의 현재 감정과 상황이 얼마나 힘든지 이해해요. 처음으로 이루실 작은 목표를 설정하시는 건 어떨까요, 예를 들어 간단한 온라인 교육이나 짧은 기간의 프로젝트를 완성해 보는 것처럼요. 그리고 그 과정에서 얻는 성취감을 통해 서서히 자신감을 회복해 나가시는 게 좋겠어요. 간단한 업무와 시간을 선택해서 일을 해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작은 긍정적인 감정을 모으면 도전적인 감정을 만들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 관리법

요즘 스트레스 관리가 잘 안되어 건강에 이상신호가 조금씩 나타나는 것 같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작년부터 취준을 하고있는 대학교 막학기 재학 중인 학생입니다. 계속해서 자격증 취득, 실무 강의를 들으며 노력 중입니다. 원래 할 것이 있으면 묵묵히 하는 스타일이고, 큰 불평불만을 하지 않는 편입니다. 그래서 이정도 스트레스는 다들 받겠거니 생각하며 지내왔는데, 요즘엔 공부 중에 귀가 조여오는 증상, 심장이 조여오고 답답한 증상이 나타나서 집중을 하기가 힘든 상황입니다. 이럴 땐 어떻게 해야할까요? 얼마전엔 작은 수술도 받게 되어 컨디션 조절도 잘 안되고, 체력 때문에 제가 해야할 일을 못 해내는 것 같아서 속상합니다. 컨디션이 안좋아서 쉬어여할 때도, 어차피 쉰만큼 내가 나중에 다 커버 해야할텐데 어떡하나 이런 생각만 듭니다. 지금은 쉴 때가 아닌 것 같고, 남들도 이정도는 하는 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할까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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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지 코치님의 전문답변
신체적인 증상 완화를 위해 먼저 병원 진료를 받아 보시고, 진료를 받아봤더니 신체적으로 문제가 없고 정신적인 문제라고 한다면 수면과 운동 등 기본 생활 습관 관리는 어떻게 하는지 점검해 볼 필요도 있어요. 집중력 강화나 체력 강화에도 수면과 운동이 중요한 포인트가 될 수 있거든요.
이번에 취업하게 됐는데 그다지 기쁘지 않아요.

친척 분의 도움으로 경리로 첫직장에 취직을 하게 되었고, 당장 내일 출근하게 되었어요. 하지만 계속 취업을 바랬었는데도, 기쁘지 않고 불안하기만 해요. 자꾸 여러가지 안좋은 생각을 하게 돼요. 내가 실수하면 제 취업을 도와준 친척 분이 곤란해질까봐 신경쓰이고, 하고 싶던 일이 아니여서 나는 내 꿈과 멀어지는 게 아닐까라는 생각도 들고, 그곳에서는 아직 신입인 저를 가르쳐 주면서 일할 여건이 되지 않는다고 해서 혼자서 해낼 수 있을까 걱정도 됩니다. 그리고 사실 누군가의 도움 없이 취직을 성공하고 싶었기도 했어서, 친척 분의 도움을 받아 취직하게 된 것도 그저 저를 불편하게 해요. 물론 취직을 간절히 바라는 다른 취준생 분들의 입장에서 제 고민은 무척 배부른 고민처럼 느껴질거라는 것도 알고 있어요. 하지만 저는 이 상황이 무척 답답하기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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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지 코치님의 전문답변
취업을 선택했다면, 취업을 통해 얻게 되는 이득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세요. 더는 취업 불안에 시달리지 않아도 되고, 안정적인 월급을 받을 수도 있죠. 만약 이 일이 원하는 일이 아니라면, 돈을 벌면서 원하는 일에 가까워지기 위한 활동에 집중할 시간을 벌 수도 있을 거예요. 아무리 급박한 상황이라도 일을 가르쳐 주지 않고, 일을 시키는 회사는 없을 거예요. 일의 디테일은 부족할 수 있지만, 기본적인 가이드는 알려 줄테니 예측할 수 없는 상황에 대해 너무 걱정하거나 불안해 하지 마세요. 혹, 스스로 느끼기에 설명이 부족하다면, 적극적으로 질문하면서 적응해 나가면 됩니다. 나를 도와줄 손길은 어디에나 있다는 것! 또한 내가 일을 못할 수도 있지만, 훌륭하게 잘해낼 수도 있다는 것, 이 또한 알 수 없는 일이니까! 부정적인 결론에 마음을 빼앗기지 마세요. 또한, 우리는 일을 직접 경험하면서 자신을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어요. 내가 잘하는 일이 무엇이며, 일을 선택할 때 나에게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새로운 일을 경험하면서 더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예측 불가능한 상황과 통제 불가능한 요소에 빠져 (내 꿈과 멀어질까에 대한 두려움, 일을 제대로 가르쳐 주는 이가 없다면 일은 어떻게 배우지에 대한 답답함, 친척에게 피해를 주면 어쩌지에 대한 불안감) 너무 오래 감정을 소모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첫 직장은 내 커리어의 시작일 뿐이니까요. 시작이 맘에 들지 않는다면, 그 다음 여정부터 진짜 원하는 방향으로 그려 나가도 늦지 않아요!
사회복지 전공자입니다

사회복지가 좋아서 사회복지학과를 갔고 또 관련 기관에 취업을 해서 일도 했습니다. 그러나 일을 하면서 주변 사람들의 시선이나 평가들이 사회복지를 아주 낮게 생각하거나 무조건 힘든일만 하는 불쌍한 사람으로 보는 시선과 평가들이 저를 힘들게 합니다 스스로 남들이 기피하고 꺼려하는 일을 제가 하는 것 같아서 자존감이 많이 낮아지는데 제가 어떻게 생각을 고쳐먹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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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찬 코치님의 전문답변
사회복지에 대한 주변의 시선에서 완전히 자유로울 수는 없을 것입니다. 우리는 서로가 서로에게 영향을 주는 사회적 관계를 유지하고 그 속에서 기쁨도 때로는 슬픔도 느끼는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이렇게 어쩔 수 없이 주어지는 영향의 정도는 자신이 어느 정도는 통제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차원에서 먼저 마카님께서는, 사회복지를 선택했던 초심으로 돌아가서... 사회복지를 왜 좋아했는지? 그리고 무엇때문에 사회복지를 선택했는지?를 다시금 돌아보면서 스스로 사회복지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재 정립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타인의 시선에서 조금은 벗어나 자신이 세운 길을 당당하게 걸어 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다음으로는 인생에서 성공의 의미가 무엇인지? 내가 원하는 성공은 무엇인지, 내가 잘사는 것은 어떤 것인지를 스스로에게 묻도 답하는 과정을 통해 자신의 방향과 가치를 보다 공고히 해 나간다면 더더욱 주변의 시선에 휘둘리지 않을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