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잠을 늦게자는데도 새벽1시에 깨요ㅠㅠ 구리고한1사간동안안자요 새벽2사에다시점에들어요
제가 올해 중3인데 미술쪽에 관심이 많아지고 있어요 만화? 같은걸 그리고 싶고 그냥 뭐라도 그리고싶은 느낌? 근데 제가 그동안 미술에 흥미가 있던겄도 아니고 제가 미술을 취미반을 해보긴했는데 재능이 있는것도 아니여서 지금 시작하면 늦을것 같고 만약에 하더라도 중간에 생각이 바뀔것 같아서 결정을 못하겠어요. 중3때 미술 왕초보가 입시를 준비하는건 많이 늦는건가요?
안녕하세요 2025년 기준 22살 대학교3학년 여성입니다. 마음이 불안해서 글을 적어봅니다. 저는 19살때부터 평일엔 학교 공부를 하고 주말에는 점심부터 저녁까지 식당에서 서빙 알바를 하며 지냈어요 그러다 알바를 그만뒀고 새로운 알바로 패스트푸드점 알바를 시작하게 되었어요. 근데 고정 근무였던 홀서빙 알바와는 달리 패스트푸드점은 스케쥴근무 형식으로 유동적이어서 근무시간이 불확실한게 불안한 마음을 들게 하고 서빙 알바에 비해 버는 돈도 많이 줄었어요. 패스트푸드점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 적응하기도 힘들고요. 2년동안 해오던 알바를 그만두고 새로운 환경에서 새로운 아르바이트에 적응하려니 괜히 그만 둔건가 싶어 후회가 되고 돈을 많이 벌고 싶은데 그것도 아니라는 점에서 오는 불만족이 정말 커요. 아르바이트를 하지 않는 날에도 불안하고 하루종일 아르바이트로 스트레스를 받아요. 돈이 필요한데 돈을 많이 벌지 못 하니까 저번주에는 편의점 아르바이트 면접까지 봤고 편의점이랑 패스트푸드점 아르바이트를 병행해야 할 거 같아요… 아르바이트에서 쓰는 시간 대비 버는 돈이 너무 적으니까 불안하고 이제 취업 생각도 해여하는데 아무것도 해내지 못할까봐 불안하고 아무 것도 시작을 안하고있어요 그냥 계속 유트브로 의미없는 시간만 보내고 있고 스트레스를 받는 내가 스트레스라서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털어놀 곳ㄱㅎ 없구요.
전공을 살리지 않고 공무원으로 1년 이상 일하다 악성민원인들 때문에 정신과 약을 먹지 않고는 출근 조차 불가할 정도로 가슴 흉통이 너무 심하고 출근길이 너무 너무 불안하고 출근 전날에는 술을 마시거나 약을 먹지 않으면 불안함과 초조함이 극대화되어 잠을 아예 못 잘 정도라 불안장애와 우울증 정신과 진단 후 휴직에 들어갔습니다. 휴직 후 6개월 동안 차마 쉴수가 없어 그동안 너무 불안하여 취준을 하며 여러 곳에 지원도 해봤는데 잘 안 됐고, 본래 전공한 분야고 하고싶었던 분야로 대학원을 가거나 아니면 다른 회사 지원 역시 계속 해야할 것 같은데 주변에선 현재 취업이 너무 힘드니 다시 공무원으로 돌아가라고 말립니다. 현실적으로, 객관적으로 정신이 너무 피폐해져서 치료를 받으며 도망치듯 회피하려고 휴직을 한 직장을 다시 돌아가는 것이 맞을까란 고민이 듭니다. 저도 지원한 기업들이 결과가 다 안좋다보니 저도 주변의 말에 흔들리는데 사직하고 하고 싶었던 분야의 공부를 위해 대학원을 가거나 그와 동시에 다른 회사로 이직을 병행하는 것이 맞을까요? 아니면 그냥 공무원 생활로 다시 돌아가는 것이 맞을까요? 많지는 않지만 대학원을 위한 자금은 일부 마련을 했고, 빚이나 월세, 책임질 가족 등은 없는 상황입니다. 냉정하고 객관적인 조언이 필요합니다. 저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난 아직도 구직활동을 전혀 하지 않은 채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새해에 마음먹고 다시 한번 정리하고 약 일주일이 지났으나 변한건.. 없다. 남은 돈도 없고 주위 사람들은 나때문에 힘들어한다 아르바이트 조차 하지 않고 있다 뭐 어쩌자고 이러고 있는건지 나도 도통 모르겠다 진짜 모르겠다..
도전을 했습니다. 특전부사관이라는 꿈을 갖고 합격하여 입영하고 목표에 도달하기까지 얼마 남지 않은 기간이였습니다 하지만 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하여 제가 나오기 싫었어도 나와야 했습니다 이 사실을 주변인들에게 알리기 두렵습니다 쪽팔리기도 하면서 자존심이 상합니다 다시 도전할려고 마음을 먹었지만 제 자신한테 상처를 받았으며 기댈사람이 하나 없어서 힘듭니다
용기도 없고 아무것도 하지 못해요 남들은 그냥 번듯하게 잘만 사는데 나이만 먹고 지내네요 내가 계속 이렇게 살아 숨쉬면 주변사람들만 힘들지 싶어서 솔직히 사라지고 싶어요 마음속으로 좀 나아지고싶다수천번 생각만 하고 아무것도 못하고 몇년이 지나가기만 했어요 전 도대체 왜 이러는걸까요 제 자신이 너무 실망스럽고 싫어요 그런데 죽는것 조차도 두려운 한심한 인생이네요
내가 마주하는 현실에서는 정체된 사람은 안보이고 전부 열정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힘차게 유능하게 미래를 계획하며 살아가는 사람들만 있어서 나만 정체된 것 같고 나는 도태되는게 합리적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게 됨 에효..
나이가 30대라서 정착하고 지낼 회사를 찾는데 오늘 첫 입사했는데 아직도 이일이 과연 나에게 맞을까 고민된다 면접오라는데도 없어서 이곳에 왔는데 모르겠다
대학교 졸업한지 거의 2~3년 정도 되어가는데 취업을 못했어요 근데 제가 아무것도 안한 것도 아니고 이력서도 쓰고 학원도 다녀보고 관심있는 직종에 지원도 많이 많이 넣어봤는데 연락이 한통도 안와요 이거 어떡하면 좋을까요 집에서는 왜 그러고 사냐는 말도 듣고 있는데 좀 많이 억울해요 노력 안한 것도 아닌데 그런 말을 듣고 있으니 ㅜㅜ 이거랑 별개로 콜포비아(전화 공포증)이 생겨서 이것도 이거대로 또 고민이에요 친한친구나 가족이 아니면 전화 걸거나 받기가 너무 힘들고 두려워요
저가 평생교육원에서 일하게 되었습니다 집이랑 3~40분거리에 버스로 한번에 오갈수있고 마케팅업무를 알려주신다고 합니다 그런데 신입 4달동안만 기본급 50만원지원에 플러스 알파로 교육생 한명당인입시 10만원을 벌수있다고합니다 기본급에 플러스알파 10만원이라 경제적으로 어려워지지않을까 고민도되고 학생이 한학기 연장시 100~300을 벌수있다고 하더군요 저가 지금 30이고 정착해서 오래일을 다닐수있는곳을찾는데 과연저가이일을 계속해보는게 나은건지 한달만 해보고 관둘지 고민입니다
95년생 남자인데 연애도 제대로 못해봤고 먼저 고백받은적도 없네요 괜찮다 싶은 여자들은 다들 연애중이던데 자만추도 어렵고 소개팅은 외모 이슈로 더더욱 어렵네요 커리어도 꼬였어요 다른 대학원 졸업생들보다 나이도 많은데 연구실 잘못 들어가서 취업할때 어필할 거리도 부족하고 직장 경력도 동 나이 다른사람들에 비해 부족해요 대기업 들어가려고 대학원 나왔는데 1차면접 뚫기도 버겁네요 연애라도 못하면 돈이라도 많이 벌어야할텐데 말이죠 마음같아서는 자살하고 다른 유전자 받아서 다시 태어나고싶어요 키가 작은데 성장기가 끝나서 노력한다고 키가 더 크는것도 아니고 연애든 취업이든 상대방이 받아주질 않으면 경력조차 쌓을수 없으니 어디서부터 어떻게 인생을 풀어나가야 할지 모르겠네요
오래 다니던 회사를 그만둔 삼십 중반입니다. 회사가 없으니 저는 아무 존재도 아니네요 회사다닐때는 왜 안정감이 들었는지 어차피 퇴사하면 끝인데 말이죠 다른 분들은 이직도 잘 하던데 물경력인지 경력이 있어도 계속 서류 탈락만 하고 있고 사실 회사가 잘 안맞고 뭘해야할지도 모르겠어요 하고 싶은 일이 없습니다.. 30대에 진로 고민할줄은 몰랐는데 결혼도 안한상태라 더 불안한가봐요 가끔 알바 나가면서 이력서 수정하고 있는데 너무 지치네요 지친 마음을 이겨낼 방법 없을까요? 결국 취업이라는 근본적 원인이 해결되기 전까지 이런 마음이라면 너무 힘들거 같은데.. 너무 지쳐요
저는 이제 중학교에 올라갑니다. 그래서 요즘 중학교를 기대하는 애들이 많이 보여요. 친구끼리 미래를 얘기하고 저도 애들과 장래 희망이나 미래에 관해 얘기를 많이 하게 돼요. 제가 다니는 초등학교에는 놀랍지만, 6학년이 9명입니다. 남자 7명에 여자 2명이요. 근데 저는 저희 반 애들과 다른 중학교에 입학하게 됐어요. 저는 애들과 멀리서 살거든요. 저는 6년 동안 저희 반 애들과 같은 반이었습니다. 가족 다음으로 가장 오래 만난 사람들이라 그만큼 추억도 많고 매일 함께였는데 중헉교 입학하면 다 사라진다고 생각하니 실감이 안 가고 애들이 없는 미래를 생각 못 하겠습니다. 심지어 내가 걔들이 없는 미래를 생각해도 괜찮을 건가? 하면서 제가 이기적인 거 같다는 생각도 들어요. 새로운 미래를 꿈꿔야하는 데 못꾸겠는게 제 고민입니다. 저는 어떡해야할까요?
재수도 실패했는데 편입도 실패할거같아요 그래도 괜찮나요.. 정말 복학하기싫네요
안녕하세요 28살 여자입니다 올해로 취업준비 3년차에 접어들었습니다. 사실은 이렇게 취준이 길어질줄도 몰랐고, 취업에 대해서 크게 고민해오지않았던 터라 취준 자체에 대해서도 스트레스를 받고있지만 장기전이 되며 오는 문제들로 인해 너무 많은 스트레스와 우울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 상황을 타개하기위해선 결국 취업이고 그럴려면 멘탈관리후 열심히 하는것 밖에없다는것을 알기에 그렇게 작년한해 몰입해왔는데요, 취준이 길어지고 자꾸만 실패를 겪다보니 주변 사람들도 모두 떠나고 너무 고독한 상태가 되었습니다. 저를 괴롭히는 고민은 크게 세가지 정도입니다. 1. 우선은 돈이없으니까 친구들 못만나고 그러면서 인간관계가 거의 다 끊기다 시피 합니다. 친한 몇몇 친구들은 모두 타지에 가서 즐겁게 또 좋은 커리어도 계속 쌓으면서 살고 있어요. 단톡에서 그런 소식들을 보다보면 정말 친한 친구인데도 진심으로 축하도 못해주겠고 질투가 납니다. 은연중에 나자신과 비교하는거죠. 그러다 보면 결국엔 내자신에 대한 자괴감만 남더라고요. 왜 나는 이모양일까, 대단한걸 한다고 떠나놓고선 빈손으로 돌아오는 느낌이 들어 부끄럽고 자신이 너무밉습니다. 내가 너무 자존심을 부리나? 결국 노력해도안되나? 이런 꼬리에꼬리를 무는 생각들이 저를 너무 괴롭힙니다 2. 명예, 친구, 외모, 돈, 사랑, 직장, 커리어 다 잃으면서 노력해서 원하던 보상을 받게 된다면 괜찮겠지만 지금으로선 그럴거같지 않습니다. 이 길고 긴 끝이없는 터널이 나에게만 있는거 같습니다. 주변을 둘러보면 다들 결혼을 해서 좋은 가정을 꾸리거나 서울에상경해 혼자서도 잘 먹고 잘만 살더라구요. 행복하게요. 제가 하고싶은것들을 다 하면서요. 솔직히 전부 가진 사람은 없죠. 좋은 직장이있으면 솔로이거나 이런식으로 하나씩 트레이드 오프가 되는것은 맞는데 저는 극단적으로 아무것도 없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명예, 친구, 외모, 돈, 사랑, 직장, 커리어 이중 아무것도 갖고있지 않습니다. 근데 누가 그러라고 한것도 아니고 결국 다 제 잘못이고 내탓이라는 생각이들면 공황장애가 올것처럼 세상이 캄캄하고 심장이 빨리뛰고 두렵습니다. 남들은 너무도 쉽게, 적어도 나만큼 힘들지는 않게 인생의 다음 챕터로 넘어가는데 왜 나는 이렇게살고있는지.. 잘 살다가도 문득문득 이 현실을 마주할때면 무너져 내리는 기분이 듭니다. 긍정적이기만 해서 해결될거같지도 않고, 때론 긍정적인 내가 ***같기도해요. 3. 결국 이 상황을 헤쳐나갈 방법을 아는 사람은 저 자신인데 제가 저스스로를 못믿고있으니까 어떤 힘도 생기지 않으니까.. 요즘들어 자살해서 모든걸 마무리할까 라는 생각을 자주합니다. 더이상 왜 살아야하는지 잘모르겠습니다. 부모님, 친구들 주변 사람들에게 상처와 실망만 주고 소모적인 인생은 정말 그만하고싶어요. 그리고 솔직히 이 상황을 벗어날 자신도 없는것같아요. 너무 힘들고 외롭고 무섭습니다. 간절히 살고싶었는데 이제는 죽고싶어요 4. 인간관계가 없다보니 우울해도 말할곳이없고 그러다보면 땅굴파기를 반복하고 이 악순환이 끊기질 않습니다. 운동도 하고있고 나름대로 노력하는데 천성이 우울한 사람인거 같기도해요. 모든게 다 원망스러운데 제일 싫은건 저 자신입니다. 사실 다른사람에게 어려움을 말하는것도 어렵고 쪽팔립니다. 스스로도 한심한데 다른사람들은 얼마나 저를 한심하게볼까 싶어서요. 그리고 저처럼 정말 적인 상황을 가진 사람은 없다고 생각해요. 모두 다 하나씩은 가지고있거든요. 저는 아무것도 없어요. 이런 기분을 주변사람들은 이해하기 힘들거라 생각합니다. 너무 고독하고 외로워서 사람이 필요한데 한편으로는 사람이 무서워요. 직업도 없고 3년간 허송세월한 나를 아무에게도 보여주고싶지않다는 마음의 대립이 늘 있어요. 그리고 도저히 누구를 만나고 밝은 모습으로 만날자신이없습니다. 과거에 저의우울한 모습을 들켰다가 사람들이 다 떠났기 때문에 강박적으로 숨기게 되었어요. 사람이필요한데 사람이 무서운 모순적인 상황에 너무 지칩니다. 어디에도 소속되어있지않고 아무도만날상태가 없고 갈곳도 없는 이 무위의 상태, 무위한 삶을 계속해야할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이제는 정말로 다 관두고싶습니다..
우울하다 다들 앞으로 나가는데 나만 멈춰있었나봐
정말 하고싶은일이 있는데 상황도 안따라줄뿐더러 해야될일이 너무 많아요 한가지 일만 너무 열심히 해도 시간이 모자란데 이렇다보니까 미칠거같아요,, 이럴땐 어떻게 해야될까요?
올해 27살이고 지방대 영문학과 학점 4.2 이거 말곤 내세울게 없는데 취업 준비 하는게 맞는걸까요
사회에서 일하고 살아간다는게 너무 무서워서 숨었어. 일한다는게 사업주의 돈을 받고 그만한 내 능력을 소모시켜 보다 큰 수익을 벌어들이는 일인데 나는 그럴 자신이 없어 너무 무서워. 남에게 평가받는 것도, 실수해서 손해를 만드는 것도, 도전에 익숙해지는 것도, 변화에 덤덤한 것도, 경쟁에 이기는 것도 모두 무서워 나같은 무능력자가 뭘 할 수 있겠어. 이미 나도 날 알고있기 때문에 그 어느곳에도 지원 조차 못하겠고 도망쳤어. 그런데 돈이 없으면 살 수 없잖아? 그래 돈을 벌어야지. 여기서부턴 내 변명이야.. 어려서부터 가정폭력과 부모님의 이혼으로 불안정하게 자랐고 초등학생 때부터 한부모로 크면서 정신적으로 많이 약해졌어. 잦은 이사로 친구도 못만들었고 왕따도 당했어 그래서인지 학교에서 힘들게 사귄 친구와 다른 반으로 배정받는 일부터 고등학교로 진학 시 다른 친구들이 없는 곳에 간다던지, 대학교에서도 복학할 때, 군대에서도 훈련소때와 주특기 훈련학교와 자대배치 및 복무지역 파견 등 모든 변화가 되는 상황에서 무너질만큼 힘들더라고 결론이 뭐냐고? 나는 무서워 죽는게 나을 정도로 무서워 그 베이스엔 능력이 없는 나와 자존감 없는 나, 나를 혐오하는 내가 있어 특히나 누가 시켜서, 혹은 의무라서 강제로 행해지는게 아니라 내가 직접적으로 움직이고 도전하고 경쟁하는 것은 기본적으로 개인의 능력이 가장 최우선시 되잖아 그래서 실패했을 때 더 나를 갉아먹어 그냥 갉아먹는게 아니라 내 정신을 먹으면서 점점 극단적으로 변해 이제는 자살이 마음속에 언제나 있고 불안감은 내 친구가되어 나를 더 옭아매고 더 시간이 흐르면 그 불안감이 내 목을 조를 것 같아 나는 겁쟁이야 나같은 겁쟁이도 있니? 더 이상 너무너무너무 소중한 우리 엄마. 혼자 나 키운다고 너무 고생한 우리 엄마와 소중한 내 형제자매들. 그들에게 민폐와 걱정거리가 되고싶지 않아. 이런 나같은 겁쟁이는 어떻게 해야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