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다는건, 아프지않다는건 어떤 느낌인지... 신호등이 얼마 안남았을때 두려움없이 뛰어보고싶고 바람을 맞으며 자전거를 타보고싶어요
건강하다는건, 아프지않다는건 어떤 느낌인지... 신호등이 얼마 안남았을때 두려움없이 뛰어보고싶고 바람을 맞으며 자전거를 타보고싶어요
안녕하세요 26살 여자입니다. 2023년도부터 파록세틴을 복용하고 작년부터 45키로 유지했던 제가 20키로가 훌쩍 쪄버려 65키로가 되었습니다. . 작년에 지금 남자친구를 만났는데 지금 남자친구는 인터넷에서 만난 사람이지만 1년이 된 지금도 저를 기다려주는 중입니다.. 제가 급격하게 변화된 제 체중에 자신감도 자존감도 바닥이 나서 도저히 그 모습으로는 남자친구에게 보여주기도 알려주지도 못하고 현재의 나를 죽이고 과거의 나로 살고 있다가, 결국 들켰는데도 좋아한다고 용서해주었지만 과거의 나로 살던 제가 현재의 모습으로 남자친구 앞에 서니 온몸이 경직된 듯 심장이 두근거리고 눈물이나고 제가 한 없이 작아지는 기분입니다. 주변에서는 예쁘다고 해주지만 그저 저에게는 한없이 한심하고 못난 모습으로 보이고.. 약을 복용중에 마음대로 끊다가 다시 복용하고, 끊다가 다시 복용하고, 우울증 약 뿐 아니라 스스로 구토를 했던 편이라 위 벽이 녹았다고 다른 약들도 같이 복용중입니다. 하루하루가 너무 불안하고 심장이 두근거리고 .. 물속에 가라앉는 느낌에 참을 수가 없고.. 온 몸을 누가 누르는 듯 한없이 무거워지는 기분과 밖에 나가면 다른 사람들의 시선들이 저를 두렵게 해요. 얘쁜 모습으로만 저를 기억되게 하고싶었는데 이런 엉망진창한 모습까지 남자친구에게 알려져 더 무섭습니다.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해서 미치겠고.. 제가 기억하기 싫은 시절은 중학교 시절이었습니다. 현재와 같은 몸무게에 ***까지 당했던 시절이고 그때는 씨씨티비든 뭐든 잘 없었던 시절이여서 그저 저 혼자 묻어두었던 기억들의 저의 모습이 현재의 저와 너무 겹쳐보여서 너무 힘들고 숨막히고 하루에 한번씩 아니 열번씩은 몸을 다 도려내고 싶을 만큼 역겹고 더럽다고 느껴지고 또 어떨때는 제 몸이 제 몸이 아닌 것처럼 상상이 되고 두렵습니다. 죽으려고 시도는 많이 해봤지만 주제에 겁이 많아 항상 흐지부지 그것마저 바르게 못하는 모습까지 너무 괴롭고 힘들어서 .. 글 남겨봅니다..
손목보호대 얇고 바람 좀 통하는서 있음? 요즘 점점 더워지는데 두꺼운 보호대랑 겉옷은 제대로된 옷이 없어서 옷은 나중에 사고 보호대 시급 에이블리나 다이소 제품 ㅊㅊ받음
살고싶은데, 요새 자꾸 몸이 이곳저곳 아파요 제가 잘 관리 못해서 그런것도 당연하지만 그냥 너무 힘들어요 자꾸 여기저기 아프고 약먹고 옆에서 엄마가 자꾸 힘들어하고 귀찮하니까 그냥 너무 힘들어요 살고싶은데 너무너무 힘들어요 진짜 살고싶은데도 그만하고 싶어요,,
일본에서 자취하며 공부하고 있는 대학생입니다. 수업시간에 자주 졸게 되는 게 큰 고민입니다. 뜻을 품고 공부하러 온 건데 수업시간을 유용하게 활용하지 못하고 졸고 있으니 내 정신력이나 목표의식이 이렇게 약한 건가 하고 견딜 수가 없어지고, 열심히 하고 싶은 마음이 큰데 이대로면 교수님께도 수업시간에 조는 불성실한 학생이라는 인식을 심어드릴 것 같아 걱정입니다. 특히 매번 의욕이 앞서서 앞에 앉으면 덜 졸릴 것 같아 맨 앞줄이나 앞에서 세 번째 줄쯤 앉아버려서 더욱... 과목에 따라 자주 조는 과목이 있는지 혹은 자주 조는 시간대가 있는지 알아보려고 했지만 패턴을 찾을 수 없었고, 수면시간이 적든 많든 상관 없이 졸게 되고, 필기를 하면서 들어봐도 효과가 없고, 수업 중 졸릴 때 신 거나 단 거를 먹거나 카페인 음료를 마시거나 손등이나 허벅지를 샤프로 찔러도 졸음이 깨지 않습니다. 조는 건 중학교 때부터 있었던 것 같은데 수험생 시절에는 수면시간이 부족해서 그런 거라고 생각했지만, 대학생이 되고 수면시간이 늘어나도 그대로니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수업시간에 맑은 정신으로 집중하고 싶고 교수님께도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고, 수업이 끝나면 수업에 집중해서 그날 내용을 잘 이해했다는 달성감을 얻고 싶은데 졸음 때문에 그러지 못하는 게 너무 괴롭고 매일이 죄책감 속에서 끝납니다.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다이어트를 시작한지 3개월이 넘었습니다. 지금까지 9kg 감량했지만 이틀째 폭식을 하여 다시 체중이 올랐습니다. 폭식을 안하고 싶은데 먹고 싶은 음식이 있으면 토하기 직전까지 먹습니다. 안먹을 때는 전혀 안먹는데... 한번 먹기 시작하면 폭식을 하니....미치겠습니다. 앞으로 5~6kg 더 감량해야하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ㅠ
현재 163~164에 38kg~39kg 이에요. 나이는 2010년생 중학교 3학년 이에요 말하자면 더 더 복잡하지만 저는..예전에도(중학교1학년?) 거식증에 한 번 걸렸다 2년 넘게 고생하다 힘들게 마음 먹고 먹는것도 열심히 맛있는 거 먹고 5키로 초중반까지 찌웠다가 주변 시선이랑 말때문에 이번에 또 무리하게 조절 못하고 빼서 (먹토도 뭐도 다 함) 다시 살이 37~8까지 빠진 상황이에요 몸도 마음도 체력적으로 다시 심하게 안 좋아졌고 강박도 심하고…스스로 심각성을 못 느끼다가 최근에 대학병원도 가고 엄마아빠도 힘들어하시고 지지해주시고 해서 최근에 막 정신 좀 차렸어요 최근에 몸 상태가 이상한 것 같고? (부종,체력부족,신경질적,피부건조,수족냉증,상처회복느림,저체중,체지방근육량평균이하,한손에잡히는팔등등등그외..)로 인해서 대학병원에 갔거든요…저 위에 적은 거 알고도 심각성 별로 못 느끼긴 했어영ㅎㅎ 부종이 너무 심하고 혈압도 많이 낮대요 지금도 어려서 잘 모르긴 한데 아픈 건 맞으니꺼..아 글구 사실 가게 된 게 동네 병원에서도 대학병원 큰병원 가보라고 해서 그렇긴 해요 그래서 대학병원 가고..엄마아빠 나때문에 힘든 것도 보고…증량 관련해서 정신 좀 차렸어요 방금 쟀을 때 어제 밤에 마음먹고 잘 먹어서 38.1에서 39 정도까지 늘었어요 (900g인가...?)이래도 되나 하.. 좀 많이 아니 조금 불안해서 적어봐요. 이렇게 한꺼번에 많이 늘면 안 좋은 거 아닐까요....? 조금조금씩 쪄야 하는 거 아닐까요? 음식 무겐가? 이러면 안 되지 않나? 다이어트를 많이 경험해봐서 요요는 안 올 것 같지만 그걸 아는데 잘 못 받아드려요 요요가 와서 돼지가 되는 어쩌지? 어떡하지? 증량도 0.2키로 이런 식으로 조금씩 쪄아하는 거 아닌가? 일단 이런 생각 들고…불안해요… 또 증량할때 먹는 음식 종류도 그래요 고기 이런 거만 먹어야 하는 거 아닌가? 밥도 곤약밥 지어 먹었거든요 집에서..현미나..파로쌀 이런 거 섞고..흰쌀밥이 건강에 안 좋다는데...칼로리도 높잖아요 탄수화물도 많고 혈당도 올린다고 들었고...증량할 때도 무작정 아무거나 먹으면 안되지 않나요? 흰쌀밥 혈당 오르니까...애사비라도 먹어야 하나? 저 당뇨 걸리면 어떡해요? 무가당요거트 샌드위치 빵 마카롱 디저트 초콜릿 과자 뻥튀기..파스타나 고기도 사실은 좋아하는데 건강한 거로 살 찌워야한다는 강박에 안 먹고 있어요 건강하게 살 찌우려면 뭘 먹어야하지 엄청 하루종일 생각하거덩요...그래서 강박이 더 심해지나...도와주세요 글이 매끄럽지 못한 점 죄송해요
1. 하체가 가늘고 상체가 발달한 체형 2. 상체가 발달하고 하체가 가느다란 체형
종종 4시 5시까지 깨어 있는데 4시에서 4시 반쯤만 되면 가슴이 턱턱 막히면서 숨이 안 쉬어지고 머리도 아프고 어떨 땐 누가 문 열고 나가는 소리 같은 환청까지 들리는데 왜 이런 걸까요 ㅈㅂ
현 고3 학생입니다 제 불행은 고1때부터 시작이였습니다 전 원래 초고도비만이였어요 그냥 돼지로 살아야지 하다가 남녀공학 오면서 살을 빼기 시작했어요 8개월 만에 98kg에서 63kg까지 뺐어요 턱살 목살 뱃살 이런 거는 다 사라졌어요 단 하나만 빼고 말이죠...여유증은 안 사라지더라구요 제가 살을 뺐음에도 여유증이 있음을 인식하고 나서는 좌절감, 실망감에 빠졌고 밖에 나갈 때마다 의식하면서 걷게 되고 대인관계에도 심각한 문제가 생겼어요 고1 1학기 말부터는 밖에서 점점 한 명 씩 눈을 마주치기가 힘들어졌어요 처음엔 친구부터 시작해서 선생님, 나중엔 가족까지 눈을 마주치기가 매우 힘들어졌어요 제 소중한 사람들을 잃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 결과... 고1 2학기 말에는 정말 아무와도 눈을 마주치지 못하게 됐어요 고1이 끝나고 겨울방학 때부터는 집 안에 박혀서 2달 동안 밖에 안 나갔어요 눈을 못 마주치는 게 너무 힘들어지면서 제가 남한테 피해만 준다고 생각했어요 불편하게 하고요 그러고 나서 고2가 시작됐어요 전 정말 열심히 살았어요 중학교를 전교 5등으로 졸업했고 고1 때는 더 열심히 해서 전교 1등을 찍었어요 살면서 저를 싫어하는 사람을 본 적이 없어요 누구와도 싸운 적도 없구요 고2 때는 더 심해졌어요 이젠 눈 마주치는 게 문제가 아니라 여유증에 정신적으로 집착하게 되더라구요 나는 왜 이럴까 살 뺏는데도 왜 이러지 모든 사람들이 제 몸만 본다고 생각하게 됐어요 당연히 겨울방학 때 집에만 박혀서 게임만 했으니까 성적도 떨어졌어요 작년 5월에는 부모님께 제 고민에 대해서 말씀드렸어요 그래서 병원에 검사를 받으러 갔고 검사 결과는 크게 심하지 않아서 보험 적용이 안되는 걸로 나왔어요 당연히 보험 적용이 안되면 수술 비용도 비싸기 때문에 수술 못하고 그냥 살게 됐어요 친구들한테도 고민을 털어놓았는데 친구들도 똑같은 말을 하더라구요 심하지 않다고 결국 저 혼자만 그 생각을 하고 살았던거죠 하지만 그랬던 기간이 너무 길었던 탓인지 제가 너무 망가진 탓인지 그 말들은 전혀 제게 위로가 안됐어요 그렇게 집 밖에도 안 나가고 작년이 지나갔어요 특히 작년 봄은 ... 제 인생 최악의 시기였던 거 같아요 방에서 하루종일 울고 ㅈㅅ 생각이 하루종일 제 머릿속을 지배했어요 올해가 왔어요 수능을 준비해야 될 시기죠 겨울방학에도 집 밖에서 안 나갔어요 독서실도 가려고 했어요 밖에 나가기만 하면 숨이 막히고 행동도 이상해지더라구요 역시 난 안되는 사람이구나...하면서 겨울방학도 버렸어요 3월달에 담임쌤과 상담하고, 이젠 진짜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어요 그래서 부모님을 설득했고 200만원이라는 큰 돈을 들여서 여유증 수술도 했어요 전 콤플렉스가 없어질 줄 알았어요 원래 그렇게 심각하지 않았던 탓인지 물론 효과가 많이 있긴 했지만 전후 차이가 드라마틱하진 않더라구요 하지만 저는 정말 수술 효과가 컸다고 스스로 생각해요 근데도 지난 2년 동안 너무 힘들었던 탓인지 아직도 대인기피증과 우울증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네요 어제는 부모님께 우울증이랑 대인기피증, 특히 시선 공포증 때문에 너무 힘들다고 말씀드렸어요 그랬더니 의지 부족이니 이런 유리 멘탈로 어떻게 사냐니 온갖 욕은 다 먹었어요 저... 어떻게 해야할까요 수능도 쳐야 되는데 시선 공포증 땜에 옆에 사람만 있으면 불편해서 집중도 안되고... 정말 성공하고 싶은데 능력 발휘를 100%로 현재 못하고 있어요 이거만 해결되면 정말 뭐든지 할 수 있을 거 같아요... 심리상담을 받는 게 가장 좋은 해결책일까요.. 장문에 뒤죽박죽한 글인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아하는사람이 나를싫어하는건 그건 많이 슬픈일이다
제가 예민하기도 하고 소화도 안돼서 평소에 배가 자주 아픈편인데요 언젠진 모르겠는데 5달 정도 전에 딸기를 먹고 배아파서 새벽에 깨서 토를 5번 정도 하고 병원에 입원했던 적이 있는데 그때 이후로 딸기라는 말을 듣거나 냄새 맡으면 기분도 안 좋아지고 속도 울렁거리는 느낌이에요 이제 지겨워서 좀 해결하고 싶은데 방법이 없을까요??
- 회사에서 (부담스럽지 않은) 회의에 들어가면 머리가 새하얗게 바뀌어요 아무 생각이나 의견이 없어요. - 대화한 사람 이름이 기억나지 않아요 - 통화내용 회사에서 상사가 말한 내용이 몇시간 뒤면 기억나지 않아요. - 아침에 일어나서 세수하고 머리감고 머리말리고 옷갈아입고 하나하나가 너무 힘들어요 - 출근하면 녹초가 되어요 - 퇴근해서 쉬고 싶은데 눈은 말똥 말동한데 뒷목이 뭉친것같고 뭔가 머리가 복잡한데 아무생각이 안들어요 머리가 저린 것같은 기분이 들고 피로가 더 쌓이는 기분이에요 - 집에 할일을 가져왔는데 시작할 엄두가 안나요. - 내일 또 회사가야한다는 생각에 답답해져요 - 슬프거나 화나거나 그런 감정이 모두 사라지고 텅빈것같아요
어제(토요일) 아침 8시 반에 빵먹고 오늘(일요일) 저녁 6시까지 아무것도 안먹었는데 방금 입터져서 폭식함 *** 우울하다 59.0에서 57.5까지 빠졌는데 폭식하고 58.5됨 진짜죽고싶음 진짜지방도려내고싶음 홈트하다가 트위터 프로아나 봤는데 자괴감 너무 들고 나 자신이 *** 싫다 내일 꼭 아침저녁 안먹어야돼(점심은 급식때매 안먹을수가없음) 진짜죽을것같아 진짜왜그렇게처먹었지 진짜죽고싶다 ***년죽어그냥 지금***울고있음 내일또부을텐데 진짜 개싫다 ***년처럼 거울앞에서 내 얼굴 *** 때리면서 울고 난리침 어른 되기 전까지 살 뺄 수 있긴 할까 진짜
일상 생활이 힘들 정도로 하루 대부분을 잠에 빠지거나 졸면서 지내서 검사를 받아볼까해요 지금까지 학교나 회사 약속 맞춰나가기도 버거워서 우울함이 컸는데 이제라도 진단받고 나아지고 싶어요...
ㅡㅡ 니가몬데 나를 그렇게 대해? 사랑하면 좀 표현하면안돼? 그게 그렇게 어려워? 물질이든 뭐든 그냥 가지고 있는거 뭐든 표현해 아니 니친구는 모고 아. 너란사람 잘 모르겠다. 나한테 왜 그런말해? 사과해. 니가먼데
겁없이 다가갈수있는용기 그냥필요하다. 내가부족한거고 없어진거니까 나는. 바뀌고싶고바뀔거니까
어린시절 옛 시절 그때의 감성은 다 어디가고. . 세상이 이토록 변했을까 서럽다
답답하고 공허한 마음에 자꾸 폭식을 하고 후회로 토를 합니다. 내일부터는 건강식을 먹겠다는 마음으로 오늘이 마지막이야하면서 더 폭식을해요.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요
일을 쉬게 된지 벌써 5개월 째... 내 의지로 그만둔것도 아니고 병의 악화로 어쩔 수 없이 반강제로 그만둔거라 일에 미련도 좀 남고 그동안 공백기 없이 살다보니 이렇게 길게 쉬는 것도 처음이네요. 일하느라 그런 생각을 할 시간이 없었던건지 어쩐건지는 모르겠지만 요즘 종종 눈물이 날 정도로 서럽게 느껴져서 혼자 우는 경우가 생겼어요. 살면서 제대로 쉰적이 없다가 갑자기 길게 쉬게 되니 불안하고 일을 해야 마음이 편해서 그런건가..? 아니면 병 때문에 남들처럼 평범한 일상을 사는게 어려워서..? 뭐.. 몇번을 응급실에 실려가고 산소호흡기 착용에 과다출혈로 수혈까지 받아봤으니 당연히 쉴 때가 되긴 했는데... 구급차도 응급실도 이제 지긋지긋해서 더 이상 볼 일 없으면 좋겠어요. 역시 내 지금 처지 때문에 더 우울한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