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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답변
자아/성격
#스트레스
#망상
길을 걸어다니거나 신호등에서 사람들이 저를 쳐다보고 있을까봐 항상 신경쓰
저는 길을 걸어다니거나 신호등을 건널 때 혼자 다니면 사람들이 다 저를 쳐다보고 있을 것 같아서 신경쓰여요 전화통화나 옆에 친구가 있으면 괜찮은데 너무 신경쓰여서 고민이에요
전문답변
자아/성격
#콤플렉스
#의욕없음
#강박
#스트레스
#불안
사람들이 다 짜증나고, 의욕이 없어요
일 하는 곳에서 3년동안 일했는데 실력?도 안 늘고 답답해요. 사람들이 다 짜증나고 질투나요. 일을 그만두고싶은데 집에 나이 많으신 부모님이 계셔서 못그만두겠어요....... 일그만두고 다시 다른 곳 이직할 용기가 안나요..... 한번 이직하면 8개월이상으로 쉬고 일을 쉽게 쉽게 그만둬요ㅎ 일다니면서 자격증공부하는데 참았던 감정이 폭발했는지 의자로 테블릿 PC 액정으로 찍고, 안경을 부셨어요
전문답변
자아/성격
#우울
#의욕없음
#망상
지각하는 습관이 안고쳐져요.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해요. 하소연하려고 쓰는글은 아니고여. 이런 패턴이 반복되는게 뭔가 이유가 있을것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직업특성상 상사가 자주 바뀌는데 그때마다 조직생활에 잘 융화되지못한다는 피드백을 들어요. 자기(상사)를 무시하는것같다고요. 저는 조직생활을 하면 행복해질수 없는 사람일까요? 잘한거 없고 백프로 저의 책임이겠지만… 저도 이런 제가 너무 싫고 누군가에게 위로를 받고 싶기도 해요.. 이런 제가 너무 우습네요
전문답변
자아/성격
#스트레스
#망상
이거 자의식과잉 증상 인가요?
그냥 태어날 때 부터 남의 시선을 신경 많이 썼던 거 같아요. 그냥 사진 하나 올릴 때도 디테일한 부분에 신경을 많이 썼고 제 취미생활도 남들한테 잘 보이기 위해 열심히 했던거 같아요.. 요즘엔 아침에 등교할 때마다 제쪽으로 오는 차들을 피해요 그 안에 있는 운전자가 절 보고 무슨 생각을 할까 무서워 하면서 차가 지나가면 불편해 하고 저 자신을 숨기려고 해요 그냥 편의점을 가도, 학원을 가도 학교는 더 하구요 수업시간이나 밥 먹을 때 그냥 쉬면서 폰 할 때 조차 친구들 시선을 신경 쓰고 누군간 날 보고 있을거란 생각을 하며 항상 피곤하게 살아요.. 전 그냥 이게 당연한 일인줄 알았어요. 예전엔 친구들이 고민을 얘기 할 때 괜찮다고 아무도 너한테 신경 안 쓴다고 해줬는데 전 정말 저 말만 들으면 자존감이 올라가서 당당해졌거든요? 근데 친구들은 저 말이 상처 였다며 저에게 말하더라구요… 전 저 말을 정말 위안 삼아 살고 있거든요.. 자의식 과잉 이란 말은 최근에 접했고 저와 연관된거 같아 올려봅니다…
전문답변
자아/성격
말을 조리있게 하지 못해요
대학생인데 팀플할 때마다 의견 내고 설명하는 걸 잘 못해요.. 낯을 많이 가려서 그런지 사람들에 대한 경계도 있고 아이디어도 바로바로 안떠오르고 제 생각을 바로 말하는 게 어려워요. 다른 사람이 이 의견에 대해 안좋게 생각하면 어쩌지? 라는 생각도 있어서인 것 같아요. 평소 그냥 둘러서 대답하면 되는 걸 쓸데없이 길게 생각하고 대답하는 습관이 있는데 어떻게 하면 바로바로 조리있게 말을 할 수가 있을까요?
전문답변
자아/성격
#불안
#스트레스
#우울
#두통
무슨 말을 해도 상대가 잘못 받아들일까 생각합니다.
평소에 장난스러운 말? 종종 짖궂은 말들도 많이 하는 편입니다. 최근 들어서는 무슨 말을 해도 상대가 상처입을까 걱정하고 그런 뜻으로 내뱉은 말이 전혀 아닌데도 이 말을 상대가 부정적으로 받아들이면 어쩌지? 라는 생각이 들어 제가 한 말을 부정적으로 재해석 해본 다음 이걸 해명합니다. 이렇게 해명하는 게 습관이 돼서 그런지 최근엔 저는 제가 말 할 때마다 ' 아 난 말을 조리있게 못하는구나, 난 말을 상처받게 하는구나. ' 라는 생각이 들고, 그러다보니 중간에 자신감이 사라져서 급하게 아니면 이상하게 마무리짓고는 해요. 멘탈도 너무 약해서 상대가 의미없이 한 말에도 상처를 받고 혼지 삐치기도 합니다. 이 글을 쓴 이유는 제 말 하는 법을 조금 고치고싶어서예요. 사람이 여유있어지고 싶고, 상대방에게 상처는 주지 않되, 선을 지키며 토닥토닥 장난치는 그런 성격이 되고싶은데 그게 힘드네요.
전문답변
자아/성격
#의욕없음
#두통
#분노조절
#불안
#공황
#충동_폭력
#호흡곤란
#스트레스
#우울
#불면
#강박
하루를 버텨내는 게 너무 힘들어요
호불호가 많이 타는 성격이라고 해야 하나요 누구는 제 성격을 시원시원해서 좋다고 하고 누구는 공격적이라고 합니다 이런 점이 단점이라고 생각해 본 적은 없었는데 20대 후반이 되면서 성격마저도 단점이 되어가는 것 같아요 누군가 틀렸다고 생각하는 부분을 그냥 참고 넘기기가 힘들고 작은 실수도 쉽게 타박하는 편입니다 저에게 관대한 건 아니에요 오히려 저에게는 자기혐오가 더 심해서 기준이 까다롭습니다 ㅠ 외모도 마음에 안 들고 성격도 마음에 안 들고 가지고 태어난 모든 것들이 저를 힘들게 만들어요... 얼굴도 엄청나게 못생기게 태어난 것은 아니지만 마음에 안 들어서 많이 고쳤는데 여전히 마음에 안 들어요 성형중독과는 다른 느낌으로 그냥 제가 가지고 태어난 것들을 부정하고 싶은 마음이에요 그래서 예쁘게 태어난 친구들을 보면 부러운 감정이 아니라 자괴감이 들어요.. 난 왜 이렇게 태어났지? 싶고 돈을 많이 썼는데 하나도 안 고친 친구들이 더 예쁘다는 생각이 들 때마다 마음이 우울해집니다... 지나가는 사람을 볼 때도 눈코입이야 뜯어 보면 내가 낫다는 생각을 해요 현실은 전체적인 분위기가 더 중요해서 저 사람은 얼굴이 작아서, 얼굴형이 어때서... 제 얼굴에서 가장 마음에 안 드는 부분이 얼굴형인데 그냥 모든 사람의 얼굴만 쳐다보게 되는 것 같아요 그런 데다가 성격까지 마음에 안 들게 되어서 지금은 저를 부정하는 단계인 것 같습니다....... 우울증이 심각해진 것을 스스로 느끼는데 우울증 약을 먹으면 멍청해지는 기분이 많이 들어서 약을 계속 안 먹다가 이제는 정말 한계점에 도달했다는 것을 느껴요 우울증에 adhd도 있고.. 아주 작은 사소한 일 하나도 제대로 해내지 못하는 제가 너무 싫습니다... ㅠㅠ 심지어 공황까지 있어서 대중교통 타는 것도 너무 힘든데 삶을 살아가야 하는게 너무 힘들어요... 정말 너무 힘들어서 당장이라도 삶을 그만둘 수 있다면 그만두고 싶어요 제가 남에게 마음을 잘 안 주는데 이제는 정말 제 옆에 친구도 하나도 없고 가족은 성격이 다 독립적이고 다들 여러 방향으로 스트레스를 받는 상태라 저의 마음을 보듬어 줄 여력이 안 됩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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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성격
내성적인 사람이 할 수 있는 알바가 뭘까요?
제가 되게 소심하고 내성적이에요. 편안하고 친한 사람들 앞에선 말이 술술 잘 나오고 어색함이 없는데 생판 처음 보는 사람들 앞에선 로봇같이 말하고 그냥 말하는 게 부자연스러워요. 입도 꾹 다물게 되고요. 먼저 입이 안 떨어져요. 이런 제 성격이 어릴 때부터 싫었는데 고치려고 해도 쉽게 안 고쳐지네요ㅠㅠ 알바를 구하려고 해도 대부분 서비스직이라 외향적인 사람을 선호하고 저는 대체 무슨 일을 해야 할까요ㅠㅠ 일자리도 잘 안구해지더라고요.
전문답변
자아/성격
나이에 집착하는 것 같아요
나이 드는게 무섭다 이런 류의 나이집착은 아니고 같은 잘난 사람이어도 저보다 나이 많으면 열등감 별로 안생기는데 동갑이거나 저보다 어린데 잘나면 열등감이 생겨요. 제가 이런게 좀 심하다고 생각하게 된게 예전에 어떤 배우한테 관심이 생겨서 나이를 보니까 저보다 어린 거에요. 그걸 알고 나니 저보다 어린데 저렇게 잘나가고 외모도 매력있는게 현타가 오고 관심 껐어요... 심지어 주인공이 저보다 어린 배우인 작품도 안보고 싶어져요. 저도 이런게 너무 피곤한데 고치기가 힘들어요ㅜ
전문답변
자아/성격
#의욕없음
#불면
#스트레스
#우울
심리상담할때 어떤 식으로 진행이 되나요?
안녕하세요. 집근처에서 우울증으로 심리상담을 받고 있습니다. 아직 두번만 갔지만 심리상담 진행이 이게 맞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 의견을 묻고 싶어 글 올립니다. 아무래도 심리상담을 제대로 해보는건 이번이 처음이라 혹시나 제가 오해가 있나싶어요. 일단 심리상담선생님께서 저에게 “ㅇㅇ님은 너무 말이 많으세요. 저는 ㅇㅇ님의 과거가 궁금하지 않아요. ㅇㅇ님의 주변 궁금하지 않아요. 저는 ㅇㅇ님이 어떤 감정인지가 궁금해요.” 라고 말을 하셨습니다. 되게 당황스러웠어요. 분명 어린시절의 저를 만나보자며 선생님께서 먼저 말을 하셔서 어릴적 저에게 있었던 큰 일들이나 심리적으로 충격을 받았던 일들을 말하고 있는데 과거이야기가 궁금하지 않다니요..? 그러면서 “ㅇㅇ님은 그냥 보고만 하고있어요. 사실만 설명하고 있는데 이건 전혀 도움이 되지 않아요. 원래 상담사와 피상담자의 대화 비율은 5:5가 되어야 합니다.” 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제가 말을 할때 저의 감정은 말하지 않고 있었던 일들 진술한다고 표현하시더라구요. 제가 상담하는 태도가 잘못된건지 아님 선생님을 바꿔야하는지 고민이 되어 올려봅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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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성격
자신감을 회복하고 나를 사랑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사회생활하는데 큰 어려움은 없지만.. 저는 항상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다른 사람들이 부러워요 저 스스로에 대한 믿음이 부족한데, 제가 이뤄온 것들은 항상 제안에서 "남들도 이정도는 다하니까", "이건 뭐 어려운건 아니니까" 이런 식으로 후려쳐왔어요 예를 들어 제 토익점수는 거의 만점에 육박하는데요. 남들은 대단하다 멋지다하지만 이 점수를 가진 사람들은 적지 않고 , 제가 유학경험이 있거나 한건 아니지만 이 점수를 받기까지 그렇게 노력하지 않았어요 그냥 문제집 한권도 풀기싫어서 겨우겨우 몇 번 풀어보고 받아온 점수거든요 운도 좀 좋았던 것 같구요 저는 오히려 노력하면 더 잘할 수 있는데 게으름 피우는 제 자신이 좀 못마땅해요. 어떻게하면 저 스스로를 더 사랑해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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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성격
#의욕없음
#스트레스
#우울
#불면
부정적인 감정이 잘 처리가 안돼요
부정적인 감정이 한번 들면 잠도 못자고 너무 오래갑니다. 화 짜증 억울함 서운함 미안함 이런 감정을 느낄때 너무 괴롭고 몇시간 단위가 아니라 며칠을 가기도 해요. 그래서 하기로 마음먹었던 일들을 못하게 되어버리고 게임하게 되고 그런 패턴을 반복합니다. 분기에 한번 정도는 친구한테 뭔가 공감과 위로를 기대하며 오늘 이런일이 있었는데 들어달라 하고 이야기해보기도 해요. 그런데 친구도 내 마음과 같은건 아니니 이야기한다해도 뭔가 깨끗하게 풀리는것 같지도 않더라구요. 최근일로 예를 들면 제가 어딘가에서 부당한 대우를 받아서 항의했는데 상대가 사과는 커녕 오히려 내 잘못이라고 밀어부칠때, 알바한지 2주정도 되었는데 실수가 잦아서 사장한테 계속 핀잔들을때, 아버지는 걱정이 많은 분인데 너희 엄마가 병으로 일찍 죽을까바 동생이 노후에 고독사할까봐 니가 나이들어서 갈데 없을까봐 걱정된다 이런 전화를 독립한 저에게 수십년동안 똑같은 내용으로 월2-3회씩 전화하는 아버지를 대할때. 한번 부정적인 감정이 들면 그것때문에 할일도 못하고 심할땐 며칠씩 가는게 정상이 아닌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 이 감정을 겪더라도 구애받지 않고 제가 할일에 집중할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안그래도 진로를 고민하는중이라 마음이 복잡하고 불안정한데 한번씩 저런 감정이 느껴질때마다 뭘할수도 없을 정도로 힘이 드네요. 안좋은 감정 하나에 휩쓸려 취업공고 봐야지 했다가도 마음의 기력을 모두 소진하여 누워버리는 생활을 반복하고 있어요. 도대체 저에게 어떤 문제가 있어서 이런거고 어떻게 하면 일상에 덜 영향을 미칠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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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성격
대학에 적응을 못했어요
대학 다니다 적응 못하고 우울해서 휴학한 학생입니다. 적응 못한건 과가 안맞아서는 아니고 아싸여서에요. 제가 집에서 그냥 혼자 놀고 그러는건 잘하는데 강의실에서 다 친구랑 떠드는데 저만 혼자 있는건 너무 힘들더라구요.... 노력을 안한건 아니에요. 초반에 몇몇한테 말걸어서 카톡도 해보고 동아리도 들고 그랬는데 친화력이 부족해서인지 친한 사람을 한명도 못만들었어요... 그와중에 과동기들은 다 서로 친해지고.. 그래도 과에 몇몇은 아싸인 사람 있지 않냐 싶을텐데 저희과는 실습이 많아서 혼자면 여러모로 힘든 과에요. 그래서 그런지 다 친구를 사겼더라구요. 딱 한명 아예 혼자인 사람도 있었지만 그분은 혼자가 편한건지 말을 걸어도 별 반응이 없어서 포기했고요. 암튼 겨우 한학기조차도 그렇게 있는게 너무 힘들어서(그전엔 코로나로 비대면이었어요)학점도 망하고 간신히 종강까지 버텼고 휴학을 한 상태에요. 그후 집에서 편하게 있다보니 정신적으로 많이 안정됐지만 학교 가면 다시 우울해질까봐 걱정도 돼요. 그리고 솔직히 외로운 것도 고민이지만 제가 다른 또래에 비해 좀 이상한 것 같아요. 이 나이에 아직도 엄마랑 있는게 편하고 또래애들이랑 편하게 얘기를 못해요. 대학수업 때 가볍게 토론하는 시간이 있었는데 그 시간만 되면 긴장하고 제 의견을 말하는 것도 힘들었어요. 그리고 동아리 모임에서 가진 술자리도 너무 힘들었구요.... 다른 애들은 20대 초반 즐기고 놀고 열심히 사는 것 같은데 저는 계속 집에만 있고 그러니 좀 괴리감이 들어요. 20대 청춘을 날리는 것 같고.... 앞으로의 진로라거나 미래에 어떻게 살건지 이런거엔 걱정이 없는데 인간관계만큼은 자신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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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성격
#스트레스
#불안
성격을 바꾸려고 통제하려는 나
저는 원래 애교도 많고 사람들에게 친절하게 대하는 것을 좋아하는 성격이라고 생각했어요 사람을 기본적으로 좋아해서 살갑게 대하는 것을 잘했어요 그런데 삼수실패하고 대학에 와서 부터는 사람들을 피하려고 했어요 그리고 지나치게 남을 의식하고 남을 평가하고 사람을 싫어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저를 만만하게 볼까봐 예전처럼 살갑게 대하는것 뿐만 아니라 인사조차 못하는 사람이 되었어요 그리고 원래 친한사람들과 있을때도 불편한 감정이 많이 들었어요 저에겐 기댈 수 있는 사람은 언니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사람들과 있을 때 어떤 이미지로 남겨져야 할까 생각하면서 대화해요.. 이래야 만만해보이지 않고 괜찮은 대상으로 보여질까? 고민하는 것 같아요 그리고 쉽게 정이나 애정을 못 주는 것 같아요 일단 저를 부담스러워 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깔려있어요 다시 예전처럼 상대를 맞춰주면서 까지 관계를 맺고 싶진 않지만 이대로 사는 것도 힘들어요 그리고 이런생각 하고 사는 제자신이 너무 이상한 것 같아서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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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성격
#분노조절
저의 의사를 무시하는 가족..
어렸을때 부터 부모님께서 제 감정이나 저의 의사를 존중해주지않앗어요. 무시수준이엿죠.. 예를들면 제가 무엇을 위해 뭘 하겟다고 얘기햇을때 니가 뭘 할줄안다고.그냥 하던거하면서 얌전히 잇어 그게 도와주는거라고 이러면서 제말을 딱 잘라버리죠.. 그렇다보니 연인관계에도 그런 반응을 나타나면 화가나더라구요.. 감정조절이 안되요 .. 어떻게 저를 다르려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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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성격
속마음을 털어놓고 깊은 얘기를 못하겠어요
가깝고 친한 사람들에게 어두운 얘기,슬픈 얘기, 부정적인 얘기를 못하겠어요 그런 속마음을 털어놓으면 불편하고 신경쓰여서 안좋은 일이 생겨도 무딘 척을 하고 항상 긍정적이고 가벼운 얘기만 하게 돼요 뭔가 상대에게 부담주고 의지하는 느낌이여서... 그 사람들이 얘기를 듣는다고 떠나갈 사람들이 아니라는 걸 알지만 저도 모르게 거리를 두는 거 같아요 방어기제?회피성 애착 유형? 제 성격이 이상한 건 아는데 뭘 어디서부터 어떻게 고쳐야 되는 지 모르겠어요 그렇다고 모든 사람들에게 벽을 치고 다니는 것도 아니고 두루두루 잘 지내는데 최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제가 거리를 두는 거 같다는 소리를 듣고 고민 올려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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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성격
#불안
눈치 보는 성격 가족마저 불편할 때
저는 굉장히 예민한 체질과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소음, 빛, 카페인에 예민하고 대화할 때 상대의 표정이나 말투, 감정이 일련의 정보처럼 저에게 들어옵니다. 의식하고 싶지 않아도 말이죠 요즘 이런 기질이 안 좋게만 생각 됩니다. 가장 편하다고 생각했던 엄마마저 불편하게 느껴져요 엄마는 화제를 전환할 때 일부러 다른 활동을 하는 버릇이 있으십니다. 예를 들어 제가 꺼낸 얘기에 대해 말하고 싶지 않을 때 아무 말 없이 노트북을 본다던가 하는 식으로요 타인이라면 자연스러운 처세술이라고 생각했겠지만, 엄마라서 상처가 됩니다. 엄마가 내 얘기에 관심이 없나, 심지어는 이런 생각을 가진 나를 싫어하나 하고요 제가 엄마에게 너무 많은 걸 바라고 있는걸까요? 어느 날은 이런 제 기질이 극심해져서 엄마와 다투었습니다. 엄마에게 자꾸 눈치를 보게 된다고, 나에 대한 관심이 없는 것처럼 느껴진다고 말했어요. 엄마는 나도 이런 너의 눈치를 보게 된다고, 설령 관심이 없다 해도 어떻냐고 말씀하셨습니다 모두 저를 위한 말이란 걸 알지만서도, 엄마는 나를 이해하지 못한다는 생각과 내 눈치 보는 성격이 부정당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눈치 봐도 괜찮다는 말을 듣고 싶었거든요 엄마가 저를 사랑하신다는 건 너무나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엄마의 표현 방식과 제 성향이 잘 맞지 않아 자꾸 문제가 생기는 것 같아요. 눈치 보는 성격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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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성격
#우울
사는 것보다 죽는게 더 편하겠죠
말로 설명하기 힘들만큼.. 죽고싶다는 생각만 하고 사는것 같아요. 몇년동안 이 짓을 반복하다보니 제가 사는건지 죽은건지 이젠 헷갈릴 지경이에요. 뭐가 저렇게 힘들다고 유난일까 싶을수도 있지만 소소한 작은 일들이 겹치며 그 힘든것들을 견딜 수 없는 정도가 되면 사람이 아예 무너져버리더라고요. 저도 살아보고 싶었던 적이 있어요. 뭐 별거라고, 어차피 앞으로 살아갈 날이 더 중요하니 이겨내보자고. 근데 그게.. 저한테는 매우 어려운 일이더라고요. 아무리 노력하고 노력해도 저한텐 정말 너무 과분하고 힘든 일 같이 느껴집니다. ... 힘들어요. 마지막으로 동앗줄을 잡아보려고 하는 걸지도 몰라요. 마지막으로 힘껏 노력해보는 걸지도 몰라요. 근데, 그 줄을 제가 잡지 않고 놓아버린다면 그걸로 끝 아닐까요. 왜 저는 이렇게 노력하며 살아가야 하는건가요. 저도 이제 노력 대신 편안해지고 싶어요.
전문답변
자아/성격
#우울
인간관계가 어려워요..
20대 직장인 여자입니다. 어릴 때부터 사람들과 가까워지는 게 어렵습니다...학생 시절에도 저에게 잘 해주던 친구들이 다른 사람과 더 잘 지내는 모습을 보면 저는 소외감을 느끼고 멀리했습니다. 성인이 되고나서도 깊은 관계는 맺지 못하고 얕게 소수의 사람들과 어울리게 되는 느낌입니다. 제 생각에는 다른 사람과 가까이 지내다 상처받는게 두려운 것 같아요.. 어릴 때 제가 좋아하는 것에 대해서도 친구들이 이상하게 생각할까봐 편하게 말하지 못하고 그렇더라구요.. 성인이 된 지금은 제 이야기를 더 못하게 되고 말이 점점 사라지는 것 같아요. 관례적인 이야기는 하지만 깊은 속마음은 말하지 못하는 것 같아요. 겉으로 보기에는 잘 지내는 것처럼 보이지만 편히 말할 수 있는 친구는 딱 한 명만 있네요.. 사람들 중에는 백퍼센트 자신의 속마음을 말할 수 있는 사람이 있나요? 제가 이상한 건가요?ㅠㅠ
전문답변
자아/성격
#불안
자꾸 뭘 먹으려 해요
제가 스트레스를 받거나 조금이라도 우울해지면 무조건 먹는 걸로 풀려고 해요 그러다 보니 살만 엄청 찌게 되더라고요 먹는 거 말고 다른 걸로 풀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살이 찌는 제 모습을 보니 더 우울해지는데 다이어트를 시도해도 계속 실패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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