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곧 40을 바라보는 .. 모태솔로 *** 남 입니다...하... 제가 성인이 되고나서부터 바로는 아니였고 어느샌가부터 좋다고 해야될지 나쁘다고 해야될지 이상한 신념이 하나생겼습니다 그건 바로 죽을때까지 모태솔로에 ***여도 절대 ***업소같은곳(오피,건마,립카페,핸플방,키스방 등등...) 가지도 말고 *** 하지 않는것입니다. 풀어서 얘기하면 돈주고 물건사듯이 여자를 사는행위 같은것을 하지 않기로 굳게 다짐하고 그 신념을 지키면서 쭉 살아왔습니다 근데 요 근래에(최근들어서..) 그 신념들이 조금씩 흔들리고 무너지는것 같습니다. 남들 다 몰래몰래 하는거고 솔직히 케바케지만 업소 혹은 *** 해서 걸리는 사람은 걸리고 안걸리는사람은 안걸릴텐데.. *** 멍청이 혼자 깨끗한척 하는건지.. 이게 저도 스스로가 무슨마음인지 모르겠습니다. 지금까지 연애경험도.. 성 경험도 없다보니 너무나도 외로워서인지.. 그저 진짜 짐승처럼 딱 한번이라도 욕구해소를 위해서 업소가서 *** 해야되는건지..(물론 아직까진 제마음속 신념 95%는 반대입장입니다. 신념도 신념이지만 업소같은데 갔다가 당장은 아니더라도 나~중에 혹시라도 걸려서 경찰서조사받고 주변 지인들한테 폐끼치고 이러는게 싫고 무섭습니다) 참... 이런걸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네요.. 정말로 성 관련 정신건강 상담 받아봐야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