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분만 유튜브 보려고하면 계속 자연스럽게 보게되서 눈 나빠질까봐 그만 보고싶은데 계속 보게되서 점점 눈 나빠지는것 같아요 유튜브 보다가 눈 시력 안좋아질것 같아요 언니가 유튜브 30분만 보라고 했는데 30분을 넘어요 ㅠㅠ.. 원래 제 눈 시력이 1.0 인데 0.5 정도 될것 같아요.....이러다 완전 나이 많아질때까지 유튜브 중독 돼기싫은데..어떻게 해야할까요???..?! 저처럼 유튜브 중독인 분들 있으신가요?
제가 만드는 모든 실수가 용납이 안 되고, 딱히 관련된 일을 하고있지 않았더라도 갑자기 옛날 실수가 떠오르면 계속 되뇌이게되고 합리화를 하게 돼요 예를들어 제가 어렸을때 (정신적으로 미성숙했을때?) 거짓말을 한 적이 있었는데, 그때 저는 그 상황에 대해서 친구와 다투거나 걔의 마음을 상하게 하고싶지 않았었어요 그런데 다투는게 싫어서, 결국 급하게 말도 안되는 거짓말을 하면서 진실을 숨겨버리게 됐고 제가 친구를 오해하게 만들었어요 그리고 (지금 생각하면 정말 이해가 안 되고 생각만해도 저 자신한테 화가 치미네요) 그 친구도 제가 거짓말을 한건 알 거에요 언급은 안 했지만.. 그래서 그 이후로 이 일이 떠오르면 "그때는 정말로 그러려고 의도한게 아니였잖아" 이런식으로 합리화를 하고 상황을 시간순, 이성적으로 다시 분석하는 문장을 한 몇분정도 (제가 생각했을때 논리적으로 "내가 완전히 잘못한건 아니다,상황이 어쩔 수 없었다" 퍼즐이 맞춰질때까지, 머리가 아플때까지) 계속 계속 생각해요 이 사건 말고도 사소한 실수 (단순 실수라기보다는 제가 지금 생각했을때 너무 창피하고 후회되는 잘못에 더 가까운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예를들어 그 순간에 제 상황만 생각해서 친구의 말을 무시하고 이기적으로 행동 한 것) 들이 있는데 그 실수들도 마찬가지로 계속 생각나요 실수(잘못)을하면 마치 차사고가 난 것처럼 제 인생에 흠집이 생기고 돌이킬수 없는 것 같아요 누구나 실수를 한다는건 알고있지만, 유학을 오기도 했고 거의 어른이 되가는 시점에서 실수의 무게가 자꾸 커지니까 죄책감은 배로 무거워지는 것 같아요 ("이제는 실수해도 괜찮아"라는 말이 안 와닿아요.. 현실적으로 이제 실수를 하는건 전혀 괜찮지 않고 무조건 어떤 책임이나 불이익이 있다는걸 아니까요) 제가 이뤄낼수 있는 최상의 인생을 사는데 이미 실패했다는게 제 자신에게 화가나고 힘들어요 성격도 소심해서 실수를 해도 시원하게 풀 수 있는 성격이 못 되서 그것도 문제인 것 같아요 그냥 실수들이 계속 쌓이면 그게 뇌 저 구석에서 돌이 되가는 느낌이에요 제가 생각했을때 저의 문제를 큰 틀로 보면 완벽주의 인 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저는 인정욕구가 있는것같아요 근데 일반적인 게 아니라… 마치 제가 쓰레기인걸 사람들이 인정해줬으면좋겠는거에요 같이.일하는사람들이랑 교류가 어느정도 되거나 말해도 되겠다싶을때면 항상 입이 근지러워요 난 진짜 쓰레기야. 진짜 쓰레기같아 나는 네 인생에 하등 도움이 될지 않아 나랑 있으면 너도 피해볼껄 나랑 있어서 재수없는듯 내가 왜좋아? 난 할줄아는게 하나도없어 그걸왜 나한테물어봐? 나 하나도몰라 이것봐 도움이 안된다고 이런생각이 끊임없이 들어요 저는 치료를 받아야할까요? 아니면 직장생활을 잠시 쉬어야할까요? 업무를 해나가는게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어요
두딸을 키우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를 유독 잘 따르던 아이가 중학생이 되었는데 문제는..그 아이가 말도 잘안하고 변했어요 심리 문제일까요? 그런 그아이에게 제가 집착을 하는거같아요 그 아이의 집안은 엉망입니다. 엄마가 신천지에 빠져 집을 나갔고 아빠는 당뇨로 인해 몸이 좋지않아요.. 그런 그아이를 지키고 싶다가도 화가납니다 그 아이가 중학교로 떨어지고 나서 저의 마음이 많이 불안합니다
저는 남자친구랑 처음 알게된건 2년전이였어요. 그리고 며칠전 사귀게 돠었는데 남자친구는 연상입니다.저는 이혼가정이고 더 많은 사연이 있고 가정불화가 심한데 그럴때마다 그 오빠가 도움을 주었고 정말 고맙게 느껴져요.그 오빠는 게임을 자주하는데 저는 게임할때 연락하는게 당연히 답장도 힘들거니까 자주 하지 않아요.그렇지만 가끔씩 그 오빠가 답장도 잘 해주고 그럴때는 정말 좋은데 답장도 없는 날 에는 정말 자살하고싶고 담배도 피우고싶어요. 며칠전에 담배를 끊었어요.그런데 주위 사람이 무슨 힘든일이 있냐며 물어보길래 저는 솔직하게 대답했죠.그 사람은 나이가 좀 차이났고 저의 고민을 잘 들어주던 사람이였기에 그냥 말했는데 같이 있던 서버에서 추방당했더라고요.이제 남들에게 제 고민을 털어놓는것이 너무나도 무섭고 모두에게 버림받고 쓸쓸하게 죽을것같아요.이번주에 정신과로 가보려고 하는데 솔직히 좀 떨려요.어머니께 어떻게 이야기 해야하는지 정신과에서는 어떤걸로 검진하는지 알고싶어요 도와주세요 부탁드립니다
벌써 3년째 배달음식을 왕창시키고 꾸역꾸역 먹고있습니다. 심지어 돈이 모자르는데 돈을 빌리면서까지 시켜먹었어요. 살은 엄청 찌고 몸 건강이 나빠지는게 실시간으로 느껴집니다. 그런데도 오만원어치 배달을 한번에 매일 시켜먹어요. 배달음식때문에 대출도 여러번 받았습니다. 살찔까봐 먹고 일부러 토한적도 많아요. 중간중간 살빼고 헬스장 나가려는 시도를 했지만 다 실패했고 지금 헬스장 PT를 끊거나 정신병원에 가자니 배달음식때문에 항상 돈이 부족해서 아무것도 못하고 있어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길게글을적으니까 등록이안되서 다시적어요.저는 46세여자입니다.도박에 도짜도몰랐던제가 3년전 지인이 동행복권에서하는거라고 나라에서하는거라고 인터넷도박을가르쳐줬어요.지금에와서생각하면 제가 정말멍청했어요.저는 7년전에 우울증진단을받아 약을 계속먹고있는데 도박을하고나서부터 공황장애까지와서 공황발작도 자주오고 돈도 3억이라는돈을잃고 빚더미에앉아 자살시도도 3번이나했고 성격도 이상하게 바뀌고난폭해지고 짜증과분노가 가득한사람으로변했어요 얼마전에도 가위로 제 목을찌르려고했는데 남친이 말리는과정에서 오른손바닥 손가락3개가 찢어져 손을 꼬맸습니다.저는 제 자신이너무싫고 저도 저를 믿을수없어요.정신차리려고노력도하고 열심히살고싶어 일도열심히했었는데 돈만생기면 다시하고있는 제모습이 소름끼치게싫습니다 제가다니는 정신과원장님이 입원치료를권하셨는데 전 지금 매일 죽고싶은생각뿐입니다 3년전 밝고명량하고 뭐든열심히하며살았던 저로돌아가고싶은데 돌아갈수있을까요? 그러기엔 너무 많은게 엉망이고 제 몸도 맘도 엉망이되었어요.살고싶은데 요즘경기도안좋고 다시 일해서 언제 빚을 다 갚아야할지또 도박을해서한탕에유혹에 넘어가진않을지 모든게두려워요 죽는것만이답일까요? 다시 다 되돌리기엔 제가너무 멀리온것만같아요
혼자서는 이제 술을 어느정도 끊었고 혼술은완전 끊었는데요, 얼마안되는 약속에 나가서 술을 마시면 자꾸 실수를 하네요 ㅠㅠ 친구도 끊는게 맞는거 같긴한데,, 안그래도 없는 약속이라 ㅜㅜ 이번엔 생일이라고 챙겨준다 하는데 불안불안했는데 나가서는 전부 잃어버리고 왔어요 ㅠㅠ 정말 자괴감 들고 스스로가 너무 한심스러운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술을 많이 마시기 시작한건 20살 후반때에 가정문제와 이별을 겪고나서 점점 늘더니 양이 많아지면서 블랙아웃이 점점 늘어나기 시작했어요. 그러면서 실수는 잦아지고 그랬습니다. 친구까지 싹다 끊는게 최선일까요
한창 미술 입시를 할 때 우울증 때문에 집에 들어오면 잠만 자고 주말에 48시간 잠만 내리 잤습니다 주변에서 잠만 자지 말고 취미라도 가져보라고 해서 오프라인 마작이라는 게임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그때부터 대학 입학할 때까지 마작만 계속했습니다 새벽에 잠도 안 자고 마작을 하고 게임을 하다 잠에 들고 이러다가 개강을 하고 바빠져서 게임할 시간이 없어 잘 안 하다가 섯다라는 게임을 또 접하게 되고 섯다는 마작과는 다르게 빠르게 진행된다는 점에서 언제 어디서나 할 수 있더라고요 그래서 정말 수업 끝나면 마작하고 쉬는 시간에 섯다하고 잠들기 전까지 계속 게임만 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마작에서도 돈을 꽤나 많이 썼었는데 섯다에서도 돈을 많이 쓸 것 같습니다 저도 하면 안 되는 걸 잘 알고 있는데 게임에서 이겼을 때 하루가 너무 행복하고 잘 풀리는 것 같아서 멈출 수가 없습니다 제가 친구들에게도 제가 같이 하는 게임을 권하면서 같이 하기도 하는데 저만 이러는 게 정말 힘듭니다 제가 취미를 가지려고 했던 것부터가 잘 못 된 것 같아요 애초에 이러면 안 됐는데 자신이 하나에 빠지면 그 일에만 집중하는 사람인 걸 알고 있는데 이런 결과가 나오니 제가 너무 한심 하고 게임에서 이기면 기뻐하는 모습이 종 울리면 침 흘리는 개 처럼 보입니다
힘들고 두통이 오고 불안이 오면 술과 담배를 찾아요 지금당장은 편하지만 중독이 두렵네요 정신과 약도 도움이 되지 않아요...ㅠㅠ 의욕도 없구요 두려운건 충동적인 행동을 할까 두려워요 문제상황 해결을 위해 노력을 하지만 맘처럼 되지 않네요...ㅠㅠ 아직 어린 나이인데 걱정되요..ㅠㅠ 상담도 금전적으로 부담되고 앞길이 막막해요 중독되고 싶지 않아요..ㅠㅠ어떻해야 할까요? 부모님은 2년후 강제퇴거 조치 하신다네요 전 아직 어린가봐요..ㅠㅠ 답을 모르겠어요..ㅠㅠ
저도 이런 제가 너무 싫고 전 연애에 상처를 받은게 너무 많아서 현재 남자친구와 만나면 남자친구가 잠들어있을때 몰래 보곤 합니다. 문제는 카톡이나 메신저는 기본이고 인터넷 활동기록, 신용카드 기록까지 다 봐야 마음이 편해져요.. 이 문제를 어떻게 고칠 수 있을까요 .. 남자친구에게 다른 여자가 없단 것 너무 잘 아는데 회사생활에도 불안 으로 인해 지장이 됩니다.. 도와주세요 ..
바라던 공무원이 되었으나 월급을 모으지 못하고 도박만 계속하고 있습니다. 언젠간 갚겠지 하는 마음으로 빚만 1200이네요. 직업도 있고 누군가에겐 빚이 많아보이지 않아 별거 아니네라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다른 지인들과 비교했을때 너무 초라해보이고 도박을 끊고 싶지만 이게 제 뜻대로 안돼서 힘이 드네요.. 돈만 생기면 어느 순간 도박사이트에 들어가있습니다. 혹시 어떻게 하면 이 난관을 헤쳐나갈 수 있을까요??
헤비스모커는 아니었지만 인생 절반 정도는 흡연을 했습니다. 조금이라도 삶이 달라졌으면 하는 마음과 좋아하는 사람에게 잘 보이고 싶은 마음에 1년 전쯤 담배를 끊었습니다. 한동안은 편의점 지날 때마다 담배만 눈에 들어왔고 그걸 참으려다 식탐이 늘기도 했습니다. 1년 동안 담배를 일부러 버리지 않으며 눈앞에 있어도 손대지 않겠다고 스스로를 엄청 다잡았고 1년을 채우면 뭔가 뿌 듯하거나 성취감을 느낄 줄 알았는데 아무 느낌도 없습니다. 대신 나를 위해 담배를 끊었다는 생각과 맞물려 나를 해하고 싶을 때 담배가 자꾸 떠오르고 담배를 끊겠다는 마음을 먹게 해준 사람이 미워질 때도 담배가 생각납니다. 끊고 반 년이 지났을 즈음부터는 담배 자체가 당긴다, 참기 힘들다는 느낌은 줄어들었는데 뭔가 저 자신이나 타인에 대한 불만 표현으로 다시 피우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자해충동도 자주 듭니다 왜 나는 이 따위지 생각하느니 차라리 다시 흡연자가 되는 게 낫다고 생각될 정도입니다. 이런 마음을 건강하게 돌릴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처음에는 중독이라는 생각 자체를 안했었는데 점점 가면 갈 수록 더 심해지는 것 같아요ㅠㅠ 이제 고등학교 들어가서 공부 열심히 해야 하는데 계속 휴대폰만 보게 돼요ㅠㅠ 중학교 때는 할 때는 하고 안할 때는 멈췄었는데 지금은 손에서 놓는 다는 걸 생각할 수도 없어요ㅠㅠㅠㅠㅠㅠ 해야할 일이 있는데도 꼭 스마트폰을 보면서 하거나 할 일을 미루게 됩니다ㅠㅠ 어떻게 이걸 고쳐야 할지도 모르겠어요
가정사와 친구관계 때문에 호기심으로 접한 담배를 많이 의지했어요.. 학생이고 곧 학교를 가야하니 담배를 끊기로 결정했어요 남친 도움으로 횟수 줄이기나 패치,무니코틴 전담 등 많은 시도를 해봤지만 가슴만 더 답답해지고 우울해지더라고요.. 금연이 너무 괴롭고 힘들어서 자해를 계속 했고 피가 나는걸 보면 다른사람들이 제 상처를 보고 조금 더 저를 이해해 줄수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기분도 조금씩 좋아져요 칼이나 담배가 없을때는 딱딱한 물건이나 주먹으로 멍이 들게하고 자해와 담배를 할수없으면 피가 날때까지 혀를 깨물어요..
예전에 불법웹툰사이트에서 실수로 음란한웬툰을 보고말았어요 전 이때까지만 해도 이정도로 중독이될줄은 몰랐는데 3일이나 이 야한걸보고있는 제가 바보같았어요 지금은 안 본지 3주나 지났지만 그 충격적이었던 장면들을 잊을수 없어요 안그래도 기억이 오래가거나 생각도많은 저인데 어떻게하면 이딴생각을 지울수있을까요? 너무 어린나이에 본 제가 더 이상한걸까요? 아직 엄마한테 말하지도 않았는데 말해야되는걸까요?? 지금은 그토록좋아하던 웹툰도 안보고 네이버나 이런건 전부 삭제했습니다...정말 지우고싶어요
16살 여학생입니다. 제가 초등학교 2학년 쯤 부터 머리를 뽑기 시작했어요. 머리를 뾱 하고 뽑고 뿌리를 떼어낸 후에 머리카락을 손톱으로 동글동글 마는 행동이 너무 재밌더라고요. 수업하다가 정신차리고 바닥을 보면 동그랗게 말린 머리카락이 수없이 버려져있었어요. 집에서도 그 머리카락을 소파 뒤로 넣었다가 엄마께서 우연히 발견하셔서 정말 크게 혼났었어요. 그 이후로 안 그러다가 작년부터 또 심해지기 시작했어요. 스터디카페에서 공부하다가 정신차리고 바닥을 보면 머리카락이 한웅큼씩 뽑혀있어요. 이제 머리카락을 동글동글 말지는 않고 뿌리만 떼어내요. 머리 숱이 많았는데 정수리쪽이 비기 시작했어요. 너무 스트레스받아요. 저도 모르게 머리카락에 손아 가있어요. 그만둘 수 없을까요?
취업 가족관계 모두 다 좋지 못한데 실업 기간이 길어지면서 불안과 불면증 때문에 원나잇을 했습니다. 조울증처럼 사람을 만나면 낯도 안 가리고 즐거워하다가 관계가 끝나면 너무 공허합니다. 그러다 임신을 하게 되어 낙태 수술을 받았는데 일상의 평범한 시간을 견디는게 너무 힘들고 눈물이 계속 납니다. 어쩌면 평생 결혼을 못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 아무도 저를 진지한 대상으로 생각하지 않을 것 같은 두려움이 듭니다. 자존감도 너무 낮고 감정적으로도 취약해져서 자꾸 사람에게 의지하고 싶고 외로운데 어떻게 하면 될까요?
제가 이제 고2인데도 어두운걸 너무 무서워하고 불만 끄면 귀신같은게 보이고(환각, 갑자기 튀어나오는듯한 느낌) 공황도 있는것같고 말할 수 없이 나쁜 생각들을 많이 하고 많이 우는데 제 친구가 그것들이랑 제가 자해했던거랑 가정사랑 거의 알고있어서 몇달동안 전화하면서 진정시켜줬어요. 그러다가 지금은 그 친구가 하루라도 전화를 못한다고 하면 그 연락을 보자마자 눈물이 계속 나고 전화를 해야된다는 생각이 들고 위에 적은 증상들이 심해지고 너무 불안해져요 그 친구도 저때문에 고생을 많이 하는데 오늘도 자기는 전화 못한다고 했다가 저 마음대로 하라고 상관 없다고 말했는데 제가 너무 이기적인거같아서 오늘은 안하려고요. 전화 안해도 잘 자고싶고 저 증상들도 없애고싶은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사람에게 집착하는 거 어떻게 고치나요 현실친구도 넷상친구도 저한테 조금만 호의를 표하면 바로 집착해요 물론 티를 내지는 않아요 왜 연락을 안보지 딴 애랑 노는건가 등등 해서 속으로 생각하긴 하는데 그래도 이거 이제 그만하고싶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