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중독으로인해 대부 일수 사채를 건들였고 지인들 모두 잃고 가족도 잃었습니다.하지말아야지 매번 다짐하고 생각하지만 어느순간 정신차리면 후회만 하고 있는 제 자신이 거울속에 비추네요.죽고싶어요 지긋지긋한 굴레속에서 벗어나지못하고 빚만늘고있고 아무도 볼 면목이 없네요. 지금 제 자신이 비참하고 비굴하고 한심하기 짝이없네요.
정말 열심히 살고있는데 나 나름대로 엄청 노력하고 있는데 최선을 다해서 살고 있는데 나 살기도 힘든데 챙겨줘야 하는 사람도 있고 내 인생 정말 싫다 왜 나는 돈때문에 슬프고 돈때문에 화가 날까? 정말 저에게도 행운이 왔으면 좋겠어요. 정말 착하게 열심히 살게요. 로또 1등아니면 2등,3등이라도 당첨되게 해주세요.ㅠ.ㅠ
저는 언젠가부터 돈에 대해 강박이 생기면서 들어와야 할 돈이 안 들어온다거나 예를 들면 월급 용돈 또는 안 들어올까 봐 며칠 전부터 막 걱정도 심하게 합니다... 그리고 돈이 모자란 것도 아니고 부족하지도 않음에도 자꾸 아끼게 되고 모자란 사람처럼 나중을 대비하게 되면서 짜게 굴게 됩니다... 그거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구요 그런 생각에 한 번 빠지면 잠도 잘 못자는 건 당연합니다.. 그리고 또 요즘은 다이어트를 하다가 너무 심하게 했는지 이제는 아예 식욕이 사라져서 음식을 먹으면 구역질이 나올 것 같고 잘 안 넘어가요 먹고 싶어도 살이 찔까 봐 먹으면 안 될 것 같은 생각도 들기도 해요.. 갑자기 두드러기가 올라와서 피부과도 갔더니 탄수화물이 모자라서 색소성 양진이라는 두드러기가 났다고 하더군요......ㅠㅠ 이런 고민이 덜 들고 걱정이 덜 들게 하는 방법이 혹시 없을까요
돈 때문에 정말 질식사할 것 같아
화가 나지 않으려면 동업자에게 어떤 마음을 가져야 할까요? 반반 딱딱나눠서 일하는데 당연히 해야할일을 안하니까 화나서 살인저지를거같아요 돈이 걸려서 더그래요
32살인데 돈이 통장에 모이는 꼴을 못봐요 버는 족족 다써버려요 모은돈도 없고 자산도 없어요 경제관념을 뭐부터 어떻게 잡아나가야 하나요?
고등학교입학전 부모님의 이혼으로 친척집을 전전하며 하루2개의 아르바이트를 하며 살다 20대초반에 만난남자와 아무것도 모르고 사고를쳐서 결혼을햇어요 임신때부터 폭행이 시작됐고 그땐 제 친정부모님도 돌아가셨고 어디로 도망갈곳도 형제도 없이 참고 살다보니 어느덧 1 8 을 살았더라구요 폭력은 이유없이 시작되고 부부사이 대화는 전혀 없었고 전 아이가 돌때부터 일을 다니기 시작했고 유치원 데려다주고 데리고오고 출근하고 퇴근하며 시장보고 밥해서 먹이고 씻기고 재우고 숙제봐주고 정말 남편은 단 하나도 거들어준거없이 살았습니다 남편은 부모님대에서 이미 사업실패로 전가족신용불량자 제 명의로 모든 통신기기부터 대출을 받아 생활해서 20년넘게 직장생활한 저는 아직도 신용점수가 바닥이네요 1 8동안의 결혼생활동안 폭력은 전혀 고쳐지지않아 소송으로 이혼를 했고 아이들둘을 몇년째 혼자 키우고 있어요 한부모가정등혜택들을 받으려 했지만 자동차가 있단 이유로 정부에선1원한푼의 지원도 없었고… 저도 이제 나이가 들어 회사에들어가기도 쉽지않아 작은 가게를 오픈했는데 6개월째 빚만 늘고 매출은 없고 이제 가게문을 닫고 회사를 알아봐야 할 형편인데 사업자대출도 신용도가 낮아서 모두 부결 사방이 막혔어요 더이상은 버틸힘도 없고 죽고싶단 생각뿐이네요 무엇을 위해 이렇게 오랜시간 달려왔을까 남은건 빚과 이혼녀낙인 아직 자립못한 두 아이들 제가 친정이없어 무시당한 결혼생활 대물림해주지않으려고 악착같이 버텼는데 이제 더는 힘이 없어요 하루종일 잠만 자고싶은데 잠은오지않고 의욕도 없어요 제 주제에 왜 가게를 차렸나 제가 한심하고 벌레같아보여요 제 자신이
정말돈이뭐길래이리도작아지게하는걸까요 진짜 불황때부터알고싶엇는데 돈이참 뭐같이하네요 강아지나우리먹여살리려고 버는거일수도잇지만 우리는다른존재로생각하고 웬수로느껴져요 돈이라는존재로 다세상도바꾸고 주눅들게하고 힘들게하니까 대체로힘든거같아요 돈은 쓰는거잖아요 근데왜 쓰면 더모아야하고 걍 남는게없어질까요 그리고 안쓰도록여유잇게모으면되는데 울엄빠는 모르시는거같아요 부잣집들도 사람들도요 ㅜㅜ 진짜 그***상이니까슬퍼요 악용하는인간이나 돈에대해 못쓰는 인간그리고 이용하는인간이나 가로채는인간이나요 암튼 힘든순간이많아그런가방황할때도잇지만 돈때매여럿이 힘들고아프고슬프고 울고그러니더 힘드네요
안녕하세요 28살입니다 모아놓은 돈도 없고 빚이 2500정도있는데 전에 일을했다가 지금은 안하고있습니다 일을안하니 카드돌려막기로 어떻게든 이자랑 카드값 내고있긴한데 이제 한계여서 그냥 죽을까합니다 남들이 봤을땐 고작2500이라고 생각할수있겠지만 저한테는 크네요 사회생활할때 돈관리못하고 흥청망청 쓰다보니 이렇게 됐네요 저도 제가 멍청한거 알고있습니다 일해서 벌면 되지않냐고 말씀하실수있는데 그냥 그럴마음도 안 생겨서요 아무것도하기싫고 그냥 죽으면 편해질까 하네요 저도 제가 벌레인거 알고있습니다 근데 요즘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니 문뜩 살고싶다고 생각도 드네요 사실 부모님은 제가 빚 같은건 없는줄아십니다 퇴사하고 놀고먹는 백수로 알고계시는데 부모님은 공무원 하라고 늘 말씀 하셔서요 공무원 준비할려면 1년은 넘게 공부해야할텐데 돈이 없거든요 그래서 부모님께 솔찍하게 말하고 단기알바같은거해서 빚을 갚는다고 말하고싶기도한데 많이 실망하실것같기도하고 말이 안떨어져서요 그냥 둘중 고민이네요 다시생각해보면 모르겠네요 회사에있을때 너무 많이 데여서요 열심히 해도 잘안되고 열심히 해도 욕먹고 왕따***고 때리고,...역시 죽는게 편하겠죠.... 혹시 제가 죽으면 부모님이 빚을 갚아야하나요? 그런건 싫어서요 차라리 다갚고 죽는게 어떨까 생각도들고요 그냥 무책임하게 죽을까 고민도되네요 그냥 벌레가 멍청한 생각하고있네라고 생각해주세요 그냥 한번쯤 속마음을 말하고싶었어요
미칠것 같고, 더 이상 뭘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온몸이 괴롭다고 소리치고 정신이 붕괴되고 도망칠 곳도 없다. 내가 더이상 어떻게 해야할까 누군가가 정답을 알려줬으면 좋겠지만 그 정답은 내가 찾아가야만 한다. 제발 내가 해낼 수 있게 해주세요. 난 책임질 직원이 있고 책임져야 할 가족이 있습니다. 무너지고 싶지 않고 절대 무너지지 않을겁니다. 미쳐버릴 것만 같다. 죽음이 오히려 편한 길인 것 같지만 절대 도망치면 안된다. 해내야 해 해내야해 해내고야 말거야. 제발.. 제발..
이런상태에서도 월세를 줘야되는게 싫다
코로나 이후로 경제적으로 어려워지니 용돈도 못 받고, 집안 형편은 갈수록 어려워져갑니다. 금전적으로 좀 어렵다보니, 친구들은 학교 내에서 만나는 거 아니면 사적으로 만나는 건 자제하려 합니다. 이렇다 보니 친구 사귀는 것도 꺼려지고, 남들 다 하는 연애도 못 해봅니다. 또한, 부모님이 친구를 왜 안 사귀냐, 친구 좀 만나라 이런 말을 하실 때, 차마 돈 때문에 그렇게 못한다고 말하지도 못 하겠습니다. 또 학원을 다니면서 공부를 하지만, 학원비, 교재비 등에서 돈이 나가니까 눈치보여서 공부도 제대로 못하겠습니다. 학원 보내주시는 건 부모님께 정말 감사합니다. 하지만 저뿐만 아니라, 동생들까지도 다니다 보니 학원비가 엄청나게 나갑니다. 그래서 솔직히 없는 형편에 이렇게 하는게 맞는지 싶고, 부모님이 학원 등록해 놓고 학원비며, 교재비며, 어쩔 수 없이 나가는 지출에 대해 왜 그렇게 저와 동생들에게 눈치를 주는지 모르겠습니다. 돈에 얽매이는 저도 싫고, 돈 때문에 눈치봐야하는 상황도 너무 싫습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돈도 없고 직장도 안구해지고 살기도 싫어
얘기 할 곳이 없어서 여기에나마 하소연하네요 엄마가 돈이 없다고 빌려달라고 해서 저는 직장생활하는 것도 아니라서 우체국에 적금 되어있는 돈이 만기되기도 해서 우체국에 있는 돈 200만원을 빌려줬는데 그걸 또 다른 사람한테 빌려주네요 저는 엄마 사용하라고 준건데 너무 어이가 없고 짜증나서 계속 뭐라고 했더니 적반하장으로 저한테 뭐라고 하네요 정말 어이가 없고 답답해서 이제 진짜 돈 있어도 빌려주지 않을까 합니다 내가 그사람 사용하라고 준 돈도 아닌데 돈도 없으면서 돈 쓰기만 하고 좋은 마음으로 빌려줬더니 한소리 듣기만 하고 아직 직장생활을 하는 것도 아니라 내가 한말은 아니지만 진짜 너무함.
일하려고 왔다가 차 놓치고 집가는길에 화장실로 왔는데 그새 못참고 또 울어버렸어요..돈 버는거 쉽지 않다는것도 알고 다 아는데 왜 이렇게 아등바등 사는 느낌일까요..꼭 돈에 목 메인 사람처럼..
저는 물건 사는것도 좋아하고 돈쓰는것도 좋아해요 특히 스트레스 받으면 사고싶은거 살때 행복감을 느끼죠 그런데 있는물건 또 사게될때도 있고요 없는 물건은 사고싶어서 살때도 있는데 잘안써요 제가 싫증이 빨라서 그렇긴한데.. 암튼 돈안쓰면 불안불안 돈쓰면 불안불안 같진 않은데 왜 그러는지 잘 모르겠어요 충동 구매 고치고싶어요ㅠㅠ 돈 더 모으고 싶기도하고요 물건을 사거나 그러면 그냥 스트레스 푸는 느낌이여서 그런걸지도 모르겠네요
알바로 월급 70만원 받는데 부모님께서 이제 모든걸 저 스스로 부담하라고 하는데 제가 옷을 너무 좋아해서 옷도 사야하구 문화생활도 하고 싶은데 식비랑 교통비랑 또 제가 정신의학과도 꾸준히 다니면서 약도 처방 받아야하는데 70만원으로 어떻게 이걸 배분해야 될지 모르겠어요ㅠㅠㅠㅠ 다이어트한다고 식비도 다 비싸서ㅠㅠㅠ 제가 좋아하는 옷은 포기 못하겠고ㅠㅠ 어쩌죠??ㅠㅠㅠㅠㅠ 도와주세요ㅜㅜㅜㅜㅜ
안녕하세요 요번에 진지하게 고민이 생긴 곧 20대 중반인 성인입니다. 요새 제가 꿈을 향해 일을 하려고 하는데 일이 안구해지기도 하고… 그리고 점점 제가 20대 중반이 다 되어 가는데 안정적인 직장도 없고 알바를 구하려고 해도 안구해지고 요 근래에 돈 관련해서 너무 힘들어서 고민입니다… 이로 인하여 점점 재 자신이 쇠약해지고 점점 기분이 안좋아져서 고민입니다 이걸 해결할 방법은 없는걸 알고 있고 결국 본인과에 싸움인데…. 점점 본인이 우울증이 걸리는 듯합니다… 어떻게 해결을 해야할까요…
여기 사업 특성상 문자 바로바로 보고 대응해야하는 대기조인데 문자 알림만 오면 가슴 두근거리고 어지럽고 구역질 느고 머리가 띵하고… 스트레스에 취약해졌다. 다행히 몸이 아프지 않은 거만으로 다행이라고 감사하다고 생각중이다.
안녕하세요. 이제 30대초반이구요 회사원이에요... 저는 어릴때 너무 화목하지못한 가정과 가난한 삶이 괴롭다고 느껴졌는지.. 20살때 곧 바로 독립 후 투잡쓰리잡으로 휴학했지만 .. 대학교 4년제를 졸업, 직장을 다니면서도 저녁엔 알바하면서 돈을 열심히 모았어요.. 하지만 지금 현재 전세사기를 당해 제가 제 모은 4000만원이 날라가고 빚 1억1천이 생긴 상황입니다.. 빚도 많은데다 후순위라 집주인이 돈을 주지않는 이상 달리 받을 방법이없어서 변호사며 다 찾아가봤지만 .. 주지않을거라며 법으로도 방법이없다고 갚아야한다네요... 빚이 많은 집이라 배당은 꿈도 못꾸는 현실입니다 ... 차라리 0원부터면 좋겠는데 모은돈 2/3은 다 잃고 마이너스1억1천으로 다시 시작해야된다 생각하니... 이대로 살***수있을지 무기력함에 더 우울해지네요 정말 열심히 살아왔다생각했는데 결혼도 접어야할거같고 .. 이겨낼수있을까요. ? 현실이 참 막막하네요 ... 매시간매일하루가 지옥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