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답변
금전/사업
폐업직전입니다일년간 거의 흑자없이 버텨왔고 이제 생활비쓸 돈조차 없어서 대출을 계속 알아보고있습니다
회원권 운동 업체라 그냥 폐업하면 환불건에 철거비에 골치아파져서 매매로 내놓고 기다리는데
연락은없고 적자에 하루하루 피말라가며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있습니다.. 자취하려고 전세대출 받은것도 금리가 2배로 올라서 거의90만원에 달하고 집도 내놨는데 전세금이 떨어져서 안나가네요.. 정말 밤낮없이 일해서 모은돈으로 오픈한 첫 사업장인데 코로나랑 불경기를 겪으면서 왜자꾸 나한테 이런상황이 겹치고 내가뭘 잘못했나 생각만드네요 예민해져서 그런건지 남자친구와 다툼도 늘고 왜 이해를 못해주는지 서운하기도하고 금전적으로 각박해지니 다 포기하고싶은데 맘대로 되지않아 정신적으로 스트래스가 이만저만이아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