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보다 기억력등등 뇌기능이 너무 떨어진거같습니다 올해 우울한게 심해서 긴글이 잘 안읽히는 경향이 심했는데 adhd약 복용은 부작용을 일으킨다하는데 이런경우 약복용을 해야할까요? 뇌에 안개가 낀듯한 느낌입니다. 점수가 자꾸 떨어지는데 이게 우연은 아닌것같습니다 분명 책상에는 하루종일 앉아있는데 ...,
저희 언니는 항상 전교 1등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습니다.그렇기 때문에 전 항상 할머니께 언니처럼 공부 잘 하려면.....이런 이야기들을 듣습니다.엄마와 아빠께서는 너는 너다.너 공부 잘 하던 못 하던 난 다 괜찮다.라고 해주시지만 너무 걱정 됩니다.제가 말하기는 좀 그렇지만 저도 공부를 못 하는 것은 아닙니다.아직 중1이라서 공식적인 시험은 보지 않았지만 그래도 학교나 학원에서 시험을 본다면 1등에서 3등 안에는 제가 있었습니다.하지만 제가 온 중학교는 군자녀들이 다니는 학교입니다. 이 학교에 있는 아이들은 유치원때부터 사교육을 받는 아이들입니다.그렇기 때문에 저만큼 하는 아이들이 많고 저보다 훨씬 잘 하는 아이들이 있습니다.제가 계속 공부를 해도 그 아이들을 뛰어넘지 못 할것 같아서 너무 불안합니다.학교에서 애들 사이에서 오는 압박감도 견디기 너무 힘듭니다.제가 만약 1등을 못 한다면 버려질까봐 너무 두려워요.어떡해 해야할까요?저희 언니보다 못 하면 어떡해 하죠?
어제 자격증 시험을 봤는데 가채점을 했을 때 결과가 좋지 않았어요. 이번이 2번째로 보는거고, 합격률도 낮지 않은 편이고 공부도 제 나름대로 열심히 했다 생각했는데 결과가 이러니까 안 좋은 생각만 드네요ㅎㅎ 그냥 제가 뭘 해도 안 되는 사람 같아요 어제 이후로 너무 무기력하고 우울해서 친구들한테 화풀이할 까봐 말도 제대로 못하겠고 아무것도 하기가 싫고 지금도 눈물만 나네요.. 곧 있으면 대학교 졸업이고 취업도 해야하고 제 친구들은 다 자기 진로 찾아서 열심히 하는데 저만 덩그러니 그대로이니 너무 힘들어요
자퇴를 3월달 입학하고 얼마 안되어서 생각 했어요 원래 살던 동네에서 이사와 다른 동네의 고등학교를 다니게 되었어요 아는 애도 거의 없고 제가 내성적이라 친구 사귀기도 어려웠어요 그래도 그때는 얼마 지나면 익숙해지고 친구들도 생기겠지 하며 넘겼는데 시험을 보고 학교를 다니면 다닐 수록 더욱 자퇴하고 싶어졌어요. 이유들을 말씀드릴게요 1. 정신적으로 많이 지쳤어요 어느 순간부터인지는 모르지만 혼란스럽고 우울하고 죽고싶어지거나 도망치고 싶다는 여러 생각들을 하게 되었고 최근에는 자해까지 했어요 그래서 학교를 관두면 좀 덜 힘들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에요(학교 때문에 힘든것만은 아니고 다른 여러 요인들이 더 있음)그리고 애들보다 전 뒤떨어지고 비교도 되고 친구들도 겉친구라고 생각이 들고 내신과 생기부 수행 등을 챙기다보니 더더욱 남들과 비교되고 저를 제가 재촉하고 저를 닦달하게 되더라고요 2 시간과 에너지 낭비라고 생각이 들어요 제가 원래 가고 싶어하던 고등학교는 특성화고였고 그로인해 중3 2학기에 놀았는데요 어른들의 설득으로 결국 일반고에 입학하였는데 제가 배우고 싶던거도 아니고 이해도 되지않아 뒤쳐지는데다가 집에서 좀 멀어서 일찍일어나야해서 에너지도 부족하다고 느끼기 때문이에요 3 스트레스 이건 설명 안해도 될거 같아서 패스 할게요 이 위에 요인들 말고도 제가 배우고 싶은 것들이 학교에서는 안가를쳐준다든지 등의 이유들로 자퇴를 생각중에 있습니다. 하지만 역시 부모님이나 주변사람들의 시선과 제가 설득시킬 수 있다는 자신감이 없어요 하지만 진짜 너무 하고 싶어서 검정고시도 알아보고 학업중단 숙려제도 알아보고 설득을 위해 ppt도 만드는 등의 노력을 하고 있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남들은 5번에 보고 외운다는데 저는 15번 봐도 안외워지고 온갖 공부법을 동원해도 안외워지니까 언니가 하라는 공부법은 카페에서 하기도 그렇고 말하면서 외우라는데 그거는 목도 아프고 카페에서 하기도 그렇고 표나 그래표 그림 같은거 나올때 어떻게 해야될지 잘모르겠고 이해를 해야된다는데 쌩암기는 어떻게 해야될지 잘 모르겠어요 대학교 가서도 전공책 두꺼울텐데 그거 다어떻게 외울지 걱정이에요
저는 중학교 여학생입니다. 그런데 부모님께서 공부 욕심이 너무 없으셔서 고민입니다. 다녀본거라곤 눈높이 구몬밖에 없고, 간만에 공부를 하면 왠일로 공부한대?? 너무 무리해서 하지마~ 이러시고 공부하는게 힘들면 다른 길 찾아봐도 언제나 된다고 하십니다. 제 원래 성격도 꼼꼼하고 혼자 잘하는 편이 아니라 걱정이 됩니다...
자주 꾸는 꿈이 있는데 레파토리가 비슷해요. 꿈속에 저는 현재의 저이고,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일을 하면서 고등학교를 다녀요. 거의 늘 고등학교 3학년인데, 모의고사도 한 번 안치고 중간/기말고사도 없어요. 선생님도 반친구도 없었던거 같아요. 수능을 쳐야한다는 목적은 확실한데, 준비하는건 없어요. 이때 쯤 중간고사 기간일텐데 시험도 없어요. 수능을 쳐야하는데 아는게 하나도 없어요. 특히 수학은 개념을 하나도 몰라요. 그런 불안감을 느끼다 깨곤해요. 실제 제가 고3때 번아웃?으로 인해 공부를 거의 안했었고 그 당시 기억이 잘 나지않아요. 그 때에도 수능에 대한 부담감은 컸는데 어떻게 뭘 하지도 못하고 있었어요. PTSD같은 걸까요?
안녕하세요 올해 중2가 된 중학생입니다! 요즘 진로와 학업, 성적 때문에 부모님과 다툼이 잦아져서 고민입니다. 저는 평소에 공부를 게을리 하며 해야 할 일은 끝까지 미루고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것을 무서워 하는 편입니다. 그래서인지 공부를 하려고 해도 결국 휴대전화를 잡고 있고, 부모님이 보내려는 수학 학원에도 친구들 앞에서 틀리면 부끄럽거나 혼나기가 두려워 가지 않겠다며 꿋꿋이 버티고 있습니다. 수학 학원을 보내시려고 하니 저는 할 줄 아는 것이 아무것도 없는데 뭐가 재밌겠냐며 짜증을 내며 부모님과 다투고요. 저도 작년에 진로에 대한 고민을 해보았습니다. 바텐더라는 직업이 눈에 들어와 그와 관련된 과가 있는 특성화 고등학교를 가려고 했습니다. 인문계 고등학교를 다니며 제가 지칠 것 같아 비교적 성적이 낮아서 특성화고를 고른 것도 있어요. 하지만 그 특성화 고등학교는 다른 지역이라 고민을 하고 부모님께 말씀을 드렸습니다. 아빠는 가라고 하시지만 엄마는 멀기도 하고 고민을 해야겠다, 되면 보내주겠다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결국 엄마는 안 된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짜증이 나 왜 안 되냐며 따지듯 물었습니다. 엄마는 저더러 공부를 하라고 하시더라고요. 시험 점수 전과목 80점이 넘으면 그 고등학교를 보내주신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평균 80점으로 오르는 것이 무리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그건 어렵다고 하니 엄마는 '그럼 가지 말던가 알아서 해' 라고 하시더군요. 솔직히 그 점수면 인문계 고등학교를 가지, 왜 특성화고를 가나요? 그저 엄마가 이해가 안 되고 짜증나기만 합니다. 엄마가 공부만 하라고 강요하는 것 같아서 짜증나요. 초등학생 때는 못해도 된다고 하시더니 중학교 올라와서는 공부해라, 이거해라 학원 다녀라 라는 말이 늘었어요. 자기 혼자 기대하고 실망하는 엄마가 짜증나고 이해되지 않아요. 어떡하죠?
전 만 25세이고 어릴 때부터 예민하고 우울증이 심하고 왕따를 당했고 집을 파산됐습니다 그 정도로 제 과거가 암울하지만 5-6년 동안 3-4년 수능 공부하고 있다가 지금은 검정고시 만점이란 목표를 가지고 있는데 근데 시험을 볼 때마다 올라가요 지금은 평균 80대 후반입니다 근데 실수로 응시 실패해서 내년 4월에 응시하려고 하는데 뭔가 목표점에 따라 안 될까봐 넘 불안해요 가끔씩 그 시험을 긴 시험 응시할까봐 불안하고 인생의 목표를 가로막을 것 기분이 들어요 그래서 택배 배송 알바를 하는데 일에 영향이 있고 제 삶이 불안한 마음이 생깁니다
저는 취미라거나 좋아하는 분야라거나 딱히 없는 것 같아요. 지금 들어간 전문대는 계약학과라서 졸업하면 취업 준비없이 바로 회사생활 할 수 있어 편하겠다는 생각에 원래 가고 싶었던 과가 아닌 데를 갔는데요. 알고보니 이 학과가 국비지원이라 지원받은 2년 동안은 계약회사에 묶여서 지내야하더라구요. 그래서 중간에 그만두면 다닌만큼 돈을 뱉어내야해서 지금쯤이라도 빨리 관두어야할지 결정해야합니다. 학기 초부터 관심 없는 과목이고, 지루하고, 좋은 4년제 들어가서 대학생활하는 친구들을 보니 부럽고 그래서 공부에 집중을 못했어서 공부를 놓쳤어요... 지금이라도 급히 따라갈려고 하는데 쉽지가 않더라구요... 좋아하지는 않지만 좋아하는게 없기 때문에 일단 앞에 놓인 상황에서 최선을 다하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수능 공부를 다시 열심히 준비해서 제가 원하던 4년제에 들어가는게 맞을까요? 근데 제가 4년제를 가고 싶은 이유도 동아리,학생회,축제 등 학창시절때 못 즐겨본 경험을 해보며 다양한 친구들을 사귀고 싶기 때문이지 어렸을 때부터 목표로 해오던 학과는 없어요... 일단 저에게 닥친 가장 큰 상황은 집이 경제적으로 안 좋아져서 수능 대비 학원 갈 돈은 없고요..다시 수능봐서 인서울 4년제가 아니면 헛고생을 한 게 될까봐 두렵기도 하고요...지금 다니는 학교를 계속 다닐 것인가...아니면 4년제를 바라보고 다시 수능 준비를 해야하나 모르겠어요...
컨디션은 계속해서 안좋고 스트레스는 계속해서 쌓이기만합니다. 다들 부담을 덜어주려고하고 저도 덜 받으려고 해보지만 잘 되지 않습니다. 방학동안 할 것들이 머리속에 많이있어 실행을 위해 스터디 플래너를 작성합니다. 하지만 꼭 해야할 숙제만 끝내고 혼자 공부를 하지 않습니다. 머리속으로는 해야한다고 하는데 몸은 따라주지 않습니다. 심지어는 책이나 문제집을 피고 시작할 준비를 마친후에 하기싫어지거나 멈춰버립니다. 보통 펴놓으면 조금이라도 보고 시작하는데 눈에 초점을 잡기위해 집중하는거 조차 하기 싫은지 힘이 안들어갑니다. 오죽하면 이제 종이를 싫어하는건가 싶기도 합니다. 물론 핸드폰도 줄여야하고 누워있는 시간도 줄여야함을알고있습니다. 잘 되진 않지만요. 이게 반복될수록 내가 계획한 것들이 이루어지지 않을 것을 알고있고 남과 비교하고 점점 저 자신이 쪼그라들기만 하는 것 같습니다. 계속해서 무기력하고 우울증인가 싶기도하고 그냥 반항기 같은건가 생각도 해봅니다. 저를 잘 모르겠고 목표를 위해 이렇게 스트레스를 받으며 살아야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전업 수험생활중인 20대 초반 수험생입니다. 수험생활은 공익 시절부터 해서 2년을 좀 넘게 하고 있습니다. 내년 2월에 합격하지 못하면 포기하고 취준을 하려고 마음을 독하게 먹었습니다. 그러나 마음과는 달리 하루 3~6시간밖에 공부를 하지 못하고, 독서실에서도 스마트폰을 붙잡고 놀고만 있습니다. 매일 집에 돌아올 때면 ‘내가 지금 뭐하고 있나..시간 낭비, 돈 낭비, 나와 부모님한테 부끄럽다. 내일은 잘해보자.‘ 하지만 다음날도 같은 날의 반복일 뿐입니다. 지금도 내일은 잘 할 수 있을거라는 생각을 하면서 이 글을 쓰고 있습니다. 스마트폰 중독과 공부 시간 부족 문제를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심리적인 문제는 크게 없습니다. 오히려 항상 다른 사람들보다 평온한 상태를 유지하는게 수험생활의 걸림돌이 되는 듯 합니다.
고시 공부를 하다가 너무 힘들어서 포기할까 고민을 3개월동안 하고 있어요.. 근데 이젠 정말 공부가 너무너무 하기 싫고 남은 시험일까지 버틸 자신이 정말 없어서 포기하겠다고 마음먹고 아르바이트나 인턴을 하려고 하면 또 시험에 대한 미련과 생각이 나요.. 정말 미치겠어요 공부는 이제 더이상은 못할거같은데 진짜 너무 하기 싫은데 포기결심을 하고 다른걸 해보려 시도하면 자꾸 미련감정이 올라와요..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제발 도와주세요ㅠㅠ 진지하게 조언 부탁드립니다.. 결정장애 대한 미련
저는 미래에 오래 살고싶지도 않고 공부 하려 앉아도 하기싫어서 집중도 안돼요.. 대학을 왜 가야하는지 물어보면 다들 미래에 잘 살려고 라고 말하는데 그렇게까지 위대하게 어느 대학교에 가고싶지도 않고 뭘 하겠다는 목표조차 안생기거든요 어떡하죠 이미 미루고 미뤄서 할게 너무 많으니 더 하기싫어요 저는 무엇을 목표로 왜 살아가야하나요 모든게 다 재미없어요 처음엔 그게 너무 행복해서 진로로 정했던 예체능조차 이젠 신경질적으로만 느껴져요.. 동기부여가 돼서 책상에 앉아도 책 피자마자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할지도 모르겠고 그대로 포기하게 돼요
꿈이 너무 높아서 이룰 수 있을지 전혀 모르겠어요. 저 스스로는 열심히 한다고 생각하는데 저보다 잘하는 다른 사람이랑 자꾸 비교하고 열등감을 느끼게 돼요. 솔직히 제가 듣고 싶은 말은 정해져 있는 것 같아요. 응원이라도 아무도 확고하게 말을 안 해주더라고요. 그냥 저보고 잘할 수 있다고, 넌 꼭 할 거라고 말해주실 수 있나요? 여기 올리기에 적절하지 않은 것 같지만 모르는 분의 위로를 받고 싶어요.
공부 하는 거 자체가 싫은 건 아니에요 책 읽는 것도 좋아하고 배우는 것도 좋아해요 근데 꾸준히가 안돼요 그러다보니 시험에 떨어지고 이게 반복되니 책상에 앉는 것 자체가 부담스러운 기분이 듭니다 하고 싶은데 동시에 못할까봐 두렵고 포기하고 싶지 않은데 공부에 손이 안갑니다 특히 공부계획을 달성하지 못했거나 집중을 잘 못해서 성에 안찬 다음날에는 정말 공부가 하기싫어요 오늘도 어제처럼 될까봐요 그래도 조금이라도 하는게 안하는 것 보단 낫다는 걸 알지만 그게 잘 안돼요 공부를 많이 못하면 잠도 못자고 그러면 또 늦게 일어나게 되고 가뜩이나 마음도 그런데 늦게 일어나버리면 자포자기하게 돼요 무슨 방법이 없을까요? 제발 구체적인 도움방법을 좀 얻고 싶어요 미치겠어요
저는 현대무용 전공인 고3 학생입니다 입시를 치기까지 약 70일 정도가 남았는데 제가 고관절이랑 허리가 아픈지 1년 정도가 되었어요 점점 더 아파오고 이젠 걸을 때조차 다리에 힘이 풀려요 저는 남들보다 무용을 늦게 시작해서 더 열심히 하려고 하는데 요즘은 수업도 울면서 버티고 하루하루 그렇게 살아가고 있어요 이렇게 아파가면서 굳이 할 필요가 있나 싶기도 하고 오늘은 학원을 가려고 버스를 탔는데 눈물이 나서 학원에 안 내리고 그냥 계속 버스에 앉아서 멍 때리다가 집으로 가버렸어요 안 아프면 멘탈을 다시 잡고 할 수 있겠는데 아프니까 살도 너무 많이 쪄버리고 하기도 싫어져버렸어요 제가 어떻게 하면 이 상황을 이겨낼 수 있을까요
요즘 학업때문에 스트래스가 많습니다 참다참다 결국 터져서 칼은 어니고 손톱으로 팔목 같은 부위를 그었는데 이것도 자해에 해당 되는지도 몰라 마음으로도 보는것으로도 뭔가 찝찝합니다
모든 일이 다 벅차고 힘들어요... 자존감도 굉장히 낮아진 상태고 자꾸 남한테서 저를 숨기려고 해요. 남이 저를 어떻게 생각할 지 너무 두렵고 저한테 안좋은 일이 생길 것 같다는 생각이 매순간 듭니다.. 요근래 공부에 집중도 엄청 떨어지구요.. 집중이 떨어지는 제 모습에 자괴감이 들어서 계속 반복돼요 이 상황이.. 식욕도 없고 뭘 먹기만 하면 소화도 안되고 불면증도 심해요. 어떻게 해결하면 좋을까요.. 정신과에 직접 가는 것도 무서워요..
저는 중2입니다 저는 한 번씩 가끔 공부를 왜 하고 있고 이걸 왜 하고 있지라는 생각이 들고 공부를 너무 하다 보니 갑자기 숨이 턱 막힙니다 아직 공부하려면 몇 년이나 훨씬 남았는데 이제 다 포기하고 싶은 생각이 들어요 저희 엄마 아빠는 제가 첫 중간고사 다 친후 위로는 없으시고 시험 성적에 대한 꾸중만 하셨어요 거기에서 더더욱 공부가 하기 싫어지게 되었어요 이 꾸중을 듣고 나는 공부만 해야 하는 공부 로봇인가라는 생각과 나는 진짜 한심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는 그리고 또 힘들면 혼자 묵혀놨다가 나중에 한 번에 터뜨리는 성격이어서 매일매일이 견디기가 힘들고 고통스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