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재수생입니다. 우울감이 주기적으로 찾아오능거같아요 원래 텀이 길었는데 요즘은 짧아진거같습니다…우울하다고 햐서 크게 지장이 가는건 없는것 같다가도 요즘들어서는 일상생활도 힘들어져 가는거 같아요. 모든 수험생 재수생 다 똑같겠거니…왜 이것도 못버티지 생각도 드는데 맘처럼 쉅지가 않아요… 우울하다고 해서 세상이 잿빛으로 보인다기보다는 그냥 무감각해졌다는 표현이 더 정확한거같아요 무감각하게 하루하루 지내다가 무감각함에 지쳐서인지 이유도 모르게 눈물이 날때도 있습니다. 우울에 휩싸이지 않을려고 운동도 적어도 30분 하는데도 이젠 이마저도 도움이 안돼요… 재수를 결심하고 친구 관계도 한명빼고 다 끊었는데 이때문인건지….지쳐서인지 모르겠어요 몸이힘든것도 힘든건데 마음이 그냥 하루하루 견뎌내질 못하겠네요… 모든것이 부정적으로 다가와요. 이러다가 얼마 안남은 주변사람들까지 제가 내칠까봐 너무 겁나요 심적으로 힘들어서 그런가 잠도 맨날 악몽 꿔서 자고 일어나면 개운하지도 않아요 그래도 입시 끝날려면 꽤 남은 상태라 매순간 포기하고싶은 심정으로 매일 매일 살아가는것도 한계가 있을거같아요 이럴땐 어떻게 해야하죠 뭘해야 마음이 좀 나아질까여… 걱정노트 이런것도 쓰곤하는데 (그 덕분에 쓸데없는 걱정거리로 끙끙 앓는 일은 사라졌어요) 걱정도 딱히 생각나지 않는데 뭐가 이리 힘든걸까요
학업스트레스와 집안 스트레스로 인해 정신과를 다니고 있어요.그런데 요즘 따돌림같은걸로 인해 스트레스 너무받고 너무 힘들어서 다 포기하고싶어요 어떡하죠 진짜 저 너무 힘들어요
아직 어린 학생인데도 불구하고 벌써부터 대학을 못 가면 어떡하지? 엄마가 원하는건 서울대 인데 내가 못가면 어떡하지 이게 내가 원하는건가 진짜 대학 못가면 추운데 추운곳에서 일하고 더운데 더운곳에서 일하나 이런 생각을 너무 자주 합니다 너무 힘들어요 그리고 저는 공부도 제 나름 열심히 하는데 과학고 목표로 하고 있는 친구들을 보면 너무 제가 공부를 하지 않는 것 같아요 핸드폰도 끊고 싶은데 잘 생각보다 안되네요 너무 힘들어요
안녕하세요 .. 이제 곧 방학이 끝나가는 학생입니다 제목 그대로 긴장을 하면 배가아파요 .. 제가 새학기를 잘 적응도 못해요 그리고 새학기,개학식 이라는 소리가 들려오면 미리 긴장을하고 배가 아픕니다 .. 진짜 너무 스트레스인데 어떻게 고치나요 ..? 지금도 미리 생각하니깐 배가 아픕니다 제가 사실 전학을 가기로 했는데 집이 빨리 팔리지 않아 다시 예전 학교를 잠깐 다녀야해요 근데 그 학교애서 좋지않은 추억이 지꾸 생각납니다 그럴때마다 너무 사람이 피폐해지고 아무것도 하고 싶지도 않고 그냥 집에만 박혀 핸드폰만 하면서 실아가고 싶습니다 그 학교애서 절 보는 이미지 정말 최악입니다 만만한 이이 라는 이미지입니다 .. 정말 그런 시선에서 너무 벗어나고 싶어요 .. 놀리는 아이들한테 들려오는 심한 말 돼지,족발,뚱뚱하다 이것들 보다 더 심한이야기도 들어봤습니다 " 와 너는 뚱뚱해서 계단도 굴러가겠다ㅋㅋㅋ, 어 ㅇㅇㅇ이랑 같은 모둠이네 괜찮아 얘 만만해 " 등 이것보다 더 심한 소리도 들어왔습니다 그럴때마다 항상 배가 아프고 눈물이 차올라가면서 자존감,자신감은 떨어집니다 .. 제발 도와주세요ㅠㅜ
전 춤추는게 너무 행복하고 즐거워요 이세상 그 누구보다 근데 전 늦었어요. 열여섯이거든요 공부는 시작한지 일년반 넘었어요 저근데 너무 힘들고 지쳐요 공부할때 집중하는것도 그냥 자리에 오래 앉아서 연필을잡고 공부하는것 자체가 너무 스트레스인것같아요 남들 다 하는데 제가 너무 유난인것같아요 왜 저만 이런지 모르겠어요 너무 지쳤어요 전 이제 그만하고싶어요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을때에는 숨쉬기가 너무 힘들어요 공부하는거..싫어요..전 안하고싶어요 학원에 개인공부에 힘들어요 도와주세요
저는 중학교때 꽤 공부를 하는 편이었어요 항상 평균은 90점 이상 나왔었고 학원선생님들도 좋아하는 학생이었어요 그런데 고등학교에 오고나서 성적이 90점을 넘은 적이 없고 등급은 너무나도 처참했어요 그 당시에 대인관계 문제와 가족간의 문제로 우울증과 무기력증을 겪고있었기에 더 큰 충격이었고요 학원에서도 학교에서도 공부 못하는 학생이 되었고 그냥 공부를 포기한 거냐는 소리도 들었어요 고등학교에 가면 성적이 떨어진다는 소리를 많이 듣긴 했지만 정말 이정도일줄 몰랐죠 학원에서는 이럴때일수록 열심히 해야한다지만 전 더이상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보통 학생들은 하기싫어도 아 어쩌겠어 그래도 해야지 라는 마음을 가지잖아요 저는 이제 공부를 해야할 이유가 있을까? 라는 생각에 사로잡혔고 아무리 주변에서 공부는 원래 하기싫은거야 그니까 그냥 해 라고 말해도 와닿지 않아요 이런 제가 한심하고 자괴감이 드는데도 변화하고자 하는 의지는 전혀 생기지않아요 이대로 시험기간이 된다면 전 그냥 모든걸 포기할것만 같아서 두려워요 두려운데 아무것도 하지 않아요 너무 힘들어요
중2여학생인데요…일단 제가 공부를 저희반이 28명이 있는데요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성적순위가 나온다면 26등?25등?를 할 정도로 진짜 공부를 못해요…1학기 기말고사때는 그래도 국어도 점수가 1학년때보다 많이 올랐는데…문제는 영어,수학,과학,역사에요…역사는 외우는게 너무 힘들어요…열심히 외울려고해도 머릿속에 잘 안 들어와요…수학은 문제를 푸는 과정이 너무 힘들고 머릿속에 안들어와요..수학만 하면 머리가 아프고요..영어는 to부정사?등 뭐가 너무 많아서 복잡하고요…영어는 영단어도 거의 몰라요…모든과목에서 외우는게 힘들어요…과학은 영어처럼 복잡해서 어렵고요..과학도 외워야 돼서…외우는게 공부에서 제일 힘들어요…쉽게 외우는 방법,머릿속에 잘 들어오는 방법 없을까요..?
학교를 다니는 학생입니다 다른 친구들을 보며 많은 자괴감이 드는데요 친구들은 많은 꿈이 있고 그 꿈을 향해서 항상 노력하고 힘쓰고 있는것을 깨닫게 해주는데요.. 저는 정말 그것에 비해 진짜 공부가 너무 힘들고 학원 선생님들 얼굴보는거 자체가 너무 힘들고 밤마다 이것때문에 혼자 웁니다 정말 너무 힘들고 너무 답답해요 정말 2년간 노력해도 제자리 걸음이고 정말 못하겠어요 너무 힘들고 당연히 공부를 못하면 커서 뭐하고 살거야 이런 말이 대수이지만 진짜 너무 힘들어서 뒷등으로도 안들립니다 진짜 공부법을 수십번 바꿔도 바뀌지 않고 노력해도 되지않는데 너무 걱정되고 힘들고 진짜 힘들것같아요..
저는 현재 중3 학생입니다. 한창 고등학교를 고민해야 할 시기인데 저는 미진학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학교 공부의 목적, 학교 가는 목적도 모르겠고 학교 안에서 있다보면 제 자신이 우울해지는 기분이 듭니다. 그리고 꼭 학교만이 사회생활, 인간관계, 공부를 배울 수 있는 곳은 아닌 것 같단 생각도 큽니다. 현재 명확하게 하고 싶은 것은 없지만 언어쪽을 좋아해서 그 쪽으로 생각하고 있고 해외로 나가는 것이 목표입니다. 그런데 한 편으로는 부모님 설득하기도 걱정되고 검정고시를 바라보는 시선도 아직은 부정적이라 많이 고민됩니다. 미진학을 하는 편이 나을까요, 아니면 그래도 일단 고등학교 진학을 하는 것이 나을까요?
저는 초1때부터 이미 수학을 거의 못하는 수준이었어요 근데 몇십년이 지난 지금 중2인데도 이미 초등수학부터 잘 모르겠어요…저 어떡하죠..?이번 중간은 모든과목 60점 넘기기가 가족이랑 약속한건데…수학이 제일 걱정이에요…저번 기말때 수학이 33점인가 그 정도 됐는데…수학 쉽게 잘 할수 있는법 없을까요..?
공부를 하다가 병에 걸려서 2주일정도 입원하고 그동안 공부를 놓았습니다. 공부를 할 수도 있었지만 화복에 집중하는게 낫다고 생각해서 그동안 유튜브랑 SNS, 게임을 하면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퇴원하고 공부를 하려했는데 공부가 되질 않습니다. 의자에 억지로 앉아도 30분이상 집중하지 못하고 유튜브나 게임을 합니다.. 게임이나 유튜브를 해도 재밌지도 않고 그냥 멍한채로 시간만 지나가는데도 자꾸 이러네요 시작했을 때 열심히 하자고 마음먹은게 있어서 포기하지 않고 하려는데 자꾸 중간에 놔버립니다.. 입원하기 전의 저랑 지금의 저가 아예 다른 사람인 거 같아요 수능 100일남았는데 나중에 후회할까 걱정됩니다. 다시 집중하던 그때의 저로 돌아가고 싶은데 어떻개 해야 할까요..
일단 저는 중3이에요 제 주변 친구들은 벌써 고등학교 선행을 엄청 많이 나가고, 벌써 수능대비 하는 친구들도 있어요 그런 친구들을 보니 제가 너무 늦은 것 같아요.. 이번에 학원에서 고1 모의고사 처음 봤는데 저는 50점대 나왔거든요..,, 상위권 애들은 90점대 나왔다더라고요 지금부터 공부하면 과연 제가 잘 할 수 있을까요? 너무 늦은 건 아닐까요? 공부를 너무 안했어서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너무 늦어버린 것 같아서 공부할 의욕도 없고 자꾸 포기하고 싶어져요ㅠㅠ
중요한 시험이 하루 밖에 안남았는데 너무 떨리고 불안하네요, 저 잘 할수 있겠죠? 응원 한마디만 부탁드려요…
고민을 털어놓지 못하겠어요. 부모님이 계실때도 말하기가 무섭고... 부모님이 걱정해주실거라는 것을 알고는 있지만 그래도 말을 못하겠어요.. 매일 밤에는 소리도 못내고 갑자기 울컥해 눈물이 차는거 있죠.. 이런 고민은 어떻게 해야 하는 건가요? 초등학생(4학년) 이 이런 고민을 가지고 있어도 될까요? 스트레스는 피아노 학원이 스트레스인데, 제가 체르니 30에다가 하농 등등 을 치고 따로 가요도 치고 있어요. 집에서 레슨하죠. 근데 연습이랑 실력에 스트레스 받아요. 연습하는게 어렵다 보니까 하기 싫어지고 그러면 대충하는 느낌이 되니까... 그러면 실력도 안 좋아지는데 그게 별로라는 이야기입니다... 피아노를 5년이라는 기간동안 다녀서 앞에 있던 스트레스도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그러면 보통 사람들은 부모님께 말씀드리라고 하는데 부모님께 말씀드리는게 약간 어려운? 느낌이 듭니다. 이런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그리고 정확한 원인없이 가끔 어지럽기도 합니다. 뭐가 문제인가요?
작년보다 기억력등등 뇌기능이 너무 떨어진거같습니다 올해 우울한게 심해서 긴글이 잘 안읽히는 경향이 심했는데 adhd약 복용은 부작용을 일으킨다하는데 이런경우 약복용을 해야할까요? 뇌에 안개가 낀듯한 느낌입니다. 점수가 자꾸 떨어지는데 이게 우연은 아닌것같습니다 분명 책상에는 하루종일 앉아있는데 ...,
저희 언니는 항상 전교 1등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습니다.그렇기 때문에 전 항상 할머니께 언니처럼 공부 잘 하려면.....이런 이야기들을 듣습니다.엄마와 아빠께서는 너는 너다.너 공부 잘 하던 못 하던 난 다 괜찮다.라고 해주시지만 너무 걱정 됩니다.제가 말하기는 좀 그렇지만 저도 공부를 못 하는 것은 아닙니다.아직 중1이라서 공식적인 시험은 보지 않았지만 그래도 학교나 학원에서 시험을 본다면 1등에서 3등 안에는 제가 있었습니다.하지만 제가 온 중학교는 군자녀들이 다니는 학교입니다. 이 학교에 있는 아이들은 유치원때부터 사교육을 받는 아이들입니다.그렇기 때문에 저만큼 하는 아이들이 많고 저보다 훨씬 잘 하는 아이들이 있습니다.제가 계속 공부를 해도 그 아이들을 뛰어넘지 못 할것 같아서 너무 불안합니다.학교에서 애들 사이에서 오는 압박감도 견디기 너무 힘듭니다.제가 만약 1등을 못 한다면 버려질까봐 너무 두려워요.어떡해 해야할까요?저희 언니보다 못 하면 어떡해 하죠?
어제 자격증 시험을 봤는데 가채점을 했을 때 결과가 좋지 않았어요. 이번이 2번째로 보는거고, 합격률도 낮지 않은 편이고 공부도 제 나름대로 열심히 했다 생각했는데 결과가 이러니까 안 좋은 생각만 드네요ㅎㅎ 그냥 제가 뭘 해도 안 되는 사람 같아요 어제 이후로 너무 무기력하고 우울해서 친구들한테 화풀이할 까봐 말도 제대로 못하겠고 아무것도 하기가 싫고 지금도 눈물만 나네요.. 곧 있으면 대학교 졸업이고 취업도 해야하고 제 친구들은 다 자기 진로 찾아서 열심히 하는데 저만 덩그러니 그대로이니 너무 힘들어요
자퇴를 3월달 입학하고 얼마 안되어서 생각 했어요 원래 살던 동네에서 이사와 다른 동네의 고등학교를 다니게 되었어요 아는 애도 거의 없고 제가 내성적이라 친구 사귀기도 어려웠어요 그래도 그때는 얼마 지나면 익숙해지고 친구들도 생기겠지 하며 넘겼는데 시험을 보고 학교를 다니면 다닐 수록 더욱 자퇴하고 싶어졌어요. 이유들을 말씀드릴게요 1. 정신적으로 많이 지쳤어요 어느 순간부터인지는 모르지만 혼란스럽고 우울하고 죽고싶어지거나 도망치고 싶다는 여러 생각들을 하게 되었고 최근에는 자해까지 했어요 그래서 학교를 관두면 좀 덜 힘들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에요(학교 때문에 힘든것만은 아니고 다른 여러 요인들이 더 있음)그리고 애들보다 전 뒤떨어지고 비교도 되고 친구들도 겉친구라고 생각이 들고 내신과 생기부 수행 등을 챙기다보니 더더욱 남들과 비교되고 저를 제가 재촉하고 저를 닦달하게 되더라고요 2 시간과 에너지 낭비라고 생각이 들어요 제가 원래 가고 싶어하던 고등학교는 특성화고였고 그로인해 중3 2학기에 놀았는데요 어른들의 설득으로 결국 일반고에 입학하였는데 제가 배우고 싶던거도 아니고 이해도 되지않아 뒤쳐지는데다가 집에서 좀 멀어서 일찍일어나야해서 에너지도 부족하다고 느끼기 때문이에요 3 스트레스 이건 설명 안해도 될거 같아서 패스 할게요 이 위에 요인들 말고도 제가 배우고 싶은 것들이 학교에서는 안가를쳐준다든지 등의 이유들로 자퇴를 생각중에 있습니다. 하지만 역시 부모님이나 주변사람들의 시선과 제가 설득시킬 수 있다는 자신감이 없어요 하지만 진짜 너무 하고 싶어서 검정고시도 알아보고 학업중단 숙려제도 알아보고 설득을 위해 ppt도 만드는 등의 노력을 하고 있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남들은 5번에 보고 외운다는데 저는 15번 봐도 안외워지고 온갖 공부법을 동원해도 안외워지니까 언니가 하라는 공부법은 카페에서 하기도 그렇고 말하면서 외우라는데 그거는 목도 아프고 카페에서 하기도 그렇고 표나 그래표 그림 같은거 나올때 어떻게 해야될지 잘모르겠고 이해를 해야된다는데 쌩암기는 어떻게 해야될지 잘 모르겠어요 대학교 가서도 전공책 두꺼울텐데 그거 다어떻게 외울지 걱정이에요
저는 중학교 여학생입니다. 그런데 부모님께서 공부 욕심이 너무 없으셔서 고민입니다. 다녀본거라곤 눈높이 구몬밖에 없고, 간만에 공부를 하면 왠일로 공부한대?? 너무 무리해서 하지마~ 이러시고 공부하는게 힘들면 다른 길 찾아봐도 언제나 된다고 하십니다. 제 원래 성격도 꼼꼼하고 혼자 잘하는 편이 아니라 걱정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