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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을 보는 그날을 기다리는 지금이 너무 불안합니다.오늘 학원에서 모의고사를 봤습니다. 시험 볼떄는 그렇게 어렵지도 쉽지도 않게 무난하게 잘 풀었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체점해보니 100문제 중 총 12문제를 틀렸습니다. 하지만 그 중 8문제 진짜 실수였습니다. 헷갈려서 틀린 것도 아니라 그냥 잘못봐서 틀린 실수. 아는데 잘 못봐서 틀린 문제. 왜 틀렸는지 이해할 수 없는 그런 문제들이었습니다. 작년에 있던 시험에서도 집에와서 확인해보니 8문제 정도 아는 문제를 실수로 틀려서 떨어졌습니다. 이번에는 절대 안그러고 싶어서 모의고사 보면서 청심환 먹어보고 시험도 봐보고, 인데놀도 처방받아서 먹어보고 시험도 쳐봤지만 실수는 여전합니다. 항상 집에와서 후회하죠 하지만 집에서 모의고사 풀면 실수는 거의 없습니다. 시험장과 비슷한 분위기 시험장에서만 실수가 너무 많습니다. 실수도 실력이라고 하지만 너무 틀리면 안되는 문제를 틀리는 제 자신이 너무 싫습니다. 시험장에서 안그려면 돼. 그런걸 연습하라고 모의고사가 있는거라고들 주위에서 말하지만 저 자신은 시험날에도 그럴까봐 너무 불안합니다, 이 긴장감과 불안감을 어떻게 해야 없앨 수 있을까요 진짜 시험장에서는 그런 실수 다신 안하고 싶습니다 도와주세요.. 시험이 2주도 안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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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식  #의욕없음  #어지러움  #공황  #불안  #두통  #스트레스  #강박  #호흡곤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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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불안  #의욕없음  #시험  #고민  #예비_고1  #학교  
예비 고1으로써 미래가 너무 두렵습니다.저는 초등학생 때부터 작년 중학교때까지 주변에서 소위 " 공부 잘 하는 아이" 로 불렸습니다. 부모님과 학원 선생님 모두 제가 학업으로 높은 곳에 오르길 원하셨고, 그 길에 맞춰 저 또한 함께 걸어왔습니다. 그리고 개학을 앞둔 지금, 저는 전례없던 고민에 빠진 듯 합니다. 곧 학교에서 보게 될 모의고사와 중간고사를 앞두고 여러 문제들을 풀어 본 결과, 제가 스스로 공부를 잘 해왔다고 생각했던 결과가 무너지는 듯한 경험을 했습니다. 스스로의 실력에 완벽한 자신감은 아니지만 어느정도는 하겠지 라고 생각한것이 그저 우스꽝스러운 소리로 들릴만큼, 저로써는 많이 충격이 컸던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저를 향해 기대가 크신 부모님, 학원 선생님들께 죄송하면서도 부담스러운 마음이 커졌습니다. 그리고 그 일 이후, 스스로 공부를 하고싶은 의욕이 저하됐습니다. 또한 이제 곧 시작될 고등학교 생활 및 시험들이 걱정됩니다. 공부라는것 자체가 싫은 것은 아닙니다. 제가 모르는 것을 배우고, 지식적인 것을 알아가는 것으로써 공부는 즐겁습니다. 설령 그것이 제가 약한 수학이나 과학일지라도요. 하지만 그것을 오로지 시험을 보기 위해, 그저 외우는 공부가 정말로 하고 싶지 않아졌습니다. 제가 보게 되는 몇번의 시험으로 미래가 결정되고 좌지우지되는 미래, 곧 겪게 될 현실이 사실 아직까지 실감이 나지 않을 뿐더러 그저 막연히 두렵습니다. 공부를 해야 함을 알고 있고, 어쩌면 이 걱정들이 전혀 쓸데없는 저를 갉아먹고 있는 걱정들임을 알고 있지만 그럼에도 자책감과 무력감이 듭니다. 지금 이 상태를 어떻게 하면 지혜롭게 이겨나갈 수 있을까요? 아니면 그저 마음을 편히 가지는게 우선일까요? 시기가 시기인지라 모두가 느끼는 그런 감정들일까요? 저는 그저, 지금 미래가 막막합니다. 그렇지만 잘 하고 싶어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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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용고시 불합격 후 무기력과 우울로 힘들어요저는 40대 가정주부예요 중학생 자녀 둘을 키우고 있고 성실하고 능력도 있는 남편 옆에서 큰 욕심만 내지 않는다면 살아가는데 불편함 없는 삶을 살고 있었어요. 하지만 저는 어린시절 어려운 가정형편과 환경으로 고등학교를 검정고시로 졸업했어요. 하지만 공부하는것을 좋아하고 학창시절 공부를 제법 했었기 때문에 공부를 하기로 했어요. 오래된 미해결 과제였으니까요. 독학사로 1년 반정도로 빠르게 학사 학위를 따고 8:1의 경쟁율의 교육대학원에도 한번에 합격했어요. 시험에서 떨어지는 일이 없었네요. 정말 좋은 효능감을 가질 수 있었고 뭐든 열심히 하면 될 줄 알았어요. 대학원 졸업학기에 초수시험을 봤고 좋은 성적으로 필기에 합격했어요. 다들 큰 실수만 없다면 합격할 수 있는 성적이라고 했어요. 하지만 면접준비도 열심히 했었지만 0.0x차이로 최종 불합격을 했어요. 저보다 필기점수가 한참 낮은 선생님들도 다 붙고 행복해 하시는 모습을 지켜보기만 했네요. 좌절감이 커서 그만 두려고 했지만 남편이 그동안의 노력이 아깝다고 하여 다시 도전했어요. 재수때는 모의고사 성적도 월등하게 좋아졌고. 자신 있었지요. 하지만 선발 인원이 오분의 일로 줄었어요. 너무 마음이 힘들었지만 결국 소수만을 뽑는 필기 시험에도 꽤 높은 점수로 합격했어요. 하지만 이번에도 면접에서 낮은점수로.. 소수점이 모자라 떨어지고 말았어요. 저보다 필기점수가 낮았던 선생님들은 모두 합격했구요….. 너무 우울하고 무기력으로 공부는 물론 다른 어떤 일도 할수 없게 되었어요. 자신감도 떨어지고 세상이 너무 무섭고. 그저.. 세상에게 거부당한 느낌이예요. 너는 아무리 끔틀거려도 발 밑의 벌레같은 존재라고 노력따위는 하지말라고 하는것 같아요. 이 세상은 제데로 성장했고 정상적인 환경의 사람에게만 기회가 주어진다고 알려주는것 같아요. 도전을 하지 않았다면 이런 괴로움은 없었을텐데 너무 후회스럽고 시간을 되돌리고 싶어요. 무가치한 존재로 증명해내는데 너무 많은 시간과 어려움이 있었구나… 구지 증명 할 필요도 없는일에 시간을 쏟았구나.. 그시간에 아이들과 더 여행을 다니고 함께 시간을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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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게 의미가 없다고 느껴져요안녕하세요. 특목고 재학 중인 고2 학생입니다. 요즘 들어 자꾸 다 놔버리고 떠나버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몇 년 동안 이 생각이 지속적으로 떠올랐다가 괜찮아졌다가를 반복해서 저도 이제 지친것 같아요. 중학교 2~3학년 때 친구들과의 대인관계가 안좋아지고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었어요. 따돌림이나 학교 폭력 같은건 아니고 진짜 웃고 떠들 수 있는 친구가 없어서 겉도는 느낌도 들고 자존감도 많이 낮아지고 스스로 위축되어 있었어요. 그래서인지 학교에서는 엄청 착하게 행동하고 집에 와서는 엄청 신경질적으로 변하고 사소한 것에도 화가 나서 가출한 적도 몇 번 있었고, 가족과도 지속적으로 싸웠습니다. 학교 공부는 열심히 해서 성적은 좋았습니다. 학원은 무기력해서 빠진 적이 너무 많아서 엄마랑 싸울 때 학원을 다 끊으라고 해서 안다니고 있었고요. 어찌저찌 특목고 시험을 치고 합격을 했는데 계속 무기력하고 방안에만 틀어박혀서 유튜브만 봤습니다. 합격한 다른 친구들은 개학하기 전까지 학원 바쁘게 다니고 공부 열심히 해서 선행하고 있었고요. 저는 선행을 아예 하지 않았고 노력할 힘 조차 없어서 1학기 중간고사를 그대로 날렸습니다. 중간고사 범위가 수학은 일반고 한 학기 과정, 과학 과목들은 2과정(화2, 물2 등)으로 해서 도저히 따라갈 수가 없었습니다. 기말 때는 또 열심히 해서 조금 올렸다가 다시 2학기 중간고사 준비할 때 너무 힘들어서 시험을 망쳤고 기말은 열심히 해도 숫자로 성과가 나오지는 않았어요. 그래서 1년이 지나고 현재 2학년이 되었습니다. 1년 동안 제 자존감은 바닥을 쳤고 친구들이 저에게 공부하다가 모르는 것을 물어보는 상황이 두려워졌습니다. 다른 친구들은 1년 동안 잘 배우고 진짜 탐구하고 발전한 것 같은데 저는 그 친구들에 비해 노력조차 하지 않아서 발전한 것도 없고 이런 모습을 친구들이 알게 될까봐 너무 두려워요. 3월에 개학을 하는데 겨울방학, 봄방학 때는 중간고사 준비를 합니다. 저도 다른 친구들와 같이 학원을 다니고 열심히 자습을 했지만 일주일 전부터 살짝 지쳐있는 느낌이 들어요. 오늘도 독서실에서 집중이 안되고 공부가 너무 하기 싫었고 다른 친구들과 비교하는 생각만 계속 했습니다. 특히 수학은 1학년 때 제대로 공부되어 있는게 적어서 문제 풀 때마다 부족한 개념 때문에 스트레스 받고 포기하고 싶어요. 다른 과목들도 유별나게 잘하는게 없어서 전공을 어떤걸로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꿈이 있지만 그 꿈을 기반으로 하는 과목의 성적도 낮고 지식도 없어서 현실적으로 이룰 수 없다는 생각 밖에 안 들고요. 목표 대학도 성적이 워낙 낮다 보니 성적에 맞춰서 가야하는데 명확한 목표가 없으니 이렇게 쉽게쉽게 포기해버리는건가 생각이 듭니다. 노력을 안하는 것도 문제가 있는 것 같아요. 사실 이거 때문에 가장 많이 스트레스를 받아요. 노력을 해야하는데 할 힘도 안나고 쉽게 다른 길로 빠집니다. 어디서부터 꼬이게 된건지 너무 복잡하고 어떻게 해결해야할지 감도 안잡혀요. 그냥 놔버리고 싶어요. 지금이 정말 고비인것 같은데 넘기지 못할 것 같아요. 넘길 생각도 노력도 안하고 무력하게 끝나기만을 바라는 제가 너무 싫어요. 이루고 싶은 것도 하고 싶은 것도 없고 자존감은 바닥이고 그렇게 소중하다고 느끼는 사람도 없으니 그냥 다 끝나버렸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