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듦에 따라 외모가 변하는건 당연하지만 받아들이기 어렵고 못난부분만 보여 자꾸만 성형을 하고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어떤 문제가 발생하면 내가 이쁘지않아서 그런걸까? 하고 외모탓을 해요.. 미칠거같아요
나이 듦에 따라 외모가 변하는건 당연하지만 받아들이기 어렵고 못난부분만 보여 자꾸만 성형을 하고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어떤 문제가 발생하면 내가 이쁘지않아서 그런걸까? 하고 외모탓을 해요.. 미칠거같아요
외모가괜찮아도 마음은 기대치가진친하지않은친구들이 잇는데 자꾸비교만하게됫어요 근데지금은 진짜 제가 괜찮은듯해서 그냥 다녀요 지나버린날에는 항상 웃지않고 힘들엇어요 정말 외모가 안좋아서 그런 말들을 늘어놓은 그친하지않은친구들이 그랫어요 감사해요ㅠ 부모님께이렇게태어나게 해줘서요 ㅜ
이쁜면들도잇고 강아지에게 키스하는 장면을 찍어서보니 못나게나왓어요 ㅠㅠㅠ 다른사람들은 더 이쁘게나오는데 너무 못나네요 이런거까지생각하고 참 웃기죠 ㅠ 어쩜 눈도튀어나오고 안경때문에 진짜 못난면만 나와요 ㅜㅜㅜㅜ 신경안쓸라고도해도 비하안하려고해도 제외모를 시도때도없이 찍어대곤해요 닳아버릴거같아요 ㅜㅠ
거절도 잘 못하고 감정 조절 잘 못하는 사람입니다. 귀차니즘이 심한편이고 관리도 이제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엄마는 항상 남들이 있을때 내가 살이 ' 뒤룩뒤룩 ' 쪘다느니, 물 좀 많이 마시라느니, 니 첫째오빠처럼 세수 좀 잘 하라느니, 제 나름대로 열심히 하는데 왜 이럴까요. 여동생이 있습니다. 여동생도 관리를 잘 안해서 저도 한 소리 할 때가 있지만, 그럴때만 엄마는 눈을 부릅 뜨며 왜 애한테 그런 말을 하냐며 뭐라하십니다. 항상 남앞에서 내 얘기를 안 좋게 합니다. 제게 너무 좋은 엄마지만 외모 얘기를 남앞에서 안해줬음 하는 원망이 듭니다. 왜 내가 그런 수치를 당해야할까만 싶고, 그럴때마다 난 왜 살아있을까도 합니다. 가까우면 가까울 수록 원래 이러나요. 하지말아달라하면 사실이다, 미안하다 하면서도 다음에 또 하고 이럴거면 왜 사과하는건지 잘 모르겠네요 나도 내 나름대로 열심히 하고 조절 하는데 왜 남들 눈엔 내 노력이 보이지 않을까요. 마스크 쓰는것이 여전히 버릇되어 계속 마스크를 쓰고 다닙니다. 콤플렉스는 코고요. 엄마가 그러시더라고요, 마스크를 왜 쓰냐고. 쟤는 그냥 코가 더러워서다라면서, 관리를 해라, 코 숨길려고 저러는거다 라면서 계속 상처 주시네요.
반에서 저 포함 2명이 마스크를 쓰고 다녀요. 저도 남들처럼 마스크를 벗고 편하게 다니고 싶은데 벗으면 너무 어색하고 불편해요. 제 친구 중에 마스크에서 탈출한 애들이 있는데 다 너무 편하고 좋다고 하더라고요. 계속 쓰고 다니면 사람들 눈치 보이긴 해요.. '아직도 마스크를 쓰고 다니구나' 라고 생각할까봐요. 근데 제가 마스크를 못 벗는 이유는 주근깨 때문입니다. 크고 진하기까지 해요. 레이저 수술 하려고 했는데 아직 학생이라 부모님이 안된다고 하셨어요. 주근깨에 좋은 제품 써보기도 하고 요즘들어 선크림도 잘 바르고 다니는데 연해진건 잘 못 느끼게ㅛ어요. 주근깨에 좋은거 다른 제품도 써보고 싶은데 비싸고 강한 성분일까봐 못 쓰고 있어요. 친구들은 제 마스크 벗은 모습 보고 귀엽다, 예쁘다, 벗은게 훨 낫다, 벗고 다녀라 등등 좋은 말만 해주는데 그냥 빈말로 느껴져요. 또 벗으면 애들이 제 주근깨 보고 더럽다고 생각할 것 같고 제 주근깨만 쳐다볼거 같아요. 사실 주근깨 가리려고 마스크를 쓰고 다니는데 쓰면 오히려 더 생긴다는 말이 있더라고요. 진짜인가요? 거울 볼때마다 너무 더럽고 짜증나요.. 가족들한테도 털어놔보고 친구들한테도 털어놔봤는데 아무도 너 주근깨 신경 안 쓴다, 넌 주근깨가 매력이다 하길래 주근깨를 매력으로 생각하려고 해도 잘 안되네요. 어떻게 벗어야 자연스러울까요?
안녕하세요.... 올해들어 유독 제 얼굴의 모난 부분만 보여서 관련된 시술을 여러차례 진행했는데, 사실 뭐 최소 3회는 해야한다고 하는 시술들을 1회만 건드려놓고 무서워서 다 그만두긴 했습니다만,, 하고 나서 부작용 걱정을 정말 밤낮 쉴새없이 하며 카페, 앱 등 다 찾아보고 거울로 제 얼굴을 다시 보니 그 모든 부작용이 저에게 나타난 것 같이 보이고(실제로 그런 것 같기도하고요 ㅜㅜ) 컴플렉스인부분 하나 고치려다가 더 이상해지고 있는 기분이 들어 어머니께 물어보면 달라진 거 하나 모르겠다고 하셔서 또 안심됐다가... 아직 좀 어린 나이라 이제라도 그만두자. 싶어 지난 번에도 시술 그만두려고 회원권 환불 받으려다가 꼬임에 넘어가 윤곽주사를 맞았는데 예상보다 너무 과하게 놔준 탓인지 예쁜 볼살이 아니라 꺼지면 안 될 곳은 꺼지고 빠져야할 곳은 붓기인지 쳐져서 모인건지 너무너무 신경 쓰여서 죽겠고 눈물이 납니다,,, 계속 해놓고 후회하고 이걸 지금 반복하느라 학교를 다니는데 학교에 집중도 못하고 미치겠어요.... 이번에야말로 정말 관두고 싶은데 또 거울을 보면 이번에 생긴 부작용을 해결하려면 다른 걸 해야할 것 같고,, 미치겠어요 저를 받아들이고 사랑하는 방법부터 배워야할 것 같은데.... 거울만 보면 제 단점만 보이네요
저는 피부가 안좋습니다. 그래서 자신감도 많이 떨어져 학원이나 학교를 갈땐 마스크를 꼭 낍니다. 하지만 저도 예뻐지고 인기가 많아지고 싶습니다. 아무리 피부관리를 열심히 해도 조금밖에 나아지질 않습니다 피부때문에 운적도 많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중1 여학생입니다 저는 예전부터 계속 고민이 있었는데 웃는 모습이 너무 못생겼습니다.. 다른 애들은 웃는 모습이 이쁜데 저는 못생기고 거울을 버고 1시간 동안 연습도 하는데 잘 안돼요.. 밖에서 웃을 때는 입 가리고 웃고 저도 이쁜 웃음을 가지고 싶은데 너무 못생겨서 슬프고 다른 아니면 얼굴이 문제인가 싶기도 하고 웃기도 싫어져요 너무 힘들고 웃고 싶지도 않고 웃을때마다 누가 제 웃는 얼굴을 보고 못생겼다고 할 까봐 불안해요..
안녕하세요 초등학생 글쓴이입니다 !! 제가 몇년전부터 손톱 물어뜯는 습관이 있었는데요 손톱뿐만아니라 손톱 옆살, 아래까지 징그럽도록 물어뜯는편입니다 불안해서 그런지 그냥 습관이 된건진 잘 모르겠네요 처음엔 별생각 없었는데 친구들이 징그럽다고 한적도있고 다른 친구손과 비교돼보이고 위생적이게 보이지도 않아서 고치고싶습니다 어떻게해야 효과적이게 고칠수있을까용 겨울방학안에 예쁘게 바꾸고싶습니다 !!
나는 특별히 잘하는 것도 없고, 예쁘지도 않고, 공부를 그렇게 잘하지도 않는다. 하지만 주변 아이들은 하나같이 얼굴도 작고 예쁘고 잘생겼고..게다가 공부까지 자란다. 환경과 유전의 한계인걸까. 너무 부럽다. 주변에 그런 아이들 투성이니 마음을 돌리려해도 자꾸만 비교하고 나를 깎아내리게 된다.
예전에 열심히 운동도하고 식단 관리도해서 10키로를 뺐습니다 10키로를 빼니 이쁜옷도 입고 자신감이 좀 생겼는데 몸무게 유지를 하다가 저번연도에 살이 확 찌면서 다시 제가 너무 못나 보였어요 다시 빼면되지 하고ㅜ열심히 해도 잘 안되더라고요 다시 남들 시선이 신경쓰이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여름엔 더워도 잠바를 계속 입었어요 근데 정말 이렇게 살다간 안되겠단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다시 천천히해볼려고요 아직 늦은거 아니겠죠? 다시 당당한 제 모습 찾을 수 있겠죠?
다른 애들은 장점이 하나씩은 있는데 저는 못생기고 키도 작고 운동도 못하고 힘도 약해요. 유일한 장점이 마르다는 건데 요즘은 스트레스 때문에 폭식을 해서 3kg로가 쪘어요. 부모님은 제 키에 그 몸무게라면 괜찮다고 하시지만 제 눈에는 돼지같아 보여요. 안 그래도 먹는 걸 좋아해서 학교에서 애들이 돼지라고 놀리는데 50kg를 넘기면 진짜 안될 거 같아요. 제 별명이 당나귀, 이광수예요. 전 예쁘다고 생각해서 입는 것들이 촌스럽대요. 그냥 모든 게 다 단점인 것 같아요. 다이어트를 위해서 단식도 해보고 운동도 했는데 원래 체력이 ***아서 무엇을 해도 그 자리 그대로예요. 부모님께 말하자니 걱정 끼칠까봐 말도 못하겠어요. 최근에는 5일정도 운동을 하다가 생리때문에 하루를 못했는데 그거 때문에 살이 또 칠까봐 걱정도 되고 실제로도 살이 쪄서 울었더니 엄마가 꼴값떨지 말래요. 있는 그대로 예쁘다는데 제 눈에는 못난 거 투성이예요. 좋은 것만 보고 좋은 말만 하면 긍정적인 성격을 가진다던데 전 왜 이 모양일까요. 성격, 얼굴, 몸매, 체력 하나도 마음에 드는 게 없어요. 말을 잘하거나 공부를 잘 하는 것도 아니고 그림을 잘 그리거나 음악적으로 뛰어난 뭔가가 있지도 않아요. 그냥 애매한것도 아니고 아무것도 못하고 무능한게 저예요. 털어놓을 만큼 믿음직한 친구도 없는 걸 보니 대인관계도 망한거 같네요. 저 어떡해요? 앞으로 어떻게 해야 나아질까요? 나태하고 무력한 제 성격이랑 살 빼는 거 가능할까요? 그냥 툭 쳐도 울거같아요. 너무 우울하고 아무것도 못하는 제 자신이 화가나요
저는 20대이고 외모에 대한 집착이 심합니다. 지나가는 사람들을 보면 얼굴이 작고 비율이 좋고, 전신 거울을 보면 한없이 작아집니다. 옷가게에 서 있는 예쁜 옷을 입은 마네킹을 보면서 마네킹처럼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해요. 매일 얼굴이 작아지게 하는 마사지나 비율이 좋아지려고 키가 커지는 운동을 해도 성장판이 멈춘 그대로여서 절망스럽고, 지나가는 사람들이 저를 비웃는 것 같아요. 제 외모가 바뀌지 않는 이상 행복해질 수 없을 것 같아요.
주변 시선에 신경을 너무 써서 가끔은 너무 어지럽고 숨도 잘 안쉬어져
눈썹이 깔끔하니 예쁘고 얼굴도 더 예뻐보여서 거울 볼때마다기부니가 아주 좋다
예비고3 여학생입니다. 부모님 두분다 여드름이 심한 민감성 피부라 저도 여드름은 피할수 없었는데요. 아무리 관리해도 도저히 나아지질않습니다. 열심히 관리해서 엄청 심한편은 아니지만 멀리서 보면 붉은기가 돌거나 가까이서 볼때 오돌토돌한 여드름이 있는 그런 상태입니다. 이런 제 피부가 친구들이 볼때 이상하게 생각할까봐 많이 무서워요. 남자친구도 사귄적이 없는데다가 가뜩이나 남자애들한테 상처를 많이 받은 사람이라서 더욱더 눈치가 보이고 자존감이 떨어집니다. 이런 스트레스가 계속되다보니 살에 대해서도 신경을 많이 쓰게되더라구요. 다이어트한다고 먹토도 해보고 굶어보다가 급성위염으로 고생했습니다..키도 150조금 넘는 키라서 저의 모든게 콤플렉스인데 어떻게하면 좋을까요?ㅠㅠ
남편의 이상형이 마르고 다리가 이쁜 사람이라는건 알고 있었습니다. 저는 흔한 다리가 굵은 하체비만형이구요. 그나마 허리가 얇고 골반이 큰걸 장점이라고 여겼는데 남편은 그 부분은 고려하지 않는거 같더라구요. 당연히 남편도 완벽한 제 이상형은 아니지만, 출산 후 살이 찌고 몸이 달라지는게 눈에 보이니 점점 힘드네요. 특히 전여친이 남편이 좋아하던 마르고 다리가 이쁜 사람이라는걸 알게 되어서 괜히 찾아보고 나와 비교하며 불안해 하고 있습니다. 살을 뺀다하니 괜찮다고 왜 살 빼냐고 하는 남편이지만, 막상 살을 빼고 날씬해지면 좋아하겠지... 싶은 생각만 들어요. 다이어트를 한다한들 남편이 말하는 체형이 될 수 없다는걸 아니,지방흡입 같은 성형수술까지 알아보게 되네요. 수술해서 다리가 얇아지고 예뻐진다 한들 또 다른 부족한 면이 보여서 만족 못 할거라는걸 알면서도 그런 부분을 인지할수록 자존감이 깎여나가니 우울하고 힘이 듭니다.
친구들이랑 애기하다가 첫인상에기가 나왔어요. 친구들은 날 처음봤을때 고3 인줄 알았대요. (참고로 저는 고1 임니다) 따른에는 중2인줄 알았다고하고요. 친구들말로는 내가 성숙해 보여서라는대 나는왜 그말에 상처밭았을까요?
전 자존감도 낮고 거울을 보는게 무섭고 두렵기만 합니다. 남이 찍어준 제 얼굴 사진을 볼 때면 '나 왜 이렇게 못생겼지..?' 생각도 듭니다. 예쁘고 잘생긴 연예인이나 인플루언서들을 볼 때도 괜히 연예인과 인플루언서의 얼굴과 제 얼굴을 비교하기도 합니다. 전에 지나가는 개미보다 왠지 내가 더 못난 것 같았는데 요즘에는 외모에 대한 강박과 집착이 생기니 사람은 꼭 예쁘고 잘생겨야 한다는 편견은 물론 사람을 외모로만 보고 평가합니다. 겉으로는 티를 내지는 않지만 속으로는 항상 그런 생각을 하고 있어요. 저도 이런 제가 정말 한심하게 느껴지지만 어떻게 이 생각을 고쳐야 할지 모르겠어요... 자존감을 올리는 방법도 모르겠고 자존감을 올리려 해도 거울을 보고 또 다시 제 얼굴을 보고 좌절합니다. 때문에 밥을 거른다거나 폭식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제 망상 속의 저는 외모도 이쁘고, 대학도 잘가고, 돈도 잘 벌고, 명예도 있고, 연인(연애 말고. 약간 운명적인 사랑? 절대 배신 안하는..ㅋ큐ㅠ) 아무튼 내가 필요한건 다 가진 그런 애라서.. 항상 침대에 누워있으면 자주 상상하거든요... 노래 들을 때도 마치 그 노래가 그 애가 만든 노래인 것처럼 망상할 때도 많고.... 그냥 모든걸 다 가진 애인데...? 나랑은 정반대라서 우울해지기도 하고...ㅎ.... 가끔 상상하다가 현타도 오고.. 그러는... 다른분들도 있을까요? 아님 이것도 무슨 증상이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