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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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
외모정병

나이 듦에 따라 외모가 변하는건 당연하지만 받아들이기 어렵고 못난부분만 보여 자꾸만 성형을 하고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어떤 문제가 발생하면 내가 이쁘지않아서 그런걸까? 하고 외모탓을 해요.. 미칠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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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에 대한 걱정이 있으신 마카님
자신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매일 감사를 느낄 수 있는 작은 부분을 찾아보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내면의 성장을 위해 새로운 취미나 관심사를 찾아 집중하면 외모에 대한 집착을 완화시킬 수 있어요. 그리고 하루에 한 번씩 거울 앞에서 긍정적인 칭찬을 해주며 자신감을 키워보세요.
백지은 상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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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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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
비교는이제그만 ㅎㅎ

외모가괜찮아도 마음은 기대치가진친하지않은친구들이 잇는데 자꾸비교만하게됫어요 근데지금은 진짜 제가 괜찮은듯해서 그냥 다녀요 지나버린날에는 항상 웃지않고 힘들엇어요 정말 외모가 안좋아서 그런 말들을 늘어놓은 그친하지않은친구들이 그랫어요 감사해요ㅠ 부모님께이렇게태어나게 해줘서요 ㅜ

#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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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관계로 마음이 힘드셨던 마카님에게
다른 사람들과의 비교보다 스스로의 가치와 장점을 더 발굴하고 집중하는 것이 중요해요. 자신의 독특한 매력과 성격을 바탕으로 자부심을 가지면서 새로운 목표 설정으로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보세요. 규칙적인 수면 습관과 릴렉스 기술을 활용하여 불면을 줄여보는 것도 도움이 될 거예요.
백지은 상담사
Angelsh1
· 한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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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
내가이쁜줄알앗어요근데아니네요

이쁜면들도잇고 강아지에게 키스하는 장면을 찍어서보니 못나게나왓어요 ㅠㅠㅠ 다른사람들은 더 이쁘게나오는데 너무 못나네요 이런거까지생각하고 참 웃기죠 ㅠ 어쩜 눈도튀어나오고 안경때문에 진짜 못난면만 나와요 ㅜㅜㅜㅜ 신경안쓸라고도해도 비하안하려고해도 제외모를 시도때도없이 찍어대곤해요 닳아버릴거같아요 ㅜㅠ

#콤플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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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 관련 고민이 있으신 마카님
자연스러운 모습은 가장 진정성이 있는 모습이에요. 다양한 각도로 촬영해보면 예상치 못한 매력을 발견할 수 있을 거예요. 스스로를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연습을 통해 자신감을 키우면 더욱 편안한 마음으로 사진을 즐길 수 있을 거예요.
백지은 상담사
Angelsh1
· 2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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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
가까울수록 내게 막 대하나요.

거절도 잘 못하고 감정 조절 잘 못하는 사람입니다. 귀차니즘이 심한편이고 관리도 이제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엄마는 항상 남들이 있을때 내가 살이 ' 뒤룩뒤룩 ' 쪘다느니, 물 좀 많이 마시라느니, 니 첫째오빠처럼 세수 좀 잘 하라느니, 제 나름대로 열심히 하는데 왜 이럴까요. 여동생이 있습니다. 여동생도 관리를 잘 안해서 저도 한 소리 할 때가 있지만, 그럴때만 엄마는 눈을 부릅 뜨며 왜 애한테 그런 말을 하냐며 뭐라하십니다. 항상 남앞에서 내 얘기를 안 좋게 합니다. 제게 너무 좋은 엄마지만 외모 얘기를 남앞에서 안해줬음 하는 원망이 듭니다. 왜 내가 그런 수치를 당해야할까만 싶고, 그럴때마다 난 왜 살아있을까도 합니다. 가까우면 가까울 수록 원래 이러나요. 하지말아달라하면 사실이다, 미안하다 하면서도 다음에 또 하고 이럴거면 왜 사과하는건지 잘 모르겠네요 나도 내 나름대로 열심히 하고 조절 하는데 왜 남들 눈엔 내 노력이 보이지 않을까요. 마스크 쓰는것이 여전히 버릇되어 계속 마스크를 쓰고 다닙니다. 콤플렉스는 코고요. 엄마가 그러시더라고요, 마스크를 왜 쓰냐고. 쟤는 그냥 코가 더러워서다라면서, 관리를 해라, 코 숨길려고 저러는거다 라면서 계속 상처 주시네요.

#외모 #귀차니즘 #관리 #감정조절 #상처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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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관계의 경계 세우기
지금 마카님께 가장 필요한 것은 자기감정에 대한 존중과 관계 속에서 ‘거리’를 정립하는 기술입니다. 다음과 같은 방법들을 고려해보실 수 있어요 1. ‘상처를 받았다는 사실’을 스스로 인정하기 “이건 내가 예민해서가 아니라, 진짜 상처받을 만한 일이었어.” 마카님의 감정은 충분히 그럴만 합니다. 마카님이 감정을 억누르거나 합리화하기보다는, 상처받았음을 충분히 인정하고, 자신에게 위로의 말을 건네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2. 가족 안에서의 경계 설정 연습하기 가족처럼 가까운 관계일수록, 더 쉽게 상처주는 말을 할 수 있습니다. 상대의 말에 대한 나의 감정을 분명하게 표현하고, 계속 나를 비하하는 표현을 한다면 대화를 중단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예를들어, "~~ 말을 들을 때 내가 마음이 많이 속상합니다, 그 표현은 나를 존중하는 것 같지 않아요. 그 표현을 쓴다면 더 대화를 하고 싶지 않아요" 라는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습니다. 3. 자기 돌봄 루틴 만들기 외모 콤플렉스와 자존감은 깊이 연결되어 있습니다. 관리라는 것이 ‘남 눈치 보기’가 아니라, ‘내가 나를 아껴주는 방법’이 되도록 루틴을 조금씩 재구성해보세요. 마스크를 쓰는 것도 지금은 **마카님에게 필요한 ‘심리적 보호막’**이 될 수 있어요. 그것을 부정하거나 바꾸려 하기보다는, 있는 그대로 받아주는 것부터 시작해도 괜찮습니다. 4. 상담 치료 병행하기 반복적인 비교, 모욕, 수치심 경험은 ‘정서적 학대’에 준하는 상처를 남기기도 합니다. 상담은 그 상처를 안전하게 꺼내고, 건강한 관계 맺기와 자기 감정 조절을 배우는 과정이 될 수 있습니다. 가족 안에서 느끼는 부당함, 반복되는 상처, 자존감의 문제 모두 상담을 통해 정리해볼 수 있습니다.
최중휘 상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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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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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
마카's PICK
아직도 마스크를 못 벗고 있어요.

반에서 저 포함 2명이 마스크를 쓰고 다녀요. 저도 남들처럼 마스크를 벗고 편하게 다니고 싶은데 벗으면 너무 어색하고 불편해요. 제 친구 중에 마스크에서 탈출한 애들이 있는데 다 너무 편하고 좋다고 하더라고요. 계속 쓰고 다니면 사람들 눈치 보이긴 해요.. '아직도 마스크를 쓰고 다니구나' 라고 생각할까봐요. 근데 제가 마스크를 못 벗는 이유는 주근깨 때문입니다. 크고 진하기까지 해요. 레이저 수술 하려고 했는데 아직 학생이라 부모님이 안된다고 하셨어요. 주근깨에 좋은 제품 써보기도 하고 요즘들어 선크림도 잘 바르고 다니는데 연해진건 잘 못 느끼게ㅛ어요. 주근깨에 좋은거 다른 제품도 써보고 싶은데 비싸고 강한 성분일까봐 못 쓰고 있어요. 친구들은 제 마스크 벗은 모습 보고 귀엽다, 예쁘다, 벗은게 훨 낫다, 벗고 다녀라 등등 좋은 말만 해주는데 그냥 빈말로 느껴져요. 또 벗으면 애들이 제 주근깨 보고 더럽다고 생각할 것 같고 제 주근깨만 쳐다볼거 같아요. 사실 주근깨 가리려고 마스크를 쓰고 다니는데 쓰면 오히려 더 생긴다는 말이 있더라고요. 진짜인가요? 거울 볼때마다 너무 더럽고 짜증나요.. 가족들한테도 털어놔보고 친구들한테도 털어놔봤는데 아무도 너 주근깨 신경 안 쓴다, 넌 주근깨가 매력이다 하길래 주근깨를 매력으로 생각하려고 해도 잘 안되네요. 어떻게 벗어야 자연스러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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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한 모습으로 자신감 찾기
일단 사람들의 말보다는 자신이 스스로에 대한 특별함을 알아주는 것이 필요해요. 거울을 보면서 전체적인 자신의 매력을 찾아보시고, 당당하고 자신감있는 자신의 모습을 인정하며 미소지어보세요. 스스로 당당해져야 타인도 마카님을 매력적으로 바라보게 된답니다. 또 헤어스타일이나 액세서리로 자신만의 스타일을 찾아 꾸며보면 주근깨 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모습에 대한 자신감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어요
박정향 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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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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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
얼굴 시술해놓고 부작용 걱정때문에 일상생활에 집중 불가 반복

안녕하세요.... 올해들어 유독 제 얼굴의 모난 부분만 보여서 관련된 시술을 여러차례 진행했는데, 사실 뭐 최소 3회는 해야한다고 하는 시술들을 1회만 건드려놓고 무서워서 다 그만두긴 했습니다만,, 하고 나서 부작용 걱정을 정말 밤낮 쉴새없이 하며 카페, 앱 등 다 찾아보고 거울로 제 얼굴을 다시 보니 그 모든 부작용이 저에게 나타난 것 같이 보이고(실제로 그런 것 같기도하고요 ㅜㅜ) 컴플렉스인부분 하나 고치려다가 더 이상해지고 있는 기분이 들어 어머니께 물어보면 달라진 거 하나 모르겠다고 하셔서 또 안심됐다가... 아직 좀 어린 나이라 이제라도 그만두자. 싶어 지난 번에도 시술 그만두려고 회원권 환불 받으려다가 꼬임에 넘어가 윤곽주사를 맞았는데 예상보다 너무 과하게 놔준 탓인지 예쁜 볼살이 아니라 꺼지면 안 될 곳은 꺼지고 빠져야할 곳은 붓기인지 쳐져서 모인건지 너무너무 신경 쓰여서 죽겠고 눈물이 납니다,,, 계속 해놓고 후회하고 이걸 지금 반복하느라 학교를 다니는데 학교에 집중도 못하고 미치겠어요.... 이번에야말로 정말 관두고 싶은데 또 거울을 보면 이번에 생긴 부작용을 해결하려면 다른 걸 해야할 것 같고,, 미치겠어요 저를 받아들이고 사랑하는 방법부터 배워야할 것 같은데.... 거울만 보면 제 단점만 보이네요

#콤플렉스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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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 콤플렉스로 마음이 힘든 마카님에게
거울을 볼 때마다 단점 대신 장점을 찾아보려는 연습을 시도해보는 것이 좋아요. 하루에 한 가지씩 자신에게 긍정적이고 착한 말을 해보는 것이 자신감과 자존감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거예요. 적절한 수면과 규칙적인 운동, 균형 잡힌 식단을 통해 마음을 돌보는 시간도 가져보는 것이 유익할 거예요.
백지은 상담사
roserr
· 3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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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
피부가 안좋은데 어떡하죠

저는 피부가 안좋습니다. 그래서 자신감도 많이 떨어져 학원이나 학교를 갈땐 마스크를 꼭 낍니다. 하지만 저도 예뻐지고 인기가 많아지고 싶습니다. 아무리 피부관리를 열심히 해도 조금밖에 나아지질 않습니다 피부때문에 운적도 많이 있습니다.

#피부관리 #마스크 #예뻐짐 #자신감 #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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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때문에, 자신감을 잃을 때
자신의 피부가 자신의 가치를 판단하는 기준이 되면 마음이 괴로울 수밖에 없어요. 사실, 피부가 외모의 전부가 아니죠. 피부가 완벽하지 않아도 매력적인 사람은 많아요. 따라서,"피부 때문에 인기가 없다"라는 생각을 반증해보는 연습도 필요할 것 같아요. 정말 피부 때문에 인기가 없는 걸까?생각해 보세요. 사람들은 외모보다 자신감 있고 긍정적인 태도를 가진 사람, 자신만의 매력을 가진 사람에게 더 끌립니다. 피부 외 자신이 가진 강점과 자신이 가진 다양한 아름다운 점에 대해 초점을 두는 것도 자신감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거예요. 또한, 피부는 호르몬의 변화로 일시적으로 나빠지는 일도 있기 때문에 너무 극단적으로 생각하지 마시고, 피부 개선에 도움이 되는 것들을 위해 꾸준한 노력을 기울여 보세요. 피부과를 가는 것 외 피부 개선을 위해서는 수면, 스트레스 관리, 음식, 수분 섭취, 운동 등 다양한 영역의 개선이 필요하니, 혹시 나에게 피부에 나빠지는 습관이 있는 것은 아닌지 점검해 보세요.
김민지 코치
dbom
· 5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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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
웃는 모습이 너무 못생겼어요

안녕하세요 중1 여학생입니다 저는 예전부터 계속 고민이 있었는데 웃는 모습이 너무 못생겼습니다.. 다른 애들은 웃는 모습이 이쁜데 저는 못생기고 거울을 버고 1시간 동안 연습도 하는데 잘 안돼요.. 밖에서 웃을 때는 입 가리고 웃고 저도 이쁜 웃음을 가지고 싶은데 너무 못생겨서 슬프고 다른 아니면 얼굴이 문제인가 싶기도 하고 웃기도 싫어져요 너무 힘들고 웃고 싶지도 않고 웃을때마다 누가 제 웃는 얼굴을 보고 못생겼다고 할 까봐 불안해요..

#고민 #웃음 #못생김 #여학생 #슬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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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존재는 그 자체로 아름다우며, 웃는 모습도 당신만의 특별함을 담고 있습니다."
마카님! 자연스러운 웃음은 각자의 개성을 반영하며, 그 자체로 아름다운 것이에요. 거울 앞에서 연습하기보다는 자신의 개성을 사랑하고 자존감을 키우는 데 집중하는 것이 중요해요. 친구들과 긍정적인 경험을 공유하면서 편안하게 웃으려고 노력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이정윤 코치
자해한해파리
· 5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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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
손톱 물어뜯는 습관

안녕하세요 초등학생 글쓴이입니다 !! 제가 몇년전부터 손톱 물어뜯는 습관이 있었는데요 손톱뿐만아니라 손톱 옆살, 아래까지 징그럽도록 물어뜯는편입니다 불안해서 그런지 그냥 습관이 된건진 잘 모르겠네요 처음엔 별생각 없었는데 친구들이 징그럽다고 한적도있고 다른 친구손과 비교돼보이고 위생적이게 보이지도 않아서 고치고싶습니다 어떻게해야 효과적이게 고칠수있을까용 겨울방학안에 예쁘게 바꾸고싶습니다 !!

#방법 #위생 #콤플렉스 #물어뜯기 #손톱 #고치고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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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한 이유가 어떤 것일까요?
우선 손톱을 예쁘게 만들고 습관도 고치고 싶다면 네일 케어를 해 보는 것을 권유 드려요. 샵에서 받을 수도 있지만 시중에 케어 제품들이 많이 나와 있으므로 마카님 마음에 드는 여러 가지로 잘 장식해 보면 아마도 아까워서라도 못 물어 뜯게 될 겁니다. ^^ 하지만 그 이전에 마카님이 무엇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불안을 느끼는지, 불안을 느낄 때 어떻게 하면 건강하게 잘 해소할 수 있을지 등을 부모님 또는 주변에 의지할 수 있는 어른들께 말씀 드리고 도움을 요청해 보세요. 습관을 고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습관을 만들어 낼 수 밖에 없는 자신의 마음을 잘 보듬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마음이 안정이 안 될 때 손에 쥘 수 있는 작은 인형이나 악세사리 같은 작은 소품들을 만지면서 마음의 평안을 찾아 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이혜승 상담사
dog힘들다ssi부랑5
· 6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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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
부럽다 괴롭다

나는 특별히 잘하는 것도 없고, 예쁘지도 않고, 공부를 그렇게 잘하지도 않는다. 하지만 주변 아이들은 하나같이 얼굴도 작고 예쁘고 잘생겼고..게다가 공부까지 자란다. 환경과 유전의 한계인걸까. 너무 부럽다. 주변에 그런 아이들 투성이니 마음을 돌리려해도 자꾸만 비교하고 나를 깎아내리게 된다.

#열등감 #부족함 #자아 #유전 #환경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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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깍아 내리게 된다
자신이 가진 고유한 장점들을 한번 잘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이 좋아요. 외부와의 비교 대신 자신이 조금씩 성장하고 있는 부분에 집중해 보세요. 주변 사람들에게서 좋은 점을 배우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받아들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어요.
문준식 코치
날사랑할수있었으면
· 6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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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
다시 시작할 수 있겠죠?

예전에 열심히 운동도하고 식단 관리도해서 10키로를 뺐습니다 10키로를 빼니 이쁜옷도 입고 자신감이 좀 생겼는데 몸무게 유지를 하다가 저번연도에 살이 확 찌면서 다시 제가 너무 못나 보였어요 다시 빼면되지 하고ㅜ열심히 해도 잘 안되더라고요 다시 남들 시선이 신경쓰이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여름엔 더워도 잠바를 계속 입었어요 근데 정말 이렇게 살다간 안되겠단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다시 천천히해볼려고요 아직 늦은거 아니겠죠? 다시 당당한 제 모습 찾을 수 있겠죠?

#응원 #운동 #자신감 #몸무게 #식단관리 #다시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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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님의 모든 도전의 과정을 응원합니다.
체중 감량 목표를 성과에만 초점을 두기보다 건강한 삶을 위한 과정으로 바라보는 것이 중요해요. 천천히 시작하겠다는 마음처럼 급하게 변화를 이루려 하기보다 작은 습관부터 꾸준히 실천하는 것이 효과적이에요. 매일 짧은 산책, 가벼운 스트레칭, 식단에서 한 가지 건강한 선택을 추가하는 등 작지만 지속 가능한 목표를 설정하세요. 또한, 외모보다는 운동 후 느껴지는 활력이나 건강한 식사 후의 만족감 같은 긍정적인 변화를 스스로 인식하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아직 늦지 않았으며, 마카님이 스스로를 격려하며 꾸준히 나아간다면 다시 자신감을 되찾고 당당한 모습으로 변화할 수 있답니다. 작은 목표를 세우고 꾸준히 실천하며 자신을 조금씩 격려하는 것이 중요해요. 무엇보다 자신의 가치를 외적인 모습보다는 내적인 성취에서 찾도록 노력해보세요.
강지선 상담사
sleep1214
· 6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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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
장점이 없는 제가 너무 싫어요

다른 애들은 장점이 하나씩은 있는데 저는 못생기고 키도 작고 운동도 못하고 힘도 약해요. 유일한 장점이 마르다는 건데 요즘은 스트레스 때문에 폭식을 해서 3kg로가 쪘어요. 부모님은 제 키에 그 몸무게라면 괜찮다고 하시지만 제 눈에는 돼지같아 보여요. 안 그래도 먹는 걸 좋아해서 학교에서 애들이 돼지라고 놀리는데 50kg를 넘기면 진짜 안될 거 같아요. 제 별명이 당나귀, 이광수예요. 전 예쁘다고 생각해서 입는 것들이 촌스럽대요. 그냥 모든 게 다 단점인 것 같아요. 다이어트를 위해서 단식도 해보고 운동도 했는데 원래 체력이 ***아서 무엇을 해도 그 자리 그대로예요. 부모님께 말하자니 걱정 끼칠까봐 말도 못하겠어요. 최근에는 5일정도 운동을 하다가 생리때문에 하루를 못했는데 그거 때문에 살이 또 칠까봐 걱정도 되고 실제로도 살이 쪄서 울었더니 엄마가 꼴값떨지 말래요. 있는 그대로 예쁘다는데 제 눈에는 못난 거 투성이예요. 좋은 것만 보고 좋은 말만 하면 긍정적인 성격을 가진다던데 전 왜 이 모양일까요. 성격, 얼굴, 몸매, 체력 하나도 마음에 드는 게 없어요. 말을 잘하거나 공부를 잘 하는 것도 아니고 그림을 잘 그리거나 음악적으로 뛰어난 뭔가가 있지도 않아요. 그냥 애매한것도 아니고 아무것도 못하고 무능한게 저예요. 털어놓을 만큼 믿음직한 친구도 없는 걸 보니 대인관계도 망한거 같네요. 저 어떡해요? 앞으로 어떻게 해야 나아질까요? 나태하고 무력한 제 성격이랑 살 빼는 거 가능할까요? 그냥 툭 쳐도 울거같아요. 너무 우울하고 아무것도 못하는 제 자신이 화가나요

#다이어트 #장점 #우울 #자존감 #몸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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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그대로의 나.
마카님 모든 면들은 동전의 앞뒷면 처럼 연결되어 있답니다. 마카님의 단점은 분명 장점과도 연관되어 있을거예요. 단점과 연결되어 있는 마카님의 장점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시면 좋겠어요. 적어 보셔도 좋고 생각만 해보셔도 좋답니다. 누군가가 마카님을 칭찬하면 그때는 어떤 마음이 드시나요? 진심으로 느껴지시나요? 내가 나를 보는 시선이 중요합니다. 다이어트는 건강한 생활을 지속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목표를 세우고 지키면 자신을 칭찬하고, 작은 성취도 축하하며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 보는 것이 중요해요. 꾸준히 소소한 목표를 세워 달성하면서 자신감을 쌓아 나아가길 바라요
김소영 상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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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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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
외모강박

저는 20대이고 외모에 대한 집착이 심합니다. 지나가는 사람들을 보면 얼굴이 작고 비율이 좋고, 전신 거울을 보면 한없이 작아집니다. 옷가게에 서 있는 예쁜 옷을 입은 마네킹을 보면서 마네킹처럼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해요. 매일 얼굴이 작아지게 하는 마사지나 비율이 좋아지려고 키가 커지는 운동을 해도 성장판이 멈춘 그대로여서 절망스럽고, 지나가는 사람들이 저를 비웃는 것 같아요. 제 외모가 바뀌지 않는 이상 행복해질 수 없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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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은 외모의 변화가 아니라 자신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는 데서 시작될 수 있어요
자연스러운 자신을 사랑하는 자세를 키우는 것이 중요해요. 하루에 한 가지 나만의 매력을 찾고 칭찬해주는 습관을 들여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거울을 오래 바라보면 무의식적으로 스스로를 더 비판하게 돼요. 외모를 평가하는 습관에서 벗어나기 위해 거울 보는 시간을 줄이고, 스스로에게 긍정적인 말을 해보는 습관을 만들어 보세요. "나는 내 모습 그대로 충분히 괜찮아."라는 작은 한마디가 시작일 수 있어요. 내 몸이 해주는 기능에 감사하는 연습을 해보세요. 얼굴 크기나 키보다도 건강하게 걷고, 움직이고, 느낄 수 있는 것에 집중해 보세요. 예를 들어, "오늘도 잘 걸어 다녔어.", "이 손으로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먹을 수 있어." 라는 식으로 몸이 해주는 역할에 고마움을 표현해보세요. 외모에 대한 기준에 얽매이지 않고 나의 장점과 관심사를 찾는 시간이 필요해요. 잘 웃는 모습, 친절함, 호기심 등은 자신을 특별하게 만드는 중요한 요소예요. 취미나 새로운 활동을 시도하면서 외모가 아닌 스스로의 가치를 느낄 수 있는 순간을 찾아보세요.
윤지선 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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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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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
주변 시선

주변 시선에 신경을 너무 써서 가끔은 너무 어지럽고 숨도 잘 안쉬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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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존재는 빛나며, 스스로를 사랑하는 마음이 가장 중요합니다."
마카님! 마음의 평화를 찾기 위해 매일 몇 분씩 명상이나 깊은 호흡 운동을 시도해보는 것이 좋아요. 친구나 가족과의 대화를 통해 당신의 감정을 나누면 불안감이 줄어들 수 있어요. 또한, 자신에게 집중하는 취미 활동을 찾아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어요.
이정윤 코치
Lakiil
· 6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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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
눈썹 정리를 하니

눈썹이 깔끔하니 예쁘고 얼굴도 더 예뻐보여서 거울 볼때마다기부니가 아주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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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존재는 아름다우며, 매 순간 빛나고 있습니다."
마카님! 자신의 외모에 만족하셔서 기분이 좋으시다니 정말 다행이에요. 긍정적인 느낌은 스스로의 자신감에 도움이 많이 돼요. 이런 좋은 감정을 유지하면서 자주 자신을 칭찬하며 긍정적인 에너지를 계속 쌓아가세요.
이정윤 코치
sahobu
· 6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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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
저의 모든곳이 싫어요

예비고3 여학생입니다. 부모님 두분다 여드름이 심한 민감성 피부라 저도 여드름은 피할수 없었는데요. 아무리 관리해도 도저히 나아지질않습니다. 열심히 관리해서 엄청 심한편은 아니지만 멀리서 보면 붉은기가 돌거나 가까이서 볼때 오돌토돌한 여드름이 있는 그런 상태입니다. 이런 제 피부가 친구들이 볼때 이상하게 생각할까봐 많이 무서워요. 남자친구도 사귄적이 없는데다가 가뜩이나 남자애들한테 상처를 많이 받은 사람이라서 더욱더 눈치가 보이고 자존감이 떨어집니다. 이런 스트레스가 계속되다보니 살에 대해서도 신경을 많이 쓰게되더라구요. 다이어트한다고 먹토도 해보고 굶어보다가 급성위염으로 고생했습니다..키도 150조금 넘는 키라서 저의 모든게 콤플렉스인데 어떻게하면 좋을까요?ㅠㅠ

#다이어트 #콤플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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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적인 건강함을 갖는것이 더 중요해요!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마음을 키우는 것이 중요해요. 스스로에게 시간을 주고, 작은 목표를 달성하며 성취감을 느끼는 것도 도움이 될 거예요. 변화를 천천히 받아들이면서 진정한 내면의 아름다움을 발견하도록 노력해보세요.
최윤희 상담사
비공개
· 6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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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
마카's PICK
남편의 이상형과 거리가 먼 나.

남편의 이상형이 마르고 다리가 이쁜 사람이라는건 알고 있었습니다. 저는 흔한 다리가 굵은 하체비만형이구요. 그나마 허리가 얇고 골반이 큰걸 장점이라고 여겼는데 남편은 그 부분은 고려하지 않는거 같더라구요. 당연히 남편도 완벽한 제 이상형은 아니지만, 출산 후 살이 찌고 몸이 달라지는게 눈에 보이니 점점 힘드네요. 특히 전여친이 남편이 좋아하던 마르고 다리가 이쁜 사람이라는걸 알게 되어서 괜히 찾아보고 나와 비교하며 불안해 하고 있습니다. 살을 뺀다하니 괜찮다고 왜 살 빼냐고 하는 남편이지만, 막상 살을 빼고 날씬해지면 좋아하겠지... 싶은 생각만 들어요. 다이어트를 한다한들 남편이 말하는 체형이 될 수 없다는걸 아니,지방흡입 같은 성형수술까지 알아보게 되네요. 수술해서 다리가 얇아지고 예뻐진다 한들 또 다른 부족한 면이 보여서 만족 못 할거라는걸 알면서도 그런 부분을 인지할수록 자존감이 깎여나가니 우울하고 힘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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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분의 이상적기준보다 마카님의 이상적 기준을 생각하시면서 나를 가꾸고 돌보시길 바래요.
자존감을 회복하고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 중요해요. 현재의 나를 받아들이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건강한 생활 습관을 만드는 것이 좋아요. 남편분이 마카님의 외모에 대해 지적을 한다면 그것은 남편분의 잘못이에요. 만약 그렇지 않다면 그것은 마카님의 낮아진 자존감과 우울감때문일수 있어요. 남편분의 외모적이상형에 마카님 자신을 맟추려고 할 필요없답니다. 반대로 남편분도 마카님의 외모적 이상형이 아니듯이요. 마카님만의 매력을 인식하시면서 자신감을 가지시길 바래요.
염소연 코치
불면증이야
· 6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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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
이건 칭찬이에요?

친구들이랑 애기하다가 첫인상에기가 나왔어요. 친구들은 날 처음봤을때 고3 인줄 알았대요. (참고로 저는 고1 임니다) 따른에는 중2인줄 알았다고하고요. 친구들말로는 내가 성숙해 보여서라는대 나는왜 그말에 상처밭았을까요?

expert
각자의 마음이 다르니까요 토닥 토닥
자신이 예상하지 못한 모습으로 평가받는 것은 때때로 기분이 상할 수 있어요. 친구들의 말을 이해하려고 노력하면서 자신을 너무 심각하게 평가하지 않는 것이 중요해요.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주변 사람들과의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이어가는 것이 좋아요. 우리에게 영원한 젊음은 없으니까요 지금 이 순간에 집중하고 외면보다 내면의 젊음을 유지하는 알아차림이 중요해요 물론 아직 마카님의 나이에 젊음을 이야기하는 것은 다소 이른 감이 있지만 나이가 들면서 지금 드는 생각이 문뜩 문뜩 올라올 수 있으니까요.
윤수진 코치
하루577
· 6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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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
외모 집착 어떻게 없애야 하나요..?

전 자존감도 낮고 거울을 보는게 무섭고 두렵기만 합니다. 남이 찍어준 제 얼굴 사진을 볼 때면 '나 왜 이렇게 못생겼지..?' 생각도 듭니다. 예쁘고 잘생긴 연예인이나 인플루언서들을 볼 때도 괜히 연예인과 인플루언서의 얼굴과 제 얼굴을 비교하기도 합니다. 전에 지나가는 개미보다 왠지 내가 더 못난 것 같았는데 요즘에는 외모에 대한 강박과 집착이 생기니 사람은 꼭 예쁘고 잘생겨야 한다는 편견은 물론 사람을 외모로만 보고 평가합니다. 겉으로는 티를 내지는 않지만 속으로는 항상 그런 생각을 하고 있어요. 저도 이런 제가 정말 한심하게 느껴지지만 어떻게 이 생각을 고쳐야 할지 모르겠어요... 자존감을 올리는 방법도 모르겠고 자존감을 올리려 해도 거울을 보고 또 다시 제 얼굴을 보고 좌절합니다. 때문에 밥을 거른다거나 폭식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폭식 #콤플렉스
expert
비교에 힘든 마카님께
자기 자신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연습을 하는 것이 중요해요. 작은 목표를 세우고 그것을 이뤄나가면서 자신에게 칭찬을 해주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하루 잠자기 전에 자신에 대한 칭찬일기를 써보시는 것도 추천드려요. 또 외모 외에 자신만의 장점과 강점을 발견하고 그 부분에 집중하는 것이 도움이 될 거예요. 자신의 장점와 강점을 노트에 쭉 써보시는 것도 좋고요~
권민경 상담사
화잇팅해야지
· 6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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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
다른분들도 망상속의 나 같은거 있나여?

제 망상 속의 저는 외모도 이쁘고, 대학도 잘가고, 돈도 잘 벌고, 명예도 있고, 연인(연애 말고. 약간 운명적인 사랑? 절대 배신 안하는..ㅋ큐ㅠ) 아무튼 내가 필요한건 다 가진 그런 애라서.. 항상 침대에 누워있으면 자주 상상하거든요... 노래 들을 때도 마치 그 노래가 그 애가 만든 노래인 것처럼 망상할 때도 많고.... 그냥 모든걸 다 가진 애인데...? 나랑은 정반대라서 우울해지기도 하고...ㅎ.... 가끔 상상하다가 현타도 오고.. 그러는... 다른분들도 있을까요? 아님 이것도 무슨 증상이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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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형을 찾을 수 있기를 바래요
마카님이 상상하는 '이상적인 나'는 다소 극단적일 수 있어요. 사실은 현실에는 존재하지 않는 아주 완벽한 사람의 모습인거죠. 마카님께서 지금은 발견하지 못하셨을 수 있지만, 현재 마카님의 삶에서도 그러한 극단적인 수준은 아니지만 '괜찮은 나', '좋은 나'가 분명히 있을거에요. 또한 그러한 이상을 바탕으로 현실에서 달성 가능한 정도의 목표를 설정하고 성취하면서 자신에 대해 긍정적인 측면을 발견해보세요.
이유정 상담사
웅앵애웅앵앵
· 6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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