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 남자인데 사실 이성한테도 동성한테도 외모칭찬은 꽤 듣는 편이거든요. 피부 하얗다, 비율 좋다, 얼굴 작다, 잘생긴 배우 닮았다고 많이 들어봐서 원래는 외모에 자신이 있는 편이었어요. 학교 후배들한테 고백 받은 적도 여러번 있었는데 올해 들어와서 생각해보니까 제가 너무 제 자신을 높게 평가하고 잘생긴 줄 알고 있었던 거 같아요. 그리고 솔직히 저정도의 외모 칭찬은 누구나 다 들어봤을 테고 이런 말하면 정말 재수없긴 하지만 진짜 솔직히 말씀드리면 열등감 때문에 그런지 어짜피 나보다 못한 애들인데 걔네한테 듣는 칭찬이 얼마나 의미 있을까 싶어요. 그리고 저정도의 칭찬은 괜찮게 생겼다는 뜻이지 잘생겼다는 뜻은 아니잖아요. 괜찮게 생겼다는 것도 나쁜 건 아니지만 저는 그냥 제가 제일 잘생겼으면 좋겠고 또 저보다 못생긴 사람도 많다고 다들하지만, 다른 사람들이 못생겨진다고 제가 잘생겨지는 거도 아니니깐요. 콤플렉스에 대해 말씀 드리면 진짜 없는 부위가 없는 거 같아요. 눈도 진짜 작고 밋밋하고 코도 앞에서 보면 괜찮은데 옆에서 보면 콧대가 진짜 너무 낮아요. 얼굴형도 긴편이라 맘에 안 들고 피부도 거울로 볼 땐 괜찮은데 핸드폰 카메라로 제 얼굴 보면 피부도 너무 안 좋아서 그냥 제 얼굴이라고 인정하기가 싫어요. 인중도 좀 길어서 관상 안 좋아보일 거 같고 턱주름도 콤플렉스예요. 그래서 거울 보면서도 자꾸 그걸 부정하면서 제가 잘생겼다고 생각하게 되는데 그러면서도 콤플렉스 부위들이 보여서 스트레스 받아요. 그래서 외모칭찬 받는 거도 그렇게 자주 받을 정도로 피부가 하얗고 얼굴이 작은 거 같지도 않고 그런데도 제가 잘생기지 않은 걸 인정하기가 너무 싫어요. 또 연예인 아닌 사람들 중에서도 인스타랑 트위터에 잘생긴 사람, 예쁜 사람 사진이랑 영상 엄청 많잖아요. 다들 아무 각도에서나 막 찍은 거 같아도 잘생기게 나와서 너무 부럽기도 하고 저도 그렇게 되고싶은데 그러면서도 어떻게든 까내리고 싶고 그래요. 근데 저도 이렇게 열등감 있는 사람을 한심해서 너무 싫어하는데 제가 이러고 있으니까 더 미칠 거 같고, 또 그렇게 외모가 특출나지 않은 평범한 사람들도 그냥 막 찍어도 어색하게 생기진 않았던데 저는 진짜 잘 나오는 각도로 셀카를 찍는 게 아니면 진짜 인간도 아닌 거 같이 나오길래 항상 스트레스 받아요. 남이 찍어준 사진이나 동영상에 찍힌 저 보면 진짜 너무 절망적인 기분만 들어서 sns에도 얼굴을 가리는 필터를 쓰지 않으면 제 얼굴은 올릴 엄두도 안 나요. 자기관리도 하려고 아침저녁으로 피부관리 루틴도 하고 있고 음식도 자극적인 거 덜 먹고 노력은 하고 있는데 그런다고 크게 달라지진 않았어요. 체형에 비해 얼굴에 살이 많은 편이라 다이어트도 생각해 봤는데 지금도 키 173cm에 53kg 정도 나가서 일단은 외모보다도 제 건강이 우선이니까 더 감량하진 못하겠어요. 그래서 성형수술을 생각하고 있는데 그러고도 계속 제 외모에 불만을 가질 거 같고 하고 나서도 그렇게 큰 결과가 나오진 않을 거 같아서 불안해요. 그리고 수술 전까지는 계속 원래 얼굴로 살아야 한다는 점도 스트레스고요.
이상하게 질투나고 미워지고 싫은건아니에여 그냥 미워져요 너무이뻐서 그냥 자괴감도들고 털석 주저앉을만큼 이쁜사람들이잇으면 더 불공평하다생각들어요 왜나는 보통이쁘고 그런걸까싶다가도 그런사람들은 도와줄사람들많을텐데 내가이렇게그사람들하고 비교하고 비하하고낮춰도되는건지도모르겟고요 솔직히어떤언니에겐 너무밉고 그렇다고햇어요 이해해주시더라고요 너무시원하게생기고 이쁜인형같아서 너무질투가나서그랫어요 근데진짜 결점없이 너무이쁘거나 사진찍어도 잘나오는그런사람들보면 넘 넘 예뻐보이고 세상이잘해줘요 그게 불공평해요 외모주상주의라그런지 너무진짜 대부분 그런얼굴에 넘어가더라고요 나도 꾸미거나 화장하면 이뻐지진않아도 그냥 커버만되는거잖아요 ? 입술만발라도 이뻐만보이고 티만나고 사진찍어도 남자들이반할얼굴은 아니고 유혹이나 그런건 그런사람들만 잇는데 너무불공평해요 진짜 나도 여자고 사람인데 왜 이렇게태어낫나싶기도하고 죽고싶어져요 난사진찍으면 햇빛에서 붓게나오고 자연스레 햇빛좋은데서는 이쁘게나와도 시원하게나오진않아요 방안에서도 얼굴형이 떡만들다나온것처럼 반죽에서 크게 동그랗게 되어 나오는것처럼나오고요 다른방안은 이쁘게나오고 불켜진데선 못나게나오고 뭐가뭔진 모르겟어요 너무 힘들어요 .
저는 어릴적 부터 왕따등많은 차별을 받아 남을 많이 의식하는 습관이 있습니다 저는 오늘 지하철을 타는와중에 좀 기분 나쁜 일을 겪었습니다. 지하철 끝부분에 3자리만 있는 자리가 있는데 그중 제가 맨 오른쪽에 앉고 중간자리만 남아있었습니다 그후 중간에 어떤 여자분이 앉더니 2-3분있다가 일어서서 출입구 앞에 서계시더라고요 아 저는 내리려나보다 라고 생각했어요 그후 중간자리에 다른사람이 앉고 잠시후(약 2-3분 후)에 맨 왼쪽자리가 비더라고요, 근데 내리는 줄 알았던 여성분이 바로 그 왼쪽자리에 앉는거에요. 평소에도 외모로 무시받거나 차별받았던 경험이 있어서 부정적이게 생각만듭니다. 제 외모탓 때문이라는 생각도 들고 어쨋든간에 저에게 남이 기피할만한 무슨 문제가 있는걸까요? 아님 다른 문제가 있어서 그런걸까요? 참 슬프네요
저는 4학년 학생인데 요즘 외모가 고민이에요. 별로 뚱뚱하지도 않은 편인데 항상 제 친구와 비교돼는 것 같아요. 친구는 저보다 키는 조금 작고 많이 말랐어요. 그에 비해서 저는 키도 너무 크고 통통한것 같아요. 밥 안먹는거 때문에 엄마랑 싸운적도 있고, 어떤 날은 먹고 나서 일부러 다시 토한적도 있어요. 그래도 몸무게가 줄지 않아요. 친구들도 저보고 못생기고 뚱뚱하다고 놀려서 학교 가기가 싫어져요. 솔직히 제가 좀 못생겼긴 하거든요? 그래서 사진 찍는것도 싫어해요. 거기서 살도 찌면 완전 ***같아보일것 같아요.. 원래 저번년도에는 156에 44키로 정도였는데 요즘에는 많이 먹어서 159에 53키로에요. 분명 살 빼겠다고 해놓고는 어느새 보니 먹고있는 제가 싫어지기도 해요. 인터넷에 가면 마르고 예쁜 사람들이 많아서 부러워요. 저는 살을 빼도 뼈가 굵어서 티가 안나요. 저도 예뻐지고 싶고, 날씬해지고 싶어요. 먹고 토하는것도 이제는 힘들어서 못하겠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13살 여자아이 인데요 아직어린나이임에도 부루하고 이렇게 고민이 있는데요 외모라고 하긴했지만 외모 뿐만 아니라 몸무게 키 외에도 성적 같은것에 고민이 있는데요 아이돌을 좋아하면서 그아이돌에게서 위로를 많이 받는데 그래서 아이돌만 믿고 살고 있습니다 가족보다도 더 믿는 아이돌입니다 이해가 안가실수도 있으시겠지만 제가 아이돌을 더 믿는이유는 가족보다 아이돌에게 더 좋은말을 들었고 거짓말이라고 해도 고맙다 이쁘다 사랑한다는 말을 더 많이 들었고 저한테 하는게 아니라고해도 가족보다 위로를 더 많이 잘해줬고 가족들보다 더 행복하게 저를 만들어 줬고 가족보다 예쁜말을 더 많이해줍니다 엄마는 그만 좋아해라 돈아깝다 그러시는데 그때는 절대 아이돌을 포기안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점점 아이돌에게도 멀어지는것?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붙잡고 있던 아이돌마저 팬들이든 아이돌이든 잘난게 너무 많으니까 제가 너무 초라해보이고 못나 보여서 그런게 싫더라구요 그러니까 점점 제가 더 싫어져서 모든걸 놔버리고 싶습니다 공부도 잘하는편도 아니고 예쁘지도 피부가 좋지도 키가 크지도 비율이 좋지도 마르지도 않았습니다. 그리고 부안이랴는 저번에 지진이 난 곳에 사는데 시골과 비슷한곳인데도 주변에 잘난 아이들이 너무 많아서 갈수록 제가 더 싫어집니다 제꿈은 그냥 중학생,고등학생,좋은대학가서 지금보다 행복하게 사는것입니다 모든걸 놓기엔 너무 무섭고 이대로라면 놓는게 아니라 놓칠 것 같습니다 주변에서는 제가 조울증 같다고 하는사람도있고요 그리고 성장기라 호르몬때문이라는 분들도 계시고요 그만큼 기분 텐션이 롤러코스터처럼 감정변화가 심해요 오늘도 체육시간때 아이들에게 원망만 받았네요
20대 중후반 여자입니다. 누군가는 젊은 나이라고 말할 수 있겠지만 벌써부터 나이 들어간다는 것, 주름이 생긴다는것, 외모도 한순간에 훅 간다는것이 두려워졌어요. 1년전부터 자연스레 쌍꺼풀이 생기고 최근엔 눈가에 주름도 생겼어요. 어릴때부터 스스로 무쌍에 눈웃음이 매력이라고 생각했는데, 주름이 생겼다는 걸 자각한 후로는 웃을때마다 너무 신경이 쓰여서 스트레스예요. 이것 때문에 웃는 것도 많이 줄어들었어요. 그리고 누군가가 눈가 주름을 볼까봐 대화할때 상대방의 눈을 쳐다보는게 의식돼서 계속 눈을 피하게 돼요. 객관적으로 못생긴 외모는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과거에 비해 외모가 떨어졌다고 스스로 느끼는 것 같아요. 저는 외모에 많은 신경을 쓰는 사람이라 점점 자신감도 잃고 거울을 볼때마다 조금씩 우울해지는 것 같아요. 콜라겐팩이나 주름패치 등 탄력 주름개선 화장품을 과소비하게 되기도 하구요. 나이를 먹으면서 노화가 진행되는건 당연하고 자연스러운 일이지만 그걸 어떻게 받아들이고 다뤄내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늙어간다는게 간혹 무서워지기도 해요. 앞으로 나이들 일만 남았는데 벌써부터 이러면 어떡하나 걱정이 앞섭니다. 누군가는 심각한 고민이 아니라고 할지 모르지만 조언을 구하고 싶어서 글을 남깁니다.
저를 아무리 사랑하려고 애를 써도 거울만 보면 죽어버리고 싶어요 어릴 때 부터 예쁜 애들 취급은 못받고 컸어요 그냥... 착한 애 웃긴 애 정도 제가 밉보일 짓은 하지 않았으니 아는 누군가가 제 얼굴을 헐뜯는 일은 없었어요 오히려 너정도는 괜찮다며 애둘러 위로를 해줬지, 못생겼다고 놀림을 받지는 않았어요 저는 꽤 부족함 없이 컸고 부모님께서는 이혼하셨지만 두 분 다 저를 사랑하세요 학생적 부터 독립해 지내서 자주 뵌 적이 없어 그런가 이따끔 뜬금 없이 용돈을 보내주시거나 감정적으로 지지도 많이 해주세요 그래서 힘들면 안된다고 생각하긴 해요 가끔 제가 어떻게 생겼는지 잊어버리고 아주 행복하게 지낼 때도 있어요 그러다 한 번 제 얼굴 얘기를 듣게 되면 절벽에서 떨어지는 기분이 들어요 저를 이렇게 낳아준 부모님을 그렇게 도움받으며 컸는데도 미워하다가요 이렇게 큰 건 제 잘못이니 누굴 탓할 수가 없다며 온갖 연락을 다 끊고 혼자서 은거했던 시절도 있고요 제 성격을 모르는 사람들은 다 저를 욕했거든요 일면식이 없는 상대에게는 항상 못생겼다는 말을 들어요 친구들 다 하는 것처럼 사진도 못찍고 다같이 찍을 땐 항상 맨 뒤로 가서 숨어요 외모를 가꿔 보기도 했습니다 화장도 나름 잘 하고 다녔구요 다이어트가 필요한 만큼 뚱뚱한 몸도 아니에요 객관적으로 저는 어디 하나가 못생겨서 성형으로 나아질 얼굴이 아니라 아예 골격 자체가 엄청 잘못됐거든요 머리를 돈 들여 해봐도, 화장을 연습해봐도 평범하게라도 예쁜 사람들과의 저의 괴리를 느낄 뿐 더 우울해지기 마련이었습니다 저는 꽤 열정적이고 논리적이며 긍정적이고 발전 의지가 있는 사람이에요 하지만 제가 가진 장점을 얼굴이 전부 무너뜨리는 것 같아요 나아지려고 애를 써봤는데 아직까진 답이 없네요 죽던가 얼굴에 대한 스트레스가 해결이 되던가 둘 중 하나를 하고 싶어서 도움 청해봅니다 저는 그렇게 힘든 상황은 아니어서 선뜻 병원을 찾진 못했네요 여기서도 큰 답을 못 찾으면 병원에라도 가서 이야기 해 볼 생각입니다 혹시 도움이 될만한 서적이나 글이 있으면 추천해주시면 꼭 읽어보겠습니다 피곤하게 좀 그만 살고 싶어요 부탁드립니다
솔직히 저보다 예쁜 사람들보면 갑자기 속상하고 우울해져요. 남들은 저한테 칭찬도 가끔 해주는데 막상 저는 완벽하지 않아서 오히려 더 속상한것같아요… 그러니까 칭찬 들을 외모가 아닌데, 칭찬듣는것 같고 저보다 더 뛰어난 사람들이 훨씬 더 많으니까… 이건 결국 어중간한 외모때문에 마음 고생이 심한 것 같아요 고치고 싶은 컴플렉스도 있고… 아무튼 어떻게 해결할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치어리더를 꿈꾸고 있는 학생입니다. 어렸을적 야구장에 갔었는데요 , 그때 치어리더에 빠져버리게 되었습니다. 그 후로는 별로 감흥이 없다가 작년부터 치어리더를 한번더 좋아하기 시작했고 지금은 전문적인 치어리딩을 배우고 있진 않지만 집에서 2시간씩 연습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키가 163이고 , 무엇보다도 외모가 이쁘지 않습니다. 그래서 제 꿈을 이루지 못할까 걱정입니다. 꿈을 포기 해야할까요..?
저는 고2입니다 내년에 고3이 되면 졸업사진 찍을 때 마스크를 벗어야 될 텐데 졸업사진 찍을 때 계절이 여름쯤이니까 얼굴이 반은 타고 반은 안 타서 좀 이상해지거든요 그리고 평생 마크스를 쓸 수는 없으니까 좀 벗어보려고 하는데 사람을 만났을 때 말하는 입모양이나 입 냄새도 날까 봐 걱정되고 제가 남들 눈치를 많이 보는 사람이라 제가 운동을 하는데 하면서 얼굴을 찡그리거나 얼굴이 더워서 빨개지거나 그럴 때랑 내가 그 사람들이 생각하는 만큼 얼굴이 안 이쁘면 어떡하나 이런 생각도 들어요ㅠ 저 마스크 벗을 수 있을까요..?
폭식증이 심합니다. 최근에는 취업 스트레스로 거의 한달 내내 먹고 토하기를 반복 중 입니다. 그래서 먹고 토하고 지쳐서 잠들고 이런 생활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폭식을 안하면, (토 하다 지치지 않으니) 잠이 안 옵니다. 잠이 안오니 폭식 욕구가 생기고요… 이럴때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수면제 복용이 도움이 될까요? 원래도 불안이 조금 높아서 잠에 잘 못들었습니다. 더불어, 폭식을 안 해서 잠이 안오고 뒤척일때는 취업 걱정에 잠이 안 오면 공부라도 하지 왜 누워있을까.. 스스로가 한심하고 불안해서 더 잠에 들기가 힘들어집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중학생입니다. 저는 제 키에 비해 조금 통통한 편인데요. 2024년도에 다른 학년이 되어서 4개월후부터 친한 친구들과 같은 반 남자 얘들로부터 놀림을 받았습니다. 이 경험은 저에게 처음이었습니다. 작년까지만해도 아무도 놀리지않는 평범한 하루하루였는데 학년이 올라오자마자 놀림을 받으니 감당할수가 없더라고요. 친구들은 매일 놀려대고, 하필 시험기간이여서 더 힘들었어요. 그때 작년에 같은 반이었던 친구가 저에게 큰 힘이 되주었는데요. 매일 밤마다 전화해도 다 받아주며 저를 위로해주고 가끔 간식도 보내주는 착한 친구였어요. 그 친구는 저를 놀리지않고 오히려 막아주더라고요. 너무 고마웠어요. 하지만 계속 뚱뚱하다고 놀리는게 자꾸 머리에 생각나는데 무시하거나 생각 안나게 하는법은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20대 여자입니다 성인이 될때부터 외모에 자신감이 없고 우울해지고 자살생각까지 들어서 심각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주변에서 살쪄서 뭐라하고 길가다가도 시선이 곱지않아요 인신공격을 받을때마다 자존감은 무너지고 열등감이 생기네요 학창시절에는 나름 날씬한편 이었는데 성인되고 나서 이성에 대한 거절당한 경험이 많고 sns에서 사람을만났는데 곤혹과 *** ptsd 를겪고 살이쪘습니다 저도 이런 제가 싫습니다 되돌리고 싶으나 방법을 모르겠네요 저도제가 한심해요
유교적인 마인드를 가지신 경찰 아버지, 작고 여린 마음을 가진 주부 어머니 사이에서 자란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ㅎㅎ.. 어릴적부터 눈이 작고 코도 못생기고 치열도 안좋다고 생각했고, 놀림도 많이 받았죠.. 어린마음에 큰 상처였었고, 저를 바꾸*** 많이 노력을 한 것 같아요. 그래서 20살 넘어 잇몸성형 눈성형 그리고 최근엔 무턱 시술까지 받았어요.. 물론 전보다는 꽤 나아진것 같긴한데 끊임없이 미를 추구하는 것 같아요..; 아무리 성형을 해도 제 얼굴에 만족할 수 없는 저의 심리 상태는 무엇일까요..? 물론 지금 얼굴이 전보다 조금 더 만족스럽긴 한데 계속 성형을 하게 될까봐 조금 걱정이에요..; 참고로 전 entj입니다. 아버지는 estj, 어머니는 infp 입니다..!
얼굴을 자꾸 뜯어요 거울을 ***말라는데 거울을 어떻게 안 봅니까^٥^ 널리고 널린게 거울인걸 나앗다 난리났다를 두번째 반복하면서 뭐하고 있는건지 현타가오네요 누구나 다 있다는 피지가 전 왜이렇게 거울볼때마다 거슬리고 짜증날까요? 그래서 나오지도 않는 박혀있는 피지를 빼낸다며 피부가 벗겨지고 찢겨질때까지 짜고 또 짜느라 얼굴이.. 피부가.. 더 망가져서 염증읋 뒤덮고있어요 ( ᐪ ᐪ ) 이 반복을 어떻게하면 끊어낼수있을까요
내가 중2 여학생인데 키에 비해서 살이 넘 많이 쪘어.그래서 살뺄라 하는데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고 예체능에 공부까지 할라면 앉아있는 시간이 많은데 어떻게 살을 빼야할지 모르겠어.지금 책벅지를 하고 있는데 허벅지가 잘 빠질까?지금 내가 컴플렉스가 허벅지랑 배거든.허벅지가 넘 두껍고 배를 빼고 싶은데 식단은 못하겠고 운동은 시간이 없어서 못하겠어서 책벅지랑 이것저것 하고 있긴한데 학교에서 체육이나 쉬는시간에 가끔 애들이랑 놀려 걷고 점심시간 1시간?정도 걷고 학원 가고 집 가고 집에서 조금밖에 안걷고 있거든?그래서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어.습관처럼 할수있는 다이어트 할수없을까?지금 내가 최소 45kg~최대 50kg이면 좋겠어서.어떻게 습관처럼 할수있는 다이어트가 뭐가 있는지 알려줘 요약:키에 비해서 살이 넘 많이 쪘는데 운동 할 시간 없음.식단은 못하겠음.걷는거:쉬는쉬간 가끔,스클때 가고 오는 시간,학원 가고 오는거,집 가고 올때,점심시간 약 1시간 정도.45~50kg면 좋겠고 습관처럼 할수있는 다이어트가 뭔지 알려줘.
외보 강박이 너무 심해요 마르지 않거나 예쁘지 않으면 안되는것 마냥 생각이 들고 이것만이 전부라는 생각이 들고는 해요 그래서 외모에 집착이 심해지고 있어요 무조건 예뻐야만 하고 그래야 사랑받고 관심 받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간혹가다 저보다 예쁜 사람을 보면 열등감 같은게 들기도 하구요 고치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ㅠ
지금 요즘에 여드름 잡티 다크서클 이나 땀띠가 나는데 너무 스트레스받고 우울해요..약을 바르는데도 안없어져요..
1년 후의 나는 활짝 웃고 있다.
안녕하세요 중1 여학생입니다 저는 다른 여자애들보다 콧수염이 살짝 진해요 제 친구들은 별로 그렇게 진하지는 않다고하는데 초6 졸업사진 찍을때 남자애들이 "쟤 남잔가봐 콧수염있다ㅋㅋ"라고 놀린게 너무 신경쓰여서요 원래는 이걸 그렇게 신경쓰진 않았었는데 중학생으로 올라가서도 계속 이런식으로 놀림을 받다보니까 너무 스트레스를 받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레이저로 콧수염을 없애는게 있다고 해서 해보려했는데 제가 아직 생일이 안지나서 나이가 안돼서 아직 못한다고 하더라고요 이걸로 스트레스 받는거 남들이 보기엔 뭐 이런거 가지고 스트레스 받냐는 생각이 들 수도 있는데 전 엄청 스트레스 받고 있거든요 저번에는 레이저가 안돼니까 그냥 제가 뽑아서 없애보려고 했는데 뽑으면 더 진하게 난다고 하더라고요 어떡해 해야 이걸로 더이상 스트레스를 안받을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