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여자친구와 사소한 문제로 다투었는데 일이 해결이 안되니까 계속 불안하고 계속 생각이 나네요 여자친구가 요새 생리중이고 바쁜일도 있어서 예민해서 그런거다, 시간 지나면 괜찮아진다고 생각해도 자꾸 생각이 나서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고백은 여자친구가 했는데 평소에 여친도 저한테 헤어진다 어쩐다 이런 장난을 많이 쳐서 그게 현실이 될까봐 불안하기도 하고요 전 너무 사랑하는데 떠날까봐 불안해요 그 불안감뿐만 아니라 문제가 해결이 안되니 거기서 오는 스트레스도 있고요 그 스트레스 때문에 제 업무에도 집중이 안되구요 잠시 잊거나 집중을 안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만난지 오래되지는 않았지만 마음이 잘 맞아 내년애 결혼을 하기로 했어요.. 저번주에 좀 자주 싸웠는데.. 그래도 저는 잘풀고 괜찮을거라 생각했어요 남자친구는 평소 싸우면 아무 말도 안하고 듣고 있어요.. 말 좀 하라하면 말없이 있다가 내가 잘못인거 같이 이러고는 그냥 집으로 돌아가요.. 토요일에 제주도 여행을 가기로 했는데 금요일부터 연락이 잘 안되더니 젆하 카톡 다 ***고 연락이 전혀 안되기 시작했어요.. 새벽2시반에 장문으로 그만하자고 왔고 저는 결혼도 하기로 했던사이인데 이렇게 갑자기 헤어지는건 말이 안된다 생각해서 집으로 찾아갔어요.. 부모님이랑 살고있어서 1층에서 기다렸는데 끝까지 연락 ***고 만나주지않아요.. 친구통해거 연락 좀 해달라고 전해달라고 했는데 알았다고 했다고 하는데 며칠째 연락이 없어요.. 마지막으러 월요일에 카톡보내고 기다리고 있는데 여전히 읽지않고요.. 결혼관련 계약도 아직 해지안하고 있어서 괜히 희망갖고 기다려져요.. 아침에 눈뜨고 혼자 있는 모든 시간이 두렵고 힘들어요 어떻게 해야할지모르겠어요
절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런 마음은 정말 고마운데 제가 제 자신이 너무 부족하다고 느껴져서 어떤 마음을 느껴야 할지 모르겠어요 지금은 절 떠날까봐 두려운 것 같아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애인은 저보다 나이가 한살 많은 직장인입니다. 사귀기 전 저에게 우울증이 있고 약을 먹고있다고 얘기해줬어요. 애인은 정신과 처방을 받았지만 약을 제대로 챙겨먹지 않고, 일주일에 서너번 기분이 급격하게 다운되거나 쉽게 지치곤합니다. 그럴 때마다 저는 딱딱한 말투나 지쳐보이는 행동으로 알아보게 되고, 가끔은 서운하기도 하지만 걱정이 가장 커요. 애인은 자해 흉터도 꽤 많고 지금도 그렇게 안전한 상황은 아닌 것 같습니다. 저보다 더 의지하는 친구는 있지만, 그 친구분에게도 그렇게 많이 의지하는 것 같진 않고 아직 둘다 이런 일에 대처하는 것이 미숙해보여요. 가끔 애인이 급격하게 우울해져서 저와 연락을 쉬거나 연락이 갑자기 안될 때, 그리고 그 상황이 끝난 후에 저는 애인을 어떻게 대해야할까요? 무작정 찾아가거나 친구분에게 물어보거나, 직접 전화를 거는건 더 악화***는게 아닐까싶지만 혹시라도 무슨 일이 있을까봐 걱정돼요.
제가 지금 친구 소개로 소개팅 하고 있는 분이 간호사 이신데(응급병동) 2번 째 만남 까지 하고 3번 째 만남 신청해서 좋다고 해서 만날려고 하는데 카톡텀이 진짜 너무 길어요 출근전에 한두번 퇴근후 한두번 그리고 끝 인데 카톡텀이 좀 길어서 불안해서.. 근데 또 호감이 없으면 삼프터 받나요 여성분들?? 첫번째 만남 때는 무난무난 두번째 만남 때는 카페에서 3~4시간동안 계속 애기했고요 결론: 삼프터 신청은 했고 상대방은 좋다고 톡이 왔는데 카톡 텀이 너무 길어요 출근하기 전에 한두번 꼭 보내주고 답장해주면 거의 일 끝나고 주고 퇴근후에도 자기 퇴근했다고 하고 톡주면 또 거의 시간좀 걸리고 흠.. 데이 이브닝 나이트 인데 어떻게 언제 보내야 할지도 모르겠고 상대방 쉬는 날에도 텀이 좀 있어서 너무 혼자 끙끙 앓다가 쓰게 되었습니다 보통 마음이 없으면 삼프터 신청도 잘안받아주지 않나요..?
좋아하는 마음이 생겼어요. 그걸 깨닫고 멈추려고 하는데 생각처럼 안되요. 좋아하게된 사람이 12살 어리고 같은직장.. 알게될수록 성격도 잘 맞고 하는 행동도 다 예뻐서 저도 모르게 좋아하게 된거같아요. 솔직히 같은 직장만 아니였으면 고백하고 차였을텐데 거의 매일 보는 사람이라 그 사람이 고백받고 회사를 그만둔다거나 멀리하려는게 보일까봐 고백도 못하고.. 어떻게 좋아하는 마음 멈출수 있을까요? 누구는 본인이 12살 많은사람한테 고백받는다 생각해보라는데...전 그래도 마음만은 고마울거같아서..
남자친구가 저에게 너무 본인에게 의존하는것 같아 힘들다고하였는데, 예를 들면 제 휴대폰이 없는 느낌이라고 하면 이해할 것같다고하네요. 근데,, 전 의지는 하더라도 의존은 안하는거같은데,, 감정을 온전히 다 쓰고 사랑하면 사랑한다 이야기하는 스타일이긴해요 제가.. 남자친구를 제 몸의 일부처럼 생각하기도하고요.. 사랑이 어려워요. 매번 이런이야길 들으니 남자친구때문에 우울해져요. 의존/의지의 차이는 무엇이고, 남자친구에게 의존하지않으려면 어떻게해야할까요?
연락한지 오래된건 아니지만 직업 특성이 달라서인지 사람의 성격인지 연락 패턴 때문에 불안해져요… 원래도 답장이 빨리 오지 않으면 불안한 편인데 이젠 2시간 정도는 가볍게 넘길 수 있지만 이 사람이 5시간 동안 답이 없거나 카톡을 읽고 답이 없으면 버려진 것 같은 기분에 불안하고 초조합니다… 모든 사람에게 그렇지만 특히 이성과 연락 할 때 이런 이유로 힘든데 ㅠㅠ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저랑 사귄지 2년 반정도 된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제 남자친구는 저를 있는 그대로 봐주고 저의 단점을 장점으로 생각해주고 제가 애착 유형이 혼란형이고 불안이 좀 많은 편이라 저의 이야기를 잘 못하는데 그럴때마다 천천히 말해라 괜찮다 이야기해주고 안 맞는 일이 생기면 대화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사람입니다 가치관도 비슷하고 식성도 비슷하고 유버코트도 잘 맞아 장난을 많이 치는 사람입니다 근데 이 사람과 연애한지 한 달정도 되었을 때 클라미디아라는 성병에 걸렸던 것이 있었습니다 저는 남자친구를 만나기 2달전에 검사를했을 때 아무것도 없었는데 남자친구를 사귀고 나서 한달 뒤 검사를 해보니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남자친구가 옮긴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었는데 여기서 자기는 어디서 이게 온지 모르겠다라는 이야기만하고 저에게 결백하다는 제스처 또는 설명 없이 지나갔고 저한테서 온거 일수도 있지 않냐며 이야기를 하기도 했었습니다 검사결과 남자친구에게도 병균이 나와 남자친구에게서 병균이 온 것으로 생각하고 미안하다고 사과했지만 조눈 헤어져야겠다라는 생각은 했었습니다 그러나 헤어지지 않았고 불안한 마음에 원나잇이나 색파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보고 그대로 이것을 덮고 살다가 최근 결혼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면서 전에 ‘이 사람이 맞나?’ 라는 생각을 가졌던 사람과 결혼을 생각하는게 맞는지 성병이였는데도 최근까지를 봤을 때 제가 잊고 살수있다는 생각이 들면서 좋아하는 마음이 더 커서 그저 눈 감아준 것이 맞는 것인지 고민되서 올려봅니다ㅠㅠ 다른 단점들은 품어줄 수 있는데 이게 제가 선택한게 맞은 것인지 헤어져여한다는 건 알고 있는 것 같은데 잘 안되서 넘겨봅니다
제가 과하게 불안해하고, 전남친과 여사친들이 같이 어울리는 것에 대해 너무 예민하게 굴어서 헤어진 전남친이 있는데요, (제 글 중에서 전남친과 다시 만날 수 있을까요?라는 글을 보면 자세히 나와 있어요.) 정말로 다음 학기에 같은 학급이 되고 변한 모습을 보인다면 친구가 될 수 있을지 불안해요. 지금은 당연하게도 절 잠깐이라도 쳐다보거나 하지 않고 카톡도 아마 차단 한 거 같고 하여튼 거의 모르는 사람 같은 관계거든요. 절 싫어하는지도 일말의 희망이 남아있는지도 모르겠어서 고민이에요. 마음을 급하게 먹고싶진 않지만 그 애를 보면 바로 이런 생각들에 빠져버리고 우울해져요. 상대가 많이 지치고 모르는 것만도 못해진 상태에서도 신뢰를 얻을 수 있는 가능성이 있나요? 불안감만이라도 떨치고 싶어요.
저는 지금 한 달째 사귀고 있는 남자 친구가 있어요 하지만 남자 친구는 집안 사정으로 차로 2시간 거리인 지역으로 이사를 갔는데 저와 남친은 학원 시간과 취침시간도 달라 전화도 못 하고 톡으로만 지금 하고 있어요 저의 고민은 전 남자친구가 너무 좋은데 남자친구는 가끔 씩 제가 싫은 듯 하게 답을 해요 하루는 엄청 톡도 자주하고 애교도 부리지만 그 다음 날은 딱딱하고 톡도 자주 안 해요 친구들과 남친이 있는 단톡이 있어요 남친의 친구와 제 친구 이렇게 같이 있는 단톡이 있는데 걔네는 저와 남친이 사귀는 줄 몰라요 근데 제 남친은 저 말고 다른 여자한테도 애교체를 써요 저는 그걸 보면 속이 답답하고 너무 그게 싫어요 이런 저 제가 마음이 넓어야 하는 걸 까요?
현재 만나고 있는 남자친구가 있는데 남자친구와 전화를 할 때면 머릿속이 비어요 평소에 이거 말해야지 하려고 했던 것들도 다 사라지고 아무것도 안 남아요 그래서 전화할 때 무슨 말을 해야할 지도 잘 모르겠어서 맞장구 맞춰주다가 대화 주제가 없으면 아무 말도 안 하는데 그러고 몇 분 있으니 나만 말하냐고 넌 왜 아무 말도 안 하냐고 그러더라구요 이유는 잘 모르겠는데 긴장을 하는 거거나 눈치를 많이 봐서 그런건가 싶어요 평소에 사소한 행동 , 말투 , 소리 하나하나마다 신경을 되게 많이 써요 예를 들어 대화하다 한숨 같은 소리가 들리면 내가 뭘 잘못했나? 신경 쓰이게 했나? 싫어하는 건가? 이걸로 싫어하면 어떡하지 등의 오만가지 생각이 다 들구요 다른 친구한테는 잘 말할 수 있는 건데 남자친구한테 말하려고 하면 유독 입이 안 떨어지더라구요 근데 또 현실에서 만나거나, 연락 같은 거 할 때는 안 이래요 딱 전화할 때만 이런데 제가 남자친구를 불편해 하는 걸까요..?
아는오빠의 소개로 만난 오빤데 한 일주일? 동안 연락 하다가 저번주 금요일에 소개해준 오빠랑 같이 처음 봤었어요 일단 보자마자 외모가 너무 제 스타일이여서 끌렸었어요 ㅜㅜ.. 피방에서 3시간정도 같이 겜하다가 오빠 친구들은 가고 저랑 단 둘이 있었는데 카페가서 주스 사줘가지고 같이 마시다가 헤어졌어요! 그 뒤로 원래 없던 마음이 점점 커지면서 제가 그 오빠를 좋아하게 됐어요 그래서 연락도 그 오빠꺼만 잘 보고 엄청 신경 많이 썼었는데 오빠가 학교 자퇴를 하고 알바를 다녀서 연락도 잘 못 해요. 진짜 몇 시간에 한 번 하고 새벽에 전화 좀 하다가 잡니다.. 원래 알바가 쉬는 날이 주기적으로 있어야되는데 오빠가 일 하는 곳은 쉬는 날이 정해져있지가 않더라고요 그래서 자주 ***도 못 하고 제가 학교 갈 시간에 그 오빠는 자고있고 제가 학교 끝날 시간엔 알바를 가니까 너무 답답해 미치겠더라고요.. 어제도 제가 보고싶어서 만났었는데 너무 할 게 없어서 피*** 갔다가 그냥 헤어졌습니다.. 근데 설렜던 게 있었어요.. 앞에 오토바이가 갑자기 쑹 하고 지나가서 저를 잡아줬는데 너무 설레서 미치더라고요ㅜㅜ 제가 버스타는 곳까지 데려다줬어요 근데 연락을 먼저 안 하더라고요.. 저한테 마음이 있는 건지 잘 모르겠어요 제가 오***는 말을 좀 오글거려해서 그냥 너너거렸는데 전화로 오*** 하니까 또 좋아하더라고요..? 근데 문제는 오늘이에요ㅜㅜ.. 오빠가 오늘 알바쉬는날인데 자고있는 건지 뭔지 연락을 계속 안 봅니다.. 잠이 많은 편인 건 알고 있는데 이정도로 잠이 많은 사람인가.. 싶기도 하고 제 연락을 피하는 느낌도 들더라고요 ㅜㅜ 그냥 잠수타는 건가요? 너무 불안해요 진짜 제 이상형이라 돌직구 하고싶습니다ㅜ
만나는게 괴롭고 끝이 보이는 사이인거 다 아는데 왜 이렇게 헤어지는게 무섭지... 어떻게 해야할까 좋아할수록 서운해지고 자꾸 감정적으로 대하게 되면서 서로 지쳐가... 나만 붙들고 있는 관계인 것 같고 내가 그만하자고 하면 두번 다시 나 찾지 않을 것 같아 나는 나만큼 사랑해달라고 그렇지 않으면 불안해했던것같아 ... 물론 남자친구도 날 많이 사랑해준거 알아 .. 근데 자꾸 싸우고 .. 서로 너무 힘들고 자꾸 미안해지고 상처만 주는 것 같아.. 그만하고싶은데 헤어질 자신이 없어....ㅠㅠ 어떻게 해야할까..
저는 남사친을 1년 가까이 짝사랑 하는중인데, 사실 저와 그 친구는 아예 사귈수가 없는 관계거든요. 근데도 저는 그 친구가 너무 좋아지고, 사귈수없는걸 아는데도 자꾸만 마음이 커지니 너무 답답해요.. 그리고 이렇게 많이 좋아하는데 고백 한번 못해본다는게 너무 허무하기도 하고요.. 매일매일 혼자 방에서 글로밖에 표현을 못한다는게 미치도록 마음이 아파와요. 이루어질수 없는 짝사랑이니 포기해야되는데, 마음은 계속 그 아이를 향해있어요.. 짝남에 대한 마음을 포기하는 쉬운 방법은 없을까요?
제가 좋아하는 애가 있습니다. 저랑 같은 반에 제 앞자리고 지금까지 모둠이 떨어진적이 없었어요. 그런데 2학기때부터 걔가 눈에 들어오더니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걔를 좋아하는 거 같은 다른 여자애가 있습니다. 그 여자애도 같은반이에요 그런데 그 여자애가 짝사랑남한테 관심을 보이는거 같이 보입니다. 그런데 그 여자애가 저를 싫어하는 것 같습니다. 제가 무슨 말만하면 시비를 걸고 욕을 합니다. 짝남도 그 여자애 주변을 도는것 같고 그 여자애도 짝남에게 계속 말을 거는것 같이 느껴져요.. 제가 짝남에게 옷을 2번이상 빌렸는데 아무말도 없다가 어제 빌려달라 말했는데 안된다 하더라구요.. 짝남 손을 잡고 그림을 그려줬고 학습지 건너 받을때도 손을 의도적으로 스쳤는데도 안피했는데 지금 이러는 이유는 뭘까요..?? 다른 여자애를 좋아하면 티를 내줬으면 헷갈릴 일 없잖아요ㅠㅜㅠ 근데 좋아하는 사람 있녀고 물어봤는데 없다 그럈어요.. 가능성 있나요..?? 포기 해야할까요
썸이든 연애이든 연락이 너무 중요하고 그게 마음의 크기를 결정하는거 같아서 핸드폰을 손에서 놓을수가 없어요. 바빠도 그렇고 안바쁘면 더 심해지구요. 상황은 조금씩 달랐지만 늘 비슷한 연락 이유로 - 연락이 없으면 불안해지고 예민해지는 문제로 헤어졌어요 나이가 30대 후반인데 왜 연락으로 마음을 확인하려고 하는지 저도 잘 모르겠어요. 사귈때 뿐만 아니라 소개받고 아직 만나본적 없는 사람과 대화중인데 그런데도 하루에 몇십번을 전화를 체크해요. 일부러 신경 안쓰려고 멀리 갖다두고 하는 것도 넘 웃겨요.. 심리적인 문제가 있는 걸까요.
29살먹은 모쏠 160대 키작남입니다. ㅜㅜ 못생겨서 희망없는거같아서요..그냥 일이나하다 죽는게운명이겠죠?..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 사람은 저한테 감정이 없는 것 같아요.... 그렇다고 고백하자니 상처 받기 싫어서 고백도 못 하고 계속 친구 사이로 있게 되네요.... 포기하고 싶지 않은데 티도 내기 싫고, 그냥 저 좋다고 해주는 사람을 만나는자고 하니 자꾸 눈에 밟히네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노력 해보고 싶지만 다른 사람한테도 티 나긴 싫고 사실 저 좋다는 사람이랑도 만나고 싶어서 더 고민이 되네요.... 저 좋아해주는 사람과 만나도 온전히 그 사람만을 사랑할 자신이 없어요.... 두 사람과 이어지고 싶은 이 이기심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저랑 친구와 정말친한데요,제 친구가 제가 남친이 생긴날부터 막 남친에게 꼬리를 치더니 결국 뺐겨버렸어요..전 걜 포기할수없는이유가 걔가 그냥 너무좋고,6년동안 외사랑을 해왔기때문이죠..막상 그친구는 제 구남친이였던아이랑 거의 친구급으로 때리고,뛰어다니면서 스퀸십도 하지않아,사귄다고 안하면 사귀는줄 모를만큼요..제가 아직 걜 좋아한다는걸 말했는데도 제기분조차 생각해주지않습니다,,그 구남친말곤 안될거같아서 다시 만나고싶은데 어떻게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