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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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진 전남친과의 재결합

23년 1월 때 사귀었던 전남친이 있는데요 제가 전남친의 첫번 째 여친이었어요 이 애가 먼저 고백해 사귀게 됐었고 얼마 안 가 제가 차이게 됐어요 제가 다시 붙잡았지만 결국 다시 한 번 더 차이게 됐고요 몇 달 지나니까 그 사람에게 새여친이 생기고 저랑 사귀었던 것 보다 오래 갔어요 그러다가 이 커플도 헤어지더라고요 친구들이 말해주니까 남자가 여자를 찬 거라고 하던데.. 인스타 팔로우를 보니 그 남자애가 저와 그 전여친을 팔취했더라고요 몇 달 뒤 저희는 졸업하게 되었고 그 전여친은 타 지역으로 이사 가게 되었고 저와 그 남자애는 같은 학교에 입학 하게 되었어요 같은 반은 아니었지만요..제가 자주 제 친구들 보러 그 남자애 반에 갈 때 눈이 가끔 마주치더라고요 제가 입학 하기 전에 인스타 팔로우를 걸었지만 취소 당하고 말았어요 그래서 한동안 잊고 지내다가 이번 주 화욜에 다시 팔로우를 걸었어요 근데 어제 팔로우를 받아주고 절 팔로우 해주더라고요 이거 보고 의미부여를 계속 했어요 물론 저도 아무 생각 없이 받아준 거라고 생각은 해요..그래도 전 아직도 그 애를 좋아하니까 어쩔 수 없더라고요 어젯밤에 카톡으로 타로를 봤는데 그 남자애가 시간이 지나니까 어쩔 수 없이 절 의식하게 된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이번 달 넷째 주에 연락이 올 거라고 들었는데 ..재회 가능성이 보이나요..? 현실적으로 판단 해주시고 조언 부탁 드립니다.

소외감느껴요...

안녕하세요 저는 28살 남자 입니다. 교회 소모임에서 친한 형집에 놀러갔었는데 그형이 저만빼놓고 여자친구 만들고싶냐고 이러고 또 어떤날에는 소모임에서 친한누나와 동생 3명에서 카페를 갔는데 저빼고 연애얘기하고 역시 더만빼고 여자친구사귀고싶냐 이러는거에요... 제가 모솔이라서 그러는걸까요...? 답답해서 죽고싶을정도해요...

너무 연상인 사람을 좋아합니다

저는 중학교 2학년입니다 지금은 가족문제로 아빠와 떨어져살고 잇어요 그래서 그런지 아빠에 대한 애정도 없고 받고싶은 마음이 커요 근데 그 마음이 더 커져서 요즘 너무 힘들어요 엄마가 아빠가 해줄 사랑까지 해주시는데도 불구하고요.. 학교에 한 과목 쌤을 좋아하게 됫어요.. 그 선생님은 여친도 잇으시고 저랑 10살 이상 차이가 나는데도 안된다는걸 아는데도 계속 눈이가고 .. 문자도 보내고 싶은데 별로 안친해서 혼자 맘고생하는 것 같아요 너무 심해져서 그 선생님 생각만 해도 가슴이 뛰고 심할땐 위경련까지 온적이 많아요.. 저도 마음을 버리고 싶지만 좋아하는 사람마다 최소 3~5살 차이 나는 것 같아요.. 이게 연상에 대한 집착인지, 단순한 애정결핍인지 모르겟습니다..

전문가 썸네일
김승욱님의 전문답변
내가 아버지의 사랑에 대한 결핍이 있다는 것을 받아들이는 것이 출발일 것 같아요. 내가 연상에게 끌리고 그 사람에 얻을 수 있는 정서적 지지를 기대하는 것을 받아들이는 것이지요. 그것은 결핍에 의한 관계라 건강하지 않을 수 있답니다. 그리고 그 마음이 끌리는 대로 행동하기보단 더 독립적으로 행동하는 것입니다. 일부러 반대로 하는 것이지요. 하나씩 혼자 하는 것을 늘려가보세요. 혼자 밥 먹기, 혼자 영화 보기, 혼자 여행하기, 혼자 공부하기, 혼자 쇼핑하기 등도 좋답니다. 그다음에는 오히려 함께하기를 해보세요. 연상 혹은 무조건적으로 나를 지지해 주는 사람보단 좀 불편하고 까탈스러운 사람들과 친해지는 노력을 해보세요. 나의 결핍을 채우는 관계가 아닌 불편함 속에서 나의 독립성을 지키는 연습을 해보는 것도 좋답니다. 그리고 난 이후에 나와 취향이 같고, 취미가 같은 친구들을 늘려 간다면 이러한 아버지에 대한 결핍에 의한 관계를 조금은 극복하시지 않을까 합니다.
헤어지고 나서도 친하게 지낸 사람

헤어지고 나서도 계속 친하게 지내고 그사람도 나에게 미련이 있는 것 같아보였어요. 어제도 너무 설레던 상황이 있었어서 어젯밤에 고백했어요. 그런데 여자친구가 있다고 하더라고요… 1주일 전까지만해도 없었던 애라 너무 당황스러워요 미련 없어졌다가 2주전인가부터 얘를 너무 좋아하게되어서 고백한건데… 그대로 고백을 안하면 저만 혼자 우울해하고 후회하고 그럴까봐 좋아한다고 고백했는데… 저는 얘를 정말 진심으로 너무 좋아하고 첫사랑이에요 그런데 또 여자친구가 있다고 한다음 덧붙인 말이 나도 너가 마음에 들긴 해, 근데 거기까지 하자 그러더라고요. 너무 우울하고 슬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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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하고싶다

누군가를 믿지 못할때...걱정이되지만..

늘상 톡을 하면 집착같아보일때.. 어떡하죠

사랑에 방법이 없었으면 좋겠다

어릴 땐 사랑에 방법이 없다는 걸 믿고 내 마음대로 행동할 수 있었는데 사회와 규칙에 너무 얽매여서 그런지 사랑하는 방법대로 사랑하는 이런 느낌을 어떻게 없애야할지 모르겠다 이런 행동은 사랑이 아니고 이런 행동은 사랑이고 너무 지겨워 얼마전 콜미바이유어네임을 봤는데 어릴 땐 그런 사랑이 가능했던 것 같은데 지금은 어쩔 수 없는 현실 때문인지 자연스럽게 사랑을 느끼게 되는게 왜이렇게 힘들까? 나도 연애중이지만 오히려 연애중인 사람들이 역으로 더 매력 없는건 아닐까 싶은 요즘 찍어낸듯한 사랑을 하는 사람이 많다

어릴 적 버림받은 때의 기억이 없어지지 않아요

아빠 같이 키워주지도 않고 사랑한다면서 떠나버린 기억이 연애할 때 방어기제로 나타나요.. 남자는 오히려 관심 없고 미련 없는 사람한테 끌리고.. 관심 있어 보이면 맘이 안가게 되는.. 혼자 있는 게 익숙하고 기다리는 게 익숙해서 그런가..

연애는 하고 싶은데, 아무도 저를 좋아하지 않는 것 같아요

연애는 하고 싶은데, 아무도 저를 좋아하지 않는 것 같아요. 요즘 연애, 결혼시장보니 육각형 인간이 아니면 모두 아웃이라는 괴상한 논리가 판을 치던데.. 거기에 비춰서 생각해보니, 저는 키가 너무 작아서 거기서 이미 아웃이더라구요.. 그래서 그런가 저에게 대시하는 사람도 없고, 소개팅이 들어오지도 않아서 이래 저래 속상하네요. 참.. 이거 어떡하나요..

제 일에 지쳐요

제목 그대로 제 일에 지쳐서 결혼을 앞둔 연애가 부담스러워요 일때문에 바빠서 새벽1,2시에 들어가는 남친에게 털어놔봐도 고생했어~ 하고 문자오는게 그냥 서운하고 이런 기분으론 한달에 두번 보는건데도 만나고 싶지 않고 그래요 제가 이기적인거겠지요.. 휴...

제가 이상한건지 상대가 이상한건지 봐주세요

만난지는 5개월 정도 되었어요 저는 내성적인 성향에 무던한 물러터진 성격이고 남자는 외향적이고 자기가 손해보는것을 싫어하고 불같은 성격입니다. 서로 사랑하지만 저는 개인적인.시간이 중요한 반면 상대는 모든걸 함께하길 바랍니다 일하고 지쳐서 쉬고 싶은데도 전화를 놓질 않았구요 저에 대한 디테일 한것까지 눈치 채고 뭐든 다 잘 챙겨주었죠 그러다 한번 제 실수로 싸운적이 있어요 그것으로부터 상상의 나래를 펼치면서 미안하다고 하는 저에게 비꼬고 삐뚤어져서 막말을 했고 저는 달래다 달래다 못해 이별을 말했어요 다음날 자기가 미숙해했다 라며 잘지내라 내 마지막사랑 어쩌고 하다가 미칠거 같다며 저를 회유하려 했고 다시는 그러지 않겠다 해서 받아주었고 그 후에 또 싸유고 헤어지자 하니 죽겠다고 쇼를 하더라고요 겨우 잡아놓고 잘 지내보자 했는데 안되네요 현재는 상대가 밀어붙였고 저는 1년 후에 살자를 얘기하다가 결국 제가 끌려갔습니다 같이 있는지 한달째 됐구요 입주 이틀전에 남자가 다른 여자애한테 진작에 나 만나서 시집오지 그랬냐는둥 만나자고 그랬던 카톡도 보게 되었어요 그 후로 저도 미쳐버렸죠 더이상 믿을 수도 없고 웃을수도 없고 현재까지 하루가 멀다하고 싸우고 있습니다 짧은시간안에 같이 살고 싶지 않았는데 어쩌다 보니 그렇게 흘러와 있네요 얼마전엔 헤어지자고 집에서 나가라고 했더니 제목을 조르기까지도 하고 죽고싶냐고 칼을 들이밀기도 했는데요 다음엔 진짜 저를 팰거 같아요 오늘도 싸웠는데.헤어지자고 말하면 ***떨까봐 말을 못하고 내가 다 맞춰주겠다고 했더니 태세전환한다며 가식적이라네요 제가 보기에는 강박증. 피해의식있구요 나르시시즘이라고 판단하긴 섣부른것 같고... 좀 더 깊이 있는 상담을 원합니다..

37살 남성입니다

월140은 연애 못하나요?

연인 찾는법

어떻게 하면 연애할 수 있을까요? 다들 어떻게 만나셨나요? 자연스럽게 만나신 분 계시면 어떻게 만나셨는지 알려주세요…. 타지 생활 중 외로움을 견디지 못해서 자꾸 앱으로 사람을 만나려고 합니다. 실제 만남을 가지면 원나잇, 파트너로 이어지고, 플라토닉 러브로 연락만 하면 갑작스럽게 상대방이 잠수 타버립니다. 그 순간의 공허함을 견디지 못해요. 나는 그저 다른 연인들 처럼 사랑을 하고 싶었던 것일 뿐인데. 그러면 무의식 적으로 앱으로 자꾸 접속하게 됩니다. 그렇게 또 같은 실수를 반복하고요. 제 마음을 채우기 위해서죠. 이제는 이 패턴에 질려버렸습니다. 바뀌고 싶어요. 저도 정상적인 연애를 해보고 싶습니다. 이성을 소개해줄 마땅한 친구도 없습니다…. 어떻게 하면 현실에서 자연스럽게 만날 수 있을까요?

남자친구한테 오늘 스케줄이 어떻게 돼~

남자친구랑 같이 일을 하는데 오늘은 제가 쉬는 날이라 남자친구한테 오늘 스케줄이 어떻게 돼~하고 물었는데 왜? 왜물러봐? 이러는대 왜 물어보는거에요? 시비거는 거 같이 느껴져요 그냥 대답하면 되는걸 나 목소리가 잘 안나와 이러니까 목소리 잘 나오고 있어 이러질 않나 어제는 또 제 계약서를 본인이 들고있다가 잃어버려서 좀 짜증나긴했거든요 뭐 그냥 물건이 아니라 계약서잖아요 짜증나도 참았는데 보였겠죠 기분이 안 좋은걸 그러니까 자기가 도와주려다가 잃어버린건대 미안해하고 있는데 왜 짜증나는 티를 내냐며 오히려 화를 내더라고요 저보고 찾아오래요 그게 거리상 더 빠르겠다고 그렇게 거리 계산 했을때 그런거는 알지만 나보고 찾아오라해서 좀 싫었죠 본인이 잃러버렸는데 나보고 찾아와달라니 비도 엄청 왔어요 차 없어요 제가 어떻게 받아드려야 하죠?

남자친구가 생각보다 집안이나 경제력이 없어요

생각보다 우리집보다도 훨씬 떨어지는 집안이고 보이는 것들은 거의 대출... 약간 속은 기분도 들면서 너무 괴로워요 이 남자를 믿을 기반이 사라진 기분이에요 너무 혼란스러워요 그리고 이렇게 심리적으로 힘든 일이 오면 자꾸만 죽고싶다는 생각을 해요 작은 틀어짐에도 극도의 스트레스를 느껴요 물론 진짜 시도를 하거나 하지는 않지만 그냥 생이 빨리 끝나버렸으면 좋겠어요 고민이 너무 괴로워요 저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계속만날까요 헤어져야 할까요

제가 좋아했던게 맞는지 모르겠어요

학생이고 연상 선배랑 사귀고 있었어요 썸을 타고있을때는 다가가기 부담스럽진 않은데 사귀고 나서부터 뭔가 다가가기 부담스럽고 말도 잘 안나오고 마주칠때마다 부담스러워요 적극적으로 다가가지 못하겠달까? 제가 이 사람을 진짜 좋아하고있는지도 모르겠고 헤어지고 나서도 별 감흥이 없어요.. 제가 이상한건지 원래 이런건지.. 원래 안좋아했던건지 잘 모르겠어요 아니면 제가 어려서 그런걸까요?

여자들이 말해주세요

여자들은 어떨때 나 좋아하나? 라고 착각해요? 전공이랑 교양 수업에 있는 모든 여자들한테 전부다 말 걸어보고 싶어요 인사도 제가 먼저 하고 말도 수업에 관한거 말걸고 그냥 궁금한거도 물어보고싶고... 뭐 먹을거 쿠키나 젤리 나눠주고싶고 이성적으로 좋아하는건 아닌데 그냥 뭐 과제나 그런거 서로 도움받고 주고싶고 그냥 친해지고싶어요 쉬는시간때 편의점이나 카페도 가고싶고 인스타 맞팔도하고 번호도 교환하고싶고.. 근데 저렇게 행동하면 여자들이 제가 자길 좋아한다고 생각할거 같아서 조심스러워서 안했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이렇게 해도 괜찮으려나요...? 정말 단순히 여사친으로서 친해지고 싶은거라..!! 혹시 지금까지 제가말한 부분들중에서 여자입장에서 어? 나 좋아하나? 라고 생각드는 부분 있으면 말해주세요!!! 그 부분은 제외할게요 그리고 좋은 방법 알려주세요 ㅠㅠ 근데 정말 여자 입장에서 저 남자 나 좋아하나? 이런 느낌이 들고 안 들고 이 차이가 참 어렵네요 ... 애매모호 ㅜㅜ 사바사겠지만..? 여러분들 경험으론 저 남자가 그냥 나랑 인간대 인간으로 친해지고 싶어 하는구나 아니면 나한테 이성으로서 관심있나? 주로 어떤 상황에서 각각 그렇게 느끼셨었나요?

이거 썸인가요..

딱 한달전부터 매일 연락 하던 친구가 있는데요 답장이 바로바로 오지는 않아도 15분 텀으로 하루종일 연락했어요.. 첨 연락 시작했을땐 그 친구가 더 적극적이고 선톡도 계속 해줘서 편하게 잘 연락하던중이였는데 어느날 그 친구가 한번 만나서 놀자고 약속을 잡아서 영화도 보고 밥 먹고 집도 데려다주고 잘 놀고 들어왔습니다.. 첫만남이 꽤 괜찮았는지 바로 며칠뒤 또 놀러가자고 하던군요 그렇게 지난주 주말 두번째 데이트까지 잘 마무리 했습니다. . . 여기까지만 보면 100퍼 썸인데.. 이 친구는 선톡을 자주 해주기는 하지만 연락을 계속 이어나갈려고 생각하는거 같지않습니다. Ex. 내일 친구들이랑 밥 먹으러 가야겠다 (그래그래) ㅋㅋㅋ 오늘 할거 많아서 힘들겠다 (그니깐) 나 방금 배고파서 치킨 먹었어 (와 맛있겠다..) 이런식으로 단답형으로 계속 의미 없는 대화만 이어나갑니다. 그래서 어제는 저도 ㅋㅋㅋㅋ만 보내고 대화를 끝냈습니다 (사실 뭐 다른 주제 이야기를 시작해주길 바라는 맘에 그런건데 답이 없더군요..ㅠㅠ) 그렇게 오늘까지 연락이 없습니다.. 만나서 하는 행동이나 말투는 무조건 썸이라 생각했는데 연락을 주고받을때는 귀찮은 말투인듯 해서 너무 헷갈리네요.. 그냥 차라리 전화로 솔직히 물어보는게 좋을까요.. 어떻게 할지 좀 도와주세요... 참고로 전 인프제 그친구는 엣프피입니다

좋아하는 남자애가 있는데 그 남자애는 저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중학생 여자 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남자애가 있는데요.... 걔 친구들이 계속 그 남자애를 좋아 하냐고 물어봐요. 4명 정도가 저한테 물어봤어요.이게 무슨 뜻일 까요??? 그리고 제가 선톡을 하면 답장도 빨리해주고 대화도 잘 돼요! 궁금해요!!

궁금해

남자친구랑 헤어져는데 아직도 연락하고 통화도 자주 하고 보고싶다고하면 만나러오고...그래 그런데 내가 선물주는거는 절대 받기싫다고하고 다시 만나기는싫다고하고...그럼 우리는 무슨사이일까? 진짜 너무궁금해 나이차이좀잇어. 12살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