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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사귀자마자 키스 어케 생각해 남자친구랑 사귄지 3일 됐고 저는 고1 남친은 고2입니다 제가 자랑좀 하자면 남친은 학교에서 잘생겨서 인기가 좀 많구여 저도 예쁘다는 소리를 아예 안듣는건 아니지만 저보다 남친이 인기 많아서 저희학년 여자얘들한테 인기엄청 많아요 그러다가 남친이 먼저 연락해서 자주 만나다가 2주 썸타고 사귀게 되었답니다 남친은 다른 여자들한테 철벽이 완전 심하구요 썸타자마자 팔로우온 여자들 싹다팔취하고 저를 이렇게 진심으로 사랑해주고 챙겨주고 학교에서 사실 어떠한 이유로 저희 사이를 그렇게 좋게 보지않았음에도 친구들이 말려도 제가 선을그을려해도 남친이 너무 저한테 진심인게 느껴져서 결국 전 친구들을 잃고 사귀고있답니다 근데 남친이 뽀뽀를 너무 참았나봐요 사귀자마자 바로 뽀뽀했구요 끊임없이 한답니다.. 그러다가 키스까지 갔는데 사귀고 나서 놀이터에서한번 비상계단에서 좀 오랫동안 키스했는데 초반부터 이래도 되나요?

연애

#스트레스 #불안

짝사랑 제가 짝사랑하는 걸 별로 싫어하고 무섭고 답답하고 그런단 말이에요? 근데 호감 가는 사람이 생겼어요 근데 전 사랑하기를 싫어하고 연애를 하고싶은 생각이 안드는데 마음이 안 따라와줘요 호감가지기 싫은데 마음이 안 따라 와주고 머리속은 정리가 안되고 가슴은 답답하고 이래서 진짜 미치겠어요 제가 지금 당장 뭘 하고 싶은지도 모르겠고 .. 제 감정을 저도 잘 모르겠어요

연애

#스트레스 #우울

나도 내마음을 모르겠을때 거의 사귀기로 한 남자애가 군대를 가게 되었는데 군생활하면서 나랑 전여친이랑 동시에 연락한다는 걸 알게돼서 연락을 일체 안했음 꾸준히 전화가 왔는데 내가 다 씹음 카톡으로 친절하게 알려줌 너랑 전여친이랑 연락하는거 알고 있고 우리는 친구로도 못 남을 것 같고 다시 잘 만나고 군생활 잘하라고. 야수교라서 폰 받을때 카톡 보겠지 해서 남겨놓은던데 나중에 ㅎㅇㅎㅇ라고 답장이 옴 날 얼마나 가볍게 생각했으면 그렇게 보내나 싶어서 읽고 차단함 근데 막상 손절한건 난데 너무 힘들고 꿈에 계속 나오고 연락하고 싶고 보고싶음 ... 이럴땐 어떡하나요

연애

..저는5학년초등입니다 요즘 저의반에서 어떤여자에가 저많이쳐다보고 손터치하고 하는데 제가그여자에를좋아해요 그여자애는왜그행동을하는지 궁금하고 저도고백을 어떡해해야할까요? 전문가님도와주세요 초등5학년남자학생

연애

#스트레스 #의욕없음 #우울 #불안

상대방이 나를 사랑하는 것인지 자꾸 의심이 되고 믿겨지지 않을 때 상대방은 자꾸 저에게 표현을 해주고 있으며, 주변에서 너희 둘이 정말 꿀 떨어진다고까지 표현하는데 나는 그렇다는 것을 표현은 안 하지만 내심 자꾸 상대방이 나를 사랑하는 것인지 의심된다 또한, 그러한 마음 때문인지 애인의 과거(전 애인, 좋지 않은 행동 등)가 자꾸 마음에 신경쓰이고 그렇다보니 자주 멍 해지고 나도 모르게 정색을 하게 되는 순간도 있다 예를 들어 나를 위한 것이였지만 거짓말을 한 것, 전 애인과 오랜 기간 사귀다가 상대방이 차서 헤어진 것 등 모든 것이 신경쓰이고 가끔은 여친에게 열등감마저 느껴진다. 차라리 계속 이럴 바에 정말 사랑하지만 헤어지는 것도 좋지 않을까란 생각도 든다 나보다 더 좋은 사람도 많고, 나는 그리 좋은 사람일까라는 의문이 들기 때문이다. 개인적으로 내가 왜 그럴까 생각해보면 어릴 때 사랑을 받은 기억보다 부모님의 이혼, 집에 경찰이 오는 등의 상처 그리고 중학교 시절 대인관계에서 묻히며 살았던 기억등이 있다보니 누군가 나를 좋아하는 게 믿기지 않는 거 아닐까? 그리고 나 자신이 생각해도 내 자존감은 그리 높지 않다 표면은 가면을 쓴 것일뿐 말이다.

연애

#불안

남친이랑 시간 같기로 했는데요 남친이랑 저랑 제 통금 시간 때문에 지쳐서 시간을 갖기로 했어요 그러다 어제 어쩌다 연락을 하게 되었 는데 그걸 여기에 적어볼게요 남친:아까 왜 전화 했어? 저:아 아까 내가 전화 걸었어.? 내가 잘못눌렀는가 보내 남친:2분 동안 암말 없길래 끊었어 불렀는데 아무말 없길래 저:아 아까 강아지 산책 시키다 급하게 집 가야해서 폰 주머니 속에 넣었는데 그때 잘못 눌렀졌나 ..미안 남친:아냐 괜찮아 그럴수 있지 저:그래 근데 요즘 잘 지내고 있어? 남친:그냥..그럭저럭..생각이 많다.. 저:나돈데 남친:나 아직 좋아해? 저:좋긴 해 남친:좋은데 통금땜에 많이 못 보는건 안 답답해..? 저:답답하지 나도 물어볼게 넌 나 좋아해? 남친:통금 땜에 좀 식긴 한데 좋은건 맞아 저:나도야 남친:난 앞으로가 불안 한거야 믿음이 사라졌어 저:통화 될까 지금? 남친:나중에 하자 저:그래 근데 난 우리가 헤어지든 다시 만나든 가끔은 연락은 하고 지냈음 좋겠다 그럼 난 가볼게 남친:일단 알겠어 잘자 저:그래 이렇게 문자로 대활 했는데 다시 돌아갈수 있을까요?

연애

#우울 #불안

연애할 때 제가 원하는 것들이 충족이 안돼요..연애하면서 감정 교류가 중요한 사람이라 소소하게 전화도 하고 싶을 때 하고, 대화도 딥하게도 하고 여러가지로 생각 공유하고 나누고 싶은데 상대방이랑 그게 잘 안되는 것 같아요 전화하는 것도 별로 좋아하지 않고, 제가 맘대로 하고 싶을 때 전화도 하기 어려운 상황이네요 이런것들이 너무 답답해요.. 헤어지는게 답일까요?

연애

#불안 #어지러움

연애때문에 일에지장이 생겨요 저는 화목한 가정에서 살았고 연극영화과에 졸업을 하고 30살까지 연기를 해왔습니다 . 32살까지 만낫던 8년 사귄 여자친구가 있었는데 33살에 헤어졌습니다 . 가장 큰 이유는 저를 의지 할수 없다는 답이 나왔습니다 . 30살 이전까지의 저는 자존감이 굉장히 높았고 여자친구에게 의지하지 않았습니다 . 근데 30살 이후 3년동안은 마음적으로 여자친구에게 엄청 의지를 했던 것 같습니다 . 그리고 23년 1월에 사업을 시작했고 그 근처에 이별 통보를 받았습니다 . 일에 집중이 안되었고 공황장애가 심해져서 약을 먹었습니다 . 그러던 도중 사업장 근처가 집인 친구가 있었는데 그 친구가 마침 일을 그만 두어서 1~3월까지 매일 붙어 있으면서 일을 도와줬고 사업은 많이 안정되었고 전여친 생각도 사라졌습니다 그러면서 공황장애 약도 끊었구요. 그래서 이 친구에게 여러번 고백을 했고 일단 만나보자 하여 한달 조금 넘게 만나고 친구에서 감정이 나*** 않는거 같다고 하여 이별통보를 받았습니다 . 그리고 지금 이틀정도 되었는데 계속 먹먹하고 아픔이 지속이 됩니다 . 다른 일에 집중할수 없고 정신과에 다시 가서 약을 처방 받을 예정입니다 . 제가 궁금한건 이 친구와 헤어진것도 전여친 만큼 아픈데 새로운 사람을 만나서 극복하는 방법은 쓰고 싶지 않습니다 . 그럼 제가 또 다음여자친구에게 의지할거같습니다 혼자서 잘 극복해보고 싶은데 ...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

연애

#스트레스 #우울

상대방과 관계정리 어떻게 해야할까요?저는 이제 서른이 된 여자사람입니다. 20대의 모든 상황들은 제가 누군가를 먼저 좋아하고, 충분히 상대도 마음에 제가 있다고 생각했을 때 고백하면 거절당하고 이러한 패턴의 반복이었습니다. 이제는 정말 모든게 지긋지긋하고 그만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정도였죠. 슬슬 결혼 생각이 있고, 선같은 소개팅을 받았고 상대방이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근데 근 몇달을 애매하게 마음이 있는건지 없는 건지 모르겠는 태도에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이 관계를 끝내자고 마음먹고 만나면 너무 재밌게 하루를 보내고 다음을 또 기약하게 되고. 그렇다고 절대로 먼저 만나자고 이야기하지는 않아서 10번의 만남 동안 항상 제가 먼저 만나자고 했습니다. 연락도 텀이 길지만 처음 만난 날 이후부터 지금까지 하루도 끊기지 않았고, 선톡이 오기도 했구요. 뭔가 노력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또 그렇게 노력하고 있는 것 같지 않은..알수 없는 그런 애매한 관계를 4개월째 계속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미 이 사람이 너무 마음에 드는데, 이 사람이 제게 마음이 있는 지 궁금해서 어떤 속도를 맞춘다고 생각하고 기다리는데, 이제는 저도 속이 터질 것 같고, 이 사람한테 휘둘리는 느낌이라 때때로 우울해지기까지 합니다. 이 관계를 더 유지하는 게 맞을까요? 아니면 이제 제가 뭔가 강하게 나서서 결정하자고 하는게 맞는 걸까요...?

연애

#우울

20~30대 여자들이 볼 때 배우지수 얼굴 어때요?20~30대 여자들이 볼 때 배우지수 얼굴 어때요? 똑 닮았다는 소리 들어서요 20~30대 여자들이 볼 때 솔직히 배우지수 얼굴 어때요?

연애

#스트레스 #중독_집착 #불면 #불안 #콤플렉스

의존적인 성향을 고치고 싶어요 서른살 여자예요 저는 올해초 4년간 교제해온 남자친구와 권태기 문제로 헤어지고, 두 달 후에 새로운 남자친구를 만났어요 성격을 잘 정리할 수가 없어서 mbti로 표현하자면 저는 enfp, 남자친구는 istp로 최악의 궁합이구요.. 처음엔 너무 잘해줘서 연애를 결심하게 된 새 남자친구는, 말수가 적으면서도 직설적이고, 무뚝뚝하면서도 행동은 잘 챙겨주는 경상도st 예요.. (가부장적이기도 합니다..ㅎㅎ) 저는 이전 연애까지 늘 불안하고 상대에게 목매왔던 제 자신이 너무 싫어서, 연애 조언을 하는 유튜브나 글을 많이 읽었는데... 연애를 시작하니 다시 연락에 연연하고, 상대의 일상에 내가 녹아들었으면 하는 마음이 되살아나더라규요 ㅠ.ㅠ 근데 남자친구는 다년간 혼자 살며 독립심이 강하고, 혼자만의 시간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스타일이라 이런 저의 성향이 맞지 않아 늘 제게, 너는 떠받들어주는 연애를 하고 싶은 거다 너도 네가 할일을 찾아서 했으면 좋겠다 나는 능동적인 사람이 좋다 라는 말을 주로 하는 편이에요 최근에는 남자친구가 개인적으로 안 좋은 일들이 겹쳐서 게임을 오래... 어떨때는 아예 밤을 새고 그 다음날 저녁에 잠들기도 할 정도로 컴퓨터를 붙들고 사는데, 그렇다보니 저로서는 이해가 되지 않아 마찰이 잦았어요... ㅠㅠㅠ 남자친구는 그냥 두달(힘든 시기가 두달)만 좀 버텨달라고, 본인은 잡생각을 떨쳐내기 위해 컴퓨터를 하는 거라며 하는데... 그렇게 숱한 영상들을 보며 이번 연애는 정말 남자를 휘어잡아보겠다 결심했던 제 모습과 달리 또다시 예전 연애와 같은 모습으로 돌아가는 것 같아 마음이 아파요... 정말 남자친구에게 신경을 끄고 제 생활을 하는 게 답이겠죠... 그렇게 헤어지게 되면 헤어지는 게 역시 답이겠죠? ㅜㅜ 제 탓을 하기 싫은데, 제 성격이 예전부터 너무 싫었어서 이런 의존적인 성향을 고치려면 뭘 해야할지... 알고 싶어요ㅠ

연애

#ADHD #의욕없음

내가 무신경하다고 그러는 여자친구 안녕하세요? 성인ADHD를 앓고 있는 직장인입니다. 이제 3개월 정도 만난 여자친구가 있는데요. 제가 여자친구가 했던 말을 너무 자주 까먹습니다. 여자친구가 이에 대해 화도 많이 났고, 저보고 '되게 무신경하다. 너처럼 무신경한 사람 처음 본다. 당황스럽고 화가 난다.'라고 할 정도인데요. 더 문제는 직장 일도 그렇고, 많은 일을 기억하지 못 합니다. 이럴 땐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조언을 구해봅니다.

연애

#우울

나의 우울 때문에 답답하다는 남자친구 2년 정도 만났고 장거리 커플로 정말 다른 내향과 외향(남친) 성향의 커플이에요 다른 점에 끌려 만났던 거 같고 제가 그 친구 만나면서 우울한 시기가 많긴 했어요. 원래 좀 약도 먹었었고 우울한 사람이기도 하고. 근데 요즘 특히 우울해 하는 거 같길래 이 친구도 시기가 그런가 보다 하는데 답답한 게 나 때문인 거 같다고 가까운 사람에게 솔직하고 싶어 털어놨던 얘기들이 자기를 만나도 안 바뀌고 계속 우울해니까 내가 싫고 헤어지고 싶은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화도 나고 답답도 하고 짜증도 나고 자기도 우울하대요. 전 이 이야기를 들으니 나도 모르게 그 친구 감정 쓰레기통 만든 거 같고(정작 누가 나 감정 쓰레기통으로 쓰는 거 제일 싫어함) 평소에도 그래서 힘들다 얘기 안해야지 생각하고 노력하고 있었는데... 한편으론 그럼 자기는 나 열심히 만난 거 말고 내 우울을 위해 뭘 노력했다는 건가 싶기도 하고 저도 병원 다시 가야 하는데 하면서 몇달 째 미뤘어서 인제 진짜 이번주엔 가려고 마음 먹은 상태거든요. 서운하기도 하고 그럴만 했나 싶기도 하고.. 둘 다 아직 마음은 남아 있어서 헤어지고 싶진 않은데.. 어찌해야 할지 잘 모르겠네요

연애

#트라우마 #망상 #우울 #불안

좋아하는 친구 좋아하는 친구가있는데 고백을 해야할까요 제가 평소에 그냥 친구 처엄 지내던 애들이 있습니다 그중에서 어떤애가 자꾸 눈에 밟히고 막 1주일엔 꼬박꼬박 아픈편이라 걱정도 됩니다 근데 또 같이 놀러가자고하면 그친군 안간다고 하고 말시키면 들어주거나 전화 걸어달라하면 잘걸어주고 문자로 이야기 나눕니다 언제 장난삼아 사귀자 라고 했든데 꺼져라고 답이 와서 그냥 진짜로 좋아해 사귀자라고 하면 또 친구처럼 못지네고 그친구가 딴친구한테 말할까봐 무섭기도 해요 평소에 딴친구들이랑 저를 막 뭐라하고 그런아인데 좋아해서 그리고 또 저는 모솔이기도 해서 사랑이뭔지 아직은 모르거든요 그래서 이게 사랑 인지도 모르겠고 고백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진실성 있는 고백을 할수있을지 모르겠어요

연애

#의욕없음

여자는 외모와 성격이 전부인가봐요 남자는 여자의 외모, 성격을 더 중시하고 여자는 남자의 경제력, 사회적 위치를 중시하는데 특히 남자는 능력 있을수록 집안일 잘하고 본인 비위 잘 맞추며 애교 부리는 여자를 선호하는 것 같아요 딱히 여자의 사회적 지위나 경제력은 덜 중요하다고 생각하구요 여자는 능력 있을수록 본인 능력 썩히기 아까워서 집에서 내조만 하고 싶지도 않을뿐더러 자존심이 강한 경우가 많아 남자 비위 맞춰주며 살 생각도 없으니 오히려 그런 남자들의 연애나 결혼 대상이 되지 않는 것 같아요 그렇다고 능력 없는 남자 만나기는 싫고 본능적으로 나보다 잘나고 존경할 수 있는 남자 만나고 싶은데 그게 현실적으로 어려운 것 같네요 결혼에 관심없이 혼자 잘 살면 그만이지만 외로움 타고 결혼이 필요한 여자들은 오히려 능력 떨어져도 사근사근 애교 부리는 여자들보다 결혼시장에서 경쟁력 떨어지는 것 같아요 능력있는 남자들은 점점 더 그런 여자들이 채가고 있는데 애매하게 남자한테 굽히고 싶지 않을만큼 능력있고 자존심 센 여자들은 이러다 결국 외로움에 지쳐 이전에 선택받지 못한 능력도 뭣도 없는 그런 남자 만나게 되는 걸까요? 아직 인연이 나타나지 않은거라고 믿고 있지만 나이는 먹어가고 점점 무서워지네요 무엇보다 나와 경제적, 사회적 위치가 비슷한 수준의 남자가 조건면에서 훨씬 떨어지는 여자와 결혼하는 경우를 여러번 보다보니 남자들 관점에선 저런 상대가 더 나은거구나 싶어서 여자로서 열심히 살아온게 회의감까지 드네요 남자들은 열심히 노력한만큼 명예, 돈, 여자까지 선택의 폭과 수준이 올라가는데 여자들은 인생의 중대사인 결혼면에서는 그게 아닌 것 같아서요 여자는 외모와 성격이 다인건가요..?

연애

#우울 #불안 #스트레스

사겼는데..그 남자애가 저는 피부가 하얗고 그 남자애는 피부가 까매요 이게 뭔가 편견일 수 있는데 저희가 공개연애를 했단말이에요.근데 애들이 백인과 흑인이다 라고 놀려대니까 정색하면 애들이 이상하게 볼것 같고 해서 그냥 동조 했어요.그 다음날에 사과를 했어요 남자애한테 근데 남자애 친구들이 조금 일진끼가 있단말이에요 아직 저는 6학년이지만..근데 조금 별로?인애들이랑 지내서 제가 너가 걔네들이랑 노는거 싫어 조심해줘 라고 무심코 보냈는데 제 친구가 하는말이 조금 난처해 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또 미안해서 삭제하고 안그래도 된다고했는데 저를 챙겨주면서 걔네랑 노는 그게 맞는건데 걔가 계속 저랑놀고 다른애들이랑 안놀고해서 우리반 남자애들이랑 걔가 잘 못 어울려노는것 같아서 전 그냥 제 무리랑 다녔어요 근데 걔속 졸졸 따라다니고 불편한거에요 애들이 헤어져헤어져 이렇게 속삭이는것 같고..불안하기도 했고 불편해서 헤어지자고 보냈어요..떡히 이유로 쓸만 한게 없어서 엄마 핑계대고 헤어졌는데 후유증이라고 해야되나..? 사귀고 있을때보다 사이 좋아지긴했는데 걔네 친구들이 전여친이다 ㅋㅋㅋ 웃어대는거에요 사귈땐 헤어지셈 이렇게 했던애들인데 전여친이라고 하니까 황당했어요 근데 걔네들이 뭐라 할까봐 또 그냥 가만히 넘겼는데 제가 한짓이 맞는짓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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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동_폭력

남친은 폭력적인 성향인가요?남친과 일어났던 일을 모두 다 말하면 얘기가 길어질 것 같아 핵심만 말합니다 남자친구랑 거의 2년을 사귄 상태이고, 제 잘못도 있고 남자친구의 잘못으로 서로 싸우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얘기를 하다가 남자친구는 화가났고 제 집 앞에서 싸웠는데 제 집옆에 있는 엘리베이터를 쾅쾅 쳤습니다 저는 그 모습을 보고 여태까지 다정했던 모습과 정 반대인 모습이여서 놀랐고 좀 무서웠습니다 그 모습을 보고 무서웠는데 또 막상 헤어지려니 여태까지 다정했고 저한테 자꾸 잘해준 모습이 생각나고 이렇게까지 잘 해준 사람을 또 만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어 선뜻 헤어지지 못하고 있습니다. 말 그대로 아무리 화나도 저렇게 벽을 치는 건 폭력적인 성향일까요? 여태까지 싸웠지만 저런 적은 처음이라 판단이 잘 서지 않습니다. 익명 분들의 소중한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남자친구는 진짜 폭력적인 성향일까요? 헤어지는게 정답이겠죠...?

연애

#우울

좋아하는 애가 있는데 걔는 절 좋아하지 않는것 같아요 어렷을때부터 봐온 친구입니다 어렷을때 좋아하다 커가며 서로 그냥 친하게 지내기만 했는데 점점 좋아지는겁니다 하지만 걔는 절 좋아하지 않는것같고 걔를 좋아하는애와 저보다 친하게 지냅니다 걔는 저보다 더 잘낫고 공부도 잘해요 물론 저도 그친구보다 잘하는게 많지만 딱히 쓸때가 없어요.. 축구랑 게임을 잘하는데.. 제가 좋아하는친구는 딱히 그런거에 관심 없는것 같고 제가 좋아하는 친구도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네요..아마 그 잘난친구겠죠.. 차라리 저보단 사귄다면 그친구가 더 나을거라며 항상 잊을려고 노력합니다 4학년때까지만 해도 지금보다 사이가 좋았어요 서로 톡도하고 친하게 지냇는데 5학년부타 사이가 좀 갈라졌네요.. 이젠 톡을 뭐라고 해야할지 학교에서 어떻게 말을걸어야할지.. 유치원때부터 만난친구라 그냥 정일까 생각도 해보고 노력을해도 잊혀지지않고 그렇다고 좋아한다고 되는것도 없고.. 어떡해야 할까요..(맞춤법 좀 많이 틀린것 같아요.. 요즘 이 친구 생각때문에 공부도 글도 뭐 다 걔 생각이라 잘 안되네여...)

연애

#불안 #트라우마

좋아하는 여자가 있는데 다가가서 얘기하기가 힘든데 어떻게하면 좋을까요?혹시 다가가기 힘들때는 어떻게해야 하나요?

연애

#우울 #의욕없음

헤어졌어요 대학생이고 남자친구랑 헤어졌어요 고백을 받았고 제가 처음에는 거절했는데, 자꾸 설득해서 사귀기로 했어요 사귄지는 두달 반 정도 됐고, 점점 남친이 미워보이더라구요 외모나 꾸미는 것도 제 취향이 아니고 말을 심하게 자주 더듬는다던지, 애처럼 히죽대면서 박수치면서 뭘 좋아한다던지 사소한것까지 거슬렸어요 헤어지는게 나을까하고 전부터 생각했지만 어쩌다보니 시험기간에 헤어졌고ㅠ 어제는 둘다 등교하는 날이어서 남친방의 제 물건을 돌려받았는데 제가 수업하는 사이 강의실 문 바로 앞에 두고 갔더라구요 남들 다 볼텐데 살짝 떨어진곳도 아니고 거기 두고간 것도 스트레스고..제가 물건 좀 치우려고 수업시간에 잠깐 나갔다오니까 옆자리 남학생이 저를 몇번이나 쳐다보더라구요(강의실 문이 투명해서 물건 옮기러간걸 알 것 같습니다) 너무 부끄러웠어요..그래서인가 오늘 12시간 가까이 잤는데도 몸이 쑤시고 이상한 꿈도 꿨어요 덕분에 수업도 안갔구요..시험기간인데 공부도 하기 싫네요 어쩌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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