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건강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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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처음으로 자해시도한 것 같음

그냥 짜증나서 학교에서 손등만 겁나 긁어댔는데 살 다 뜯겨졌는디 이것도 자핸가? 모르겠음

정신과가서 약 뭐 달라고 하는거 실례일까요?

A정신과 다니다가 B정신과 다니다가 다시 A에 갈까 하는데요 B정신과 갔다온건 비밀로 하고싶고요 거기서 먹던 약이 노르작인데 노르작 받을수있냐고하면 좀 그럴까요... 그냥 B를 계속 다닐지 너무 고민돼요

정신과 정착을 못하겠어요

한곳은 예약 날짜 맞추기가 힘들고 멀어서 한곳은 선생님이 무심해서 한곳은 그냥 제가 뭔가 민망해져서 다른곳 갔다온거 얘기도 못하겠고...

우울할때 즉시 상담을 받고 싶어요

근데 정신과나 무료 상담은 그럴수가 없잖아요... 제가 다니던 정신과가 있는데 여기도 대기가 너무 기네요ㅠ 마음이 계속 왔다갔다하고 우울해요

요즘 무기력 하고 폭식도 하고 잠을 잘 자지 못하고 계속 잠오고 불안해요

자퇴하고 싶고 부정적인 생각들만 들어요

여기에 글을 쓰는 게 되게 오랜만이에요 그동안 그래도 많이 참았는데 또 오게 될 줄은 몰랐거든요 고등학교에 들어온 지 몇 개월밖에 안 됐어요 확실히 중학교랑은 많이 달라서 그런지 적응이 좀 어렵더라고요 근데 몇 주 다니고 나니까 이 학교에서 왜 자퇴를 많이 하는지도 느꼈어요 좀 빡센 학교라... 지금은 시험이 며칠도 안 남았어요 공부도 다 못했고요... 학교를 다니는 동안 자퇴하고 싶다는 생각밖에 안 들었어요 지금은 솔직히 죽고 싶다는 생각도 항상하는 거 같아요 하루하루가 너무 힘들어요 집에 오면 항상 울고 스트레스는 쌓이는데 말할 곳도 없고 너무 막막해요 고등학교를 괜히 왔나 그냥 검고를 준비할 걸 그랬나 인간 관계도 질리는 거 같아요 처음엔 마냥 재미있었는데 요즘은 갈수록 그 사람들에 대해 부정적이고 관심이 없어져요 말을 걸 때마다 너무 귀찮아요 제가 생각해도 전보다 더 심각해진 거 같아요 다시 숨을 쉬는 게 어려워져요 예전에도 숨을 쉬는 게 어려웠었는데 다시 이 증상이 나타나는 거 같아요 친구들도 걱정된다고 하고 학원 선생님께서도 무슨 일이 있냐고 물어보셨거든요 근데 기분이 갑자기 좋아질 땐 사람들이 다 좋아보여요 근데 집으로 다시 가는 길엔 급속도로 우울해져요 다 싫어지고... 이건 예전부터 그랬던 거 같아요 그래서 가족들이 조울증 아니냐고 한 적도 있고... 머리가 안 아픈 날이 없고 더 예민해지고 부정적인 생각들로만 가득해요 자해도 하고 싶은 거 겨우겨우 참으면서 사는데 원래 고등학생은 이렇게 힘든 건가요 계속 잠만 자고 싶어요 아침에 눈을 뜨고 다시 일상으로 간다는 게 너무 싫고 짜증 나요 반애들도 혐오스러워요 너무 시끄러워서 머리가 울리고 그냥 힘드네요 감정 기복이 어릴 때부터 심했어서 감정에 중간이 없는 거 같아요 너무 좋을 땐 가족들이 항상 이랬으면 좋겠다고 하시고 너무 안 좋을 땐 가족들이 기분 좀 풀라고 해요 기분이 좋은 날이 더 적은 거 같아요

범불안장애 증상을 보이는 남자친구에게

안녕하세요. 제 남자친구는 20대초반의 나이로 현재 군생활 중입니다. 입대한지 4개월이 다되어가는데 아직 마음맞는 사람이 없어서 혼자 열심히 적응중에 있어요. 일을 할 때 자신의 실수로 선임이나 간부님에게 꾸중을 듣고나면 불안해하고 우울감에 빠져요. 일어나지도 않은 일, 듣지않을 이야기까지 망상하여 초조해합니다. 선임에게 말을 붙여도 자신이 기대했던 반응, 예상했던 대답과 다르면 자신이 뭘 잘못했는지부터 생각나고 불안함이 몰려온다고 해요. 그래서 선임들과 친해지기도 힘들어 혼자 다닌다고 합니다.사회에 있을 때도 이런 증상이 조금은 있었지만 이렇게 심하진 않았다고 합니다. 불안감이 찾아오면 감정에 잠식당해서 아무것도 못하겠다고 해요. 남자친구는 10살 때부터 아버지와 떨어져 살았고 교류가 전혀 없었다고해요. 아버지의 부재가 영향이 있을까요? 대신 어머니와 친인척들에게 애정을 많이 받으면서 성장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애인으로서 공감해주고 해결책을 내주고싶은데 경험해보지 못한 부분이라 어떻게 말해줘야할지도 모르겠고 전역하면 정신의학과에 방문해보자는 말 밖에 못하겠습니다. 이런 증상으로 힘들어할때, 옆에서 어떻게 컨트롤 해주는게 도움이 될까요? 그리고 남자친구가 가져야하는 마인드셋은 어떤게 있을까요?

모든걸 다 모르겠어요...

아무리 생각해도 제 자신을 모르겠어요 제가 뮐좋아하는지, 이게 정말 내가 좋아하는건지, 내 감정이 연기가 아닌 진짜인지 머릿속이 너무 복잡해요 최근 들어서도 학생이라 학업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요 공부는 왜 하는지, 나는 왜 사는지 뿐만 아니라 사람들이 다 옆에서 잘한다잘한다 하는데 그 기대에 부응하기도 어렵고 영어시험 몇개 틀리면 친구들이 네가?이러는데 진짜 너무 속상하고 힘들어요.. 저는 스스로에 대한 기준이 높은 편이라서 자존감이 굉장히 낮고 조금만 실수해도 하루종일 자괴감이 들면서 우울해져요.. 이게 내 실제 감정인지도 모르겠고 가끔은 위험한 생각도 들어요...저 진짜 어떻게 해야 할까요..이게 맞는걸까요?

오늘의 일기

병원도 다녀오고, 상담도 하고, 덮친문제의 70퍼센트는 일단락되었는데 아직 힘들다. 무기력은 심한데 부정적인 생각은 많으니 하루를 남들보다 알차게 지내지못하고, 생각이 부정적이니 정신이 피곤해서 하루가 24시간처럼 느껴지는게 아니라 시간이 빨이지나가듯 하루가 아닌 삼일을 산 기분이고, 불안도가 높으니 심장이 아프고 목까지 아픈느낌이고, 막상 일이든 사회적인 면이든 별반다를거 없는 곳인거 알면서도 괜시리 무섭고 생기지도 않은 최악의 상황을 생각하고 남들이 나를 혐오하고 싫어할거라 생각하고 여튼그렇다. 내가 지금은 불안하고, 힘든상황인걸 인지하는검 알겠고 이 상황이 언젠간 지나갈 것임을 알지만 지금이 괴롭다. 근데 이 괴로운 상황은 당장해결되는것이 아니니 그냥 보지도 않는 사람들이 떠드는 웃긴 유튜브 채널 틀어놓고 어떻게든 하고싶은 위시리스트와 칭찬일기를 쓰고 책을 보는걸로 어떻게든 버티고있다. 진짜 힘든데 아무것도 안하면 그 아무것도 안하는 시간으로 다 매꾸어질까봐 꾸역꾸역 한다. 조울증은 정말 저주스러운병이다.

내면이 단단한 사람 특

늘 의연하고 밝고 도전하는 사람인 줄 알았지만 아니었다. 감정에 이유를 찾지 않는 사람, 도움을 적극적으로 구하는 사람, 자신의 한계를 정확히 알고 인정하는 사람 다 아는데 그런 사람이 되고싶은데 머리로는 다 아는데 그게 잘 안된다. 우울한 내가 싫고, 도움에 보답할 자신이 없고, 한계는 내 미래만큼이나 불안정하다. 이분법적인 사고 성급한 일반화 어쩌고 다 지쳐 왜곡되고 오류가 난 인생을 너무 오래 살아서 그게 잘 안돼

자해 자살 생각이 자꾸 들어요.

저는 현재 초 6입니다. 전 어느 순간 부터 빈말에도 깊게 상처 받고, 늘 죽고싶다는 생각을 마음속에 달고 살고 있습니다. 5학년때는 손등에 자해를 했어요. 자해는 제 마음을 편안해 졌어요. 저를 보고 욕하는 어른도 아이들도 이 상처를 보면 괜찮냐고 물어줄거 같았어요. 물어봐 줬으면 좋겠었어요. 자해를 한 상처를 보면 내가 이런 공부에 미친 세상을 등 지고 자살하면 남은 친구들은 공부에 미친 세상에 살지 않아도 될까? 라며 생각이 들었어요. 공부를 못하면 어른 욕먹고 공부를 잘하면 친구에게 욕먹고 이런 공부에 미친 세상.. 아니 공부에 미친 나라에서 살고 싶지 않아요. 시험을 볼때 마다 그냥 죽는게 더 낫겠다. 라는 생각은 매번 생각나고요.건강이 필수가 아닌 공부가 필수가 된 나라 이딴 나라 덕분에 제가 자해를 하는거 같기도 하구요. 그냥 죽고 싶어요. 내가 죽을때 유서로 적을것을 생각을 여러번 해봤어요. 난 꼭 이딴 공부에 미친 나라를 바꿔놓을려고 죽어야겠다. 가끔 뉴스에 보면 저와 같은 나이가 자살했다는 내용이 보도될땐 전 그 아이가 공감이 됩니다. 제가 다음에 태어날땐 지금 이 나라는 피하고 싶어요.

오랜시간 동안 종교생활과 모임을 꾸준하게 활동을 했었고... 지난시간이 힘들고 의미가 없었다고 생각을 하는데... 고립된 생활을 하니까 지난날에 나를 반겨준 사람이 있든 없든... 어딘가에 꾸준하게 참석을 하는 규칙적인 생활이 마음의 건강에 도움이 되었구나.. 지난날의 추억이 떠오른다. 지금은 종교단체에서 회사처럼 필요가 없어진 사람들을 받아주는 곳이 별로 없다!

우울증 확실한 건가요

찾아보니까 우울증 증상이 2주 이상 지속되면 병원에 가보라고 하던데 솔직히 말하면 작년 12월 얼마 안 지났을 때 쯤에 머리가 너무 공허했다고 해야하나 머리가 엄청 뒤죽박죽으로 뒤덮힌 느낌이었고요 기분도 우울하고 뭐가 뭔지도 모르겠고 수업 중인데 갑자기 눈물이 나올 거 같고.. 제일 친구한테 우울증인 거 같다고 말할 때도 갑자기 눈물이 나오고 그래서 펑펑 울었었어요.. 암튼 그때 쯤부터 우울증 증상 그런게 보였던 거 같은데 지금까지도 계속 되고 있는 건 아니겠죠..? 아직 중딩 밖에 안된 놈이 뭐가 그리 힘들다고 이해 못 할 수도 있지만 수학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았나 오늘따라 수학 학원이 가기 싫더라고요 수학은 할 때마다 내 자신이 너무 남들보다 뒤쳐지는 거 같고 학원 선생님한테 좀 혼나다보니까 그런 게 다 쌓였는지 갑자기 눈물이 나오고 너무 우울해지더라고요 그리고 제 몸에 당장 무언가로 상처를 내지 않으면 마음이 편안하지가 않더라고요.. 그래서 커터칼 대신에 가위로 손등만 여러번 긁었어요.. 이대로 그냥 죽어버리면 좋겠다는 생각 때문에 집 베란다 창문까지 들여다보면서 이대로 떨어져도 괜찮겠다는 생각까지 해버렸어요.. 성격도 감정에 너무 휘둘리는 스타일이고 대인기피증까지 있어서 기분이 나빠도 남들한테 말 못하고 쌓아두면서 다 제 탓으로 돌려버리는게 습관이라 더 그런 거 같기도 하네요.. 솔직히 그냥 제자신 자체가 너무 ***같고 한심해요 식욕은 진짜 가끔 가다 밥이 안 땡길 때가 있긴 해요 아니면 적게 먹거나 무기력한 거는 거의 맨날 탑제하고 다니는 듯 해요 잠도 12시에 자서 4시에 깰 때도 있고.. 이거 우울증인가요 아직 확신이 잘 안 가서요 그리고 엄마 아빠한테는 언젠가는 말을 해야하는데 용기가 안 나고 너무 무서워요.. 그리고 왜 오늘은 유난히 계속 울컥하면서 눈물이 나올 거 같은지 모르겠네요

전문가 썸네일
류지원님의 전문답변
일반적으로 병원이나 심리상담센터에서 우울증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훨씬 더 복잡하고 많은 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는 심리검사와 심층적인 면담을 활용합니다. '진단'을 받기 위해서는 정해져있는 기준을 충족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진단보다 더 앞서고 중요한 것은 현재 얼마나 어려운 상태인지, 얼마나 도움이 필요한 상태인지 인 것 같습니다. 작성해주신 내용처럼 눈물이 계속 나고, 자해를 하지 않으면 마음이 불안정하고, 무기력하고, 죽어버리고 싶은 마음이 든다면 심리적으로 어려움이 있고 도움이 필요한 상태라는 의미입니다. 상담센터에 가서 마카 님의 이야기를 하고, 감정을 쏟아내고 공감받는, 후련한 경험을 꼭 해 보셔야 할 것 같아요.
아프고싶어아픈게아니야

난왜맨 아플까 정신적으로도육체적으로도 아프고목도아프고 진짜 하나도 안아픈게없어 엄빠가그러겟네 ‘젊은것이 ’그래요 그럼 제가 주눅들어요 저도 목아플라고한게아니라 보컬위주로 잘부르거든요? 근데 실력자실력엔못미쳐도 옛날보단 다듬은 실력이라고볼수있어요 일반보컬일지라도요 아무튼 발목도 삐끗해서 아프지 목도아프지 나보고어쩌란건가요 진짜진심으로안아프고싶은데 부모님은 참 걱정이많으신가봐요 너무힘들어요 하 ㅠ

혼자 살 순 없겠죠..;

아무도 절 괴롭게 하지 않는데 그냥 기가 빨립니다 집 가고 싶어요. 자극을 받고 싶은건지 아니면 아무자극도 받고싶지 않은 건지 저도 저를 모르겠네요

다시는 날아갈 수 없어.

날개가 부러진 기분이야 어떤거도 내가 해낼거란 생각이 들지 않아

오늘도 해는 떴다

늘 그렇듯 오늘도 숨을 쉰다 오늘도 내스스로에게 그럴수도 있었겠구나.. 내인연이 아닌거지.. 너도 싫은건 싫자나.. 먼가 속사정이 있겠지..라며 서운해하지도 내 자책도 하지말자며 애써 내자신을 위로하면 토닥여본다 내마음의 상처가 아물기까지 시간이 걸리겠지만 이거또한 지나가리~ 마주쳐도 무덤덤해지는 그날이 과연 오긴 오는걸까?

긴글이지만제발읽어주세요도와주세요

조울증도있을수있을까요 이미 전에 오래된우울증으로 세로토닌 나오게하는(?) 약 처방 받아서 먹었는데 별 효과가 없었습니다 불안함만 이야기 했거든요 제가 지금까지 최소5년동안 느낀것들입니다 병원에 다시 가서 상담 받고 약물 상담 치료 받고싶은데 다시 갈 용기가 나질 않습니다 그냥 제 자신이 나약한거같아서요 한심하고 한번만 읽고 의견 주셨습 감사하겠습니다 제 증상이 뭔지 모르겠어요 1.심한 감정 기복 화날때가 유독 많다 슬프다가도 자기합리화하년서 내감정을모르겠었다 근데 내가 스트레스 받지 않을려고 오랜기간 그러다 보니까 진짜 감정을 잊은 사람 마냥 근대 난 항상 감정이 있던거같은데 기억이 안난다 모르겠다 웃깅영상보면 집중은 안되지만 또 집중 하다보면 웃는다 그러다가 또 슬프고 화난다 갑자기 눈물도 나고 특히 생리 2주전부터는 감당앙되는 감정제어가 안된다 2 작은 소리에도 예민하고 조금이라도 불편한 음파? 소리를 들으면 너무 스트레스를 받는다 2.잠을자다가 잘 깬다 하루 잘자도2~3번 기본 (5년됨) 3.이유없이 멍땨리는시간이많고 생각 집중등을 잘 못 한다 내가 한 말이나 행동을 너무 잘 까먹고 기억이 안난다 그래거 항상 핀잔받는다 또 약속을 잡아놓고 막상 그날아 되면 전화를 안받고 잠으로 잠수를 탄적이 많다 4.무기력하다 뭘 해볼 시도조차없다 중학교 고등학교 내내 매일이 병결지각 병결석이 잦아서 고등학교때 퇴학이 나왔었다 (5년이상) 아침에 일어나는게 너무 괴로웠다 잠을 계속 잤다 일찍 자든 늦게 자든 똑같이 심지어 지금도 또 항상자격증을 딸려하다가 포기했다 벌써 세개나 바리스타 네일 피부미용등 무기력으로 이겨낼수가 없었다 그녕 가서도 너무 졸리고 지루하고 집중이 너무 안되서 심각함을 느꼈다 너무 치료하고싶다 뇌가 안돌아가고 필기도 안박힌다 눈에 이해력이 너무 딸린다 내가 너무 지능이 낮은건가 싶어도 난 분명 공부를 하면 남정도는 했던거같은데 평범한 남들보다잘했던것도 있는데… 자책. 5 .입맛은 가끔 없어진다 심하게 없어져서 매일매일 식욕이 들쭉 날쭉 다르다 가끔 5키로가 쪄있고 또 5키로씩 살이 쉽게 찌고 쉽게 빠졌다 요즘은 너무 몸이 안좋아진거같아서 58유지할려고 1년째 노력중 그치만 폭식과 절식을 반복한다 매일 (5년이상) 6. 성관계에 집착했다어느순간 부터 살기싫다는 생각이 또 들면서 놀러다니면서 생각을 끊고 여름에 계절과 구분되지 않는 옷을입음 아마 살이쪄서 그랬던거같다(?) 정말 집에거 나오라는 말을 듣던 내가 어느순간에 미쳐서 사람을 만나고 집에 있는 시간보다 밖에서 단체로 술먹고 저녁부터 다음날 아침까지 말하다가 집에 가서 아무생각없이 뇌비우고 잔다 아마 스트레스 차단 이지 않았을까..성관계를할때 분명 안좋은데 하고 나서 보면 더 우울하고 슬픈 감정애 휩싸이지만 알고있지만 끊치 못하고 그 생활을 4개월정도 이어갔다 전혀 성욕이ㅠ없다가도 그냥 뭔가 내의지가 전혀없는데 눈뜨고 보면 해있다 내 자신이 너무 더럽다 핑계가ㅜ아니고 정말 내가 왜그랬는지도 모르겠다 정신병인거같다는거 사실 나도 알고있던고같음 내 충동이 내 의지대로 되지가 않는다 계획에 없던 일을 하고 계획에 있던 일들을 해낸적이 없다 한번도 2022.1월쯔음 이때부턴 조금 정신을 차리고 성관계를 끊음 뭔거 아닌걸느낌 이미 정신을 좀 차리고 보니 난 유급2일남아있었고 내가 원했지만 원치않았돈 성관계로 더럽혀져있었고 소문은 다 나있고 더러운년걸래라고으로 인식찍힘 별감정이 안들어서 무시하고 지냄 사릴 별감정이 안드는걱도 이상하다 그때 느꼇던 감정을 잘 모르겠더 지금도 그냥 힘들고 괴로웠던거밖애 생각이 안난다 그리고 이미 내 모든 대인관계는 다 망가졌었음 난 정말 친구가 많았음 내가 정상이였을때까지만 해도 아니 그냥 우울라고 무기력했을때까지만해도 이렇개 충동적이고 또다른 자아의 내가 나타난거같았다 난 내성적에다가 집순이인데 전혀 그럴수가 없었다 자책. 더럽다 아니 이렇게 까지 되기전까지 정말 나는 지금생각해보면 안정적인 일상이 행복했음 어렸으니까 아마도 행복했을꺼다 지금보다 훨씬 무슨말을 하는지도 모르겠다 정신분열이라는 말을 달고살았던거같다 이때는 정신분열이 맞는말 같다 또 다른 내가 있었다 그땐 분명 뭘까 알려주세요 7. 뭔가 항상 불안하다 한 반개월 전부터 너무 심해짐 이사람이 날 싫어할거라생각이 무의식속에 있던거같음 또 나 스스로 더러운년이라고 생각함 사람불신 나 자신을 재일 불신. 또 남을 믿다가도 이상하게ㅜ믿능데 전혀 믿지를 못하는거 같음 사실 왜? 나도 이유를 모르겠다 내가 눈치보고있다는걸 느낌 항상 증상 심해지고 나서부터 그랬음 근데 또 말은 충동적인 말이 나감 항상 몇년됐다 이말실수땨문애 대인관계 망침 정말로 다 떠나감 내가 만든 거임 자책. 힘들다 8. 악몽을 자주꾼다 초등학교 저학년때 항상 악몽을 꿈집에 관한 악몽 불꺼지고 귀신이 나타나서 가족을 끌고가능꿈이였음 대부분 귀신이 날 지켜보고있지만 옆에 자는 사람들은 날 보호해주지 않고 자고안깨어나는꿈 초등 저학년 부터 고2초반까지 꿈 이어서 악몽 때문에 중2여름때는 우울증이 제일 심할때여서 잠으로 회피했는데 낮잠을 자도 잠을 자도 매일이 악몽이였음. 자는개 두려웠다 원래도 못자는데 악몽도 꾸니까 9. 남 앞에 서는거 말허는거 등이 두렵다 특히 발표나 미래가 캄캄하다 항상 매일 자책함 모든일이 내 잘못 같고 그냥 크게 사고나 나서 병원에 누워있었음 좋겠다고 중고딩내내 성인이 되고 나서도 샹각하고 사고가 나면 이사람이 날 걱정 해주겠지 라는 생각 그리고 그런생각을 하다가 엄마집 지나가다가 그날 술먹고 엄마집에 가서 엄마가 먹는 항우울제였나 수면제을 다 찢어거 털어먹을려했다 진심이였는데 술먹고 옛 손절한 친구와 대화를 나누면서 포기했다 아직은 좀 더 해보자 너 한것도 없젆아 안생살면서 라는 생각함 심각함을 느꼈다 정말 과거애 헤어나오지 못라는나 그리고 누군가 날 보살펴줬음 좋겠다 10. 최근 근 두달 전부터 매일매일 근 한달 내내 출톼근 하면서 경전철애서 떨어졋음 좋겟다 엘리베이터애서도 매일 떨어자면 어떠ㅗ개 될까 아플까 엄마약먹을까 그럼 죽진 않고내 남자친구랑 내 가족들이 걱정해주겠지 그럼 내 잘못도 다 용서해주겟지 죄책감이랑 우울감에서 나옴 잘지내다가도 눈물나고 갑자기 웃기고 그럼 내가 봐도 진짜 정병같음 뭘까 우울증이였다가 조증이였다가 또 우울증이 도진거같다 너무 힘들다 11. 내 감정을 못느끼겠다 정말 진심으로 내 남자친구는 핑계라고 생각할꺼다 근데 난 정말 내 감정을 의식하고인지하는게 너무힘들다 그래서 그냥 그러려니하다가 어느순간에 내기분이 안좋은겅 알아챌때는 이미내가 누군가에개 실수했을때다 나도 정말 내스스로를 잘 파악하고 기분을 알아체서 똑똑하게 얘기하고깊다 내자신이 더 힘들다 죄책감. 자책반복 12. 너무 잘 까먹어서 남자친구나 대인관계문제가너무심함 그냥 내가 이상한거같다 근데 한편으론 아닌거같은데 모두가 날 싸이코 감정 없는년이라고 더러운년이라고 생각하는거같다 특히 내남자친구가 난 정말 심각한데 얘기를 해도 이해해주기 않을테니 회피하다가 일이 커진다 항상 모든걸 회피한다

왜 죽으면 안된다고 하는거에요?

정신과 가서 초진하면 다양한 검사를 받게되잖아요? 거기 꼭 그런 항목이 있더라구요 “최근 자살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적이 있나요?” 지금 우울증 치료중인데 이게 제가 절 잘 돌보지 못하고 내가 내 이야기를 들어주지 못해서 아프게 된거라고 생각하는데 근데 내가 지금 그닥 살아가고 싶지 않다고 계속 말하는데 그걸 저지하고 안들어주고 이것도 나를 외면하고 돌보지 않는거 아닌가 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어요 저는 남 생각 한다고 정작 나 자신을 외면하는 삶을 살았는데 이젠 좀 뭔가 날 위한 삶을 살자 나를 돌보자 나만 생각하고 나에게 집중해주자 라고 생각을 하고 보니 그렇더라구요 내가 죽으면 우리 부모님이 슬퍼하겠지? 내가 힘들다고 말하면 친구들도 지치겠지? 근데 그런거 다 생각안하고 나만 생각했을때 난 평안해지고 싶은데 다른 방법은 모르겠고 몸을 움직일 힘은 없고 멍하니 천장만 보고 있는것도 지겹고 또 생각은 멈추지 않고 이어지고 잠이 든다고 해도 꿈을 꾸니 평안하지 않고 흠 이럴바엔 죽는게 가장 평안한거 아닌가? 내가 나에게 가장 평안한 방안을 모색해 봤을때 결론적으로 그게 죽음으면 남들이 그것에 대해 왈가왈부 하는건 참견아닌가 그것은 또 나에게 스트레스로 다가오는거 아닌가 갑자기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통증을 극혐하는 지라 안아프게 죽고 싶어 하는 사람이라 아직 죽지 않고 살고 있으니 앞으로도 뭐 쉽게 죽진 못할것 같으니 뭐 병원에 가라 생각을 고쳐라 이런 댓글은 사절이요^^ 그냥 단순한 궁금증에서 시작된 글입니다 내 삶에 감놔라 배놔라 하지 말고 지나가주세요🙏

제상태가 어떤지 모르겠어요

작년부터 지금까지 뒷담,이간질,사이버폭력 이 모든것에 휘말려 정신마저 피폐해졌습니다 싸운 애들로 따지면 8대 1이었어요 지금도 애들끼리 단톡방을 만들어서 제 욕을 하고 있더군요 증상은 그냥 사춘기 느낌이에요 감정기복 심하고 밤마가 울고 맨날 멍때리고 밥 안먹고 아 이건 그냥 적는건데 숙제를 하기가.너무 어렵습니다 예전에 진짜 잘했는데 언제부턴지 공부든 책이든 게임도 다 너무 귀찮고 모르는 사람이 막 때릴거같고 길을 걷다가도 너무 어지러워요 아 이건 밥 안먹어서 같아요 그리고 살은 좀 많이 빠졌어요 엄마랑은 맨날 싸우고 아빠랑은 잘 지내요 작년부터 지금까지 엄마는 사춘기라곤 하는데 가끔 화를 못참고 미친애처럼 물건 던지고 그래요 나때문에 모두가 힘든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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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지님의 전문답변
마카님, 이런 상황에서는 먼저 자신을 가장 안전하다고 느끼는 공간에서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는 활동을 찾아보는 걸 추천드립니다. 예를 들어 음악 듣기, 그림 그리기 또는 취미 생활 등 본인이 편안함을 느끼는 일을 시도해 보는 거죠. 또한,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규칙적인 생활 패턴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상을 유지하면서 충분한 수면, 건강한 식사, 꾸준한 운동 등을 지속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