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말도 위로가 되지 않아요 어떤 말을들어도 나는 쓸모있는 사람이다. 날 좋아해주는 사람이 있을거다 나는 좋은 사람이고 잘 할 수 있다 아무리 생각해보고 외쳐봐도 하나도 위로가 되지 않아요. 그냥 더 힘들고 이러고 있는 내가 초라해요. 그냥 ***같고 멍청하고 말할 사람 하나 없다는게 한심해요. 왜 이런 인생을 살고있지 싶고.. 내가 너무 미워요. 좋아하고싶은데 너무 못났고 나쁘고 아무도 나를 힘들게 하지 않는데 내가 나를 너무 아프게하고 힘들게해서.. 진짜 계속 이대로가면 진짜 죽어버릴거같은데 그냥 이렇게 아픈게 좋아서 멈출수가 없어요. 그냥 다 멸망했으면 다 죽었으면 아무도 나를 몰랐으면 이세상에 나라는 존재가 사라졌으면 나한테 아무도 기대지 않았으면 아무도 내 아픔 몰랐으면 아무도 아무도 없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