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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병하느라 돌아버릴 것 같아.오늘은 똥치움 야발

나도 내 삶이 있어 야발

엄마미안해

잘하고싶었는데...

우울증이 너무 괴로워요.

안녕하세요 아까와 말했듯이 초등학생 4학년입니다. 저는 제가 바라는 일이 다 반대로 돼있어서 너무 속상합니다. 항상 운도 좋지 않은 일만 벌어지고 행운? 행운은 뭐라고 해야 할까요? 행운은 어떤 느낌일까요? 저는 점점 지쳐가고 행운엔 관심이 평소보다 떨어졌습니다. 그리고 이걸 부모님께 말씀드리고 싶은데. 괜히 더 힘들어질까봐 돈을 못쓸지도 모르고,병원도 못가보고,친구들에게 말 할수도 없고. 괜히 고생만 할까봐 고민이에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불안증세가 너무 심해요

저만 그런건지는 모르겠는데요.. 저는 중 2때 은따를 신하게 당했어서 트라우마가 큽니다. 그로 인해서 인간관계에 집착하고요. 근데 어느순간부터 그냥 다 피곤합니다 다 하기 싫고 그냥 내려놓고 싶어요 중 2때 정말 우울증? 번아웃? 이 심하게 왔어서 부모님도 좀 쉬자고 하실정도로 심했어요 가족이랑은 다 사이 좋구요 최근에 시험을 보고 친구들이랑 놀러가려고 했거든요? 근데 갑자기 너무 다 하기 싫어서 그냥 약속 깨고 나왔는데 너무 불안해요 얘들이 내일부터 아는척 안하면 어쩌지 이렇게요. 그리고 평소에도 별것도 아닌걸로 그냥 계속 힘들고 불안하고를 반복합니다 진짜 이정도면 정신과 상담을 받아보고 싶긴한데 부모님 걱정 안***고 싶어서 못하겠네요.. 어쩌면 좋죠 진짜 불안 낮출 수 있는 방법 좀 여러개 알려주세요 웬만한건 다 해봤어요

스트레스를 받으면 너무 무기력해져요..

제목 그대로입니다 오늘 빨래를 돌리고 외출해서 생일선물을 사러 쇼핑하려 했는데요.. 누군가가 제 빨래를 어지럽힌걸 보고 너무 스트레스를 받았어요 너무 더러워진 제 빨래를 다시 돌려야하고 건***지 시켜야하는 상황인데 그럼 계획보다 3시간 정도 늦어지는거예요 너무 스트레스를 받은 나머지 빨래는 돌릴 기운도 나질 않고 그대로 방에 들고와서 침대에 누워버렸습니다 생일선물 사러 나가야하는데 나가고싶지 않아요 아무것도 하기 싫고 울다가 졸음만 쏟아지네요

요즘 너무 막막합니다

원래부터 좀 문제가 있다 생각했는데 이번 3학년 시작하고 나서 계속 상태가 안 좋아서 병원 가서 우울증,조울증,수면장애 진단을 받았습니다 이번 한 학기는 집중도 못 하고 수업에 못 따라가고 어디 말할 때는 없고 혼자..끙끙거리면서 시험을 보고 방학 중에 성적이 나왔는데 이번 성적이 살면서..처음받아보는 너무 낮은 점수라 나중에 취직할 때나 어디면접볼때 힘들거 같다는 생각과 함께 마음이 복잡해졌습니다 뭐 하나 마음대로 안 되고 결과까지 안 좋은데 주변에 털어놔도 좋은 소리 못 듣고 다 그렇다고 어쩔 수 없다 네가 열심히,컨디션관리해야지 이런..말만 듣다 보니 더 막막하네요 솔직히 찡찡거린다고 해결될 건 없지만, 그냥 너무 속상합니다 계속 죽고 싶다는 생각도 들고 눈물이나고 삶자체가 너무 막막하네요

전문가 썸네일
권태호 코치님의 전문답변
마카님, 지금 겪고 있는 감정은 충분히 이해가 돼요. 당장은 작은 목표를 세우고 하나씩 달성해보는 방법이 도움이 될 수 있어요. 또한, 가까운 사람과 진솔한 대화를 통해 감정을 나누면 조금 더 나아진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거예요.
6년 전부터 꿈과 현실이 잘 구분이 안 돼요 구분할 수 없는 강도가 점점 강해지고 있습니다

현재 나이는 20대 초반입니다. 6년 전부터 꿈과 현실이 구분되지 않는 증상이 이어져오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강도가 심하지 않았습니다, 온라인 수업으로 9시까지 일어나 있는 상태라는 걸 캡쳐해서 담임 선생님께 보내야 할 때였는데, 8시 30분 기상 후 화면 캡쳐 -> 이후 잠들어서 꿈으로 선생님께 보낸 장면이 재생됨 -> 다시 기상하고, 매번 9시가 넘어서 8시 30분에 기상을 했다는 메시지를 보냈음 정도로 지금 와서 기억이 납니다. 하루이틀 그랬던 것이 아니었어요. 그것 말고 고등학교 때 자습시간에 엎드려 자고 있으면 [꿈에서 깨어났고, 나 말고 모두가 하교해서 나만 홀로 교실에 남아있는] 내용의 꿈을 자주 꿨습니다. 저한테는 악몽인 셈이라 비교적 힘들었어요. 정말일까, 하는 감정소모가 은근히 힘들었습니다. 항상 친구들이 점심시간 전에 깨어줘서 일어났는데 매번 꿈이라 다행이라고 생각은 되지 않고 이렇게 구분이 힘든 꿈은 꾸지 않는 방법이 없을까 하는 생각만 줄곧 했습니다. 그때만 해도 비교적 소소했던 것 같은데 20살이 되어서 꿈에서 하는 감정소모가 더욱 심해졌습니다. 제가 지각 등 시간 약속을 어기는 걸 스스로 용납하지 못하는데 [아르바이트 일정을 무단으로 펑크낸 뒤 알바생들 모여있는 단톡방에서 일침을 듣는] 꿈을 꿨었습니다. 최근에는 꽃다발을 예약했습니다, 후기와 샘플이 많아 절대로 꽃다발이 엉망으로 올 수 없었던 가게인데, [내 지시와 정반대로 꽃다발이 완성되었고 만족스럽지 않았습니다. 다른 사람이 꽃다발을 만든 것처럼 엉성하고 별로 믿고 싶지 않았지만 그걸 받아야만 하는 상태] 에 처한 꿈이 가장 최근의 꿈입니다. 작성한 꿈의 내용 전부 저에게 현실로 일어나지 않은 일들입니다. 비슷한 사례들을 살펴보면 보통 내가 스트레스 받기 때문에 회피를 해주는 식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던데 저는 항상 꿈이 내가 가정한 가장 최악의 경우를 재생시켜 주는 것 같아요 저한테는 너무 힘들게만 하는 꿈들이고 이런 꿈때문에 매일 일어나는 감정 체력 소모가 힘들게 느껴집니다... 동기부여가 꺾이는 건 물론이에요

일부로 하지 않았는데 억울할때

바람 때문에 문이 쾅쾅 닫힐 때가 있는데 일부러 한게 아님에도 불구하고 부모님께 혼났습니다. 바람때문이라고, 하고싶어서 한게 아니라고 말했지만 그래도 그렇게 하면 안된다고 같은 말을 반복하시더군요 . . 사실 별거 아닌 일이지만 나중에 다른사람과 무슨 일이 일어났을 상황을 상상했을 때, 제가 무슨말을 해도 그래도 그렇게 하면 안된다고 말씀하실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노답 정신머리

일단 제가 예상하는 바 저의 성격 문제가 한가지가 아닌 것 같습니다 ADHD, 공포회피애착유형, 우울증, 불안장애, 경계선성격장애? 대체 어떻게 상담을 해야하고 고쳐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병이 없다고 생각하고 싶지만 힘든 것을 보니 병이 맞는 것도 같아요! 기분 좋을 땐 정말 멀쩡하고 긍정적이에요. 남친과의 관계도, 친구들과도 마냥 밝고 즐겁고 그럽니다 하지만 수시로 기분이 오락가락하고 주체가 안될 때가 많아요 생리전증후군 영향도 있는 것 같지만 전 그걸 넘어선 것 같아요 최근 문제를 말하자면 게임을 하다가 졌을 때 나이 상관없이 ‘지’‘지’거리면서 호칭을 하며 화가 나고 눈물이 주체가 안되어 화장실가서 울었습니다… 개노답이고 제기준 상종하기 싫은 사람이지만 제가 그러고 있네요 왜케 게임에서 질때마다 분노가 끓을까요 생각해보면 어렸을 때도 제가 반에서 공기놀이 1등이었는데 저보다 못하는 친구 봐주다가 제가 져버려서 막 울고불고 우겨서 반에서 1등이 됐던 것도 같습니다…. 이제서야 생각나는 흑역사네요 또 연애 할때도 노답이에요 말로 풀기도 어려울 지경입니다 누구나 싸우는 건 맞겠지만 이번에는 싸우고 불안해서 일단 사과하는 저를 발견했습니다. 지난 연애에서도 그랬어서 후회했던 연애지만 사과를 안하고 발전가능성이 없다면 차일 거 같아요 그리고 사실 상대 말이 맞는 부분이기는 해요. 제가 제 말이 틀리는 것도 싫고 억울했던 거 되갚아주느라고 우겼다가 상대방이 우기지좀 말라고 화를 낸 상황이었어요 사실 제가 밑빠진 독같다고 항상 생각하기는 합니다 사랑을 줘도 조금만 이상하면 확대해석하고 그러는 것 같아요. 제가 예전에 쓴 전 연애의 글도 읽어보았는데 그냥 지금이랑 똑같은 거 같아요 누굴 만나든 전 상대를 넘 지치게 만드는 거 같아요. 저도 너무 지치고 버거워요. 제 체력을 모두 여기에 쓰는 거 같아요… 뭐부터 어떻게 뭘 해야할지 정말 아무것도 모르겠습니다 도와주세요

노력하고있어

죽을것같은데 계속 책상에라도앉아보려고 나 엄청 노력하고있어 내일 망치면 정말안되니까... 하 어떡하지..,,불안하고 집중도안되고 그냥 밖으로 뛰쳐나가고싶다 아무것도못하겠어.. 자해로도진정이안돼 어떡하지 공부해야되는데 진짜 죽을거ㅌ같아... 미치겠다 할건 많은데 자해도하고 처울기도했는데 나아지지가않아 하제발 진짜....

정신과약 4개월째 복용중입니다.

아침- 데파스정 0.25mg 피엠에스플투옥세틴캡슐 10mg 점심-데파스정 0.5mg 저녁-데파스정 0.5mg,피엠에스투옥세틴캡슐 10mg 자기 전- 자낙스정 0.5mg 에서 현재 저녁약을 아예 제외했습니다. 상담때마다 약 조절을 계속 하긴 했지만 이번에 저녁약을 제외한 이유는 잠조절이 안 되고 계속 졸렸기 때문입니다. 근데 바꾼 후로 잠은 확실히 빨리 깨는데 밤에 잠도 안 오고 심장이 너무 뛰어서 너무 힘듭니다. 필요시 약으로 주셨던 약으로 같이 먹고 있는데 오히려 남용이 될까 걱정이 됩니다. 입시는 다가오는데 무기력, 두통, 잠이 해결되지 않으니 심적으로도 너무 불안합니다. 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전문가님들.

이런 상황이라면 어떤 선택이 옳을까요..

나이는 20대 중반이고 우울증을 오래 가지고 살고 있습니다. 현재 우울증이 심해진지 반년이 넘었고 증상은 점점 심해지고 있어요. 정신건강과에서 약을 작년부터 먹고 있고 정말 숨 쉬니깐 사는 느낌입니다. 뭘해도 재미가 없어요. 먹지말라고는 하시는데 술 한잔이 저를 위로해주는게 유일한 삶의 낙입니다. 그렇다고 죽고싶은 마음은 전혀 없습니다. 아까워서라도 더 오래 살고 싶은 마음입니다. 그리고 현재 이런상황에서 아직까지도 쉬지도 못하고 4학년이라 공부와 1달 실습으로 일까지 병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의 우울증은 부모님은 모르십니다. 아니 이야기할 수가 없습니다. 특히 어머니는 저의 걱정만 하시는데 또 우울해서 힘들다라고 하면 잠도 못자시고 저한테 힘들다는 듯한 말을 계속 하셨습니다. 그리고 사실 5개월전에 휴학을 하려고 했던것도 이건데 못하게된것도 우울증을 이야기못하는 것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아***는 예.. 뭐 신경 안쓰십니다.. 그래서 꾸역 꾸역 부모님, 서로 응원하는 친구들 때문에 열심히 살고 있었습니다. 이제는 한계에 왔다고 보입니다. 진지하게 삶을 걱정하고 있거든요. 얼마전에는 일하고 너무 지루해서 pc방에서 친구와 잠깐 게임하고 있는데 전화와서 pc방을 갔다고? 왜? 거짓말을 왜해?라며 진심으로 말하더라구요.. 그래서 나도 실습중간마다 공부하고 그래서 저녁에 쉬러 왔다라고 하니 에이 우리 아들이 공부안하고 pc방을 갔을리가 없다며 그러면 정신이 이상한 애지 이러드라구요.. 장난식이었고 진심도 있었겠지만 저는 정말 서운했고 그냥 다 포기하고 싶고 계속 생각나 마음의 불안을 끄집어 내고 있더라구요. 어머니는 게임은 병, pc방은 담배 냄새나고 타락한? 그런공간으로 생각하고 있어요. 이제는 아니라고 이야기해도 엄마의 시대는 그랬으니깐요 뭐.. 그래서 저는 여기서 어떤 선택을 해야될지 모르겠어요. 아니 어떠한 선택이든 뭘 포기해야되거든요.. 모든걸 접고 쉰다의 선택은 지금까지 했던 것 그리고 자취방같은 돈들도 포기해야되고 기사준비했던것도 포기해야되죠 그리고 계속 이대로 산다는 제 정신건강을 포기하고 가는거죠.. 그냥 이런 울적한 이야기 들어줄 사람도 없고 혼자 끙끙앓는 제모습 불쌍하고 이런 나를 좋아해줄 사람은 없을 거라고 단정하며 외로워 하는 나를 보며 글을 써보아요.. 저는 어떻게 해야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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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찬 코치님의 전문답변
먼저 현재 여러가지로 힘든 상황인데 그런대로 잘 견디어 나간다고 생각됩니다. 그런데 이렇게 버티어 나가는 것도 한계가 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제부터라도 자신을 적극적으로 돌보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마카님의 마음을 털어놓는 기회를 많이 만들어 가시기를 권해 드립니다. 그리고 필요하다면 더욱 적극적으로 상담을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상담을 통해 위로와 공감을 받고, 스스로 치료의 방향을 잡아간다면 지금보다 훨씬 더 건강한 생활을 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일상에서도 술이나 게임보다는 보다 산책이나 운동과 같은 건강한 방법으로 스트레스를 줄여 나가는 것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자해하지말라고?

자해하지말라고할거면 공부를***지말던가 공부해야되는데 자해는하면안돼! 이러지말고 그냥 풀어주자. 걍 커터칼 생일선물로 주자 못하겠으면 공부***지말던가? 응? 내가 어떻게든 그으면서까지 공부하려고 노력했는데 공부 안했다고? 그래, 순공은 1시간도안될지도 모르지만 내가 얼마나노력했는데 그으면서까지 하려고 아등바등노력했는데 자해하면서 공부하라한적 없다고? 공부안하면 소리지르고 난리나면서 정신 나가서 누워있는데 공부하라고 닥달하면서 그으면서 공부하라한적 없어? 자해하지말라고? 그럼 뭐 어떻게하는데. 자해대신 뭐하냐고 담배라도 가르치든가ㅋ

죽고싶다

자살하고싶다. 죽고싶어 자해하고싶다 그만 그만 그만 그만

뭔가 굉장히 힘들어요

굉장히 힘들어요. 막 짜증이 나거나 열받아요 지금 당장 나를 해치고 싶어요 하지만 무서워요. 사람들이 내가 힘든 걸 알아줬으면 해요 하지만 또 분위기를 우울하게 만들기는 싫어요 그냥 머리속이 하루종이 짜증이 나는거 같아요 아니 그냥 내가 내가 아닌 것 같아요 그래요 그냥 죽고싶은 생각이 들어요 미칠 것 같은데 술 먹어서 그런 것 같아요 이 기분 어떻게 해야 풀리는건지 모르겠어요

기분 좋게 살면 어떤 기분일까

기분이 좋은 게 얼마나 복받은 일인지. 왜 난 우울하고 슬픈 기억들만 있는지 모르겠다.

소리에 반응하는 트라우마

시가 식구들은 목소리가 큰편입니다. 요즘들어 보니 시부모님 귀가 꾀나 어두어지셔서 더 큰소리로 말하셔요. 오늘은 시고모랑 시어머니 싸우시면서 시고모가 아주 쩌렁쩌렁한 목소리로 소리를 지르시는데 심장이 쿵쾅쿵쾅 뛰기 시작하면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더니 시간이 조금 지나 뒷목이 뻣뻣하게 당기기 시작했어요. 남편이 소리지르든 아이가 소리를 크게내든 전 힘들어요. 잘 놀라는 편이고요. 이미 상담소에서 트라우마인걸 진단받았지만 상담사와의 신뢰가 깨져서 1회기 두시간 상담 받고 그 다음은 취소했어요. 전 계속 노출하면 나아질까요? 해결하고 싶어요. 어떻게ㅜ하면 되죠?

우울증이 하루만에 생기기도 하나요.

전에 우울증 겪었던 적 있고 4년 정도 겪고 약물치료로 1년만에 완치했어요. 그 후로 1 년 정도 지났는데 그때 증상이랑 똑같아요. 우울하고 공허하고 무기력하고 잠못자고 생각이 많아지고 눈물도 많아지고. 전엔 안그랬는데 이번엔 식욕도 없어요. 우울증 증세 보이기 시작한 4일 전부터 물만 어떻게든 마셔서 3kg가 빠졌어요. 원래 우울증이 하루만에 오기도 하나요. 아무런 계기도 없었습니다. 가짜 우울증 이런건가요. 우울증 맞으면 어디서 도움을 받나요. 미성년자입니다.

충동적인 행동들은 정신의학과를 가는 게 좋을까요?

예전에는 그냥 딱 우울하고 무기력하다.는 표현으로 설명이 가능한 정도로 가벼운 증상이었던 것 같은데 요즘에는 심적으로 너무 지치고 힘들 때 신체적 장애(공황, 두통, 위경련 등)와 특히 충동적인 감정이 다양한 행동으로 나타나요... 갑자기 식욕이 증가해서 보이는 음식 다 먹는다거나 곧장 시험인데 오히려 너무 불안해서 잠만 자거나 게임만 하고, 자해를 길게 참아봤자 2일? 거의 맨날 못 참고 하필 잘 보이는 얼굴에 자해를 해요.. 항상 후회하면서 충동 조절이 안 돼요. 자살 기도는 매일 하고 저 자신에 대한 부정적이고 극단적인 말,생각들이 머리에 계속 맴돌아요. 눈물도 갑자기 터져서 공공장소에서 조절하기 너무 힘들고요.. 심리 상담은 가끔씩 하고 있는데 얘기 들어줄 사람이 있는 것 뿐, 그냥 단편적인 해결책일 뿐이지 사실은 항상 불안하고, 우울해서 충동적인 행동들을 다스릴 수가 없어요. 부모님께서는 상담하면 좀 괜찮아질 거라고 하셨는데.. 갑자기 회의감이 드네요 하루하루 이렇게 살다가 진짜 뭔 일 일어날 것 같아서 무서워요 정신의학과 가서 제가 왜 그런지 보는 게 나을 것 같긴 한데 부모님께서 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겠네요 그냥 의지가 부족한 거라고 하시니.. 지금도 저 때문에 온 가족이 너무 힘들어하는데 미안하면서도 충동적인 생각을 다스릴 수가 없어서 너무 힘들어요. 정신건강의학과에서는 보다 분명한 진단을 받고 빨리 나아질 수 있을까요?

자살 방법에는 뭐가 있나요?

말 그대로 자살 방법에 뭐가 있는지 6~7가지 정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수면제 몇알 먹기 이런 식으로 정확히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물 흐르듯 되는대로 살고 싶은데, 자꾸 우울하네요 유학 후 전부터 있었던 제 안의 우울한 아이가 많이 커진 것 같아요 그냥 제가 괜히 태어나고 타지까지 엄마 끌고와서 평생 괴롭히고 희생시킨 것 같아 미안함과 죄책감이 들어요... 엄마가 날 얼마나 싫어할까 생각하면 자꾸 눈물이 나구요 이제는 그냥 그나마 있던 꿈도 잊어버렸고 대학 갈 마음도 사라졌고 그저 미래가 두렵기만 해요 제가 지금 죽으려는 것은 아니고, 조만간 정말 많이 힘들면 최후의 수단으로라도 써보려구요 미리 준비해두고 삶을 끝낼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계속 상기***면 당장 마음이라도 편해지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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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정님의 전문답변
마카님, 요즘 많이 힘드신 것 같아 정말 걱정되네요. 우선, 현재 느끼는 감정과 생각을 주변 사람들과 자주 이야기 나누는 게 중요해요. 또한, 일상에서 작은 기쁨을 찾기 위해 좋아하는 활동을 다시 시도해보는 것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