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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계획대로 이루지 못하는 제가 한심해요

입사한지 햇수로 3년차인 직장인입니다. 저는 ‘평범’ 한 삶을 살고 싶은 사람입니다 뛰어나지도 모자라지도 않은 평범한 가정에서 살았고 평범한 대학을 나와 평범한 직장에 들어와 조직에 잘 융화되어 그렇게 평범하게 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나름대로 조직에 필요한 지식을 공부해나가며 그 안에서 도태되지 않으려고 노력중이기도 하고, 주어진 업무를 해결하기 위해 뛰어다니며 누구보다 열심히는 아니더라도 사회초년생에게 그리고 제 직급에 요구되는 과업은 잘 해나가고 있다고 생각하고 살고있습니다. 직장 동료,친구,애인과도 트러블 없이 잘 지내고있습니다 또 3년차 정도 되면 다들 아시듯 어느정도 자리 잡은 때이지 않습니까, 저는 이런 나날에 만족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부모님께서는 제가 더 나은 집, 더 나은 학교, 더 나은 회사를 다니며 어딜가도 대우받을 수 있는 직장, 환경 속에서 살기를 원하십니다. 사실 그 어느부모님도 자기 자식이 더 좋은 환경에서 살길 바라는 마음은 같겠죠 하지만 이런 대화가 지속되고, 가끔 묻는 안부의 마지막은 “그래서 언제 이직할거니? 준비하는 시험은 잘 되어가니? 얼른 나와서 더 좋은 곳으로 가야지 언제까지 그런 곳에 있을거니?” 라고 마무리가 되는 대화가 숨이 막힙니다 내가 어디 내놓기 부끄럽나 싶은 생각도 들고 위축도 많이 되고 , 부모님 말에 거부한적이 크게 없다보니 또 기대이 실망시켜드리지 않고 싶더라구요. (사실 제 지금 직업도 부모님께서 원하던 직업입니다) 그때부터 직장의 단점만 보이기 시작하고 불만이 슬슬 커졌으나 다른 곳으로 이직한들 이것보다 좋으리라는 보장이 없으니 막막하기도 합니다. 여차처차 많은 고민을 끝으로 시험을 준비중이긴 하지만 그것조차 잘 안되네요 시험을 준비하다보니 밀려오는 불안감, 퇴근 후 피곤함을 등에 업고 공부하는 스트레스, 떨어지고 나면 그때 조금 덜 잘걸 나는 왜이렇게 게을렀지? 하며 채찍질하기를 여러번 하다보니 요즘은 누가 툭 건들이기만해도 울컥해서 짜증이 나거나, 울음이 나오고, 괜히 집에 있으면 축 쳐지기만 합니다 . 예전보다 집중도 잘 안되고 휴대폰만 붙잡는 시간들만 늘어나는 제가 참 밉더라구요 한달중에 반 이상은 기분이 좀 가라앉는 것 같아요 계획을 세워서 실천해보면 조금 더 성취율을 높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플래너도 써보고 , 같이하는 오픈채팅방도 들어가보고 했는데 집중력,자제력이 떨어지다보니 늘 계획대로 되는 게 없고 , 계획대로 마음도 몸도 안따라지니 거기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더 커지는 것만 같습니다 이런 스트레스를 억누르며 살다가 부모님과 전화하면 또 위의 상황처럼 “마음을 독하게 먹고 해야 니가 더 발전하지. 힘들게 거기서 계속 버티고 있을거야? 지금 조금만 더 고생하면 될 일을 왜 그래.” 라고 또 이야기를 듣네요. 부모님의 걱정어린 조언이 마음을 더 무겁게만 합니다 평범하게 살고 싶다는 계획도 , 부모님 말씀대로 더 나은 곳으로 올라가보려는 계획도, 그 어느하나 마음대로 되지않고 제자리에 머물러서 이도저도 아닌 갈피조차 못찾는 제 삶의 이방인이 되어버린 것 같아 한심하네요 마음을 터 놓을 수 있는 친구,애인이 있지만 그들도 고된하루를 보내고 또 제 이런 우울한 이야기들을 들으며 같이 스트레스를 받을 생각을 하니 선뜻 입이 떨어지지 않네요. 그래서 익명을 빌려 두서없이 주저리 주저리 늘어놔 봅니다.

감정코스터

주변분들이 "너 조울증아니야?"라 해서 여기에텁니다 근데 어짜피 수요일에 한국형기분장애?그거 작성해서 그거 물어보니까 양극성장애 테스트지?같은거라네요 어머니가 의사선생님께답한걸로는.. 저번 달은 소중한거잃은것처럼 표정이 우는것같아보였는데 이번달엔 (7월 9일? 부터)갑자기 애교를한답시고 남의 살을 핧고 갑자기 등교하는데 방방뛰고(평소에도 방방뛰가했어요) 갑자기 미성년자가 술먹겟다하고 한밤중에 노래를시끄럽게부른다하고 뭐 이래요 근데 저는 음...비유를해보면 온하루종일 꿈속에있는것같아요 지금은 마음속 풍선이 터진느낌? 사실대로면은 자는게 어려운게아니라 조금어렵지만 자고싶단 생각이잘안들어요 그냥 40분정도 자는게 충분히자는거라생각해서 10시에 보통자는데 전 12시조금넘어서? 평소 많이 흥분해서 싸움도 자주일어나고.. 제가아는 조울증인친구는 양극성장애 1형같다네요 저번 정신과진료에는 중등도우울에피소드였는데.. 근데 이러면안되긴하는데 분노?감정그거 그때 무슨생각이였는지 모르겟지만 전부 증상없음으로 체크했어요 사실 마음만먹으면 살인도가능하긴한데 문제아라고 찍히고싶지않았거든요!☆ 물론저는 대단한애니까 이길수있겟죠?☆ 근데 버스에서 신나서 춤췄다가 넘어졌어요

공황과 강박 간절합니다

저는 공황이 온게 벌써10년 넘었는데요 요새 다시 공황이 왔는데 조금 심한거 같아서요. 숨쉬는게 의식되서 쉬다보면 공황이 오는거 같고 하루종일 답답한 느낌이들고 몬가 불안해요.... 그리고 조용한데 가면 자꾸 침 삼키는게 의식이 돼요... 소리날까봐요... 저같은 분 계신가요? ㅠㅠㅠ 이런게 왜 연결이 되어서 자꾸 늘어나요... 제가 너무 이상한 사람같고..... 방법을 모르겠어요... 상담선샌님음 어떤분께ㅜ말씀드려야하는지 처음이라 모르겠어서요... 답변 부탁드려요

죽지는 않을 거예요.

검사를 할 때마다 심각한 우울증, 자살 위험군으로 나오지만요. 의사 선생님, 혹은 상담사님이 정말 심각한 눈으로 보시지만요. 감정과 이성이 또렷해서 오히려 괴롭습니다. 자살 생각을 하는 건 맞아요. 하지만 실행할 행동력이 없는 걸 스스로도 알고 있고, 성공 가능성도 없으며, 성공한다고 해도 그 후 가족들이 떠안아야하는 부담과 후유증을 알아요. 정신적인 충격은 둘째 쳐도 사람들의 시선과 장례식 비용 같은 것들요. 부끄럽지만 가족 중 한 명이 다른 사람의 자살을 안좋게 이야기한 적이 있습니다... 철없는 분이라 그래요... 그분에게 굳이 제 몸을 던져 교육을 해드리고 싶지도 않고, 저희 집이 제 장례 비용을 치를 만큼 부유하지도 않네요. 그래서 죽지는 않을 겁니다. 죽음은 무서워요. 다 던지고 죽기엔 제가 정리정돈을 너무 못하는 사람이라 신변정리도 못하기도 했고요. 제 흑역사들을 다 정리해야할텐데 ㅎㅎ.. 하지만 사는 게 무서운 건 어쩔 수 없습니다. 사는 의미를 모르겠고, 밥 먹고 씻는 것도 힘들고, 내 옆에 있는 게 당연한 그런 사람도 없어 외롭고, 이 세상에 나 하나 발 붙일 곳이 없는데 살ㅇㅏ갈 날이 까마득하게 많아요. 예전에는 내가 하는 취미가 좋아서. 듣고 싶은 음악과 봐야 하는 영화, 드라마가 많아서 못 죽겠다.. 했는데, 요즘엔 그리 흥미가 가지 않습니다. 뭘 해도 재미가 없어요. 우울증을 앓은 지 몇 년 짼데, 요새 크게 악화된 것 같네요. 무섭습니다. 죽지는 않을 거예요. 하지만 사는 걸 멈추고 싶습니다. 실행할 행동력도 없고, 성공할 가능성도 없다는 걸 알아서 다행이지요.

왜 사는지 모르겠어요(중3)

저는 초등학생때까지만해도 다 잘하고 대인관계도 좋았습니다.중학생이 되면서 학원을 한번 다 끊고 쉬었었는데 그 이유도 있고 머리도 안좋아서 성적은 갈수록 안좋아졌습니다.중1때는 다들 처음보는 친구들이여서 잘 적응할수있었지만 중학교3년동안 한번도 친구들과 반이 붙어본적없습니다.고작 반이 안붙었다는 이유로 살기싫다는건 아닙니다.반에 저를 싫어하는 친구들이 많고 제가 옆에지나가면 한숨을 쉬거나 째려봐요 이것말고도 다른 이유들이 엄청 많아요.그냥 공부도 못하고 예체능도 못하고 그렇다고 얼굴이 이쁜것도 아니고 잘하는것도 없는데 굳이 살아서 뭐할까요ㅋㅋ부모님에게 학교생활에 대해 얘기도해보고 저희학교에 오시기도 하셨지만 딱히 달라진건 없는것같네요 운도없는 제가 살아야할까요

계속 심란하고 불안한 마음

원래도 걱정, 긴장이 많고 불안감을 자주 느끼는 성격입니다. 관계든 일이든 늘 걱정과 고민이 많고 겁이 많은 편이에요. 졸업이 다가오면서 취업 준비 압박이나 나이에 비해 뒤쳐진다는 조급함이 더해져서 그런지 더 걱정, 생각이 많아졌습니다. 요즘 들어 더 불안하고 심란하고, 뭐든 집중이 잘 안되고 기분이 오락가락하여 사람 만나기가 꺼려집니다. 너무 외롭지만 누굴 만날 기운도 여유도 없는 것 같아요. 생각이 너무 많아서 하루종일 너무 피곤해요. 가슴이 막 갑갑하고 복잡한 느낌이 들어요. 오늘 알바하다가는 괜히 막 울고 싶어졌습니다. 다들 겪는 시기고 이럴수록 마음 다잡고 열심히 지내야하는데 자꾸 마음이 불안하고 뭘 하던 꺼려져서 더 아무 도전도 못하게 돼요. 의지 부족, 자기 연민 이라는 생각에 자책도 많아지고 자꾸 안좋은 생각만 들다가 극단적인 생각도 드문드문 들어요. 이럴 땐 어떻게 해야하나요. 마음이 너무 복잡해요.

제자신이 미쳐가는것 같아요

저는 성적에 관한 이야기에 매우 예민합니다. 집안사정이 있어 다른이들보다 예민합니다. 시험보기전에 머리가 아프며 과호흡이 오고요 시험때 조금이라도 헷갈리거나 모른다면 과호흡,손떨림,두통까지 발생하며 눈물까지 고이고 두려움에 떨어요. 채점할때도 하나씩 사선이 그어지면 점점 얼굴이 사색이되고 온몸이 떨리며 두통 손떨림이 찾아옵니다. 시험점수가 3개이상 틀리면 제뺨을 아주 세게 셀수없이 때립니다.(자해죠)또 제자신을 깍아내리고 울고 때리고 주저앉고 죽고싶다고생각까지 합니다. 가끔은 책상을 손으로 내리치고요. 집에오면 모든물건을 던지고 저자신을 때리고 벽에 머리를 계속 박아요... 고치고싶어도...고쳐지지가 않아요...

자해를 어떻게 멈추죠

현재 정신분석 치료 받은지 3년이 좀 되지 않았어요 처음 정신과를 가게 된 건 여자친구와 처음 관계를 맺고 편안함을 느끼고 혼란스러웠어요 그 전까지는 남자친구만 사귀었거든요. 처음 느껴보는 편안함에 당황스러워서 공황이 왔어요. 그렇게 정신과에 처음 가게 되었어요 처음엔 공황장애 우울증으로 진단을 받아서 약물, 상담치료를 시작했어요. 그리고 일년 정도 지나서 양극성장애로 진단이 되면서 약물치료 방향이 바뀌었고 그 이후에 괜찮아 지다가 다시 상태가 나빠져서 입원치료를 작년 여름에 입원치료를 받았어요. 상담치료를 받으면서 많은 얘기를 하게 되었어요 어릴 적 심했던 자살 생각들.. 부모님이 교회를 가야한다고 강요도 심했어요 그 때 제 몸을 꼬집고 아프게 하기도 하고 방 창문틀에 앉아서 떨어지는 생각을 하기도 했어요 고등학생 땐 성인이었던 남자친구를 사귀면서 첫 ***를 했는데 그렇게 좋은 기억은 아니에요. ***에 대해서 아는 것도 없었고 피임에 대해서 잘 몰랐고 하기 싫어도 그 사람은 내 뒷머리를 잡고 자신의 성기를 입에 넣게 하기도 했어요. 그 외에도 아픈데 너무 아파서 말도 못하고 일어나는 일들이 있었어요 그렇게 일년동안 ***할 때마다 제 스스로 생각했어요. 내 몸은 고통 받지만 내 정신은 저기 멀리 안전하게 있다구요. 어느 날엔 학교에서 급식으로 국을 먹는데 정액맛이 나서 놀랐던 적도 있어요. 그 즈음 학교에서 크게 공황이 와서 청소년 무료심리상담센터를 몇달 다녔어요. 이후에 성인이 되서 조금 나아졌지만 가끔씩 몸이 이상하고 불편한 걸 느꼈어요. 그러다가 20대 후반쯤 충동적이고 위험한 일들을 하고 안 좋은 일들을 겪으면서 많이 아팠어요. 지금은 상황들이 많이 좋아져서 겉으로는 평화롭게 지내고 있어요. 근데 얼마전에 남자친구와 관계를 맺다가 뺨을 맞았어요. 그 전 부터 남자친구가 다정하다가 화가 나면 욕을 하거나 손에 든 페트병을 마구 구기거나 하는 행동을 보여서 좀 무서웠는데 저 일이 있고 나서 마음이 불편해졌어요. 대화를 하면서 남자친구는 너가 좋아할 줄 알았다고 미안하다고 사과를 했는데 마음이 안 좋아요. 헤어지자고 했는데 계속 저를 붙잡고 있어요.. 상황이 제 뜻대로 안 되고 최근에 그렇게 맞기도 하니까 어릴 때 선생님한테 아빠한테 뺨 맞았던 기억이 나면서 불쑥불쑥 예민해지고 감정이 격해져서 칼로 팔을 그어버릴 때가 있어요. 멈추기가 힘드네요 안 좋은 기억에서 벗어나고 싶어요 자유롭고 싶어요 밤마다 숨이 안 쉬어지고 헛구역질 하는 것도 지겨워요 고통스러워요 상담을 받고 있지만 얘기를 하다가 조금이라도 신경 쓰이는 문제에 가까워지면 저도 모르게 멍해지고 무슨 얘길 했는지 다 까먹어버려요. 매번 무슨 얘기를 하고 있었는지 물어보는 것도 이젠 하기 싫어요. 어떻게 하면 나아질까요

조울증일까요? ※ 답변아무나 부탁드려요ㅠ

주변분들이 "너 조울증아니야?"라 해서 여기에텁니다 근데 어짜피 수요일에 한국형기분장애?그거 작성해서 그거 물어보니까 양극성장애 테스트지?같은거라네요 어머니가 의사선생님께답한걸로는.. 저번 달은 소중한거잃은것처럼 표정이 우는것같아보였는데 이번달엔 (7월 9일? 부터)갑자기 애교를한답시고 살을 핧고 갑자기 등교하는데 방방뛰고(평소에도 방방뛰가했어요) 갑자기 미성년자가 술먹겟다하고 한밤중에 노래를시끄럽게부른다하고 뭐 이래요 근데 저는 음...비유를해보면 온하루종일 꿈속에있는것같아요 지금은 마음속 풍선이 터진느낌? 사실대로면은 자는게 어려운게아니라 조금어렵지만 자고싶단 생각이잘안들어요 그냥 40분정도 자는게 충분히자는거라생각해서 10시에 보통자는데 전 12시조금넘어서? 평소 많이 흥분해서 싸움도 자주일어나고.. 제가아는 조울증인친구는 양극성장애 1형같다네요 저번 정신과진료에는 중등도우울에피소드였는데.. 근데 이러면안되긴하는데 분노?감정그거 그때 무슨생각이였는지 모르겟지만 전부 증상없음으로 체크했어요 사실 마음만먹으면 살인도가능하긴한데 문제아라고 찍히고싶지않았거든요!☆

ADHD+우울증+강박장애+수능=?

현재 고3이고 수시가 너무 망해서 정시로 정말 열심히 해서 제가 가고싶은 학교, 학과에 붙*** 맘 먹고 있는 수험생입니다.. 그런데 제가 강박장애랑(피부뜯기장애) ADHD까지 있어서 남들보다 좀 더 노력해야하는 건 사실이거든요 ㅠㅠ 근데 좀 심각한 것은 제가 피부뜯기장애(더마틸로마니아) 가 있거든요ㅜ.. 여기에 이상한 완벽주의로 한 번 피부에 손 대고 나면 제가 너무너무 싫어져서 일부러 제 몸에 상처도 낸 적도 있고 약간 그 날은 일상생활 하기가 불편해져요 안그래도 제가 피부가 좋지 않아서 트러블도 잘 나는 타입인데 피부 때문에 공황? 온 적도 있고 안좋은 시도도 많이 해봤고 자책도 정말 많이 하거든요 대인기피증도 있고요 그래서 아마 거기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어마어마한 것 같아요 ㅠㅠ 그 뿐만 아니라 가족문제 등등 외부 스트레스에 취약해서 그런지 그 행동이 점점 심해져서 진짜 오오온몸이 상처 투성이 입니다 볼 때마다 의식할 때마다 심리적인 불안감도 크고 절망감 자책감이 커서 괴로웠고 그런 악순환이 반복되자 안좋은 시도도 해봤는데.. 아직 경험 못 해 본 것도 많고 해보고 싶은 것들도 있어서 그런.. 선택은 못하겠더라고요.. 아무튼 남은 기간에 치료에 힘쓰는 게 우선일까요.. 아니면 피폐해질 수 있음을 감안하고 마지막 남은 기간 동안 힘을 내서 공부를 하는 게 우선일까요 ㅜㅜ 남들 다 꿈을 위해서 공부할 때 탱자탱자 놀지만 말고 뭐라도 하고싶어서요.. 나아지고싶어서요..

요즘 힘든 나

말로 설명할 수 가 없어요 머리도 잘 안돌아가고 뭐가 힘든건지 적고싶은데 막상 적으려니 글도 잘 안써지네요..우울증 증세인걸까요? 우울증 약을 먹고 있긴 하지만 조금 안맞는건가? 라는 생각이 요즘 드네요 두서없는 글이지만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저는 행복해야 되는데 행복하지 않아요

먼저 저는 딱히 대인관계가 나쁘지 않아요 그치만 너무 외로워요. 사람과 같이 있으면 아무 일 없고 잘 웃고 하지만 혼자 있거나 누군가와 싸우고 혼자 있으면 갑자기 기분이 가라앉고 안 좋은 생각만 하는 것 같아요. 그리고 저는 주로 혼자 있고 싶다고 말하지만 사실은 저는 저를 이해해주고 마음 깊은속을 주고 받고 싶어 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저를 인정해 주는 사람과 있고 싶어도 그런 사람이 없어요. 친구랑 얘기하고 싶지만 제 나이때 애들은 그런 무거운 얘기도 좋아하지도 않고 그리고 저는 니이때에 맞지 않은 고민을 하기 때문에 못 하고. 그래도 부모님은 알아주시지 않을까 해서 조금은(고민 중 그래도 얘기 할 수 있는 것) 말했지만 부모님은 너같이 어린 사람이? 아니면 알겠다 했지만 그 사람에게 직접 따지고 묻는 다거나 그래서 그런 얘기로 싸우고 합니다 [며칠 전 부모님이랑 크게 싸워서 너무 힘들어요 그래도 내가 가장 믿었던 사람였는데..] 그래서 오늘 일찍 나가서 밖에서 혼자 놀고 안정을 취하면 괜찮아질까 해서 나갔는데 결국 이걸 쓰고 있네요. 그리고 제일 중요한 건 부모님이랑 싸워서 너무 슬펐는데 그러다가 2,3시간 울다가 감정이 다시 괜찮아 졌는데 또 다시 혼자 생각하고 있으면 다시 힘들고 외로움을 느껴요. 그리고 다시 다른 사람이랑 있으면 괜찮은 것같기도 하고 그냥 억지로 웃는 것 같기도 또 그러다가 싸운 사람을 보면 힘들지만 꾹 참고 웃어요. 그리고 또 잘 참고 있다가 다시 싸울때 되면 폭발하고. 이런 과정이 반복 되니깐 저도 힘들고 그 사람도 힘들고 굳이 말하자면 다른 사람을 미워하지 못 해요. 왜냐하면 제 머리 속에 2 사람이 아니 더 많을 지도 몰라요 하나는 이상적이고 하나는 감정적이여서.. 잘한 짓이 아님을 알아서 또 내 잘못이라고 생각하면 감정적인 내가 ‘나도 힘들어’ 라고 말하면서 그 둘이 싸우다가 갑자기 아무 생각이 안들다가 다시 생각이 많아지고. 너무 많은 이야기를 적으려고 하다 보니 이상하게 적었네요ㅎㅎ [그리고, 다시, 또라는 말을 많이도 적었네요ㅠㅠ]

불안을 통제할 수가 없습니다..

최근 진로문제로 크게 스트레스 받았던 적이 있어요. 그날 잠을 좀 설치면서 처음 새벽에 숨이 잘 안 쉬어지고, 가슴이 콱 짓눌리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갑자기 오밤중에 그런 증상이 찾아오니 죽을 것 같아서 너무너무 두렵고 눈물이 나더라구요... 시간이 좀 지나 괜찮아졌고 그 일로 끝일줄 알았는데... 이유는 모르겠지만, 그날 이후로 내내 정신이 좀 멍한 채로 지내고 있어요. 제가 지내고 있는 이 현실이 다 꿈처럼 느껴지고 살던 세계가 아닌 곳에 혼자 떨어진 듯한 기묘한 느낌이 자꾸 이어집니다.. 감정조절이 안 되고... 무섭고 부정적인 생각을 하고 싶지 않은데 자꾸 저절로 떠올라요. 그래서 또 불안해지면 얼굴에 열이 오르고, 숨이 잘 안 쉬어지면서 가슴이 답답하고... 미쳐버릴 것 같아요. 스트레스 때문에 소화도 잘 안 돼서 위염이라 생각하고 병원도 가 봤지만 별 다른 이상이 없다고 합니다... 그런데 자꾸 몸에 이상반응이 오니 '죽을 병에 걸린 거 아닐까'하는 불안감이 커져요. 시도때도 없이 하루에도 몇 번씩 불안, 긴장 반응이 오니 너무 괴롭습니다. 새벽에 또 깰까봐 자는 것도 점점 두려워져요..ㅠㅠ

강박행동 느낌이다른건 심리적요인이 큰가요??

제목 그대로입니다 제가 외모강박증이 심해서 원치도않는 강박행동에 집착하는데요 그럴때마다 강박행동느낌도다르고 거울에 비춰지는 제얼굴도 달라보여서 힘듭니다ㅠ또 얼굴커질까걱정도되고 동시에 얼굴근육이 커진듯한 느낌도 받구요ㅠㅠ 정말 괜찮고 안정적이게 보이고 느껴질땐 안심이 되지만 느낌이 달라지면 불안합니다 왜 느낌이 다른지에집착하게되더라구요ㅠㅠ 스스로 합리적인 생각을통해 무의식에 강박행동을 다른강도로하거나 그럴수도있다고생각하지만 합리적생각만으로도 극복이 힘든것이 강박행동 느낌이 괜찮다고느낄땐 느낌이상하다고 합리적인 생각마저도 강박행동 느낌이 다른이유가 될거같다고 생각하기가 어려워집니다ㅠ 그래서 강박행동을 안하려고 노력하다가 갑자기 불안해질때 강박행동을하게되면 느낌이 똑같지않고 다를때도있어서 강박행동에집착을 안하는것이 어려워요ㅠ 강박행동은 한번시작하게되면 심리적요인에따라 무의식적에 느낌이 달라지기도하나요??

대처하는 능력이 부족한걸까요

안녕하세요 어렸을땨부터 긴장과 불안이 높고 저를 중심으로 생각한다기 보다는 타인의 말이나 평가에 잘 휘둘리는데 이번에 석사논문 끝꺼지 쓰는 과정에서 심해져서 상담받고 있습니다. 상담받은 결과 내가 어떻게 뭘 느끼는지 구체적으로 생각해보고 제가 주체가 되는법이 무엇인지 어렴풋이 알것 같지만 현재, 논문한차례 떨어지고 다시 준비하는 과정에서 전에 썼던 덜 고치고 다시 생각하는 과정에서 또 막혀서 전처럼 불안과 긴장이 높아질까봐 두렵습니다. 불안할때 원인 파악하고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쓰는걸로 알게되긴 하지만 돌발상황이 벌어지거나 그럴때 유연성도 떨어지고 여기서 더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너무 자기에게 몰입하는것 같아서 거리를 둬조고 천천히 생각하료하는데 여기서 명확한 답을 찾고 빠르게 앞을향해 나아가겠다 하는건 너무 큰 욕심인가요? 다행히 전처럼 ***듯이 불안하거나 우울하지는 않지만 이제야 여유를 찾았다 생각했는데 아닌것 같아 실망이 좀 크고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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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님의 전문답변
불안은 타고난 기질 때문일수도 있지만 어떤 사건을 계기로 더 크게 자라나기도 합니다. 혹시 기질검사를 해보셨다면 조금더 명확히 파악하게될수도 있는데요. 나 자신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면서 나는 불안을 좀더 쉽게 느끼는 사람이구나. 조금더 차근차근 해봐야겠다 조금더 천천히 적응해야겠다 라고 나 자신읠 받아들이는 경험이 필요해요. 또 나만의 불안 해소방법을 만들어서 적용해 보는것도 좋은 방법이예요. 완벽을 추구하기보다 꾸준히 노력하는 자신을 인정하고 격려해주는 자세가 필요해요.
이거 불안장애인가요?

요즘따라 가족이 어디를 다녀온다 하면 불안하고 좋지 못한 상황이 올까봐 가슴이 떨리고 가족들이 다녀온다할때 사소한것 하나하나에 의미부여를 해 설마 이런 생각이나 나도 가야하나 이런 생각도 들고 가끔씩 눈물도 납니다. 가족뿐만이 아니라 반려동물 행동 하나하나에 설마 무지개다리를 건너지는 않을까 생각이들곤 합니다.이것 뿐만이 아니라 친구들 각각에게 이런 생각을 하니 피곤해지고 인간관계나 정신건강도 안 좋아지는듯 합니다.

우울이 발작처럼 와요

말그대로 우울이 발작처럼 옵니다 쓰나미가 세상을 다 덮고 무너뜨리는 것 처럼 화산이 폭발하는 것 처럼 폭풍우가 치는 것 처럼 분노와 억울 우울 이 모든게 발작증세처럼 갑자기 컨***할수 없을 만큼 너무 크게 옵니다 가슴이 답답하고 숨이 막히는 듯하고 눈물이 쏟아져서 앞을 볼수가 없어요 세상의 모든 분노와 좌절 우울을 제가 다 겪는 듯 해요 정말 지하 가장 아래층까지 처절하게 떨어지는 것 같아요 그 이후엔 비교적 잠잠해져요 두 가지 경우가 있는데, 잔잔한 우울을 계속 안고가거나 자기 위안을 하며 긍정적인 척 노력하거나 보통 둘중에 하나인 것 같아요 수면 위로 올라와 바다 가까이에서 날다보면 또다시 쓰나미가 몰려와 순식간에 저 심해속으로 빨려들어가버려요 저도 남들처럼 저 멀리 날아가는 새가 되고싶은데 말이죠 자꾸만 바다속으로 끌려들어가 가슴이 답답해요 분명 우울발작이라는 말은 없는데 왜 저는 우울을 발작처럼 느끼고 있는 걸까요 제가 제 감정을 컨*** 못해서 인가요 저는 그래도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제가 쌓은 탑은 순식간에 무너져버려요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현재 식욕부진, 무기력, 눈물 자주 나옴, 체중 감소 등의 문제가 있고, 처음 증상이 나타난 것은 2주 전 중요한 시험 끝나고 여행다녀온 날부터인 것 같아요. 저번 주에는 식욕부진, 울렁거림, 구역감 등 소화기관에 문제가 생겼고 지금은 저녁도 일찍 먹고, 배달음식을 끊어서 그런 지 많이 좋아진 것 같아요. 자다가 올라올 것 같은 느낌에 잠을 잘 못 자긴 하지만요. 시험 준비기간동안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는데 그걸 무시하고 앞만 보고 달렸더니 모든 것이 끝난 지금 마음에 병이 찾아온 것 같아요. 여기서 심리 상담 1회 후 추천받은 도서를 읽고, 긍정적인 생각하고, 생각하는 것을 멈추려는 노력 등을 했는데 점점 더 안 좋아지는 것 같아서 이제는 병원의 도움을 받으려고 합니다. 제 고민은 지금 버스나 차를 타면 불안 증상이 나타나 멀리 가기 힘든 상황이라 동네에 있는 괜찮다는 병원 가서 우선 진료를 받고 싶은데, 부모님은 조금 더 멀리 가더라도 잘 하는 병원에 가기를 원하십니다. 저도 잘하는 곳 가고 싶은데 차와 버스에 대한 겁이 생겨 쉽게 나가지 못 하겠습니다. 그래도 참고, 멀미약 먹고 다녀오는 것이 좋을까요?

이보다 나빠질 수 없다고 생각했는데 이게되네요

ㅋㅋ어이가없네요… 정말 안좋은 일이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한꺼번에… 안그래도 심한 우울증과 대인기피증을 앓고 있습니다 그런데 물욕은 있어서 원하는 것은 많고 알바는 대인기피증이 있어 비대면 알바로 조금밖에 못 법니다 아직 어머니께 용돈을 받고요 일주일 전 어머니께서 주신 용돈으로 뮤지컬 티켓을 사려다 사기를 당해 제 딴에선 큰 돈을 날렸습니다. 집에서 돈과 밥만 축내는 백수 주제에 알바도 안 구하고 생산적이지 못 한 것도 스스로에게 너무 화가 나고, 요즘은 우울증이 심해지고 pms도 심하게 와서 모든 일에 자책감이 듭니다. 요즘은 밥 먹기도 숨 쉬기도 죄스러운 마음입니다. 저 스스로 좋은 사람이라고 자기최면이라도 걸어보*** 집에 들어온 날지 못하는 벌에게 먹이를 주고 돌려보냈는데 그조차도 장수말벌(해충) 이었습니다. 나 좋자고 한 일도 생태계 파괴에 가담했다고 생각하니 스스로가 너무 한심하고 웃겼네요. 이외에도 오랜 친구와의 관계가 틀어지고, 긍정적인 감정은 무뎌지고, 잠깐의 도파민을 얻*** 한 과소비와 충동구매는 잠깐의 기쁨만을 안겨주다 떠납니다. 또 어제 들었던 충격적인 소식은 3년 전 아***께서 세상을 떠나시고 경제활동을 시작하신 어머니가 일터에서 동료에게 과부라는 말을 들으셨다고 해요. 그것도 대놓고… 기분 나쁘니 하지 말라고 말씀하셨는데도 이게 현실이라며 계속해서 몰아붙이셨다네요. 안그래도 아빠 없는것도 서러운데 엄마가 일 나가서 이런 말을 들었다니까 미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는 나이만 어른이지 아직 정신머리는 애라서 딱히 뭔가 할 수 있는 게 없는 것 같습니다. 아빠가 있었더라면 엄마도 어딜 가든 떳떳할 수 있었을 텐데요. 엄마가 받을 상처를 생각하니 그 동료를 정말 돌팔매질 하고 싶습니다. 게다가 아***는 소방관이셨는데 돌아가신 게 공상으로 인정되지 않으셔서 소송을 들어가야 합니다. 정말 이렇게 힘겨운 일이 한꺼번에 일어나는 것도 신기하네요. 당장 내일 눈 뜨기도 버겁고 두려워요. 인생 정말 김첨지같네요. 운수 좋은 날의 연속입니다

adhd인가요?

현재 수능을 준비하고 있는 반수생입니다. 국어, 영어 문제를 풀면서 문장을 읽으면 바로 휘발된다는 느낌이 자주 드는 편이라 adhd를 의심하게 되었습니다. 평소에 한번 읽으면 자주 휘발되는 탓에 문장을 여러번 읽어야하는 수고가 필요합니다. 공부를 하면서 집중력이 떨어진다는 생각은 별로 든 적이 없습니다. 오히려 한 번 공부하기 시작하면 그 과목에 몰입되어 어느샌가 3시간이 훌쩍 지나있던 적이 꽤 많습니다. 컨디션에 따라 공부 중에 딴 짓을 할 때가 간혹 있지만 공부에 방해가 될 정도는 아닙니다. 또한, 자주는 아니지만 간혹 말실수를 하곤 합니다. 상대가 제 의도와 다르게 이해하여 오해를 빚은 적이 있습니다. 고2때는 유독 잦은 말실수로 인하여 자책하면서 슬럼프를 겪기도 하였습니다. 충동성은 빈번히 나타나지는 않습니다. 그저 먹고 싶은 음식이 생기면 무조건 먹는다는 정도입니다. 사실 충동적이기 보다는 결정을 하는데 오래 걸리는 편입니다. 온라인 쇼핑을 할 때도 충동적으로 구매하기 보다는 이틀 정도 고민하고 구매하는 편입니다. 물건을 자주 잃어버리는 편은 아니지만 매번 어디에 두었는지 찾곤 합니다. 어렸을 때 물건을 잘 잃어버린적이 많이 있었기 때문에 물건을 잘 챙겼는지 확인하고 메모하는 습관이 있어 물건을 자주 잃어버리지는 않습니다. 저 adhd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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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수진 코치님의 전문답변
마카님, 우선 고민이 많으실 것 같아요. ADHD와 관련된 증상이 다양하기 때문에 단순히 몇 가지 증상으로 판단하기는 어려워요. 계속해서 자신에게 맞는 학습 방법과 관리법을 찾아가면서 현재의 문제들을 조금씩 해결해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