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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관계
이혼 고민

7달간 부부상담 개인상담을 하면서 지냈다 회피형 남편을 어떻게든 달래보려고 잠수탈 때는 개인상담, 개인상담이 싫다 하니 부부상담 부부상담을 받기 시작하고도 상담선생님은 도망가는 사람 얘기를 먼저 들어야 된대서 속이 터지는것을 참고 남편얘기를 들어주고 사과하고 안아줬다 이제는 내 얘기를 좀 들어보자, 준비가 됐다 해서 시댁갈등 얘기를 시작했다 나를 공감해주지 못하더라 너무 속상해서 막 울고 같이 살기싫다고 했다 이렇게 내 상처를 안봐주는게 너무 속상하다 했다 그러더니 부부상담을 다녀와서 막 화를 낸다 나는 36주 임산부이다 나는 울고 남편은 화내니 배가 아팠다 아프다 하는데도 문을 쾅 닫고, 한숨쉬고, 아이씨 같은 혼잣말 나를 돌봐주기 힘들면 친정을 가겠다 했다 친정에 데려다주겠다. 장모님이랑 말을하겠다고 했다 늦은밤중에 장모님을 불러내서 막 얘기하더라 그러더니 이제는 장모님이 한 얘기를 가지고 상담선생님, 나, 장모님이 세트로 거짓말을한다고 하면서 화낸다 나는 이제 막달이다 아기를 낳으면 못먹던 우울증 약을 먹을 수 있다 그러면 이제 일을 시작할 수 있다 나는 몇달간 정말 많이 노력했다 이제 이혼을 하게 된다면 슬프긴 해도, 이전처럼 심하게 불안하고 마음이 찢어질것같이 아프진 않을것같다. 정말 많이 사랑했었다. 오늘도, 너가 따로 저녁먹자고 퉁명스럽게 내뱉을 때도, 상처받아서 울다가 일어나서, 같이먹자고 나가서 너가 좋아하는 메뉴 두개를 ***고 맛잇는거 먹어서 너가 행복햇으면 좋겠다고 얘기했다 그리고 슬퍼서 눈물이 나도 무너지고 싶지 않아서 꺽꺽 삼키면서 있었다 내가 눈물에 배아파서 울때도, 너가 내 옆에서 나를 돌봐주지 않아서 너무 외로웠다 사실 내가 울 때 너가 나를 외면하고 옆에 없는일은 아무리 반복되어도 항상 슬프다 기대하지 않지만 한번이라도 너가 나를 붙잡아줬으면 좋겠다 너랑 이혼하기 싫다고. 사실 나는 너를 사랑한다고 나는 너가 이혼하자 할때마다 매번 붙잡고 달랬었으니. 근데, 그럴일은 없겠지. 아직도 실낱같은 희망을 못 버리는 내가 참 한심하다.

#임산부 #부부상담 #이혼 #사랑 #상처
아주작은금붕어
· 6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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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상담

시댁갈등, 매일음주, 늦은귀가 다른가치관으로 소통이 힘듭니다.

#부부상담
도배공주
· 6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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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게 지친다

쌍둥이 키우는 워킹맘에 학위준비한다고 시험.레포트까지 나도 내 능력 펼치고싶은데 애들을 우선시 해야하고 나도 엄마 처음인데 나도 사람인데 숨구멍이 없다 낳아라고 개무시할땐 언제고 다들 내몰라라 내가 아파도 못자고 못먹고 참고사는 몇년간 보모.노예처럼 살아야하는 현실이 숨막힌다 결혼은 진짜 남자.씨앗 뿌려주는 시댁만 좋은 건가싶고 회사도 남편도 말해도 각자 할일도. 도와주지도 않고 당연시 일을 더 ***기만 하고 역겨운 이기적인 인간들 다 너무 재수없다 내 몸과 맘만 아픈 현실이 너무 싫다

#호흡곤란
luckrainbow
· 6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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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부부

결혼20년차입니다 올해 5월부터 주말부부를 시작하게되었습니다 주말부부 시작후 자꾸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남편의 핸드폰을 감시한다던데 남편의 작은 행동하나에도 예민하게 본다던가... 남편은 오히려 더 저한테 신경을 많이 써주는거 같은데.... 왜자꾸 제마음은 불안하고 그런걸까요 주말부부 하기전에는 이런 불안감이 전혀없었습니다 남편을 못믿는건 아니지만... 제가 옆에 없으니 혹시나 하는 불안감이 커지는거 같습니다 오늘 아침에 남편이 출근하려고 하던데 원래는 식탁위에 핸드폰을 두고 씻건 사람이 갑자기 처음으로 핸드폰을 들고 씻으러 들어가더군요... 그러면 전 또 왜저러나 의심이 들어요 이런 기분 정말 견디기 힘들고 스트레스 인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신뢰 #결혼 #감시 #주말부부 #불안감
반디러버
· 6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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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막히는감옥같은결혼생활

남편이 하나부터열까지 지적하고 본인일이안돼도저때문이라하고 이기적으로 행동해서 처가에 있는데 나오라 하고 전화 늦게 받는다고 모하하고... 모든게저때문이라고 생각없다고 욕하고 소리지르고 감옥같아요..숨막히고

#소리지름 #지적 #감옥같다 #이기적 #남편
비공개
· 6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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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 인생 어떻게 살아야 할찌

남편한테 큰 사기 당했어요.애기한테 넘 미안해서 그냥 살고 있지만,마음이 정리가 안되어 있어요!

뭐해야될지
· 6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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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방황하지 마시고,

가족들에게 잘해요.

위멘버쉬
· 6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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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생활수급자 > 국민연금 이문제는 어떡해요?

나만 모르는 이야기 다들 통장에 돈이 있으니까 사시겠죠? 무엇을 어떡해 하는지 본인 패턴이 있잖아요 ?? (지독하게 없이 컸는데 말년은 좋을까요?)

양꽃드레
· 6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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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날 자극 하면

웃으면서 '네'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려보내기 말 섞기 싫으니까 억압받으면 반발심이 생겨서

양꽃드레
· 6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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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하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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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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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폭언

안녕하세요 어떻게 해야할지몰라서 너무고민이큽니다. 처음시작은 아내와 시댁과의 갈등에서부터 시작이되었는데요 연애할때도 싸울때 좀 강압적으로 이야기하고 비속어를 비읍시읏 같은 가벼운? 비속어를 섞으면서 싸운적은있습니다. 아내는 시댁에서 오는 스트레스들을 저에게 똑같이되갚아주겠다며 폭언을 하기시작하였습니다. 거기까지도 사실 이해는 되었습니다. 그사람이 스트레스를 받아서 나에게푼다면 그걸로 족하다싶었습니다. 매일같이 아내는 과거시댁의 일로 스트레스를받고 참고참다가 폭언을 하였습니다. 저는 무대응이 대응이라고생각해 그냥 듣고있었습니다. 그러더니 반응이없다고 더 심하게한다고 하더라구요 또반응을하면 조금만 거슬리는말만하면 그걸로 또 폭언을합니다. 어느정도까지는 참는데 저희부모님 형제까지 입에담을수없는 말로 비하하며 폭언을하기시작했습니다. 그렇게 1년정도 지나온것같네요 저도 이제는 제가족이 미워지기시작하고 아내또한 미워지기시작합니다. 그러고싶진않은데 아내가받은상처또한 이해는 되지만 저도제자신에게는 지금 한계인거같습니다. 멈추고싶은데 멈춰지지도않고 모든것이 제탓이더라더군요 저도 제탓이라고 생각하고 살아가려고하는데도 쉽지가않네요. 어떻게하면좋을까요 요즘에는 저도 받아주지못하고 이틀전에는 저도 처음으로 욕을하고 소리를질러버렸습니다. 이거는아니라는생각에 글을적어봅니다

#갈등 #아내 #스트레스 #가족 #폭언
황1234
· 7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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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일 때문에 남편한테 울컥울컥 화가 나요

안녕하세요 결혼 2년차 유부입니다. 제목과 같이 과거의 일 때문에 남편한테 종종 화가 나요. 심각한 트리거가 되는 사건이 없어도요 과거의 일은, 연애 때 남편이 저에게 금전적인 문제로 스트레스를 줘서 제가 우울증에 걸리는 바람에 정신과에 1년간 다닌 것입니다. 저도 알뜰한 편인데 남편은 더더 알뜰해서 제가 돈 쓰는 것에 대해 탐탁치 않아 했거든요. 돈을 쓰는 문제에 있어 이견이 있었고 이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어요. 구체적인 예시를 들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서로 결혼자금 오픈할 때 제가 직장생활 만으로는 3년, 햇수로 4년차 초반쯤 됐고...7천 좀 넘게 모은 상태, 남편은 좀더 모아서 9천인가 8천인가 모았었던 상황입니다 둘다 공무원이고(남편이 4살 연상이지만 저보다 1년 후배), 제딴엔 저도 열심히 모았는데 그 때 엄청 타박 받았었어요 평소에 나 돈 쓰는 것도 많다고 생각했고, 자기 돈이었으면 엄청 간섭했을 거다 뭐 이런 말을 들었어요 근데 공무원 월급은 아시다시피 글케 많지 않아요ㅋㅋㅋㅋ저도 짠순이라는 소리 많이 들으면서 저 정도 모았는데 남편은 더더 짠돌이에다가 재테크를 좀 아는 상태였어서 자산이 저보다 더 많았어요 그리고 친정에서 딱히 뭐 보태줄 형편은 안 되었는데 남편 집에서는 돈을 1억 정도 결혼 이야기 나오기 전에 이미 미리 증여해 주신 상태였어요. 그래서 솔직히 좀 위축되긴 했죠 숫자만 놓고 보면 저는 7천, 남편은 2억 언저리라 근 3배 차이가 나니까요 저도 1년 더 모으고 굴리고 해서 결국은 1억 만들어서 결혼하긴 했는데 (참고로 남편은 당시 주식이 떨어져서 1년간 자산 증가 없었던 데다가, 주식 땜에 현금이 없어서 현금 들어갈 일은 거의 제가 감당함) 지나고 나서 생각하니까 제가 그 당시에 그렇게까지 괴로워했어야 했나 억울한 마음이 들더라구요 주변만 봐도 저랑 비슷한 연차에 덜 모으고 결혼하는 경우, 저보다 돈 펑펑 쓰면서도 당당한 경우 수둑한데 제가 그 때 왜 그렇게까지 위축됐어야 했나...싶더라고요 집안 지원 차이 때문이라고 하면 할 말이 없지만 그렇다고 해서 모은 돈 액수 자체로 그렇게 상처 줄 건 아녔다고 생각하거든요 심지어 결혼할 때 현금 유동성 문제까지 제가 해결했으니까, 결혼 진행에 있어서 일방적으로 빨대 꽂거나 책임을 한쪽에만 전가한 건 아니라고 봐요 한번은 너무 괴로워서 울고 불고 난리 치면서 다른 사람들은 저러는데 넌 나한테 왜그러냐, 나 사치스러운 거 아니라고 와다다 쏟아내기도 하고 같이 상담도 받고 하면서 남편이 자기가 심했다는 거 인정은 했는데 여전히 마음속 한 켠에 그 때의 화가 남아있어서 그런가 한번씩 울컥해요. 지금처럼요 남편한테 나 정도 되니까 그 때 너 안 차고 결혼 해 준 거라고, 나한테 감사하라고 뼈있는 장난 치면서 살고 있긴한데 오늘처럼 우울한 날에는 글로 쓴 예시 외에도 연애 시절 상처받았던 어록 하나하나 생각이 나면서 회복이 너무 힘드네요 남편한테 화도 내보고 홀로 일기를 써보기도 했는데 근본적인 해결이 안 되는 거 같아요 제가 어떻게 해야 이 감정이 올라오지 않게 할 수 있을까요?

#돈문제 #심리상담 #감정회복 #우울증 #결혼
expert
성실히 가꿔온 그 삶, 그대로를 존중합니다.
1. 그때의 감정을 안전하게 돌아보고, 의미를 다시 정의해보세요 당시 마카님이 느꼈던 억울함과 상처는 정당한 감정이에요. 그 감정을 억누르거나 잊으려고 하기보다, 이제라도 차분하게 돌아보고 위로해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나는 사치스러운 사람이 아니었어.” “나는 충분히 책임감 있게 내 몫을 해냈어.” 이처럼 그때의 나에게 해주고 싶은 말을 직접 해보며, 왜곡된 자기 인식을 바로잡고, 자기 위로의 언어를 다시 세워보시면 좋겠습니다. 2. 과거 감정이 현재에 어떤 영향을 주고 있는지 살펴보세요 지금 느끼는 울컥함과 화는 단지 현재의 상황 때문만이 아니라, 해결되지 못한 과거의 감정이 반복되어 나타나는 것일 수 있어요. 내 안에서 어떤 감정이 아직 머물러 있고, 그것이 언제 어떤 방식으로 올라오는지를 찬찬히 들여다보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반복해서 떠오르는 말, 상황, 감정의 흐름을 감정일지나 메모로 남겨보세요. 나도 몰랐던 상처의 흔적들이 드러나면서, 점차 그 감정을 이해하고 다룰 수 있는 힘이 생기게 됩니다. 3. 남편과의 의사소통 – 위기를 기회로, 마음을 나눠보세요 지금 느끼는 감정을 혼자만 안고 있기보다는, 남편분과 의미 있는 대화를 나누는 기회로 삼아보시는 건 어떨까요? 단순히 “그때 왜 그랬어”라고 말하기보다는, 그 당시 내가 어떤 감정을 느꼈고, 그 감정이 지금까지 어떻게 남아 있는지를 차분하게 표현해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예를 들어, “그때 나는 많이 위축됐었어. 지금도 그 감정이 남아 있어서, 때때로 나도 모르게 울컥하게 돼.” 이렇게 감정 중심의 표현을 사용하면, 상대방도 비난보다는 공감으로 반응할 가능성이 높아져요. 또한, 내가 바라는 점을 구체적으로 전해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앞으로는 나의 노력에 대해 인정해주고, 가끔 고맙다고 말해줬으면 좋겠어.” 혹시 대화가 격해지거나 감정이 엇갈릴 수 있겠다는 걱정이 드신다면, 상담 전문가의 도움을 받거나, 두 분을 잘 아는 신뢰할 수 있는 제3자와 함께 대화하는 방식도 고려해보실 수 있습니다.
강희선 상담사
에그스콘
· 7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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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관계
지쳐요... 왜 아무도 인정을 안 해주는걸까요

평생 가스라이팅 심하게 하는 엄마 아래 살았습니다. 크면서 상처 엄청 많이 받았는데 "엄마니까 받아드릴 수 밖에 없다"를 듣고 자랐고, 단 한번도 엄마한테 사과를 받은 적이 없어요. 유럽에서 태어났고 20년동안 살다가 한국에 넘어왔는데 한국인들이 "사과"에 대한 집착이 크더라고요. 그냥 "미안하다"한 마디로 안 끝나고 뭐 절차 있고 등등... 그래서 제가 한국에 오고나서 누구에게 상처를 주면 항상 무릎을 끓고 사과해왔거든요. 제가 봐도 별 일이 아닌데 그렇게 상처 받을 일인가... 그래도 사람들이 제가 사과하길 바래서 항상 사과했거든요. 그러나 제가 상처를 받을 때 "너무 예민하다, 그런거 때문에 상처 받을 일이 아냐"라고 몇번이나 들었고... 인생에 사과를 받은 일이 손에 꼽을 수 있는 만큼 받았던 것 같아요. "미안해"라는 말 하나만 듣고 싶은데요... 절차 다 필요없어요... 진심이 아니더라도 제 기분 나쁘게 해서 미안하다고 한 마디만 원해요... 그런데 연애 때부터 남편이 해왔던 "침묵" 때문에 정말 지쳐요. 제 입장에는 별게 아닌데 남편이 엄청 큰 상처를 받았다고 하면서 하루, 3일아니면 1주일까지 말을 아예 안 해요. 투명 인간 취급해주고. 자기의 기분이 풀릴 때까지 기다려야 하고, 결국 본인이 먼저 소통을 유도할 때 너무 지쳐서 제가 받은 상처들 언급도 안 하고 계속 사과만 하게 됩니다. 하고 넘어가요... 부부면 문제가 있을 때 큰 일이 아니면 그냥 넘어가주고나, 정말 못 참겠으면 조용한 자리에서 짐착하고 부드럽게 언급하고 같이 문제 해결하도록 합의를 보는게 성인들의 소통이라고 생각했거든요. 그런 소통을 원하고... 근데 아직까지 남편이랑 이런 소통은 단 한번도 한 적 없고 며칠동안의 침묵때문에 제 안에 엄청난 화만 오르니까 소통할 능력이 없어지죠... 세상에 문제가 있고 제가 결백할일은 없잖아요... 제 공감 능력이 떨어지나요 ? 위에 말씀드린 소통은 그냥 이상적이고 아무도 그렇게 안 하나요 ? 저는 매일 매일 사과만 하고 사과를 못 받는게 한이예요... 이혼은 답이 아닌것 같고 죽을 생각까지 하게 됩니다... 사는게 지칩니다...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상처 준 인간 다 없애서 친구 거의 없고, 다 남편을 아는 사람들이라 남편 뒷담화도 못 해서 답답해 죽을 것 같아요. 사실 엄마와의 관계 회복되길 바라지 않아요. 엄마의 문제 해결 능력은 전혀 없어서 포기한거고 ^^ 남편과의 관계가 그렇게 되기 싫어서 SOS를 보내는거예요... 결혼한 지 4년이 됐고 아직 아이가 없는데 아이를 낳고 싶어서 아이를 낳기 전에 해결하고 싶어요... 물론 남편 입장에는 문제가 다 저한테만 있어서 부부상담은 같이 못 받는데, 혼자 받으면 효과가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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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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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관계
의처증 심한 아빠를 상담>치료받을 수 있게 하는법

원래 편집적인 성향이 있었는데 몇 달 사이에 심해지더니 의처증이 생겼습니다. 가족 모두 일상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가족들은 과거부터 폭언 폭력을 반복적으로 겪어와서 상담이나 치료를 강력하게 권하기 부담스러워 합니다.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상담을 통해 문제가 본인에게 있다는 걸 명확하게 인지했으면 좋겠습니다. 꼭 치료까지 가지 못하더라도 최소한 본인이 어떤 문제를 갖고 있는지 정도는 깨닫도록 하고 싶습니다. 살살 달래가며(?)상담하면 너무너무너무 오래걸릴거 같고 그렇다고 냅다 정신과 가서 약먹으라하면 가기는 커녕 화만 낼게 뻔해서 뭘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가족문제 #편집성향 #상담 #의처증 #치료
expert
남을 바꾸는 것은 정말 어렵죠. 나를 바꾸는 것이 빠를 수도 있어요.
다른 사람을 바꾸는 것은 정말 너무나 어려운 일입니다. 심지어 자기 자신의 고집이 강하고 자신의 삶의 방식에 확고한 의지를 가지고 있다면 더더욱 힘들죠. 따라서 다른 사람을 바꾸는 것 보다는 나 혹은 주변 사람들이 변해서 그 사람이 자발적으로 변화를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드는 것이 오히려 가능성이 높아요. 지금 상황을 보아하니 한 사람이 의처증과 같은 문제를 보이고 있고 주변 사람들이 힘든 상황을 겪고 있는 것으로 보여요. 그렇다면 그 사람 이외의 모든 사람이 상담을 먼저 받는 것과 같은 접근법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모두가 다 상담을 받으면서 "내가 상담을 받으니 이러이러한 것들이 좋더라." 와 같은 메세지를 전해주는 것이죠. 그런 상황에서는 오히려 "너는 받을 필요 없으니까 괜찮겠지만~"과 같은 뉘앙스의 이야기를 하는 것도 자극이 될 수 있겠지요. 그리고 자신 이외의 사람들이 모두 같은 것을 한다는 것 자체가 약간 자극 혹은 부담으로 다가올 수도 있을 겁니다. 그리고 마카님을 포함하여 주변 사람들이 심리상담을 받아서 나타날 수 있는 좋은 결과는 굳이 그 사람을 변화시키지 않더라도 그 사람으로부터 발생하는 부정적인 영향을 받지 않고 잘 지낼 수 있는 상황이 발생할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심리상담은 남을 바꾸는 것이 아니라 나를 바꾸는 일이기 때문에 지금 마카님을 포함하여 다른 분들이 나 자신을 바꿔서 문제를 일으키는 사람의 문제를 해결하거나 바꾸지 않고도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도 있습니다.
권성재 상담사
닉네임31
· 7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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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관계
남편과 저의 언어가 달라서 힘드네요

아픈 저를 걱정해 주는 것임을 아는데도 반복적인 솔루션의 말들이 저의 심기를 건드리고, 그의 마음보다 그 말들에 자꾸 신경쓰게 됩니다.

#부부 #부부싸움
바람처럼2
· 7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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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부부를 위한 지역공방 상생 플랫폼 서비스 디자인

안녕하세요! ***대학교 재학중인 3학년 학생입니다! 신혼부부를 위한 도예 공방 체험 서비스와 지역 공방과의 상생 플랫폼 개발과 관련 프로젝트를 제작하기 위해 온라인 서베이를 진행중에 있습니다. 잠깐 시간 되시면 참여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링크가 클릭이 안되서 번거로우시겠지만 복사 붙여넣기로 참여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cpsYclSDRdCDkza_adci3ZCZCIMQukqwHf6NqavoWkwyVZ_g/viewform?usp=dialog

대학생123
· 7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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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관계
싸우고나서 말 안하는 남편

결혼 곧 1주년 되는 신혼입니다. 4일전 남편과 싸웠습니다. 남편의 임신 닥달로.. 자연 임신 준비한지 4개월인데 남편이 바로 시험관 하자해서 의견 차이로 싸우다가 (남편: 자연임신 4개월했는데 나중에 못가지면 어떻게하냐 지금 시험관하자 vs 저: 지금 우리 부부관계 개선이 먼저다. 우리 맨날 싸우는데 부부관계가 좀 안정되고 애를 가지고 싶다. 그렇지만 산부인과 다니고 있지않느냐) 서로 감정 상하는 말 하게 되고 싸우다가 결국 저도 남편도 서로 사과하고 어느정도 풀었습니다. 내일 출근해야하니 자자고 해서 잠들었구요. 보통은 서로 사과하고 풀고 얘기한거면 마무리되서 담날 평소처럼 행동하는데 이번엔 뭐가 마음에 안들었는지 다음날부터 저를 투명인간 취급하더군요.. (본인 기분나쁘면 자주 그럽니다. 기분 나쁨을 온몸으로 표현하죠. 몇일동안 안방 문 닫고 안나오기, 퇴근하고 일부러 늦게 오기, 같이 있어도 혼자 보란듯이 밥 해먹기, 말안하기, 처가댁 행사 안가기 등등 그러면서 웃긴건 제 귀가 시간 일일이 다 체크하고 제가 뭐하는지 다 신경쓰더라구요.. 아무튼 그럴때마다 몇일 뒤 제가 답답해서 끝을보던가 풀던가 하자고 해서 싸우고 풉니다. 일주일까지 말 안해본적 있네요) 그래도 저는 아침에 출근했다고 카톡했는데 읽***하더군요. 그래서 출근은 했냐. 읽어놓고 답이없네.라고 했는데 'ㅇ' 하나 달랑 보내더라구요.. (원래는 평소에 출근한다 출근했다 점심먹는다 저녁뭐먹을래 퇴근한다 꼬박꼬박합니다) 저도 기분이 나쁘지만 "기분이 안좋아서 그런가보네. 오빠도 내가 기분 안좋아도 연락해줬음 하길래 나도 연락했는데 읽***에 ㅇ 하나만 보내니까 나도 힘이 빠져" 라고 했는데 온종이 아무말이 없더군요. "또 사람 무시하지 않았음 좋겠네" 라고 하니 "응" 하나 보내더라구요 그 날 저녁은 남편 회식인거 아는데 갔단 말도 없고.. 제가 "오늘 회식이던데 회식갔어?" 하니까 음식 사진 보내더라구요(평소 회식가면 사진 보내옵니다) 남편 회식 다녀왔는데 그날은 저도 일찍 잠들었고 또 다음날 되서 제가 먼저 출근해서 남편에게 출근했냐 연락 하니까 "응~" 하길래 "그저께 서로 더 싸우지말자해서 나도 마음 다잡고 연락하는데 오빠는 출근했다는 말도 없고 내가 먼저 연락한 것도 무시하고 성의없는 대답이고 회식갔다는 말도 없고 오늘도 단답이고.. 솔직히 왜이러는지 잘모르겠고 나도 점점 지친다. 오빠 마음이 괜찮아질때까지 시간이 필요한거면 말이라도 해주면 좋겠다." 하니까 반나절 뒤에 "시간 좀 가질게. 오늘 저녁에 얘기해" 라고 오더라구요.. 저도 따로 답은 하지않은채 늦은 퇴근을 하고 밤늦게 집에 들어갔는데 남편이 티비는 보면서 저를 아는척도 않고 또 투명인간 취급하더라구요..? 결국 얘기할 마음이 없구나 싶어 그냥 저도 씻고 잤습니다. 본인이 얘기하자 해놓고 무시하는건 무슨 심리일까요.. 정말 숨이 막히고 지칩니다.. 그래도 좋은게 좋은거라고.. "어제도 별 말 없는 거 보니까 아직 시간이 더 필요한가보네. 오빠가 얘기하고 싶을 때 말해줘" 라고 하는게 좋을지.. 아님 그냥 저도 신경쓰지말고 똑같이 무시하고 남편이 먼저 말하길 냅두는게 좋을까요..

#임신준비 #감정관리 #소통문제 #신혼 #부부갈등
다행이지
· 7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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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관계
남편의 가스라이팅

지방에 살다가 남편이 있는 경기도로 시집온지 이제 두달 넘어가네요 아는 사람이라곤 남편과 시댁밖에 없는데 남편과 자꾸 마찰이 생기면서 너무 힘드네요. 지금 저의 생활은 아침에 남편 밥 차려주고 남편 출근***고 청소 빨래 집정리 밥하고 장보고 집안일만 하고 있어요. 딱히 다른 사람하고 만나는 일도 없고 잠깐 산책다녀오고 운동하는것 외에 저는 집안 살림에 집중하고 있어요. 이런 생활을 계속하지만 너무 심심하더라고요 우울하기도 하고 결혼전엔 제 직업도 있었고 하루하루를 바삐 지내다가 이제는 살림만 하니까 하루가 무료할때가 많았어요 그렇다고 말이 없는 성향가진 남편과 대화도 별로 없어서 더 마음이 우울해지고 힘들더라고요. 그러다 제가 남편한테 일주일정도 친정집에 좀 다녀오겠다 했어요. 근데 남편이 제가 친구를 만나는것과 친정집에 다녀오는걸 안좋아하더라고요. 남편말로는 친구를 만나는거나 가족 형제를 만나는건 상관이 없는데 그게 너무 자주 만나는건 문제가 있다고 해요. 자주만나게 되면 안해도 되는 말도 하게되면서 다른 문제가 생길수도 있다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제가 이때까지 어떤 누구도 만나지 않고 가족들도 단한번도 만나지 못했는데 대체 이해가 안돼요. 물론 가정생활에 심각하게 문제가 생길정도로 친구를 만난다거나 가족들과 만나는건 안된다고 저도 생각하는데, 왜 저한테 이런말을 하는지.. . 가족이나 친구와 자주 연락하거나 만나는게 빈도수가 많으면 자기가 제재를 가할거라고 해요. 얼마나 연락하는지도 묻더라고요.. 아무리 부부라도 자유가 있잖아요. 그걸 박탈당한 느낌이에요. 저는 신혼여행 다녀와서 친정집에 딱 한번 1박2일로 다녀왔는데 앞으로 1년간은 집안에만 충실하는 모습보이면 1년뒤에 자기가 판단해서 제가 친정집에 다녀와도 될지 생각해보겠다고 하네요. 너무 어이가 없어요. 평일저녁이나 주말에는 항상 집에 남편과 있어야한다고 얘기하는데 창살없는 감옥에 지내는것 같아요. 고향에서 제 모든걸 다 끊고 남편만 바라보고 경기도로 왔는데 너무 우울합니다. 향수병이 너무 짙어져서 친정집에 정말 다녀오고싶어요. 그리고 남편은 반말을 쓰고있는데 저한테만 존댓말 쓰기를 강요하고 무슨일이든 다른 사람말 말고 남편말만 잘 들어야한다고 해요. 제가 남편과 다른 의견을 얘기하면 자기 마음과 생각만이 맞다고 하고요. 저를 한 가정에 아내가 아니라 그냥 살림만 하는 종처럼 생각하는것 같아요. 정말 우울합니다. 남편과 연애를 5개월정도하고 결혼했는데 너무 짧은 연애를 해서 그런지 남편에 대해 잘 모르고 결혼을 해서 이제와서... 정말 후휘돼요

#가스라이팅 #결혼생활 #인간관계 #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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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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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관계
우울증 아내의 짜증을 견디기가 힘듭니다

결혼한지 약 2년차입니다. 아내는 작년부터 우울증 진단을 받아 약을 복용중입니다. 3년 전 연애시절부터 아내의 짜증을 들으며 한번씩 왜 짜증을 내냐, 좋게 말해달라 얘기하다 다툼이 자주 있었고 항상 아내 자신이 너무 힘들어서 그렇다는 말과 제가 더 잘 받아주겠다로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충동적으로 행동하고 소비욕이 강하며 주변으로부터 스트레스를 매우 잘 받습니다. 예를들어 갑자기 어느 빵집의 특정 빵이 먹고싶다며 당일 1시간 이상의 웨이팅을 기다리며 먹으러갑니다. 또한, 월 300만원이 안되는 소득으로 월 100만원이 가까운 화장품을 소비하고 연 1회 고가의 명품가방을 구매했습니다. 운전할 때 앞 차가 천천히가는 걸 못견뎌 욕설을 하고 차간 거리 2 m 내로 다가가 크락션과 하이빔을 쏘곤 합니다. 그럴때마다 옆에서 저는 타이르며 그렇게 하지 말아라, 조심해라 하며 말립니다. 그래서 그런지 저에게 짜증이 쏟아집니다. 아침에 출근을 위해 깨워도 짜증을 내고, 화장을 오래해 출근에 늦을 것 같아 이제 가야한다 말하면 재촉한다고 짜증을 냅니다. 출발하기 전 3분동안 엘리베이터를 잡아두지 않았다고 짜증을 내고 메세지에 바로 답장하지 않는다며 짜증을 냅니다. 아내는 정신과 진료와 더불어 상담을 신청하여 한달정도 다니고 있습니다. 상담에서 아내의 얘기를 들어주며 와이프가 그렇게 행동해서 자신이 더 힘들 것 같다며 동조해주었고 그 후로 저에대해 짜증이 극에 달했습니다. 사건의 발달은 제 어머니 생신 축하를 준비하며 일어났습니다. 아내는 저에게 어머님이 뭘 먹고싶어하는지 물어봐달라 했지만 일이 늦게끝나 당일 연락을 못했습니다. 다음날 와이프는 자신이 간식을 전달드리며 직접 물어보겠다며 저에게 연락하지 않아도 된다 했습니다. 아내가 저희 부모님에게 연락하는걸 부담스러워하는걸 알고있는 저는 시간이 될 때 집에 부모님이 계신지, 어떤걸 먹고싶은지 먼저 전화로 물어봤고 이를 아내에게 얘기해주었습니다. 아내는 내가 물어볼건데 니가 왜 물어보냐며 화를내었고, 저는 그냥 집에 있는지 확인하고 하는김에 메뉴를 물어본거다 설명해주었지만 그대로 화가난 아내는 저에게 왜그러냐며 짜증을 내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제가 나름 배려를 한거고 간식을 전달해주기 위해 집에 부모님이 계신것만 확인한거다 라고 얘기해주었지만 화는 사그라들지 않았고 짜증에 지친 저는 대체 뭐가 문제냐며 화를 내게 되었습니다. 저는 그동안 짜증을 받아오던게 폭발했고, 아내는 제게 왜 니가 왜 화를 내냐며 싸우게 되었습니다. 저는 더이상 짜증을 듣고싶지 않아 더이상 얘기하고싶지 않다 했고 아내는 저에게 화내고 소리지르는건 잘못된거라며 정신과 상담을 받고 치료를 얘기하고 있습니다. 저는 답답함에 명치가 담걸린듯 갑갑하고 편두통이 심해지고 있습니다. 제가 어떤게 문제이고 어떤 치료를 받아야할까요?

#소통 #스트레스 #짜증 #우울증 #결혼
짜증좀그만
· 8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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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관계
안녕하세요 제가 어떤 기억을 보기 위해서라면 사람이 필요한데 나 좀 도와주실분있나요

안녕하세요 제가 어떤 기억을 보기 위해서라면 사람이 필요한데 나 좀 도와주실분있나요 제가 어떤곳으로 돌아가고 어떻게 무슨일이 진행되었는지 알아가기 위해서라면 사람이 필요해요 애매모호하지만요 여러분들이 정면을 응시할때 시야각의 가장저리에 잘 보이지않지만 무언가가 있다는걸 알게되잖아요 저도 그런거같아요 이 무언가가 꿈틀대고 마음속에서 일어나고 뭔가가 기억에있는데 그걸 보려면 사람이 있어야해요 그게 존재해요 하지만 무엇인지는 몰라요 그래서 사람이 필요해요 카톡아디c h i n 9 h a e

asfdfvcdf
· 8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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