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결혼전부터 집에 정을 붙이지 못하는편이였어요 아버지도 폭력적이셨고 할머니는 맨날 엄마흉보는게 일과였고 그래서 인지 집에있는게 싫었어요 그래서 빨리결혼하고 싶었던것같아요. 그러다 남편을 만나서 결혼했는데 그 사람을 위해 하는 행동들이 나를 즐겁게 했던것같아요. 화목한가정을 꾸리고 살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남편이 외도하고 있는걸 알았어요 그래서 더 다이어트도 열심히 하고 관리하고 가꾸며 실았는데 남편은 또다시 다른 상대와 외도를 했어요. 그시기에 일적으로 번아웃이 겹쳐서 힘든시간을 외롭게 견뎌야내야 했습니다. 그러고나니 어떻게 살아가는게 날 즐겁게 하는지 모르겠어요. 길을 잃었다고할까? 모든게 부질없게 느껴져서 예전처럼 나를가꾸는 일에도 소홀해지네요. 의지가 없어져가요. 아이들이 있어서 이혼은 못했고 따로 지내고 있어요 이렇게 지낸지도 2년이 넘어 이제는 그냥 친구처럼지내는 느낌이에요. 아이들도 공부하느라 혼자있는 시간이 많아지다보니 무기력한 느낌이 점점더해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