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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이혼을 요구해서 너무 힘들어요

결혼 11년차 아내입니다. 맞벌이이고 아이는 2번 유산 후 반 포기한 상태입니다. 제가 좀 예민한 성격이라 남편이 제게 정서적으로 많이 맞춰주면서 살았습니다. 1달쯤 전에 저희가 *** 문제로 부부상담을 진행한 적이 있는데, 그때 상담사분이 남편에게 아내를 성인여성으로 대하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그때 남편이 뭔가 지금까지 자신이 너무 저에게 다 맞춰줬다는 자각이 있었던 거 같아요. 그 이후에 제가 남편의 어떤 행동이 저를 서운하게 하니, 다르게 행동해달라고 부탁했는데, 자기는 제 부탁대로 그 행동을 하는 건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행동이 아니니 못하겠다고 하더군요. 저는 단지 제가 넘어질 뻔했을 때 '으악' 소리를 질렀는데, 남편이 그 소리를 듣고도 아무런 반응을 안 보여서, "내가 비명(?) 같은 소리를 내면 와서 괜찮냐고 물어봐달라"고 했던건데 말이죠. 그래서 이와 같은 이유로 최근 1달반 정도 많이 싸웠습니다. 그러다가 2주 전쯤에 남편이랑 또 싸우다가 남편에게 제가 "오빠 나랑 잘 지내고 싶은 마음이 있는거야?"라고 물으니까, 이제 잘 모르겠다고 하더라고요. 그제서야 남편의 심각성을 알게 되고, 제가 그동안 상처 준 거(잘 화내는 거) 미안했다, 내가 잘하겠다 얘기했어요. 그 이후로 최대한 남편에게 잘해주려고, 남편 마음을 편하게 해주려고 노력했어요. 그런데 그러다가도 남편이 계속 저와의 관계가 안 좋다는 식으로 표현하니까 저도 중간중간에 좀 억울한 감정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이유로 1주일 전에 또 다퉜는데, 그때 남편이 더 이상 노력하고 싶지 않다. 이혼하고 싶다고 하더라고요. 그 이후로는 저도 최대한 어른의 태도로 남편에게 잘하려고 하고 있고, 남편도 제가 많이 노력하고 바뀐 모습을 인지하고 있지만, "그 얘기를 1달 전에 했으면 어땠을까, 1주일 전에 했으면 어땠을까" 이런 반응이더라고요. 아직도 친구처럼 대화도 잘 나누고, 같이 TV도 보고, 같이 밥 먹으로 밖에 나갑니다. 스킨십도 포옹까지는 하고요. 심지어 남편이 이혼 후에도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싶다고 하는데, 저와 거리를 유지하고 싶다고 합니다. 이혼하지 않으면서도 남편이 평온하게 살 수 있게 하기 위해서는 제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제발 도와주세요 ㅠ

#이혼위기 #노력 #결혼 #감정 #부부상담
쌔미87
·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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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관계
항상 이혼을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아이둘 엄마입니다. 남편의 외도나 큰 문제가 있는건 아니지만, 잦은 음주와 친구들과의 약속 함께 하지 않는 대화로 항상 이혼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 남편의 스킨쉽도 피하게 되고, 남편의 하소연에도 공감이 안되고, 존중의 마음과 믿음도 사라졌습니다. 남편이 상처 받는건 원치 않아 최대한 마음을 숨기며 생활하고 있습니다. 일을 시작한지 얼마 안되어 자리만 잡으면 정말 이혼해야지 매일 생각하며 시간을 보내던 중, 항상 그림에 가족 4명을 그리는 아이를 보며, 내가 큰 걸 놓치고 있는건 아닐까 덜컥 겁이나더군요 부부상담을 받고 싶은데 남편에게 어떻게 이야기를 꺼내면 좋을까요? 2,3년 전, 남편에게 부부상담 이야기를 꺼내봤는데 안받는다고 딱잘라서 이야기 하더라구요. 아직 제가 느끼는 바와, 심각함을 몰라서 그런가 싶기도 한데 제가 지금 느끼는바를 솔찍히 이야기 하고, 가는게 맞을까요? 혹시 남편이 상처 받지는 않을까요?

#부부상담 #가족 #소통 #아이둘 #이혼
expert
용기가 필요해요
그렇지만 꼭 같이 시작해야 한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관점을 약간 돌려 남편분이 상담에 나오지 않는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이런 남편의 형편을 상담사와 같이 의논해보시고 지금 당면한 문제도 우선 접근해 볼 수도 있습니다. 혹시 남편분과 대화하는 방식이나 남편이 두려워하거나 불편해 하는 것을 파악한 후에 이를 조심스럽게 배려하면서 남편을 상담 현장으로 안내할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정영종 상담사
랄라라랄라라라랄라라
·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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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쌩까고 사는 분 계신가요.

남편 쌩까고 사는 분 계신가요. 요즘 이게 남이지 가족인가 싶네요. 처음에는 어르고 달래서 잘 살아보려고 했는데, 성격의 차이가 날이 갈수록 더하네요. 말로 풀어보자 이야기도 해봤는데 자기는 싫다니 뭐..ㅋㅋㅋ 남편 생각만 하면 속이 답답하고 분노가 차올라서 너무 힘들어요. 하루가 다르게 죽고싶다 죽고싶다 생각만 하고 있어요. 아이가 있어서 갈라지는건 원치 않습니다. 멍청하다고 하셔도 할말없어요. 그냥 평생 도닦는 마음으로 있으나 없으나 그러거나 말거나 살고싶은데 그렇게 지내시는 분들 계신가요. 팁 좀 알려주세요. 진짜 너무 힘들고 지치고 화나는 오늘이네요.

expert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마카님 자신입니다. 자신을 많이 돌봐주시기 바래요.
남편과의 갈등이 깊어지지 않도록 감정을 솔직하게 일기나 글로 기록하며 스스로의 마음을 정리해보는 게 도움이 될 수 있어요. 이와 함께, 친구나 가족에게 감정을 나누고 조언을 구하는 것도 위안이 될 수 있고, 당신의 감정과 스트레스를 진정시키는 취미나 활동을 찾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아이에게는 긍정적이고 안정적인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당신 스스로의 정신적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해요.
연영주 코치
익명129
·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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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적으로 남편 상의없이 결정해요

연애 6개월, 결혼 3년차, 육아 2년차입니다 남편은 12살 연상이에요 그러다보니 물건 수리, 정리정돈, 요리 등 아는게 많고 잘 합니다 남편 없이 저 혼자 일처리를 한 몇가지가 있었는데요 1. 결혼 전에는 제 보험은 어머니가 관리해주셨는데 결혼 후 제가 관리하게되면서 보험에 대한 공부를 해야하지 않을까 생각이 있을 때 은행 광고 전화로 치과보험 내용을 들었고 출산 후 치아치료 생각이 있어서 취소가능여부, 환불처리여부 등 확인 후 월3만원 치과보험을 냅다 가입해버림. 공부는 안했지만 내돈이 들어가기 시작하면 공부하게되니 스타트라도 끊어보자는 생각이 컸음 -> 이걸로 엄청 혼이 났고 남편은 이런 사고가 충격적이라머 매우 놀라했음.. 바로 그날 환불, 취소처리함 2. 아기 패딩이 하나 필요해서 쿠팡으로 찾아보고 마음에 100퍼 들지 않지만 따뜻해보여 일단 구매하고 남편에게 말함 -> 사진 보더니 별로라고 말 하고 사지 그랬냐고 약간의 타박을 줌. 실제 옷 받고 따뜻하지도 않아 환불처리함 -> 평소 육아 관련은 제 담당 비중이 컸었고 필요한거 있음 사라는 식이었어서 구매한거였음 무튼 이런 비슷한 상황들이 있었음 3. 결혼 전 삼전주식 가지고 있었고 결혼 후 이사비용에 보태야해서 같이 상의 후 플러스 이익에서 매도한 적이 있음. 이때 도움 받은 기억이 있었는데 삼전주식 주가가 먾이 떨어져있고 조금씩 상승할거 같고 물가상승대비 돈 모으는 속도가 뒤처지는 상황에 상의 없이 혼자서 제 통장에 있는 500으로 주식 매수함. -> 은행예금으로 이자 조금 받는거보다 낫다는 생각에 남편에게 얘기했고 니돈 내돈 상의없이 각자 알아서 쓸거면 부부는 왜 하냐며 마음이 극심히 상함 -> 남편에게 조금이라도 돈을 잘 모았다 얘기할 수 있으면 좋아하지 않을까 설레했는데 이전 경험에서 남편 반응 생각이 나며 아차 싶었고 바로 사과함. -> 물론 사과한다고 바로 받아지지 않고있고 부부가 이제 신뢰할 수 있겠냐며 마음 상해있음 -> 말 걸면 눈물 날거 같아 그냥 말 없이 지내고 있는데 계속 사과하면 될까요?? 이런 반복된 상황을 보면 남편은 같이 상의하고 결정하는걸 좋아하는데 왜 그걸 절제를 못하는지 고민이 됩니다 정말 ***인건지 자취라이프7~8년의 결과물인건지, 부모님 영향인지.. 무튼 어린 나이도 아니고 이젠 혼자 사는게 아니니 바껴야할텐데 주기적으로 이러니 저도 답답하고, 한편으론 어떨 땐 알아서 하라하고 어떨땐 맘대로 했냐하고 혼란스럽기도 합니다 제 혼란스러움도 다스리고 남편과의 신뢰도 회복 추천할만한 방법이 있을까요? 그리고 일일이 상의하고 결정하는게 부부인건가요? 이젠 개인의 영역은 아에 없는걸까요?

chacha098
·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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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젠 뭐가 잘못인지 모르겠어요

연애 6개월, 결혼 3년차, 육아 2년차 부부입니다 남편이 12살 연상이고 유머코드는 잘 맞으나 성격적으로 꽤 다른 부분이 많습니다 저는 이정도면 됐지, 천천히라도 하나씩 끝내자 스타일이고 남편은 문제가 있으면 여러방면으로 고민해보고 대안을 찾아보고 해결해내는 스타일입니다 남편은 이런 저를 이해하려고 하지만 답답해하는게 많았고 그걸 표현해왔습니다 저도 남편에게 불만은 있지만 내가 하면 되지, 밖에서 술 마시거나 허투루 돈 쓰는거도 아니고 일만 하는데 1등 신랑감이지 혹은 내로남불 뭐임..하고 속으로 궁시렁거리면서 그냥 넘겨왔습니다 이 차이부터 문제인걸까요? 어떤 문제든 저에게 뭐라 하는 것은 기분이 나빴고 서운했습니다 본인은 나한테 이래라 저래라 하고 안 지키는 경우 많으면서 왜 나만 이런 식으로 혼나야하는거지? 피곤한건 피곤한거고 그렇게 마음에 안 들면 본인이 하지 불만이 쌓였습니다 그러다보니 터져서 울면서 얘기한 적이 있는데 그런건 바로바로 얘기하라더라구요 그때부터 바로 불만, 반박을 표현하니 언젠가 그런 식은 싸우자는거밖에 안된다, 니가 하는 말은 다 핑계다, 이래서 안돼 저래서 안돼하먼 되는거 없다며 뭐라하더군요 뭐가 이리 어려운건지.. 무튼 남편이 저에게 문제다 해결하자, 생각좀 해라 하는 것들은 개선하면 생활에 도움 되는 부분들이긴 해요 그래서 내가 자존심 부리고 감정적인거지 다 도움되는 말인데 왜 바로 그렇군 못 받아들일까.. 고민도 해봤습니다 남편에게도 사과한 적도 있구요 (그럼에도 앞선 일들이 반복됩니다..) 그리고 문제는 요즘 한번씩 저 스스로가 그냥 걸어다니는 문제 덩어리로 느껴진다는 겁니다 그냥 차에 치여서 없어졌음 좋겠다 싶다가도 아기가 너무 사랑스럽고 그 이후의 삶이 얼마나 불쌍할까하여 혼자만의 망상을 펼칩니다 (맨날 그런건 아니고 지적질이 쌓이고 괜히 눈물 날때만..) 남편 만나기 전에 지인 검사하는거 따라가준다고 정신과의원에 간 적 있는데 만성 우울인거 같고 당장 생활에 지장 없으면 괜찮다 했는데 괜히 그 생각도 났다가 가족들에게 저의 문제점을 지적 당했던 기억들이 몰려오기도 하고 그냥 내가 어린아이 같이 미숙한 대처를 하고있는것 뿐인가.. 문제가 많은건가 싶기도 하고 어떻게 살아가는게 맞을까 고민입니다 뭐가 진짜 나의 잘못인지 구분이 어려워집니다..

chacha098
·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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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간에 대화법

저는 결혼 19년차 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남편과 대화가 힘듭니다 현재 같이 장사를 하고 있는 상태라 하루종일 붙어있다고 보면 되는 상황 입니다 남들은 같이 있으면 싸우게된다 그러니 같이 하지 말아라 하는데 저도 그러고 싶지만 따로 일을 하면 남편이 오래 일하지 못합니다 이제 나이도 있어서 자꾸 옮겨다니지도 못하는데 좀 인내력이 조금 낮은편인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여기 가게를 남편애게 맡기기도 힘든게 남편이 하면 주방장을 뽑아서 해야 하는 상황이라 그것도 힘듭니다 여튼 서론이 길었는대 이건 상황이 그렇다는거구요, 남편과의 대화는 예를 들자면 남편:(유튜브보면서)이것봐 식탐 많은 애들인데… 하면서 저에게 무언가 보여줍니다 저:응? (보고있는 유튜브 봅니다) 아~식탐많은 남편~ 이런사람 있더라..그래도 이사람은 날씬하네 남편:아 ***! 짜증나네! 무슨말을 하고싶은거야! 하면서 자리를 피합니다 저는 이런 상황에 그전엔 바로 대응 했습니다 제가 욕을 먹은게 억울하기도 하고 대체 어떤 부분에서 화가나서 저에게 욕을 했는지..전 기분나뿌게 할 의도가 없었기에 오해여ㅛ다면 풀고 싶어 했었죠… 그런데 그런 시도를 하면 어찌된게 나중에 서로 소리지르고 싸우고 있더라구요…의도와 다르게 서로 하고싶은말만 반복하는 일이 반복되다가 결국엔 진짜 서로 헐뜯고 끝이납니다 저는 이럴때(처음 남편이 무언가 화가난둣한 제스쳐를 할때) 제가 어떻게 대응하는게 더이상 싸움으로 번지지 않을까 궁급합니다 아무리 오래 같이살아도 모르겠고 헤어지는게 답인가 라는 생각 밖에는 안들때도 많습니다 아이들은 지금 한참 사춘기라 지금은 제가 참는다고 참고 있는데 이대로는 안될것 같아 여기 이렇게 고민을 털어놔 봅니다…

#결혼 #인내 #대화 #가정 #갈등
엄마엄마엄마
·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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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우울증

엄마는 50대 후반인데 7년 전 쯤 자식들이 다 독립하고 나서 아빠랑 이혼을 한다고 했습니다. 이유는 긴 세월동안 쌓인게 많았고 붙어있어서 자꾸 싸우느니 떨어져있는게 좋겠다고요. 그런데 아빠가 이혼은 끝까지 안하겠다고 해서 5년의 세월을 같이 살지만 남남처럼 지냈고 중간중간 큰 싸움과 이혼을 하자 말자의 무한 반복이였어요. 그러다 마지막으로 둘이 잘해보자 약속을 했는데, 5년의 세월을 각자의 시간을 보내며 살았다보니 하루아침에 모드가 바뀌어버린 엄마와 회복까지의 긴 시간이 필요한 아빠의 입장차이가 생겼고, 이때부터 엄마의 우울증이 심각하게 깊어졌습니다. 치매 수준의 건망증이 생겨 큰병원에 가서 온갖 검사를 다 했는데 뇌는 멀쩡하고 원인은 너무 깊은 우울증으로 인한 인지장애라는 진단을 받았어요. 일주일에 한번 정신과에 가서 약을 타서 먹고 있지만, 상황이 더 나아지지 않다보니 기억력은 점점 더 심해지고 감정기복도 더 심해지는게 눈에 띄게 확인됩니다. 더 나빠져서 치매로 이어지기 전에 적극적인 정신과 치료를 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엄마가 그 어떤 의욕도 안생기나봐요. 이 역시 우울증으로 인한 무기력인데 지금 다니는 정신과에서는 상급병원으로 옮기는 것도 괜찮겠다 권유도 받았습니다. 어찌되었든 상담치료는 병행해야할 것 같은데 본인이 병원이나 센터로 나서지 않고, 저역시 멀리서 따로 살고 있어서 궁리하다 마인드카페를 다운받게 되었습니다. 엄마처럼 심한 우울증의 환자도 이 안에서 선생님과 꾸준히 전화로라도 상담을 진행하면 괜찮을까요? 아니면 정말 상급병원만이 현실적인 해답인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엄마는 굉장히 의존적인 사람이라 어떤일도 혼자 하려 생각하면 두려워하고 시도조차 하지 않는 스타일이라 아빠랑 떨어져살긴 싫은 것 같으면서도 붙어있어서 점점 더 악화되기도 하는 것 같아요. 이 경우에는 환경의 변화 차 아빠와 분리되어 있는게 나을지도 궁금해요

#치매 #우울증 #인지장애 #정신과치료 #가족관계
지으니어스
·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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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관계
삶이 너무 무기력 하고 다 포기하고 싶네요

결혼하면 행복할 줄 알았습니다 다른세상 같을 줄 알았습니다 저라면 남들과는 다를 줄 알았습니다 긴 연애끝에 헤어지고 알고지내던 동네오빠를 만난지 1달도 안되어 바로 결혼을 하였습니다 저보다는 감정기복도 없고 늘 재미를 추구하는 사람이라 이 사람과 함께라면 한 평생이 행복할것 같았습니다 결혼한지 이제 3년차네요 그 사이에 현실이라는 벽에 부딪혀보기도 하고 시누짓 하는 시누에게도 많이 부딪히며 저희 둘 사이에서도 살짝씩 금이 가기 시작 했습니다 회사생활만 하던 저희가 시누가 가게를 차리게 되며 저희와 함께 하자 여기서 부터 였네요 일을 함께 하면서 남편과 많이 부딪히기도 하고 서로 이해도 못한적도 있지만 그래도 손을 내밀며 화해도 했었습니다 남편은 아침에 회사갔다가 저녁엔 가게로 출근헤서 23시쯤이면 집에가고 저는 저녁에 가게 출근해서 새벽에 일이 끝나는데 서로 앞만 보고 달리니 서로에게 너무 소원해진것 같습니다 부부관계는 안한지 한달이 넘어가고 쉬는날엔 너무 지쳐 쉬기 바쁘구요 남편에게 좀 더 표현을 하고 쉬는날에는 바람쐬러 일 하다 힘들 땐 이부분이 힘들다 표현도 하는데 벽만 보는것 같네요 이렇게 돈만 바라보며 일에 집중하는데 돈은 안벌리고 너무 지칩니다 모든걸 다 버리고 떠나고 싶네요

#감정기복 #행복 #결혼 #부부관계 #소원해짐
Ddddalll
·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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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부갈등으로인한 부부갈등

저희신랑은 저랑결혼은했지만 오히려제편이라기보단 부모님편해 이야기합니다 제가 시부모님한테 실수한행동을 하면 우선 제이야기보단 부모님화난거에대한거부터 역적을들어줘서 그부분에대해서 자주는아니지만 이런사건에대해터지면 그부분에대해서 싸웁니다 제편이기라기보단 늘 부모님 의사에대해서 이야기하고 저는 늘 니가잘못했다 라는방식으로 애기가흘러갑니다 저는 아무래도 제입장도 있는건데 신랑은 자기부모입장만 생각하지 제입장전혀생각도안하고 이해못하겠다 는식으로 나오니 저는속상하고 마음은 공허하고 합니다 어떻게 풀어가야할지도 답이않나오고 시부모님은 옛날방식의생각들이여서 제가무조건 허리굽혀서 매번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기 급급하고 신랑은 제의사도 이해를 안해주고 제편도아니기에 거의 포기를 해서 속이상하거나하면 게임톡에서 만난지인 엄마즉(아는언니한테 속상한마음을 털어 냅니다) 털어낸다고 해도 다해결점은 없지만 그래고 조금이라마 나아지더라구요 저희엄마한테도 속마음을애기하지만 저희엄마는자식이라 쓴소리만할분 (속상은하지만~그래도 쓴소리만합니다)저는 그누구한테도 기댈사람이없어 참힘이드네요~~그나마 어린딸이있어서 작은행복에 살고는있지만 큰행복감은없네요 ~~

큰꼬마별
·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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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관계
왜 남편의 말이 대부분 지적처럼 들릴까

처음에는 남편의 표정, 말투, 말의 내용이 문제라고만 생각헸는데, 이제 내 안에도 무슨 문제가 있어서 남편의 말이 대부분 나를 지적하고 훈수두고 뭐라하는 것처럼 들려서 힘들어

뜨니쟈아
·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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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관계
그만 좀 싸우자

요새 다투는일이 많아졌는데 서로 성격이 다른건 알고있었지만 힘들다 남편은 일단 화나면 회피 하는 스타일 나는 해결해야하는 스타일 그래서 조금 의견 대립이 생기거나 하면 나는 원인을 찾으려 계속 말하고 남편은 그런 내 말을 듣다가 그냥 아 내가 미안해 내가 다 잘못햇어 사과하는데 이 사과가 진심의 사과가 아니라 약간 비꼬는 말투로 말하면서 결론적으로는 더이상 대화하고 싶지 않아 한다 내가 더 이야기하려고 하면 결국 집나가려고 하고 나는 못나가게 하려고 막고 몸 싸움도 생기게 되고.. 왜 싸울까 생각해봤는데 말한마디나 말투 때문인거 같다 어떤 이야기를 했을 때 대답을 하는 내가 조금 떨떠름 하게 대답하면 (나는 이미 속으로 서운한것) 화낫어? 물어보고는 왜 그렇게 말하냐 왜 짜증내면서 말하냐 왜 그거때문에 서운하냐면서 그런걸로 서운함을 느끼는 내가 이상하다는 거다 그렇게 항상 싸움이 시작된다 나는 내가 그러면 그랬어? 하면서 그냥 달래주거나 하면 금방 풀리는데.. 한번을 안해준다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진데 웃긴건 본인한테는 화낫어? 묻지말라고 한다 왜 화도 안났는데 자꾸 화낫냐고 물어보냐고 그러고 또 싸운다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 서운하다고 하면 왜 그게 서운할일이냐 나는 그런 의도로 말한게 아닌데 너는 특이한거 같다 너무 잘 삐진다 이런말을 자주하는데.. 아니 본인은 아니더라도 상대는 서운할수도 잇지 않나 왜 다 자기 기준에서 생각하는지 모르겠다 말하는거 보면 결국 자기는 잘못한거 없고 자기 행동에 대해서 상대가 자기 생각대로 대답을 하지 않거나 서운해하면 그러는 상대가 이상하다고 하고.. 나는 잘 삐지는 나도 문제라고 생각은 들어서 말한마디에 너무 삐지지말고 무던하게 넘어가야지 라고 생각은 하는데 이 사람은 상대가 힘들어하거나 서운한 부분에 대해서 본인 행동을 좀 변화하려는 생각도 없는거 같고 모든 걸 본인 기준에서 생각하나 싶기도 하고 이걸 어떻게 극복해야할지 답답하다

비공개
·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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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관계
내가 날 미워하는 만큼

남편이 밉게 보였나보다. 늘 싸우는 것들을 뜯어보니 그토록 엄마라는 사람에게 억지로 들어야만 했던 듣기 싫었던 말들과 놀랍도록 같았다. 어쩌면 학대받은 것보다 늘 힘든 엄마를 더 힘들게 만드는 내가 죽도록 미웠나보다. 두번째 화살을 넘어 백번, 천번의 화살을 쏘는 내가 당신을 그렇게 괴롭혔나보다. 미안해, 미안해요.

LoveForN
·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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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관계
결혼 한참전에 혼인신고 괜찮을까요?ㅠ

30대초반 여자입니다 올해 11월에 결혼 예정인데 남자친구쪽 부모님이 사시던 집을 저희에게 매매하시고(지방 소도시 1억원) 본인들은 평수가 작은 집으로 가시기로 하셨습니다 사실 처음에서 감사해서 그렇게 하기로 했는데 알아보면 볼수록 꼬이고 복잡해지더라구요ㅠ 특히 대출을 받으려니깐 혼인신고를 해야 공동명의로 할수있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40%정도 부담합니다) 11월에 결혼인데 아직 상견례도 안했고 이미 남자친구쪽 부모님이 서류준비하고 이사 가실 집도 알아보셨어요 그러고 남자친구가 당장 2월이나 3월에 혼인신고를 하자고 하는데, 저는 11월에 결혼하면 내년 1월이나 2월에 혼인신고 하고싶었거든요 너무 급하고 당황스럽네요ㅠㅠ 어떻게 하면 될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대출 #결혼 #부모님 #집매매 #혼인신고
고질라카카
·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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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관계
결혼후회돼요

결혼하고 자유가 하나도 없어요 오늘은 지금 처음으로 혼자만의 시간갖으며 일기쓰는데 왠지 남편 자는척하면서 속으로 집안일을 하든가 잠을 자든가 쓸데없이 폰보면서 처논다고 생각할것같아요 이혼도 생각해봤지만 이혼 한다고해서 저얼굴 안보는것도 아니고 경제력은 그거대로 힝들어지고 마음도 편해지지도 않고 아이는 아이대로 힘들테고. 남편 목소리가 너무 듣기싫어요 아이보면서 집안일 한다고하는데 넌 일인분도 못하고있다, 자기기준 40퍼밖에 안된다고 말하는 저 ***. 다 팽게치고 나가고 싶다가도 엄마 찾을 아기 생각에 그냥 버티고있는데 지옥이 따로없네요 이미 부부상담은 받고 있는데 말을 해도 통하지않고 솔직히 이제 모두 다 같이 사라졌음 좋겠어요

#의욕없음
비공개
·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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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관계
내가 어떻개 해야해요?

남편 현재 이상해졌어요! 소통도 안되고 집에서 수시로 소리내고, 혼자 육설하고. 나 급히 효과적인 부부상담 필요해요! 최근에 많이 다툼하고. 큰 소리로 말싸움 해요! 나도 기분 진정을 못 하고 애들 앞에 안좋은 모습 보여주고 싶디 않은데. 안풀려서. 미치겠어요! 내가 이순간 그냥 눈감고 떠나고 싶은 마음인데 예쁜 아기3명 두고. 가지 못 하겠어요! 어떻게 해야 이 지울 살에 버섯나 전에 정상 적인생할로 걸 수있나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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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갈등
힘든 상황에 대해서, 그리고 느끼는 감정에 대해서 표현해 보세요. 남편분과 차분한 분위기의 대화를 시도해보시고 서로의 입장을 알아가는 시간을 갖아보세요. 가족 간의 의사소통을 개선할 필요가 있지요. 지역에 가족센터라고 무료로 부부상담을 진행할 수 있는 곳이 있을 거에요. 그곳을 통해서 상담을 진행해 보시는 것도 방법일 수 있고, 관련된 강의를 듣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어요.
정은옥 상담사
강배고7987
·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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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관계
육아 할때 자꾸 싸워요

첫째 아이가 있고 현재 둘째 임신 중입니다 첫째 아이때는 남편이 따로 육아휴직을 내지 않아서 혼자 아기를 돌보곤 했는데 지금은 둘째 출산을 앞두고 남편이 육아휴직에 들어가는데 계속 싸워요 현재 임신중이라 좋은 생각만 하며 지내고 싶은데 자꾸 청소해라 이거 버려라 저거 버려라 게으르다 왜 아무 것도 하기 싫어하냐 저거 너가 버리고 와라 치워라 등 잔소리를 엄청 합니다 너무 화가 나고 짜증나서 짜증나는 투로 얘기하면 왜 또 짜증을 내느냐 너가 해준 음식은 맛도 없으니 하지마라 등등 비참해지는 순간도 많습니다 차라리 혼자 아기를 돌보던 때가 훨씬 마음이 편합니다 그리고 며칠 전 부터 저는 새벽에 깨서 눈물이 나오곤 합니다 잠이 잘 안와요 너무 분하고 억울해서 울곤 합니다 의욕이 없고 육아로 인해 내 일 자리,커리어에 대해서 불안하고 자꾸 누워있고 싶고 아무것도 하기 싫은 상태가 지속 되곤 합니다 뭘 어떡해 해야할까요?

#불면 #의욕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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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로 인한 갈등, 커리어 부재로 고민이 있으신 마카님에게
부부 간의 대화를 통해 서로의 감정과 기대를 솔직하게 나누어보는 것이 필요해요. 남편분과 가사 및 육아에 대한 역할 분담을 명확히 정하고 서로 존중하는 분위기를 만들어 가세요. 하루 10분이라도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며 명상이나 가벼운 산책으로 마음을 안정시키는 것도 도움이 될 거예요.
백지은 상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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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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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관계
자존감이 낮은 남편

분노 조절이 잘 안되는 성향과 회사에서의 반복되는 사람과의 갈등 등이 느껴져 부부 상담을 마인드센터에서 받았고 그때 남편이 어릴때 가정폭력으로 인해 자존감이 아주 낮고 트라우마가 있다는걸 알았습니다. 그런 과거의 경험에 의한 성격 형성때문인지 대화가 원만하지 않고.. 고쳐줬으면 좋겠다 하는 부분을 정중하게 얘기해도 예민하고 부정적이게 받아들이고, 다 남탓으로 돌리는 성향이 있습니다.. 지금 회사에서 사람 스트레스가 심해 육아휴직을 쓰고 양육을 주로 맡아 하고 있는데.. 어린 아기가 바지에 쉬 실수를 하고 ‘다 내 탓이에요?’라고 하는 말을 듣고 제가 충격을 받고(아기에게 어떤 가스라이팅을 한 것 같은ㅜ) 근본적인 치료를 권했습니다, 그랬더니 부부상담을 받았던게 도움이 안됐던것 같고 여전히 자기는 태어나지 말았어야하는 존재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해서 그래서 그런 생각을 갖고 있는걸 치료를 받아야한다고 다시한번 얘기했습니다, 치료 안받겠다는거 이혼 알아보겠다고 하니 받겠다고 하는데 자존감이 바닥 친 사람이 치료를 받으면 좋아 질수 있을까요? ㅠ 알게모르게 그 영향이 아기한테 가는 것 같아서 저는 너무 열받고(사기 결혼한것 같아요) 힘듭니다 ㅠ

#자존감 #부부상담 #트라우마 #분노조절 #가정폭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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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 관계 고민을 넘어 자녀에게 영향을 주는 것 같아 고민이신 마카님에게
남편의 변화는 시간이 걸리겠지만, 이해와 지지를 통해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어요. 남편과 함께 스트레스 해소 방법이나 의사소통 방법을 연습하며, 서로에 대한 이해를 높이면 도움이 될 거예요. 아기와의 상호작용에서는 긍정적인 피드백을 중심으로 아이에게 긍정적 경험을 제공해주는 것이 중요해요.
백지은 상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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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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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관계
결혼 5년차입니다

더이상 사랑받지 않는다는 느낌이 들어요. 매일 버려지는 악몽을 꾸고 매일 그이의 한마디한마디에 상처를 받아요. 예전에 설레었고 내가 1순위였던 사람이 어디갔는지 모르겠어요. 얼마전 울면서 얘기해봤지만 노력한다는 얘기뿐이엇고 최근에 또 얘기했을때 어떡해야하는지 몰라서 그냥 뒀다고 하더라고요. 리스 부부가된지도 오래고요.. 그래도 이이가 좋은데 어떡해야할까요..? 그냥 그런사람이구나 하고 살아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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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관계의 회복을 위해 노력하고 계신 마카님께..
꾸준한 대화를 통해 서로의 감정을 솔직하게 나누고 이해하려 노력해보는 것이 중요해요. 서로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함께 고민하고, 작은 변화에서부터 시작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또한, 서로의 좋은 점과 좋은 순간들을 기억하고 소중히 여기며 관계를 긍정적으로 바라보려는 노력이 필요해 보여요.
조한나 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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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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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관계
남편이 가족에게 끼치는 영향을 인정하지 않아요

강하고 똑똑한 사람인데 자신의 방식은 옳다고 생각하고 아내인 저에게 많이 참고 따르기를 바랍니다. 때로는 상의를 하고 의견을 나누어 결정할 사항도 소통 없이 결정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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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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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관계
진짜 너무 지쳤어요

제가 의식을 잃든 병원에 실려가든 그런 문제가 생겨서 상대방이 정말 진심으로 후회했으면 좋겠어요... 지금 약을 먹으면 안되는 상황이라 상담만 받고 있는데 그 순간만 괜찮아지고 다시 같은 상황이 반복되면 이런 마음이 조절이 안돼요..힘드네요..

벙어리123
·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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