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먹고 바로 설거지 하고 같이 놀다가 아기랑 같이 잠들고 싶음 근데 설거지하는 그 잠깐을 안 봐줌 그 잠깐 이삼십분가량 아빠가 아기랑 좀 놀아주지 그 잠깐을 안봄 그래서 아기 재우고 다 잘때 혼자 설거지 눈치보며 조용히 하다가 나도 누움 저번에 한번 말했더니 자긴 새벽 다섯시에 일어나 저녁때 7시에 들어오는거라고 나보고 니가 이 생활 해보라고함 자긴 저녁먹고 그냥 쉬고싶다고.. 아기가 열시쯤 자는데 나도 그때 같이 자고싶음 나도 열시쯤엔 쉬고싶음 다 때려치고싶다 아무것도 안하고싶다 웃긴건 아기밥도 맛있게, 영양가있게 차려주지도 않았으면서 며칠간 쉬고싶단 소리하는거임 오늘먹인건 소고기무국이랑 계란 바나나가 전부였음 왜이렇게 지칠까요 뭘 제대로하지도 않았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