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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삶도 순탄치 못하네요.

안녕하세요,어느덧 결혼 7년차가 되어가네요. 젊다면 젊은 나이에 남편을 만나 짧게 만나고 바로 결혼 아니 재혼을 했어요. 전 결혼생활은 겨우 6개월..지옥이었고 가정폭력으로 이혼했고 전남편사이에 딸이 이제 8살 되었겠네요. 현재는 6살딸과 내년에 두돌되는 딸이 있어요. 제 과거의상처를 알고도 받아준 남편에게 미안하기도,고맙기도 하지만 한번씩 남편의 말에 상처도 받고 자존감도 떨어져요. 예를들자면.. 지금 보육교사 자격증 공부중인데 시작하기전부터 1.너는 한달도 안되서 (보육교사 일을)그만둘것이다. 2. 아이들한테 소리지르고 훈육하는게 너무심하다. 3. 살림도 자기가 더 잘한다고해서 그럼 당신이 살림하라고하면 그럼 나가서 돈벌어오라고 하는데 싸울때도 한번씩 억울하면 나가서 돈벌어오라고 합니다. 이런식으로 자존감을 깍아내리거나 상처받는말들을 아무렇지않게 내뱉어요. 대화도 안통하는 느낌이에요..정말 너무 답답하네요. 외벌이라 본인만 힘들게 돈번다고 피해자 코스프레? 그런것도 저에겐 스트레스로 다가오네요. 저의 그런마음들이 아이들에게도 영향을 끼치는것같아요. 제가 잔소리 심하다고 너무 화낸다고 뭐라하지만 독박육아도 지치고 저도모르게 분노조절을 못하게 되는것 같아요. 그렇다고 친정엄마도 편찮으시고 해서 어디 털어놓을곳도 없고 화병만 쌓여요. 다른사람들도 다 이러고 사나요?저 이래도 괜찮을까요?

#이혼 #스트레스 #육아 #결혼 #자존감
dadamam22
·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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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고민

결혼 16년차 주부입니다. 아이는 11살 4살 남매가 있고 남편의 폭언으로인해 고민중입니다. ***은 하지 않지만 가스라이팅 비아냥 비난과 비판을 잘 하고 욱하고 예민한 사람입니다. 첫째는 adhd진단으로 3년째 치료중이고 둘째 아이는 요즘들어 아빠를바꾸면 안되냐고 자꾸 얘기하네요. 아직 경제력이 없다보니 망설여지네요. 남편에게 대화를 시도했지만 전혀 바뀔 기미가 보이지 않네요. 매일 살얼음판을 걷는 기분과 저역시도 긴장과 불안도가 높아지니 아이들에게 짜증을 부릴때가 많아지네요. 아무리 생각해도 70세가 될때까지 같이 살수없을것같은데 저는 왜 망설이고 있을까요? 벌써 고민만 3년째입니다.

#가스라이팅 #부모고민 #ADHD #남편폭언 #결혼
새로도전자
·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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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의 불화가 너무 힘들어요.

결혼 전 후가 너무 다른 남편과 불화가 끊이질 않습니다. 저는 현실 감각이 좀 떨어져요. 이상적이 편이고 돈욕심이 없습니다. 그런 자신을 잘 알기에 결혼, 출산 생각이 없었어요. 그런데 남편은 그런 저를 있는 그대로 존중하고 사랑한다며 아이 없어도 되고 하고싶은 일 하는 거 하며 살도록 지켜주겠다 하기에 감동해서 결혼했어요. 하지만 결혼날짜 잡히니 아이 낳자 설득 시작했고, 그 와중에 아이가 생겼어요. 절대 혼자 힘들게 할일 없다 약속해 낳았지만 1년 독박육아했고, 임신출산으로 하던 일 그만두고 수입이 없으니 돈으로 압박하기 시작했어요. 아기 돌지나 남편이 육아휴직하고 제가 창업했는데 실패하면 절대 안된다며 계속 압박하는데다, 아파서 쉬겠다하면 매출 얘기 꺼내며 자영업자가 쉬어도 되는거냐 하더라구요. 칼에 크게 베어 응급실에서 10바늘을 꿰맸는데도 괜찮냐 묻질 않아요. 가게 영업 걱정만하고... 가게 하면서도 육아 가사 80% 는 제 몫이었고 결국 가게 영업도 안되고 몸도 망가져 폐업을 했는데 돈만 날린 죄인이 됐어요. 새벽에 나가 준비하고 아침에 돌아와 아이 등원***고 집안일 다하고 정말 몸이 부서져라 열심히 살았는데 남은건 아무것도 없고, 계속 돈으로 압박받는 삶이 너무 힘들어요. 이럴거면 그냥 혼자 두지 왜 온갖 꾸밈으로 사람을 홀려 결혼을 한건지... 남편과 몇년 살다보니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하고 쓸모없는 민폐인간으로 느껴져 너무 괴로워요. 돈 못버는 내가 이 집에 살 가치가 있나 싶은 생각에 친척집에 얹혀지내는 고아같은 기분입니다. 다시 취업하면 괜찮아질까요?

#압박 #결혼 #육아 #자아존중감 #남편
까만조약돌
·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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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와 사소한 문제로도 크게 다툼니다

저는 평소 분노를 자주 느끼는 편이며, 특히 아내와의 관계에서 이러한 감정이 빈번하게 드러납니다. 아내가 자주 짜증을 내고 함께 하는 활동에서도 즐거움을 느끼기 어려워지면서, 자연스럽게 대화가 잘되지 않는다는 느낌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제 이야기를 점점 하지 않게 되고, 서로 감정을 나누거나 이해하는 시간이 거의 없어졌습니다. 사소한 일에도 큰 싸움으로 쉽게 번지는 패턴이 반복됩니다. 제가 순간적으로 화를 내면 아내가 즉각적으로 날카로운 말로 반응하고, 그 독설을 들은 저는 더 감정이 격해져 심한 말을 하게 되는 악순환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요즘에는 서로 조심하려는 노력 덕분에 싸움의 주기는 길어졌지만, 여전히 한 번 갈등이 생기면 마음에 큰 상처가 남습니다. 이러한 반복되는 갈등은 제 일상 전반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교회 모임이 부부 동반이라 싸운 직후에는 참석하기가 부담스러워지고, 교회 자체에 가기 싫다는 마음이 생깁니다. 직장에서도 집중하기 어려운 시간이 늘어나 업무 효율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점점 제 자신이 뒤처지는 사람처럼 느껴지고, 삶의 질이 전반적으로 낮아졌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심지어 결혼을 후회하거나 인생을 잘못 선택했다는 생각까지 들 정도로 심리적으로 힘든 상태입니다. 제가 아내에게 분노를 느끼는 근본적인 배경에는 연애 초기부터 느껴온 ‘검열받는 듯한 느낌’이 있습니다. 전 연애 경험이 많지 않고 특별한 추억도 없었음에도, 아내는 그와 관련된 이야기를 자주 꺼내며 문제 삼았습니다. 교회에서 여성 조원과 단순히 대화를 나누는 것조차 예민하게 받아들이면서 갈등이 자주 발생했고, 대화는 고함으로 끝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런 이유로 여러 번 헤어질 뻔한 적도 있습니다. 결혼 후에는 이런 갈등이 형태를 바꿔 나타나고 있습니다. 아내의 사소한 말이나 행동에도 예민하게 반응하고, 제가 통제당하거나 존중받지 못한다는 느낌을 받으면서 작은 문제도 쉽게 큰 싸움으로 번지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이제는 아내의 변화를 기대하고 싶지 않습니다. 대신 제가 제 감정을 더 잘 다스리고, 더 건강한 방식으로 반응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크게 싸우지 않도록 제 분노를 조절하고 상황을 현명하게 대처하는 법을 배우고 싶습니다. 또한 아내와의 관계에서 발생하는 감정의 파동에 너무 흔들리지 않고, 제 삶에 더 집중하는 힘을 기르고 싶습니다. 운동도 꾸준히 하고, 자기계발 계획도 세우고 실천해 나가면서 제 삶을 회복하고 성장하고 싶습니다. 궁극적으로는 제가 더 안정적이고 성숙한 사람이 되어, 관계에서도 일상에서도 더 건강하게 살아가고 싶습니다.

#자기계발 #성장 #분노 #관계 #갈등
뱃고동소리
·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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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게 결혼인가요?

저는 해외에서 한국인 남편을 만나 3년 열애하고 결혼 3년차 입니다. 연애때도 읭? 스러운게 많았고, 날 사랑하는게 맞나? 싶은 순간들이 많았지만 그때마다 남편이 아무 생각없이 그랬다 자기가 정말 잘못했다 혹은 본인은 이런 의도로 그랬던 거다 미안하다. 항상 사과를 잘 해주고 자기가 노력하겠다란 말을 해줘서 결혼까지 왔습니다. 결혼하고 6개월 만에 임신을 했는데 결혼과 임신 기간때는 연애때 만큼 싸우지않고 평화롭게 잘 지냈어요. 근데 출산 후, 제 호르몬이 날뛰기도 하고 난생 처음 겪어보는 육아 생활에 욕도 늘고 짜증도 늘고, 지킬앤 하이드 마냥 ***가 되어가고 있는 것 같았어요. 지금은 아이가 한 살이 되며 조금 나아졌지만, 지금까지 죽고 싶단 생각을 여러번 할 정도로 산후 우울증도 몇번을 왔다 갔습니다. 네이버에 고통스럽지 않게 죽는 법도 찾아보고. 감기약 여러개 먹으면 고통스럽지 않게 죽을까? 란 생각과 칼로 손목을 긋거나 심장을 찌르는 상상 등 꽤 심했어요. 남편은 일 때문에 집에 없는 시간이 많았고, 저는 여기에 가족도 친구도 없이 홀로 집에서 아이를 10시간씩 케어하곤 했죠. 남편한테 쌓인게 많았어요. 사소한 것 부터 심각 한 것 까지. 몇 가지 예를 들자면, 제왕절개로 출산 후 3개월동안 단 한번도 제왕 후 수술부위가 어떤지, 잘 아물고 있는지 괜찮은지 묻지를 않았어요. 남들은 임신때와 출산 후 발 마사지도 매일 해주고 와이프를 감정적으로나 신체적으로나 잘 케어해주던데, 제 남편은 임신 기간동안 마사지 한 두번? 출산 후 압박 스타킹 신겨준거 세 네번? 제가 홀로 집에 쳐박혀 살림하고 애 보고.. 퇴근하고 오면 아이는 어땠냐 나는 어땠냐 오늘 기분은 어떠냐 그런 걸 물어본 적도 없구요. 그게 쌓이고 쌓여서 어느날 내가 파출부냐, 애 보고 살림하고 단 한번도 고맙다거나 고생한다거나 그런 말이며 표현이며 한적이 있냐고. 이게 부부냐고 울부짖으며 호소했습니다. 남편은 또 미안하다며 자기가 진짜 나쁜 남편이라는 식으로 감정적으로 케어해주지 못해 미안하다고 하더라구요. 자기가 노력하겠다고 잘 하겠다고. 근데.. 그냥 몇 일 일 뿐 결국 똑같이 도돌이표 이더라구요. 이게 매번 반복되고 나니 제 우울증이 더 심해졌구요. 지금은.. 이게 부부인가. 대화도 별로 없고, 재미도 없고. 저와 아이가 점점 남편의 1순위가 아니란 생각과 나를 방치하고 나에게 무심하고 무관심 하단 생각이 드니 애정도 식고 이젠 정이 떨어지기 까지 하네요. 제가 혼자서도 다 잘하고, 혼자 놔둬도 뭐든 해내니 남편은 그냥 난 혼자 놔둬도 되는 사람, 신경써주지 않아도 되는 사람이라고 무의식 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 같아요. 이제와서 가만보면 남편은 그냥 태생적으로 공감능력이 현저히 떨어지고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것, 역지사지로 생각하는게 부족한 것 같아요. 사랑도 관심도 받아 본 사람이 줄 수 있다고.. 남편이 어렸을적 자라온 가정환경이나 어머님 아버지를 보면 저렇게 됐을 수 밖에 없겠다 싶긴한데.. 이런 것도 상담으로 바뀔 수가 있나요? 제 가정환경과 남편의 가정환경이 너무도 달랐고 그래서 성향도 많이 다른거 같은데.. 이게 상담으로 조율이 될 수 있을까요? 전 세심하고 감성적인 사람인데, 남편은 무던하고 무심한 사람이예요. 친구가 그러거라구요 그럼 세심한 사람이 진짜 힘들다고 어느순간 무너질꺼라고. 근데 제가 지금 그런거 같아요.. 연애때 부터 지금까지 많은 사건들이 있었고 연애와 결혼생활 합쳐 6년차.. 이 기간동안 제가 너무나도 많이 쌓인거 같은데 이게 상담으로 해결이 될 수 있을까요? 전 지금 결혼 생활이 하나도 행복하지 않고, 남편과 노년이 그려지지 않아요. 이렇게 살다간 이혼할 것 같거든요. 남편도 다 알아요 제 우울증이 심했던 것과 남편과 노년이 그려지지 않는다는 것두요. 근데... 그냥 이렇게 지내다보면 또 괜찮아지겠지 하는 생각이예요 남편은. 제가 상담 얘기도 꺼내봤는데 진지하게 생각하지 않네요. 우리 사이가 그렇게 심각하다고 생각하지 않나봐요. 제가 6년 동안 늘 사과하면 받아주고 넘어가고 사과하면 받아주고 넘어가니 남편은 또 그냥 사과하면 넘어가고 살아질 줄 안다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전 점점 이혼생각이 깊어져서 이런 저런 대비를 하는데도 말이예요.. 서로 너무 다른 부부. 한쪽이 표현과 공감이 너무 없는 부부. 상담으로 유지가 될까요?

#부부상담 #이혼 #해외생활
Yuni1014
· 8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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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이 원래 이런가요

저는 남편때문에 미국에 이민와서 살아요 4년차 됐고 미국이 싫습니다 그런데 더 참을 수 없는건 결혼 4년차인데 부부관계리스 입니다 저는 좋아하고 한번도 거절한 적 없는데 남편이 절 여자로 안 느끼나봐요 그것도 그런데 낮에 데이트도 안 합니다 쉬는 날 집에만 있어요 저는 아빠가 어렸을 때 부터 사람 좋아하고 매일 밖에 다니고 술마시고 이혼하셔서 집에맘 있고 돈 안 쓰고 사람 싫어하는 남편을 보며 이정도면 괜찮은 사람이야 하고 살았는데 저도 사람을 싫어해서.. 제가 34살에 이쁜편이고 미국으로 이민와 혼자인거 같아요 밤 낮 다 만족시켜주지 않으니 그렇다고 남편 성격이 좋은 것도 아니고(불안도가 높고 불평이 많고 화가 많아요) .. 차 운전할 때 성격 진짜 더럽습니다 같이 차타고 있으면 불편하고 불안해요 장점은 남편 착하고 여리고 개그코드는 잘 맞습니다 그냥 맞는 부분도 있으니깐 참고 살아야하나요 솔직히 이혼하고 싶어요 저는 이혼해도 경제적으로 자유로운편입니다 3년차부터 관계리스인데 앞으로 좋아질 거 같지 않아요 더 나이 먹고 이혼하는것보다 나을 거 같고 혼자 자유로울때가 그리워요 결혼이라는게 살기 싫은 미국에서 점점 정떨어지는 남편이랑 참고 살아야되는게 정상인지 (자녀없습니다) 결혼 생활에 있어 저는 최선을 다 해잘줍니다 모든지 (내가 나중에 후회하지 않기 위해도 있습니다) 비구니가 되려고 결혼한 것도 아닌데 차 운전을 못하니 집에만 있게되고 한국가서 다른 사람을 만나고싶어요 부부관계리스 부부들 의견 부탁드려요

#섹스리스
난건물주다
· 1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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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아이가 있는 자리에서도 욕하고무시하네요

안녕하세요 결혼 11년차 6살 딸아이가 있는 워킹맘 입니다. 남편이 아이가 태어나고나서부터는 당연 아이를 챙겨야하는건 맞지만 제 판단을 무시하고 본인이 지시를 내린다던가 목소리톤도 높아지며 본인도 할 수 있는 일을 저에게 지시내리듯하고 회사업무로 바빠 하지못했을 경우 이해보다는 타박을 하며 아이가 있는 자리에서 무시하는 언행을 자주하고 욕도 자주 사용합니다. 또한 6살 아이의 교육이나 아침 등원 시 아이에게 소리를 지르며 자존감을 떨어트리려서그런가 아이가 많이 위축된 모습을 보이에 운적도 있었습니다 아이의 그런모습에 처음 이혼 요구를 했었고 고쳐보겠다고 다짐하고 4개월만에 저와 아이에게 또 다시 발언은 시작되고 용기내어 두번째 이혼 요구를 했지만 아이가 너무 어리고 상처받을 생각에 한번 더 참았습니다 그런데 그 이후에도저와 매일 대화하는 마무리는 화로 끝을 내며 제 대화 방식이 이상하다고 정신과 가보라고합니다.그리고 경제적으로 벌이는 제가 더 수입이 많으면 남편은 아이가 한살돌때부터 4살까진 무직 5살부터 올해 9월까지 직장 없이 쿠팡 배달로 월 3~40정도만버는 수준이 였습니다 저는 많은금액은 아니지만 월 250 회사에서 인정 받고있는 유일무일 위치에 있구요 근데 최근까지 남편은 연봉제가 맘에 안들고 퇴근이 늦어서 싫다며 회사를 옮기 라더라구요. 현재는 남편과 대화단절상태인데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ㅠ

#워킹맘 #이혼요구 #육아 #결혼 #자존감상승
한아이엄마
· 1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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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외도

몇 개월 전 남편이 외도를 하게 된걸 알게 되었습니다. 알게되고 정리한다는 남편은 다른 어플을 통해 연락중이였고, 그 후에 정말 정리를 하겠다며 끝이 났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후 한동안 연락이 뜸했던 그여자와 다시 연락을 하게 된걸 다시 알게 되었습니다. 본인이 힘들때, 제가 일을 하고 있어서 말할 곳이 없어 감정쓰레기통으로 연락을 했다는데... 왜 그여자일까요... 저는 남편과 살면서 경제적인 부분만 공유하는 사람이였을까요??!! 감정 교류는 다른 사람과 하면서 저는 남편에게 있어서 어떤 사람이였던걸까요... 아이도 아직 어리고, 이혼을 하기엔 모은돈도 없어 쉽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들때문에라도 맘을 다 잡고 있고 있지만, 알게된 그날만 생각하면 하루에도 몇번의 숨막힘을 느끼고 있습니다. 남편은 제가 노력을 안한다고 생각하는지, 왜 못 벗어나는지, 그 상황에 갇혀있냐고 말한거에 또 상처만 받습니다. 그 노력은 남편이 해줘야하는게 아닐까요?? 저는 상처 받은 사람인데 왜??? 제가 이렇게 힘들어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잊혀질수 있을지... 남편과 사는 동안 제가 너무 의지를 해 제 자신을 잊어버려 극복할 힘이 없는건지... 제가 과연 어떡해야 버틸수 있을까요??

쏘로로로
· 1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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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게 살 수 있는 방법, 어려움 극복 방법 도와주세요.

아내가 느끼는 어려움을 해결해 줄 수 있는 방법을 모르겠습니다. 저는 내년 초 결혼을 앞두고 있는 예비신랑입니다. 어떤 사건으로 인해 아내가 상처를 받았고 그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평소에는 큰 표출이 없다가 한달에 한번 주기로 이 상황을 어떻게 해결할 건지 대답을 원합니다. 사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5월 처음 장인어른, 장모님을 뵙고 돌아오는 길에 전 여자친구에게 2번 전화가 왔고 번호가 저장되어있지 않아 모르는 번호라 안받는다 했습니다. 당시 저는 9년 만난 전 여자친구와 헤어진지 6개월 정도 되었고 헤어진 후 처음 온 연락이었습니다. 연속된 전화가 오니 또 전화가 올까봐 그리고 왜 그런건지, 제가 전화를 하였고 별시덥지 않은 얘기를 하길래 끊는다 하였습니다. 그러니 문자로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하다길래 내일 연락하겠다 답장하고 문자는 지웠습니다. 제가 연락을 하겠단 이유는 오래 만난 사람이 어떻게 지낸건지 궁금함이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런데 아내(당시 여자친구)에게는 별시덥지않은 전화였다고만 하고 문자내용은 얘기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제가 자는 동안 문자메세지 휴지통을 보고 그 사실을 알아버렸습니다. 그 이후 저는 전 여자친구에게 결혼할 사람이 있다는 사실과 연락하지 말라는 문자를 보내고 번호, 카톡, sns를 차단했습니다. 하지만 위 사건으로 아내는 배신감을 느끼고 수시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제 전화목록을 들여다보더니 차단된 전화로 전 여자친구가 연락 온 사실을 보았습니다.(차단이 되어서 실제 연락은 오지않고 목록만 남음, 저도 온지도 몰랐음) 아내는 전 여자친구에게 전화로 강하게 얘기하면 다시는 이런 감정이 안 들것 닽다고 하여 전 여자친구에게 전화를 해서 다시 연락하지말라고 강하게 스피커폰으로 얘기하였습니다.그리고 상대방이 그 상황에 대해 문자로 변명을 했는데 그 문자를 발견하여 아내가 본인 휴대폰으로 직접 답장도 남겼습니다. 저는 전에 만나던 사람에 대한 미련도 없고 관심도 없고 더이상 엮이고 싶지 않습니다. 아내는 저에게 무책임하고 적극적이지 않고 본인만큼 고민하거나 애쓰지 않는다며 아래와 같이 얘기합니다. 난 지금 진짜 이성적이기 어렵거든 나 지금 몇개월동안 너무 지겹고 정신이 돌것같애 심각하게 고민해봐 제발 적어도 나만큼은 진지하게 고민해보고 스트레스 받아도 해결책을 생각해 난 그냥 그 몇번의 행동을 곱***으면서 같은날 같은일로 계속해서 오빠한테 배신감 느끼고 신뢰가 깨져 사실 그 사건 이후 저는 회사 집만 다니고 가정에 충실하고 애썼습니다. 이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도와주십쇼.

집나루주
· 1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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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눈치가 보여 행동이 느려집니다

원래 제 특성상 생각이 많고 행동이 느려요 저도 잘 알고 있습니다 “뭐가 잘 못 되면 어쩌지?” 걱정하면서 대책을 세우고 예방하는 행동은 하지 않아요 그냥 뭔가 두려워요 사람들에게 비난 받을까봐,내가 선택한 행동으로 인해 피해볼까봐,그 피해를 내가 감당하지 못 할까봐 등등 이런저런 이유 로 두려워서 행동을 잘 못해요 그리고 친정어머니 성격이 급하게 행동으로 먼저 하는 사람이라 이 부분에 대해서도 제가 어릴적 피해본적도 많고 창피하다고 느낀적도 있어서 더욱 행동을 하는것에 있어 주눅이 듭니다 지금은 결혼을 하고 아기들도 키우고 있는데 아기를 키운다는게 언제 어디서 무슨일이 무슨 사고가 일어날지 모르는 거라 늘 걱정은 하면서 대책을 세우지 않아요 그러다 보니 남편의 잔소리는 심해지고 저는 남편의 눈치를 보게 되면서 남편이 또 뭐라고 할까봐 행동이 느려지고 판단을 제대로 못하고 내가 스스로 주도적으로 행동을 못하고 ***가 되는 느낌이에요 남편도 저에게 “***냐”,“멍청하다” “***는대로해라”이렇게 얘기합니다 왜 그렇게 얘기하느냐고 하면 “******라”라고 하는데 정말 화나고 아기들 앞에서 그러는게 진짜 정신 병자인가 싶기도 합니다 하루에도 수십번씩 이혼을 생각해요 벗어나고 싶다,다 사라져주면 좋겠다 이런생각이 자꾸 들어요 남편하고 대화가 안되니까 답답하고 힘들어요 도대체 어떻게 해야하는건가요?

sodamuda
· 17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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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간 생각할 시간

결혼을 앞두고 소통문제로 상대방이 시간을 가지자며 집을 나갔습니다. 싸울때마다 이유가 서로 대화가 통하지 않아 심하게 싸운게 몇번 있었고 그럴때마다 저는 문제 해결보다는 싸우기가 싫어 웃으며 늘 넘겼습니다. 이게 상대방에게는 큰 스트레스로 다가갔던 것 같습니다. 이번에 싸우고 나니 더이상 본인이 뭘 해야할지 모르겠다며 바뀐게 하나도 없다고 연락 없이 한달간 생각할 시간을 달라고 합니다. 앞으로 또 싸우게 되면 더 많이 무너질 것 같다며 우리가 계속 만날 수 있을지 모르겠답니다. 그렇게 신혼집에서 짐을 싸서 집을 나갔습니다. 나가기 직전까지 저를 안아주고 손을 잡아준 상대가 이건 고민하고 내린 결정이라고 존중해달라하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이 관계를 끝내고 싶지 않는데 저에게 한달은 너무 깁니다. 상대방이 관계를 끝내기 위해 한달이란 정리할 시간이 필요했던걸까요? 아니면 이 관계를 어떻게 해야할지에 대한 답을 찾으려 시간이 필요한걸까요? 한달 시간을 가지고 만나면 서로가 없었던것에 익숙해질까 무섭습니다. 일주일뒤에 연락을 해봐도 될까요? 어떻게해야할까요?

#소통 #고민 #스트레스 #결혼 #관계
135김
· 18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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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하니 남편이 변했어요 변한걸까요, 원래 이런 사람인걸까요?

안녕하세요 결혼 1년차 예비맘 입니다 지금 남편은 작년 4월에 만났고 서로 빠르게 빠져들어 만난지 5개월만에 혼인신고를 했어요 그리고 지금은 계획하에 임신9개월차 입니다 연애~올해6월까지는 남편은 참 좋은 사람 이었어요 본인 일도 열심히 해서 돈도 많이 벌었고 (투잡을 했어요) 자기관리도 잘하고(운동을 열심히 했어요) 매일 하루에 진지한 대화를 짧게는 한시간 길면 세네시간씩 했었구요 제가 성격이 예민한 편이어서 자주 다퉜지만 한시간 이상 가지 않았고 잘 풀었었습니다 또한 저희 부모님께도 잘했어요 제가 엄마와 사이가 좋지 않은데 중간에서 중재도 해주고 흔히 말하는 대리효도를 남편이 해줬어요 매일 저희엄마의 하소연도 두시간씩 들어주는 모습에 제가 질투할 정도 였으니까요(저랑 놀아달라 했어요,,) 제가 크게 아파서 대학병원에 한달간 입원했을때에도 간병 다 해주고 행정, 보험처리도 싹다 해줬구요 몸이 아픈 저를 너무나도 살뜰히 챙기고 이해해줬으며 아파트 구입했을때도 남편 혼자서 서류작업이며 이것저것 혼자 다 해줬어요 저는 그저 제가 내야할 서류는 인증번호만 보내주고 다 남편이 알아서 뽑아줬구요 결혼후에도 모든 수입을 저한테 보냈구요 아파트 인테리어,이사 일정 이주 내내 회사도 뒤로하고 남편이 다 책임지고 왔다갔다 해주고 제가 사업한다 했을때에도 본인회사(남편도 사업했어요)도 뒤로하고 제 사업체에 두달간 하루도 안쉬고 새벽까지 수리해주고 서류상 작업도 대신 싹다 해줬어요 남편이 아녔음 전 지금 사업 못했을거라고 매번 말할 정도에요 애기도,, 제가 난임이었거든요 난임검사며 뭐며 매번 남편이 협조를 매우 잘해주었고 먼저 나서서 유명 난임한의원에 가자고 짐 챙겨서 절 데리고 갔었어요 전 그런게 있는지도 몰랐구요 근26시간 웨이팅 해서 한약 짓고 애기가 생겼습니다 그런데 애기가 생긴뒤 변했어요 아니면 제가 변하게 만든건지도 모르겠어요 저는 예민하고 불안장애도 있고 강박도 심해요 남편이 돈을 잘버는데 그만큼 돈관리를 못하다보니 버는 족족 써서 모으질 못해서 그문제로 제가 닥달하고 화냈고 그후 남편이 돌아버렸어요 이제는 사소한 대화에서도 화내고 욕하고 벽부스고 너무 다른 사람이 되었습니다 첨 부터 욕했던건 아녜요 제가 임신전 술만 마시면 욕했거든요 그러면서 남편을 인격적으로 무시하고 시부모님욕도 심하게 했었어요,, 임신후 남편이 욕하는 모습에 정신차리고 저는 고쳤습니다 화나도 욕하고 물건 던지는걸 안해요 근데 지금은 남편이 그래요 또한 사업체도 문을 닫았는데 저한텐 숨겼단것도 최근에 알았구요 곧 애기가 나오는데 남편은 맨날 놀생각만 하고 돈벌생각은 없고 애기관련 육아,출산 얘기를 꺼내면 심드렁해요 그렇다고 맘이 식은거 같진 않아요 다툴땐 ***사람 같아도 사이좋으면 심부름도 잘하고 요리는 다 남편이 해줍니다 또 제 사업도 남편이 100프로 도와주고 있어요 이혼얘기하면 잘맞춰보자고도 하고 애기얘기를 먼저 하진 않디만 제가 꺼내면 잘대답하고 자기전때마다 동화책 읽으며 태담도 잘해요 남편이 갑자기 변한거에 대해 정신과도 권유해서 정신과약도 먹고있습니다 심한 우울증 이래요 그런데 우울증이어도 곧 애가 태어나는데 임출육에 관심도 없고 돈도 안벌어오고 맨날 집에서 취미생활만 하며 술마시고 제가 서운한 얘기만 하면 소리지르며 제탓만 하는 남편,, 우울증 치료할때까지만 저보고 참으라는데 이게 맞는걸까요?

#부부관계 #결혼 #우울증 #임신 #육아
오오오오오복이
· 18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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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관계
질투가 심한가요?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2년차 결혼한 여자 입니다. 제가 질투가 지나친가 싶어서 고민이에요. 남편은 저한테 다른 사람한테 없다는 식으로 이야기하는 편이에요. 실제로 다른 사람한테 크게 관심이 없어서 주변 사람들에대해 궁금해하는 게 없어요. 그런데, 앞선 이야기를 하기에는 구구절절 이야기하기에는 너무 길어질 것 같아서 단편적으로 오늘의 이야기만 해보려합니다. 남편 친구의 여자친구가 있는데, 저와는 성향이 맞지 않아서 넷이 밥 먹을까 할 때 성향이 맞지 않아 피곤하다고 그냥 둘이 나가 먹자라도 이야기하는 등 했었고 그 여자친구와는 남편도 마찬가지로 딱 2번 본 사이입니다. 그런데 오늘 인스타를 같이 보고 있는데 그 친구의 여자친구와 맞팔이 되어있던 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어? 오빠가 친구 걸엇어?”라고 물어보니까 “몰라 팔로우 왔었나 걸었었나?”하고 그냥 아무렇지 않게 지나가는 겁니다. 저는 남편의 친구들과 몇년동안 알고 지냈어도 단 두번이나 짧게 보고 팔로우를 거는 등 하는 사람들은 없어서 이해가 되지가 않고 다른 친구의 여자친구들한테더 똑같았다면 이러진 않았을텐데 유독 그 여자친구가 거슬리고 질투가 납니다 제가 이상한걸까요?

#결혼 #질투 #남편 #친구 #관계
비공개
· 1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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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관계
상담센터는 다 이런식인지 궁금해요.

일방적인 시어머님의 욕설, 가스라이팅, 통제로 인해 결혼식 후 6개월 동안 저희 부부관계는 파탄이 났습니다. 남편도 부모님한테 한마디도 못하는 성격이라 남편은 남편대로 우울이 생겼고, 저더러 남편은 중간입장이 아닌데 남편이 어떻게 해주길 바라냐. 제 과거에 있던 트라우마로 억지로 연결시켜 모든 예민하게 받아들일 수 밖에 없다는 진단을 내리며 시어머니가 원인이지만 이 관계의 파탄은 오히려 저한테 있다고 제게 2차 가해를 했습니다. 1회 상담만으로도 우울증 진단이 가능한건지, 피해자게에 이런식으로 2차 가해를 하는지 여쭤보고싶습니다. 또, TCI검사 + 문장완성검사를 첫 방문시 진행 했고, 두번째 검사시 검사 결과는 알려주지도 않고 상담만 진행했을 뿐더러, 다음 회기를 결제해야만 TCI 검사, 문장완성검사결과를 해석해준다고 하는데 이게 프렌차이즈 상담센터인데도 이런 일이 있나요?

#부부관계 #가스라이팅 #우울증 #2차가해 #시어머니
김미오님
· 1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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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관계
이혼하고 싶어요

저는 32살이고 남편은40이에요..결혼한지 2년7개월입니다 연애를 너무짧게했어요.. 전 좋아하는거50프로 도피식50프로 였어요 시부모님은 바로옆아파트에 사시구요 어느순간 부터 저흰잠자리를 안해요 거의 일년에 계절바뀔때마다 한번씩해요.. 절 여자로 안보는것같아요 주변에선 저보고 산송장같다고해요 술마시면 그다음날 기억못할만큼 폭언을 붓고나면 전항상 강아지안고 펑펑울어야만 했어요 이혼하고싶어도 이혼하게되면 어떻게 살아가야하는지 겁나요 작년5월부터 살이 빠지기시작하면서 8월달엔48키로까지 빠지면서 밥도 안먹기시작하였고 잠도안잤어요 자해도해서 응급실도 갔고요 그래서 이혼하자고하니 잘하겠다고노력해보겠다고 해놓고 그것도 잠시였어요..그러다우연치 않게 남편핸드폰을 보게 됬어요 저몰래 대출을 받았더라고요 신랑은 남들에게는 한없이 잘해줘요..전 타지역이라 아는사람도 없고요..전 우울증이 점점심각해져요.. 가끔 이러다가 그냥 가버릴까도 생각을 해요 극히 일부입니다 제이야기하게되면 너무길어서요

#결혼 #우울증 #이혼 #폭언 #강아지
rkawk0611
· 2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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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남편은 회피형에 자존심,고집이 강하고 이기적인 성향이 강합니다 남편은 재혼 저는 초혼이구요 처음에 다정하고 배려심많은 모습이라 생각해 결혼했는데 모든게 자기 중심적이고 집안일,자녀일을 저한테 떠넘기듯 합니다.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는편도 아니고 그사람의 두자녀는 성인이었고 그들의 엄마노릇을 한다는게 심적으로 너무 버거웠지만 기본적인 역할은 해왔어요 큰아들이 결혼하고 손녀까지 생겼는데 이제 시모,할머니역할까지 해야한다는게 너무 버거워요 실제로 그들도,나도 물질적으로 크게 주고받은것도 없어요 경제적 여유도 없지만 하는거보면 딱히 해주고 싶은 마음도 없는데 또 기본적인 역할은 해야한다는 부담감이 늘 함께 했어요 그들이 왔다가면 난 늘 심신이 지치고 힘들었어요 만나면 모두가 어색하고 겉도는 얘기만 하니 공감도 안되구요 남편은 어떤역할도 하지않고 저만 마음에도 없는 말들을 쏟아내야했어요 분위기가 너무 무거우니까요 아들은 입을 열지않고 딸은 늘 신경이 날카롭고 아빠와 자주 부딪혀요 남편은 저의 힘듬을 절대 공감해주지 않고 늘 피하거나 버럭 소리질러 대화다운 대화를 해본적이 없고 답답함과 우울감에 지쳐가고 있어요 자주 싸우게되고 수위가 점점 높아지고 이제 폭언까지 하고 이혼하자,나가라,,,몇번반복하길래 사과요구했지만 비난만 받았고 집나온지 1여년 됏는데 연락다운 연락한번 없네요 이혼요구하면 당장 해줄것처럼 하다가도 이제는 묵묵부답 반응이 없어요 이런상황인데도 아직 미련을 가지고 있는 제가 한심하네요 다시 시작해볼까 나도 문제가 많았으니 이런 상황까지 왔겠지 내가 좀더 잘하면 나아지지 않을까 그는 내가 숙이고 들어오길 바래요 하지만 이제 그러고 싶지 않아요 내가 그럴 이유가 없잖아요 그는 나를 만만하게 봐요 재혼에 자식에 밥이나 먹고살 정도의 형편에,고집불통,이기적인 인간이 좋다고 결혼까지 했으니 나도 참 한심해요 경제활동을 안하나 인물이 못났나 다만 젊은시절 종교에 빠졌었고 그래서 세상물정을 몰랐고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나자신을 많이 낮추긴했죠

#남편 #고집불통 #개선 #자존심 #이혼
그린코코
· 2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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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관계
남편이랑 육아하면서 너무 많이 싸우는데

18개월 아기 키우고 있고 맞벌이중이에요 육아휴직 끝나서 올해6월부터 복직해서 일을 다니고 있는데 하루하루가 너무 지옥같아요 아이가 어린이집에 오래 있어서 그런건지 이 시기가 그런건지 아침 등원준비 할때도 그렇고 하원해서도 계속 짜증을 내고 수틀리면 1시간 넘게 울어버리고.. 아침에는 저도 준비하느라 정신이 없어서 바쁜와중에 소리지르게되고 하원해서는 저도 일이 바쁘거나 힘들면 쉬고싶고 체력이 많이 달리는데 계속 안아달라고 하거나 계속 산책을 나가자고하면 또 소리를 지르게 돼요... 저는 좀 덜한데 남편이 진짜 제가 옆에서 달래고 있으면 지옥같다 언제까지 이러고 살아야되냐 그만 좀 울어라 ***하면서 옆에서 듣고 있으면 진짜 ***될거같고 우울증 걸릴거 같아요.. 참다참다 제가 옆에서 그만 하라고 그럴꺼면 차라리 나가라 그러면 지보러 나가라고 했다고 왜 자기한테 ***이냐며 오히려 저한테 화낸다고 ***을해요... 남편이 주말출근하는동안 애도 보고 하느라 고생하는거 다 알아요 근데 저럴때마다 정내미가 떨어지고 꼴보기싫어요 이러다 저나 남편 둘중 하나 자살을 하던가 이혼을 하던가 해야될거 같아요 아이 앞에서 싸우기 싫은데 정말 이럴때마다 죽고싶고 내가 이인간이랑 왜 살아야되나 싶어요 허언증같은게 생겼어요 남편이랑 싸우는도중에 저도 모르게 혼잣말로 *** 어쩌라는거야 ***놈이 이러고 있는 제자신이 너무 ***같고 쓰레기같아요 남편은 또 혼잣말하지말라고 내가 언제 너한테 욕한적있냐 남편을 얼마나 ***같이 생각하면 욕이 그렇게나오냐 하면서 나가버리고 연락도 없어요 저번엔 싸우다가 죽어버린다고 지갑다 던지고 양복입고 나가길래 제가 붙잡으면서 미안하다고했는데 자꾸 그때얘기를 꺼내면서 그때 붙잡은거 후회하냐 이렇게할꺼면 그때 왜붙잡았냐하고 진짜 안그래도 힘든데 남편까지 죽겠다고 난리고....힘든거 알고 받아줘야되는거 아는데 여유가 하나도 없어요 진짜 입만 벙긋벙긋 겨우 숨쉬고 있는기분이에요 회사나가서도 일도 잘안되고 동료들과 말도 안하고 저혼자 일만하고 하루종일 우울해요 퇴근할때도 오늘은 얼마나 힘들까 잠은 제대로 잘수있을까 맨날 이생각만해요 지금 아기가 제일 예쁠때라는데 사랑은 못주고 맨날 우울한 생각만 하니... 엄마자격도 없는거 같아요...정신과상담이라도 받아봐야할까요 상담몆번받는다고해서 도움이될까요 남편한테 상담좀 받고싶다 얘기했더니 그거 몇번받아서 무슨도움이 되냐고 그러고 약먹고 부작용생겨서 살찌거나 그러면 더 스트레스받을꺼 아니냐 하네요... 어떻게 버텨야할까요....전 어떻게 살아야할까요

#맞벌이 #우울증 #부부갈등 #정신상담 #육아
expert
'혼잣말'에 담긴 나를 구출하는 용기
남편분은 마카님의 정신과 상담에 대해 '무슨 도움이 되냐', '약 부작용으로 살찌면 더 스트레스 받는다'며 부정적인 입장을 보이네요. 이는 남편분이 마카님의 고통을 '개인의 나약함'으로 치부하고, '문제 해결'이 아닌 '외모와 부작용'이라는 지엽적인 것에 집착하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어요. 지금 마카님께 가장 필요한 것은 이 '지옥'에서 잠시 벗어나 숨을 쉴 수 있는 '나만의 시간'을 확보하는 용기랍니다. 남편의 반대나 비난 때문에 마카님의 삶을 포기해서는 안 됩니다. 내가 무너지면, 가족 모두가 무너진다는 마음을 갖으세요. '나를 살리는 일'은 이기적인 것이 아니라, 가족을 지키는 가장 책임감 있는 행동이랍니다 상담은 '나를 존중하는 시간'이랍니다. 남편의 의견과 상관없이, 마카님 자신의 고통을 전문가 앞에서 온전히 펼쳐 놓고 위로받고 객관화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세요. 남편에게는 통보하듯 "내가 살기 위해서 꼭 필요한 일이다. 이 문제에 대해서는 더 이상 당신과 논쟁하지 않겠다"고 선언할 용기가 필요하답니다 체력과 정신의 고갈을 인정하자고요. 이 모든 짐을 혼자 짊어지려 하지 마세요. 회사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것은 '2인분 이상의 삶'이랍니다. 체력이 달리면 소리를 지르게 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랍니다. 남편분에게 주말출근을 하더라도, 주중에 마카님만의 온전한 휴식 시간(예: 주 1회 3시간)을 확보해 줄 것을 명확하게 요구하자고요. 마카님, 지금의 고통은 끝이 아닐 것이예요. 하지만 고통은 우리를 단련시키고, 우리 안의 진짜 의미와 힘을 발견하게도 한답니다.
김승욱 상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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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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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관계
게임하다 만나 여자와 썸타는 남편

여자랑 통화 하는걸 겜 하는거니까~ 하고 냅뒀더니 썸 까지 타네요 하루종일 틈만 나면 전화하고 밤에 자기전까지 전화하길래 몰래 폰도 확인해보고 방에 녹음기도 놔두고 확인해보니 확실 해졌어오 증거도 확보👍 좋아해~ 애교도 부리고 자장가도 불러주고 모닝콜도 해주며 지×났는데 아직 만난적은 없는거 같아요 그런데 최근 남편이 뱃살을 빼겠다는 선언과 통화 내용을 유추해보니 만날 수도 있겠다고 생각되네요 아예 만나는거 까지 보고 잡아야 할까요.. (거짓말도 티나고 행동 다 티가 잘나는데 잘 숨겨지고 있다고 생각하는게 참 웃기고 뭐 같아요)

다사용중이야
· 2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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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관계
조언을 구해봅니다

오랜만에 조언을 구하기 위해 어플에 접속합니다. 과거의 글을 보니 같은 문제가 이어지고 있는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조금 장황하지만 설명을 하기위해 벌어진 일을 열거해보고 그로인해 조언을 받았으면 하는 부분에 대해 의견을 여쭤보*** 합니다. 저희부부는 주말부부이며 아이는 아직 없고 둘다 직장에 다니고 있습니다. 결혼당시 부부의 최초 합의에 따라 각자 월급의 일부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달 월급이 이체되지 않아 말일인 일요일 처음 월급을 이체해달라고 말을 했고 남편은 알겠다고 했습니다. 다음날인 월요일도 저는 까먹었을까봐 말을 했고 남편은 너무 바쁘니 나중에 처리해주겠다고 했습니다. ***에 문제가 있다는 식으로 말하며 수요일에 이체해주겠다고 했는데 그부분은 저도 일을하며 대화했는지라 제가 놓쳤어요. 다만 보통 무슨 연유인지 얘기를 해주면 좋을텐데 더 물어볼 수가 없었어요. 그리고 그다음말인 화요일 그저 잊어버렸을까해서 얘기를 했는데 남편은 수요일에 이체해주겠다고했는데 자기를 못믿냐며 불과같이 화를 냈습니다. 대화를 하다보니 제가 수요일에 이체해주겠다는 말을 몰랐다는 부분을 들어서 그걸 내가 놓친 부분이 미안하다고 사과를 했습니다. 드디어 수요일 저녁에 남편은 돈을 이체해주지 않았고 본인이 이체해야하는 돈으로 코인을 했노라 전화로 내가 통보하였습니다. 저는 서로의 약속을 깬다는 것이 이해가 되지 않고, 깰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면 최소한 공동주체인 저에게 사전 동의를 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남편은 최근 2년간 돈을 이체해주지 않은 적이 두번 있었습니다. 그때도 공용의 룰을 어기는 부분에 대해 불쾌하다고 명확하게 얘기하였지만, 다른사유로 이런 일이 또 이런 일디 발생했습니다. 저는 이 일로 제가 사과를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 일은 돈이 문제가 아닌, 나와 약속을 어김으로써 신뢰관계에 문제가 생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여기까지면 좋았을텐데.. 근데 남편은 이 문제의 원인을 저라고 합니다. 그 이유는 본인이 수요일에 돈을 준다고 했는데 제가 그 말을 무시했기때문이라고 저의 태도가 문제라고 합니다. 본인에게 유리하게 약속과 신뢰를 운운하며 제 잘못이고, 그러면서 자꾸 제가 돈문제에 예민하다고 돈을 만일 수요일에 입금했다면 너는 이러지 않았을거라고 말합니다. 저는 과거에 남편이 똑같은 일이 있었을때에도 돈을 가지고 뭐라하지 않았고 신뢰관계가 깨진 것같아 서운하다고 했으나 계속 제가 본인보다 돈을 사랑허기때문이라고 합니다. 이체를 못해준다고 하면 그럴만한 사정이 있었을 것이고 어떤 순간이와도 남편을 사랑해야하는데 제가 그를 사랑하지 않는 것같다는 말로 넘어갑니다. 남편은 자기가 힘든일이 생기면 본인이 스스로 해결하거나, 그렇지 않다면 다른 해결방안을 만들어야할텐데 그마저도 어렵다면 어떻게 해야하느냐고 제게 묻습니다. 부부는 기쁠때뿐만아니라 슬플때도 함께해야하는 사이인데 저는 그렇지 않은 것같다고 합니다. 공감을 해주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그 일은 과거부터 지속되어왔고 니 태도의 문제니까 금번 사태는 저의 문제라는 논리입니다. 남편이 원하는 것은 명확합니다. 무슨일이 벌어져도 본인 편을 들어주고 공감해달라는 것입니다. 공감의 방법으로요. 만일 다른 상황이서 저 말을 했다면 외롭고 힘들구나 하고 생각했을 것 같아요. 부부가 힘들때 서로를 지탱해야한다는 것은 저도 당연히 공감합니다 . 다만 이번처검 그럴수 없는 상황에서는 무조건적인 공감은 해줄 수 없다는 것이 제 입장입니다. 그리고 정말 이마저도 제가 공감을 해줘야 한다면(남편이 바라는 공감은 이유등 묻지 않고 괜찮다고 해주는 것) 차라리 남편이 공감받고싶다고 제게 말로 표현을 해주면 좋을 것같아서 남편도 표현을 방식을 바꿔주면 좋겠다고 제가 얘기를 했습니다. 자꾸 남편이 자기는 mbti f고 너는 t라서 성향이 다른거는 알겠는데 자기가 힘들면 어째야하냐는 질문에, 앞으로도 너가 똑같이 이런 태도를 보일거냐는 질문에 저는 황당하기 짝이 없었습니다. 사실 저도 공감형이에요. 근데 누구나 t/f가 100프로인 사람은 없겠죠. 내가 이러일이 있어서 무슨 행동과 감정을 느낀다고 했으면 괜찮냐고 할테지만. 매일이 우울하다고 말을하고. 그 이유를 물으면 안되고, 제가 그냥 행복한 얘기를 하면 억지텐션 하지마라그러고. 저는 아무런 행위를 할 수가 없습니다. 그저 제가 우울해질때만이 그사람은 괜찮냐며 위로해주고, 나는 너를 위로했으니 너는 그래야한다고 합니다. 저위의 물음에 대해서는 나는 이런성향을 가진사람이기때문에 바뀔수 없겠지만 노력하겠고 너도 대화 방법이나 문장표현을 바꾸어보면 좋겠다고 답했습니다. 전 이 문제의 근본은 신뢰관계에 대한부분이고 그것에 대한 사과를 해야하고, 본인이 생각하는 표현방식의 문제는 마인드카페와 같은 전문기관의 도움을 받아 서로가 다른부분을 맞춰가거나 남편이 스스로 극복해나가는 방법에 대해 찾아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가 생각하는 방법이 남편을 저버리는 행위가 아니고 부부이기때문에 진정하게 권할 수 있는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윗단락에 기재한 물음에대해 제가 그 물음을 왜 했냐 물으니,나는 너를 지금은 사랑하지만 최악의최악의최악의 경우에는 어떻게 될지 모른다는 말까지하는게 제겐 어찌보면 협박과 같은게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들어요. 중간중간 제게는 충격으로 다가온 워딩들이 더 있었지만 그 얘기를 적지 않더라도 주요골자에 대해서는 기재한 글로 충분히 전달이 되리라 생각을 하여 이 이상의 얘기는 기재하진 않으려합니다. 약속문제에 대해서 사과를 받았으나 이 관계를 제가 유지할 수 있는게 맞는건지에 대한 부분을 조언받고 싶습니다.

#약속 #신뢰 #공감 #갈등 #부부
handlewithcare
· 2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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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관계
벽보고 얘기하니 홧병나요

안녕하세요. 상담을 받고 싶어 이렇게 연락드립니다. 최근 남편과 일상적인 집안 정리 문제로 갈등이 있었고, 그 과정에서 제가 많이 지치고 화가 난 상태입니다. 아래는 한 사례이지만 결혼생활 내내 항상 끝나지 않는 논쟁이 남편: 의도가 없었으니 나는 억울해 내가 얘기한 의도를 먼저 인정해주고 그럴의도가 없었다는데 내가 오해해서 미안해. 같은 제스쳐가 너에게서 먼저 나와야 하는게 맞아. 나: 행동이나 말로인해 상처를 받거나 화가 난 사람에게 “나는 그런 의도가 아니였잖아 니가 오해한게 억울하니 니가 먼저 인정하고 사과하는게 맞아”는 말이 안되잖아 구체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이사후 집을 고치기로 하면서 정리겸 편의성을 위해 두달간만 주방 옆 거실로 팬트리를 옮겨 쓰자 제가 제안했습니다. 남편은 굳이 전체를 옮길 필요는 없고, 필요한 물건만 가져와서 사용하자고 했습니다. 대화는 왜 제가 팬트리가 주방근처에 필요한지를 피력했고 제가 80%는 주 사용자라는걸 강조했어요. 남편은 굳이 거실에 두달간 상주할 이유가 없다며 대화중 “오늘 팬트리 가져와서 정리다하고 내일 내가 다시 원래자리로 가져다 놓을께“ 라고해서 제가 너무 황당했어요. 그러던중 남편이 갑자기 “옮겨 옮겨!” 하며 팬트리를 가지러 가져가버렸습니다. 가서는 잠깐 와보라며 원래 팬트리근처에 있던 물건을 치우고 동선을 다시한번 봐달라고 왔다갔다 하기 그리 불편하진 않지않냐고 물어봤어요. 반복된 설득에 지친 제가 이번엔 남편 말대로 하고 다음엔 비슷한일이 있으면 제말을 들어달라고 했죠. 남편이 표정이 바뀌며 그건 더 싫다며 왜 일방적으로 들어야 하는 상황을 만드냐 대화로 조율해야지 라며 너무 화가난다고 “장갑어딨어 장갑! 그냥 옮겨”라고 했어요. 저는 “대화중 화내고 일어나서 옮기자며 가버리는게 어떻게 조율한거냐” 라고 하니 남편은 이를 양보의 마음에서 한 행동인데 화를냈다는 프레임을 씌운게 너무 억울하다 설명했지만, 저는 그 행동이 일방적이고 통보처럼 느껴졌습니다. 대화중 남편이 “내일 내가 다시 다 옮겨놓을께” 라고 말했는데, 저는 이 또한 일방적인 통보처럼 들린다 했더니 조율과정에서 물어보는말이라고 왜 자신이 한 말을 오해하고 곡해해서 가해자처럼 만들어버리냐고 자신은 이 오해받은 상황이 더 화가나고 참을수가 없데요. 저는 남편에게 “행동과 말 때문에 피곤하고 화가 났고, 내 감정은 사실이니 존중받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남편은 자신의 의도를 오해해 일어난 감정이니 오해했다는걸 먼저 인정하고 사과가 먼저 나와야 그로인한 감정에 대한 사과도 할수 있다는 입장이에요. 대화 과정에서 저는 감정을 표현했지만, 남편은 자신의 의도를 강조하며 저는 반복적인 논쟁과 피로를 느꼈습니다. 이번 일을 통해 제가 느낀 것은, 남편과 대화할 때 제 감정을 충분히 이해받지 못하고, 의도와 행동 해석 차이로 갈등이 반복되는 것 같습니다. 이로 인해 감정이 쌓이고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상담을 통해 이러한 상황에서 감정을 보호하고, 갈등을 최소화하며 소통하는 방법에 대해 도움을 받고 싶습니다.

#대화 #관계 #감정 #남편 #갈등
어렵네어려워
· 한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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