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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성격
#신체증상  #어지러움  #트라우마  #스트레스  #불면  #두통  #의욕없음  #불안  #우울  
과거에 갇혀전 과거에 사람을 좋아했어요 노는 것도 좋아하고 대화도 좋아하고요 어느 소속에 가도 적응을 그 누구보다 빨리하고 사회성도 좋았고요. 그런대 사람한테 대인이후로 제 자신이 많이 변해서 대화도 못 하고 반응도 어떻게 해야할지 웃어야될 상황인지 까지 눈치보고 목소리의 톤까지 신경쓰면서 말하는 지경까지 왔어요 사람을 만나면 만날 수록 저의 모습들 때문에 자존감이 내려가거 안 만나게 돼요 이런제가 너무 낯설어요 과거의 갤러리 사진을 보며 과거의 제 모습으로 돌아가려고 목소리 흉내도 내보고 행동도 해봐요 하지만 이미 사람들에게 상처를 많이 받은 걸까요 못 하겠어요 대인관계때문에 엄마랑 멀어진게 제일 너무 슬퍼요 엄마도 불편하고 이재 걍 사람 자체가 불편해서 만나는 걸 꺼려해요 이제 곧 20살인데 사회생활 어쩌죠 전 대학생활이 기대가 됐었는데 이젠 아니에요 5달 사이에 이 모든게 한 거번에 바뀌었어요 19년동안 저의 성격이 있었고 자아도 확실했는데 무너지니까 이젠 제가 누군지 모르겠어요 과거엔 하늘만 봐도 행복했는데 지금은 자존감이 많이 낮아졌어요 이제 제 곁에 남은 사람은 없어요 과거에 제가 그렇게 행복한 거였구나 싶네요 5달 동안 행복이란걸 느끼지 못했어요 그냥 우울이라는 감정만요 근데 약을 먹어도 행복하지 않을거 같아요 환경이 이런데
자아/성격
#스트레스  #우울  #불안  
3-4년 주기 별로 주변 환경을 전환?하는 저는 왜그런 걸까요?일단 저는 20대 중반입니다 우선 제가 생각하는 첫 환경변화는 중학교에서 고등학교로 갈 때였었어요 읍내 작은 중학교에서 시내 고등학교로 진학하게되면서 17살때부터 언니랑 같이 자취했어요 암튼 중학교 졸업하면서 일부러 핸드폰 번호도 바꾸고 친한친구들도 몇 있었지만 개인적 연락은 끊고 sns상으로 소식 간간히 알리는 정도로 지냈어요 입시에 엄격한 학교라서 그렇게 3년 공부하고 고등학교 졸업했습니다 두번째 변화는 대학교 가면서 아예 지역을 다르게 오면서 새 학교에서 새친구를 사귀었고 3명무리에서 재밌기도하고 힘들기도하고 많은 일이 있었어요 그러고나서 졸업과 동시에 코로나 터지면서 4년간 지냈던 친구들과 또 연락을 끊었고 취업을 했습니다 이때가 첨으로 제 의지로 연락을 끊은 거 같아요 그전에는 환경이 변하다보니까 자연스레 멀어졌다면 이때는 4년동안 성격적으로 안맞던 것이 참고참다가 풀지못하고 그냥 서로 손절하다시피 연락을 뚝끊었어요 마지막으로는 지금 현재인데요 대학원을 진학하게되면서 또 다른 지역으로 옮기게 되었고 여기서도 새로운 친구를 사귀고 한참 또 재밌게 놀러도 다니고 자주만났었는데 요즘 또 다시 예전 패턴처럼 이 주변 환경을 싹 다 정리하고 새롭게 시작하고 싶은 생각이 들어요 생각을 해보니까 이 주기가 3-4년 간격으로 계속 반복되는거 같은데 인간관계가 1년까지만 재미있고 그 다음은 싫증?나고 지긋지긋하고 깊게 친해지지 못하겠어요 진짜 왜이러는지 궁금하고 대학원 졸업하면 직장에서 이런 제 성격이 마이너스가 되지는 않을지 걱정이 돼요 글쓰다보니 생략된 부분이 많지만 정리하자면 자꾸 3-4년 간격으로 친구나 인간관계 더 나아가서 지역과 같이 물리적 환경도 다 바꾸고 싶어하는 제 성격? 왜이런걸까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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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욕없음  #스트레스  #우울  #강박  
과도하게 의존적이에요친한 친구가 1명 있는데 그 친구한테 하루라도 연락이 오지 않으면 우울하고 무기력해요 한 이틀인가 그 친구가 바빠서 톡을 안 봤는데 정말 모든걸 다 포기하고 싶을 정도로 힘들었어요 저 스스로도 내가 이게 이렇게 힘든 일인가 싶을 정도로 나를 손절하는건가 하는 생각이 고개를 들자마자 진짜 무슨 무기력의 수렁에 빠지듯이 아무것도 손에 안 잡히고, 식욕도 사라지고, 불안감에 강박처럼 폰을 거의 5-10분 간격으로 계속 확인했어요 결국 못 참고 그 친구한테 나한테 화난 일 있냐고 물어봤는데 정말 찐으로 바빠서 그런거였더라구요 여즉 바쁜지 오늘도 연락을 안 보고는 있지만 그래도 그렇다는 말을 듣고 나니 좀 안심은 돼요 그러나 무기력함은 어쩔 수 없이 계속 올라오네요 제가 친구가 이 친구만 있는것도 아닌데 왜 이렇게 집착인건지 .. 이런 식이면 그 친구한테나 저한테나 좋을 게 없다는 걸 머리로는 너무 잘 알고 있는데 말이죠 사실 다른 친구들에게도 마찬가지인게 너무 저 자신을 내어주면서 관계를 맺는 느낌이에요 정말 간쓸개 다 내어줘서 사랑받는 느낌? 근데 내가 그렇게 발악하지 않으면 그냥 나 자체로는 사랑받을수 없다는 생각이 좀 강한거 같아요 내 본연의 모습 그대로는 존중받을수도 없고 사랑받을수도 없다는 생각이 있는것 같아요 제가 지금 20대 초반이고 저도 제 나름의 진로 계획이 있어서 해야 할 일이 있는데 이렇게 과도하게 의존적인 성향이 자꾸 저를 방해해요 이렇게 한번 무기력과 우울감이 엄습하면 진로계획은 커녕 하루를 똑바로 살아내는 것조차 힘들어지거든요 그러다보니 안되면 포기하지뭐, 그냥 꿈도 다 포기하지뭐 이런 식으로 사고가 흘러가고.. 인내력 하면 지지않는 저였는데. 참..허허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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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  #스트레스  #의욕없음  #불면  
자아/성격
스스로 나르시스트가 아닐까 싶어요사람들과 친밀해질수록 대화속 내자신이 나르시스트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벤트가 생기면 텐션이 너무 올라서 혼자 폭주하듯 말을 잇고 그뒤에는 자제할걸.. 혼자 후회하게 되요 그리고나면 관계로부터 회피하고 싶어집니다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광장히 피로해집니다 제가 상대방 이야기에는 공감 하는척을 할뿐이고 결국 모든게 나로 돌아와 대화를 이어가는것같고 그런 오바스런 제 자신이 뒤늦게 짜증나요 나도모르게 상대방에게 불쾌감을 주었을것 같은 생각에 우울해집니다 저희 엄마와 대화를 하면 모든 주제가 자기중심적이고, 항상 내로남불의 태도를 취하고있다고 생각하곤 했어요 엄마는 나르시스트인것같다 라고 생각했는데 저도 결국 같은 성향인걸까 답답해집니다 아니면 제가 남의 눈치를 많이 봐서 자기검열의 일종인건지.. 자꾸 이런 기분이 들다보니 또 혼자있고 싶어집니다 관계란 너무 피곤해요 그렇지만 어느새 사람들과 또 친해지고 혼자 오바하다가 생각이 넘쳐서 피곤해지고 왜 이런 생각의 고리를 못끊는것인지.. 이런 성격때문인지 대학생활은 아싸로 보냈고 졸업후엔 진로를 찾지못하고 몇년간 히키코모리로 살았던 적도 있었어요 사람들과 눈이 마주치면 저도 모르게 웃어요 어색함이 불편해서 웃는거에요 필요이상으로 친절하게 행동하고, 내가 왜그러지 뒤늦게 생각합니다 이렇게 상대방에게 어필하려하는 제자신이 이상해요 이러면 나르시스트가 아닌건가... 새롭게 사귄 사람들이 저를 어색해할거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더 활발한척 하는데 활발하지 않은 인간이 그런 척하는거라 티가 날것같아요 나이가 먹고 조금 나아지긴 했지만 사람관계가 많아지기 시작하니 생각들이 다시 올라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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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욕없음  #스트레스  
혼자 살고 있는데 잦은 우울증 때문에 힘듭니다.안녕하세요. 저는 24살 직장인입니다. 작년 2월부터 올해 2월까지는 언니랑 살다가 이제 언니가 기숙사로 가게 되어서 저 혼자 지내고 있습니다. 문제는 저는 혼자살든 가족이랑 같이살든 일을 하고있든 백수든 너무 우울증이 자주 찾아옵니다. 학교나 직장에 적응을 못 하거나 문제가 생기면 바로 불안해지고 우울감이 찾아옵니다. 학교면 인간관계때문에 우울, 백수면 백수라서 우울, 직장에서는 적응못하고 업무 부담감때문에 우울.... 그리고 딱히 사람을 안 만나는 것도 아닌데 (1달에 2~3번정도는 약속 잡혀요)갇혀사는 느낌, 공허한 느낌이들고 태생이 게으르고 생활력도 없어서 방도 잘 안치우고 먹을 거 떨어져도 장도 안보고 대충대충 사는 편이라 주변 사람들에게 눈초리도 많이 받았습니다. 지금 방을 안치우는건 게으르기보단 우울증 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우울증 아닐때는 방이 좀 더럽더라도 각성하면 치울힘은 있습니다)매사에 우유부단하기도 하고 직장에서도 일머리 없어서 혼납니다. 모임에 들어가서 사람들을 사귈수는 있어도 사교성이 그다지 좋지 못해 그때 한순간일 뿐 대인관계 유지가 힘듭니다. 제가 하고 싶은 건 있어도 의욕도 없고 어떻게 해야하는지 몰라서 시도도 못합니다. 그냥 순리대로 사는 기분... 태어난 김에 사는 기분... 우울해서 누워서 매일 유튜브만 돌려보고 좋아요 누른 영상 랜덤 재생해서 봤던거 또보고 너무 고통스럽습니다. (게다가 잘난 사람만 나와서 저랑 비교 되고 그럽니다.) 자존감이라도 키우려고 헬스를 다니는데 똑같고..이걸 어떻게 해야할지...직장에도 직원이 적어서 진짜 사회적으로 고립된 느낌이에요 ㅜㅜ 학교다닐땐 이렇진 않았는데... 워킹 홀리데이에 갈것이라는 큰 꿈이 있는데 자꾸 이런 제모습에 실망해서 자꾸 안좋은 생각만 하게 됩니다... 그나마 제일 가까웠던 남자친구랑도 헤어져서 이젠 혼자가 되었습니다. 친구들이랑도 그렇게 가까운편은 아니에요..연락은 하지만.. 어떻게하면 이 공허함과 우울감을 이길수있을까요. 겨우 노래방과 피***만 왔다갔다 하며 공허함을 달랩니다.. 사람을 만나면 나아질까요 자기계발을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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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  #의욕없음  #스트레스  
정신적으로 고통받는 게 힘듭니다최근에서야 제가 정신적으로 어딘가 문제가 있다는 걸 알았습니다. 항상 일을 시작하기 전에 걱정하고, 미루고, 포기하고, 일을 시작해도 집중이 안 되고, 포기하고 싶어집니다. 결국 일을 시작해도 끝도 제대로 못 냅니다. 어떤 일을 하려고 마음먹었다가, 금세 까먹는 일이 꽤 자주 일어납니다. 무언가에 집중하면 항상 다리를 움직이지 않으면 버티기 힘들 정도로 무언가가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우울해졌어도 웃긴 걸 보면 웃고, 행복했어도 화나는 걸 보면 화나고. 항상 감정이 왔다갔다하는 느낌입니다. 언제부터인지 남에게 우는 모습을 보이게 되면 걱정하는 게 두려워 아무리 슬퍼도 상대 앞에서는 눈물을 보이기 싫어 웃고 다닙니다. 내가 하는 일이 맞는 지, 일을 해도 성적이 평균보다 높았다 한들 너무 실망스러워 포기하고 싶어집니다. 요즘 어머님이 제 얼굴에 표정이 안 보인다고 걱정하셔서 더 열심히 웃고 다니고 있습니다. 최근에서야 고민을 털어놓을 수 있는 친구 2명이 생겼습니다. 무언가 일을 계획하는 것도, 계획되어 있는 일을 실천하는 것도 너무 고통스럽습니다 무언가를 배우고자 하는 욕망은 많지만 실천하기가 힘들고 꺼려집니다. 이 모든 것들이 너무 실망스러워 자신을 혐오하고, 나약한 존재고, 쓸모가 없다는 느낌이 자꾸 듭니다. 아버지가 저에게 화를 내며 혼내겠다고 하면 과호흡이 오고 머리가 하얘지는 듯한 기분을 느낍니다. 언제부턴가 전조증상 없이 두통이 오기 시작합니다. 무언가를 너무 많이 먹어 토하는 일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동생이 조금만 저에게 잘못해도 과할 정도로 화를 많이 내기 시작합니다. 꼭 치료받고 싶은데, 주변의 시선이 너무 무서워 치료하기가 꺼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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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  #트라우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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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행  #불안  #후회  #대화  #성격  
매번 언행을 저지른 후에 후회해요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성인이고, 청소년기 다 지나고 이제 와서야 개선방안 을 찾는 것이 좀.. 한심하긴 하지만 그럼에도 조언을 구하고자 이렇게 게시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저희 아빠께서 평소 감정표현이나 행동에 있어서 굉장히 솔직한 성격을 가지셨으며 그걸 유전적으로 물려받은데다 계속 그러한 모습에 노출되다 보니까 이렇게 자리잡게 된 것 같습니다. 하나 예를 들어보자면, 부부싸움을 할 때마다 아빠께선 욕설을 종종 하셨는데 그걸 듣고 학교에서도 욕을 서슴치 않고 썼었습니다.... (너무너무 후회돼서 아직까지도 문득 생각날 때마다 머리를 쥐어잡곤 합니다.) 친구들이 상처 받을 만한 말들이나 순간적으로 말실수를 하고 후회한 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물론 몇몇은 아 이러면 안되는구나 하고 고쳤지만 아직도 한참 멀었겠죠 .... 최근에도 수업을 듣고 피드백을 받는 과정에서 강사님께선 저의 실력이 괜찮은 것 같다며 하드 트레이닝을 하자고 하셨고, 이에 저는 “어? 다른 친구들도 이래요?” (저는 다른 친구들도 하드트레이닝을 받는지가 궁금해서 여쭤봤어요.) 하고 무의식적으로 말이 툭 튀어나왔는데, 강사님께서는 ”몇 명 있어 근데 다른 학생들이랑 비교하지 말고~“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이야기를 듣는 순간 어? 이걸 말하면 안됐었나,,? 하고 자꾸 불안감과 후회감이 생깁니다. 저의 불안감이 심한 걸지도 모르겠지만, 그럼에도 제가 입 밖으로 말을 내뱉을 때 뇌 필터링 과정이 남들보다 많이 생략되어있는 것 같아서요. 이를 개선할 훈련을 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구체적인 방안을 여쭙고자 합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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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콤플렉스  #의욕없음  #스트레스  #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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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증상  #트라우마  #불면  #두통  #어지러움  #의욕없음  #스트레스  #우울  #불안  
원랜 이런 사람이 아닌데원랜 굉장히 활발하거 엄마한테 말 많거 애교도 많았어요 enfp였거든요 한번 사람한테 학원에서 심리적으로 대인 이후로 많이 소심해졌는데 그 이후로 사람들과 말도 잘 안 하고 대화도 뚝뚝 끊기니까 전에는 절 찾고 좋아했던 친구들이 이렇게 제가 변하니까 오히려 애들이 더 신나하고 절 이제 만만하게 대하는게 보이고 깔보는게 보여서 너무 스트레스에요 자존감도 한순간에..19년동안 쌓아온 저의 이미지가 이렇게 돼버리니 너무 허무해요 대인환경이 갑자기 안 좋아지다보니까 집에서 분위기 메이커였던 막내딸이었는데 엄마랑 쫑알쫑알 쉼 없이 말해왔었는데 이젠 엄마랑 어딜 산책하거나 그러면 어색해요 제 말도 못하겠고 목소리도 많이 다운 되고 작아져서 저의 말투도 잃어버려서 말하는게 부자연스럽네요. 인사하는 억양까지 신경쓰게 돼요 모든사람한테요 그래서 친구 만나는 것도 기피하게 돼요 손도 떨리더라고요 저는 어느 환경이서는 잘 적응하는 아이인데 이젠 그러지 못해요.저 대학생활도 걱정 되고 엄마랑 사이도 걱정 돼요 전처럼 애교 부리고 싶은데 과거의 저가 아니니까 그러지 못하겠어요 이거때문에 우울증이 온 것같아요 전 불과 5달 전까진 진짜 너무너무 행복했거든요 내가 이렇게 대인관계에서 불행 한 번 없이 두루두루 잘 지내고 이렇게 행복하게 살아도 될까? 했는데 너무..억울하고 제 모습이 낯설게 느껴져요 사실 5달 정도 지나서 이젠 익숙해져가는 거 같아 두려워요 전처럼 돌아가고 싶어서 과거의 사진과 동영상을 보면서 말투릉 흉내내요 저의 미래가 창창하고 기대 됐는데 한순간에 이렇게 돼버리니 너무 ..허무하네요 공허하고 그 학원만 가지 않았더라면…..계속 안 다니고 그냥 중간에 끊었더리면 …. 계속 후회만 해요 저는 그상황을 극복을 안 하면 안 될 거 같아서 계속 다녔거든요 근데 그게 방학동안 일주일에 4번정도 가다보니가 저의 성격에 많은 영향을 줬나봐요 이젠 목소리 작은 사람이 이해가 가고 자기주장이 없는 사람들이 이해가 가기시작했어요 전에는 목소리가 작거나 주문을 잘 못하겠다는 사람들 보면 이해가 안갔었거든요.이젠 이해가 간다는게 너무 슬퍼요 진짜 행복하지가 않아요 전 이제 어쩌죠 고3인데 이거때문애 무기력해서 헬스를 그렇게 좋아했는데 안하고 공부 성적은 좋지 않았지먼 늘 열심히는 챙겨왔는데 안해요 어쩌죠 머리도 점점 나빠지게 느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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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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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조절  #스트레스  #트라우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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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뭘 원하는지 모르겠어요..저는 사람들과 어울릴때나 직장에서도 제가 부당함을 느껴 참고 참다 얘길해도 거절을 당하면 상처를 받고 반박을 잘못해요 제 의견이나 생각이 있었어도 다른 사람 말을 듣게되면 바로 마음이 상대방생각으로 바껴요 그래서 결정을 잘못하고 항상 하는말이 같아요라는말을 제일 잘쓰고 무언갈하나를 시작할때도 주변사람들 의견을 잘물어보는편인데 주변사람들이 의견만 물어본다고 떠본다고 오해하게되기도해서 오해를사기도하고 오해를 산거에대해 해명할길이 없어 혼자하루종일 우울해요 혹시라도 상대방이 이런날 이상하게생각하고 싫어하면 어쩌지란생각과 별생각을 다합니다 그래서 제가 좋아하는게 정확히 무엇이고 싫은게 무엇인지 잘모르겠어요 학창시절땐 친구들과 잘어울리고 잘놀았어요 하지만 싸울때만큼은 제가 억울해도 좋은게 좋다고 제가 느끼는 부당함을 외면하거나 참았어요 부모님은 두분다 엄하셨고 어머니는 항상 부정적이고 내로남불이 심하셨어요 금전적으로도 항상 불평불만이 많으셨구요 공감능력이 없으셔요.. 아버지는 가정을 등한시하셨고 어렸을적부터 어머니께서 아버지욕을 많이하셔서 안좋은인식이 박혀있습니다 저는 불안과 상처에대해 무덤덤해지거나 조금은 놓고싶어요 그리고 제가 진정 무얼원하는지 알고싶습니다 도와주세요..
전문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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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욕없음  
미래에 대한 설레임이 없어요.30대 초반 직장인 여성입니다. 적당히 무난하고 평온하고 어느정도의 성취도 있고 인간관계도 무난 하고 이정도면 적당히 즐겁고 적당히 행복하게 사는것 같은데 그러니까 그냥 이 상태로 고통없이 삶이 끝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자꾸 들고 오히려 생에 대한 의미를 잃어 가는 기분이에요. 박수칠때 떠나라는데 지금이 떠날때가 아닌가 싶은 생각이에요. 왜 이런 생각을 하는걸까 하고 생각해보니 미래에 대한 어떤 기대감이나 설레임이 없어서 그런것 같아요. 지금 사는 삶이 어느정도의 안락함도 유지하게 해주고하니 그냥 이정도로 살다가 그냥 고통없이 빨리 죽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만 들고 왜 계속 살아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남겨진 사람들이 슬퍼할테니? 그건 내가 죽고난 이후의 상황이니 내가 감당할 일은 아닌것같고. 오히려 내가 그들보다 먼저 죽어야 그들을 떠나보내는 슬픔도 안느낄수 있을텐데 싶고. 뭘 하면 더 즐거울까? 뭘하면 더 행복할까? 하고 생각해봐도 그냥 맛있는거 사먹고, 낮잠 더 자고, 여가생활 보내는 지금 이정도의 삶도 즐겁지 라고 생각이 드는데 지금 이렇게 평온할때 고통없이 죽을 수 있다면 정말 좋을텐데 라는 생각만 자꾸 하게 돼요. 친구는 죽음에 대한 이런 생각을 자주하고있는 제가 걱정된다며 심리상담을 추천하던데, 제가 이런 생각을 하는게 이상한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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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의욕없음  #신체증상  
최근에 좌절을 경험했습니다.마음이 꺾여서 그런지 그 뒤로 마음이 무감각해지고, 뭘하고 싶은지 뭘 원하는지도 잘 느껴지지 않습니다. 처음에는 분노와 억울함이 폭발해서 혼자 차 안에서 소리도 질러보았습니다. 그런데, 이내 그것도 점점 하기 싫고 피곤하고 힘들게 느껴졌습니다. 그러면서 지금은 실망감을 안겨준 그 일도 그렇게 하고 싶다는 의지가 생기지 않습니다. 예전에는 실망이 되면 그 실망을 하게 된 일을 이루지 못하는 제가 싫고 슬퍼지기도 했는데, 지금은 그런 마음이 생기지 않습니다. 마치 마음이 너무 힘들까봐 몸이 알아서 마취제를 분비한 것 같은 기분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힘든 마음만 안느껴지는 것이 아니라 다른 좋은 감정들과 의욕도 잘 안느껴집니다. 어쩌면 제 안에 일어나는 감정들을 모두 인정하고 보게되면, 일상생활을 이어가지 못할 것 같다는 생각에 덮어두는 것 같습니다. 당장은 출근도 해야하고 일도 해야하니깐 감정을 덮어두는 것 같습니다. 이럴 때에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문제를 해결하고 싶은 것도 아니고, 상태가 나아지고 싶은 것도 아니고, ‘오발탄’이라는 말처럼 방향을 잃어버린 것만 같은 기분이 듭니다. 그만큼 그 일이 제게 중요한 목표였는데 그게 실패로 돌아가면서 방향을 잃은거 아닌가 생각해보게 됩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아, 이 일이 있고나서부터 심장에 특이한 느낌이 생겼습니다. 무릎을 꿇고 있다가 일어나면 다리만 저리는 것이 아니라 심장까지 같이 저렸습니다. 혹시 이것도 관련이 있는지 여쭙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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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