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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욕없음  #우울  #스트레스  
현재 예비중인데 학원스트레스 때문에 항상 울고 있어요..안녕하세요 너무 힘들어서 적게 되었어요.. 우선 저의 가장 큰 고민중 하나가 학원스트레스인데요.. 다른분들이 보시기에는 아무렇지 않게 느끼실수도 있지만 저에게는 가장큰 고민이기도 합니다 저는 학원 2개를 다니고 있는데요 저는 3년 동안 다닌 영어학원을 끊고 새로운 학원을 다니게 되었어요.. 그 학원이 과외방식으로 진행되기도 하고 그룹수업도 같이 하는 방식이에요 그런데 제가 그 새로운 학원에서 다닌지 7~8개월 쯤 되었는데 새로운 학원의 선생님께서 제가 마음에 들지 않으셨을까요..? 종종 그 선생님 수업을 같이 들을때 마다 제가 항상 그 수업에 끼지 못하고 너가 제일 이 반에서 못한다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기분이 듭니다.. 저번수업때는 제가 30~40문제에서 9개를 틀렸을때 그 새로운 선생님께서 굳이 다른 아이들 앞에서도 제가 틀린것을 크게 말했습니다 그 선생님께서 ‘00아.. 9개?..를 틀렸네요?.. ㅎ.. 일단 싹다 틀린것 같아서 지우고요 자리로 가세요 ㅎ..’이라고 말하셨습니다 저는 지우고 있었는데 그 선생님께서 다른 아이들한테 말을 하셨습니다 ‘ 여러분들이 중학교 가서 이런 문제들을 틀리면요.. 공부 못한다는 소리를 계속 듣게 될거에요 이 문제들을 틀리는 사람들은요 하.. 진짜 반을 더 내려가야겠죠.. 나중에는 공부 못하는 애들이랑 공부 잘하는 애들이랑 급이 달라져 급이 그러면 공부 못하는 애들은 포기를 당연히 하게 되겠죠?’라고 말하셨습니다 그리고 수업을 하실때마다 발표순서같은게 항상 마지막이 저입니다. 또 수업을 하는 날 마다 공부를 못하는 아이는~이렇게 부터 시작하실때도 있고요..제가 그룹수업반을 같은 학년 친구와 하고 싶어요 라고 말을 했었는데 제가 멍청해서.. 제가 공부를 못해서 그 반에 끼지 못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계속계속 납니다.. 계속 열등감을 느끼는 나 자신이 너무나도 밉고 한심해서 계속계속 눈물만 나고 있어요 주변에 있는 친구들에게 이 사실을 말해보았더니 친구들은 학원을 끊어라 라고 말하고 있어요 그렇지만 저도 학원을 끊고 싶은데 부모님께말하기가 너무나도 두렵고 죄송스럽기만 합니다 그래서 부모님에게 학원 얘기를 일절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제가 병 걸린것 같다는 말을 들었던 적도 있어서.. 그 수업을 할때마다 너무나도 속상한 기분이 듭니다 그리고 지금 상태로는 내 자신에게 욕설도 하고 비난도 하고 있습니다 나는 이반에서 제일 공부를 못해 라는 생각이 계속계속 맴돌아서 다이어리에 써보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다이어리에 써야 그나마 조금 마음이 풀리기라도 하더라구요.. 지금은.. 많이 울어서 눈물을 쥐어짜낼 힘도 없는것 같아요 학교에서는 기분이 좋다가도 그 학원에 가야되면 안간힘을 다 쓰면서 버티고 있습니다.. 이 이야기가 다른 분들 고민에 비하면 터무니 없이 하찮은것 같지만 그래도 한번만들어주세요.... 저의 긴 하찮은 고민 읽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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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주의가 너무 심해요고등학생인데 솔직히 말하면 주변 사람들한테 인정받고 사랑받고 싶어요.. 근데 누군가한테 사랑 받으려면 마땅히 완벽해져야한다? 이런 강박이 있는것 같아요 당연히 모든 사람한테 사랑 받을순 없고 나를 싫어하는 사람도 있을거라는건 알지만 만약 제가 생각하는 기준을 충족하지 않으면 날 좋아하는 사람은 한명도 없을거고 모두가 날 싫어할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주위에서 내가 얼굴 몸매도 제일 예뻐야하고 공부도 상위권이여야하고 미술은 가장 잘해야하고 성격도 착하고 재밌고 성실해야해요 인기도 많아야하고.. 근데 이중에 하나라도 제 기준에 충족되지 않으면 갑자기 자신감이 뚝 떨어지고 모두가 절 싫어할것 같아요.. 그렇다보니까 자존감도 항상 낮고 살이 1키로라도찌면 내 모습이 너무 부끄럽고 살빼기 위해서 먹은걸 토해요 어딘가 숨어서 아무도 내 모습을 못봤으면 좋겠어요 화장 안하고는 학교를 못가겠고 어쩌다 나보다 예쁜것 같은 사람을 보면 너무 충격받아서 하루종일 부럽고 생각나요.. 성적이 좀만 떨어지면 나는 뭘까 너무 한심하고 이 성적으로 공부를 한다는게 부끄러워요 미술평가에서도 a+이 아닌 a가 나오면 나는 그냥 살 가치도 없는 인간이다 생각해요 객관적으로 봤을때 a도 높은거지만 난 미술에서만큼은최고여야하니까 이정도로 절대 만족해서는 안된다 생각하죠.. 인간관계에서도 너무 힘들어요 애들이 날 이상하게 볼까? 말해도 되나? 내 표정 이상한가? 내 말투 차갑게 느껴지면 어떡하지? 이런 생각들 때문에 말도 쉽게 안나오고요 한마디 한마디가 다 어색해요.. 기본적으로 다들 날 싫어할거라는 생각때문에 누군가 다가와주기 전까지는 남들한테 먼저 다가가지도 못하고 누군가랑 친해지는게 힘들어요 친해지더라도 뒤에서 저를 욕하고 다닐것 같고 속으로는 나를 별로라고 생각할것 같고 날 보면서 망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것 같아요 나같은애를 좋아해줄 친구는 없을것 같아요 친구들은 그냥 같은 학교 학원 자주 보는 사이니까 저랑도 적당히 어울려 주는거라 생각해요 주위 사람들한테 아무한테도 마음을 못열겠고 배신당할지도 모르니까 내 얘기는 숨기고 싶어요.. 친구관계뿐만이 아니에요 누군가 절 처다보는 시선이 느껴지면 무섭고 최대한 남들 이목을 안끌고 싶어서 항상 눈치보고 조용조용한 말투로만 말해요 남친을 사겨도 잘 사귀던중에 어쩌다 제가 스스로 기준에 못미쳤던 부분이 있으면 갑자기 남친이 나한테 정떨어졌겠지?? 하고 이제 차일까봐 무서워서 제가 먼저 차버려요.. 예를 들면 얼굴이 부은날 남친이랑 만났다던가 내 말투가 재미없었다거나 지나가던 사람중에 나보다 예쁜사람이 있었다던가 이런경우에는 남친이 이제 절 싫어할것 같아서 너무 힘들고 이렇게 불안할바에 그냥 헤어지는게 낫겠다 싶어서 끝내버려요.. 연애나 썸탈때마다 거의 매번 저렇게 끝났어요 내가 다른사람한테 사랑받는게 너무 중요해서 누가 날 좋아해줬으면 좋겠고 사랑받고 싶은데 나는 내 기준에서 완벽하지 않으니까 자격이 없다는 생각에 맨날 너무 외롭고 우울해요 전 왜이럴까요 매일매일 아무것도 재미없고 초조하기만하고 할일은 해도해도 안끝나고 불만족스럽고 우울하고 불안하고 내가 너무 싫고 한심하고... 남들도 다 날 싫어할텐데 사는게 무슨 의미일까요.. 이런 생각들에 갇혀서 하루하루가 너무 우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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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혐오가 너무 심해요제목에서 말한대로, 저는 자기 혐오가 너무 심해요. 더구나 이 자기혐오가 심각해 일상생활에도 어려움이 느껴지고요. 예를들어 저는 미술을 전공하면서 자주 그림을 그리는 데, 그날따라 유독 그림이 잘 그려지지 않으면 곧바로 자책을 하기 시작해요. 지금 잘 그리지 않으면 제 인생은 망할거라고 말하면서요. 하지만 그렇다고, 그림이 잘 그려진다 해서 제 마음이 편해지지 않아요. '이렇게 그릴 수 있는데 왜 난 평소에 이렇게 못하는거지? 내가 노력을 안해서 그런가?' 라고 생각하며 어떻게든 저 스스로를 깍아내리죠... 결국, 어떤 상황이 되어도 무조건 저 스스로를 혐오하기 위한 명분이 되고 말아버려요. 더구나 이 자기혐오를 표출할때마다 더 상황이 악화되는 것이 더 괴로워요. 때때로는 이 감정을 표출하기 위해, 제 얼굴과 비슷한 조각을 만들고서는 거기다가 물감을 흩뿌리곤 했어요. 하지만 주변인들이 그걸 보고서는 제가 이상한 사람 같다는 이유로 더 멀어지곤 했고, 친한 사람들도 제게 하지말라는 말만 할 뿐이였어요. 제가 어떤 감정을 느끼는지에 대해서 솔직하게 이야기해도, 남들은 그저 듣기가 거북하다는 이유로 자리를 피해왔고요. 그래서 오히려 어느샌가 제 자기혐오적인 감정을 숨기다 보니, 오히려 이 감정을 표출할 수도 없고 기어코 이런 감정 자체도 너무 싫어지고 말았어요. 어떤 상황이 되어도 저를 자책하게 되고 심지어 이런 감정조차도 제 스스로가 싫어해서 숨기게 되다보니, 점차 이런 괴로움에만 신경이 쏠려 일상생활이 어렵게 되었어요. 그림을 그릴 의욕도 사라지고 평소 즐기던 취미생활도 어려워져서, 무기력하게 누워있기만 하게 되어요. 계속해서 저를 괴롭히고 누군가에게 말할 수도 없는 이런 자기혐오를 어떻게 다스리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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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제 말을 이해를 못해요. 제 표현방법이 잘못된 걸까요?저는 제가 느끼는걸 표현하는게 힘듭니다. 그래서 그냥 생각나는대로 막 내뱉는 스타일인데 말로도 못하면 동작으로 표현 합니다. 그리고 제 표현방식때문에 종종 사람들이 제 말을 이해를 못할 때가 있습니다. 제가 맛을 표현할 때 납작한 맛, 둥근 맛, 네모난 맛처럼 표현합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좀 이상하게 생각해요. 또 감정표현이 많이 힘든데 말로 못해서 행동으로 표현합니다. 근데 그마저도 전달이 잘 되질 않아요. 말로 표현해보라고하면 표현하지를 못해요. 그래서 주변 사람들이 "그래서 그게 뭔데! 그게 뭔데!"를 외치는 불상사가 생깁니다. 이런 상황을 피하기 위해 책이나 웹툰같은 미디어를 통해 감정표현법을 배웁니다. 예를 들어 좋아하는 사람을 보고 심장이 뛰는 장면이 나오면 "아~좋아하는 사람앞에서는 심장이 뛰는구나~"합니다. 근데 여기서도 문제점이 있습니다. 보통 사랑과 우정 둘 다 좋은 감정으로 표현을 하는데 그것 때문에 우정과 사랑을 구분 못합니다. 미디어를 통해 배웠기 때문입니다. 어릴 때도 똑같았어요. 유치원에 가는걸 진짜 싫어했는데 그게 무슨 감정인지, 왜 그런지를 몰라서 그냥 엄마랑 떨어지기 싫다고 했습니다. 어쩌다 이야기가 딴길로 샌 것같은데 하여튼 제가 어떻게 해야 더 표현을 잘하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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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우마  #충동_폭력  #분노조절  #의욕없음  #우울  #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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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  #스트레스  #불안  
제가진짜 하고싶은거를 모르겠어요 ..안녕하세요 ‘제주도’가 고향인 25살 입니다 저는 고등학교 미용고를 나와 19살때 서울로 취업을해 19살때부터 부모님이랑 따로살고 6년재 서울에서 거주중입니다 20대초반때 인턴생활을 마치고 지금은 헤어디자이너로 하고있습니다 우선은 제가 헤어를 하게된계기가 고등학교때 저희학교가 서울로 취업보내주는 과가 헤어여서 헤어를 하게된거였어요..왜냐면 저희아빠는 통금시간이 6시일정도로 너무엄하셨고 같이사는동안 너무답답해서 따로 살고싶었습니다 저는원래 남을 꾸며주는것보다 제자신을 꾸미는걸 좋아해서 미용을 선택한거였고 지금까지 참으면서 하고있는데 사람머리해주는것도 귀찮고 하루하루가 고통스러워요..너무무기력해지고 의욕도 없고 휴무날에는 계속 누워있고 제자신이 점점한심해져요…그만두기에는 취미랑 하고싶은게없는저에게 뭘해야될지도 모르겠고 내가그만두면 지금처럼 돈을 벌수있을까라는 생각에 못그만두고 돈에묶여있는거같아요.. 그것도 너무 답답합니다..사람상대하는일이다보니 사람에게도 지치고 제게으른 성격탓인지 진짜 이러고 살빠엔 살기싫다라는생각듭니다..그냥 미용을하고나서부터 불규칙한 식습관과 스트레스로 폭식도 하고해서 현재 10키로이상이 쪘고 그런모습으러 자존감도 많이낮아졌아요..그리고 제가원래는 150받으면서 일했는데 어느순간 잘되서 월급이 600으로 올랐습니다 물론 돈을 많이벌고 돈걱정이 없어서 좋아요 하지만프리랜서이다보니 나중에다시 150받으면 어떡하지 라는 불안감?(옛날에 돈없어서 서울생활이 너무힘들었거든요) 일어나지도않는 그런 걱정 ??으로인해서 제자신이 너무괴로워요.그만두기도 돈걱정과 미래가 걱정이고 계속하기에는 제자신을 힘들게 만들고있는 제 몸,정신 건강상태가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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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욕없음  #불안  #우울  #콤플렉스  
저 왜 살까요사회성도 없고 문해력도 딸리고 창의성은 개뿔이 이해력도 낮아 노력도 안해 충동적이고 백날 누워있는데다 외모는 못생기고 뚱뚱하고 비율도 안 좋아요 노력하고 공부하고 싶은데 어차피 해도 내 머리로는 안될 것 같고 자신감도 없어요 일반공부, 그나마 관심 있는 공부도 어떤 식으로 해야될지 모르겠어요 학원도 못 다니고 금전적인 여유도 없고 독학으로는 안돼고 무기력해서 시작하기도 힘들어요 시작해도 포기하기 일수인데... 관심있는 공부도 그나마 미래 생각해서 쪼매생긴거지 솔직히 하기싫고 생각도 안해봤어요ㅋㅋ 자꾸 남 하고 비교하게 돼요 솔직히 남들하고 경쟁 같은 거 못하겠어요 남들 다 취업같은 거 하려고 대학 다니고 포트폴리오나 이력서 등등 준비하고 면접도 보잖아요 저는 그런 거 할 자신이 없어요 지금 한달에 2번 출석하는 학교도 너무 싫어서 자퇴했는데 더 이상 살 자신이 없어요 머리가 나쁘면 예체능을 잘하면 좋을텐데 운동은 운동신경도 없고 심각한 몸치에다 음악은 도레미파솔라시도 음정은 물론 악보 볼 줄도 모르구요 미술은... 그림실력이 처참해요 기본적인 센스가 없어요 이 색깔이랑 저 색깔이 왜 어울리는지도 모르겠고 사람들이랑 어울리는 것도 싫고 반응을 어떻게 해야될지도 모르겠어요 당장에 가족들이 장난치는 것도 반응을 잘 못하는데 사람들 앞에서 큰소리도 못내고 저도 제가 답답할 지경이에요 그래서 항상 스트레스 받고 사람 만날 때 마다 긴장되고 너무 싫어요 사람들이 이거는 저래서 잘못됐다고 하는 것도 왜 잘못된 건지 모르겠어요 뭐죠 왜 그럴까요ㅋㅋ 예측도 잘 못해요 '이건 이래서 저렇게 될 거다'라는 가설 같은 것도 못 세우고... 전 아무래도 그냥 답이 없는 것 같죠? 죽으면 다 끝날까요 타고난 애들이 너무 부러워요 죽을 용기가 없어서 못 죽겠어요 죽을 방도도 없고요 어떻게 하면 죽을 수 있을까요 재능이라도 얻을 수 있다면 악마와 거래라도 하고싶네요 죽으면 다 나아질 것 같아요 죽으면 생각할 수가 없잖아요 괜한 걱정 안 해도 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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