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아/성격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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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쌤이 제 이마도 만져주면 좋겠어요

5월달에 저랑 친구가 조퇴 하려고 담임쌤 찾아갔는데 쌤이 약 먹고 아프면 조퇴 시켜준다길래 저흰 조퇴 안했어요 근데 그 친구는 다음날 진짜 아파서 조퇴했고 다음날 학교 와선 쌤이 그때 자기 이마를 만졌었대요 제가 애정결핍이라 좀 이상한데 담임이 제 이마도 만졌음 좋겠어요 그래서 저도 열난다 하고 쌤한테 가니까 그냥 열나냐고만 하시고 조퇴하라셨고 제가 그 친구한테 열난다 하니까 그 친구는 제 이마 만졌는데 쌤은 안 만지셨어요 그 친구는 쌤한테 인식 괜찮고 제가 쌤한테 인식이 안 좋은데 일단 저희 담임쌤은 첫날부터 저희한테 스스로가 호락호락하지 않다하셨어요 전 1학기때부터 쌤이 말하는거 잘 못 듣고 교실 못 찾아가고 제가 무대 수업 안해서 쌤이 친구한테 대신 도와달라 하시고 같이 다니는 친구 안 왔을때 같이 앉을 친구 없어서 화장실에서 수업 안가고 있었던걸 쌤이 보시고 쌤이 엄마한테 전화하셨는데 엄마가 쌤이 저 이상하다 하셨대요 그리고 11월에 일이 생겼는데 제가 커뮤에서 인스타 알려저고 교복 나온 사진 올리고 사람들한테 욕해서 이름,나이,학교가 커뮤이 퍼졌고 어떤 사람이 제 사칭 인스타를 만들어서 제가 썻던 글들을 다 캡쳐해서 스토리에 올리고 저희 학교 애들한테 팔로우 걸어서 같은 학년들이 다 봤어요 그리고 그걸 처음본 친구가 쌤한테 그걸 말해서 전 일주일동안 학교 안갔다 쌤이 오라고 하셔서 인성부장쌤이랑 같이 상황설명 했고 쌤이 저 따로 불러내셔서 어디로 가야 하는지 모르겠고 그러면 쌤한테 말하라고 하셨고 갈땐 제 어깨를 토닥이시더라고요 그리고 오늘은 제가 따로 낼게 있어서 교무실에 갔는데 쌤이 내년에는 교실 모르면 찾아와서 말하라고 무조건 수업 들어가라고 하셨어요 전 처음에는 쌤이 무서워서 싫었고 안 좋다고 욕했는데 저를 혼내시고 바로 가르쳐주실라는 태도에 멋있고 마음이 따뜻해졌어요 그래서 제 이마도 만지셨음 좋겠단 생각이 들었고 이제 이틀만 가면 종업인데 그때까지 쌤이 제 이마도 만지게 하는 법 없을까요..?

제 고민을 이해해줄 수 있는 심리상담사 선생님을 찾고 싶어요.

재작년 연초에서 작년 하반기까지 약 2년 가까이 심리상담을 받았는데 올해는 한 번도 그 선생님과 연락을 안 하고 있어요. 우울증과 불안장애로 7년 이상 약을 먹고 있기 때문에 심리상담이 제게 필요하고 받아야 한다는 사실은 알고 있지만 원래 하던 쌤께 연락을 드리는 것도, 새로운 상담사 선생님을 찾는 것도 왜인지 차일피일 미뤄만 왔어요. 이제는 미루지 않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먼저 조언을 구하는 글을 써요. 1년 반 넘게 함께한 선생님은 앱을 통해 만난 분이고 제가 처음으로 만난 전문 심리상담사셨어요. 비교 대상이 없기도 했고 그 선생님도 분명 좋은 분이셨어요. 상담을 받으면서 제가 많이 좋은 방향으로 바뀌기도 했구요. 하지만 작년 말쯤부터는 뭔가 상담을 받는 시간이 마음이 편하지 않았고 학원 선생님과 마주하는 기분..?? 이 들었던 것 같아요. 그 이유가 뭘까 생각을 해 봤는데 제가 HSP(Highly Sensitive Person)라는 것, 그리고 비연애지향 무성애자(Asexual)라는 사실을 제가 말씀을 드렸기 때문에 알고는 계시지만 그 부분에 대해 정말로 이해와 공감을 받고 있다는 느낌이 잘 안 들었던 것 같아요. 제가 사회에 나가서 다른 사람들과 교류를 해야 한다는 것은 알지만 상담쌤이 조언하실 때 소위 일반 사람의 기준을 내미시는 것 같다고 느꼈어요. 그래서 상담을 받을 때마다 '왜 나는 못하지?'라는 생각에 숙제 검사를 받는 것처럼 마음이 무겁고 거짓말을 하게도 되더라구요. 그런데 새로 상담사를 알아본다고 하더라도 제 특성을 이해할 수 있는 분일지, 그런 분을 어떻게 찾아야 할지 모르겠어요. 여기는 전문 심리상담사 분들도 댓글을 다시길래 용기를 내서 제 고민을 올려 봐요. 읽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공감능력이 좀 부족한 것 같아요.

우연히 공감 지수 테스트를 발견하고 해 봤어요. 32점 이하까지는 공감지수가 낮다고 하는데 전 10점이 나왔죠. 충격적이었어요. 인터넷 상의 검사에 과몰입하면 안된다는 건 알지만 점수가 3분의 1밖에 안 나오는 걸 보고 많이 당황했어요. 아무리 T라고 해도 보통 이렇진 않잖아요? 그래서 자아성찰의 시간을 갖다가 이런저런 걸리는 부분이 있어서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우선 저는 어릴 적부터 얌전한 면모와 사납고 거친 면모가 공존하는 인간이었어요. 다른 애들은 안 할 짓을 한다고 해야 할까요. 분위기를 읽을 줄 몰랐어요. 어쨌든 혼자 툭 튀어나올 때가 많았죠. 모난 돌이 정을 맞는다고 하는데, 제가 그런 모난 돌이었어요. 그래서 저는 초중고 12년간 거의 계속 혼자였답니다. 남들에게 비웃음을 듣기도 했고, 무시당하기도 했죠. 그렇지만 단순히 괴짜라서 그런 취급이었다고 하기엔 저한테도 문제가 많은 것 같았어요. 애초에 제가 사회랑 안 맞는 인간이었던 것 같아요. 남이 나한테 화를 내고 있어도 별 생각 없이 허허실실 웃고, 장난기를 거둬야 할 때와 그렇지 않을 때를 구분 못 하고 있다가 상대가 더 화를 내기 시작하면 도리어 화를 내기도 했고, 무심코 웃음이 터지기도 했어요. 왜 그런지는 모르겠네요. 초등학생 시절에는 잘 따르던 선생님이 다른 학교로 전근을 가신다는 말에 선생님이 가시는 뒤에서 머리채를 잡아당긴 적이 있었어요. 이유는 선생님이 가는 게 아쉬워서 붙잡고 싶었으니까. 얼마 정도로 세게 잡아당겼는지는 잘 기억이 안 나네요. 그땐 다들 그 선생님을 좋아해서 가지 말라고 치근덕거리며 붙잡고 그러던 분위기였는데, 보통은 그런다고 머리카락을 잡진 않잖아요. 그때의 저는 그러면 안된단 걸 몰랐어요. 초등학교 고학년 이후부터는 칼이나 가위 같은 뾰족하고 날카로운 걸 들고 다니면서 그걸로 자해를 하거나 남에게 휘두르려 한 적도 있었어요. 언제는 다른 애랑 싸우다가 무심코 뭘 집어던진 적도 있었어요. 기억이 흐릿하긴 하지만 아마 의자를 들고 때리려 한 적도 있던 것 같은데, 다행스럽게도 여태까지 적은 내용에서 실제로 다친 사람은 저 외엔 없었던 것 같습니다. 제가 허약했거든요. 운동도 못 했고. 그러다가 저는 정신과를 다니면서 약을 먹고 상담을 하기 시작했어요. 치료 도중에 크게 우울해져서 뛰어내리려 든 적도 있었고요. 계획은 등교 시간이었어요. 학교에 일찍 가서 대기하고 있다가 학생들이 가장 많이 몰릴 시간대에 뛰어내리려고 했었죠. 제가 살면서 저지른, 혹은 저지를 뻔 했던 일 중 가장 비상식적인 일이 그거에요. 이 이후로 놀랍게도 많이 나아져서 3년정도 다니고 정신과를 관뒀습니다. 정신과 관뒀을 땐 조금 잠잠했는데 그래도 고등학교 졸업할때까진 약간 여파가 남아있었어요. 학창시절 전반적으로 나타나는 문제가 있다면 타인의 이름을 조금도 기억하질 못했어요. 학교생활 자체도 기억이 흐릿한 게 많네요. 한참 말싸움을 하다가 그러고보니 너 이름이 뭐더라? 하고 묻고, 기억해둬야지 하고 또 몇분만에 잊어버리곤 했어요. 그나마 친했던 애의 이름조차 다음 해에 반이 바뀌면 잊어버렸죠. 이 부분은 공감능력 이전에 그냥 제가 오만해서 그랬을지도 모르겠네요. 또래 애들이 흔히 갖는 취미와는 거리가 멀었고, 어릴 적부터 똘똘하단 얘기도 많이 들었어요. 그래서인지 또래 애들보다는 어른들 쪽이 훨씬 대화하기가 편했고요. 어느 순간부터 저는 "쟤네들이 수준이 떨어지는 건데 왜 내가 맞춰줘야 하지?" 같은 생각을 하고 있었던 것 같아요. 나보다 밑으로 보니까 기억할 필요성도 못 느꼈겠죠. 아 물론 싸우면서 이름 물어보고, 물어보자마자 까먹은 건 싫어하는 사람이라서 더 그런 것도 있을 거에요. 아무튼 지금은 성인이고, 고등학교 졸업한 뒤로는 저런 일을 거의 저지르지 않게 되었어요. 제 생각엔 아마 살아가는 법을 배우게 된 것 같아요. 어쩌면 그냥 학교라는 환경이 저랑 안 맞았을지도 모르죠. 저는 예민한 사람이기도 했으니까. 일단 성격을 좀 고칠 필요가 있다는 건 느끼고 있어요. 그래도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확신이 아직 안 서니까 다른 분들 의견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단체 생활

저는 유독 단체와 있을 때 너무너무 불편해요. 일단 나와 아주 친하지 않은 여려명이서 밥을 먹는 상황이 오면 불편해서 그런지 입이 딱 다물어지고 쉽게 긴장합니다. 말을 걸어주셔도 긴장해서 그런지 유연하게 대처하지 못하겠고 특히 여러명이 말하고 있을 때 끼어들어서 얘기하는걸 못하겠습니다.. 진짜 머리 속에서 드는 생각이 아예 없을 때가 많고 입이 안 떨어져요.. 심장도 엄청 뛰고요..ㅜㅠ 1 대 1이거나 사람이 적을 수록 그나마 나아지는데... 이것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고 있습니다.. 조용히 있는 사람한테는 그래도 그럭저럭 다가가는데 활발한 상황이나 활발한 사람한테는 못다가가겠습니다ㅜㅠ 사회성이 너무 떨어지는 것 같기도 합니다.. 사람들과 대면하는 것을 늘리면 좀 나아지려나? 싶어서 그런 단체모임 같은 자리를 억지로 나가곤 했는데 확실히 조금은 나아졌지만 그렇다고 심장이 뛰거나 이런게 없어진 것은 아니라서 이젠 지쳤습니다.. 더이상 그런 단체 모임도 나가기 싫고요ㅜㅠ 어떡하면 좋을까요?

죽인대요

자해하는걸.들켜버렸어요 절 죽인다고 했어요 ***새ㄲ ㅣ라고 소리질러서 화장신에 숨었는데 못나가겄어요 3시간째 밖에있어서 힘들어요 자꾸 대화하자고하는데 토나와서 4번 토했어요 목소리ㅡ듣기만해도 모르겠어요 짜증나고 화나고 눈물이 안멈추고 머리가아프고 죽고싶고 죽이고싶고 몸이 떨리고 이성을잃게되고 소리를지로 머리를 때리거나 숨을참고 귀를막아요 도망치고싶어요 제가 이상해요

회피성.자아혐호가 너무 심해져서 혼란스럽습니다

너무 우울하고 도저히 삶의 방향이 안잡혀서 미쳐버리겠습니다. 자기확신도 없고 인관관계도 완전히 두려워하고 오해받고 손절하고 당하고의 연속이에요. 저는 단지 우울증인줄 알았는데 회피성인격장애같아요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이 자주싸우는모습을 적나라하게 봐서 큰 충격을받고 그 뒤로 사소할지라도 감정적으로 힘든얘기나 심지어 초등학교에서 따돌림을 당하고 괴롭힘을 당해도 누구에게도 털어놓지 않았습니다. 언니가 지적장애가있었고 1년같은 초등학교를 다녔습니다. (제가1학년때 언니는6학년) 그땐 걔네가 저를 괴롭히고 왕따시켜도 "덜성숙해서 그런걸 거야, 질투하는걸꺼야" 하고 매번 자기위로를 하고 소심하게 반응하고 넘겼는데 그게 큰 탈이었는지 저조차 제가 어떤 아이인지 모르고 컸습니다. "그냥 맛있는거나먹고 풀자 주의였고요. -나름 낙천적인면도 있어요 저에게는. 왕따를 당한날에도 오늘은 그냥 몸이 힘들어서 숙제못하겠다.라고 넘기며 회피를 달고 살았거든요 심장 두근거리고 이건아닌데..하는 불안이 몰려와도 묻어버렸어요. 그러면 언젠간 나을 줄 알았어요. 감정을 억압하니 독립도안 되고 저는 사회생활도 못하고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성취감도 없고 신경과약때문인지 운동도 하면 숨차서 금방 돌아오구요 부모님은 저를 점점 내성적으로 크고 사춘기없이 지나간다라고 여기셨는데 최근에 약먹는거말하고 터트렸습니다. 중학교때.고등학교때는 친구관계에 유별나게 상처잘 받았고 학업열등감이 생겨 그야말로 살려고 공부했습니다. 한 만큼 학업성적은 안나오더라구요 집가면 또 우울해져서 집중도 잘 안됐으니까요. 엄마는 나름 학원도끊어주고 걱정말라며 애써 긍정적으로 가정을 이끌어가려고 하시다가도 아빠와 대판싸울 때면 저는 그때부터 더 혼란을 느꼈습니다. 오히려 제가 엄마의 상담심리사를 자처해서 끌어안고 딸 둘중 정상인 나라도 위로가되어주고싶어서 실컷눈물을 받아주었더니 에너지고갈. 피폐함을 느껴서 처음으로 자살생각했습니다.중학교 때. 물론 저는 예민할 대로 예민해져서이 부모님께 짜증도 잘 부리고 화내기일수였어요. 지금생각해보면 제가 제 신호를 빨리 알아차리지 못했고 해소하는 필요성을 못 느꼈던 만성우울이 큰 원이이었던거 같습니다. 그렇게 친구들은 제게 예민하다고 말해서 저는 진짜 그런가하고 저를 또 막 억압해서성격을 바꾸다보니 대인관계에서 항상 자기할 말 못하고 학업성과도 낮고 10내내 방황을 겪다가 집중도도 떨어지고 진로도 충동젹으로 결정한 거같고 혼자살면 혼자사는대로 외롭고 가족들이랑 같이살자니 막중한 책임감과 우울한 분위기때문에 사실 숨이턱 막혀요. 새로운 대인관계가 두렵고 부모님은 나이가드시는데 언니를생각하면 제가 하고싶은 일도 포기해야하나 생각들어요. 20대후반인데도 요새는 생각정리하는것이 늦어집니다. 부정적인생각이 반추로 들어서 죽고싶어요 죽지못해 삽니다.. 자고일어나면 오히려 풀리지않는 답답함과 우울함에 짓눌려 억지로 공부하고 연습하구요.. 아픔을 공유하고 서로 치유해주는게 인간이라고 믿었던 제게 큰 배신감의 당사자가 인간이라고 생각해서 지금은 말할 친구도 없고 친구한테 말할 에너지와 필요성을 못 느끼겠어요. 하루에도 수십번 드는 부정적인생각과 혼자 힘내보려고 억지로하는 긍정확언때문에 혼자 울고웃는거..너무힘듭니다ㅜ 제가 저를 가두고 살아서세상 살아가는 시야도 좁아서 불안.우울로 미치겠습니다.. 한 줄이라도 제게 조언을 주세요 선생님. 죽지않으면 죽지않을만큼 힘들게 살아야하는게 인생이라고 느끼다보니 일상이 버겁습니다.

제가 너무 한심해보여요

저는 이제 막 고등학교 올라가는 학생입니다 저는 예전에 사람을 좋아했었습니다 그래서 그 또한 예전에는 사람들이 싫어하는 행동 좋아하는 행동 예의 태도 심리 등 여러가지 알아보고 공부했습니다 하지만 요즘에 저는 사람들에게 상처만 줍니다 최근에 한 친구랑 싸웠는데 그때문에 다른 친구들까지 좀 고생을 했습니다 제가 시간도 뺏고 그리고 어제 제가 다른 친구한테 예전에 공부했던 사람들이 싫어하는 행동 중 하나를 저지르고 말았습니다 사과를 하였지만 전 차단당한 상태 인거 같아요 이제 제가 싫어진거 겠죠 근데 그것보다 전 이사람이 원하는 행동의 정답을 알고 있었음에도 저는 오답을 말하고 말았습니다 아까 말한 친구도 제 말에 상처받아 그랬구요 전 제 자신에게 실망을 많이 했습니다 깊이 반성도 하고있구요 그런데 전 사람혐오가 생기기 시작했고 제 멋대로 행동할려고 하고 예의가 없어진거 같아요 하는말도 험해지고 행동은 너무 무덤덤해졌습니다 저도 사람한테 많이 마상을 입어서 이렇게 변했다고는 하지만 변명같고 예전으로 돌아갈 수 없을것만같아 이 글을 남겨봅니다 요즘 모든게 두렵고 불안하고 짜증나고 한심하고 죽고싶습니다 이 모든걸 극복할 용기가 안생깁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불안

매일매일이 불안해서 죽을것 같은대요 불안한 이유를 못 찾겠어요. 금전적인 문제인 것 같은대 뭐부터 해야할지를 모르겠습니다.

남 눈치를 너무 심하게 봐요

저만 이런건지 궁금해서 글 남겨봅니다. 고등학교 1학년 학생입니다 저는 예전부터 쭉... 이런 생각을 가지고 살았는데 다른 친구들 의견을 물으니 너무 눈치를 많이 보며 사는것 같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편의점이나 음식점 등등... 사람을 마주치는 곳이 너무 무섭습니다. 오히려 버스라던가 지하철은 덜한데, 편의점 같은 곳에 가면 그냥 군것질 거리를 사는 것 뿐이고 잘못한것도 없는데 알바생 분께서 절 이상하게 볼까봐 무섭습니다 정확히 어떻게 눈치가 보이냐면 학생같은데 쟤는 부모님한테 용돈 받아서 군것질 거리나 먹는구나 난 힘들게 일하는데 팔자 좋다... 이런 생각을 할까봐 눈치가 보입니다 카페 같은데서도 주문을 하려면 알바생분 시선이 느껴져서 두렵고 자꾸 눈치가 보입니다 이유가 뭘까 곰곰히 생각해보니 엄마께서 가끔 학원까지 차로 태워다주시는데 그때마다 창 밖으로 지나가는 학생이나 사람들을 보면서 쟤는 다리도 두꺼운데 저렇게 짧은 옷을 왜 입어? 라던가 주말인데도 교복을 입고 돌아다니는 학생을 보고 가출한거 아냐? 발랑 까졌어 라거나 저 사람은 몸매도 좋은데 얼굴이 못생겼네 같은 남을 평가하는 말들을 쉬도 때도 없이 하십니다 그래서 저번엔 그런 말 좀 안하면 안되냐며 얘기도 해봤지만 지금 모르는 사람 편드는 거냐며 되려 부모님께 혼나서 말씀은 못 드리고 있습니다. 심지어 엄마는 지나가는 사람 뿐만이 아니라 가까운 사람으론 가족, 아니면 저에게 까지 그런 말을 하십니다 교복을 입고 등교를 하려는데 치마를 줄인 적도 없는데도 치마가 너무 짧다며 남자들이 보고 무슨 생각을 할지부터 그런식으로 다니면 지나가는 사람들이 무슨 욕을 할지 까지 일일이 말 하시면서 말리십니다 그날 입은 옷은 교복에 조끼 마이 넥타이 하나 빠짐없이 단정하게 차려입은 옷 이었어요 이것 외에도 자꾸 눈치를 보다보니까 길에서 또래만 마주치면 아는 사람이 아닌데도 몸이 경직되고 심장이 빨리 뛰고 혹여나 아는 사람을 멀리서 발견이라도 하면 굳이굳이 지름길을 놔두고도 길을 돌아서 가게 됩니다 친구랑 걷다가도 다른 어른을 마주치면 남들이 저를 나쁘게 평가할까봐 무서워요

침착하게말하는방법

제가 소심하고 조용한성격인데요.. 친한사람과 있으면 머리에 필터링을 안거쳐서말하게되요. (사람이 많은곳이여서 그런건지..) (흥분할때도 그래요.) 그것때문에 '내가 왜그랬지?' 좀더 침착하게 대화할껄..라고 죄책감이 드네요.. 그 죄책감이 길게가서 '괜찮아,그럴 수 있지'하면서 자신위로?를 해도 소용이 없어요. 어떻게하면 대화할때 침착하게 대화할 수 있을까요?

과거의 저를 어떻게 용서하면 좋을까요

이미 지나간 나의 잘못들이 아직도 기억에 남고 후회스러워요 큰 잘못도 아니지만 자꾸 마음에 남아서 넘 힘드네요

살고싶다

다른 사람은 다 평범하게 지내고 공부도 열심히 하고 이러는데 왜 나는 완벽하지 않는걸까 왜 나는 정신병이 걸린걸까 왜 나를 싫어할까 왜 나는 긍정적이여야 할까 왜 나만 괴롭히는걸까 ...대체 왜 나한테 이러는거지 괴로워 괴로워 벗어나고싶다 이 세상에서 다른 사람처럼 평범하게 살고싶어.. 이런생각 하기싫어 나한테 이러지마 살려줘 아니 죽여줘 제발.... 잠에서 평생 안깨고싶네 아무것도 하기싫어 제발 나좀 누가 죽여줘 제발......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을 모르겠어요.

자신을 사랑하라고들 많이 말씀하시지만 도저히 어떻게 해도 저는 저를 사랑하는 방법을 모르겠어요. 자존감이 낮을 때 긍정적인 말과 칭찬을 자신에게 하면 자존감이 높아진대서 언어습관도 바꾸고 했지만 아직까지 자존감이 높아지지 못한 것 같아요. 예전과 달라진 것 없는 삶은 지속되고 도저히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자꾸만 저는 왜 이렇게 멍청하고 성격도 안 좋고 안 예쁘고 왜 이렇게 못난건지 자꾸만 생각이 들고 이런부분에 집착하고 나아지려고 하다보니까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어요. 제 자신에게 만족을 하면 괜찮을텐데 집착수준으로 신경쓰고 스트레스받고 너무 힘들어요. 그래도 거기서 끝나면 안심하겠지만 자꾸 다른 사람과 저를 비교하면서 시작됩니다. 친구들은 다 저보다 나아보이고 그냥 제 자신이 초라해보여요 도대체 어떻게 해야할지도 모르겠어요. 남와 저를 비교하는 습관을 도저히 못 버리겠어요. 자꾸만 하면 안 된다는 걸 알면서도 반복해서 하고있어요. 그 과정에서 자꾸 더 나아져야만 한다는 것에 집착하고 이게 맞는걸까요. 지금 쓰는 말들도 복잡해서 이해가 힘드실 것 같은데 죄송합니다 어떻게 정리할 수가 없었어요... 제 자신에게 만족하고 편안하게 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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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근님의 전문답변
'자꾸 더 나아지려는 마음'은 자기 발전 및 향상을 위해 필요하며 비교 기준이 중요합니다 마카님은 기준을 '남들'에게 둠으로써 달성할 수 없는 수렁에 빠져 있는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세상에 남들은 많으며 그들은 각자의 장점이나 매력이 있을 것이며 마카님은 그들의 장점이나 매력을 가지고 자신의 부족한 점을 비교하기에 늘 초라하고 비참한 기분을 느꼈을 것 같고 그런 상태에서는 아무리 자신에게 긍정적 혹은 칭찬의 말을 하더라도 마카님 내면에서는 진심으로 아닐 것처럼 느껴졌을 것 같습니다. 비교 기준을 '남'이 아닌 '지금의 마카님 자신'으로 하면 어떨까요? 즉, '지금 보다 나은 나'를 향해 나아지려고 노력하면서 과거보다 나아지는 현재의 나, 현재보다 나아지는 미래의 나에 초점을 둔다면 자신에게 하는 긍정적 및 칭찬의 말이 진심으로 느껴지지 않을까요?
저는 조울증과 급성조현병환자입니다

병원에서 진단받았고 술먹으면 사고를 쳐서 폐쇄병동에도 입원해보았습니다. 하지만 다시는 그런 행동을 하지 않고 행복하게 살고싶어요. 화를 못참고 충동적이며 2년전 어머니가 돌아가신후 우울증도 심각해진 것 같아요. 혼자 밖에서 술먹고 여자인 제가 k9위에 올라타기도하고 술먹으면 울면서 109에 전화하기도하고 자해하기도 합니다. 고민이에요 이런 성격 이런 병 좋아질 수 있겠죠?@@

덜렁거리는 성격

고 2 여학생입니다 학원 숙제 학교 과제 기한 챙겨야할 물건 등을 항상 한 두개씩 까먹거나 두고가요 1남2녀 중 막둥이로 태어나서 언니,오빠랑 나이 차가 많이 나서 엄마가 어릴 때부터 절 다 챙겨 주셔서 그런 줄 알았어요 근데 늦게 공부를 시작하면서 제가 잡생각이 많다는 걸 알았어요 엄마가 제가 초등학교 때 참관수업을 가면 열심히 듣는 것처럼 보여도 멍때리는 것 같았다라는 말이 이제서야 이해가 되더라고요 멍때리기도 하지만 '아까 그사람이 나한테 왜 그런말을 했을까‘ , ‘ 내가 잘못한건가’ , ‘ 난 왜이럴까’ , ‘ 난 왜이렇게 못할까’ 등 이런 생각부터 시작해서 뜬금없이 ‘ 집가서 뭐하지’ ‘ 오늘 저녁은 뭘까’ ‘ 아 과제 마감기한 오늘 밤까지구나 해야지’ 등등 이런 잡다한 생각까지 이런 생각들이 가끔 들면 수업시간에 집중을 못하고 방금 선생님께서 하신 말씀을 다시 묻는다던가 공부를 할때 가끔 저런 생각들로 집중을 못하다가 그렇게 생각난 과제를 까먹을까봐 하거나 친구에게 어떤 말을 해야한다는 게 생각나서 공부를 하다말고 전화하러가고 해요 친구들은 제가 너무 물건을 잘두고 다녀서 대신 챙겨주기도 해요 (+ 외국에서 핸드폰 버스에 두고 내린적도 있음)그리고 엄마가 저보고 어릴 때부터 남자애들 같다는 말을 많이 하셨어요 가방 보면 학습지 다 꾸겨져있고 물건도 잘 더러워지고 최근엔 안경도 밟아서 부러졌어요 이런 것 때문에 자존감이 많이 낮아지고 꼼꼼하지 못하고 생각이 많아서 또는 멍때려서 매번 주위 사람들의 한숨을 사는 제가 너무 싫어집니다 최근에는 최대한 고쳐보고자 노력해요 수업시간에 선생님 말을 입모양으로 따라하면서 생각할려고 하고 하는데도 집중력이 안좋아요 ㅠㅠㅠㅠ 가족들은 제가 생각없이 사는 것 같고 친구들은 꼼꼼하지 못하고 엄청 느리고 덜렁거린다고 말해요 ..저도 안그러고 싶어요ㅜ

친구들랑 논 후 혼자가되면 너무 우울해요

친구들과 만나고 집으로 돌아오면 너무 힘들어요 특히 두명이상 북적하게 놀고 온날 너무 힘들어요. 놀때는 즐겁게 잘 노는데 혼자가 된 순간부터 내가 말실수를 한건없는지 친구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했을지 내가 한 행동이 불편하지 않았는지 하나하나 생각하면서 우울하고 너무 공허해요.. 평소에도 혼자 집에 있으면 너무 우울해져서 계속 약속을 잡으려하고 인스타에서 재밌게 노는 다른 사람들을 보면 괜히 부럽기도하고 외로워져요.. 어떻게 하면 고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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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근님의 전문답변
정확한 검사 및 진단을 위해서는 병원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과 우울의 요인에 따라 약물 혹은 상담 치료 중 더 효과적인 방법을 선택하시는 것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제 성격이 그렇게 이상한가요??

직장생활을 하면서 항상 꼭 듣게 되는 말 중에 하나가 성격 좀 고치라는 말인데 저는 제가 그런 말을 왜 직장에서 들어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나는 지극히 정상이고 멀쩡한 사람인데 그런말들이 모이고 모여서 나를 미친 사람으로 만드는것 같은 느낌이랄까요? 저에게 있어서 직장은 주어진 일에 책임을 다하는 것과 회사에 폐를 끼치지 않는 것, 그리고 정해진 룰을 지키는 것. 이것 외에는 큰 의미가 없거든요? 지각 한번 안했고 쉬는 시간 외에 쉬지 않았고 내가 맡은 일 제대로 했고. 뭐가 더 필요한걸까요? 저는 사람들과의 친분을 쌓지 않는 사람입니다. 이미 수없이 직장에서 만들어진 친분으로 인해 상처를 받았고 그 친분으로 제가 피해본게 많거든요? 물질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피해본게 많아요 제가.. 회식이다 뭐다 무조건 참석해라 그래서 참석했더니 의미없는 가십거리들만 오고 갈뿐 영양가 하나도 없고 나에게 득 될 대화도 없고 기만 쭉쭉 빨려서 집에 돌아오면 피곤해서 지쳐 잠드는데 그후로 그런 자리 참석 안한게 성격이 이상한 건가요? 그래서 저는 직장에서 딱 제 할일만 하고 할말만 하는데 이게 그렇게나 이상한건가요?? 아 물론 업무 중에 발생한 상황에 따라 화를 내기도 하고 한숨을 쉬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건 누구나 그러지 않나요? 내 실수가 아닌데 내가 실수한걸로 될 뻔한 일을 알게 되어 잘못된걸 지적하고 상황이 너무 어이 없어서 화를 냈고. 일이 너무 많아서 한숨이 나오길래 한숨을 쉬었고. 이게 다인데?? 일이 힘들어서 힘들다고 혼잣말 하는게 그렇게 잘못된건가요? 누가 그러더라고요. 아무말도 하지 말고 그냥 위에서 까라면 까라고. 아니 내가 무슨 호두까기인형도 아니고 까긴 뭘 깝니까? 힘들다고 힘든티 내면 주변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무슨 생각하겠냐고 그게 바로 동료들한테 민폐끼치는 거라고 뭐라고 하던데 살다살다 이런 직장 진짜 처음 봤어요. 지금껏 살면서 사람한테 치이고 까이고 밟히고 그런게 한두번이 아니어서 더이상 감정소모하기 싫어서 나 나름의 방식으로 살고 있는 중인데 제 성격이 고쳐야 할만큼 나쁜가요? 저 직장 외에 다른 곳 그러니까 제가 개인적으로 자주 가는 곳에 나가면 저보고 성격 좋다, 같이 있으면 에너지 파워업이다, 잘 웃어서 좋다 이런 소리 진짜 많이 듣거든요? 그런데 꼭 직장에서만 제 성격이 어쩌고 저쩌고 말들이 많네요. 저는 제 성격 완전 나이스까지는 아니더라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직장에서 성격고쳐라 너는 좀 이상한거같다 라는 말 들으니까 슬슬 분노가 차오르고 이가 갈리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나를 나대로 봐주는 사람을 만나고 싶어요

어떤 환경 조건을 보고 너는 이런 조건이니까 그러지 이러지말고, 그냥 잘 한거면 칭찬 듣고 싶어요 ㅠㅠ 저를 저대로 봐주는 그런 사람 어딨어요?? 태어는 났나요 벌써 돌아가신건 아니죠 🥲🥲🥲🥲

뭔가 상쳐받는 일이 생기면 계속 그것에 대해 생각하게되는게 힘들어요 ㅠㅜ

사소한거라도 마음이 상쳐를 받으면 그만두고 싶어도 계속 그것에 대해 생각하게되고 기분은 계속 점점 안좋고 더해서 다른 나쁜일이 생기는것까지 상상이되요 계속 그 패턴이 꼬리에 꼬리를 물어요... 꼬꼬무 ㅜㅜ 그렇게되면 괜히 저만 계속 힘들어지고 이런 생각이 안좋다는걸 알면서도 멈출수가 없는데 어떻게하면 상쳐를 받아도 그 생각에 매몰되지않고 그냥 흘려보낼 수 있을까요

자존감이 낮고 무기력하고 해야할거를 너무 미뤄요 뭔가를 해야하면 귀찮아요

겨울방학한지 거의 한달되가는 예비 중3입니다. 요즘도 그렇고 예전에도 그랬지만, 어느순간부터 3년전인가? 초6 시절부터 자존감이랑 자신감이 엄청 낮아지고 무기력 할때도 있고 해야할거를 너무 미루고 귀찮아해요. 그래도 초등학교때는 대부분 숙제나 해야할일이 있으면 미루지않고 곧장 잘했는데,중학교 가니까 해야할일을 너무 미루고 무기력해하고 귀찮아져요. 공부하는것도 맨날 귀찮아해서 성적은 엄청 처참하네요. 항상 저는 시도하거나 노력도 안 하면서 목표만 엄청 높아요. 제일 문제인게 해야할거 미루고 귀찮아하는거고 그 다음은 자존감,자신감이 낮은거네요..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고 난감해요 방학 한지 거의 한달 됐는데 한것도 없고 공부도 안하고 폰만 계속 붙들고 있네요.. 진심어린조언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