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 No.1 온라인 심리상담 플랫폼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프로모션 배너
자아/성격
#스트레스  #콤플렉스  #우울  #분노조절  
자아/성격
#망상  #우울  
자아/성격
#두통  #의욕없음  
강박과 스트레스, 우울감이 심해 일상생활에 지장이 갑니다주변 사람과의 지속적인 비교, 성적 하락, 강박 이런 것 때문에 열심히 무언가를 해서 실패를 했을 때 좌절감과 우울감이 너무 커요 그리고 저보다 덜 열심히 한 것 같은데 성적이 더 좋은 친구들을 보면 은근 속으로 좋아하는게 느껴져서 너무 화가 나요 원래 전교 최상위권을 유지했었는데 고등학교 2학년 때 친구들과 사이가 제대로 틀어지고 그 친구들의 지속적인 괴롭힘이 있었습니다 학교폭력이라고 말하기는 애매하고 그냥 같은 공간에 있는데 이름만 언급하지 않거나 자기들끼리 별명 같은 걸 만들어 대놓고 다 들리게 험담을 하고, 흔히 속된 말로 별 거 아닌 일로도 꼽을 심하게 줬어요 너무 큰 스트레스를 받아 자퇴까지 고민하면서 2학년 때 성적이 통으로 날아갔어요 고등학생이라 대학에 직결된 성적인 만큼 너무 중요했고 목표가 높았고 못하지 않았던 편이라 작년 말에는 너무 큰 우울감이 찾아오며 공부에 대한 슬럼프까지 왔어요 정말 아무것도 하기 싫었고 제 눈 앞에서 공부하는 친구들을 혐오했어요 원래도 멘탈이 좋은 편은 아닌데 계속 더 잘해서 만회해야한다는 생각에 부담감과 강박, 스트레스가 심해져 오히려 결과가 더 처참하게 나와요 현재까지도 그렇습니다 저 스스로는 정말 노력했다고 생각했는데 내면에 불안함, 부담감, 강박이 너무 심하게 있어서 틀에 갇힌 기분이에요 뭘 해도 안 될 놈인가 싶고 대충해도 저보다 성적이 잘 나오는 친구들 보면 인생은 진짜 운으로 결정되는 건가 싶을 정도로 박탈감이 심해요 정말 숨이 턱 막히고 좌절만 하다가 시간이 훌쩍 지났을 땐 현타가 오기도 하고 계속 악순환이 반복돼요 또 저보다 잘난 친구들 보면 없애버리고 싶다는 생각도 자주 합니다 때론 그냥 제가 죽어버리고 싶을 때도 있어요 뭘 해도 안 되는데 왜 살지?라는 생각이요 인생에 미련과 후회, 열등감이 많아서 이런 하자 난 인생은 살고 싶지 않다는 생각도 자주 해요 앞에선 아닌 척 웃고 있지만 속은 너무 복잡하고 곪아가는 것 같아요 부모님께 말해도 어차피 제 탓이라고 하실 게 뻔해서 말도 안 하고 주변 사람들도 제가 이 정도인지 몰라요 이런 생각들 때문에 더 무기력해지고 더 망해가는 것도 스스로도 다 아는데 고쳐지진 않더라구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자아/성격
#스트레스  #불안  #충동_폭력  #분노조절  
자아/성격
#스트레스  #의욕없음  #우울  
자아/성격
#긴장  #두통  #호흡곤란  #어지러움  #환각  #불안  #심리  #신체증상  #스트레스  
자아/성격
#스트레스  
자아/성격
#분노조절  
자아/성격
#의욕없음  #우울  #망상  
전문답변
자아/성격
#고치는법  #만만해보이지않는법  #스트레스  #불안  #불면  
자아/성격
#신체증상  #우울  #불안  #트라우마  #스트레스  #의욕없음  
바뀐 제성격때문에 힘들어요원랜 저 활발하고 발랄했어요 엠비티아이도 enfp였거요 고1.2까지는요 반에서 체육도 잘하고 체육 부장도 하고요 그래서 진로가 체대쪽이었어요 체대 학원을 8월달쯤에 다녔었어요 친구들도 너무 좋았고요 그런데 허리 부상으로 5달쯤 쉬면서 허리 관리하고 12월부터 다시 다녔어요 근데 애들이 저를 반겨줄 줄 알았는데 아니더군요 오리려 절 배제시키려는 느낌이 들었어요 그래서 기가 죽었고 끝나는 내내 말을 거의 안 했어요 그래서 끝나고 울었어요 이런 기분이 처음이었거든요 하지만 이거때문에 끊으면 너무 자존심도 상하고 극복을 못했다는 생각에 두 달정도 다녔어요 다니면서 이게 스트레스라는 생각을 못하고 극복을 해야된다는 강박에 방학동안 계속 다니니까 저에대한 자신감도 사라지고 눈치도 보는 성격으로 바뀌었더라고요 이거때문에 방학동안 친구들이랑도 잘 안 만나고 파토도 계속 냈어요 결국 끊긴 했지만요.. 끊고 다른 학원도 가봤는데 성격이 바뀐지라 거기서도 기죽고 눈치봐서 할말도 못하고 조용히 있은 제 모습이 또 싫어서 끊었어요 무서운건 제 10년 친구들한테도 엄마한테도 그런다는 거에요 채대 들어가서도 이럴게 뻔해서 진로를 아예 그냥 포기했어요 이게 가족한테가지 옮겨져서 원랜 가족들한테 애교많고 재밌고 장난기 많은 막내딸이었거든요..근데 이젠 아니에요 18년동안 저의 정체성이 있었는데 여기 다닌이후로 저의 정체성이 한 순간에 사라졌어요 학교개학하면 친구들도 만나고 괜찮아지겠지 했는데 체대 학원에서의 여파가 컸는지 학교애서도 친구들 눈치를 보게 되고 말도 거의 그냥 안 하게 되더라고요 너무 스트레스에요 남은 고3생활 알차게 보내고 싶었는데 이거 때문에 무기력증이 왔어요 체대라는 진로도 이젠 없고요 저는 체육이 좋아요 근데 이젠 사람이 싫어졌어요 아니 무서워졌어요 그래서 그냥 전문대 목표로 하고 조용히 지내다가 졸업하고 싶네요 이렇게 변한 제 성격때문에 우울하네요 몇 달간 이젠 전 어떡해야하죠 거기 학원만 다니지 않았더라면 전 지금쯤 행복했겠죠?과거처럼 바뀔수는 없는거겠죠?
자아/성격
#우울  #불안  #환각  
자아/성격
#섭식  #조울  #분노조절  #불면  #불안  
자아/성격
#불안  #우울  #스트레스  
자아/성격
#스트레스  
자아/성격
#공황  #스트레스  #신체증상  #불면  #트라우마  #불안  
스트레스가 심해서 교환학생을 중도포기했는데 자책감이 들어요고등학생 20살때도 어떤 실신을 계기로 불안이 와서 공황장애를 살짝 겪은적이 있습니다 약 일년 동안 열심히 홀로 맞서서 그 후 이년 동안 얕게 온 모든 불안은 이겨냈고,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았어요 그 사이 다른 큰 병이 생겼고 그것도 잠잠해졌을때 한학기 교환학생을 갔습니다 근데 오히려 너무 친한 친구와 룸을 같이 써서인지 혼자 쉬고 생각하는걸 좋아하는 저와는 다른 매일 놀아야하고 텐션 높은 룸메와 매일매일 놀러다니고 그랬어요 저도 모르게 그런 것들도 스트레스가 쌓인 듯 하고, 잔잔하게 스트레스성으로 불면증 등등으로 스트레스를 또 받았습니다 근데 한달 간격으로 나아졌다가 심해졌다 하길래 그냥 넘겼지만, 매일매일 스트레스가 있었고 버틴다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그란데 마지막 한달을 남기고 제가 예전에 아팟던 실신 증상을 타지에서 겪게되고, 룸메 친구와 작은 오해로 한번 크게 불편하고 불안한 감정을 느꼈습니다 잘 풀고 잘 지냇지만 마음은 여전히 쓰여있었고 잠꼬대 등등을 제가 한다고 했어서 그런 부분도 말실수를 할까 자는게 너무 걱정됐던 때도 있었네요 그럴때마다 내가 혼자기만 했어도,..내가 한국이기만해도 안 힘들텐데 생각을 했던 것 같아요 그 후로 매일 같이 지내는 사람에게 대할때 생각도 많아졌고, 어느 순간 그냥 실신할까봐 불안한가보다 했던 증상이 공황장애가 되어 지금 있는 모든 공간이 너무 어수선하고 무섭다고 느껴지고 여태 한번도 느껴보지 못한 하루종일 불안한 감정이 지속됐습니다 조금만 집중하는 순간 발작이다 싶은 감정이요 한번 스스로 완치한 경험이 있으니 잘하겠지 버티자 히며 지냈지만 타국이라 힘들면 기댈 병원 조차 없다는 생각, 불안하지 않을 공간이 없다는 생각 가장 쉴 수 잇는 긱사에서 정말 크게 공황이 온 후로 이 곳에서 더 버티면 미치겠다 싶어 결국 중도귀국을 선택했습니다 한국에 바로 간다는 생각을 하니 이제는 증상이 벌써 없는 것 같기도 합니다 해왔던 것들도 있고, 수료를 못할수도 있는데 잘 선택한걸까요 앞으로도 스트레스는 받으며 살텐데 늘 이럴까 생각에 걱정도 되고, 결국 실패자가 된걸까 생각도 듭니다 그냥 쉽게 해외생활이 안맞나보다 앞으로 안하면 되지 생각하면 될까요
자아/성격
#트라우마  
그냥 잘못 태어난 것 같은데 어떡하면 좋을까요저는 어릴때는 나름 그냥 평범한 가정에서 평범하게 자랐는데, 어느순간 12살때 부모님이 안좋은 사건으로 이혼하시게 되고 제 성격도 많이 바뀐것같아요. 그때부터 밖에서 오히려 밝은 척 하고 그렇게 다녔습니다. 그리고 그래서 개성이 너무 강해져서 초등학교 말에는 애들이 저를 피했어요. 중학생때도 딱히 달라지진 않았는데.. 중2때 따돌림을 반에서 심하게 당했습니다. 뭐만 하면 친구들한테 욕먹고 그랬어요. 남자애들 사이에는 끼지도 못하고, 그냥 왕따처럼 지낸거같아요. 친구들 사이에 어쩌다 껴도 저한테 말을 잘 안거는.. 그렇게 지냈어요. 그래서 친구관계도 너무 괴롭고, 어머니가 이혼하고 밤새도록 일을 하시게 되어서 저도 외동이고 해서 집에 오면 무조건 혼자고 그런 삶을 5년 6년 지속하다 보니 이제 그냥 다 포기하거 죽고싶다는 생각밖에 안 듭니다. 공부도 엄청 잘하는 편도 아니고 진로도 못 정하겠구요. 그냥 살아있어서 짐이 되는 사람 같습니다. 이런 고민을 엄마한테 말하면 일하는데 왜 그러나며 엄청 뭐라하고 ***을 박고싶다고도 합니다. 그냥 건성건성.. 대답하고요. 그래서 이런 고민 말할 사람이 없어서 여기다가 적어봐요. 저는 그냥 평범하게 친구들이랑 축구하고, 게임하고 싶지만 아예 못해요. 그냥 또래 친구들과 적응도 잘못하는데 왜 사나 싶습니다. 어차피 죽어도 아무도 뭐라 안하지 않을까요. 쓰잘데기 없는 쓰레기같은 사람이라..
자아/성격
#우울  #스트레스  #의욕없음  
무엇을 위해서 왜 사는지 모르겠습니다원래는 하고 싶었던 것도 뚜렷하게 있었고 대인관계에도 관심이 많고 노력도 많이 했는데 살면서 갈수록 상처만 받고 남는건 공허함뿐이네요. 시간이 지나다보니 내후년이면 서른이고 결국 취직도 못하는 상태고 좋은 사람도 주변에 안남고 갑자기 죽을수는 없는 노릇이니 그냥 있는대로 먹고 자고 사는 것 뿐인것 같습니다. 누군갈 깊이 있게 사귈 시기조차 저한테는 없었어서, 또 그 상태로 그냥 이렇게 시간만 흘러버려서 이제와서 누군가를 사귀고 시작하기에 역량이 안된다는 걸 느끼네요. 하려던 일도 공부에 집중해야 하는건데 공부는 뭐.. 기본적인 대인관계, 동기부여가 사라지니 같이 안되네요. 진짜 내가 살아야할 이유가 완전히 사라져버린게 현시점인거 같아요. 마음속에 있던 열정적인 불씨가 차라리 처음부터 없었다면 좀 덜했으려나요. 있던게 다 없어지고 나니 그냥 전 아무것도 아닌 것 같습니다. 삶을 이어가는거도 부모님께 죄송해서 이어가고 있는거지만 극단적인 생각이 요즘 자주 드네요. 살아봤자 주변에 폐만 끼치는 거 같고 어차피 저같은 거 가까이 하고 싶지 않을 텐데. 착하고 여리면 상처만 받고 모나지기만 하는 거 같고 생각이 깊고 차분하면 쓸데없이 사람들의 감정 쓰레기통으로 쓰이는거 같아요.. 그만두고 싶네요 진짜 이런 삶..
자아/성격
#스트레스  #불안  #의욕없음  
자아/성격
#의욕없음  #스트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