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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  #우울  #스트레스  
왜 저는 불안함을 떨칠수 없는걸까요?왜 저는 친구를 만나도, 애인을 만나도 상대가 저를 떠날거라는 확신을 갖게 되는걸까요 떠나지 않게하려고 과도하게 눈치보게되고.. 제 감정도 속시원히 말도 못하고 상대가 원하는 대답을 해줘야만 할 것 같아요.. 왠지 눈 앞에 안보이면 이대로 영영 멀어질것같고 그래요 일도 잘해내고 싶고 좋은 애인 좋은 친구 하고싶은데 그게 맘처럼 잘 안돼서 불안해요 사소한 말 한마디에도 의미부여를 하게되고 속으로 계속 곱씹으며 그 사람이 무슨 의도로 그렇게 이야기했을까 고민하고 또 고민해요 그렇게 이거저거 생각많은거 찌질하고 속좁은거라는걸 알지만은 불안함때문에 나도모르게 생각이 많아져요 부정적인 피드백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안절부절 못하기도 하구요 지난 주말엔 애인이랑 싸웠는데 애인이 뭐랄까 늦게 일어나서 그제서야 뭘 하는걸 스트레스 받아했었거든요 늦게 일어나는 날은 짜증도 받아주고 영차영차 밥까지 맥이면 우울해해서 저도모르게 일찍 일어나야한다는 강박이 생겼던 것 같아요. 그날도 한시쯤 일어나게되었는데 그 전날 늦게까지 약속이 있어서 둘다 피곤한 상태였어요 그래도 한시에 먼저깨서 애인 깨우고 얼른 밥먹구 또 약속이 있어서 빨리 나가야할 것 같은데 뒹굴거리는 애인보니 뭔가 답답하고 서운하고 일어나자마자 휴대폰부터 확인하는 것두 서운하구.. 제가 요즘 아무일도 없는데 툭하면 눈물바다가 되거든요 그래서그런지 그날도 서운함에 울어버렸어요 그러다가 대판 싸우다가 분에 못이겨 팔을 있는 힘껏 깨물어버렸어요 왠지 애인이 날 떠날것같고 미워할것같아서 그게 너무너무 화가 난건지 속상한건지 멍이들정도로 물어버렸어요 그런일도 있었고 제가 너무너무너무 극도로 싫어하는 상황이 오면 용수철처럼 벌떡 일어섰다 눈 가리고 펑펑 울고.. 도대체 저는 왜이러는 걸까요? 왜 자꾸 불안함을 못이기는 걸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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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성격
#우울  #중독_집착  #스트레스  
제 자신이 너무 싫어요저는 24살 직장인이에요 어렸을때부터 맞벌이 하시는 부모님 사이에 자라면서 혼자 라는 마음이 드는게 너무 불안하고 힘들어요 항상 옆에 누군가가 있어야 마음이 놓여요 그래서 옆에 있는 상대에게 집착을 하게 돼요 친한친구가 저를 만나지 않고 다른 친구를 만나러 간다거나 하면 서운하고 속상해요 1년째 연애중인 남자친구가 있는데요 원래는 같은 회사에서 만나게 되어 하루 종일 같이 일하면서 붙어있고 퇴근 후에도 서로 집에 번갈아가면서 가서 붙어있다가 동거를 하게 되었어요 동거를 한건 4개월 정도 되었고 서로 너무 사랑하는 마음이 크기에 결혼까지 생각했고 부모님이랑도 인사까지 한 사이에요 그런데 남자친구가 같이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3교대 직장을 가게 되었어요 그러다보니 생활패턴이 서로 너무 안맞아지고 데이트 할 시간도 급격히 줄었고, 제가 혼자 있어야 하는 시간도 너무 많아지면서 외로움이 커졌어요 그 탓인지 남자친구가 직장을 그만두고 저와 생활패턴을 맞출 수 있는 직장으로 옮겼으면 좋겠고 그게 뜻대로 되지않으니 너무 심각하게 답답해요 먹고살기 위해 선택해서 간 직장인데 그걸 이해해주지 못하고 직장과 관련된 말 한마디한마디를 들을때마다 화가 나고 짜증내는 저 자신이 너무 싫고, 혼자있어야된다 외롭다 근데 이걸 왜 못견디는걸까 남자친구는 내가 이렇게 힘든데 왜 그 일을 고집해서 한다는걸까 생각하다보면 너무 힘이들어서 죽고싶다는 생각까지 들어요 밤마다 생각하다보면 너무 힘들어서 울면서 머리를 뜯고, 때리고 하게 돼요 이런 저를 어떻게 해야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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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부탁해요  #현실감각높이는방법  #쓸데없는걱정지양하고싶어요  #실리추구하는방법  #스트레스  #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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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대인관계  #콤플렉스  #성격  #우울  #성향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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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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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증상  #우울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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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분노조절  #불안  
제 삶에 다른 사람들을 들이고 싶어요저는 누군가와 함께 있는 게 어렵습니다 친한 사람도 옆에 말 없이 있으면 숨이 막혀요 안 친한 사람은 더 해요 몸에 긴장도가 높아지는 게 여실히 느껴집니다 행동 하나하나 작게 하게 되고요 저는 가족들도 부담스러워요 혼자 살고 있어서 부모님을 가끔 뵙는데 뵙는 당일이 되면 긴장이 많이 되고 부담스럽습니다 어머니가 저의 안부를 묻는 문자를 보내시는 것도 부담스러워요 가족들을 사랑하지만 거리를 유지하고 싶습니다 이렇다 보니 학창시절 친구들을 제외하고 새로이 만난 사람들과 깊은 관계를 맺는 것을 자꾸 피하게 됩니다 저의 바닥을 보이는 것이 두렵습니다 게다가 저는 청각적 자극에 특히 예민하게 반응을 하는 편이라 누가 옆에서 소리를 내는 것도 싫어요 생활소음, 통화소리, 공사 소음 같이 싫은 소리가 들리면 한숨을 계속 쉬면서 긴장도를 낮추거나 물건에 화풀이를 합니다 이게 정말 미숙한 감정 표출인 것을 알고 있어서 그렇게 화풀이를 하고 나면 현타가 와요 어머니랑 같이 살 땐 제가 너무 세게 컵을 내려놓거나 서랍장을 닫아서 어머니가 무슨 일이냐고 찾아오시거나 행동을 살살하라고 주의를 주셨습니다 근데 저는 집에서 행동을 살살해야 한다는 게 너무 숨이 막혔어요 지금은 따로 살고 있지만 여전히 이런 저의 모습은 남아 있는 것 같아 마음이 심란합니다 저는 앞으로 어떻게 해야 타인을 제 삶에 받아들이고도 평온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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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조절  #어지러움  #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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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욕없음  #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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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증상  #트라우마  #공황  
공황 재발, 제가 잘 극복중인걸까요?2년 만에 해외 생활 스트레스로 재발했어요, 잘 극복중인 방법인가요? 한번 지하철에서 아찔한 느낌을 받은 후로 예기 불안이 생겨 삼사일 동안 강하게 맞서서 싸우려고 막 무리하게 여기고 해결하려다가 결국 삼일 전 쯤 하루에 두번의 좀 힘든 공황이 왔습니다 그러고 지금 삼일이 지났는데 잔잔한 불안이 있고 이년 전 스스로 인지치료로 완치했던 경험이 있어서인지 또 크게 그때처럼 발작은 없는 상태입니다 그런데 저도 사람인지라.. 주변 사람들에게 솔직하게 말하고 제가 다시 아픈걸 인정하고 힘든 만큼 스트레스 받을 것들 모두 줄이려고 노력하고 불안할때마다 “힘든 시기였어서 몰려왔나보다 시간을 주고 기다려주자, 20분 후면 내가 노력하고 신경쓰지 않아도어차피 몸은 항상성을 지녔기에 돌아오게 되있다” 등으로 다스리고 병에 대한 이해를 위해 많은 의사들과 인지치료 과정을 공부했습니다 그래서 사실 많이 두렵진 않습니다 다시 왔지만 힘들었던거 스트레스 받았던거 사실이라 .. 쉴 시간이 필요하다는 이야기같았거든요 그렇지만 아직 평상시에 잘 했던 모든 것들이 사실 아직 조금 두렵습니다 공황이 안 무섭지만 종종 여기서 그때처럼 공황이 온다면? 생각을 하게되서 힘드네요 원래 오랜만에 공황이 생기면 그간 몇주간은 트라우마처럼 이러는게 당연한거겠죠?… 그래도 마음을 다스리고 다스리면서 피하지 않고 있습니다 어차피 몸도 습관이 되서 자주 다스리다보면 빈도수가 줄어들고 두려움이 점차 감소된다는걸 이년전 극복하며 다 느꼈기 때문이죠 단지 이런 예기 불안이 발작이 크게 오고나면 원래 후유증 처럼 오는게 맞는건지 다들 이러셨는지 궁금합니다! 제가 잘 극복하고 있는건지도 여쭙고 싶네요! 힘들고 무섭지만, 언제까지나 제 마인드를 통해 충분히 안힘들게 지나갈 수 있는 증상인걸 누구보다 잘 알기에 무서워도 인정하고 기다려주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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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콤플렉스  #트라우마  #강박  #분노조절  #스트레스  #우울  #불안  #불면  #조울  #두통  
모든 문제에 원인은 저한테 있습니다실수도 많이하면 습관이고 그냥 인성이라는데 저는 말실수도 많고 표정이나 행동도 남에게 친절하지 않은 편입니다. 사실 사람 대할 줄 몰라서 그나마 웃으며 예의를 지켰다. 위안 삼습니다. 어릴 땐 따박따박 말대꾸한다. 아무리 맞는 말을 해도 그런 식으로 말하면 안된다. 너가 문제다. 라는 말을 들었지만 이해도 안되고 반발심만 가능했었고 다 커서는 ***이냐, 왜 못하냐, 왜 그러냐, 뭐가 문제냐란 식으로만 듣고 컸습니다. 저는 제 진심을 들여다봐주지 않고 이유를 자세히 설명 해주지 않는 가정 분위기를 탓해오면서 그나마 위안삼아서 가끔은 스스로를 동정하고 무시받지 않으려고 애쓰고 그러다보니 다른 사람보다 부족하면 안된다는 압박으로 무시하거나 막말이 툭 나와버리는 게 습관이 된 것 같고 또 그런 식으로 나와서 상대의 기분을 망칠까봐 혼자 조마조마 불안하고 무섭고 조금이라도 상대의 기분을 망치면 안된다는 압박하에 대화하다보니 에너지 소모도 커서 사람을 만나는 걸 오래 회피해왔습니다. 다시 잘해보려니 무엇을 해야할지도 막상 막막해지고요.. 조심해도 상대를 기분 나쁘게 한다고 하니 그냥 제 존재가 글러먹었구나 싶고 고쳐지지 않을 것 같다는 불안감이 크고 잘하고 싶은 만큼 잘안되어서 슬픈 것 같습니다. 제 인성이 덜 커서 그런 걸까요? 저는 글러먹은 사람일까요? 저는 그저 쓰레기인 것 같습니다. 아무리 주변에서 듬직하다 착하다 그렇게 안 느꼈다 말할지라도 한두사람의 비난섞인 말은 감당할 자신이 없습니다. 그저 죽어버려서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안 끼치는 게 답인가 싶습니다. 어떻게 받아들이고 어떻게 행동하고 말하는 게 좋은 방법일까요? 죽는게 답일까요? 왜 저는 비굴하게 매일 사과하고 다니는 걸까요?.. 그만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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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욕없음  #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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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우마  #스트레스  #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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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우울  
불안이 너무 심하고 게을러요고등학생이에요 숙제나 공부나 과제같은게 진짜 하기 싫어요 학교가기 전 아침마다 그냥 학교 가기 싫다 정도가 아니라 너무 두렵고 공포스럽고 무슨 일이 있건 없건 불안하고 도망치고싶고 눈물이 자꾸자꾸 나요 눈을 뜨자마자 인상이 팍 써지고 한숨이 나와요 매번 지하철만 타자 지하철만 타자 염불 외면서 울며울며 등교하는데 참 힘들어요 발표가 있거나 숙제 제출일이 있는 날이면 더 그러고 뭔가 해야할 일이 있으면 그게 간단한거든 큰 거든 전날 밤이나 평소 쉴 때에도 맘 편히 못 있어요 주말이 껴있으면 그것만 생각하다가 결국 못해내고 자책하고 울고 제 몸이 자꾸 최악의 상황으로 계속 끌려가는 것 같아요 저는 진짜 게으르고 아무것도 못하는 사람인데 사람들한테는 완벽한 모습만 보여주고싶어서 더 괴롭고 불안한 것 같아요 심장이 싸하고 둥둥 떠있는 것 같고요 한숨쉬듯이 숨을 들이쉬어도 숨이 끝까지 안닿아요 사람들이 저를 쳐다보는게 너무 싫고 그냥 시간이 멈춰버렸으면 좋겠고요 저는 작은 것도 못하는데 작은 흠에 누가 실망하거나 저를 안좋게 생각하면 어쩌지 하고 뭔가를 해낼때도 있고 그러지 못할때도 있는데 모든게 너무 힘들고 버겁고 그냥 훨훨 사라져버리고싶어요 수행해야하는 뭔가가 있으면 해야지 해야지 하는데 침대에서 일어나는 것도 힘들고요 책상에 앉는 것까지 몇시간이 걸려요 계속 불안해하면서 미루다가 전날 열한시 반쯤에 시작하거나 아예 못하고 울다가 다음날 아침에 얼렁뚱땅 해내거나 못해요 학생으로서 해야하는 모든게 진짜 하기 싫어요 맨날 학교 갈 생각만 하면 눈물이 뚝뚝나고 불안하고 근데 집에서는 잠만 자고 학교에서 하루를 보내니까 되게 성실하고 공부 잘하는 척 모범적인 척해서 몸하고 마음은 힘든데 성적은 바닥이거든요 다 때려치고싶고 노력할 생각 안하는 저한테도 화가나고 맨날 제자리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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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  #의욕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