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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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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욕없음  #콤플렉스  #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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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  #신체증상  #의욕없음  #불안  #어지러움  #불면  #스트레스  #두통  #분노조절  #트라우마  
과거로 돌아가고 싶어서 매일 울어요대인관계에 어려움 없이 너무 재밌고 극 외향형에 사교성좋은 사회성 좋은 저의 성격도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저의 주관도 뚜렷했고요 자아도요 엄마랑 둘도 없는 친구여서 엄마랑의 관계 오빠랑의 관계도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근데 5달전에 사람한테 대이고 성격이 많이 바뀌고 자존감이 심하게 내려가서 엄마에게 오빠에게 그게 이어졌는지 대하기가 어색하더라고요 9년지기 친구와도 어색해졌고요 대화를 못하겠더라고요 원래 제가 신나서 말걸고 조잘조잘 되는데 18살 동안 그렇게 살아왔는데 갑자기 자아가 바뀌고 열등감이라는 감정도 처음 느껴보고요 하루종일 아무도 안 만나고 집에만 박혀 있어요 친구와 만나도 재밌지 않아요 제가 이야기를 안 하기도 하고 해도 목소리가 심하게 작아지고 낮아져서 더 위축 되고 바뀐 제 모습을 받아드리는 거 같아서 더 안 만나게 되는 거 같아요 엄마랑 멀어진게 어색해진게 제일 속상해요 원래 장난도 많이 쳤어요 엄마가 저에게 의지도 많이 했고요 그런데 사람한테 데인이후로 제가 철없게 굴고 거의 맨날 우는 모습만 보이고 무표정 소심한 모습들을 보여줘서 그런지 저한테 데하는 행동이 전과는 달라졌어요 한 달 동안 매일 하루도 빠짐 없이 울었던 거 같아요 전 어디서든 당당했는데 몇 달 있음 성인인데 사회생활 못하겠어요 대화하는 방법도 까먹었고요 자존감도 많이 내려간 상태여서요 자존감 내려갔다는 것도 받아드리는데 좀 걸렸어요 내가?내가?자존감이 내려 갔을리가 없잖아 라면서요. 이렇게 소심해진 제 모습이 너무 싫어요 과거의 갤러리를 보며 생각을 하며 그만 울고 싶어요 생각없이 마냥 사람이 좋았던 저로 돌아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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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  #스트레스  #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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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공포증(색시공포증)어릴적부터 성욕? 이 엄청났어요. 초등학교 3~4학년 때는 선생님의 얼굴을 안 보고 가슴을 보는 등의 이상행동을 해서 부모님께 혼이 나기도 했고, 초등학교 고학년때는 야동을 알게되고, 자위를 알게되며 거의 매일같이 자위했어요.. 심지어 가족들이 자고 있는 옆에서도 주체를 못하고 종종 했습니다. 몰래하니까 스릴있다! 이게 아니라 매일같이 같은 방을 쓰고 있어서 개인 시간이 없으니 아 너무 하고싶다..그냥 몰래할까..이런 느낌으로 저질렀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최근에는 제가 어떠한 일로 인해 트라우마같이 남아버려 성적인 관심이 떨어지고 자위 자체를 싫어하게 되었습니다. 이 짓을 하려하면 누가 보고있을 것 같고, 부끄럽고, 의무적으로 하는 것 같고, 한다고 해도 2분쯤 하면 성적인 감흥이 바로 사라져버립니다. 아 내가 왜 이러고있지 싶고.. 그런데 문제는 그렇게 된 후부터 색시공포증이 생겼어요. 어떤 사람이든 상관없이 옷에 약간의 노출이라도 있으면 그쪽으로 시선이 가려는 듯한 느낌을 받아서 계속 의식해서 피하게 됩니다. 왜 이러는 지 이해가 안 가고 너무 답답합니다. 자위를 해도 이젠 느낌도 안 나고, 상대방을 그런 눈으로 보고 있지도 않는데 '그렇게 보이면 어쩌지..?' 하는 생각으로 자꾸만 시선을 피하니 친구들은 이 행동을 다르게 오해하고 전 너무 스트레스를 받네요. 추가로 진지한 상황에서나 멍을 때리고 있을 때면 정말 해서는 안되는 나쁜 상상들마저 떠올라요. 입에 담지도 못할 만한 그런 상상들이요. 잠깐씩 나오는 상상들이 너무 질이 나빠요. 그런 미디어를 최근엔 아예 접하지도 않는데 왜 이러는 걸까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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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고 싶은데 살고 싶어요...몇년전 우울증 치료를 받았었습니다 치료도중 일도 바쁘고 또 스스로 생각할때 좀 나아진 거 같아서 제 의지로 병원 진료를 그만두었습니다 그렇게 일에만 빠져 정신없이 살았는데 점점 세상 어떤 일에도 무감각해져가는 제 자신을 알게되었습니다 어떤 일에도 동요되지 않고 어떤 일에도 진실된 웃음은 나오지 않고 어떤 일에도 눈물이 나오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우울했을때보단 낫지않나하는 생각에 병원은 가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정신없이 생활을 하다 어느날 사람들과의 관계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는 생각이 들며 왜 관계를 이어가야하지라는 생각에 모든 친구들과의 연을 끊었습니다 그렇게 혼자 꾸역꾸역 살다가 어느날 혼자 있을때 자꾸 날카로운 걸 찾는 제 자신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원래 불면증이 있어 가끔 수면제를 먹었었는데 수면제도 잘 듣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수면에 고민하던 중 술을 먹게 되었고 술과 수면제를 함께 복용하면 잠이 잘 온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밤에 혼자 있을땐 술을 먹으며 죽고 싶다는 생각을 하며 칼을 들었다 놨다를 반복하며(막상 죽기는 무서운 마음에 실행에 옮기진 못했습니다) 약을 먹고 (수면제에 취해 혹은 술에 취해 종종 직장 동료에게 잘 못된 연락을 하기도 하며) 잠에들곤 일어나서는 전날 실수를 후회하며 이러면 안된다는 생각을 하고 살고 싶다는 생각을 하며 직장 생활을 하고 또 집에 와서는 반복적으로 술을 먹고 날카로운 것들을 찾고 약을 먹은 후 잠에드는 이중적인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또 요즘엔 수면제 한알로는 힘들어 몇알을 들고 집어 삼키고 있네요.. 지금은 집에 있기가 무서워 일요일에 회사에 출근해 지금 12시 40분 회사에서 밤을 새우고 있습니다.. 저.. 다시 감정을 찾을 수 있을까요? 건강해질 수 있을까요?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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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하는게 무섭고 불안합니다안녕하세요. 뭔갈 하는게 불안하고 무섭습니다. 걱정이나 고민도 너무 많습니다. 예전에는 이렇지 않았는데, 중학교 3학년 때 갑자기 이렇게 되었습니다. 이 전에는 뭔가 잘못하거나 일이 있어도 그냥 잊었는데 중학교 3학년 때 이렇게 돼고 나서는 하루종일 걱정을 하면서 삽니다. 예상가는 계기가 있는데 (이거 때문인지 정확하지는 않습니다) 제가 어떤걸 잘못한걸 몰랐다가 스스로 알게되었었습니다. 그때부터 뭐만하면 불안하고 남에게 상처주는게 무섭습니다. 스스로 나쁜사람이 되는게 무섭습니다. 한가지 고민을 3년~4년 하고 뭔가 잘못하면 몇 개월씩 걱정합니다. 몇 년 지난 잘못도 지금이라도 사과할까? 하면서 지금와서 하면 민폐겠지 싶어 이도저도 못 합니다. 인터넷에 물어봐서 사람들이 괜찮다고 해줘도 계속 물어봐서 사람들에게 미안하고 피해끼치게 돼서 죄송한데 그런데도 불안해서 계속 물어봅니다. 사실 지금 이렇게 글 적는것도 이유는 모르겠는데 무섭습니다. 왜 이런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하지않은 행동도 했던 것 같고 헷갈립니다. 예를들면 누가 나쁜행동을 해서 뉴스에 나왔는데 제가 그 뉴스를 보면 그 나쁜행동을 분명히 한 적 없는데도 한 것 같습니다. 다른사람들은 그냥 하는 일들도 해도되는건지 모르겠어서 몇 번씩 물어봅니다. 다른사람들은 다 착하게 사는데 저만 나쁜사람인 것 같습니다. 글을 두서없이 쓰게됐네요 죄송합니다. 어떻게 하고 지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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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해  #두통  #의욕없음  #궁금  #위로  #우울  #스트레스  #불안  
정신과에 가봐도 되는걸까요. 습관적인 자해는 어떻게 고치나요.인생이 어디부터 어긋난 건지 잘 모르겠네요. 초등학교 2학년 때였을까요. 공부는 나쁘지 않게 했던 것 같은데 말귀를 잘 못 알아듣던 집중력 없던 학생이었나봐요. 담임 선생님이 나중에 제출하라던 말을 못 듣고 앞에 냈다가 반 아이들 앞에서 제 머리에 수학책을 던져서 맞았고, 운동회 날 끝까지 달리란 말을 못 듣고 멈췄다가 다른 사람들 많은데 등짝을 맞았던 기억이 가장 선명해요. 그때 사라지고 싶고 창피했던 감정이 어렴풋이 생각나요. 이외에도 친구들 중에도 절 싫어하는 애들이 있어서 아마 그때도 평탄하지 않았는데 너무 어린 시절이라 기억이 안 나는 것 같아요. 초등학교 3학년 때 다른 학교로 전학 갔고 이후에 중학교에 진학했는데 초등학교 때도 알고 지냈던 한 학년 위의 선배들에게 괴롭힘이라고 해야 할지 아무튼 그런 거를 현실과 카톡에서 당했고, 좋아하던 가수가 있었는데 그 가수 팬들이 모여서 노는 카톡방에서도 사이버불링을 당했어요. 아직도 둘 다 이유는 모르겠네요. 제가 뭘 그리 잘못했었는지. 확실한 건 그 시절, 그 사람들이 제가 살면서 처음으로 죽고 싶다고 생각하게 만들었단 거예요. 정확한 순간은 기억 안 나는데 그쯤부터 자해를 시작했을 거예요. 그땐 손목 쪽에 조그맣게 몇 번 긋고 말았는데 대신 흉터나 상처가 끊이는 날은 없었던 것 같아요. 고등학교에 진학했는데 적응이 힘들어서 자주 울고 자해하고 그러고 살았어요. 공부는 당연하고 짝사랑 때문에 좀 많이 힘들어 했고 친구들이랑도 안 맞을 때가 많아서 자해를 자주 했던 것 같아요. 애써서 끊었다가도 힘들면 다시 하고. 고등학교 땐 자해 범위가 손목에서 전박과 상완까지도 넓어졌고 허벅지나 발가락, 발목 등 안 보일만한 부위면 칼을 댔어요. 대신에 모든 자해는 왼쪽에만 하자고 스스로 규제를 했고, 지금 생각해보면 하면서 이성이 마비되니까 자해 중독이었던 것 같기도 하네요. 대학교 와서도 역시나 적응이 힘들어서 많이 우울해 했어요. 다 내 이야기 하는 것 같고 나 비웃는 것 같고 그런 생각들도 자주 했던 것 같네요.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불안정한 상태였어요. 대신이 제가 실습 나가는 학과인데 겉옷이 있긴 해도 기본 실습복이 반팔이라 자해를 거의 못하고 안 보이는 곳에나 하게 되더라고요. 아니면 손톱으로 벅벅벅 긁고 찍는 자해를 해요. 최근엔 취업이다 뭐다 학업관련으로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서 생각하거나 대화 주제로만 나와도 울적해지고 울컥하고 뭐가 쏟아지듯 눈물이 나려고 해요. 노력을 안 하는 건 아닌데 죽어라 하는 것도 아니라서 스스로 한심하기도 하고. 멍청한 것 같기도 하고 왜 나는 이럴까 인생을 초기화 시키고 싶다 이런 생각이나 하고 있고요. 다른 친구들이 너무 열심이라서 대화하다 그런 순간이 올 때마다 울적해지고 가끔 과소평가 하는 친구들 보면 화도 나고 그래요. 나보다 나으면서 이런 생각에? 그럼 또 스스로를 자책하기 시작하죠. 그리고 외로워요. 온전히 나를 사랑할 줄도 모르면서 나 대신 날 사랑해줄 사람을 원하는 멍청한 생각을 자주 해요. 제가 일상생활에서 웃지 않는다거나 하루의 대부분을 우울하게만 보낸다 그런 건 아닌 것 같아요. 2주라는 기간도 애매한 게 저는 그냥 중1 이후의 시간을 우울감이 공존한 채로 살아왔던 것 같거든요. 영화나 드라마나, 예능 보면서 웃기도 하고 음악도 다 듣고 즐거운 일 있으면 웃기도 하지만 기저엔 말 못할 우울감이나 불안감이 항상 존재하는 기분이에요. 문득 치고 올라오는 우울감은 느껴도 하루 종일 지속되는 건 또 아니라 우울증은 아닌 것 같은데요. 그렇지만 할 게 너무 많고 끊이질 않아서 벅차다는 생각에 다 놓고 도망가고 싶고 사라지고 싶고 죽고 싶다는 생각은 거의 매일 하는 것 같아요. 한 번씩 미래 이야기 하다가 막막해서 울면 부모님이 그럼 뭘 하고 싶냐고 물어보세요. 사실 잘 모르겠어요. 전 뭘 하고 싶은 게 아니라 가만히 쉬고 싶은데요. 머리를 꺼내서 비우고 싶은 기분이에요. 전에도 하긴 했는데 높은 곳에서 뛰어내리는 상상이나 길거리 걷거나 횡단보도 기다리고 있으면 쌩쌩 지나가는 차에 뛰어드는 상상이나 제 장례식에 대한 상상 같은 것도 하고 약한 충동도 한 번씩 들긴 해요. 근데 죽진 못해요. 전 스스로는 죽지 않을 것 같아요. 무서운 것도 있지만 그냥 가족이나 주변 사람이 너무 슬퍼할 것 같고 그럼 제가 너무 미안할 것 같아요. 지금도 풍족하지 않은 환경에서 전력으로 지원해주는 것에 비해 이런 쓰레기 같은 삶과 올바르지 못한 사고를 하는 것에 있어 너무 미안해요. 대신에 저렇게 한 번 제대로 터진 날은 남은 하루가 온전히 우울해요. 연장자인 혈육이 한 명 있는데 혈육에겐 너그러운 편인데 저한테는 아닌 것 같아요. 똑같이 힘들다고 해도 저한테는 어디서 많이 듣던 소리라고, 혈육을 따라한다고 해요. 제 감정을 제 거로 안 봐주는 것 같아요. 혈육에겐 말로라도 휴학하라고 해서 실제로 휴학을 하고 1년 아무것도 안 하고 쉬더라고요. 저도 휴학하면 어떻냐고 하는 친구도 있었는데 전 겁이 많아요. 휴학하면 학교로 안 돌아갈 것 같고, 무엇보다 휴학해도 제가 생산적인 일을 할 것 같지 않다는 거예요. 혈육 휴학할 때랑은 다르게 백수는 못 키운다고 하는 부모님께 죄송해서도 있지만 아니꼽게 볼 그 시선을 견딜 자신이 없어요. 주변에 휴학한 애들은 다 알바해서 해외여행도 가고 영어공부 열심히 해서 워홀도 가고 그러는데 전 그냥 집안에 틀어박혀 있다가 가끔씩 약속 나가서 돈만 쓰고 이럴 것 같아요. 뭘까요. 미친듯이 우울한 거면 모르겠는데 저는 제가 제 뇌를 속여서 애매하게 우울한 척 하는 중일까봐 어떤 조치를 취해야할지도 모르겠어요. 그리고 한 번씩 생각이 꼬리를 물면 견딜 수 없을 정도로 생각이 너무너무 많아져서 머리가 터져버릴 것 같아요. 생각하는 걸 그만두고 싶은데 미친듯이 생각이 떠올라서 집중이 쉽지 않을 때가 많아요. 제 정신이 그렇게 건강한 건 아닌 것 같긴 한데, 다들 이 정도는 힘들어하고 고민하는 것 같고 오히려 저보다 더 힘든 사람도 많은데 전 그냥 엄살 피우는 것 같아요. 저는 그냥 걱정은 많은데 노력도 안 하는 의지박약한 단순 게으른 사람일 것 같아서 정신과 가볼 엄두도 못 내겠어요. 어디부터 잘못된 것인지 바로잡고 싶고 스트레스가 너무 많아서 가보고는 싶은데요 길지도 않은 인생 추려서 적어봤는데 이것만 봤을 땐 과연 제가 정신과에 가봐도 되는 걸까요? 그리고 자해는 도대체 어떻게 멈출 수 있나요. 이젠 습관성이 되어버린 것 같은 생각이 들고요. 스트레스 받으면 칼 생각나고 자해 생각부터 떠올라서 심호흡을 해도 크게 해소되지 않는 기분을 느낄 때가 많아요. 그냥 무작정 참는 게 답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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