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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감사한 점

1. 제대로 된 마음을 확인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 흐름이 안정적이어서 감사합니다 3. 할 수 있다는 믿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4. 이렇게 평화로워서 감사합니다 5. 풍요에 살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음 #흐름 #풍요 #믿음 #평화
목화사나이
· 한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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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잘 될거야.’ , ‘힘내’ , ’할 수 있을거야‘ 무척이나 고맙지만, 사실 스쳐 지나가는 말들. 내가 잘 될 수 있을까? 힘을 낼 수가 없는걸 난 할 수 있는게 없어. 대신, ‘수고했어.‘ , ’고생 많았어.’ 이 한마디, 사실 이 말을 목이 메이게 바래왔던 것은 아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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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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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맞는지 모르겠어요

삼촌이 3살 시바견을 키웠었어요..근데 애가 피부병에 걸렸는데도 사납다고 병원을 안가더라고요? 제가 하도 재촉을 해서 병원 간다 어쩌다 했는데 병원 갔다오니까 애가 없었어요. 저한테는 '내가 키우기가 어려워서 다른사람한테입양 보냈다'이러는데 전 솔직히 그것만으로도 너무삼촌이 싫었어요. 제가 누구한테 사실을 듣게됬는데안락사를 시켰다고 하더라고요? 진짜 그때부터 혐오스럽고 역겨웠어요. 갈수록 그 애한테 그따위가족을 만나게 한게 제가 아닌데도 너무 미안하고눈물이 나와서.. 진짜 애가 이쁘고 귀여웠어요. 진짜 그애한테 전 과분한 사랑을 받았는데. . 삼촌은아니었나봐요. 심지어 그 삼촌이라는 사람은 그애 유골함을 방에다 두더라고요?? 떡하니! 절 속이려는 일말의 노력조차 없이. 심지어 제가삼촌한테 잘 안하니까 잘 대하래요. 진짜..너무싫은데 어린 제가 뭐라 말하기도 힘들고. 사람을 믿기도 힘들고 제가 너무싫고 그래요. 제가 어려서 잘 모르는걸까요? 제가 어리석은걸까요? 갈수록 모르겠어요

#안락사 #피부병 #입양 #시바견 #삼촌
겨울snow
· 한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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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이 낮은데 내면이 단단

사람들과 얘기하다가 너는 내면이 단단한 사람인거 같아 . 라는 말을 들었는데 저는 자존감이 낮아서 사람들의 말에 잘 흔들리는 편인데 내면이 단단한데 자존감이 낮을 수 있나요 ?

#자존감 #내면
안녕하셈용
· 한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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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해주실수있나요

힘들어요. 혹시 위로해주실수있나요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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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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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어요

항상 살아야지 니인생은 니것이니까 다른사람말 신경쓰면서 살지마 이러며 강한척해왔는데 모르겠어요 전 뭐때문에 이러고 뭐때문에 살까요? 잘하는거 아무것도 없는데 살고싶고. 진짜 너무 모르겠어요 전 왜 살까요? 전 왜 태어났을까요? 전 왜 강하지 못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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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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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 질투

제 몸을 희생해서 노력해도 아무리 안되고 착한일 해도 행복이 돌아오지가 않아요. 학업이랑 제 취미생활은 나아졌는데 외모랑 인간관계는 끝없이 질투나서 미칠거같아요. 이 두가지 계속 질투해서 위염 걸린적도 있고 요즘 몸살도 자주 납니다. 저는 원래 키 목표가 165정도였는데 이젠 160에서 멈췄고요 날씬해지고 싶었는데 딱 평균이거나 조금 평균이 넘어갑니다. (50키로 중반) 물론 살빼면 되겠지만 고등학교 올라와보니 원래 살이 안찌는 체질을 가지는 애들이 많아서 걔네들은 노력 하나도 안해도 살 계속 빠지는데 저는 왜 이렇게 태어났는지 너무 원망스러워서 자해하고 요즘 또 자주 몸이 아파서 운동도 못하고 이렇게 약해빠진 저도 너무 싫고 아무것도 못하는 제가 너무 싫어요. 그리고 이건 일반화하는건 아니지만 그림그리는 사람들이 약간 혼자만의 세상에 사는 그런 경향이 있어서 인간관계가 좀 어렵잖아요, 그런데 제 주변 애들 보면 저처럼 애니랑 만화 좋아하고 그림쟁이인데 친구 엄청 많고 이미 애인 있는애도 있는데 저는 사회생활 연습 아무리 노력해도 안되고 아직도 모쏠이에요. 착한일도 몇번 해도 안되고 애들 생일때 저만 ***같이 선물해주고 진짜 이젠 다신 안해먹으려고요. 맨날 나혼자서 방에서 슬픈노래 틀어놓고 우는 저도 너무 싫고 이런 생활사는 저도 너무 싫어서 ㅈㅅ충동(가끔은 누가 날 밟아 ㅈ이는 상상하거나) 계속 들고 ㅅㅇ충동도 들어요. 진짜 이정도면 정신병 엄청 심한거 아닌가요? 지금 치료받기 어려운 상황인데 제발 마음 오래 인정되는법 알려주세요.

#자기혐오 #인간관계 #질투 #자존감
akikooooooooooo
· 한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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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아지지 않는 나

그냥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해요 올해는 특히 나 자신을 바꾸고 싶어서 이것저것 시도를 많이 해 본 해였는데 바뀌기는 커녕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기나 하고... 그러지 말아야지 다음부턴 안 그래야지 전에 이렇게 실수했으니까 이번엔 그러지 말아야지 하는 생각을 염두에 두고 있는 상태에서도 똑같은 실수를 했네요 전 평생 바뀌지 못하는 사람인 것 같아요 지금껏 그냥 바뀐 것 같다, 저번보다는 나아진 것 같다 하는 착각 속에서 살아온 게 아니었을까요? 영영 개선되지 못할 하자 많은 인간이 뻔뻔하게 사회 속에 섞여서 살아가도 되는 건가요? 요즘은 매일매일 우는 것 같아요 참 한심하게도 도망치는 버릇도 고치고 싶었는데 자꾸만 도망치고 싶다는 생각이 머릿속에서 맴돌아요 책임이고 뭐고 전부 나몰라라하고 돌이 될 수 있으면 좋겠어요 정말 한심하기 짝이 없는 생각이죠 이래서 바뀌지 않는 건가 아

#실수 #감정 #한심 #변화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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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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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과

못지내겠어요 기본마인드가 안된것같은데 방법있을까요 아니면 전 그냥 멀쩡한걸까요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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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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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 스트레스

옛날부터 목소리가 작단 말을 지겹게 들었어요 대학생인 지금도 그렇고요 오늘은 발표할 때 마이크도 썼고 나름 자신있게 말했는데 교수님이 계속 목소리 크게 해라, 잠 온다고 하시고...너무 스트레스 받았어요 20살이 넘도록 못 고친 제 잘못도 있지만... 사람은 다 다른 거잖아요 처음 있는 일은 아니지만 오늘따라 속상하네요

#자신감 #발표 #스트레스 #교수님 #목소리
hannmm
· 한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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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언하는 사람 너무 싫어

내가 내일 오전10시에 피부과 예약을 했다고 가정하자. 거기서 일찍부터 나가야겠네 등은 기분 나쁘지 않은데, 나는 오후 3시에 예약했는데 같이 같이 갈 거면 바꾸는 게 어때 식으로 말하는 사람이 너무 짜증나더라. 심지어 먼저 묻지도 않았고, 한 번 나는 그러고 싶었다 설명했는데 재차 물어보면 더 짜증나. 내 성격이 못됐나 생각하게 하는 것도 짜증나.

pado124
· 한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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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해리 장애인가요

1. 머리에서 생각이 울려요 (목소리가 들리는게 아닌, 정말 생각이 머릿속에서 울림) 2. 5명이 각자 계속 말하면서 서로 싸워요 5명은 다 성격이 아예 다르고 가치관도 달라요 3. 제 가치관이 휙휙 바뀌어요 저도 제가 왜 그러는지 모르겠는데 심하면 하루에 2번까지도 바뀌어요 감정에 쏠려서 그렇게 생각하고 말하는 것이 아닌 정말 가치관이 그런 것처럼 말하고 행동해요..그리고 또 가치관이 바뀌면 울면서 이거 내가 그런거 아니야 내 안에 누군가 그런거야 내 진심 아니야 이러다가 또 바뀌면 웃으면서 또 속네ㅋㅋㅋ? 이러고 조롱해요 4. 기억이 끊어지지는 않아요 다 기억 나요 근데 정말 타인처럼 느껴져요 5. 5명이서 싸우는게 어떤 느낌이냐면 1번: 진짜 이걸로 편해질 수 있다고 기대했어? 넌 언제까지 그렇게 ***처럼 혼자 기대하고 혼자 상처 받을거야? 내가 그런 습관 고치랬잖아. 2번: 아냐 그런 말 하지 마! ㅇㅇ(제 이름)이 지금 힘들어하고 있잖아. 1번: 애초에 *** 그러니까 기대하지 말라고 내가 누누히 말했잖아. 2번: 그렇게 말하지 말라고! (제 이름) 지금 힘들어하잖아! 3번: 얘들아 그냥 이렇게 미쳐가다 결국 죽자ㅋㅋㅋㅋㅋ이제와서 뭔들 뭔 상관이야? 난 이 상황이 너무나 재밌어 너무 즐거워 웃겨 4번: (계속 울고 있음) 5번: 그냥 쉬면 안 돼? 다 귀찮아 짜증나 다 쉬자 그냥 이런 식이에요 늘 1번이랑 2번이 싸우고 3번은 중간에 끼어들어서 상황을 파멸로 몰고 가려고 하고 4번은 늘 울고 5번은 무기력해해요 제가 속으로 “그만 좀 하라고 안 그래도 힘든데 머릿속에서 싸우지 좀 마!” 라고 소리 지르면 정말 2-3초만 조용해졌다가 다시 시끄러워져요.

#가치관 #생각 #감정 #싸움 #기억
fgtr37
· 한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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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잘지내세요. . ?저는못지내요 여전히 죽고싶은마음이 올라오고 하루종일 우는 날도 있어요. 그럼에도 부모님,친구들 누구에게도 기대고싶지않아서 이제 지쳤어요.지금기분은 나쁘지않은데 또 안좋아지겠죠? 나는평생 이렇게살아요?남한테피해주면서. . ? 쌤 어리광피우고싶어요. 힘들다고징징거리고싶어요. 그냥 애쓰고싶어요. 안무너지고싶어요. 안힘들도싶어요. 안외롭고싶어요.

decide
· 한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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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야죠.. 옛날 생각도 많이 나네요 어릴 때 조금만 더 무난했으면 좋았을 것 같아요 저도 사는 게 진짜 드라마틱해요 논문 내고 나면 한달은 진짜 자유네요 21일부터 27일까지는 여행 가요 돌아와서 상해 여행 다니고 항저우 한번 가면 다 끝날 것 같아요 유학생활이 이제 끝나네요 힘들었어요 저는 되게 끈기가 있고 독해요 똑똑하고 가진 게 많고 그렇진 않은데 꾸준한 걸로 계속 그렇게 4년을 살았어요 그 과정에서 사람이 되게 많이 변했어요 생각이 엄청 깊어졌어요 그만큼 너무 힘들었다보니 트라우마도 되게 많아요 그걸 또 풀어가는 게 제가 살아가는 방식이죠.. 어떻게 보면 진짜 쉽지 않은 삶인 것 같아요 어린 시절에 겪은 것들이 기반이 되어서 졸업 후에 더 나아질까 싶기도 해요. 이제 진짜 끝나네요 새벽 세시 다 되어가요 자야겠죠..ㅋㅋ 일단 잘게요..

djsjha
· 한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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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사는 법을 잊었어요

다들 공부하거나 자기개발에 열심히 하는데 저는 다 피곤해 졌어요 하고 싶은건 많은데 실행하는 에너지가 없어요 가끔 사는게 귀찮아서 차라리 죽는게 낫지 않나 싶어요. 어차피 결말은 죽음인데 열심히 사는 의미도 잘 모르겠고... 왜 굳이 행복 을 찾아야하는지 왜 자기개발을 해여하는지 적당히 살고 적당히 죽고 싶어 요. 대체 뭐가 문제일까요 한때 저도 열심히 살았는데 어느순간부터 너무 지치고 힘들어서 포기했네요 무언가 해내려고 해외까지 나와서 지내고 있는데 딱히 이렇다할 결과물도 없습니다 그냥 패배자 같아요. 이러다가 어영부영 시간만 가고 한국으로 돌***까 무섭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실행할만한 행동 력도 없고. . 한심하네요...

맥시멈1
· 한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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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생각이 많습니다

요 며칠 그저 가족관계를 비지니스 관계라 생각하고 가까이 하다보니 정서적 불안이 덜하더라구요. 그래서 안정감도 생기고 일정 계획과 목표가 있던 김에 자신을 괴롭고 혼란스럽게 하던 생각들을 와다다다 몰아서 정리 해봤습니다. 정서적 안정을 유지하는 방법, 정신적 충격을 덜받고 침착할 방법, 결핍을 홀로 돌보고 충족시킬 방법, 질환을 치료하고 회복할 방법, 더는 흐트러지지 말고 자기로 뚜렷하게 세상을 살*** 방법, 능한 소질과 확실한 적성을 찾을 방법, 직업과 방향성을 찾을 방법, 경제적으로 돈을 벌 방법, 미래에 행복을 얻을 방법, ... 미래가 불안정한 자퇴청소년이니 걱정과 불안도 있을 뿐더러 고민과 문제, 갈등또한 많습니다.. 저는 요즘 위와 같은 생각을 일상적으로 합니다. 저기에 더 가서.. 첫번째로 적은 고민같은 경우는 (주체,주관,자아,정체성,확립,삶의 목표,존재 이유,..)로 이어질 때가 있구요. 지금 생각하는 것들이 너무 과하다는 느낌이 들어도 다 미래와 관련이 되는 것이라 생각하니.. 너무 오바할 정도로 걱정이 되더라구요. 위로가 필요하기도 하지만, 지금 당장은 명확한 답이 보였으면.. 싶은 마음도 빨리 듭니다. 그저 걱정하고 미루다가 시기를 놓칠 거 같아.. 간절하게 빌고있으니, 지나가시는 분들 짧막하게 조언 부탁드립니다.

#직업 #미래불안 #고민 #자아형성 #방향성 #자아 #갈등 #가족관계 #문제 #직업방향성 #정신적질환 #결핍 #경제적독립 #자기주체성 #미래 #불안 #정서적불안
noyoucant
· 한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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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런 상황을 견디지 못하는구나.

오늘에서야 깨달은건, 내가 견딜수 없는 상황이 무엇인가야. 그 상황은 일단 두가지가 있지. 하나는 내가 나쁜사람, 답도 없는 인간으로 여겨지는것 같은것이고, 또 하나는 나도 생각을 하고 판단하면서 한말인데, 상대가 그것을 틀렸다고 부정하며 반박하는것같아. 한두번은 모르겠는데 어떻게 말해도 이러면 모욕감을 느끼는거같네. 이것도 틀렸고 저것도 틀렸으면 나보고 어쩌라는건지 싶고. 솔직히 사람들이 날 어떻게 생각하든 그냥 내가 초연하면 되는거고 모두가 날 좋아하고 내게 동의할수는 없는걸 아는데도 이런 상황이 올때마다 자꾸 속이 터지네. "내가 몰라서 이러는거 같아?" "내가 생각없이 한 헛소리로 들려?" "내가 그렇게 악랄한 빌런이냐?" 같은 생각에 억울해서 분노하는거같아... 내가 기억하는게 맞다면 어릴적부터 나는 부정만 당해온거같은데, 내가 옳다고 믿는것을 주장해도, 모두가 다 틀렸다고 부정만 한거같아. 내가 뭘 잘못해서 다들 뭐라고 하면 나 악당인가 싶었기도했고. 이렇게 기억해도 언제, 어디서, 누구에게, 어떻게 당했는지 기억이 안나서 구체적인 사례를 댈수없으니 아마 거짓말일지도 모르지만.

#상대부정 #부정당함 #억울함 #모욕감 #견딜수없는상황
엑스터치
· 한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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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이 텅 빈 것 같아요

아무것도 하고 싶지가 않고 몇 시간동안 그냥 멍만 때리고 있네요.. 사람이 아니라 그냥 텅 빈 껍데기만 남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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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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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망쳐버린 삶은 어떻게 복원하나요?

주변에 휘둘려서 스스로를 망쳤어요. 그게 몇년이 넘고 아니 사실 인생 전반으로 그래서 너무 힘들어요 제가 제 저신을 망쳤어요 너무 부끄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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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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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성격
.

상대방에게 불만이 생겨 이야기해봤을 때 상황이 해결된 적이 없었다 그래서 어느순간부터 불만이 생겨도 참는 습관이 생겼다 어차피 말해도 해결되지 않아서 나만 답답한 채로 끝날 걸 알기 때문이다 그런데 계속 참다보니 충동적으로 행동하고 싶은 생각이 자주 들고 최근에는 그런 마음이 커졌다 한계라고 생각이 들 정도로 많이 커진 것 같다 하지만 불만에 대해 말하고 상황이 해결되지 않는 걸 보면 답답한 마음에 충동적인 행동을 하게 될 것 같아서 참기만 한다 화 좀 내고 싶은데 난 상대방 앞에서는 참고 혼자 있을 때 울거나 폭식하는 방법 밖에 모른다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확 자살해버리거나 죽이고 싶다 ai처럼 이 부분은 안했으면 좋겠다고 말하면 잘못 인정하고 사과하고 다음부터는 안하겠다고 해주면 안되는 걸까 어떻게 사람들은 갈수록 자기 잘못을 인정 안하고 사과할 줄도 모르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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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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