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아/성격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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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성격이 이상한가요

평소 성격이 이상하다는 말을 자주 듣습니다 애정결핍 도 조금있고 남 눈치를 너무 많이 봅니다 무엇보다 낮가리고 자꾸 피하려는 성격 때문에 사람들도 잘 못 만나고요 이런 제 성격을 조금 이라도 바꿀수는 없을까요 이런 제 자신이 너무 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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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도현님의 전문답변
마카님 가까운 친구나 가족과의 대화를 통해 감정과 생각을 공유하고, 필요할 경우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보세요. 심리 상담은 자신의 성격과 대인 관계에서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지속적인 불안이나 자존감 문제가 있을 경우, 심리 상담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을 고려해보세요. 전문가의 도움을 통해 내면의 문제를 해결하고 건강한 대인 관계를 형성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대인 관계 기술을 향상시키기 위해 소통 기술이나 사회적 상황에서의 자신감을 높일 수 있는 활동에 참여해보세요. 이는 자신감을 높이고 사회적 불안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대인 관계 기술을 개발하기 위한 훈련이나 워크숍에 참여해보세요. 이는 사회적 상황에서의 자신감을 향상시키고, 대화 및 상호작용 기술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자신의 감정, 생각, 반응에 대해 일기를 작성하거나, 자기 성찰의 시간을 가지며 자신을 더 깊이 이해하려고 노력하세요. 자신에 대한 긍정적인 대화를 통해 자존감을 높일 수 있습니다. 새로운 취미나 활동에 참여하여 자신만의 관심사를 발견해보세요. 이를 통해 자기 효능감을 증진시키고, 동시에 비슷한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과의 사회적 연결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접근들을 통해 마카님은 자신의 성격적 특성을 더 잘 이해하고, 사회적 상황에서의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필요한 기술과 전략을 개발할 수 있을 것입니다. 자신에 대한 이해와 자존감 향상을 통해, 점차 자신의 성격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약 줄이는 게 맞을까요?

안정제 약 처방 받았습니다 아침점심저녁 꼬박꼬박 먹진 않고 불안하거나 잠 안올때 ‘필요시’ 처방인데요 원래 이정도 먹어도 일상생활 가능이었어요 졸리지도 않고. 근데 의사선생님이 약을 좀 줄이자고 해서 필요시로 처방받은 이후로 필요할때만 먹다보니 불안감이 그사이에 줄어들었는지 먹으면 되게 졸립더라고요 불안감이 많이 호전됐다는 뜻이고 약을 줄여도 되는 신호인걸까요???? 아니면 제가 잘못 해석한걸까요 ㅠ

내가 나를 해함으로써 얻는 후련함이 문제일까요?

보일러가 되지 않는 등, 부모님과의 사소한 말다툼으로 인한 잠깐의 침묵 등 사소한 사건들로도 불안하고 미치겠어요. 빨리 해결되지 않으면 조급해지고 답답해져요. 가끔 숨쉬는 것도 벅차다고 느껴지고요. 폐 한쪽이 어딘가 막힌 느낌이예요. 코막힘처럼요. 그럴때 마다 일기를 적으며 저의 심정/심리를 파악하고자 해요. 생각만 하면 제대로 정리가 되지 않으니 글로 써보면서 제 심정이 이랬구나 라고 깨닫게 되요. 그러다가 마주하기 힘들때면 현실을 벗어나 비현실적인 판타지 소설을 보며 마음의 위안을 얻어요. 하지만 그것도 문제를 회피하는 거지 제대로 해결되지 않아요. 그러다가 제가 저를 상처 입히는 상상을 하며 후련함을 얻었어요. 명치 끝에서 머리 쪽으로 칼로 제 몸을 두동강내는 상상을 하니 마음이 후련해지더라고요. 이렇게 보니 자해랑 비슷한 것 같은데. . 부모님께 말씀드릴수도 없고 이런 제 상태가 괜찮은지 궁금해요. 예전엔 피 한 방울이라도 나거나 상상을 하는 것만으로 찝찝했는데 요즘은 오히려 후련하다고 느껴요.

폭언과 폭설을 잊는법

직업 특성상 종종 폭언, 폭설을 듣는데요. 이게 일이라는걸 알고, 저 사람들은 나를 잘 모르니깐, 내가 아니라 일하는 나, 그니깐 뭔가 일하는 부캐인 나를 욕한다고 생각하곤 했는데요. 이젠 잘 안되는것 같아요. 자주 울고 우울해지고 명치가 너무 답답해서 한숨이 나와요. 찾아가서 죽이고 싶다는 상상을 많이 해요. 어릴때 분노 조절때문에 심리상담 몇번 받아봤고 해서 뭔가 머리로는 어떻게 벗어나는지 알겠는데 마음이 안따라와서 잘 웃는 제가 그리워요.

전문가 썸네일
김승욱님의 전문답변
신체화 장애는 적절한 치료를 시작하지 않을 시 만성화로 이어질 수 있고 증상이 점점 심해지면서 환자의 삶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어 치료가 꼭 필요하답니다. 적절한 치료를 받을 시 증상을 경감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전보다 나은 일상으로 회복할 수 있으므로 증상이 있을 시 의료진을 찾아 정확한 진단과 그에 따른 맞춤 치료를 받는 것이 좋아요. 특히 마카님께서 감정을 억압하시는 것 같아요. 이 폭언이 나의 부캐에 의한 폭언이라 생각하면서 말이죠. 하지만 그때 느낀 감정은 나의 감정이랍니다. 감정을 억압하면 스트레스가 높아지면서 질병에 맞서 싸우는 신체의 방어체계가 무력화된답니다. 억압이란 감정을 의식에서 분리해 무의식의 영역으로 내쫓는 일인데, 이때 면역체계도 통제력을 상실하게 된다는 것이죠. 우선, 폭언이 정도가 지나치고 직장 내 괴롭힘으로 판단될 정도라 생각하신다면 자료를 모으시고 법적인 도움을 받는 것도 방법일 것 같아요. 정서적인 어려움을 스스로 조금이라도 벗어나기 위해서라면 지금의 마음을 글로 적어보시는 것은 어떤가 싶어요. 그때의 나의 감정을 알아치라고 글로 표현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랍니다.
소중할수록 쉽게 대해요

19살 여고생입니다. 평소에 저는 엄마아빠한테 많이 안기고 사랑한다는 말도 정말 자주 해요. 엄마아빠도 제가 부모님을 많이 사랑한다는 것을 알아서 표현도 자주 해주세요. 그런데 제가 17살에 고등학교 기숙사를 들어가게 되면서 10키로가 찌고 살도 많이 쪘어요. 친구관계로 스트레스도 많이 받아 학업에도 신경을 많이 못쓴 상태입니다. 그것 때문인지 엄마 아빠는 저를 볼 때마다 자기 전이든 밥먹을때든 거실에 있을때든 살좀빼라, 돼지다, 공부해라, 대학 가겠냐 등등… 저도 살찌고 식욕을 조절하지 못하는 제가 싫은데 옆에서 보는 부모님을 얼마나 보기 싫고 속이 타실까요. 다 절 사랑해서, 절 위해서 하는 말이라곤 하지만 저도 나름대로 식단도 조절하고 공부하는 시간도 늘리고 있는데 저의 나쁜 모습만 보려고 하시는게 너무 슬퍼서 부모님께서 그런 말을 할 때마다 화내고 소리치며 방에 들어가버려요. 다음 날만 되면 아무 일 없단 듯이 평소대로 돌아오긴 하지만… 그래도 하나뿐인 딸인 절 위해 해주는 말인데 제가 너무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내년이면 대학도 가고 따로 살텐데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가족이라 저때문에 가족 사이가 나빠지는건 싫어요 어떡하면 좋을까요?

성격 고치는 법..

저는 중학교 2학년입니다 제가 원래다니던 A학교에서 친구들과 사이가 안좋아져 B학교로 전학을 갔습니다 B학교에서는 A학교보다 더 심하게 상황이ㅜ안좋아졌어요 비행을 저지르는 아이들과 놀고 그런 처음느끼는 비행에 신이난 나머지 비행을 멈출수가 없어 부모님이 개입하시고 비행을 멈추게 되었어요 (저지른 비행은 담배,집에 늦게들어오기 무서운 아이들과 놀기) 부모님이 개입하시고 그 아이들과 멀어졌는데 그아이들이 친구들도 많고 무서운아이들이라 소문을 B학교에 다 냈어요 저는 그런 소문들사이에서 저를 쳐다보는 시선과 말들을 견딜수없어서 중학교 자퇴를 결심하고 2달 동안 학교를 안나갔어요 겨울방학이 되자 학교를 다시 다니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A학교를 이번에 다시 가려고 해요 일어난일들을 대충 요약했지만 제가 보기엔 저는 회피하려는 성격에 기분대로 행동하고 예민하고 자존심이 약하고 두려워하고 걱정이 많은것 같아요 부모님께 말해도 니가 참아라 이런말만 계속해요 짜증나고 답답하고 죽고싶은데 무서워요 누가 절 밀어줬음 좋겠어요 그냥 좀 화나서 맥락없이 막써서 죄송하네요 이런성격 어떻게 해야할까요 도와주세요 제가 너무싫어요

제 얘기를 하는게 어려워요

중학생입니다 저는 그냥 흔히 제 얘기를 하는게 어려워요 그냥 제가 좋아하는 아이돌, 색깔, 캐릭터 등등 정말 평범한것도 혹시 얘기를 하면 이상해보일까 잘 못말합니다 특히 수업시간에 자기 생각을 적으라고 하면 저는 한참을 고민하고, 누가 저의 대해 물으면 그냥.. 하며 넘어가고, 친구들과 어떤 선택지에 놓이면 제가 A를 선택했는데 결과적으로 B가 되면 애들이 미안해할까봐 혹시 민망해서 아무거나해 라고 말합니다.. 어떻게 하면 고쳐질까요

어떻게 하면 회피성향을 줄일수 있을까요?

저는 친구들과 크게 싸웠습니다. 저도 피해를 받은 것이 있지만, 사과를 받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3년넘게 알고 지낸지인들을 사건에 휘말리게 만들었으며, 그 지인들이 아주 큰 피해가 갔습니다. 저는 내가 잘못했다는걸 알게 된 후로 깊이 반성 중 입니다. 저를 되돌아 보면서, 회피성향이 강하다는걸 알게 됐고 생각보다 멘탈이 약한 사람이었습니다. 무조건 곤란하거나 무섭고 어떻하지 싶으면 부딫히는게 아닌 회피하는 방식을 선택하며 살아왔더라고요. 어떻게 해야 회피하는 성향을 고치고 다시는 이와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을까요?

첫 출근, 해야하는 일, 책임감, 능동적이어야 하는 압박감

평소에 주어지는 욕할이나 책임감이 생기면 부담이 생기고, 자꾸 그 일을 미루고 회피하게 되네요. 우선 학교 다닐 때도 공부를 제대로 해보지 않았어요. 적당히 하고 적당한 중간치 점수를 받았고, 상위의 학교를 가려고 노력해보지도 않았어요. 대학 생활 중에서도 능동적이기 보다는 조별과제가 있어도 조장은 한번도 안 해봤고, 보조하거나 동등하게 과제를 할 대가 많았습니다. 그러던 중 실습을 할 때 부담과 압박감을 느껴서 해야하는 일을 제대로 못하는 일이 종종 생겼어요. 조사한 내용을 슈퍼바이저와 함께 실습하던 사람들 앞 무대에서 발표를 했어야 했는데, 저는 그 잘해야할 것 같고, 나는 못 할 것 같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는 마음이 들었어요. 그래서 말도 뻥긋 못하고 , 같이 발표하던 친구가 말을 다 했어요. 그리고 실습 중 중간평과, 결과 평가를 분비하고 발표했어야 해요. 우선 실습을 토대로 내가 경험한 내용 위주로 작성했어야 했는데 정해진 틀이나 예시도 없어서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스스로 해야 하고, 해내야 한다는 생각에 일을 미루고 미루다가 하게 되었어요. 서류를 작성했는데, 발표 대본만 쓰며 밤을 새고 발표날이 왔어요. 결국 준비가 되지 않고, 엉터리라는 생각과 부담감에 순서를 바꾸고 싶었고 그러면 안되는데 공적인 자리에서 눈물을 보였어요. 회사에 첫 입사를 해서도 담당업무를 바로 맡게 되는 직업인데 처음 해보는 업무, 한꺼번에 많은 업무를 하다보니 이리저리 끌려다니며 정신이 없었고, 3개월 동안 체계도 못잡고 제 스스로 무너졌어요. 뭘하고 있는거지 싶고, 이러다가 크게 빵꾸나겠다 싶더라고요. 그래서 무섭기도 하고, 우울하고, 자존감이 너무 내려가서 3개월 만에 도망쳤어요. 이제 다시 새로 입사를 하게 되는데요. 인수인계를 하루만에 종이와 설명으로 받고 왔어요. 들어가자 마자 제 담당 사업이 있고, 업무를 실행해야하는데 부담감, 압박감이 너무 커요. 인수인계 받았는데 제대로 메모하지도 못했고, 뭐가 뭔지 어떤게 궁금한지 몰라서 질문도 못했어요. 그 사업에 대해 아는 사람은 그만둔 담당자 뿐입니다. 그 사업에 대해 아는 사람이 없어요. 이런 상황이 부담되고, 압박감이 들어요. 낯선 환경에 대한 두려움도 있고, 책임감이 주어지고, 잘 해나가는 결과를 보여줘야 하고, 스스로 찾아서 해야할 일을 하는 능동적인 역할을 해야하는게 가슴이 답답하게 막히는 느낌이고, 무엇부터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적응하기 위해 천천히 여유를 갖자니 이미 해야하는 일이 들어가자마자 주어지는데 밀릴 것 같고,,,,그냥 너무 이런 상황들마다 너무 힘들어요. 취업을 하긴 했는데 하고 싶은 일도 아니고, 좋아하는 일도 아닙니다. 이제 돈도 벌어야 되고, 뭘하든 돈이 필요하고 안정적이며, 전공 밖에 없으니 다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저 잘 할 수 있을까요?ㅠㅠ 물류 알바를 할 때는 마음이 아주 편했어요. 사람들도 동등한 관계에서 대해 줬고, 업무도 반복되는 업무라서 어려움이나 부담은 없었어요. 그 일을 계속 하지 않는 이유는 미래가 보이지 않았어요. 안정된 직장도 아니고, 결혼이나 그런부분을 생각했을 때도 제가 생각하기엔 좋지 않고, 떳떳한 느낌이 안들었어요. 사회적인 틀 때문도 있어요. 그 틀이 들어가지 못한 불안감이 있거든요. 말을 하다보니 요점이 없는 것 같은데요. 저도 부담과 압박감이 드는데요. 뭐 때문에 항상 이러는지, 뭐가 문제인지 정확히 모르겠어요.

제가 너무 하찮고 보잘것 없는 것 같은데 그게 너무 불쌍해요.

(잠결에 써서 문맥이 완뱍하지 않고 문맥이 자연스럽지 않습니다.) 저는 어렸을 때 천재라는 소리를 듣고 자랐습니다. 성장도 남과 달랐고 머리도 남들과 달랐습니다. 전 한글을 혼자 깨우쳤습니다. tv소리, 사람들의 대화 소리등 여기저기서 나오는 소리들과 자막들을 합하여 각 자음과 모음이 내는 소리를 혼자 이해하여 쓸 정도로요. 그때는 약 3, 4살 정도 됐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4살 쯤부터 학습지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그와 동시에 부모님으로부터 수능을 한번에 쳐서 인서울 대학에 들어가고 재수는 없다. 대학이 인서울이 아니면 입학 등록금은 없다. 대학 가서도 매학기 장학금을 조금이라도 받지 못한다면 돈을 주지 않겠다는 말을 귀에 딱지가 얹도록 듣기 시작했습니다. 영수로 시작해서 나중에는 한문, 중국어, 과학 등등 여러가지를 하고있었죠. 어렸을 때부터 유별났던 저라서 주변의 기대가 컸습니다. 그리고 이때부터 부모님이 가장 기뻐하실 때는 성적을 잘 받아올 땨 라는 생각이 가슴 한 켠에 생겼습니다. 그리고 5살 때쯤 깨달았습니다. 제가 원하는 것을 양보하면 저는 조금 기분이 좋지 않을 지라도 다른 사람의 기분이 좋다는 것을요. 저는 그때부터 이타적인 생활을 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사람들에게 쉽게보여 커가며 왕따를 당하는 일도 여럿 있었습니다. 왕따를 당하는 와중에도 내가 이 학교 또는 학원에서 무언가를 반드시 얻어갈 것이고 나는 무조건 이 아이들보다 성공할 거라는 자기최면을 걸며 다녔고 또 부모님께 말씀드리면 얼마나 화내시고 어떻게 될지 집안 분위기와 가해자 아이들이 혼날까 걱정되어 항상 왕따가 끝나는 건 선생님깨서 엄마께 말씀드릴 때였습니다. 저는 그 순간에서야 왕따를 벗어날 수 있었던 것이죠. 저는 왕따를 한 번 당할 때 1년 ~ 1년 6개월씩 당했습니다. 초2, 초3, 초4~5 모두 같은 아이가 선동하여 그룹 멤버만 조금씩 바뀐채 계속적으로 당하였습니다. 선생님들은 다 아시는데도 불구하고 학원을 다니는 기간동안 모른 척 하셨습니다. 오히려 제가 화를 냈을 때 저보고 사과하라고 하시기도 하셨구요. 미지막 왕따 때는 제 절친도 저를 왕따 시켰습니다. 가해자들 모두 자신의 부모님 앞에서는 저에게 잘해줬습니다. 제 절친도 그러했습니다. 나중에 다 끝난 후에 물어보니 절 욍따 시킨 아이들 중 자신이 짝사랑하던 아이가 있어 같이 왕따를 시켰다더군요. 충격이었습니다. 차라리 왕따 시킬 때 말이라도 해주지. 그랬으면 이렇게 큰 배신감은 아니었을텐데. 제 절친이었던 친구는 초1부터 중2까지 약 8년 동안의 기간동안 이기적으로 행동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대화로 잘 지내려고 풀려고 시도했을 때조차 그 친구는 자리를 박차고 나가버렸습니다. 저는 여기서 제 절친과의 안녕을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그 이후로는 손절로 인해 연락을 받지 않고 지내고 있습니다. 대화로 풀려고 시도를하는 것조차 절친이 상처 받을 까봐 5년 정도 말을 어떻게 꺼내야 할지 고민하던 전데 한순간에 끝나버리니 너무 허무했습니다. 그렇게 전학을 초3 때 하고 중3까지는 모든 일이 순전하게 흘러갔습니다. 성적도 잘나왔고 대인관계도 이정도면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다만 한가지 걸렸던 건 중3까지 크며 초2부터 생각한 것이 공부를 잘해서 인서울 대학교를 들어가야겠다고 생각한 것입니다. 이 생각 때문에 학원을 열심히 다녔습니다. 놀지도 않고 빠지지도 않고 숙제도 꼬박꼬박해서요. 어느정도였냐 하면 학원을 끊는다고 부모님이 화가 나서 말이라도 하시는 날에는 정말 학원에 전화를 할까봐 잠도 안자고 부모님을 지켜봤습니다. 부모님이 자라고 하셔도 불안감에 자지 못하다 졸음을 못이겨 쓰러져자곤 했습니다. 이런 식으로 생각하며 생활하고 초4 때부턴 체육이나 음악, 미술 같은 활동들도 배우고 싶어도 "이미 나보다 이 길로 먼저 출발한 친구들이 많고 나는 따라갈 수 없을테니 그냥 시도 하지말고 포기하자" 가 일쑤였습니다. 이런 생각으로 공부만 하니 성적은 좋았고 대인관계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고등학교에 올라온 후 수학 성적이 50점이 넘게 떨어지며 원래도 낮던 자존감이 더 낮아졌습니다. 수학이 떨어지자 저는 불안해지며 무기력해졌고 다른 과목들도 하나 둘씩 점차 떨어지기 시작했습니다. 무엇이 잘못됐고 어디서부터 해야하는지 알았지만 할 수 없었습니다. 이미 늦은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 때문에 고등학교 1년을 공부를 중학교 때와 비슷하게 혹은 더 안하며 지냈습니다. 성적은 당연히 좋진 못했고요. 근데 이런 어느날 고1 2학기를 들어가는데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왜 내가 이 세상에 태어난걸까. 나는 이렇게 세상에 쓸모도 없는 사람인데 왜 있는걸까. 모든 사람은 필요하다던데 난 어디에 필요한걸까". 생각하면서 다른 한켠으론 또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이게 맞나? 이렇게 생각하는게 정말 정상적인 사고인가?" 라고요. 하지만 저는 부정적인 생각을 떨칠 수 없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학원을 가던 길이었습니다. 그날도 어김없이 부정적인 생각으로 가득차 길을 걷던 중 신호등에서 기다리며 생각했습니다. '드라마에 보먄 차에 치여 죽던데.. 나는 안되나..' 싶은 생각이요. 근데 이와 동시에 든 생각은 웃프게도 '아 근데 자살해도 보험비가 나오나... 안 나오지 않을까...' 였습니다. 학생인데 뭐가 그리 생각할 게 많은지.. 그래서 인도에서 대기 신호를 기다리며 도로에 가깝게 서보기도 하며 큰 차가 지나가면 위압감을 느끼기도 했습니다. 제가 매일을 을며 지내도 버틴 이유는 다른 사람이 아닌 제 두 친구 때문이었습니다. 저는 임상심리사가 장래희망인데 정신과에 다니는 두친구가 저에게 아주 많이 의지를 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이 친구들이 내가 죽으면 어떻게 행동하지 모르겠어서 걱정되어 자살을 하지 읺았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제가 칼부림의 피해자가 되면 어떨까 생각합니다. 그러면 타살이니 보험금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요즘도 열심히 걸어다녀 이런 생각을 자주 하게 되어 고민입니다.

제 성격이 너무 이기적인데 어떻게 고쳐야할지 모르겠어요

어쩌다 보니 제가 너무 이기적이고 감정적으로 행동한다는걸 알았어요 예를 들어 친구들이랑 게임하면서 놀다가 기분이 나빠지거나 친구가 사운하게 했을때 그냥 게임을 나가버려요 약간 이러면 친구가 나 삐진거 알아채고 먼저 다가와주겠지? 이런식으로 생각해요 그래놓고 한참 지나면 후회하고.. 이런 성격때문에 친구나 애인을 잃은게 한두번이 아니에요 엄마말로는 아빠 유전인거 같다는데 고칠수 있을까요..?

제 인생에 제가 없어요

넓은 오지랖과 이상한 정의감을 어떻게 떨쳐내야 할까요... ㅠㅠ 사회에서 발생하는 안 좋은 소식을 들으면 무력감을 느끼는 등 괜히 기분이 너무 안 좋아지고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없는지 생각하게 되더라고요. 저는 경찰이 되고싶어서 지금 대학교 전공도 경찰행정인데, 적절한 오지랖과 정의감은 나중에 제가 업무를 하는데 도움이 되겠지만 지금의 저는 저를 제외한 모든것들에 지나치게 관심이 많습니다... 사회를 바꾸고 싶은 마음을 갖기 전에 저부터 바꿔야 되는데 자꾸 우선순위를 까먹게 되네요 이런 얘기를 주변에 할 때마다 제가 착해서 그런거라는데...착한 것 보단 그냥 지금의 제가 남을 위해서 살고 있는 느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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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소림님의 전문답변
그렇다면 마카님이 이미 가치를 추구하기 위한 일을 하려고 공부하고 계시다는걸 떠올려보세요.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것이 없더라도, 이미 준비하고 있는 자신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우리 사회에는 마카님처럼 이 사회를 위해 헌신하고 누군가를 돕고자 하는 분들이 분명히 있습니다. 지금은 마카님이 준비기간이고, 이미 준비된 누군가는 마카님이 걱정하는 주제에 관심을 갖고 돌보고 있을 것입니다. 마음 한편 걱정하고 불안해지는 자신의 마음을 안심시켜주시기 바랍니다. 추가로 유튜브나 SNS에서 필요이상의 자극이 올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자극에 자신을 노출시키는 시간을 줄이고, 우선순위라고 생각하는 자신이 하려던 활동 시간을 늘리는 것도 방법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1성격이 예민?한건가요

1옷 입을때도 조금 거슬려서 안 입고 환불 할려고 하고 음식도 냄새 이상하면 안 먹고 맛 이상하면 바로 뱉고 좋아하는거 달라고 때써요.. 2사람들이랑 만나는게 부담 스러워요 학교에서 조별과제도 힘들고 사람들이랑 말하는게 부담스럽고 싫어요 친한 친구들이랑은 소리 지르고 잘 노는데 왜 그럴까요

난 진짜로 쓰레기 같다

너무 죽고 싶다 내가 너무 싫다 나로부터 벗어나고 싶다 그냥 없어져버리고 싶다 나는 왜 이러는지 전부 다 이해가 안 간다 성인군자인 척 하지만 속에 있는 찌질함부터 모난 성격 잘하는 것 하나 없고 단점 투성이고 얼굴이 이쁘면 억지로라도 돈을 만들 수 있을 텐데 그것도 아니고 너무 쓸모가 없어 정말 왜 사니 말 그대로 사는 이유가 없잖아 매일이 우울하고 기쁘지 않아 움직이지도 못해서 도움도 안돼 눈치가 빠른 것도 아니야 그냥 엄청나게 힘들어도 상관 없으니까 도움이 되고 싶다 그리고 칭찬도 받고 행복해지고 싶다 내가 좀 쓸모 있어주면 좋겠다

눈물이 너무 많아요 화도 잘내고 너무 잘삐져요

아무리 슬퍼도 눈물을 참아보려고했는데 안참아져요 나이가 어린것도 아닌데 직장에서나 길에서나 뚝뚝 눈물이 흐르고 별거아닌거에 서운해하고 화내고 자주 삐져요. 예전과 다르게 말도 자주 더듬고 단어들이 잘 생각이 안나서 말하는게 힘들어요 왜그런걸까요... 의욕도 안생겨요 회사가 망해서 일그만두고 쉰지 1년이 막 넘었는데 다시 재취업도 해야하는데 의욕도없고 하고싶은것도 없는 기분이에요 저뿐만 아니라 다른 분들도 아니 저보다 더 힘든분들도 많을텐데 ...배가 부른가 그냥 ..그렇네요 ㅎ~ㅎ 어쩌다보니 주절거렸네요 이 글을 읽으신분이 계시다면 읽어주셔서 감사해요!^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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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도현님의 전문답변
마카님 가족이나 친구와 같은 사회적 지원망을 활용하거나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는 감정적 안정과 자존감 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작은 목표를 설정하고 달성하는 것부터 시작해보세요. 이는 성취감을 주며 점진적으로 자신감을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새로운 취미나 활동에 참여해보세요. 이는 일상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마카님에게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규칙적인 생활 습관은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증진시키며, 운동은 스트레스를 감소시키고 정서적 안정을 돕습니다. 마카님의 경우, 현재 상황에 대한 이해와 자신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신의 감정과 상태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자신을 돌보며, 긍정적인 변화를 위한 작은 단계를 밟아가도록 하세요.
대화를 어떻게 잘할 수 있을까요

모두가 좋아하는 그 애가 되고 싶어요 저는 왜 말도 못하고 재미도 없고 대화하면 삐걱거리기만 할까요 긴장할수록 대화를 못하는 거 같아요 사랑받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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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도현님의 전문답변
마카님 자신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일기를 쓰거나 자기 성찰의 시간을 가져보세요. 이는 마카님의 감정, 생각, 관심사를 기록하며 자신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 현재에 집중하고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인식하는 연습을 해주세요. 이는 내면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긴장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스트레스나 긴장하는 상황에 이를 완화할 수 있는 자신만의 방법을 찾고, 실천해주세요. 단기 및 장기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세웁니다. 목표 달성 과정에서 성취감과 자기 이해를 높일 수 있습니다. 새로운 경험을 통해 자신의 관심사와 재능을 발견해보세요. 이는 자신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자신감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됩니다. 필요한 경우, 심리상담가나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도 고려해보세요. 전문가는 마카님의 상황을 점검하고 적절한 조언과 치료 방법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대화 기술이나 사회적 상호작용 기술을 향상시키기 위한 워크숍이나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마카님의 고민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자신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강화하고, 대화 중 긴장을 줄이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자신감을 회복하고, 더 자연스럽고 의미 있는 대인 관계를 구축할 수 있을 것입니다.
내 성격이 싫어요

친구들이 저에게 뭐라할때 친구들이 한말을 너무 중요하게 생각해요. 그래서 그래서 친구들이 그런말을 할때 이런 생각을해요.'나는 왜 이럴까?'그리고'친구들이 내 마음을알았으면.........'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친구들이한 말을 곱게 씹어요. 제성격이 이것이 아니었으면 좋겠어요.

행복이란뭘까

나도행복하고싶어 남들은 행복하고 웃고 즐겁게만 웃는데 난 억지웃음 웃느라 마음속허기를달래기만했어 진짜 너무힘든건 내맘을 몰라주는 부모보다 아는 분들이 계시니까좋지만 그래도 단번에알아주는 남자도지인도친구도 없잖아 그래서그런가 너무 아프고 점점 가***히는 느낌들고그래 어뜩하면 내가이마음이 안들고 점점 좋아질수잇을지 모르겟어 사실 인스타도하고 끊으려고해봤지만 안되 잘사는 비교를 보면 끝없이 보게되더라 어쩌면 내가 잘살지않은지도모르고 이렇게평범하게살다가 죽을지도모른단생각이 들고 언젠간 꿈도목표도생겨서 이뤄지면다행이지만 이것도저것도아니니까 답답해 누군가알아주길바라면서 기대하고 의지하려하고 정신복지센터는 들어주는 곳이아니잖아 ㅜ 그리고 심리상담은 니가받아야할게아니라 내가받아야할거같다는 엄마의말이 들어지자마자 순간 나도 용기가잃어졌어 진짜돈만일다면 받고싶은데 미친듯이 먹고먹어대는 이 식욕과 마음속의허기로 달래지는 통에 심리상담은 꿈도못꾸네 있는돈은 저축하라그러고 그런데에쓰지말라고 부모님통제중이시니 답답하기그지없고 진짜 나같은사람도 심리상담받지말라는건가 ? 소외나 따돌림도 학폭중 일부고 조금인데 문동은처럼은아녀도 말이나행동 연기펼치는 애들이 잇을수도잇는거잖아 안그래 ? 진심으로 알고있는전부가아니라면 어쩔래? 보여지는게 아니라면? 계속 인스타건 페이스북이건 들여다보는 내자신또한 한심하고 절망스러워지쳐 솔직히 내얼굴그대로 올린것도 반응 그대로도없고 인스타에 카톡프사에 … 반응없더라 역시 보여지는 얼굴에의해 보는게틀림없어 다들성형하고 고치고그러잖아 일는그대로봐주는 이가없는걸까 아님 보는사람들이잇어서 못보는걸까 이쁜 사진 안이쁜 사진 찍어대도 힘들고 아파 그부분까지사랑해야좋은거잖아 그러니답답하지 (refel- 긴 반말글 읽어주신거감사드립니다 ㅠㅠ)진실되게남기느라 마음속 응아리를 끄집어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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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지 코치님의 전문답변
비교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SNS를 당분간 차단하면서 내가 진짜 행복한 게 무엇인지, 내 삶에서 소중한 게 무엇인지를 아는 것이 중요해요. 또한, 감정적 허기에서 벗어나라면, 내가 나를 바라보는 관점을 바꿀 필요가 있죠. 나의 안 예쁜 점이 아니라, 나의 예쁜 점에 초점을 맞춰보세요. ‘나의 이런 점을 나는 좋아해.’ ‘나의 이런 점은 정말 마음에 들어.’ ‘이렇게 셀프 칭찬 노트를 매일 3가지씩만 작성해 보세요. 나의 좋은 성격을 칭찬해도 되고요. 내가 잘하는 무언가를 칭찬해도 좋아요. 내가 나의 좋은 점을 발견할 수록 내 자신에 대한 관점이 바뀌길 시작할 거예요. 이만하면 괜찮아. 이만하면 참 예쁘다. 이렇게 내가 나를 좋아해주면, 마음의 허기도 채워지고, 나의 안 예쁜 점도 끌어 안을 수 있는 힘이 생겨요. 그렇게 자신을 아름답게 볼 수 있다면 타인의 시선에서 점점 더 자유로워질 수 있고 훼손된 자존감도 회복되면서, 나의 행복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안좋은 일을 잊기가 힙듭니다

최근에 잊을수없는 일을 겪었는데 그 일로 인하여 억울하고,화나고,슬프고,울컥한 많은 감정이 들었었습니다 그 일이 웃을때도 생각나고 슬플때도 생각나고 밥먹을때도 생각나 입맛이 떨어지고 밥먹고 토도 했습니다 잊으려고 바쁘게 지내봤는데도 계속 생각나더라구요 별거 아닌거같아보이는데 많이 힘드네요 안좋은일은 어떻게 빨리 잊을까요 노력한다고 될까 하는 생각도 들고.. 그냥 부정적인 생각만 드네요 어디 털어놓을,이해해줄 사람도 없고 절망감을 많이 느낀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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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도현님의 전문답변
마카님 현재 겪고 있는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고 공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까운 친구나 가족과의 대화, 혹은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마음속에 있는 감정을 풀어내세요. 현재에 집중하고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인식하는 명상이나 마음챙김 활동을 해보세요. 이는 내면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감정을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마카님 감정 일기를 작성해 보실 것을 권해드립니다. 매일 느낀 감정, 생각, 관심사 등을 기록함으로써 자신에 대한 깊은 이해를 증진시킬 수 있습니다​​. 취미나 여가 활동에 참여하여 마음을 다른 곳에 집중시키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새로운 활동을 통해 긍정적인 감정을 경험하고, 사건에 대한 지속적인 생각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상황이 지속적으로 개선되지 않는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을 고려해보세요. 심리상담이나 치료를 통해 마카님의 감정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회복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습니다. 마카님 현재 경험하는 심리적 어려움을 인정하고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심리적 안정을 찾기 위한 노력을 통해 점차적으로 회복될 수 있습니다.
의도와는 다르게 흘러가는 삶이였다.

선의로 전했던 말을 처참하게 배신해준 친구 덕분에 또 다른 친구를 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