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 No.1 온라인 심리상담 플랫폼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프로모션 배너
자아/성격
#호흡곤란  #콤플렉스  #불안  #두통  #공황  #망상  #의욕없음  #스트레스  #강박  #트라우마  #불면  #우울  #조울  #어지러움  
자아/성격
#의욕없음  #우울  #스트레스  
자아/성격
#불안  #의욕없음  #우울  
자아/성격
#콤플렉스  
음...슬슬 인간미가 사라지고 있다.딱히 증세는 잘 모르겠지만 올해를 통해서 마인드 카페에서 많은이들에게 좋은 댓글이나 조언들도 해주고 때론 내 생각과 조언 안맞았다는걸 다시한번 더 되짚어보고 반성하면서 지금까지 다양한걸 즐기면서 살고있습니다. 뭐...저도 사람이지만 때론 미치기도 하고 소이소인지 싸이코 패스인지 되가지고 가끔 충동적으로 기막힌 일을 구상해서 사고를 자주내긴해요. 요즘엔 집에서 떠나서 할일만 주고 장착 많아져서 이전에 있었던 정서랑 지식으로난 가지고 서울대 생과 싸우는 것이 크나큰 시련이었죠. 시험은...뭐 어자피 다 못하면 다 잘하려고 노력하고. 뭐 어째든 제가 말하고 싶은건 더이상 저에게 감정,공감,사랑 등 인간미가 점점 사라지고 마치 살아있는 가장 추운 기계같이 따뜻한 말을 자주해서 익숙하지만 속에선 아무것도 느껴지지 않아서 문제이죠. 제가 말이 아주 많아요. 그리고 안경 일부러 쓰지 않아서 엄청 뿌연 세상을 낭만으로 즐기고 있고 웃긴건 또 미술로 밥 벌어 먹고 있어요. 아재도 되고 미치기도 하고 이랫다 저랫다해서 가족들이 툭난나면 불안해 떨어있냐 또는 작정하고 정상인에서 벗어나는 구나 라고 드립치기도 하죠. 뭐.....이쯤되면 인간적일까요 아니면 그냥 인간미 사라진 정체 불확실성한 존재 일까요?
자아/성격
#공황  #스트레스  #불면  #의욕없음  #불안  #우울  
자아/성격
자아/성격
#신체증상  
전문답변
자아/성격
#스트레스  
예민한 성격이 고민입니다저는 걱정이 많아서 걱정이고, 고민이 고민인 사람이에요. 제가 예민한 기질을 타고난 것도 있을거에요. 다만 지금 생각해보면 제가 자라왔던 환경이 저의 그런 예민한 기질을 더욱 강화했던게 아닐까 싶습니다. 어린 시절 부모 형제에게 성적, 신체적, 정신적으로 학대를 당했고, 학교에서도 따돌림을 당했다보니 저는 의지할 존재가 전혀 없이 컸습니다. 저에게는 집이 휴식하는 공간이 아니라 언제든 폭력이 시작될 수 있는 공간이었어요. 그래서 항상 정서가 불안했고, 걱정이 많은 아이였습니다. 어느덧 저는 30대가 되었는데 여전히 걱정과 불안이 많아요. 정말 별거 아닌걸 가지고도 하루종일, 혹은 그 이상 고민하며 때로는 불안함에 밤을 새기도 합니다. 걱정과 불안이 극도로 심해지면 신체화 증상으로 나타나고요. 처음에는 제가 느끼는게 신체화 증상인지 모르고 병원검진을 여기저기 다녔을 만큼 몸이 아팠어요. 아무튼 제가 하는 걱정의 내용은 천차만별이에요. 건강이기도 하고, 미래이기도 하고, 가족과 관련되기도 하고요. 그렇게 불안해하고 걱정하다가 정리해보니 제가 하는 걱정의 대부분은.. '당장 신경 쓸 필요 없는 미래의 일' 혹은 '앞으로 일어날지도 안 일어날지도 모르는 일' 이더라고요. 보통 건강한 사람들은 "아직 일어나지도 않은 일을 지금 고민해봤자 뭐해~" 하고 고민을 털어버리는데.. 저는 머리로는 그게 맞는 말이다 하면서도 털어내질 못해요. 그렇게 혼자 걱정하면서 스스로 고통을 주는 성격인데다, 사회생활하면서 마주치는 주위 사람들의 행동과 말투 하나하나에도 예민하게 반응해서 너무 괴롭습니다. 겉으로 티는 안내지만..머릿속에서는 그 사람은 나한테 왜 그렇게 말했을까? 무슨 의미지? 설마 나를 싫어하나? 이렇게 혼자 꼬아서 생각하기도 하고요. 상대방은 이미 잊어버렸을 일인데 저 혼자 아 그때 그렇게 말하지 말걸. 아니면 그렇게 했어야 했는데..! 하면서 후회하고 반성하고..북치고 장구치고..머릿속이 아주 혼란스러워요. 아~주 사소한 고민이라도 생기거나 조금이라도 신경쓰이는 일이 발생하면 그게 해결되기 전까지는 잠도 제대로 못자는 이 예민한 성격... 정말 개선하고 싶습니다. 위에 쓴 글만 봐도 저의 예민하고 불안한 기질이 보이는거 같아요 🤣 미치겠네요 하하.. 오늘도 별거 아닌 일 가지고 혼자 북치고 장구치는 스스로가 짜증스럽더라고요. 이렇게 살다가는 없던 병도 생길 것 같습니다. 도와주세요..!
자아/성격
#성격  #망상  #스트레스  #의욕없음  #대인관계  #불안  #우울  
자아/성격
#스트레스  #어지러움  #중독_집착  #불안  
자아/성격
#강박  #불안  
불안이 높습니다.머리로는 해결방법도 없고 후회해도 바뀌지 않는다는 것도 알고 에이 혼나면 되지 라고 생각을 함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마음이 불안합니다. 다른 일을 하며 털어버릴려해도 그게 쉽지 않아요.. 예를 들면 문을 잠갔는지, 가스 불은 껐는지 부터 업무 메일을 제대로 보냈는지, 실수 하지는 않았는지 등에 재확인을 하기 전까지는 그 불안이 계속 됩니다. 집 문 때문에 다시 집으로 돌아가기도 수십 번이고 집에 누가 없으면 나가기가 꺼려집니다. 회사 같은 경우에는 업무 메일을 회사 PC로만 확인이 가능해서 퇴근을 하면 확인을 못하는데 퇴근을 하는 길에 아, 제대로 보냈나 라는 생각이 들게 되면 그 불안이 급속도록 커지면서 1시간 30분 거리의 회사를 다시 갈 정도로 불안해집니다. 업무를 할 때도 업무 자체는 10분이면 끝날 일을 다시 검토하고 확인한다고 30분을 넘게 걸려서 끝낼 정도로 자기 확신이 많이 떨어집니다. 검토에 검토를 늘 함에도 불구하고 제가 한 모든 일이 불안합니다... 실수해도 괜찮다. 머리로는 별거아니라고 생각하는데 마음은 받아들이지 못합니다... 정작 혼나면 그래, 혼날만했어라고 받아들이면서 실수했나? 라고 뇌가 인지한 순간부터 실수가 아니라고 확인을 하거나 혼나기 전까지는 정말 숨 쉬는거 말고는 아무것도 하지 못 할 정도로 불안해지는데 제발 불안을 낮출 수 있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자아/성격
#스트레스  
전문답변
자아/성격
#의욕없음  
자아/성격
#분노조절  #강박  #공황  #중독_집착  #불안  #불면  #스트레스  #우울  
성격문제안녕하세요 두아이의 아빠입니다. 요즘들어 아니 오래전부터 성격이 점점 안좋아지는거 같아서요... 와이프의 싫은 소리만 들어도 분노가 터질거같고 참고 넘어가는데 술마시고 기억이 안날정도면 욕하고 밀기도 한다고합니다... 어제는 아들이 7살인데 어린이집에서 사회성이 부족한거같다고 아빠가 잘 해줘야하고 제가 원인같다하더라구요. 그얘기를 듣고 자책감이 심하게 들어서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해결방법도 찾으면서 계속 나때문이라는게 없어지질않았습니다... 감정이 잘 조절도 안되는거같고 와이프는 말이쁘게해라 행동똑바로해라 이러는데 저도 말많이 하고싶고 행동도 좋게하고싶죠 근데 머릿속에서는 수만가지 생각을 하는데 막상 얘기하려하면 고르기가 쉽지가 않네요... 저 얘길 하면 또 싸우는게아닐까. 저 행동을 하면 욕먹는건아닐까. 눈치만 보게되고 점점 작아지는거 같은 제모습이 한심하기도 합니다. 다정다감한 남편.아빠 왜 안되고 싶겠어요... 남들모르게 바뀌어 보려고 노력해도 티도안나고 넌 절대 안바뀐다. 작심3일이다. 전적이있어서 못믿는다. 이런얘기들을때 마다 뭔가가 무너져서 제 정신이 아닌거같음을 느껴지네요...더이상은 제 자신이 고치지 않으면 안될거같아 너무 힘들어서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도와주세요...살고싶어요...
전문답변
자아/성격
#불면  #강박  
자아/성격
#의욕없음  
자아/성격
#스트레스  #우울  #불안  #조울  #의욕없음  
우울증같기도 하고 아닌것같기도 해요이제 중1입니다. 같은 초 출신이 별로 없는 덴데 학생수는 엄청 많아서 저희 반만 해도 다 모르는 애들이고요. 뭐 제가 원래 인기는 아예 없어서 제가 먼저 다가가고 우리반 애들은 이미 글렀지만 다른반 애들하고는 거의 완만하다 생각했는데 생각해보니까 다들 저를 제일 좋아하는 사람은 없더라고요. 저보다는 다른 사람이 더 좋고 심지어 원래 제일 친했던 애들마저도요. 뭐 저도 제 성격이나 외모를 보면 이해가 가기도해요. 항상 뒷생각을 안하고 행동해서 정이 떨어지게하거든요. 제가 겪어봐서 짜증난것들을 제가 하고있더라고요. 아무튼 문제점은 그런 사소한 잘못 하나까지도 그냥 넘어가지를 못하고 하루종일 너무 미안하고 나를 싫어하면 어쩌지라는 생각이 자꾸 떠올라요. 다른경우는 제가 좋아하는 친구가 무슨 짝 활동을 할 때 저보다 다른 친구를 택한다던지,제가 싫어하는 친구가 저를 짜증나게 하는데 전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황일때요. 그럼 정말 집에 오면 아무것도 하기가 싫고 기분은 바닥으로 추락하고 내가 왜 살아야하고 이 ***은 삶을 이어야하는건지, 그냥 죽으면 편할텐데 등 정말 우울하고 혼자 있고싶은데 저희 집은 가족이 많아 언니와 방을 같이 써 혼자 있지도 못해 그것도 스트레스를 받고 결국 노력=어차피 될놈은 된다가 됩니다. 그런데 더욱 이상한 것은 조금만 지나도 바로 기분이 바뀐다는것입니다. 조금만 지나면 그래 뭐 그냥 포기하고 살자~ 이렇게 생각하게 됩니다. 그렇게 우울해 했으면서 고작 이정도밖에 화가 안난것이였나,그럼 난 왜이렇게 가벼운걸까,완전 ***네 그냥.이런 생각이 또 떠오르고요. 우울증 테스트를 해도 심각함이나 위험이 있음이 뜨긴 하는데 그정돈 아닌것같은데..아무튼 이런 생활이 반복되다 보니 그냥 사람만나는 것 자체가 스트레스가 되는것같습니다. 가족도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자아/성격
#트라우마  #의욕없음  #강박  #분노조절  #불면  #망상  #호흡곤란  #신체증상  #불안  #중독_집착  #콤플렉스  #공황  #두통  #조울  
무리에서 주인공이 되어야 해요안녕하세요 고등학생입니다. 현재 인간관계로 인한 스트레스로 일상생활이 불가능해 사연을 남겨봅니다. 저는 작년에 굉장히 활발한 성격이었습니다. 반 아이들은 대부분 잘 웃어주었고 저한테 호감을 표시해주었습니다. 재작년, 공부를 위해 인간관계와 거의 벽을 치고 산 저는 인간관계에 상당히 목 말라 있어서 더욱 아이들에게 살갑게 굴었던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는 작년에 무리도 생겼는데, 총인원은 4명이었습니다. 그곳에서 가장 친한 친구도 있었고 만족스러운 학교 생활을 보냈습니다. (사실 여기서도 불만은 있었습니다. 남을 웃기는 포지션이던 제가 우울해보이는 날엔 그 아이들은 장난치지 말라고들 했습니다.) 어느날 저희 무리에 한 명(B)이 더 들어왔고 그때부터 저는 불편해졌습니다. 원래있던 한 명(A)에게 새로 들어온 아이를 포함한 무리의 모든 아이들이 몰렸습니다. 저는 불편했습니다. 모든 포커싱이 그 아이한테 되어버린 것 같았고, 제 가장 친한 친구(C)마저 그 아이를 우선시하는 기분이었거든요. (그때 C는 원래 친구가 없었지만 제가 제 친구를 하나 둘 소개해준 케이스라 전 속으로 뿌듯해했습니다. 그 친구가 저한테 고마움을 표시할땐 더더욱이요.) 그래서 C를 데리고 무리를 나왔습니다. (이게 제가 정말 후회하는 부분입니다. 그 아이의 의견도 묻지 않은채 나왔으니까요.) 무리를 나오는 것의 시작은 다른 아이들과 함께 밥을 먹는 것이었습니다. 다른 2명의 아이들과 밥을 몇 번 먹기 시작하자 새로운 무리가 생기는듯 했습니다. 같이 ~~를 가자 하는 말도 서로 많이 했고요. 그런데, A가 제가 새로 사귄 무리 2명(D,E) 중 한 명(D)과 있으면 항상 그 친구를 데려간다거나, 갑자기 제 앞에서 방과후에 밥을 사주겠다는 식으로 약속을 잡았습니다. A가 밥을 사주는 아이들은 저를 뺀 제 이전 무리 아이들이었습니다. 그때 제 표정이 안 좋자 A는 아이들을 불러모아 저에게 사과를 했습니다. 그때 B는 영 달갑지 않은 표정이었습니다. 그런 상태로 수학여행에 갔고 B와 새로 사귄 무리 두 친구는 수학여행에 가지 않았습니다. 근데 이상한 일이 생겼습니다. 반 아이들 모두가 B욕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A 역시 우리 무리가 분열된건 B탓이라 했습니다. B욕에는 남자 얘기까지 대동되었습니다. B가 남자에 환장한다.. 뭐 이런 식의 이야기였습니다. 저는 아이들이 갑자기 이러는게 이해가 안됐고 무엇보다 저희 무리 이야기를 반 애들 전체랑 공유하는게 이해가 안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냥 혼자 방에 들어가서 잤습니다. 다음날, 반 애들이 저에게 와서 왜 그런 오해를 했냐며 B욕을 했습니다. 굉장히 불편했습니다. A는 갑자기 제게 카톡으로 장문의 사과편지를 보냈으며 원래 있던 무리의 친구도 너처럼 좋은 성격을 살면서 못 보았다며 저에게 다가왔습니다. 반 아이들 모두가 저희의 결합을 외쳤고 B욕을 해댔습니다. 전 제 입장을 말했습니다. A랑 갈등이 있었고 난 정말 힘들었다고. 그때 A가 절보고 '그럼 결국 모든게 소외감 때문이라는거지?'라고 물었고 전 소외감 때문에 무리를 벗어난 아이가 되었습니다. A는 수학여행에서 돌아오자마자 등교거부를 했습니다. 한 달째 되는 날, 전 그 이유가 궁금해 먼저 얘기 좀 해보자는 A는 오해가 풀려서 다행이라며 네 행복을 빌겠다고 답장이 왔습니다. (전 오해가 풀리지 않았습니다. 아직도 D는 제 이야기를 들으려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 어쨌든 A는 그 날 자퇴했습니다.(원래 정시생이긴 했습니다.) A가 그렇게 떠나니 C랑도 사이가 점점 안 좋아졌으며 D랑은 원래 불편했던 사이라 전 B와 다녔습니다. 학년이 바뀌고 전 B,D,E와 같은 반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자꾸 작년 일이 생각나고 D랑은 계속 어색한 사이라 전 이 무리에서도 또 못 버티고 나왔습니다. 결정적인 이유는 B D E가 C랑 잘 지낸다는 점입니다. C가 있는 한 전 그곳에 들어가지 못했습니다. 괜히 C를 원래 무리에서 빼왔다는 죄책감과 이래저래 불편한게 많았거든요. 학년 올라와서 일부러 친구를 정말 여럿 사겼습니다. 공허함을 채우려 사람을 계속 만났지만 외로워서 죽을 것 같습니다. 또 다들 절 떠날까봐 무섭습니다. 혼자가 되고 싶지 않습니다. 제가 무리의 중심이었으면 좋겠습니다. 평안하게 공부에만 집중하고 싶습니다. 부모님께 도움을 요청하고 싶지만 부모님한텐 도저히 도움을 못 받겠습니다. 두서없어서 죄송합니다. 한 번만 읽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지금 고민 중인건 그때 수학여행에 간 아이들에게 밤에 무슨 이야기를 했는지 물어보는 것입니다.
자아/성격
자아/성격
#불안  #의욕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