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에도 확신이 없고 생각에도 확신이 없고 감정에도 확신이 없어 이젠
행위에도 확신이 없고 생각에도 확신이 없고 감정에도 확신이 없어 이젠
아무리 을이라고 해도 시킨다고 다 할 필요없어 하지마 우린 기계가 아니야 일하기로 태어난 기계 아무도 함부로 할 수 없는 소중한 별이야 사람답게 살고싶다면 있는 힘껏 도망쳐
너는 그런애잖어 너는 그럴꺼잖어 ㆍ ㆍ ㆍ 감정이라는게 환경이라는게 그게 항상 같냐ㆍㆍ 내가 그런 행동한건 인정해 하지만 그거 하나로 날 평생 그렇게 보고 생각한다면 나는 도대체 어떻게 행동해야해...
오늘 하루도 수고했어요 따뜻한 밤 보내세요^^ 내일은 더 춥다고 하니까 따뜻하게 입고 가세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사람들이 저를 싫어할까봐 새로운 사람들과의 모임에 못 나가겠어요. 온라인 취미 모임에서 오프라인 모임 일정이 생겼는데 머뭇거리게 되네요. 제가 과거에 아주 나쁜 행동을 했거든요. 근데 사람들은 그걸 모르고 그냥 저에게 호의적으로 대하겠죠? 그게 죄책감 들어요. 상대를 속이는 거잖아요. 한편으로는 그냥 1회성 모임으로 끝날수도 있는 일인데 너무 걱정 많고 자의식 과잉인가 싶기도 해요. 상대방을 속이는 것 같다는 생각, 나중에 미움 받을 것이 두렵다는 생각을 제외한다면 솔직히 나가고 싶어요. 나이도 꽤 있는 편이라 이렇게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현실적인 화제(결혼, 일, 부동산이나 제태크)를 벗어나 순수하게 좋아하는 활동을 할 기회...너무 귀하다고 생각하거든요. 어떡할까요? 생각해보니 저는 저를 최대한 숨기고 싶은 것 같아요. 저를 기억하는 사람을 최소한으로 만들고 싶어요. 근데 외로워요. 참 모순적이네요.
학업 그놈 때문에 죽겠다. . 빨리 ㅈ살하던가 아님 미각 없어지니까 기말고사 주까지 1주에 5일은 금식하던가 해야지...
더 잘되고 싶다 그래서 보란듯이 잘살고 싶다
혼자 짝사랑하는게 뭐 어때서? 그냥 오랜만에 느껴보는 이 마음이 좋아. 그 사람도 날 좋아해주면 좋겠지만 난 지금도 나쁘지않아. 혼자 하는 사랑.
이젠 죽어도 되지 않을까..
너무 힘든데, 어디부터 말을 꺼낼지 몰라, 상담조차 쉽지 않아요... 오늘이라도 자연스럽게 죽음에 든다면... 이란 생각으로 하루하루를 보내요... 어떤 의지도 없어요...

마음의 건강을 위해서는 몸의 건강과 규칙적인 생활이 정말 중요하구나 밤낮이 바뀌고 근육량이 감소하고 피로를 느끼니 행복도가 급격하게 떨어졌다 오늘은 평소보다 아주 조금 일찍 일어났으니 상으로 맛있는 거 좀 먹고 오늘 저녁은 일찍 자보도록 해야겠다
나는 나를 못났다고 생각하지 않지만 그래도 그 사람들이 날 미워한다면 알았어 나도 그들의 환심 살려고 노력하지 않을테니까..
한옥같은 방안에서 창밖으로 새하얀 눈이 고요하게 내리는 꿈을 꾸었다. 내 결핍이 만들어낸 환상이라는 걸 알면서도 나는 아직도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나보다.
가장 소중한 빛들이 모여 거대한 어둠을 오롯이 몰아내고 상식이 통하는 세상이 될 때까지, 너무 시린 겨울이 되지 않기를. 봄이 너무 늦지 않기를. 양심을 따를 줄 아는 선한 이들의 일상이 더이상 무너지지 않기를. 다시 시시콜콜한 고민을, 시덥잖은 수다를, 맘편히 인터넷 밈을 즐길 수 있는 날이 오기를.
나를 돌아보게 된다. 나의 태도, 나의 방식이 교만해보이고 상대에게 무시당하는 느낌을 줄 수도 있었지 않을까. 내가 이 순간에 최선으로 살,고,자,한 태도가 완고함으로 비춰 상대의 입을 막아버린 것은 아닐까. 그리하여 상처입는 것이 두려워 누구도 내게 진심으로 부딪혀보,지 못하게 한 것은 아니었을까. 나는 드물게 진솔하고 겸손하다 스스로를 생각하지만, 타인은 내가 아니므로 나의 속을 들여다 볼 수 없으니 나의 드러나는 태도로 말미암아 의도치 않은 오해를 사는 경우도 왕왕 있겠지. 나는 너무 경솔하게 너무 빨리 판단을 내렸는지도 모르겠다. 그래도 방향을 정했으니 내 딛기는 하겠으나 나는 슬픔을 느낀다. 이르지 못한 것, 닿지 못한 것, 털어내지 못한 진심, 아무도 일러주지 않아 스스로 알지 못하는 자기 자신의 대단함 같은 것. 나는 너를 싫어했을 지언정, 편견에 가득해서 너를 봤을 지언정, 지금 네가 선 자리의 대단함을 한번도 잊은 적은 없었다. 내 선택은 나의 부족함을 인함이지 너를 무시해서는 아니었다. 네가 얼마나 중요한 일을 하고 있는지, 얘기해주는 사람이 있어야 할텐데. 보이는 게 많아 계산을 깔아두고 진심으로 부딛히지 못했음은 나도 마찮가지 였구나. 말이 아니라 태도를 본다 해놓고 너의 인내가 아닌, 네가 뱉어내고야 말던 가시돋힌 언변을 흠 잡은 건 나도 마찬가지구나. 그러니 너에게 감사하고, 나를 돌아보고, 앞으로 한 걸음 디뎌보겠습니다. 근데... 음, 사람에 따라 태도가 바뀌는 건, 때때로 어떤 이들은 너무 함부로 대하는 건, 내가 본 그 모습들은 무시 할 수가 없네. 음,, 음,, 음. 왜 인클로즈에는 한없이 관대하면서 아웃사이드나 만만한 이에게는 무례한가. 이게 사람인가? 근데 진짜 나는 퀘션마크인게... 직장은 친구도 가족도 아니라고 진심으로 부딛히지 말라고 다들 얘기하는 데... 그게 진짜 맞아? 나를 지키는 것 제일 중요하고 나는 정말 소중한데... 그리고 세상엔 의도치 않거나 의도한 악의나 못됨이 많은 것도 맞아. 그래서 선택과 집중이 중요한데, 지나치게 몸만 사리면... 안전하기는 하겠지만, 그건 때로 비겁함이 되고 안주가 되고 발전없는 머무름이 되지 않겠니. 그리고 한가지 더 생각하는 건, 내 시선은 늘 내 역량보다 조금 더 넓은 걸 보게 되니까... 내가 보는 걸 나자신도 다 소화하지 못해. 그래서 난 예민하고 불편해질 때가 많거든. 그래서 내가 흔들리는 순간에 주변도 흔들어버리고 상처 줄까 걱정해. 그게 늘 나를 망설이게 해... *** 그래도 중요한 건 늘 네가 아니라 나이기 때문에. 컨트,롤이 가능한 범위라면 1.너로 인해 내 마음 체력이 길러지고 있고 2.내가 보다 다양한 시야각으로 세상을 보게되고 3.어쨌든 나는 내가 하는 일이 정말 좋고 4.배우는 건 너의 베네핏이 아닌 나의 베네핏. 5.거기다가 난 월급도 받지!! 너를 좋아하긴 힘들긴 한데, 그냥 네 방식은 무시해볼까 해. 안쓰럽고 불쌍하고 그렇기도 하고 그냥 아예 신경 안쓰는게 속편하기도 하고. 음,음,음.
아픈 만큼 고마운 사람도 많아졌다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사람에 대한 혐오감이 가득하지만 진짜 마음을 나눠주는 누군가가 곁에 있을 때 가장 큰 위로를 받는 것 같다
여러분, 나 서러워요. 아니 말좀들어봐 글쎄 몇년 전부터 쓰던 싱글 전기매트가 고장이 나서 극세사 코기엉덩이 전기장판을 샀어. 하나의 전기장판으로 n년 동안 써서 아무거나 사서 써도 1~2년은 잘 쓸것같아서 아무거나 샀는데 세상에 극세사 코기엉덩이 전기장판이 산지 얼마 안되서 온도가 말을 안듣는 고장이 나버린거야! 그래서 산지 얼마 안되었으니까 as를 맡겼어. 그 시간동안 나는 솜이불만 믿고 살았어야 했지. 수족냉증 중에서도 발이 정말정말 차가운데도 새우자세 하면서 온도를 유지하고 생명을 이어나갔어. 그렇게 작년 겨울이 저물었지. 그리고 올해. 고이 모셔듄 극세사 코기엉덩이 전기장판을 사용하려는데 하루, 이틀 쓰다보니 온도가 안올라가는거야 맙소사! 그래서 아... 미운털 박힌 이 아무개 전기장판은 더 이상 안되겠다... 보내주어야겠다. 하고 극세사 코기엉덩이 전기장판보다는 값이 나가는, 나름 이름있는 브랜드의 전기장판을 샀어!! 난 드디어 따뜻하게 잠에 들 수 있는거지! 그런데 배송 온 날은 12월 10일이고 오늘은 12월 18일이지. (사실 난 아직 잠들기 전이라 체감은 17일 이야.) 그런데... 잘 준비를 해두고 (가습기를 켜놓고, 전기장판을 틀어두는 일) 룸메이트 방에 가서 시간을 때우다가 방에 들어와 따뜻해졌을 이부자리로 파고들었는데 맙소사. 하나도 따뜻하지 않았어.... 오히려 차가웠어... 배송 온 하루이틀엔 2-3도에 맞춰놔도 (총 온도조절 10단계) 나에게는 뜨끈뜨끈 했었는데.... 이제는 5... 6... 7....... 고온으로 맞춰놔도 온도가 오르지않는거야 세상에... 심지어 콘센트가 고장났나? 하고 다른 구멍에 꽂았는데도 똑같았어.... 전원을 껏다 켯는데도 아무런 반응이 없었어.... 그래서 생각했지 나는 겨울엔 심하면 물이랑도 정전기가 나거든... 그래서 내 몸에 전기가 흘러서 전기장판이 고장나나? 싶은 생각이 들더라구... 그런데 컴퓨터 전자렌지 핸드폰 아이패드 등등 모든게 멀쫑한데 전기장판만? 심지어 그렇다고 해도 여긴 대기업이잖아... 다들 믿고사는 브랜드잖아... as를 맡겼는데도 또 저번처럼 1-2일만 반짝 따뜻하면 어떡하지? as센터에 보냈더니 멀쩡하고 다시 오면 고장나면 어떡하지? 이제 나는 전기장판이랑 안 맞아서 평생 못 쓰게되면 어떡하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겨울에도 그저 차갑게.. 겨우 온도만 유지하고서 살아야 하나? 갑자기 너무너무너무 매우매우매우 많이많이많이 서러워 ..... ........... 세상이 억까하네.... 마치 나는 몸이 편하면 안된다고 말하는것 같아......
오늘 하루도 파이팅 하세요^^
내가 울면서 학교 가기를 원하는거야? 꾹 참고 준비 열심히 하려는데 왜 표정보고 뭐라 하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