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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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스트레스받아서 심장부근이 아픔 다 때려부수고 죽여버리고 나도 죽어버리고 싶은데 억압당하는 상황이 너무 ***같음 그냥 지금 죽어버리고 싶다 죽어버리고 싶다 개복치같은 멘탈 붙들고 살아가는것도 지겹고 ***같다 *** 그냥 다 뒤졌으면

하 *** 공강날이라 좀 쉬고싶은데 아빠련이 일도 안나가고 집에만 틀어박혀서 이거해라 저거해라 신경질나게 하네 죽여버리고 싶다 증말 설거지하고 밥하고 빨래하고 집안 치우고 청소기돌린 다음에 과제하고 시험공부하다가 강아지 산책시키고 헬스장 갈 계획이었는데 학교도 안가는 날에 아침 일찍부터 부지런할 이유가 뭐있어 *** 내가 해놓은 밥 쳐먹고 있는데 꼴도 보기 싫다 빨리 돈벌어서 집나가야지 ***같은 인생

공룡이 멸종하지 않았더라면, 지금까지 인류는 존재 할 리가 없다.

카페에서 커피말고 차 종류 말고 당 없는 음료 뭐가 있을까요?? 커피는 카페인때문에 차는 돈 아깝고 당은 걱정돼서.... 있을까요??

꿈에서나온 그경찰은 귀신이었나보다 다시만나고싶었는데 다시는 그남자를 못만나서 서쪽하늘 솔지 를 듣는데 눈물이흐르더라 얼마나 내가불쌍했으면 꿈에서조차 풀고 거기에그자리에 아직도있을까 나참 주제넘게도 잘생긴사람만좋아하는건아니지만 눈낮춘상태에서 다 좋아하는데 야속하지 정말 그런남자는 없더라 다 봤는데 그런얼굴은 없대 진짜 비가오는날엔 눈물대신 울어주는거같아 나참 뭐같네

오늘 하루도 파이팅 하세요^^

어쩌면

나 어쩌면 외로워....

종교에 의지하면 심신안정을줄까요 ..? 불안장애 우울증 제가현재치료중인데 .. 가톨릭신자로 새신자 . 치료받으면서도 힘이 되어줄게 필요하나봐요 의사쌤도 잘해주실려고는한데 의지할데가 없다 치료를 더효과적으로 플러스알파해줄.. 이건 내가 찿는거지만 우선 내가 할수있는건 묵주기도이고 미사참례 인데 .. 성지순례동아리 성당에서 한달에 한번씩 성지순례 다니면서 신부님강론듣는거 사람한테 의지한것보다 가톨릭 새신자지만 아직 예비자같이 느껴진다 .. 모르는게 엄청믾다 .. 묵주기도로 힘든감정컨트롤 해야된다고는 하는데 ..

내가 죽어야 끝나는 게임 그런데 내가 가버리고 나면 아이들은 잘 버틸수 있을까? 이래서 함께가나 싶은 생각이 들기도.. 죽어서도 끝날 수 없는 게임인듯. 그래도 이기적이고 싶다. 나에게.. 견디기가 견뎌지기가 어렵고 슬프다.

새로운 날이네요 :) 노래 하나 추천하고 갈게요 ㅎ 어릴 때 별 생각없이 보던 만화가 커서는 괜히 약간의 위로와 힘을 얻을 때가 있지 않나요? 투니버스 세대는 공감해주시지 않을까 싶은데요. 조금은 힘차고 당당한 기분이 드는 아침을 맞길 바라요 날 막지마 (괴짜가족 O.P) - 전영호 야 제발 저리 좀 비켜 내 앞에 돌 좀 치워 되는 게 하나 없는 궂은 날엔 건들지마 내버려 둬 누구나다 잘났다고 떠들고 나 같은 건 무시하고 욕하는데 기가죽어 할 말 못할 바보는 아냐 난 앞만 보고 갈래 내 앞 좀 막지 마라 나라고 맨날 재수 없을까 오 건들지 마 얼른 비켜 제발 나 좀 내버려 둬

Mermaid -볼빨간사춘기 이기적이게도 나에게 이렇게 말해주는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 (날 소중하게 생각하는 맘이 느껴지는) ' 어떤 말을 해야 할지 모른 채로 아주 잠시 내 모습을 들여다봐 네가 사라지면 난 없어져 버릴지도 몰라 ..... 네가 사라지면 어떤 말도 할 수 없겠지만.....' '아주 잠시 내가 널 잊어버렸는지 몰라 내 곁에 네 모습이 흐릿해진 줄 모르고 ' ' 날 떠나려 하지 마 좋은 노랠 들려줄게 그냥 네 옆에서 바라만 볼게 ' 내 상태같은 부분도 있어 괜히 울적해진다. (방황, 위축, 여전히 과거에 사는, 도망쳐 사라지고 싶은 마음) ' 너무 어둡고 캄캄한 내 맘은 네가 알기엔 먼 곳만 같아서 자꾸 난 도망치려 할 때' '습관처럼 고개를 숙이며' ' 겨울이 지나가고 봄이 다가올 때쯤 넌 물어보겠지 어디로 향하냐고 사실 나도 몰라 어디쯤 내가 있는지 그냥 네가 있는 그곳에 여전히 나 머물러' ' 아주 조용한 바닷속으로 사라질지도 몰라 아주 조용히' 오늘따라 유난히 무슨 곡을 듣든 쓸쓸하게 느껴지네요

죽고싶어 부모님 관심이 너무 필요해요 이젠 우울하다 나 좀 챙겨달란 말도 너무 가벼워져서 이런말엔 반응도안하네요.. 아프고싶어요 전에 손목자해해서 피가안멈췃을땐 화내고 소리지르던 엄마아빠가 걱정해주고 응급실고 데랴가줫는데.. 이젠 자해에도면역이 생겻겟죠 나너무힘든데...... 자살하면 슬퍼해줄까요 그랫으면좋겟다

제 자신이 한심해요

저는 대학도 안나오고 취업도 안하고 알바만 하고 있는데 주위 친구들 다 대학 나오고 취업하는데 저 혼자만 이러는 게 한심하네요. 나중에 미래의 저도 그냥 한심하게 살고 있을 것 같아 미치겠어요. 안그래도 자존감 바닥 났는데 집에서도 무엇을 하든 다 제 잘못, 대학도 안나와서 어디 가서 말 하기 쪽팔린 놈, 전 어딜가든 일을 못해서 쫓겨날 것 같다 이런식으로 말을 하니까 점점 더 자존감이 떨어지고 처음에는 짜증났는데 지금 생각하면 그 말이 그냥 맞는 것 같네요 나아질 수나 있는 걸까요.. 제대로 된 취업이나 할 수 있을까요

말 안더듬는 사람이 너무 부러워요 이제 곧 취업도 해야할텐데 면접에서 잘할수있을지 너무 걱정이네요 정말 말하는거 신경안쓰고 살아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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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도현님의 전문답변
마카님, 말을 더듬는 것에 대한 걱정으로 스트레스를 받는 것은 당연한 일이에요. 매일 조금씩 혼자 연습하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 도움이 될 거예요. 또한, 전문가와 상담을 받아 말을 더듬는 원인을 파악하고 맞춤형 치료를 받는 것이 좋아요. 이렇게 하면 발음과 말 흐름을 개선하면서 자신감을 키울 수 있어요. 중요한 상황에 대비해서 말하기 연습을 하고, 호흡 기술을 배워 긴장을 완화하는 것도 추천드려요. 스트레스 관리와 긍정적인 자기 대화를 반복하며 자신감을 키우는 것도 필요합니다. 매일 조금씩 혼자 연습하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면서 스트레스를 관리해 보세요.

친구없는게 더 좋다고 생각해왔었는데 막상 진짜 혼자가 되니 외롭고 너무 힘들어ㅜㅜ 대화나눌 친구가 한명도 없다..

겁쟁이 회피만하고. 현실도피자 외면해봤자지. 말만 번지르르한 입으로만 떠들면 다 인가. 일 하나라도 제대로 처리하면 다행이지 그것조차 아니잖아. 내가 혐오하는 것들로만 이뤄져있구나 나는. 이젠 진짜 뭘 해야될지 모르겠다. 그냥 지쳐버렸어. 우선순위고 뭐고 머리속이 혼잡하고 복잡해.

난 겁이 진짜 많은편인가봐. 뭘 하고자해도 자꾸 주춤거리고, 시작도 전에 겁부터 먹고.

자존감을 어떻게 높일까 무기력을 어떻게 없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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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도현님의 전문답변
마카님, 자존감을 높이고 무기력함을 극복하기 위한 몇 가지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먼저, 자신의 작은 성취나 좋은 부분을 인정하고 칭찬하는 습관을 들이세요. 이는 자신감을 키우고 자존감을 향상시킬 수 있어요. 또한, 달성 가능한 작은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이루면서 자신감을 얻어보세요. 규칙적인 운동이나 자신에게 흥미로운 취미 활동을 통해 신체적, 정신적 활력을 높이는 것도 추천드려요. 이러한 활동은 무기력함을 줄이고 활기찬 삶을 살 수 있게 해줄 거예요. 또한, 친구나 가족과의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통해 사회적 지지를 받으면서 정서적 안정과 자존감을 높일 수 있어요. 만약 자존감 문제나 무기력함이 지속된다면, 전문가와의 상담을 고려해보세요.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면 깊은 원인을 파악하고 해결책을 찾을 수 있어요. 또한, 매일 자신에게 긍정적인 대화를 하고 작은 성취에 축하하는 습관을 길러보세요. 이러한 접근법을 통해 자신의 감정과 욕구에 더 많은 주목을 기울이고 이를 충족시키는 데 노력해보세요.

사귀는 사람 있는데 예전에 알던 남자의 연락으로 혼란 스럽다……

사귀는 사람이 있는데 예전에 잠깐 알던 남자가 자꾸 연락을 해요.. 연락한지 20일정도 돼는거 같은데 전화 부재중 찍히고 sns로 두번정도 채팅이 왔는데 다 무시 했어요.. 그 이후로 한번도 안오는데 왜 연락 하는거냐 묻는거 별로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