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돌림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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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하고싶다

진짜 머리속에 항상 자살 자살 자살 자살 괴롭다 정말 내일 교장한테 학폭때문에 전학신청할건데 교장이 전학 허락안하면 나는 어떻게 될지모름 사는게 괴롭다 괴롭다괴롭다 정말 죽고싶다 죽고싶다 정말 괴로워 괴로워 괴로워 살기싫음 내 ㅈㅅ을 왜 막고 사람이 이렇게 괴로운데 괴로운사람한테 하늘에서는 편하게 쉬세요 하는게 예의아닌가 왜ㅈㅅ을 막아

학교가는거는 고문

사실 제가 처음부터 잘못한게있어 애들이 저를 따돌림시킨거에요 애들한테 미안하다고 말했는데 계속 학교어서 따돌림당하고 선생님들은 제가 따돌림당하는것에 대한게 무관심하고 저는 그때부터알았어요 어떤쌤이 너도 잘못있지않아? 저는 아 맞다 애들이그래서 나를 왕따시킨거네 그리고 쌤이 너는 3학년때까지 여기를 다녀야해 아 그뜻은 내가 이학교 졸업할때 까지 괴롭힘당해야하구나.... 난 그냥 쌤한테 도움을 청하러 간건데.... 이 지옥에서 벋어나가려고..오히려 더 심해졌어 ㅈㅅ충동 다음해 봄에 ㅌㅅ하려고 지식인에 비공개로 마포대교에서 ㅈㅅ시도하면 벌금나오나요?라고 올렸는데 새벽에 경찰와서 나에게 있던일 경찰에게 설명하고 내가 경찰한테 말한거 엄마아빠한테도 다 말하고 그리고선 엄마가 전학보내준다 해서 기대하고있었는데 갑자기 전학가지말고 끝가지 이중학교에 있어라고하고....이건 걍 나를 괴롭히는거잖아 진짜 거의 매일밤 잘못했어요 전학가고싶어요 빌고 이렇게라도해야 적어도 1퍼센트라도 확률이 있다생각하고ㅎㅎ 바보같이 나같은 ***가 어떻게 머리쓰고 전학가겠어 그냥 2년동안 고문당해야지 그리고 화요일에 엄마가 학교장한테 전학신청한다했는데 이딴거같은사유로 전학이 돼겠어? 같은반애한테 사이버 폭력당하고 학폭당하고 괴로워죽겠구만 내 일상이 우울한데 괴롭고 이러면 그냥 살필요가 없지않아? 진짜 사람들 내 ㅈㅅ을 막네 계속 전학안보내면 내 ㅈㅅ 막아도 소용없을걸 그리고 처음부터 내가 잘못해서 걔네들이 사이버상에서 괴롭힌건데 그래 다 내잘못이야 내가 가해자고 내 잘못이니까 내가 죽을게 진짜 나 때문에 피해받은 모든사람들 죄송합니다. 이미 ㅇㅅ도썼으니까 저는 원래 없는사람이라고생각하세요 마음것 저한테 욕하세요 저는 그냥 없는사람이니까 (부탁할게요 제발 이글 신고하지말아주세요 또 집에 경찰올까봐 무서운데 용기 내서 제 속마음 쓰는거에요 )

졸업식에 거기 무서워요

한 친구가 힘드게 만든 물건이 누가 가위질로 했대요 근데 의심이 제일 간다는 사람이 저예요 전 억울한데 그래서 졸업식때 그 친구가 애들 앞에서 싸울거 같고 졸업식때 그 친구가 저랑 같은 중학교에 가는데 따른 애들한테 얘기할까봐 무서워요

다 괜찮아질거야..

방학돼면..이제 다 끝이야..그만 울자 지친다 몸뚱아리가 약하고 체력도 약한데 말이야..나 멘탈은 은근 세다 그러니까 조금만 더 버티자..나 잘하고 있어.. 공부도..노력도..지금은 침대에 누워서 항우울제 먹고 있지만.. 다 괜찮아질거야..

애들이랑 친해지고 싶어요

제가 집착한다는 이유로 애들하고 잘 못지내고 그랬어요 그래서 중학생때는 행복하게 살고 싶ㅇㄷㄴ데 저희반에 이상한 사건이 많은데 제가 제일 의심이 간데요 근데 피해자 친구는 친구들도 많고 저랑 같은 학교에 가니까 좀 그래요 애들이한테 말할까봐 무서워요

어 이거 나이 다 가능한가요

11살 여자입니다 요즘 학교가기가 너무 싫어요 친구들이 저가 친구들이 잘못한걸 선생님한테 이야기했는데 친구들에게 내가 이야기했어 라고 하니까 그날부터 친구들의 태도가 차가워지고 친구들중에 한명이 영향력이 있고 유명한애라 저가 뭐라하면 저를 까내리고 제 앞에서 친구들끼리 제 욕을해요 곧 방학이라는걸 알지만 2월달에 학교를 가야해요 학교 가는날이 매일매일 지옥이에요 어떻게하죠

왜 나만 싫어하지...?

저는 초등학교4학년이에요 저는 3월에는 친구도 많고 즐거웠는데 4월 2주부터 인가 갑작이 한 친구가 저를 놀리니 다른 친구들도 그러고 힘들었는데 다른 친구들과 놀고 있으니 그친구중 한명이랑 싸우고 다른아이는 그 아이 편먹고 거기서 한 친구가 "놀기 싫은데 그냥 놀아줬어요"하고 말하는데 내가 인형인가 놀아주게......라는 생각 도들고 12월인 지금도 힘들어요 5학년때도 그 아이들과 마주칠까봐 무섭고 언니말로는 은따를 당한 다는데 그 친구들은 자기 기분데로 화냈다가 기분 좋으면 돈빌려 달라고 하거나..... 그 일 때문에 짜증도 많이나고 울고싶고 학교가 사라지거나 코로나가 더 커져 온라인 수업을 듣거나.. 힘들어요.....

다 끝났다고 생각 했다

내가 중학교를 일부러 멀리가서 가해자들이랑 연 끊고 중2 때 좋은 친구들도 만나서 이제 그냥 나아지는 일만 남았다고 생각 했다 그런데 중3이 되고 다른 반 애들 3 명이 나를 은근히 조리돌림? 같은것을 하면서 초등학생 때랑은 다른 방식으로 괴롭혔다 한동안 몇달 잘 피해 다녔는데 요즘 다시 그런다 진짜 ***같다 괴롭힘을 피한곳에 다른 괴롭힘..

그냥 불쌍하네..

솔직히..나 싫어하는거 대놓고 표현하는거 보면..ㅎ 진짜 유치하고 어이없어..참.. 일부로 밀치고 내 공책에 낙서하고 내 지우개 자르고 일부로 무리에서 밀어내고 내 말 다 무시하고 그냥 없는 사람 취급하고 내 꿈 무시하고 내 몸에 상처내고 근데말야 난 너희가 너무 불쌍하다..ㅎ 가해자들이요 꿈이 일러스트레이터래요 근데 인체 해부학 겁나 모르고 그림 그리는거 본적 1도 없어 근데 고등학교 전자고 갔는데 아는것도 없으면서 바로 취업해서 성공할 생각 함 제 꿈은요 웹툰작가에요 난 너희가 나 괴롭힐때마다 책 읽고 해부학 공부에다가 맨날 3시간 넘게 그림 그려 그리고 공책으로 작곡 작사도 하고 소설도 쓰고 대회나 공모전에 나가서 계속 3등안에 들었어 너희는 꿈에 대해 아는게 뭐야? 나 괴롭힐 시간에 너희도 공부 좀 해 난 너희가 너무 불쌍해 이성적으로 행동하지 못하는 애들의 결말은 결국 망하더라? 난 제발 너희가 나중에라도 정신 차렸으면 좋겠어 너희는 내가 불쌍해 보이지? 미안한데 걍 웃겨..ㅋㅋ 겁나 하는짓이 유치해서 걍 어이없다 ㅋㅋ

내 이야기

사람이랑 친해지려면 하기 싫고, 되지도 않는 공감을 해줘야하고, 시간과 돈을 들여야는데 그 사람이 절 진심으로 대할진 미지수라 단순히 싫다고 생각하면서 혼자서 잘 지내왔는데 1년이 다 끝나갈 때 쯤 애들이 제 앞에서 제 이야길 하네요. 소수가 하면 모를까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분위기로 맞춰져서 자연스럽게 제 이야기를 합니다. 얼마 전에 이 일로 친구 한 명이 전학을 가기도 했는데 그 땐 요즘 애들이 다 그렇지 뭐... 예민하네 싶었건만 당사자가 되어보니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힘듭니다. 머리속으론 괜찮아 신경 쓰지마 무시해 해도 계속 엿듣게되고 학교가 끝나고 집으로 돌아오면 잔 후에도 기운이 없어요. 괜찮다고 괜찮다고 머릿 속으로 되새겨도 목이 턱턱 막히고 그 일을 생각만해도 아득하고 몸이 떨리고 눈물이 차올라요. 그냥 다 모르겠고 힘듭니다. 그동안 괜찮아~싶었던 제가 바보같고 지금까지 내 생각들이 맞았는지도 모르겠어요 자존감도 떨어지고 이게 호들갑인가 싶습니다 단순한 우울감 무기력인데 너무 크게 생각해서 어플리케이션까지 깔게 됐는지 아직도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바보같기도해요

요즘 반애들때매 힘들어요

요즘 반애들 여자애들이 저한테 냄새난다고 합니다. 하지만 저는 매일 씻고 향수도 뿌리면서 나오는데 왜 냄새가 나는지 모르겠습니다....어떤애는 제가 뭘 할때마다 뚫어지게 쳐다봅니다..그래서 너무 부담스러워서 아무것도 못할거같습니다...그리고 축제 준비할때 어떤애가 자보고 축제 준비 안한다고 뭐라 했는데 저는 그냥 아무것도 모르니까 움찔했지 하기는 했습니다... 축제에 참여하는게 너무 싫습니다.. 어차피 참여하고 연습할때 틀리면 뭐하냐고 할게 뻔하고 본인 무대공포증 있어서 공연 나가면 엄청난 부담감과 불안이 오면서 눈물이 나오며 공연 할때 바로 눈물을 터트릴게 뻔합니다.. 그리고 울면 저보고 또 뭐라하겠죠 지금도 충분히 애들때매 자살충동이 오락가락 하고있는데 축제 때문에 더 스트레스 받기 싫습니다... 1학기때부터 계속계속 참아왔는데 더이상 못버틸거같아요..자칫 잘못하다가 애들한테 눈물 보일 수 있을거같아 너무 힘드네요

대놓고 ㅂㅅ취급을 당햇는데도 참았다

벌써 몇달째 반복되고 있는 일인데 공격당하고 있다는거 대놓고 만만하게 본다는거 뻔히 알면서도 화를 못낸 나에게 너무 화가나 돌아버릴거같다 어쩌면 난 이런면에서 너무 취약해 라는 핑계로 조치를 취하지않은것도 잇을지 모르지만 그런 순간마다 가슴이 뛰고 수치스러워서 자꾸 피하게 된다..... 초등학교때부터 불혹을 앞둔 지금까지 미칠거같다 날 만만하게 보는 사람들 난 적당히 화내는 법을 모른다

전문가 썸네일
박유찬 코치님의 전문답변
결론적으로 마카님께서 화가 났다는 것을 표현하는 것이 해결책이 될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이렇게 해 본적이 없어서 마카님 자신에게도, 그리고 주변사람들에게도 화를 표현하는 것이 어색하게 보여질 것입니다. 그러나 이는 처음에만 그럴뿐이지, 이 또한 하게되면 또 익숙해 빌 것입니다. 그래서 처음에 하는 것이 어려울텐데... 그 어려운 처음을 이렇게 풀어가 보시기 바랍니다. 먼저 이미지 트레이닝을 하는 것입니다. 화가 나는 상황을 설정해 보시고, 이런 상황이라면 어떻게 화를 표현하는 것이 좋은지 어떤 말을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지 미리 생각해보고 연습해 보는 것입니다. 그런 다음에는 거울을 보고서 자신에게 화를 표현하는 말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해서 자신감이 든다면, 다음에는 조금 편한 가족에게 부탁을 해서 리허설하듯이 연습해 보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이런 과정으로 마카님 스스로 화를 표현하는 연습을 한다면, 실제상황을 만났을때 예전과 달리 화를 표현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또한 연습만이 살길이 될 것입니다.
내가 하는 말마다 시비를 건다

나는 어릴때부터 참 이런면에 취약했다. 누군가 나를 타겟으로 대놓고 무시하고 조리돌림해도 화를 내지 못했다. 맞서는 상황 자체도 겁이 나고 더 우스운꼴 당할게 무섭고 터뜨린 그 이후 수습도 엄두가 안난다. 너무 많은 장벽이 나를 더 바보로 만든다. 성인이 되면 괜찮아질까 햇는데 아니다. 똑같다. 난 왜 친해지면 상대방이 날 무시하게 되고 난 그걸 적절히 받아쳐내지 못할까. 어떤 표정으로 어떤 말과 행동을 해야하는지 배우지 못했다. 주변 사람이 이런 바보같은 내 모습을 눈치채고 위축된거 지켜보는게 너무 수치스럽고 환멸이 느껴진다. 나를 무시하는 상대방도 죽이고 싶고 난 왜 이렇게 어딜가나 무시 당하는지 원인을 알고싶다 다같이 웃을때 내가 웃으면 정색하고 웃어? 라고 말하는 놈이 하나 있다 갈수록 심해진다. 다들 웃는 분위기인데 내가 갑자기 정색해버리면 나만 이상한 사람될까봐 꾹꾹 참아내고 있다 마음대로 웃지도 못하고 무슨 공격이 들어올까 무서워 말 한마디 제대로 못한다 이런 상황이 미치게 화나지만 언젠가 들이받아야 하는 상황인걸 뻔히 알면서도 아무말 못하고 겁내는 내 자신이 더 싫다

며칠 전에 시비 걸렸어요

밖에 나갔다가 집으로 돌아가려고 길 가고 있었는데 어떤 돼지같은 년이랑 안경쓴 찌질이가 저말고 다른 사람없을 때 먼저 시비거는 말 해놓고 제가 다음에도 시비걸면 가만 안두겠다고 말하고 가려는데 뒤에서 저보고 인생 그렇게 살지말라는 둥 인신공격과 온갖 모욕적인 말을 하는거에요 그 돼지년 옆에 있던 안경쓴 찌질이는 옆에서 더 공격해 이러면서 같이 조롱하고 제가 먼저 시비건 것도 아니었고 오히려 상대방이 역으로 몰려고하니까 너무 화가나는데 경찰에다가 한 번 물어볼까요 어떻게 말해야 제 의견을 확실하게 전달할 수 있을까요

여자 둘이 편먹고 저를 은따시키는 짓거리를 겪다보니 여혐이 생겼네요.

직장에서 여자 둘이 편먹고 저를 은따시키는 짓거리를 1년 넘게 겪다보니 여혐이 생겼네요. 내가 지그 애미애비도 아니고 남편이나남자친구도 아닌데 원하는데로 맞춰주길 바라는 꼬라지가 꼴같지 않네요. 그리고 사람들 앞에서는 세상 착한척 아닌척 쳐웃으면서 대하고 뒤에선 욕하는거 다티나는거 진짜 토할꺼 같습니다. 이젠 여자라는 동물 자체가 싫어지는거 같아서 걱정입니다. ***들 겪다보니 참 싫네요. 편먹고 은따나 시키는 여자 습성 자체가 ***들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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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밥먹는 모습을 보고 역격다느니 말했으면서 사실확이서 쓰고 그랬는데 거짓말 진짜 잘하더라 본인 몸이 힘들어서 역겹다했으면 본인 몸 이야기를 해야지 굳이 내 이야기가 나오나? 대화내용 다 못들었으면 속아넘어 갈뻔 어쨋든 그 이후로도 나 싫어하는 듯한 행동 하는거 보니까 너희는 변하지 않겠구나 여전히 날 욕하고 괴롭히며 살겠지 그동안 무시하면서 살았겠지만 이젠 괴롭힘의 형태로 드러나는때가 오는구나

항상 친구들과 문제가 생겨요 제가 잘못인가요?

중학교때부터 꾸준히 친하던 친구들에게 욕설과 뒷담화를 당해왔고 다행히 고등학교는 떨어져서 초반에 밝게 지내기위해 친해지고싶은 친구들에게 다가갔습니다. 하지만 학교에서 제가 몸을 팔고다닌다는 소문과 함께 가장 친하던 친구는 갑자기 제가 거짓말을하고 모든것을 숨긴다며 저를 욕하고다니는 친구들과 함께 학교에 소문을 내고 제 친구들에게 말하여 사이가 멀어지게 되었습니다. 그 당시 중학교때부터 겪던 공황장애 증세가 호전되고있어 약을 복용하고있지않았는데 약을 복용하지않는다는 이유로 거짓말만 하는 ***가 되었습니다. 그 이후 우울증이 더 심해졌고 학교 측에 말하여 서로 선생님 앞에서 약속 한 후 일이 종결되었습니다.그런데 3월부터 12월 지금까지 뒷담화와 저에 대한 얘기들만 들려옵니다. 저는 관심받기위해 정신병 있다고 하는 애다,친구들을 욕하고 다니는 애다, 몸을 팔고다니는 앤데 걔 남자친구는 불쌍해서 어떡하냐. 우리가 피해자고 걔가 가해자다,죽이고 싶다 라는 말을 학기말이 될때까지 이러니 너무 속상하고 간절한 마음에 친했던 친구들을 불러 욕했는지 물어보고 내가 잘못했으니까 제발 그만해달라고 하였습니다. 그 순간 그 친구가 다가오더니 저에게 왜 자기 욕을 하고다니냐면서 반 안에서 소리를 질렀습니다. 단 한번도 얘기를 꺼낸적이 없는데 말이죠. 반에서는 또 저만 이상한 취급을 받고 저는 남자친구와 친구 3명을 제외하곤 모두가 저를 피합니다. 제가 성격에 문제가 있는걸까요. 이 일이 학폭위로 들어간대도 처벌이 크진 않겠죠? 제 학교 생활은 어떻게 지내야될까요 죽고싶어요.

오늘 생일인데

가족빼고 역시 다 모르네..하하 뭐 왕따가 그런거 기대한것도..이기적일려나..

제가 교회청년들이 나를 무시한다는 느껴요

안녕하세요 저는 경기도부천에서는 만35세 이창원입니다. 제가 마인드카페 글 작성하고싶은 이유는 저는 아무리 교회에서 청년들이 나를 무시하고 저를 대접못받고 살았어요. 그래서 너무 마음이 답답하고 왠지 불안하기도 하고 화가 자꾸 치밀한 심정이고 분노가 막 계속 표출하하기도하고 또 일상에서 스트레스받기도 해요. 그러다보니 저는 혼자서 외롭고 또 친구가 하나도 없고 잘 안어울려주고 있어서 저는 우울하고 계속 울고싶은 생각있어요 그래서 저는 옛날에 교회청년들함께 즐기면서 재미있었는데 지금은 재미가없어요. 대인관계가 회피하고싶은 생각하고있어요. 어떻게 대처하는 방법은 없을까요?

10년전 학교폭력이 아직도 생각나요

초등학교 6학년 같이 다니던 친구들과 멀어지면서 소위 말하는 전따를 당했었습니다. 어느 날 갑자기 거의 100명이 가까이 되는 아이들이 초대된 단톡방에 저에 대한 욕이 수도 없이 올라왔고, 카톡방을 나가면 초대되고, 차마 담을 수 없는 욕과 사진들, 협박 등에 시달리며 휴대폰이 뜨거워질 때까지 아무것도 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다 한 친구에게 전화가 왔고, 그래도 저에게 힘이 되어줄 친구가 있다는 사실에 눈물을 흘리며 왜 이런 일이 생겼는지 잘 모르겠다고 이야기했는데, 알고보니 그 친구는 저에게 도움이 되어주겠다며 속이고 통화내용을 다시 카톡방에 전달하며 능욕했습니다. 다음날부터 학교에 가게 되면서 죽고싶은 날들이 이어졌습니다. 제 책상에는 칼로 난도질되어있고, 죽은 곤충들이 있었으며 남자아이들은 속옷 위로 물을 뿌리고, 여자 아이들은 제 머리 위로 각설탕을 뿌리며 웃기도 했습니다. 화장실에 가면 머리 위로는 ***빤 물이 떨어지고, 책을 읽고 있으면 뒤에서 죽었으면 좋겠다며 욕을 했습니다. 가창 수행평가때는 학교에 나오지 않아 담임 선생님 앞에서 따로 노래를 불러야 했는데, 그 아이들이 와 비웃으며 광대가 된 기분이었습니다.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 수업 시간에 코피를 흘렸을 때에도 담임선생님께서 휴지를 찾아 소리쳤을때에도 눈치를 보며 휴지를 감추는 아이들의 모습에 피를 흘리며 교실을 뛰쳐 나왔습니다. 담임 선생님께 이 사실을 알렸지만 주동자를 포함한 아이들과 저를 한 교실에 둔 채 화해하라며 나가셨고 그렇게 전 민폐를 끼치는 더러운 새끼가 되었습니다. 초임이라는 이유로 담임 선생님은 아무것도 하지 않으셨습니다. 책을 좋아하는 아이었지만 난독증에 시달렸고 시험을 치르지 못해 백지 상태로 제출했고, 백지 시험지를 보며 또 다시 조롱하는 아이들에 죽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학을 가고 싶었지만 저는 또 다시 친구를 만들 용기가 나질 않았고, 졸업하지 전까지 그 아이들 옆에 머무르며 친구인척 학교폭력을 당했습니다. 중학교, 고등학교로 진학하게 되었고 그 아이들과는 떨어져 지내면서 치유가 되었지만 10년이 지난 지금도 생각이 납니다. 몇 달 전 저를 괴롭히자며 주동했던 아이는 임신을 하고 출산을 했더군요. 이제 제 마음을 알까요? 기억은 할까요? 제가 지금도 힘들어한다는 말을 들으면 사과하고 싶은 생각은 들까요? 더 글로리 만큼의 학교폭력은 아니었지만 저의 삶이 불안하고 모든 저의 불행이 학교폭력 때문인 것 같아 힘들어요.